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20:31:43

김상순(수사반장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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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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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2c58><colcolor=#ffffff> 파일:수사반장 1958 로고 화이트.png등장인물
김상순
파일: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김상순.jpg
배우: 이동휘
이름 김상순
생년월일 1934년
나이 25세(1958년)
27세(1960년)
28세(1961년)
29세(1962년)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남구(추정)
직업 형사
보직 -
계급 순경경정[1]
소속 종남경찰서 수사2반 → 종남경찰서 수사1반[2]
별명 종남서 미친개
좌우명 잘 먹고 잘 살자
키워드 건치
수사에 필요한 세 가지 믿음, 소망, 사랑
MBTI ISTP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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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서 [미친개]. 수틀리면 사람도 물고 개도 물어뜯는다.
매사에 삐딱하고, 냉소적이며, 세상이 엿 같다.
일단 들이받고 보는 성격 탓에 동료 형사들에게도 욕 얻어먹기 일쑤.
회의실 캐비닛에 틀어박혀 쪽잠이나 자는 것도 그래서다.
깡패 하수인 같은 종남서 놈들을 보면 멱살 잡고 패고 싶으니까.
덕분에 친구라고는 단골 대폿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순남이[3]뿐이다.

1. 개요2. 공개 정보
2.1. 예고편2.2. 포스터
3. 인물 배경4. 작중 행적5. 인간관계
5.1. 박영한5.2. 조경환5.3. 서호정5.4. 남성훈5.5. 이혜주5.6. 유대천5.7. 봉난실5.8. 성칠5.9. 호할매5.10. 금은동5.11. 정국진
6. 명대사7. 기타

[clearfix]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수사반장 1958〉의 주인공. 원작에서 김상순이 맡았던 캐릭터.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캐릭터 티저

2.2. 포스터

파일:수사반장 1958 캐릭터 포스터 김상순.jpg
▲ 캐릭터 포스터

3. 인물 배경

극 중 4회분에서 '나쁜 놈들을 물어뜯어서 잡는 이유'가 나왔는데, 고아원에 있던 영남이라는 아이와 대화하면서 자신은 고아 출신인데다가 원장이 때리고 같은 출신 형들도 때려서 소위 '동네북'이었다는 말을 한다. 나중에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물어뜯다보니 점점 자신을 무서워하고 주변에 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는 경찰서에서도 이어져 수사 2반에서 반장이나 동료 형사들이 미워서 캐비넷에만 혼자 화를 삭이면서 있었지만, '수사 1반'이라는 동료들[4]이 생기면서 점점 양지로 올라와 성격이 변한다.[5]

추가로 미방분 영상에서 상순의 가족사와 경찰이 된 계기가 밝혀졌다. 전쟁으로 인해 부모님이 사망하고, 10년 동안 고아원에서 지낸 친형이 8년 전에 사망했다.[6] 형을 떠나보낸 이후 상순은 자신의 형을 그리 만든 깡패 새끼들을 때려잡기 위해서 경찰이 되었다. 이 말을 한 뒤 상순은 형이 사망한 날 당시 기억이 난 듯 괴로운 감정을 누르려 대폿집 기둥에 몸을 기대게 된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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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5.1. 박영한

수사반장의 주인공.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하지만, 별명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영한이라는 사람이 싫지 않은 듯하다. 가끔 보면 자신과 닮아 있는 부분이 많다.[7]

5.2. 조경환

첫 만남에는 멱살을 잡혔으나, 조경환이 제 18회 경찰 특채로 종남경찰서에 들어오게 되면서 풍채를 보다 너 나중에 다 살로 간다는 농담 아닌 농담 같은 말을 하면서 친한 동료 사이로 서서히 변한다. 10회에서 강 형사를 잡기 위해 성당 안에서 몸싸움을 펼치다 한번 제압당하고 이후 달려온 김상순이 강 형사를 벤치로 가격하여 쓰러뜨리지만 강 형사가 쓰러지면서 조경환의 어깨에 가슴 쪽으로 칼을 박아넣으며 당하는 모습을 보고 각성하여 다시 일어나 쓰러진 강 형사를 물어뜯어 검거한다.

5.3. 서호정

방송 말미, 서호정을 양미리라고 부른다.[8] 처음에는 양미리가 왜 오냐고 못마땅했지만, 함께하면서 친한 동료 사이로 서서히 변한다.

5.4. 남성훈

수사1반 소속 형사는 아니지만 수사1반 선배 형사들을 따르는 남성훈을 상당히 예뻐한다.

5.5. 이혜주

9회에서 목련각에서 박영한과 같이 혜주가 운영하는 종남서림을 홍보하는 만큼 친한사이이다.

5.6. 유대천

자신을 양지로 끌어들인 장본인이자 진정한 경찰이 어떤 모습인지 알려주는 스승같은 존재이다. 7회에서 유대천이 습격을 받자 이건 동대문파가 한 짓이라며 수사를 감정적으로 하려고 하지만, 방울뱀과 만나서 유대천의 다리 힘줄이 끊겼다는 말에 이건 공수단들이나 하는 짓이며 동대문 깡패들은 유대천 반장이 아닌 임화수를 배신자라고 생각한다고 증언하면서 유대천을 노린 이들이 따로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이후 다른 수사1반 형사들도 수사를 객관적으로 하게 되면서 최달식이 배후에 있음을 알게 된다. 후에 유대천이 종남경찰서장으로 임명되자 진심으로 축하한다.

5.7. 봉난실

배우 인터뷰에 따르면, 난실과 잠시 로맨스적인 면모[9]를 보이나 퇴짜를 맞는다고 한다.[10] 하지만, 다시 동료 사이로 친하게 지낸다.

5.8. 성칠

5화에서 성칠의 시신을 보고 괴로워한다. 후에 박영한이 빈 떡집의 모습을 보며 성칠과 행복했던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는데, 노래 부르는 성칠의 모습을 보며 웃고 있다. 사실, 상순은 웃는 모습을 별로 보여주지 않는데, 수사1반 동료들 앞에서만 웃는 모습을 보인다. 웃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성칠 살인 사건을 계기로 자신이 진정한 형사로 한 발짝 성장해주는 인물이다.

5.9. 호할매

영한이 수사하고 날 때마다 호할매의 떡집으로 수사1반을 데리고 갈 만큼 단골이 됐다. 성칠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성칠의 죽음의 진실을 알려주려는 모습도 보인다. 친한 동생인만큼 가족같은 사이이다.

5.10. 금은동

3회에서 종남은행을 구하기 위해 종남은행의 곳곳을 알려주며 조력자 사이로 변한다.
7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식 관련해서 해결해주는 조력자로 톡톡히 한다.

5.11. 정국진

3회에서 영한의 하숙방에서 총을 돌리는 모습을 보며 그만 돌리라는 말을 한다. 나중에 자신이 판검사 될 거라고 말을 하자 알겠다며 툴툴댄다.[11]

6. 명대사

우리 순남이 사람 되게 해주세요. 우리 순남이 사람 돼라 - 단골 대폿집에서 순남이를 안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 비는 장면에서.

나쁜 놈들 계속 물어뜯어도 되는 겁니까? - 영한이 상순에게 수사1반으로 영입하는 장면에서.

- 1회
아니, 적당히 나눠가지면 되지. 뭐 이렇게 말이 많아. - 초반에 영한의 머리를 총으로 가격하고 난 뒤 장면에서.

- 2회
아, 인질 있잖아. 옆으로 빠지라고! - 혜주를 납치한 일당을 잡으러 따라가는 장면에서.

- 3회
야. 얘들이 무슨 지푸라기냐? 어? 얘들을 마음대로 화장 하면 어떡해! - 나쁜 일당 중 한 명이 고아는 장례도 굳이 치러주지 말고 화장만 해도 된다 하자 화난 장면에서.

나도 고아여서 잘 알아요,왜요?고아 처음 봐요? - 사진 속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이 굶주린 것이라고 확신 하는데 영한이 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물어보는 장면에서.

- 4회
아, 이 뱀 새끼들, 잡아서 줘 팰 수도 없고. - 성칠을 죽인 범인들을 어떻게 잡을지 의논하는 장면에서.

- 5회
아니, 그렇게 말하지만 말고 좀 제대로 좀 고쳐달라고요! - 의사가 아직 생명이 위중하단 한 장면에서.

- 6회
저도 어른이에요! - 글씨 감정사가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껴들어!라고 말한 장면에서.

- 7회
범인 귀도 토끼 귀처럼 컸으면 좋겠다. 물어 뜯게.' -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으러 가는 장면에서.

- 8회
다섯 명이나... 언제부터 실종됐죠? - 난실과 친구 양자가 실종 사건을 얘기하자.

소금? 야, 라디오 갖고 와! 이씨- 라디오에서 남정길이 소지하고 있던 아편을 소금이라고 말하자.

- 9회

7. 기타

  • 작중 내 유일하게 사랑에 대한 언급이 없는 캐릭터이다.(영한-혜주, 호정-혜주, 경환-금옥)
  • 하지만 배우인터뷰에서 난실과 러브스토리가 나온다고는 하지만,깔끔하게 차인 듯 하다.(...)
  • 박영한에 가려져서 그렇지 작품 설정상 이쪽도 순경 공채로 입직해서 경정까지 오른 엄청난 초엘리트 형사이다. 실제로 인사적채가 심한 경찰의 특성상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순경 출신은 대부분 경사에서 커리어가 끝났고 30년 이상 형사생활을 한 일부 능력자들만이 겨우 경위를 달 수 있었다. 아무래도 최종회에서 정희성과 백도석을 검거한 공으로 특진을 한 모양이다.
  • 귀를 무는 캐릭터지만 작중에서 물어뜯는 장면은 2번밖에 없다.

[1] 마지막회에서 최종계급이 경정으로 공개되었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근속승진의 문턱이 꽤나 높아서 순경 공채 출신의 경우 경사까지만 달고 나와도 꽤나 성공한 축이였고 경감 이상부터는 특진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였는데, 경정까지 오른 걸 보면 이쪽도 상당한 능력자인 모양이다.[2] 1화 초후반[14]까지는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였다.[3] 공식 이름은 박순남이다.[4] 단순히 동료를 넘어 가족이라고 할 만큼 끈끈하다.[5] 상순의 과거를 들은 조경환, 서호정은 눈물을 훔치며 잘 살아왔다는 말을 하는데 그 부분이 가뭄에 단비처럼 소소하게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수사1반이 단순히 동료 관계를 너머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장면이었다.[6] 냉면배달을 하다 깡패들이 냉면을 시켜 배달을 했는데, 냉면값을 주지 않았다. 이에 형이 냉면값을 받으려다 깡패들에게 맞아 죽었다.[7] 그리고 수사1반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나쁜 놈들 물어뜯어도 되냐고 묻는 말에 영한이 그래도 되는데 귀는 붙어있게 하자는 말에 겉으론 툴툴대면서도 내심 좋아한다.[8] 처음엔 장난스레 얘기했지만, 서호정이 수사1반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애칭으로 바뀐 듯하다.[9] 난실이 강 형사에게 갑질을 당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강 형사한테 들이받는다. 이후 난실에게 영화를 보자고 하지만, 난실이 남 순경과 영화를 보기로 했다며 거절한다.[10] 완전히 깨진 것으로 보인다.[11] 툴툴댄다고 하지만, 친한 사이인 것으로 추정한다.[12] 특히 범죄도시4에서는 작중에서 상대방의 귀를 물어뜯는게 김상순의 아이덴티디인데 장동철 역시 귀를 물어뜯는 장면이 나온다.(...) 수사반장 1958도 사전제작인걸 감안하면 배우가 대놓고 노린 모양이다.[13] 단. 김민재는 두 작품 다 반대로 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