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우성1,2차아파트는 재건축을 추진중이나 매우 느린 상태이다. 2014년 3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끝마치지 못한 상태이다.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 단계에 머물러있다.
정비계획안은 1:1 재건축을 전제로 수립되었고 일반분양 36세대를 포함한 1,176세대로 계획되어있다. 1:1 재건축이므로 평형 이동 없이 31평→35평, 45평→53평, 55평→66평, 65평→79평으로 계획되어있다. 상한 용적률은 임대주택을 넣지 않는 선에서 결정하여 249.82%로 예정되어있다. 다만, 이촌동왕궁아파트의 경우 1:1 재건축을 진행중이나 서울시의 요구에 의해 임대주택이 들어가 대치동 개포우성1,2차도 서울시에 의해 임대주택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1] 1차[2] 2차[3] 대단지에 대형 평수 위주의 개포우성 1, 2차, 선경아파트, 한보미도맨션 1, 2차. 이들 모두 80년대 지어진 구축인터라 현 상황의 사실상 대치동 대장은 신축인 래미안 대치팰리스지만 재건축되면 다시 대장에 오를 것이 확정적이다. 특히 개포우성 1차는 도곡역과 양재천에 접하여 위치가 워낙 좋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