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00:32:37

개드립/목록


1. 유명 개드립 어록
1.1. 0~91.2. ㄱ1.3. ㄴ1.4. ㄷ1.5. ㄹ1.6. ㅁ1.7. ㅂ1.8. ㅅ1.9. ㅇ1.10. ㅈ1.11. ㅊ1.12. ㅋ1.13. ㅌ1.14. ㅍ1.15. ㅎ1.16. 로마자

1. 유명 개드립 어록

병맛이 느껴지거나 읽는 이를 아연하게 만들거나 각종 개그성 발언들. 쉽게 말해 개드립이나 망언에 가깝다.

1.1. 0~9

4chinese can't win
김동하
6.25 전쟁은 한반도에서 떠나려는 미국을 붙잡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다.
문창극

1.2.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되고 이러한 현실속에
에어장[1]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커맨드
전상욱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제1공화국 시기의 야당 의원 유옥우이승만의 심복 이익흥을 비웃으면서 한 말.[2]
개인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DEC 설립자 겸 회장)
이제 내 시선에서 아웃됨
장건웅, WCG 2011 결승진출에 공헌한 링트럴을 쫓아내면서[3]
경기장 함성이 워낙 커서 소통 잘 되지 않아 연습한 걸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김영권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스토리와 같은 것이다.
존 카멕
고기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라비 #
곡식이 없으면 어째서 고기죽을 먹지 않는 것이냐?
何不食肉糜
사마충
과학이라는 소리가 지겹다. 이런 데 수백만 달러를 쓰는 짓을 이제 멈춰야 한다.
1901년 미국 상원의원이었던 사이먼 캐머런이 어떤 과학단체에 대해 내린 악평. 그 단체는 바로 미국 과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스미스소니언 재단이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달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
리 드 포레스트(라디오의 아버지)
광주는, 어....그거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근데, 그니까 계엄령[4]이기 때문에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5]
전두환
구멍을 파서 기름을 발굴한다고요? 진정 땅을 파서 기름을 발굴하겠다는 말이오? 당신은 미쳤소.
1859년 에드윈 L. 드레이크가 기름을 발굴하겠다고 하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귀찮아요.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승리자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어느 니트
그게 어떻게 내 자식 일처럼 생각되나? 그게 자기 자식 일처럼 생각이 되나? 그건 위선이다!
나향욱, 구의역 비정규직 사망사고를 자기 자식 일처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 않냐는 기자에게
그냥 지금 속으로 생각하자면, 우리는 선거를 취소하고 내가 이긴 것으로 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2016년 10월 27일 오하이오 주 선거유세 중에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박근혜, 대선 토론회에서 정책 실천 방안에 대한 유일한 대답
그런 쓰레기같은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
이재완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베를린에 폭탄이 한 발이라도 떨어지면 날 바보라고 불러도 좋소!
헤르만 괴링
그럼 하지마이쒸!!!
박명수
그렇습니다. 마음과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 거죠, 믿음이라는 거. 세상에는 저희만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나라, 또 다른 민족, 다른 국가, 하나의 생물, 생명체... 저희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6]
2PM의 멤버 우영
그렇지만 계속해서 방송에서 저를 나쁘게 언급하시는 점, 제가 모든 걸 잘못했다고 말하시는 점이 더이상 억울해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저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후에도 제가 아는 것이 있다면 모두 말해드릴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미소, 양띵크루 탈퇴 재점화 당시 2차 입장문
그리고 GTA 트릴로지와 관하여, 사실 새로운 타이틀이 아니었고 기존 타이틀의 리마스터였다. 초기에는 결함이 있었지만 그 결함은 해결되었다.
스트라우스 젤닉, GTA 트릴로지 참사 이후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
윤은혜, 2004 아테네 올림픽 축구 그리스전 중계에 게스트로 초대되어서 한 말. 그리스전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 30분에 열렸다.
그 문제에 대한 판단은 캄보디아인 개개인에 달려 있소. 우리는 우리 동포들의 감정과 판단을 존중할 것이오.
킬링 필드의 주범 키우 삼판이 인터뷰에서
기타 그룹은 쇠퇴할 것이며, 여러분은 공연 사업에서 미래가 없다
데카 레코드, 리버풀에서 온 4인조 밴드의 오디션 후 발탁을 거절하며 한 말. 여기서 말하는 '여러분'의 정체는...
까불면 죽어.
최영수 기자[7]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박명수

1.3.

나·는·야·구·선·수·와·연·애·하·지·않·겠·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8]
나는 아주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살고 있다.
I have a very normal and boring existence.
영국출신 모델 겸 배우 피치스 겔도프[9]
나는 씨X 나만의 길을 간다.
리암 갤러거
나도 연설문 같은 거 쓸 때에는 친구 얘기도 듣곤 한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2016년 10월 25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을 비롯한 핵심기밀 문서를 미리 받아보았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변명하며 #
나는 프로게이머다
마재윤, 승부조작 주동 혐의로 프로게이머 명단에서 영구제명된 뒤 공판에서 판사가 직업을 묻자 당당하게 대답하며
나의 실패를 고대하던 놈들은 그래봤자 내일 일어나면 이것과 상관없이 뼈빠지게 일하고 현실문제에 치여 살겠지만, 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그들은 잠시동안 이것으로 위안을 삼겠지만, 히트는 그들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어느 순간 현실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르브론 제임스
나 힘들다 건들지마.. 답답하면 너희가 야구해.. 정떨어져..
윤석민
남자는 야동을 봐서 변태인 것이 아니라, 변태라서 야동을 보는 것입니다
어떤 지나가는 네티즌
내가 요즘 나루토를 보면서 느낀 게, 존나 열심히 안하면 안될 것 같아. 근데 우린 열심히 안하잖아. 우린 안될 거야 아마.
권기욱(타바코 쥬스)
내가 이딴 쿠소게임 다시는 하나 봐라
2005년 당시 이바라 다인 부문 전일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박근혜
내가 조국이야? 내가?!
김종민, 2019년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김도읍이 "내로남불도 유분수지."라고 하자 대꾸한 말.# 저런 표현이 나온 이유는 조국(인물)/비판 및 논란 참조.
내가 조선시대 사또도 아니고 증인이 50명 이상인 사건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참 원.
강규태 전 판사. 2022년 이재명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 재판장으로 재판을 1년 4개월 끌어오다 변론종결이 가까운 시점에 돌연 사표를 내고서[10] 대학 동기 단톡방에 올린 사직의 변 중에서, "하여간 이제는 자유를 얻었으니 자주 연락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는 말은 덤.
내 앞에 발소리."
내이름은소망
내 전재산은 통장에 있는 29만 1천원이 전부다."
전두환
너네가 아무리 우릴 이기고 설사 K-리그를 우승해도 너넨 경남이야 ㅋㅋ
심우연(당시 FC 서울 소속)[12]
북극곰 만나라고 할 때는 위험하다는 그런 얘기 한 번도 안 했잖아!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정준하
너무 진부하고 정말 상투적이네요. 이런 류의 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멕 라이언, 영화 '귀여운 여인'의 여주인공 역을 거부하면서.
너희에겐 미래가 없어.
카를로 리틀, 한 밴드의 드러머 제안을 거절하며.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강릉 촌놈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7월 15일 기자회견 중 "대통령실 9급 내가 추천"…그 부친은 '지역구 선관위원'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
청동
누가 날 심사해?
정재형
누가 렛미를 저평가합니까!
강승현

1.4.

다시 한 번 파리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한 손에는 와인병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이렇게 외칠 테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
장근석, 수업 시간에 본 네 멋대로 해라의 퍼트리샤[13]의 대사를 꼭 따라해보고 싶었다며.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이명박, 2018년 5월 23일 진행된 첫 공판기일에서, 피고인석에 앉으면서 검사들을 본 뒤 한 발언.
당장 그 말 취소해!!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이 개○꺄!!
3cf작가 가쯔의 친구의 짝이었던 덕후
당신은 배우로 활동하기엔 너무 못생겼어요.
한 캐스팅 담당자가 어느 배우 지망생에게 한 말. 그 지망생의 이름은 톰 크루즈이다.
당신이 원숭이를 조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는 그 주장은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나요, 아니면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았나요?
성공회 주교 새뮤얼 윌버포스, 진화론에 대한 토머스 헉슬리와의 토론에서[14]
당신이 죽어야 이 땅의 민주주의와 사회정의가 부활합니다.
미디어오늘 박상주 논설위원#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을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낮에 일어난 테러는 테러가 아니다!
1955년 당시 경상북도 사찰과장.[15]
도대체 누가 배우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싶어한단 말이오?
H. M. 워너[16]
둘리또치를 치면 또치가 둘리를 또치고 둘리가 또치를 가만둘리 있나
고강민#
딴건 다 필요없고 한마디만 할게. '각오해'
달빠

1.5.

루이 파스퇴르의 세균이론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피에르 파세 (당시 툴루즈 대학의 생리학 교수)

1.6.

마크 그 동안 안했습니까? 저 마크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데요 야생으로.
마일드
막수유
莫須有[17]
진회[18]
맞을래요? 손님 맞을래요?
용산 전자상가의 한 상인
모두 죽여라. 주께서 가려 내실 것이다.
Caedite eos. Novit enim Dominus qui sunt eius. (라틴어)
Kill them all. For the Lord knoweth them that are His. (중세 영어)
Kill them all and let God sort them out. (현대 영어)
아르노 아모리[19][20]
모든 사람은 엉덩이에서 나와서 엉덩이로 간다.
마스이 소이치
문제점들을 잘 정리한 영상에 덧붙여 몇 글자만 끄적여 봅니다.
이 게임에 나오게 된 뒷배경이 더 충격적입니다. GTA3 20주년을 기념으로 출시한답시고 공지올린지 1달만에 출시한 이 게임은 본래 리메이크 버전을 만들던 모더들을 고소하면서까지 만든 작품이란 사실입니다. 모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작품에 판매중지까지 때리며 트릴로지를 65,000원으로, 그것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판다는 건 돈을 더 받아 먹겠다는 속셈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 웃긴 건 엔진이 바뀐 이 게임에 대한 모드가 벌써부터 개발되고 있고 또 더 잘 만드니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CDPR처럼 모더를 고'용'해도 못할 망정 고'소'를 하고 있으니 유저를 바라보는 락스타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장상의 게임세상
물 같은 걸 끼얹나?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한국의 한 시민[22]
뭐야 병신새끼가 뒈질라고 내가 입찰한 토륨주괴 상회입찰 하지 마라.
용개
뭔 소리야? 누가 그 딴 기계를 쓴다는 거야? 그런 것에 투자하는 건 미친 짓이라구!
1963년 미 과학처 관계자가 어떤 기계장치에대해 내린 혹평. 이 기계는 더글러스 엔젤바트가 발명한 지금 여러분이 컴퓨터 조작을 위한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란 장치이다.
미국 사람들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아요.
한 출판업자가 여성작가 펄 벅의 원고를 거절하면서, 그 원고가 바로 베스트셀러이자 펄 벅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긴 대지(소설)였다.
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1992년 4월 11일, 당시 MBC 연예정보 프로였던 특종 TV 연예에서 첫 선을 보인 한 그룹에 대한 이수만의 평가. 그 그룹은 바로 한국 가요계의 혁명을 일으킨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

1.7.

바루스 죽고 2명 죽었습니다! 바론이... 먹던 바론이... 아니면 사람은 살아야죠! 원더에게서 도망가야됩니다 원더에게서 도망가야돼요!
전용준
박찬호,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라.
선동열
박한이는 정신병자다.
김응룡 당시 삼성 라이온즈 감독
발명될 수 있는 것은 모두 발명되었다.
찰스 H. 듀얼 (1899년 당시 미국 특허청 관리)
배신감에 치를 떨며 내 앞에 조지 루카스가 있었다면 뼈도 못 추렸을 것이라고 이를 부드득 갈았다.
전 영화평론가 전여옥,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을 보고 영화광인 자신이 영화를 보다 졸아 본 것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라며[23]
버럭, 남자가 여자 옷 입은 거 모를 줄 아슈?
이외수, 유리코 오메가 게시물을 보고 단 댓글
변호사들이 만든 서류라는 것은 대개 사람 속여 먹으려고 말로 장난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내가 변호사 해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
병시나 산소, 문과 출신인 나도 알고있음
유럽연합, H2O가 무엇인지 묻는 글에 단 댓글. 바로 오류를 깨닫고 지우기는 했지만, 이미 늦어 있었다.
병신같은 게임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할 필요는 없어요.
제임스 롤프
병신마구 지금은 지구상에 멸종된 도도새가 회의해서 운영해도 이것보다 운영 잘하겠다
이말년
베네수엘라는 베네수엘라다. 망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다.
Venezuela es Venezuela, jodidos pero felices.
니콜라스 마두로
복부, 가슴, 뇌는 현명하고 인도적인 외과 의사의 침입을 영원히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존 에릭 에릭슨(1873년 당시 빅토리아 여왕의 주치의)
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페르디낭 포슈[24]
빈곤의 종식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대통령 허버트 후버, 세계 대공황 발발 1년전인 1928년
삑....삑....삑....삑....
Beep...Beep...Beep...Beep...
스푸트니크 1호[25]

1.8.

사람은 입이 열려야 마음도 열린다.
이영자
시간과 예산이 부족했다
강영만, 한겨레와 김치 전사에 관한 인터뷰에서
삶아 먹으면 괜찮은 거 아닙니까?
최선생님
서넹이는 저에게 배신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더 이상 양띵 크루에 있기에는 제가 상처와 배신감을 너무 많이받아 양띵 크루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미소, 양띵크루 탈퇴 재점화 당시 입장문
석궁 맞아 보셨습니까?
노영보 변호사. 2012년 1월 31일 판사 석궁 테러 사건과 관련한 100분 토론에서 '영화로 선동을 당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국민을 수동적으로 보는 것 같다. 이것이 법조인들이 가진 엘리트주의적 사고방식이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고 한 대답.
선행이라 하더라도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치치시마에서 사라지는 편이 낫다. 명령에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조리 사형에 처하는 것이 내 방침이다.
치치시마섬 식인 사건의 주범인 요시이 시즈오 대령이 지껄인 말.
서울을 복구하는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을 수복한 후 폐허를 목격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한 말.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장윤석, 서울지검 공안1부장 시절 전두환, 노태우 등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리면서.[26]
성인이 성인게임 하는 건 별로 부끄럽지 않습니다만 가족한테 성인게임 하는걸 들키는건 좀 그렇더군요.
귀미연의 한 40대 유저(..).
섹스는 게임이다.
SEX IS GAME
박진영
섹스가 게임이면 창녀프로게이머냐?
위의 말을 본 지나가던 누리꾼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게임의 모든 걸 이해했어요. 그럴 정도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홍진호
스타크래프트2공공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e스포츠의 중심에 있는 스타크래프트는 스포츠의 일환으로 많은 관람객이 함께하는 공공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도 향후에는 공공재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중에
시바... 오락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
원사운드, 기어즈 오브 워 2의 호드 모드를 공개로 깨면서#
신분제를 고착화시켜야 한다.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기자: 그래도 이 정부가 겉으로는 사회적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줄 알았는데?) ...아이고, 출발선상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같아지나. 현실이라는 게 있는데.
나향욱, 대한민국 교육부 정책기획관
실제로 되냐 안 되냐가 중요한 거지 물리학 법칙은 생각할 필요없다.
아하에너지
10단콤보! 10단! 십단! 십다아안!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박현규
싸구려 기업
쿠메타 코지, 자신의 만화에서 삼성을 공개적으로 디스[27]
싸우란 말이야! 내가 상황극을 만들면! 너는 거기 껴서! 내가 90%만 웃기면 너는 10%만 하면 돼요! 시청자 여러분들은 너한테 크게 관심 안 가져! 요즘은 다... 모든 미디어에...가 나예요...
유재석

1.9.

아니 씨빨 제발 스폰이 없으면 프로팀을 만들지 마세요 ㅜㅜㅜㅜ
도타고수, 몬스터 게이밍 대리의혹을 폭로하며 롤갤에 남긴 글에서
아마도, 물리학의 중요 기본 원리들은 이제 다 밝혀졌다. 이제 물리학이 해야 할 남은 일은 소수 여섯째 자리 이후까지를 측정하는 것쯤일 것이다.
알베르트 마이컬슨, 물리학자, 1894년 당시의 어록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연구는 훗날 어느 천재어느 희대의 연구의 기틀이 되었다.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이윤열은 사람이에요!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엄재경,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결승전
아시아의 어떤 나라였다면 분명 김치가 눈에 처박혔겠죠.
쿠메타 코지, 대만 사인회 이후 자신의 만화책에서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외수, 자기 갤러리에 올라온 어떤 시를 보고 단 리플
아아악! 아아아악!! 그럼 큐베! 큐베 부탁해!
이현우
아이유가 뭐하는 아이유?
이상혁[28]
알몸인 게 뭐가 나뻐!
裸になって何が惡い!
쿠사나기 츠요시
야구 몰라요.
하일성
야! 쓰레기세르게이!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홍진호[29]
야! 야! 초반부터 이르께 벌어지면 몬따라가~ 그리고 카바부터 들어가야 될 거 아이가? 저짝 써브가 지금 강타가 아닌데 리씨브가 안되면 머가꼬 배구 할래? 안그러나 윤식아? 상대가 잘하는 건 어쩔 수 없어! 근데 지금 다 우리 범실로 준다 아이가. 야! 그리고 쎈따부라꺼들은 빨리 좀 뜨라! 지금 써브 강타 몬때려. 그러니까 캐찌 되면 찬찬히 곱게 올리고 어땍카바 들어가주고! 광우그로저한테 올리라(고희진: 야야 부늬기부터 바꿔야대 부늬기 부늬기!) 야! 삼쓰엉! 허이!!
임도헌
얘네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겁니까?
What were they thinking?
AVGN, 쓰레기 게임을 하며 상식적으로 생각이 안될때 내뱉는 말
어? 어어? 그라가스가 죽었어요! 그라가스가 죽었는데요?! 아아아악!! 아아악!! 16에서! 16에서!! 오른이 먹었어요 16에서!! 제가 봤어요!!
이현우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30]
엄마! 상대 선수 머리를 축구공처럼 걷어찼어요. 저는 괜찮아요. 엄마.
크로캅, PRIDE 2004 에멜리야넨코 알렉산더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아치면 아무리 깊이 감춰둔 것도 다 드러납니다.
박근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중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란? 100이라는 전기를 써서 100이상의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인데, 이는 당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배치되는 의견입니다.
아하에너지[31]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중략)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이명박,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중
열 살 이전에 뚱뚱한 것은 귀엽지만 스무 살 이후에는 불쌍하고 서른 살 이후에는 무섭죠!
미즈키 아리사
영국 총리가 독일에서 명예로운 평화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 시대의 평화(Peace for our time)라고 믿습니다.
네빌 체임벌린
예상외의 저난이도. 의지가 없어졌다.
오사다 선인, 프로기어의 폭풍을 보고서
예술입니다! 훌륭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면, 가난한 사람들이 이 부자들을 우러러보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자신도 그런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니까요. 대단히 기쁜 소식입니다. (인터뷰 진행자가 진심이냐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게 정말 괜찮냐고 반문하자) 저는 자본주의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게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동기죠! 열심히 일하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여러분도 그런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케빈 오리어리(K.O'Leary), 지구 최상류층 1%의 자산이 빈곤층 35억 명의 자산과 동일하다는 통계에 대해 대답하며 (영상)
오랜만에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유세미, 벌레공주님 후타리 울트라모드 최초 올클리어를 달성한 뒤
오스틴 3장 16절에는 너의 엉덩이를 차 주라고 적혀 있다! 왜냐하면 스톤 콜드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올해 내로 애플페이 들어오면 내 부랄을 떼고 스트립쇼를 춘다[32]
루리웹 유저 희동구86
와우~ 재혁이 오늘 이었어!
이민호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지시하거나 명령하는 식으로 말하면 아이는 분노만 축적됩니다.
교육부 사무관 갑질 사건 참조.
왜 나만 갖고 그래
전두환, 1995년 재판 당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이후 이 발언은 전국민적인 유행어가 된다.
왜 이렇게 빨리 끝내나요 IG!!
이현우, 2019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나온 발언이었으며, 이 발언은 LoL e스포츠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밈화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마녀나 마법사 따위엔 관심이 없어요.
어느 출판사가 한 여성작가의 원고를 반송하면서, 이 가난한 여작가의 원고는 훗날 해리 포터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은 여섯달 안에 끝날 것이다.
Physics, as we know it, will be over in six months.
막스 보른, 1928년 디랙의 발견을 듣고.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기성용
우리에겐 민주당이 있지 않느냐. 민주당이 예산 심의하면서 할 것이고….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33]
우리 팀이 안 되고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건 오펜스와 디펜스다.
박한[34][35]
위안부는 일본 역사에 있어 공중변소와 같다.
사카모토 교수, 2001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당시 일본의 만행을 변호하면서.
은가이 개지롤로 떨죠 임요환
은가이 박성준2(삼성준)
이건 그냥 소화제일 뿐입니다.
약사 겸 코카콜라 발명가였던 존 펨버턴이 코카콜라 제조 비법을 헐값에 팔면서.
이건 영화로 만들지 못합니다.
J. R. R. 톨킨, 영화사로부터 영화화 제안을 받은 후.
이건 너무 난잡한 작품이예요, 이런 영화가 인기를 끌 거라고 생각하나요?
킴 베이싱어, 영화 원초적 본능의 여주인공 역을 거절하면서
이것은 그라운드 홈런입니다. 인사이드 파크 호텔.
박노준
이것은 사실 먹을 수 있어요
베어 그릴스, 《Man vs Wild》에서 벌레, 전갈, 거미 등을 손에 쥐고서
이것은 성전이며 모든 아리아 민족의 전쟁이다.
아돌프 히틀러
이게 크산테다. 체력 4700, 방어력 329, 마저 201인 챔피언이 저지불가, 실드, 벽 넘기는 거 있고요. 에어본 있고, 심지어 쿨타임은 1초밖에 안되고, 마나는15 들고 W는 심지어 변신하면 쿨 초기화에다가 패시브는 고정피해가 들어가며, 그 다음에 방마저 올리면 올릴수록 스킬 가속이 생기고, Q에 스킬가속이 생기고 스킬 속도가 빨라지고 그 다음에 공격력 계수가 있어가지고 W가... 그... 이... 아아아악!!
쇼메이커. 이 어록은 그 긴거로 밈화되었다.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어라
코갤러
이로써 앞으로 100년 동안의 세계질서가 결정될 것이다.
아돌프 히틀러,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며
이 세상에 컴퓨터를 다섯 대 이상 주문할 시장은 없다
토마스 왓슨 IBM 회장
이승만은 삼신할미다. 외교는 귀신, 내무는 병신, 인사는 등신!
이승만 정권 당시 나왔던 개그
이보다 큰 비행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10인승 보잉 247기가 처녀 비행에 성공한 후 보잉사의 조종사가 한 말, 그러나 보잉 747라이벌 소속의 맞수가 등장하면서 버로우.
이제 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경향신문 이대근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의 빌미 중 하나가 되었다는 비판을 두고 두고 받고 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 할 때가 온다
심리학자 폴 퀸네트, 저서에서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에서 나온 발언
일본은 우리의 우승 JAPAN기
대한축구협회 선정 2016 AFC U-23 결승전 공식 응원 구호
일본이 우리의 이웃인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지정학적인 축복이다.
문창극
일본인은 원래 초식 생물이다. 풀을 뜯어 먹으며 진격하라
무다구치 렌야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은 사람은 베트남에 가서 사파리를 즐길 것이다.
1960년대 말에는 대중의 휴일 풍습이 어떨지 예측한 뉴스위크의 예견. 그러나 그 시기에 미국에서 베트남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 지를 안다면...
일이 안 풀리고 잘 모르겠을 때는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라고 생각하자.
트위터리안 "요력금강" 원본 트윗 링크
임시정부는 민족 운동 단체일 뿐, 정부가 아니다.
김용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2016년 3월 14일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 기획특별전에서 한 말.
이 새끼는 절대 사람 새끼가 아니다
namu,여러분이 보고 있는 위키의 설립자[37]

1.10.

자고로 항장은 불살이라 하였으니 공화를 위하여 감일등하지 않을 수 없다.
권성 판사, 서울고등법원 1996. 12. 16. 선고 96노1892 판결[38]
자네가 바람과 해류를 거슬러 가는 배를 만들었다는 말인가? 갑판 아래서 모닥불을 피워서? 나는 그런 농담을 들을 시간이 없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로버트 폴턴의 증기선에서[39]
자식들에게 과연 이 만화를 보여주어도 괜찮을지 따졌을 때 유해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김종필 판사, 이현세천국의 신화가 불량만화라고 보아 미성년자보호법위반죄 유죄판결을 선고하면서[40]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했을 뿐 투기와는 관계없다.
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포신도시 개발로 땅값이 폭등한 경기도 김포의 절대농지 투기의혹에 대해
자... 이게 클릭이야... 왼쪽을 눌러야 클릭이 돼, 이게 클릭이야.
노홍철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통계로 보답하겠습니다.
강신욱 통계청장, 취임 다음 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장차관 수십명 기소하면 나라 망한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2023년 10월 29일 국정감사에서 '공수처가 대체 하는 일이 뭐냐?'라는 질타를 받게 되자 변명이랍시고 준비해 온 말.#
저랑 무슨 상관인가요? 전 간장 사러 가요.
광저우 시민, 진관희 스캔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에게는 용서해야할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조리 죽여버렸기 때문입니다.
나르바에스,[41] 임종 때에 신부가 적들을 용서했느냐는 질문에
저희가 생각해도 낮은 확률입니다. 저희가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루리웹 운영진, 경품조작 의혹을 변명하며
전쟁은 인간의 에너지를 증진시킨다.
베니토 무솔리니[42]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는 한 장의 카드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것도 좋지 않은가?
알프레트 요들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
제1공화국 국방부 장관 신성모, 6.25 발발 직전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통일론을 지지하며 남북한 간 전쟁이 발발하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며
정말 죄송한데, 창문 좀 닫아 주시겠습니까? 이쪽에 바람이 불어서, 가발이 떨어질 것 같아서요.[43]
Excuse me, you lot, but would someone mind closing the window? There's a bit of a draft this side and my wig may fall off.
아이작 뉴턴
정말 쓸데없는 짓을 하고있네. 지금 인터넷을 얼마나 쓴다고..
1994년 짐 클락과 마크 앤드리슨이 공동 개발한 넷스케이프 1.0 무료 공개판을 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낸 반응, 근데 이 양반들, 스마트폰붐이 일때도 이랬다.
정부가 하는 일이 다 그 모양이지.
아폴로 13호 계획 당시의 NASA 비행통제관 진 크랜츠[44]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정치권의 어떤 사람보다 더 완벽하고 도덕적이라 생각한다.
정두언#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시겠습니까?
나훈아
제가 뭐 아주 뛰어나게 예쁜 얼굴이 아니잖아요.
임수정
제기랄, 나는 너무 일찍 태어났어.
제임스 롤프, 자신이 어렸을 때 나온 구린 고지라 게임과 지금 나온 고지라 게임을 비교하며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 이분들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10년 전부터 집권세력들, 이명박 박근혜정부 시절이었다. 그때 제대로 된 교육이 됐을까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저를 되돌아보면 저는 민주주의 교육을 잘 받은 세대였다고 본다. 저는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 유신 때 ‘이게 뭐냐,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 당장 몸으로 다 느꼈다. 그게 교육의 힘이었다. 그런데 지금 20대를 놓고 보면 그런 교육이 제대로 됐나하는 의문은 있다. 그래서 결론은 교육의 문제점에서 찾아야할 것 아닌가 생각한다. 또 당장 젠더 갈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손해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조심스런 추측이다. 복잡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설훈, 폴리뉴스 인터뷰 중에서
조선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게 된 것은 이씨 조선 시절부터 게을렀기 때문이며, 이를 고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식민지배를 허락하신 것이다.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이다.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에게 신세 지는 것이 이들의 DNA로 남아 있었다. 우리 민족성을 보면, 우리가 우리 힘으로 독립했으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됐을 것이다.
일제강점기 친일파 문창극, 2011년 온누리교회 수요예배 中
좀... 어 뭐... 이렇게 표현드려서 개인적으로 아쉽긴 합니다만, 그 부분은 고객님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간담회 발언 중
주가는 떨어질 수 없는 고원의 경지에 이르렀다.
경제학자 어빙 피셔, 1929년
주식시장의 하락은 적어도 며칠 안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어빙 피셔, 1929년 뉴욕증시 대폭락 사건 직후
적어도 가까운 미래의 주식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
어빙 피셔, 위 발언을 하고 난 뒤 얼마 후
지금 상황에서 투수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직구 아니면 변화구거든요.
일본 야구 전문 채널 해설위원
지금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문재인, 19대 대통령 취임식 중
진화론은 단지 이론일 뿐이다. 이것은 사실이나 법칙이 아니다.
창조설자들. 말장난일 뿐이다.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 참고.
짐이 죽은 다음에 대홍수가 일어나건 말건, 알 바 아니니라.
루이 15세. 애첩 퐁파두르 부인에게 한 말이라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혹은 퐁파두르 부인이 말했다는 설도 있다.

1.11.

참 쉽죠?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Anybody can do what I do.
밥 로스
책상을 턱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 당시 경찰측 대변인[45]
출생자는 출생신고와 상관없이 인간으로서 헌법 및 법률에 의한 권리를 가진다.
예혁준 판사. 울산지방법원 2013. 3. 28. 선고 2012고정1384 판결. 사건 내용은 동거남 사이 아이를 배우자 자녀로 출생신고 벌금형 기사 참조.[46]
취하지 않은 자, 돌아갈 수 없다.
不醉無歸.
정조
총은 쏘라고 준 것 아닙니까?
이기붕 부통령 당선자[47]

1.12.

코너링을 잘해서 우병우 민정수석의 아들을 운전병으로 뽑았다
서울경찰청, 2016년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 보직특혜 의혹을 해명하며.

1.13.

타이거즈는 어떻게 7위가 됐나
윤정주
텔레비전이란 물건은 얼마 못 갈 것이다.
1946년 미 영화사인 20세기 폭스사 제작자가 한 말.

1.14.

프리코네 캬루갤러리 클랜 화이팅!
조건희

1.15.

학생들은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2016년 7월 4일 취임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한국인은 들쥐와 같은 국민이어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복종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한국인들에게 적합지 않다.
존 위컴, 1980년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
현장21 미친 X끼들
최필립, 2013년 6월 25일(…) 연예병사 사건이 터지자 트위터에 올린 말.[49]
형 정신차려! 형은 시발 아무것도 없는 병신이야!
함만제발함만 님, 개드립넷.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항목 참고.(...)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2016년 7월 12일,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시작한 정의당 소속 경남도의원 여영국 씨에게[50]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베어 그릴스

1.16. 로마자

I am not here to kiss Bellichick's Ring
Rex Ryan[51]
It gotta be fun, it gotta be cool, you gotta be sexy, too.
고이즈미 신지로
LEEROOOOOOYY JEEEEENKINNSSS!!!!!
Leeroy Jenkins

[1] 사실 에어장이 아닌 최모씨가 한 말이다.[2] 정확히 말하자면 유 의원은 "이 장관(이익흥)이,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자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라고 말하더라" 라고 이익흥을 비웃는 말을 하였는데, 이 말은 권력에 대한 아첨의 대명사로 두고두고 회자되었다.[3] 당시 채팅에는 이것 말고도 빠른별가차없죠라는 명언도 남겼다.[4] 계엄군이라고 들리겠지만 ~ 이기때문에 계엄군이~~ 얘기가 나온거 봐서는 계엄령이 앞뒤가맞다.[5] 대부분 '없잖아?'라고 인터뷰 중에 반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없잖아요?'라고 발언했다.#[6] 이 명언이 위쪽이 아닌 아래쪽에 있는 이유는, 이것이 철학이나 종교 집회 같은 곳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동료를 내쫓는 상황을 쌩뚱맞은 궤변으로 합리화한 말이기 때문이다. 2PM, 박재범 항목 참조.[7] 야빠인 자신이 쓴 K리그 왜곡기사에 대하여 해당기사 경기를 직관한 축구팬이 직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며 반박하자 답장으로 메일을 보내면서 쓴 메시지.[8] 그리고 그녀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연애 안 한다고 했지 결혼 안 한다고는 안 했잖아?[9] 말 자체는 별로 특이할게 없지만... 영국 언론에 그녀가 네 명의 남자와... #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런 글을 남겨서 망언 목록에 올랐다.[10]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은 6개월 내에 판결을 하라고 법에 규정되어 있다.[11] 그리고 2년 뒤 그가 맡게 된 팀운명은...[12]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팀마저 패하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긴 글. 수도권 구단에 속해있다는 자부심(수부심)이 엿보이는 명문. 그러나 이후 2년 간 팀에서 잉여로 전락했다가 2010 시즌을 앞에 두고 지방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13] 가난한 미국 유학생 퍼트리샤(진 시버그 분)가 소르본느 대학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샹젤리제 거리에서 영자신문을 파는 깡좋은 일을 한다. 참고로 뉴욕 해럴드 트리뷴은 60년대에 폐간되었다고 한다[14] 참고로 당시 토머스 헉슬리는 윌버포스의 헛점을 금방 간파했고, "중대한 과학 토론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사람을 조상으로 여기느니, 차라리 원숭이가 나의 조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완벽하게 반격했다.[15] 자세한것은 대구 매일신문 테러 사건을 참조[16] 워너브라더스의 설립자중 한명. 워너브라더스가 만든 최초의 유성영화는 대박을 쳤다.[17] 해석이 매우 다양한 문장으로, "아마 있을지도 모르오" 혹은 "분명하지는 않으나 혹 그럴지도 모르오", 혹은 "설마 없겠는가?"나 "굳이 필요가 없다."로도 해석 가능하다고 한다.[18] 중국 역사 최악의 매국노이자 간신인 진회가 한세충이 무슨 증거로 악비를 모반죄로 모냐고 하자 대답한 말.[19] 당시 시토 대수도원장으로 알비 십자군 때 베지에(Beziers)를 점령하고서 이단 카타르파와 정통 가톨릭 교인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고민하는 병사들에게 교황사절로써 한 말.[20] 마지 심슨의 오빠가 패러디하여 모두 죽이고 판단은 신에게 맡겨라! 라고 말한 뒤 그걸 실행에 옮겼다(!!) 당시 경찰은 물론 FBI만 수십명이 몰려들어 겨우 사살되었다고 한다. 마지가 자신의 가족사를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21] 물론 위에 말 자체는 상당한 명언이다만 이 말을 꺼낸 도이하라 겐지는 다름아닌 그 악명 높은 삼광 작전 창시자이다. 그야말로 최악의 위선자가 아닐 수 없다.[22] 참고로 질문내용은 "감전된 사람을 어떻게 구조할것이냐"였다. 이건 사실 악마의 편집 결과물로, 실제로 저 장면에서 시민한테 물은 내용은 "아이가 감전되어서 기절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였다. 질문 내용은 잘린 채로 화면 오른쪽 위에 상기한 내용만이 들어가 있는 채로 캡쳐되어 있기에 생긴 오류가 사실인 것 마냥 잘못 퍼진 것.[23] 추후에 잭슨을 조지 루카스로 쓴 것은 오타였다고 해명글을 올렸다.[24] 단, 포슈가 이 말을 한 시점은 1911년으로 라이트 형제의 비행에서 10년도 지나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그 시점에서 항공기의 군사적 가치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낸걸 망언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이후 포슈는 실전에서 항공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5] 문명 4에서 인공위성 기술을 개발하면 나오는 명언. 그냥 보면 이게 무슨 명언이야 하겠지만,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전세계에 동시 송출시킨 최초의 소리기 때문에 감명깊은 명언이 되었다.[26] 물론 개소리. 나중에 헌법재판소에서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 가능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27] 이 한마디가 논란이 된 이유는 작가가 혐한초딩스러운 행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28] 데뷔 전 디시인사이드에서 올렸던 아재개그였다.[29] 정확하게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홍진호의 인터뷰를 더빙한 것.[30] 촬영장에서 이태임에게 한 말. 자세한 내용은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을 참고할 것.[31]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설명하면, 이 회사는 이런 망언을 하면서 서울메트로를 낚아서 세금을 낭비했다. 참고로 에너지보존법칙은 의견 따위가 아니고 엄연히 관찰 가능한 사실이다.[32] 이 발언은 2022년 1월 10일 루리웹에 달렸던 댓글로, 훗날 잇섭의 유튜브에 박제되기도 했으며(…) 실제로 2022년 내에 애플페이 한국 도입이 무산됨으로 인해 현실이 되어버렸다.[33]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명을 위조해 19차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후, 예산 문제 및 불법행위의 뒷감당을 어찌 하려느냐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그리고 그는 1년뒤 지선에서 새민련 공천에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간 선거에서도 낙선한다(...).[34] 고대 농구부 감독 시절 고연전 경기 도중 연대 농구부에게 처절하게 발리는 중간에 작전타임을 걸고 한 말이다. 수비도 안 되고 공격도 안 된다니 그냥 경기력 전체가 개판이라는 말.[35] 아무리 그래도 '공격은 어떠어떻게 하고 수비는 이러저러하게 바꾸자'라고 해야지 "자 나가서 저 두 가지만 잘 해보자"라고 마무리지은 박한 감독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별로 없다...[36] 이 사람은 이후에도 도진광 14에요!,천재도 못했고 본좌도 못했던 이게 웬일입니까! 황제도 못했던..,네 전태규 선수 앞마당 넥서스 날아갑니까!! 넥서스 넥서스 넥서스 일점사 깨졌습니다!! 등을 남겼다.[37] 본인의 문서r208에서 본인이 쓴 것이다.[38] 판결 이유 중 전두환에 대한 형으로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선택한 부분. 풀이하면 "투항한 장수는 죽이지 않는다 했으니, 화합을 위해 감형하겠다"는 뜻이다. 당시로서도 무협소설에나 나올 법한 지극한 고어체 문장이라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권성 판사는 훗날 1997년 대선을 앞두고 현직 판사 신분으로 경기고 동창모임에서 당시 신한국당의 이회창 총재를 '대통령으로 만들자'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었고, 이 덕인지 3년 뒤 한나라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이 됐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탄핵인용 의견을 낸 재판관 3인중의 한명이기도 했으며, 이명박 정부 때는 언론중재위원장이 되었다.[39] 이러는 동안 영국은 전함이란 전함은 죄다 증기터빈을 집어넣었다. 거기에 대륙간 정기선까지 증기선으로 만들었다(...). 다만 나폴레옹 시기에는 획실히 증기선이 성능이 별로긴 하였다.[40] 전후 사정은 1997년 청소년보호법 파동 문서 참조. 김 판사는 그로부터 12년 후에도 '군법무관 불온서적 헌법소원 징계사건'에서 "헌법소원권은 내재적인 한계를 가진다."(서울행법 2010. 4. 23. 선고 2009구합14781 판결. 한 마디로 "니들은 군법무관이라서 헌법소원을 제기할 권리가 없으니까 니들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당해도 싸다"는 이야기)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치게 된다.[41] 스페인의 장군, 보수정치가. 여섯 차례 스페인 총리를 역임했다.[42] 위의 셔먼이나 에라스뮈스의 말과 비교해보자.[43] 대학 대표로 국회의원을 할 때에 속기록에 남은 딱 하나의 발언.[44] 당시 기계선 고장으로 달착륙선에 있어야 했는데, 두 명 한정인 착륙선에 세 명이 있다 보니 이산화탄소가 급격히 상승. 필터가 모자라서 기계선 필터를 갖다 쓰려다 보니 기계선 필터는 사각형인데 착륙선 필터는 원형... 보통 사람 같아도 저 말이 나올 상황이다. 자세한 것은 아폴로 13호 항목 참조.[45] 물론 이는 뻔뻔한 거짓말. 의사의 양심선언 덕분에 박종철 씨는 고문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당시 내무부 장관 정호용(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한 공수특전단의 지휘관이다.)은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때리느냐" 라며 결백을 주장했다고.[46] 후에 대법원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아동에 대하여 국가가 출생신고를 받아주지 않거나 그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 출생신고를 받아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결과가 발생한다면 이는 그 아동으로부터 사회적 신분을 취득할 기회를 박탈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및 아동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것이다"대법원 2020. 6. 8.자 2020스575 결정)라고 꼬집었다.[47] 3.15 부정선거를 규탄한 마산 시위에 대해 강경 대응한 것을 정치부 기자들에게 해명하며[48] 스타판 역사에 길이 남을 진리중의 진리...[49] 광삭했지만 이미 늦어있었다. 게다가 최필립 본인은 면제나 공익도 아닌 해병대 출신이다.[50] 도지사가 도의원에게 쓰레기라고 대놓고 막말한 것이라서 논란이 되었다. 이는 그 의원을 선출해 준 도민들까지도 함께 모욕하는 것과도 같다.[51] NFL버팔로 빌스감독이 전임이던 뉴욕 제츠감독 취임때 했던 말. 이 말이 나온 배경은 같은 디비전뿐 아니라 컨퍼런스를 평정하고 있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승점셔틀 노릇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첫 2년간은 패트리어츠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선전을 하기도 했으나 그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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