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이 엄청나게 중독성 있다는 평이 상당히 많으며, 에미넴 특유의 목 긁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고 높은 톤을 사용하였다. 또한 전성기 시절의 에미넴답게 라임떡칠과 공격적인 가사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이 앨범에서 슬림 셰이디의 자아가 나타나며,[2] 역시 사회비판으로 가득차있다. 특히 본인을 저격한 적이 있는 테크노 뮤지션 모비를 디스하는 구절이 유명하다.[3]
"Without Me"의 뮤직비디오는 그래미의 뮤직비디오 부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든 뮤비이다.
뮤비 전반적으로 만화적 효과와 말풍선들을 집어넣어 카툰의 느낌을 냈으며 배트맨과 로빈, 블레이드로 분장을 하고 그에 관한 패러디들이 있다. 그리고 에미넴이 오사마 빈 라덴으로 분장해 D12에게 쫓기는 장면, 엘비스 프레슬리가 화장실에서 춤을 추는 장면[4] 등 면밀히 살펴보면 엄청나게 많은 요소들이 깔려있다.
Fix your bent antenna, tune it in, and then I'm gonna 네 굽은 안테나를 고치고 음을 조정해, 그럼 내가
Enter in, and up under your skin like a splinter 들어갈테니, 네 피부를 뚫고 마치 가시처럼
The center of attention, back for the winter 겨울을 맞아 화제의 중심이 돌아왔지
I'm interesting, the best thing since wrestling 난 재밌는 놈이고, 레슬링 이후로 최고인 놈이야
Infesting in your kid's ears and nesting 네 아이들의 귀를 감염시키고 둥지를 틀지
Testing, "Attention please" 테스트 중, "주목해주세요"
Feel the tension soon as someone mentions me 누가 내 이름을 언급하면 긴장해
Here's my ten cents, my two cents is free 여기 내 10센트야, 2센트는 공짜지
A nuisance, who sent? You sent for me? 이 골칫덩이, 누가 보냈어? 네가 보낸거야?
[Chorus: Eminem] Now this looks like a job for me 이건 나한테 딱 맞는 직업인 것 같네
So everybody, just follow me 그러니 모두, 그냥 날 따라와
‘Cause we need a little controversy 왜냐면 약간의 논란거리는 필요하니까
‘Cause it feels so empty without me 나 없인 허전할 테니까
I said this looks like a job for me 이게 나한테 딱 맞는 직업인 것 같다니까
So everybody, just follow me 그러니 모두, 그냥 날 따라와
‘Cause we need a little controversy 왜냐면 약간의 논란거리는 필요하니까
‘Cause it feels so empty without me 나 없인 허전할 테니까
[Verse 3: Eminem] A tisk-it a task-it, I'll go tit for tat with 주거니 받거니, 받은 만큼 되돌려줄거야
Anybody who's talking "this shit, that shit" 이러쿵 저러쿵 지껄이는 그 누구한테든
Chris Kirkpatrick, you can get your ass kicked 크리스 커크패트릭, 네 엉덩이를 걷어차 주겠어
Worse than them little Limp Bizkit bastards 림프 비즈킷 꼬맹이 새끼들보다도 호되게 말이야
And Moby? You can get stomped by Obie 그리고 모비? 넌 곧 오비한테 밟히게 될 거다
You 36-year-old baldheaded fag, blow me 이 서른여섯살 처먹은 대머리게이 새끼, 내꺼나 빨아
You don't know me, you're too old, let go 넌 날 몰라, 넌 너무 늙었어, 됐어
It's over, nobody listens to techno 다 끝이야, 아무도 테크노 따위 안 들어
Now let's go, just give me the signal 이제 가자, 그냥 내게 신호를 던져
I'll be there with a whole list full of new insults 내가 새로운 욕들을 가득 채운 리스트를 가지고 있을테니
I've been dope, suspenseful with a pencil 난 자아도취해, 연필을 쥐면 박진감이 넘쳐
Ever since Prince turned himself into a symbol 마치 프린스가 자기 이름을 기호로 바꿨을 때만큼 말이야
But sometimes the shit just seems 하지만 가끔은 그저
Everybody only wants to discuss me 모두가 나에 대해 입 털고 싶어하는 것 같애
So this must mean I'm disgusting 이게 뭔가 하면 날더러 거슬린대
But it's just me, I'm just obscene 왜들 이러셔, 난 단지 외설적일 뿐인데
Though I'm not the first king of controversy 내가 첫 논쟁거리는 아니지만
I am the worst thing since Elvis Presley 난 엘비스 프레슬리 이래로 최악이야
To do black music so selfishly 흑인 음악을 가져다가 이기적으로
And use it to get myself wealthy (Hey!) 내 주머니나 채우는 데 썼으니까
There's a concept that works 여기 잘 먹혀드는 컨셉이 있지
Twenty million other white rappers emerge 2천만명의 백인 래퍼가 생겨났잖아
But no matter how many fish in the sea 하지만 그 바다에 고기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It'd be so empty without me 나 없으면 굉장히 허전할 걸
[Chorus: Eminem] Now this looks like a job for me 이건 나한테 딱 맞는 직업인 것 같네
So everybody, just follow me 그러니 모두, 그냥 날 따라와
‘Cause we need a little controversy 왜냐면 약간의 논란거리는 필요하니까
‘Cause it feels so empty without me 나 없인 허전할 테니까
I said this looks like a job for me 이게 나한테 딱 맞는 직업인 것 같다니까
So everybody, just follow me 그러니 모두, 그냥 날 따라와
‘Cause we need a little controversy 왜냐면 약간의 논란거리는 필요하니까
‘Cause it feels so empty without me 나 없인 허전할 테니까
[Outro: Eminem] Hum dei dei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Hum dei dei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Kids! 새끼들아!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 출연했던 댄서 킴이 등장할때 해당 노래의 후렴구가 BGM으로 사용된 적 있어서 당시 컬러링으로써 흥하기도 했는데 해당 노래 덕분에 에미넴에 입덕하는 꿈나무들도 많았다.
[1] 당시 1등은 Nelly의 Hot in Herre였다.[2]My Name Is, The Real Slim Shady의 후속작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3] 후에 모비와 에미넴 일행이 호텔에서 마주쳤는데, 성격이 억세기로 유명한 에미넴이 의외로 대처를 안했다고 한다. 그런데 일행 중 한 명이 "헤일리만 아니었어도 당신을 가만두지 않았을 거야."라고 모비에게 귀띔해주었다고 한다.[4] 엘비스 프레슬리는 사망설 중 변기에 앉아 바지를 내린 채 약을 맞으려다 사망했다는 설도 존재하며, 변비가 사망의 원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5]섹스 피스톨즈 매니저였던 것으로 더 유명한 가수 말콤 맥라렌의 히트곡 ‘Buffalo Gals’를 오마주한 것이다.[6] 에미넴의 본명.[7] chopped liver를 직역하자면 다진 간으로, 영미권에서 다른 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무시당했을 때 쓰는 표현이다.[8] 미합중국 제41대 부통령 딕 체니의 아내 린 체니를 뜻한다.[9]딕 체니는 실제로도 인생 내내 심장 질환을 달고 살았고 이 때문에 죽다 살아난 적도 있다.[10] 에미넴의 어머니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