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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V-리그 포스트 시즌 | ||
플레이오프 | 챔피언결정전 |
2024-25 도드람 V-리그 포스트 시즌 엠블럼 |
|
1. 개요
V-리그의 2024-25 시즌 플레이오프를 정리한 문서.2. 남자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983cc> |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대진표 |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챔피언 결정전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 ||||||
대한항공 PO 직행 | |||||||
단판제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PO (3/26 ~ 3/30) | ||||
| 1 | ||||||
| 2 | ||||||
3전 2선승제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FINALS (4/1 ~ 4/9) | ||||
| 3 | ||||||
→ | | 0 | |||||
5전 3선승제 | }}} | ||||||
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우승 |
2.1. 각 구단별 매직 넘버와 트래직 넘버
정규리그 종료 기준 / 승점>다승>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상대 전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rowcolor=#fff> 순위 | 알파벳 | 구단 | 경기 | 승점 | 승-패 | 세트 득실률 | 비고 |
1 | C | 현대캐피탈 | 36 | 88 | 30-6 | 2.743 | |
2 | R | KB손해보험 | 36 | 69 | 24-12 | 1.439 | |
3 | R | 대한항공 | 36 | 65 | 21-15 | 1.273 | |
4 | E | 우리카드 | 36 | 51 | 18-18 | 0.935 | |
5 | E | 삼성화재 | 36 | 43 | 13-23 | 0.734 | |
6 | E | 한국전력 | 36 | 35 | 13-23 | 0.644 | |
7 | B | OK저축은행 | 36 | 27 | 7-29 | 0.489 | |
파란색: 챔피언 결정전 직행 | 초록색: PO 진출 | 연두색: 준PO 진출 (승점 3점 이내) | 노란색: 진출 실패 | 볼드체: 순위 확정 |
아래 표시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구단은 최소 수치를 확보한 것이다.
Champion - 정규 리그 1위 + 챔피언 결정전 직행
Runners-up - PO 진출
Eliminated -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전반기 종료 기준으로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각각 1, 2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KB손해보험-우리카드-삼성화재 3팀이 경합하는 구도였다.
이후 4라운드~5라운드에 접어들며 현대캐피탈의 1위 독주 체제가 더 공고해지는 동안 KB손해보험이 시즌 도중 홈 구장을 잃는 악재를 딛고 폭주를 하면서 대한항공의 2위 자리를 노려보고 있는 반면 나머지 팀들의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캐피탈이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조기 1위 확정을 지었다.결국 남자부도 여자부와 마찬가지로 6라운드 초반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3팀이 모두 가려지게 되었고 2018-2019 시즌 이후 6년 만에 준PO가 없는 시즌이 되었고 대한항공의 외국인 주포 부재로 연패에 빠지면서 그 빈틈을 본 KB손해보험이 끝내 2위로 올라섰다.
2.1.1. 타임라인
- 1월 21일 :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에 1:3으로 패배하며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 동시에 현대캐피탈은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1]
- 1월 28일 :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에 0:3으로 패배하며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2]
- 2월 1일 :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 첫 두 세트를 내주며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3] 이후 현대캐피탈이 3세트까지 가져오면서 승점 67점을 확보함에 따라, 현대캐피탈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4]
- 2월 2일 :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 1:3으로 패배하며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 동시에 현대캐피탈은 준PO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5]
- 2월 8일 :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에 1, 2세트를 가져오며 승점 68점을 확보함에 따라, 현대캐피탈이 PO 직행을 확보했다.[6] 이 날 경기는 현대캐피탈의 3: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9일 :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에 0:3으로 패배하며 PO 직행이 좌절되었다. 동시에 대한항공의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7]
- 2월 12일 :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1,3세트를 내주며 정규리그 2위가 좌절되었고 동시에 대한항공은 최소 5위를 확보하였다.[8] 한국전력은 이후 4세트마저 내주면서 1:3으로 패배, PO 직행마저 좌절되었다.[9]
- 2월 13일 :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에 0:3으로 패배하며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에 실패했다. 동시에 KB손해보험은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10]
- 2월 14일 :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한국전력은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에 실패했다.[11]
- 2월 16일 :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에 2, 3세트를 내주며 OK저축은행의 2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12] 이 날 경기는 한국전력의 3: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18일 :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 상대로 3:1 승리하며 대한항공은 최소 4위를 확보했고, 삼성화재는 2위 이상의 순위 불가가 확정되었다.[13]
- 2월 19일 :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한국전력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14] 또한 삼성화재는 PO 직행이 좌절되었다.[15]
- 2월 22일 :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현대캐피탈의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확정됐다. [16] 동시에 대한항공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17]
- 2월 23일 :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3:0 승리하며 KB손해보험의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동시에 삼성화재의 7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18] 또한 우리카드의 2위 불가와 PO 직행 불가가 확정되었다.[19]
- 2월 25일 :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에게 0:3으로 패배하며 OK저축은행의 4위 불가가 확정되었다. 동시에 우리카드의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20]
- 2월 27일 :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1, 2세트를 따면서 대한항공은 준PO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21] 이 날 경기는 대한항공이 3세트까지 가져가며 3:0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28일 :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3:1 승리하며 KB손해보험은 준PO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동시에 우리카드는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에 실패했다.
- 3월 1일 :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 승리하며 한국전력의 4위 불가가 확정되었다. 동시에 우리카드는 5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했다.[22]
- 3월 2일 :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 4세트를 따면서 대한항공의 PO 직행이 확정됐다.[23] 이 날 경기는 현대캐피탈의 3: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3월 4일 :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에 3:2로 승리하며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24]
- 3월 5일 :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1, 2세트를 패배하며 우리카드의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또한 KB손해보험의 PO 직행이 확정되었다.[25] 이로써 남자부 포스트시즌에 참가할 3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경기는 3:2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 3월 9일 :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3대0 승리하면서 우리카드의 4위가 확정됐다.[26]
- 3월 11일 :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3 패배하며 OK저축은행의 7년 만에 최하위가 확정됐다. [27]
- 3월 13일 :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1, 3세트를 따내며 삼성화재의 5위, 한국전력의 6위가 확정되었다.[28] 그리고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에 2, 4세트를 따내며 KB손해보험의 2위, 대한항공의 3위가 확정되었다.[29] 이로써 남자부 순위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 날 경기는 한국전력의 3: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2.2. 플레이오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 |
<colbgcolor=#ffbc00> | <colbgcolor=#2e95d0>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2.2.1. 일정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KB손해보험 : 대한항공 | 3전 2선승제 | |||||||
<rowcolor=#fff> 경기 | 경기 시간 | 경기장 | 세트 스코어 | 주관방송사 | |||
1차전 | 3월 26일 19:00 | 경민대학교 기념관 | KB손해보험 | 3 | 1 | 대한항공 | |
2차전 | 3월 28일 19:00 | 계양체육관 | 대한항공 | 3 | 0 | KB손해보험 | |
3차전 | 3월 30일 14:00 | 경민대학교 기념관 | KB손해보험 | 0 | 3 | 대한항공 | |
2.2.2. 경기 전 전망
상대전적 : 3승 3패, 3번의 풀세트 접전2.2.2.1. 2위 KB손해보험
시즌 전 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사퇴하여 3라운드까지 마틴 블랑코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진행했고 초반 5연패로 시작했고 시즌 도중 홈 경기장이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아 경기장을 옮기는 불상사까지 생겼지만, 안드레스 비예나와 군 전역 후 돌아온 나경복&황택의를 필두로 아시아 쿼터로 모하메드 야쿱을 영입한 뒤 그야말로 폭주하며 3년 만에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경민대학교 기념관으로 거처를 옮긴 뒤 열린 21경기에서 무려 18승 3패, 경민대학교 홈 경기만 9승 2패를 기록하면서 경민 불패 신화를 이뤄내기도 했다.기세 하나만큼은 어떤 팀도 막을 수 없는 팀이지만, 변수라면 상대 대한항공과 큰 경기 경험치가 많이 차이난다는 것. 아무리 대한항공이 이번 시즌 전력이 약해졌다 해도 절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여기에 야쿱이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라마단 기간으로 관리가 제한되기에 때문에 선수 관리 역시 중요해졌다.
2.2.2.2. 3위 대한항공
통합 4연패라는 영광의 시절을 뒤로하고 선수들의 전체적인 부상 및 노쇠화로 인해 결국 통합 5연패는 커녕 3위로 추락하면서 2017-18 시즌 이후 처음으로 원정에서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이번 시즌 대한항공은 시즌 내내 풀 전력으로 치러본 적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정지석은 정강이 부상으로 코보컵은 물론 시즌 초반에 리베로로 나서기도 했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는 두 경기 만에 어깨 부상을 당하고 이탈했다. 여기에 한선수는 노쇠화의 직격탄을 맞아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진 데다가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고, 곽승석마저 부상으로 두 달 가까이 이탈을 했다.
그나마 희망적인 점은 대한항공의 압도적인 뎁스는 여전히 살아있고, 전력이 플레이오프 기준으로 점점 갖춰지고 있다는 점이다. 요스바니는 카일 러셀로 완전 교체를 단행했으며, 시즌 내내 문제가 있었던 리베로는 이가 료헤이로 채웠고 정지석과 곽승석 모두 시즌 막판 기준 모두 복귀하여 확실하게 폼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할 KB손해보험은 3라운드 이후 1승 3패일 정도로 약세를 보인 점은 있으나, 큰 경기 경험만큼은 대한항공이 훨씬 우위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대한항공의 전력이 떨어졌다 해도 경험 차이를 살려 대한항공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매치업이라고 할 수 있다.
2.2.3. 경기 내용
2.2.3.1. 1차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2025년 3월 26일 19:00 | 경민대학교 기념관 1,611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KB손해보험 | 25 | 25 | 18 | 29 | - | 3 | |
대한항공 | 20 | 23 | 25 | 27 | -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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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정민수 ''' L ''' | 황택의 ''' S ''' | 차영석 ''' MB ''' | 정지석 ''' OH ''' | 한선수 ''' S ''' | 료헤이 ''' L ''' |
나경복 ''' OH ''' | 야 쿱 ''' OH ''' | 김민재 ''' MB ''' | 김규민 ''' MB ''' | ||
박상하 ''' MB ''' | 비예나 ''' OP ''' | 러 셀 ''' OP ''' | 곽승석 ''' OH ''' |
- 프리뷰
KB손해보험 | 결과 | <rowcolor=#fff> 대한항공 |
97 | 최종 스코어 | 95 |
58 | 공격 득점 | 54 |
6 | 블로킹 득점 | 8 |
3 | 서브 득점 | 4 |
29 | 범실 | 30 |
51.79% | 공격 성공률 | 45% |
27.85% | 리시브 효율 | 36.71% |
비예나 23득점 58.97% | 최다 득점자 | 러셀 31득점 45.31% |
|
- 리뷰
대한항공은 결국 체급 차에서 밀리며 1패를 안고 계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1세트에서 정지석, 곽승석, 한선수가 나왔다가 대패하자 2세트부터 라인업 변화를 가져갔고, 그 결과 카일 러셀의 공격과 함께 상대 서브로 리시브를 흔들며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3세트를 가져간 뒤 4세트도 접전 승부로 이어갔으나, 고질적인 약점인 범실이 연달아 터지며 승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2.2.3.2. 2차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2025년 3월 28일 19:00 | 계양체육관 2,036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대한항공 | 25 | 25 | 25 | - | - | 3 | |
KB손해보험 | 18 | 22 | 22 | - |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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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료헤이 ''' L ''' | 정한용 ''' OH ''' | 러 셀 ''' OP ''' | 비예나 ''' OP ''' | 박상하 ''' MB ''' | 정민수 ''' L ''' |
최준혁 ''' MB ''' | 김민재 ''' MB ''' | 야 쿱 ''' OH ''' | 나경복 ''' OH ''' | ||
유광우 ''' S ''' | 정지석 ''' OH ''' | 차영석 ''' MB ''' | 황택의 ''' S ''' |
<rowcolor=#fff> 대한항공 | 결과 | KB손해보험 |
75 | 최종 스코어 | 62 |
39 | 공격 득점 | 39 |
10 | 블로킹 득점 | 9 |
5 | 서브 득점 | 1 |
13 | 범실 | 21 |
56.52% | 공격 성공률 | 46.43% |
31.25% | 리시브 효율 | 25.81% |
러셀 22득점 61.54% | 최다 득점자 | 나경복 14득점 60.87% |
|
- 리뷰
KB손해보험은 1차전의 좋은 분위기는 어디 가고 문자 그대로 압살당하며 다시 의정부로 향하게 되었다. 특히 두 외국인 안드레스 비예나와 야쿱이 모두 40%대의 공격 성공률로 부진했으며, 둘이 합쳐 공격 차단만 8개를 당했다. 3세트에서 야쿱 대신 황경민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범실도 무려 21개를 기록했으며, 나경복 말고는 제대로 한 선수가 없다 싶을 정도로 자멸했다.
2.2.3.3. 3차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2025년 3월 30일 14:00 | 경민대학교 기념관 1,750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KB손해보험 | 20 | 20 | 26 | - | - | 0 | |
대한항공 | 25 | 25 | 28 | -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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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정민수 ''' L ''' | 나경복 ''' OH ''' | 황택의 ''' S ''' | 정지석 ''' OH ''' | 유광우 ''' S ''' | 료헤이 ''' L ''' |
박상하 ''' MB ''' | 차영석 ''' MB ''' | 김민재 ''' MB ''' | 최준혁 ''' MB ''' | ||
비예나 ''' OP ''' | 야 쿱 ''' OH ''' | 러 셀 ''' OP ''' | 정한용 ''' OH ''' |
KB손해보험 | 결과 | <rowcolor=#fff> 대한항공 |
66 | 최종 스코어 | 78 |
43 | 공격 득점 | 46 |
3 | 블로킹 득점 | 9 |
2 | 서브 득점 | 3 |
20 | 범실 | 18 |
53.75% | 공격 성공률 | 61.33% |
32.81% | 리시브 효율 | 42.59% |
나경복 16득점 60% | 최다 득점자 | 러셀 22득점 60% |
|
- 리뷰
KB는 1차전을 극적으로 승리했음에도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2차전에서 부진했던 안드레스 비예나가 끝내 살아나지 못하면서 찬란했던 시즌을 허무하게 끝내고 말았다. 비예나가 10득점 공격 성공률 34.78%로 부진했으며, 야쿱은 13득점으로 공격 자체는 살아났지만 리시브 효율이 19.23%로 수비에서 크게 흔들렸다. 그나마 나경복이 혼자 16득점을 하면서 멱살잡고 끌고 가보려 했으며, 실제로 3세트 막판에 나경복 몰빵을 해봤지만 마지막에 나경복의 백어택이 막히면서 경민 불패는 물론 시즌도 끝나고 말았다.
2.2.4. 총평
|
대한항공은 1차전 패배 이후 2, 3차전을 내리 셧아웃으로 따내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이어 역대 2번째로 8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라는 대업을 작성했다. 공교롭게도 1차전 패배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간 3번의 사례 모두 대한항공이 포함되어 있다.[30] 특히 카일 러셀은 한국으로 돌아온 뒤 성장했다는 듯 맹활약하여 대한항공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이제 대한항공은 2017-18 시즌의 기억을 살려 챔피언 결정전 5연패에 도전한다.
KB손해보험은 찬란했던 시즌의 끝은 미약했다. 3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노렸지만, 결국 대한항공을 넘지 못하고 경민 불패마저 완전히 깨진 채 경민대학교 기념관을 떠나게 되었다. 특히 믿었던 안드레스 비예나가 부진했는데, 가장 약점으로 뽑혔던 단신 외국인이라는 단점을 대한항공이 제대로 후벼파 버렸고 결국 47.67%의 공격 성공률이라는 정규시즌보다 부진한 기록이 나왔다. 여기에 야쿱마저 잔부상과 라마단의 영역으로 수비에서 제몫을 다해주지 못했다. 그나마 1차전은 대한항공이 자멸하면서 승리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살아나자 대한항공의 어마어마한 뎁스에 그대로 눌려버리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물론, KB손해보험의 이번 시즌 악재를 생각하면 어쩌면 이 자리까지 온 거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 전 감독이 건강 문제로 사퇴하고, 그 여파로 5연패로 시작했고, 심지어 시즌 중 홈 구장에서 쫓겨나는 등 프로팀이 겪을 수 있는 악재라는 악재는 다 겪었다. 보통 이 정도 악재면 팀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 삼아 극복하여 이 자리까지 왔기에 차기 시즌을 기대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31]
3. 여자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e82ee> |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대진표 |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챔피언 결정전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 ||||||
정관장 PO 직행 | |||||||
단판제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PO (3/25 ~ 3/29) | ||||
| 1 | ||||||
| 2 | ||||||
3전 2선승제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FINALS (3/31 ~ 4/8) | ||||
| 3 | ||||||
→ | | 2 | |||||
5전 3선승제 | }}} | ||||||
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우승 |
3.1. 각 구단별 매직 넘버와 트래직 넘버
정규리그 종료 기준 / 승점>다승>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상대 전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rowcolor=#fff> 순위 | 알파벳 | 구단 | 경기 | 승점 | 승-패 | 세트 득실률 | 비고 |
1 | C | 흥국생명 | 36 | 81 | 27-9 | 1.978 | |
2 | R | 현대건설 | 36 | 66 | 21-15 | 1.397 | |
3 | R | 정관장 | 36 | 64 | 23-13 | 1.323 | |
4 | E | IBK기업은행 | 36 | 47 | 15-21 | 0.800 | |
5 | E | 한국도로공사 | 36 | 46 | 17-19 | 0.848 | |
6 | E | GS칼텍스 | 36 | 39 | 12-24 | 0.682 | |
7 | B | 페퍼저축은행 | 36 | 35 | 11-25 | 0.614 | |
파란색: 챔피언 결정전 직행 | 초록색: PO 진출 | 연두색: 준PO 진출 (승점 3점 이내) | 노란색: 진출 실패 | 볼드체: 순위 확정 |
아래 표시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구단은 최소 수치를 확보한 것이다.
Champion - 정규 리그 1위 + 챔피언 결정전 직행
Runners-up - PO 진출
Eliminated -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전반기 종료 기준으로는 흥국생명-현대건설의 선두 경쟁, 정관장-IBK기업은행의 3위 경쟁, 그리고 나머지 3팀으로 요약되는 2강-2중-3약 체제를 보였다.
그러나 4라운드 들어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하위팀에 발목을 잡히고 IBK기업은행이 연패에 빠진 동안 정관장이 연승을 거두며 치고 올라와 3강-1중-3약 체제로 재편되었고, 올해도 준플레이오프 성사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5라운드에는 현대건설의 부진을 틈타 흥국생명이 단독 1위로 올라가고 정관장이 2위 경쟁구도를 만들어냈고, 그 와중에 3약 팀들이 선전하는 동안 IBK기업은행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4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지는, 정리하자면 3강-4약 구도로 완벽히 갈라졌다.
결국 6라운드 첫 경기에서 바로 포스트시즌 진출팀 3팀이 모두 결정되었고 올해도 준플레이오프는 무산되었다. 또 흥국생명의 1위 또한 조기에 확정되면서 6라운드의 관전포인트는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2위 경쟁[32], 그리고 4약 팀들의 진흙탕 싸움이 되었다. 이후 경기가 진행되며 4약 팀들의 경쟁 구도가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의 4위 경쟁, 페퍼저축은행과 GS칼텍스의 탈꼴찌 경쟁으로 나뉘었다. 결과적으로 1황-2강-2중-2약인 셈.
3.1.1. 타임라인
- 1월 29일 : 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두 세트를 내주며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고, 동시에 흥국생명은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33] 이 날 경기는 현대건설의 0:3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2일 :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3:1로 승리하며 페퍼저축은행은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34]
- 2월 4일 :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에 3:1로 승리하며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35]
- 2월 5일 :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에 1,3세트를 내주며 PO 직행이 좌절되었다.[36] 이 날 경기는 페퍼저축은행의 3: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6일 :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1,2세트를 내주며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37] 이 날 경기는 흥국생명이 0:3으로 승리했다.
- 2월 7일 : 정관장이 현대건설에 3:1로 승리하며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 동시에 GS칼텍스는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가 좌절되었다.[38]
- 2월 8일 :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에 0:3으로 패배하며 흥국생명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39]
- 2월 9일 :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승리하며 승점 64점을 확보, 준PO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동시에 IBK기업은행은 정규 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40]
- 2월 12일 :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승리하며 페퍼저축은행의 PO 직행 실패[41]와 GS칼텍스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42]이 확정됐다.
- 2월 13일 :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2,3세트를 가져오며 승점 65점으로 PO 직행을 확보했다.[43] 이날 경기는 흥국생명의 3: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14일 :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에 1,2세트를 내주며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가 좌절되었다.[44] 이 날 경기는 현대건설의 3:0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15일 : 한국도로공사가 정관장에 2:3으로 패배하며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 불가가 확정되었고,[45] 동시에 페퍼저축은행의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탈락이 확정됐다.[46]
- 2월 16일 :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승리하며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다.[47]
- 2월 20일 :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에 0:3으로 패배하며 PO 직행 및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에 실패했고,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에 성공했다.[48]
- 2월 23일 :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면서 한국도로공사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49] 경기 결과는 한국도로공사의 3: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2월 25일 :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 3세트를 따면서 정관장이 PO 직행을 확보했다.[50] 뒤이어 흥국생명이 4세트를 가져와 3:1로 승리하며 승점 76점으로 정규리그 2위를 확보했다.[51] 동시에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1위 및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실패한 대신 PO 직행이 확정되었고, IBK기업은행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52] 이로써 여자부 포스트시즌에 참가할 3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 2월 26일 : GS칼텍스가 정관장을 상대로 2, 3세트를 따면서 흥국생명의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 5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확정됐다.[53] 경기 결과는 GS칼텍스의 3: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 3월 5일 :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에 3:0으로 승리하며 최하위 가능성이 사라졌다.[54]
- 3월 7일 :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에 3:2로 승리하며 IBK기업은행이 5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하였다.[55]
- 3월 8일 :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두 세트를 가져오며 5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하였다. 경기 결과는 한국도로공사의 3: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56]
- 3월 18일 :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1:3으로 패배하며 GS칼텍스의 6위, 페퍼저축은행의 4년 연속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 3월 19일 :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 3세트를 따면서 IBK기업은행의 4위, 한국도로공사의 5위가 확정되었으며, 동시에 한국도로공사가 정관장을 상대로 1, 4세트를 따면서 현대건설의 2위, 정관장의 3위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여자부 최종 순위가 확정되었다. 경기 결과는 한국도로공사의 3: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3.1.2. 정규 리그 최종전 경우의 수
최종 순위가 일찌감치 확정된 남자부와 달리, 여자부는 1위 흥국생명을 제외한 모든 팀의 순위가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3.1.2.1. 2위 경쟁
3월 13일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에 1:3으로 패배하며 2위와 3위는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57] 다음 날인 3월 14일에 정관장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승리함에 따라, 최종전을 앞두고 두 팀은 모두 승점 63점으로 동률이 되었으나, 23승을 확보한 정관장이 21승을 확보한 현대건설에 다승에서 우위인 상황이 되었다.3월 18일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을, 3월 19일 정관장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최종전을 벌인다. 최종전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편의상 먼저 경기를 치르는 현대건설 기준으로 서술.
정규 리그 2위 경우의 수 | 현대건설 3:0 / 3:1 승 | 현대건설 3:2 승 | 페퍼저축은행 3:2 승 | 페퍼저축은행 3:0 / 3:1 승 |
정관장 3:0 / 3:1 승 | 정관장 [다승] | 정관장 | 정관장 | 정관장 |
정관장 3:2 승 | 현대건설 | 정관장 [다승] | 정관장 | 정관장 |
도로공사 3:2 승 | 현대건설 | 현대건설 | 정관장 [다승] | 정관장 |
도로공사 3:0 / 3:1 승 | 현대건설 | 현대건설 | 현대건설 | 정관장 [다승] |
요약하자면, 현대건설은 정관장보다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그러니까 먼저 경기를 치르는 현대건설이 0:3 혹은 1:3으로 패배하면 바로 게임오버이고, 나중에 치르는 정관장이 3:1 or 3:0 승리하면 현대건설의 결과와 무관하게 정관장은 2위가 확정된다.
3월 18일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3:1로 승리하며 21승 15패 승점 66점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다음날 3월 19일 경기에서 정관장이 도로공사에게 1, 4세트를 패배하면서 현대건설이 2위, 정관장이 3위로 확정되었다.
3.1.2.2. 4위 경쟁
3월 12일,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3:2로 승리하며 4위와 5위도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62] 3월 15일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1:3으로 패배함에 따라 최종전을 앞둔 상황에서 IBK기업은행은 승점 47점(15승)[63],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44점(16승)을 확보했다. 정규 리그 4위 경우의 수 | IBK기업은행 3:0 / 3:1 승 | IBK기업은행 3:2 승 | GS칼텍스 3:2 승 | GS칼텍스 3:0 / 3:1 승 |
도로공사 3:0 / 3:1 승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 도로공사 [다승] |
도로공사 3:2 승 | IBK기업은행 [A]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
정관장 3:2 승 | IBK기업은행 [A] | IBK기업은행 [A]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
정관장 3:0 / 3:1 승 | IBK기업은행 [A] | IBK기업은행 [A] | IBK기업은행 [A] | IBK기업은행 |
요약하자면, IBK기업은행이 두 세트만 따면 바로 게임 오버이고, 만일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를 가지 않고 이겨야만 순위 역전이 가능하다.
3월 16일 경기에서 GS칼텍스가 3:1로 승리하며 IBK기업은행이 자력으로 4위를 확정하는 경우의 수는 모두 사라졌으며, 3월 19일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가 3:2로 승리하면서 IBK기업은행이 4위, 한국도로공사가 5위를 확정지었다.
3.1.2.3. 탈꼴찌 경쟁
3월 14일, 페퍼저축은행이 정관장에 0:3으로 패배하며 6위와 7위 또한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최종전을 앞둔 상황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35점(11승)[71], GS칼텍스는 승점 36점(11승)[72]을 확보했다.3월 18일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을, 3월 20일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최종전을 벌인다. 최종전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편의상 먼저 경기를 치르는 페퍼저축은행 기준으로 서술.
정규 리그 7위 경우의 수 | 페퍼저축은행 3:0 / 3:1 승 | 페퍼저축은행 3:2 승 | 현대건설 3:2 승 | 현대건설 3:0 / 3:1 승 |
GS칼텍스 3:0 / 3:1 승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
GS칼텍스 3:2 승 | 페퍼저축은행 [73]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
흥국생명 3:2 승 | GS칼텍스 | GS칼텍스 [74] |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
흥국생명 3:1 승 | GS칼텍스 | GS칼텍스 | 페퍼저축은행 [75] | 페퍼저축은행 |
흥국생명 3:0 승 | GS칼텍스 | GS칼텍스 | 경합 [76] | 페퍼저축은행 |
요약하자면, GS칼텍스는 이기기만 하면 탈꼴찌가 확정된다. 반대로 페퍼저축은행은 0:3 or 1:3으로 패배할 경우 4년 연속 꼴찌가 확정되며, 2:3으로 패배하더라도 꼴찌를 차지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77] 그렇기 때문에 페퍼저축은행은 어떻게든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하고, GS칼텍스를 흥국생명이 잡아주길 기도해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3월 18일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이 1:3으로 패배하면서 GS칼텍스가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페퍼저축은행의 4년 연속 꼴찌가 확정되었다.
3.2. 플레이오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 |
<colbgcolor=#fdb911> | <colbgcolor=#d70029>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
3.2.1. 일정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현대건설 : 정관장 | 3전 2선승제 | |||||||
<rowcolor=#fff> 경기 | 경기 시간 | 경기장 | 세트 스코어 | 주관방송사 | |||
1차전 | 3월 25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0 | 3 | 정관장 | |
2차전 | 3월 27일 19:00 | 충무체육관 | 정관장 | 0 | 3 | 현대건설 | |
3차전 | 3월 29일 14: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1 | 3 | 정관장 | |
3.2.2. 경기 전 전망
상대전적 : 3승 3패두 팀 모두 여러모로 상처를 안고 시작하는 시리즈다. 현대건설은 이미 위파위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된 상태이고, 정관장은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발목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복귀가 불투명하다. 두 팀 모두 전력 손실을 안은 채 시리즈를 치르는 만큼 어떤 팀이 손실을 최소화하는지에 이번 시리즈의 관건이다.
3.2.2.1. 2위 현대건설
시즌 내내 위태위태한 위기가 많았지만 어찌저찌 2위로 다시 한 번 봄배구를 치르게 되었다. 현대건설에게는 여러모로 힘든 시즌이었는데, 일단 팀의 살림꾼이었던 위파위가 5라운드에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었고, 모마는 시즌 내내 멘탈 이슈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다. 여기에 양효진마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잔부상에 시달리며 예전만한 폼을 보여주지 못했고, 정지윤, 김다인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잔부상을 달고 살았다.그럼에도 희망적인 점이라면 그래도 이들을 어느 정도 받칠 선수들이 나타났다는 것. 양효진이나 모마가 안 좋을 때 나현수가 나타나서 미들 블로커 백업과 아포짓 백업을 모두 소화했으며,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던 고예림도 위파위가 빠진 뒤 어느 정도 자리를 메워주며 활약했다. 여기에 김다인과 김연견이 안 좋을 때 김사랑과 이영주가 어느 정도 메워주면서 과거 쓸놈쓸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백업은 마련이 된 상태다.
플레이오프 상대가 된 정관장은 아무리 부키리치가 빠졌다 해도 여전히 강력한 화력을 갖춘 팀이기 때문에 결국 현대건설의 장점인 조직력으로 상쇄해야 하는 상태다. 결국 현대건설 수비진이 정관장을 어떤 식으로 막느냐와 시즌 내내 골치를 썩혔던 모마가 어떤 활약을 하냐에 따라서 이번 시리즈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 시리즈 승리시 플레이오프 정관장 상대 첫승을 기록하게 된다.
3.2.2.2. 3위 정관장
시즌 초반 연패로 시작했으나 시즌 중반부터 반야 부키리치-메가-표승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의 위력으로 폭주하며 다시 한 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관장 역시 현대건설만큼 상황이 녹록치 않은데, 5라운드 막판에 부키리치가 발목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 6라운드 첫 경기에 박은진이 발목 부상으로 역시 전치 4주 진단을 받으면서 주전 두 명이 플레이오프 출장이 불투명한 상태다.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나머지 5명의 주전들이 모두 건재하고, 특히 메가가 공격 점유율을 높혔을 때 어느 정도 버텨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주 희망이 없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다. 여기에 6라운드 내내 주전들을 아예 쉬게 하고 백업들의 경험치를 먹였고, 그 결과 현재로서는 전다빈과 이선우가 각각 부키리치의 자리와 박은진의 자리에 선발 출장이 유력한 상태다.
아무래도 화력이 좋고, 시즌 기세로 따졌을 때 정관장이 워낙 좋았기에 정관장의 우세를 점치는 여론이 많다. 하지만 지난 시즌 역시 좋은 기세로 플레이오프로 들어갔다가 이소영의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던 만큼 방심은 절대 금물이며, 특히 리시브 불안 문제는 여전히 안고 있기에 리시브가 얼마나 잘 버티냐에 따라 플레이오프의 성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둘 시 플레이오프 현대건설 상대 4승 무패를 기록하게 된다.
3.2.3. 경기 내용
3.2.3.1. 1차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2025년 3월 25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1,519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현대건설 | 24 | 23 | 19 | - | - | 0 | |
정관장 | 26 | 25 | 25 | -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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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연견 ''' L ''' | 이다현 ''' MB ''' | 정지윤 ''' OH ''' | 정호영 ''' MB ''' | 부키리치 ''' OH ''' | 노 란 ''' L ''' |
김다인 ''' S ''' | 모 마 ''' OP ''' | 메 가 ''' OP ''' | 염혜선 ''' S ''' | ||
고예림 ''' OH ''' | 양효진 ''' MB ''' | 표승주 ''' OH ''' | 박은진 ''' MB ''' |
- 프리뷰
현대건설 | 결과 | <rowcolor=#fff> 정관장 |
66 | 최종 스코어 | 76 |
46 | 공격 득점 | 41 |
5 | 블로킹 득점 | 9 |
2 | 서브 득점 | 6 |
20 | 범실 | 13 |
45.54% | 공격 성공률 | 40.2% |
16.9% | 리시브 효율 | 22.22% |
모마 23득점 47.92% | 최다 득점자 | 메가 24득점 41.67% |
|
- 리뷰
물론 정관장도 위기가 없진 않았는데, 1세트만 해도 16:11까지 벌렸음에도 연달아 범실이 터지면서 듀스까지 끌려갔고 2세트는 아예 중반까지 세트 열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서브들이 현대건설의 리시브를 터뜨리면서 88분 만에 경기를 끝내는데 성공했고, 정관장은 끈질긴 수비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어렵게 2위를 땄더니만 아무것도 못하고 홈에서 셧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모마가 혼자 공격 점유율 47%라는 몰빵을 받았음에도 23득점을 기록하며 나름 골치를 썩히던 정규시즌보다 괜찮은 활약을 했고,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고예림도 각각 56.25%, 52.94%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지윤, 고예림, 김연견 모두 리시브가 터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고, 1, 2세트 모두 겨우 접전을 만들어놓고 리시브로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현대건설 입장에서 이날 워스트는 믿었던 미들 블로커 두 명이었다. 둘 다 속공 총 10개를 시도해서 단 2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고, 높이 싸움에서도 정관장에게 판정패했다. 그나마 이다현은 혼자 블로킹 3개라도 했지만, 양효진은 이날 3득점, 공격 성공률 27.27%, 블로킹 0개, 범실 3개로 부진하며 자신의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것을 이번 경기에서 알리고 말았다. 여기에 김다인마저 시즌 내내 계속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범실 싸움에서도 완패하면서[78] 이젠 반드시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3.2.3.2. 2차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2025년 3월 27일 19:00 | 충무체육관 2,109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20 | 17 | 22 | - | - | 0 | |
현대건설 | 25 | 25 | 25 | -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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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 | 박은진 ''' MB ''' | 표승주 ''' OH ''' | 양효진 ''' MB ''' | 고예림 ''' OH ''' | 김연견 ''' L ''' |
김채나 ''' S ''' | 메 가 ''' OP ''' | 모 마 ''' OP ''' | 김다인 ''' S ''' | ||
부키리치 ''' OH ''' | 정호영 ''' MB ''' | 정지윤 ''' OH ''' | 이다현 ''' MB ''' |
- 프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현대건설 |
59 | 최종 스코어 | 75 |
41 | 공격 득점 | 42 |
2 | 블로킹 득점 | 9 |
0 | 서브 득점 | 5 |
19 | 범실 | 16 |
36.61% | 공격 성공률 | 41.58% |
14.49% | 리시브 효율 | 23.21% |
부카리치 18득점 50% | 최다 득점자 | 모마 24득점 53.85% |
|
- 리뷰
정관장은 염혜선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멸한 뒤 다시 수원으로 가게 되었다. 염혜선이 이번 시즌에 왜 세트 1위인지 알듯 김채나와 안예림은 염혜선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그 결과 메가와 표승주가 각각 공격 성공률 31.11%, 21.74%로 부진하는 등 화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반야 부키리치는 18득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진 했으나 역시 범실만 7개를 기록했다. 현재 상태로는 염혜선이 없으면 힘들다는 것이 증명됐기에 염혜선의 3차전 출전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3.2.3.3. 3차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2025년 3월 29일 14:00 | 수원실내체육관 2,648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현대건설 | 24 | 25 | 19 | 20 | - | 1 | |
정관장 | 26 | 12 | 25 | 25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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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연견 ''' L ''' | 이다현 ''' MB ''' | 정지윤 ''' OH ''' | 정호영 ''' MB ''' | 부키리치 ''' OH ''' | 노 란 ''' L ''' |
김다인 ''' S ''' | 모 마 ''' OP ''' | 메 가 ''' OP ''' | 염혜선 ''' S ''' | ||
고예림 ''' OH ''' | 양효진 ''' MB ''' | 표승주 ''' OH ''' | 박은진 ''' MB ''' |
- 프리뷰
현대건설 | 결과 | <rowcolor=#fff> 정관장 |
88 | 최종 스코어 | 88 |
43 | 공격 득점 | 55 |
15 | 블로킹 득점 | 17 |
8 | 서브 득점 | 2 |
14 | 범실 | 22 |
37.07% | 공격 성공률 | 40.74% |
26.67% | 리시브 효율 | 20.99% |
모마 23득점 42.55% | 최다 득점자 | 메가 26득점 3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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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하지만 오늘 경기 최고의 히어로는 바로 리베로로 투입된 박혜민이었다. 1세트 이후 노란이 허리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자 최효서를 투입했는데, 최효서 역시 2세트에서 부진하여 점수 차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는 와중에 과호흡 증세까지 보이자 심판에게 리베로 교체를 요청하여[80] 박혜민을 리베로로 투입했다. 그 결과 박혜민은 리시브 자체는 흔들렸으나 디그 15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흔들릴 뻔한 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놨다.
현대건설은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고도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정지윤은 경기 내내 리시브가 흔들렸고, 고예림은 1세트에서 결정적인 리시브 미스를 저질러 정관장에게 분위기를 넘겨줬다. 여기에 이번 시즌 내내 폼이 좋지 않았던 김다인은 배드 리시브를 커버하지 못했다. 그나마 블로킹에서 15개를 잡긴 했으며, 이다현도 1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양효진은 4득점에 블로킹 1개에 그치고 말았다.
3.2.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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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시즌 후반부터 문제가 되었던 위파위의 공백을 단 한 명도 메워주지 못하며 결국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시즌 후 FA 시장에서 가히 올 시즌 현대건설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이다현이 보상선수를 받지 못하는 C등급 선수로 나온다는 것이다.[81] 양효진의 하향세가 뚜렷한 데다가 위파위는 설령 재계약하더라도 다음 시즌에는 초중반 출장이 불가능하기에 이번 오프시즌이 매우 중요해졌다.
여담으로 정관장은 이번 승리로 통산 포스트시즌에서 현대건설 상대 4전 전승[82]을 기록하는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4. 여담
-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7개 구단 체제가 된 이후 남녀부 둘 다 준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는 첫 시즌이 되었다.
- 여자부는 정규시즌 1-2위 팀만 서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지난 시즌과 같다.
- 경민대학교 기념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홈경기를 치르게 되어 V-리그 역사상 최초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치르는 포스트시즌이 된다.[83]
- 같은 연고지에 타 종목과 겹치는 날은 남자부는 없으며, 여자부는 1차전이 수원실내체육관 바로 옆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wiz가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84][85] 3차전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를 치르며, 수원 KT 소닉붐 역시 원주 DB 프로미와 홈 경기를 치른다.[86]
- 남자부와 여자부의 예정된 총 여섯 경기 중 여자부 3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들이 모두 롯데 자이언츠의 중계사와 경기 시간이 완벽하게 겹친다. 때문에 TV 중계에서는 V-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야구 경기로 중계가 전환될 예정이다.[87]
- 우리카드와 GS칼텍스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되어 간만에 남자부와 여자부 둘 다 서울에서는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되었다.
5. 관련 문서
- V-리그 플레이오프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2024-25 시즌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2024-2025 시즌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24-25시즌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2024-25시즌
[1] 남은 14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모두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현대캐피탈의 현재 승점인 58점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승에서 밀리게 되므로(현대캐피탈 현재 20승, OK저축은행은 현재 4승으로 최다 18승까지만 가능)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2] 이 시점에서 한국전력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9점으로 현대캐피탈의 현재 승점인 61점을 넘을 수 없다.[3] 이 시점에서 삼성화재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4점으로 현대캐피탈의 현재 승점인 65점을 넘을 수 없다.[4] 상술했듯이 처음 두 세트를 현대캐피탈이 가져오면서 최소 4위를 확보하였으며 우리카드가 최대로 획득 가능한 승점이 69점이기 때문에 3위와의 승점 차이도 3점 이내로 확보하게 되었다.[5] 이 시점에서 우리카드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6점으로 현대캐피탈의 67점을 넘을 수 없다.[6] 이 시점에서 4위 우리카드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4점으로, 현대캐피탈은 3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4위와의 승점차를 최소 4점 이상으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7] 이 시점에서 OK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0점으로 승점 51점을 확보한 대한항공을 앞서지 못하게 되었고, 승점 47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을 앞서 3위로 오르더라도 4위와의 승점차를 4점 이상으로 벌릴 수 없다.[8] 이 시점에서 한국전력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1점으로 승점 52점을 확보한 대한항공을 앞서지 못하게 되었다.[9] 이 경기를 패하면서 한국전력이 획득 가능한 승점이 49점이 되어 승점 47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을 승점 4점차 이상으로 벌리는 것이 불가능해졌다.[10] 이 시점에서 OK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47점으로 KB손해보험의 현재 승점과 동일하지만 다승에서 밀려(KB손해보험 현재 17승 / OK저축은행 현재 6승, 최다 14승)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11] KB손해보험이 확보한 승점 50점 / 한국전력 획득 가능한 최대 승점 49점[12] 이 시점에서 OK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46점으로, 승점 50점을 확보한 3위 KB손해보험과의 승점차를 3점 이내로 좁힐 수 없다.[13] 이 시점에서 대한항공은 승점 55점에 18승 확보 / 삼성화재의 획득 가능 최대치가 55점에 17승이기 때문에 다승에서 밀려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14] 이 시점에서 한국전력이 획득 가능한 최대 승점은 49점이기에, 53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과 승점 3점차 이내로 좁힐 수 없다.[15] 이 시점에서 삼성화재가 획득 가능한 최대 승점은 55점으로 대한항공의 현재 승점과 동률이지만 다승에서 밀려 2위가 불가능하고(대한항공 현재 18승 / 삼성화재 현재 9승, 최다 17승), 53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을 승점 3점차 이상으로 벌릴 수 없다.[16] 이 시점에서 현대캐피탈은 76점을 확보함으로써 최대 75점까지 확보 가능한 대한항공과 74점까지 확보 가능한 KB손해보험을 앞서는 것이 확정되었다.[17] 이 시점에서 4위 우리카드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8점으로, 승점 57점을 확보한 대한항공은 최소 4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3위와의 승점차를 3점 이하로 좁히게 되었다.[18] 이 시점에서 삼성화재는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최대 52점에 그쳐 이미 56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과 3점 차 이내로 좁히지 못한다.[19] 우리카드의 획득 가능 최대 승점이 58점. 이미 대한항공이 57점을 확보했고 KB손해보험이 승점 56점을 확보했기에 위 두 팀과의 승점을 3점차 이상으로 벌릴 수 없게 되었다. 또한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맞대결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해당 경기를 이긴 팀과의 순위 역전이 불가능하다.[20] 25일 경기 종료 후 OK저축은행이 확보 가능한 최대 승점 39점, 우리카드 확보한 승점 40점.[21] 이 시점에서 우리카드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7점으로 대한항공의 58점을 넘을 수 없다.[22] 우리카드가 확보한 승점 45점, 한국전력이 획득 가능한 최대 승점 43점[23] 이 시점에서 4위 우리카드가 최대로 획득 가능한 승점은 57점으로, 대한항공은 61점을 확보한 상태에서 4위와 최소 승점 4점 이상으로 벌리는데 성공했다.[24] 이 시점에서 OK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36점으로 삼성화재의 현재 승점과 동일하나, 삼성화재가 다승에서 반드시 앞서게 된다.(삼성화재 현재 11승 / OK저축은행 현재 6승, 최다 10승)[25] 이 시점에서 우리카드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6점으로, 승점 60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과의 승점차를 3점 이하로 좁힐 수 없다.[26] 우리카드는 승점 49점이 되며, 삼성화재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 48점을 앞서게 되었다.[27] OK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 33점으로 한국전력의 현재 승점과 동일하나, 한국전력의 다승에서 넘을 수 없다.(한국전력 현재 12승 / OK저축은행 현재 7승, 최다 9승)[28] 한국전력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38점이 되어 현재 승점 39점인 삼성화재를 앞설 수 없다.[29] 대한항공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6점이 되어 KB손해보험의 현재 승점과 동률이 되지만 다승에서 밀린다.[30] 2007-08 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1패 후 2연승으로 대한항공을 꺾었고, 2017-18 시즌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1패를 안은 채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갔다.[31] 다만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 황택의가 FA가 되기 때문에, FA 문단속은 확실하게 해야되는 상황이다.[32] 다만 두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이후 주축들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있는 탓에 2위라는 순위에 연연하기보다는 6라운드 첫 경기부터 백업들을 위주로 기용하는 등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33] 이 시점에서 GS칼텍스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3점으로 흥국생명의 현재 승점과 동률 달성은 가능하지만 다승에서 밀리게 되어(흥국생명 현재 18승, GS칼텍스 현재 4승-최다 17승)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34] 이 시점에서 페퍼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8점으로 흥국생명의 현재 승점과 동률 달성은 가능하지만 다승에서 밀리게 되어(흥국생명 현재 20승, 페퍼저축은행 현재 8승-최다 19승)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35] 이 시점에서 현대건설의 현재 승점은 53점으로 GS칼텍스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인 51점을 넘었다.[36] 이 시점에서 GS칼텍스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이 50점인데, 전날 현대건설의 승리로(승점 53점 확보) 2위는 이미 좌절되었고, 3위 정관장이 확보한 승점이 47점이여서 GS칼텍스는 3위를 차지하더라도 4위와의 승점차를 4점 이상으로 벌릴 수 없게 되었다.[37] 이 시점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8점, 흥국생명의 현재 승점은 59점으로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38] 이 시점에서 정관장의 현재 승점은 50점으로 GS칼텍스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인 49점을 넘었다.[39] 이 시점에서 4위 IBK기업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4점으로, 승점 61점을 확보한 흥국생명은 최소 4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3위와의 승점차를 3점 이하로 좁히게 되었다.[40] 이 시점에서 IBK기업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4점이지만 흥국생명에 다승에서 밀려(흥국생명 현재 22승 / IBK기업은행 현재 12승, 최다 21승) 두 팀 간의 순위 역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41] 이 시점에서 페퍼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4점인데, 현재 승점 53점 동률인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맞대결이 한 번 남아있어 둘 중 한 팀은 반드시 최소 승점 55점을 확보하게 되므로 페퍼저축은행의 2위 불가가 확정되었다. 또 이 시점에서 4위와의 승점차를 4점 이상으로 벌리는 게 불가능해졌으므로 PO 직행도 좌절되었다.[42] 이 시점에서 GS칼텍스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49점으로, 3위 현대건설(현재 승점 53점)과의 승점차를 3점 이내로 좁힐 수 없다.[43] 이 시점에서 4위 IBK기업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61점으로 흥국생명은 3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4위와의 승점차를 4점 이상으로 벌리게 되었다.[44] 이 시점에서 페퍼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3점으로 3위 정관장의 현재 승점과 동률이지만 다승에서 밀린다.(정관장 현재 19승 / 페퍼저축은행 현재 9승, 최다 18승)[45] 이 시점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4점으로 승점 55점을 확보한 3위 정관장을 넘을 수 없다.[46] 이 시점에서 페퍼저축은행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1점으로 승점 55점을 확보한 3위 정관장과의 승점을 3점 이내로 좁힐 수 없다.[47] 이 시점에서 현대건설은 현재 승점 56점, 정관장은 현재 승점 55점으로 최다 승점 58점을 확보할 수 있는 IBK기업은행과의 승점차를 3점 이내로 확보하게 되었다.[48] 이 시점에서 현대건설은 현재 승점 57점, 정관장은 현재 승점 55점(20승)으로 최다 승점 55점(18승)을 확보할 수 있는 IBK기업은행을 앞서는 것이 확정되었다.[49] 이 시점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53점으로 승점 57점을 확보한 3위 현대건설과의 승점을 3점 이내로 좁힐 수 없다.[50] 이 시점에서 현재 승점 58점을 확보한 정관장은 최다 승점 54점을 확보할 수 있는 IBK기업은행과 최소 승점 4점차를 확보하였다.[51] 흥국생명은 최다 승점 75점을 획득 가능한 현대건설에 앞서며 2위 확보에 성공하였다.[52] 현재 승점 57점을 확보한 현대건설은 최다 승점 52점을 확보할 수 있는 IBK기업은행과 최소 승점 4점차를 확보하였다.[53] 흥국생명은 이 시점에서 최다 승점 75점을 획득 가능한 정관장을 확정적으로 앞서게 되었다.[54] GS칼텍스가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42점으로 IBK기업은행이 현재 확보한 승점 43점을 넘을 수 없다.[55] IBK기업은행 43점 확보. 페퍼저축은행 이 경기 패배로 획득 가능 최다 승점 42점.[56] 한국도로공사가 42점을 확보하며 페퍼저축은행이 승점 42점을 획득하더라도 다승에서 밀려 한국도로공사의 순위를 넘어설 수 없다.[57] 아직 정관장이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이 시점에서 최종전을 앞두고 두 팀의 승점차가 3점 이하가 되는 것이 확정되었다.(현대건설 63점, 정관장 63~60점) 여기서 현대건설이 다승에서 밀리기 때문에(정관장 최소 22승, 현대건설 최다 21승) 승점 동률이 된다면 순위가 맞바뀌게 된다.[다승] 승점 동률, 다승에서 우위[다승] [다승] [다승] [62] 이 시점에서 두 경기씩이 남은 두 팀의 승점은 44점 동률이므로 최종전 직전 기준으로 양 팀의 승점차가 3점 이하가 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여기서, 한국도로공사(현재 16승)가 최종전을 먼저 치르는 IBK기업은행(현재 14승)에 다승에서 앞선다.[63] 3월 13일 현대건설에 3:1 승리[다승] 승점 동률, 다승 우위[A] 한국도로공사의 35번째 경기(흥국생명전) 결과와 관계없이 4위 확정[A] [A] [A] [A] [A] [71] 53세트 승리, 85세트 패배, 세트득실률 0.624.[72] 55세트 승리, 85세트 패배, 세트득실률 0.647.[73] 승점/다승 동률(12승, 승점 38점), 세트득실 GS 우위(GS 0.667, 페퍼 최대 0.659)[74] 승점 동률(37점), 다승 페퍼 우위(페퍼 12승, GS 11승)[75] 승점/다승 동률(11승, 승점 36점), 세트득실 GS 우위(페퍼 0.625, GS 0.636)[76] 승점/다승/세트득실 모두 동률(11승, 승점 36점, 0.625)로 점수득실률 추가 산정 필요[77] 100%가 아닌 이유는 페퍼 2;3 패배, GS칼텍스 0:3 패배시 세트 득실이 0.625로 동률이 되는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 이럴 경우 점수득실까지 따지게 된다. 반대로 얘기하면 페퍼가 2:3으로 패배할 경우 GS는 한 세트만 따도 탈꼴찌가 확정된다.[78] 범실이 20:13으로 정관장보다 많았다. 참고로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팀 범실 최소 1위(601개), 정관장은 이번 시즌 팀 범실 최다 1위(792개)였는데 이게 플레이오프에서 뒤바뀌었다.[79] 대전광역시 연고 프로스포츠팀으로는 무려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공교롭게도 당시 챔피언결정전 상대가 현대건설이었는데, 이때는 3승 2패로 정관장(당시 KGC인삼공사)이 우승을 차지했었다.[80] 배구는 선수가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리베로 교체, 교체 카드 모두 소진 후)에서 경기에 뛸 수 없을 경우 심판의 재량 하에 해당 선수를 경기 엔트리에서 완전히 빼는 대신 다른 선수를 투입할 수 있다. 고희진 감독은 과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 시절 백광현이 부상당했을 때 고준용을 이런 식으로 리베로로 기용한 적이 있다.[81] 물론 이다현 본인은 해외 진출 의사가 있기에 해외로 나갈 가능성도 있으나, 만약 해외 진출이 어그러지면 이다현에게 돈 다발을 들고 달려들 팀이 적지 않다는 리스크가 큰 상태다. 게다가 현대건설은 몇년 전부터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팀 중 하나기 때문에 다른 팀이 크게 배팅하면 돈 싸움에서도 밀린다.[82] 2005 플레이오프, 2009-10 챔피언 결정전, 2011-12 챔피언 결정전, 2024-25 플레이오프[83] 한국프로농구는 1999-00 시즌 플레이오프 당시 안양 SBS 스타즈가 대림대학교 체육관에서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적이 있다.[84] 결과는 KT가 3:8로 승리했다.[85] 또 이날은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요르단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결과는 1:1 무승부.[86] 다만 농구는 4시에 경기를 하고, 각자의 홈 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는 서로 떨어져 있어서 혼잡하지는 않다.[87] 수요일은 남자부 경기보다 야구 경기가 먼저 끝나는 바람에 야구 경기는 생중계로는 방송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