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시가총액 TOP 10 암호화폐 목록 (2025년 10월 24일 기준) | |||
| 1 | | |||
| 2 | | |||
| 3 | | |||
| 4 | | |||
| 5 | | |||
| 6 | | |||
| 7 | | |||
| 8 | | |||
| 9 | | |||
| 10 | | |||
| 한국 주요 거래소 | ||||
| 글로벌 주요 거래소 | ||||
| 용어 | 블록체인 · 탈중앙화 · NFT · 스마트 컨트랙트 · 작업 증명 · 지분 증명 · ICO · P2E · 스캠 코인 · 크립토재킹 · 알트코인 · 스테이블 코인 · 밈 코인 · 선물 · 레퍼럴 | |||
| 이슈 |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 (2021년 · 2022년) ·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규제 논란 · 김치 프리미엄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 |||
| 사건사고 |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 · 2022년 LUNA 대폭락 · FTX 파산 | }}}}}}}}} | ||
1. 개요
USD1은 미국 델라웨어에 본사를 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발행하는 미국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이다.USD1은 발행된 모든 토큰의 가치만큼 미국 달러 예치금과 미국 단기 국채 등 현금성 자산을 1:1 비율로 100% 준비금으로 보유하는 완전 담보형(Fully-reserved) 스테이블코인이다. USDC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회계법인과 수탁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도권 금융 수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2. 발행 주체 및 파트너
2.1.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전통 금융(TradFi)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가교 역할을 목표로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복잡하고 불투명했던 기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누구나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달러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2.2. 핵심 파트너와 인프라
USD1의 신뢰도는 다음의 세계적인 전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된다.* 준비금 수탁(Custodian): 비트고(BitGo)
디지털 자산 수탁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과 신뢰도를 인정받는 기업이다. USD1의 모든 준비금 자산은 비트고의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이는 해킹이나 내부 횡령과 같은 물리적,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준비금을 보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관 투자자들이 자산을 맡길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격 있는 수탁사(Qualified Custodian)'의 요건을 충족한다.
* 회계 감사: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세계 4대 회계법인(Big 4) 중 하나인 PwC가 USD1의 준비금에 대한 감사를 전담한다. PwC는 매월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s) 보고서를 발행하여, 발행된 USD1의 총량과 BitGo에 보관된 실물 자산의 가치가 1:1로 일치하는지를 독립적으로 검증한다. 이 월간 감사 보고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어, 투명성을 실시간으로 유지하는 장치가 된다.
3. 특징 및 비전
3.1. '신뢰'를 기반으로 한 투명성
"Trust, but verify." (신뢰하라, 하지만 검증하라.)
USD1은 이 말을 핵심 철학으로 삼는다. 발행사의 주장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BitGo의 수탁과 PwC의 월간 감사를 통해 누구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준비금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담보 자산의 구성이나 비율이 불투명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USDT와 명확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3.2. 기관급 인프라와 규제 준수
USD1은 초기 설계부터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제 준수를 요구하는 기관 투자자들을 염두에 두었다. 모든 발행 및 상환 절차는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신원확인(KYC) 규정을 준수하며, 이는 불법 자금의 유입을 막고 제도권 금융과의 연동을 용이하게 한다.3.3. 멀티체인 생태계 확장
USD1은 특정 블록체인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디파이 생태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멀티체인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BNB 체인에서 최초 발행되었으며, 이후 솔라나, 아발란체 등 주요 레이어 1, 레이어 2 블록체인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4. 타 스테이블코인과의 경쟁 구도
* vs USDC (서클): 사실상 가장 직접적인 경쟁 상대이다. USDC 역시 세계적인 회계법인(딜로이트)의 월간 감사를 통해 투명성을 증명하는 등 매우 유사한 모델을 가지고 있다. USD1은 후발주자로서, PwC와 BitGo라는 최상위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기존 USDC가 장악한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점유율을 가져오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vs USDT (테더): '투명한 대안'으로서의 포지션이다. USDT가 압도적인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무기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된 준비금 부실 및 불투명성 논란은 여전한 약점이다. USD1은 이러한 불신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명확하고 검증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5. 리스크 및 고려사항
* 중앙화 리스크: USD1의 모든 구조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BitGo, PwC라는 중앙화된 주체들의 신뢰에 기반한다. 만약 이들 중 한 곳이라도 운영상의 문제, 보안 실패, 또는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경우 프로젝트 전체의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 시장 수용성 및 유동성 리스크: 후발주자로서 가장 큰 과제이다.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USD1을 기본 자산으로 채택하고, 거래소들이 충분한 유동성을 갖춘 거래 쌍을 제공해야만 실질적인 '화폐'로서 기능할 수 있다. 시장의 수용을 받지 못하면 잘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태될 수 있다.
* 규제 리스크: 모든 스테이블코인이 직면한 공통 리스크이다. 미국을 포함한 각국 정부의 규제 방향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의무가 대폭 강화되거나 특정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
6. 여담
* 2025년 9월 현재, 국내에서는 업비트, 빗썸 등 주요 원화마켓 거래소에 상장되어 국내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이는 프로젝트 초기에 공격적으로 글로벌 및 로컬 시장을 공략한 결과로 보인다.* '월드 리버티(World Liberty)'라는 이름에는 국경 없이 자유로운 금융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겨있다고 한다.
*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과는 별개로,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토큰인 WLFI 토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