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16:35:25

UFC 종합격투기 (MMA) 마이너 갤러리

UFC 종합격투기 (MMA) 마이너 갤러리
UFC on MMA Gallery
파일:UFC on MMA 로고.jpg
<colbgcolor=#4b59a7> 분류 <colcolor=#191919,#fff>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24년 12월 16일
주제 UFC
카테고리 스포츠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용어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종합격투기 단체 UFC를 위시한 종합 격투기 정보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UFC 종합격투기 (MMA) 마이너 갤러리의 전신인 UFC on ESPN 마이너 갤러리는 관리자들의 과도한 제제, 차단 등이 남발되어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게 되었고, 결국 유저들이 UFC 종합격투기 (MMA) 갤러리를 만들어 이주하였다.

2. 용어

UFC 갤러리UFC on ESPN 마이너 갤러리의 후신 갤러리인 만큼 전반적인 용어는 유갤에서 쓰던 용어와 거의 비슷하다.
  • 코너 맥그리거
    • 맥구: 맥그리거를 맹구에 빗대어 쓰이는 멸칭이다. 현재는 의미가 희석되어 갤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용어.
    • 파리: 맥그리거가 손을 비비는 사진을 보고 파리같다면서 조롱하는 표현이다. 현재는 쓰이지 않으나 맥더기의 유래가 되었다.
      • 더기: 맥파리에서 파생된 용어로, 맥그리거의 악성 팬들을 비하하는 멸칭이지만 맥그리거의 부상 이후 공백기가 길어져 현재는 하빕까로 변하거나 다른 팬덤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다. 어감이 좋아서 파생된 용어가 많다.[1]
    • 페더맥: 맥그리거의 전성기(페더급 무패 시절)를 그리워하며 쓰는 표현이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런빕, 쫄빕, 티라미수: 하빕의 감량 도중 실신, 퍼거슨과의 경기 파토를 조롱하는 멸칭들이다.
    • 빕더기: 맥더기에서 파생된 용어로 추정된다. 하빕의 팬덤으로 갤러리에서 매우 큰 지분을 차지하며, 하빕이 은퇴한 이후로는 마카체프로 옮겨갔지만 여전히 하빕 역대최강설을 밀어주고 있다.
    • 경기 중단해!: 황당한 국뽕 유튜브 썸네일에서 나온 밈.#
    • 하빕사단 드립: 이슬람 마카체프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등 하빕 산하에서 훈련을 받는 다게스탄 선수들을 모아서 부르는 말.
  • 이스라엘 아데산야
    • 젖데산야: 아데산야의 여유증(스테로이드 부작용) 논란으로 생긴 멸칭이다.
    • 아데숭이: 아데산야의 외모와 경박한 행실을 조롱하는 별명이다.
    • 짱깨산야: 킥복싱 시절에 스스로를 중국인이라고 표현한 프로모션을 션 스트릭랜드가 극딜하면서 흥했던 별명이다. 주로 션과 엮이면 사용된다.
    • 두창, 두창산야: 마빈 베토리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거나 파울로 코스타에게 후배위 퍼포먼스를 시전하는 등 LGBT 의혹에서 나온 별명이다. 현재는 갤에서 맥구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 다니엘 코미어
    • 코코볼: 두상과 색깔이 유명 시리얼 코코볼을 닮아서 붙은 별명이다.
    • 코돼지: 상대적으로 두꺼운 체형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 써미어: 눈찌르기 반칙(써밍)을 자주 써서 붙은 별명이다. #
  • 스티페 미오치치
    • 미오젖: 미오치치 -> 미오찌찌 -> 미오 순으로 변형됐으며 미오치치를 찰지게 부르는 별명이다.
    • 존버치치: 미오치치가 은가누와의 2차전에서 패배한 이후 3년 넘게 경기를 하지 않고 타이틀 도전권을 받으려고 하자 안티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 존 존스
    • 뽕스: 이름의 유래는 존스+. 존스가 유독 약물 적발을 많이 당한 것을 조롱하는 별명이다.
    • 데빌 존스: 경기 중 눈찌르기, 수직엘보우를 비롯한 잦은 반칙 사용은 물론이고 실생활에서 음주운전, 임산부 뺑소니, 드래그 레이싱, 성추행, 가정폭력, 마약 복용 등등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서 붙여진 별명이다. 가끔 존 존스가 선행을 할 때에는 천사의 인격 "엔젤 존스"가 "데빌 존스"를 밀어내고 존 존스를 차지했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오리(Duck): 존스가 톰 아스피날과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거부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생긴 멸칭.[2]
  • 토니 퍼거슨
    • 조현슨: 퍼거슨이 조현병에 걸린 이후 붙은 별명.
    • ~쿠쿠이: 이름의 유래는 토니 퍼거슨의 링네임인 엘 쿠쿠이. 조현병 등으로 전성기가 지난 이후 실신패를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였고 '~쿠쿠이'라는 어감도 워낙 찰지다 보니 실신을 당한 선수들에게 해당 별명을 붙이는 밈이 있다. 황인수의 X쿠쿠와 비슷한 맥락의 밈.[3]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볼쪽이: 원래도 짧은 경기 텀을 가지고 있던 볼카노프스키가 경기 10일 전 대타로 투입되어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ko패배를 당한 UFC 294 이후 팬들이 쉬라고 해도 계속해서 경기를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 생긴 별명.
  • 정찬성
    • 코리안 좀비, 코좀, 좀비: 사실상 정찬성의 이름과도 같은 별명으로 해외에서는 거의 정찬성 대신 Korean Zombie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코리안 좀비의 앞글자를 딴 코좀이나 그냥 좀비라고 부른다.
    • 좌파좀비, 좌좀: 경기 승리 후 마음이 따뜻하고 강력한 대통령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사실상 문재인을 지지할 것을 요청하거나, 고가의 한반도 평화 메달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여 붙은 별명으로 정찬성을 놀려먹을때 사용된다. #
    • 그만하께여: 정찬성의 은퇴전 인터뷰에서 파생 된 유행어. 경기 직후 너무 감정이 실린 나머지 인터뷰 첫마디를 '그만할께요' 로 시작했는데 그게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그만하께여' 로 변형되어 밈화되었다. 디시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지에서도 많이 쓰이는 드립.
    • 좀버지: 현역 은퇴 이후 신생 단체 ZFN을 창설하고 데이나 화이트를 비롯한 거물 UFC 인사들에게 두루두루 환대를 받으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등, 한국 격투기계의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며 붙은 별명이다.
  • 박준용
    • 보정고트: SNS에 본인의 사진을 과하게 보정해서 올려 붙여진 별명이다. # # #
    • 너무 작아...: 박준용이 알렉스 페레이라이리 프로하츠카의 경기를 보며 예측하는 과정에서 "나는 프로하츠카를 실제로 봤어... 근데... 너무 작아..." 라는 발언을 했고[4] 미들급에서도 작은 사이즈로 평가받는 박준용이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하는 프로하츠카에게 작다는 발언을 한 것이 웃겨서 밈화되었다. 당사자인 이리 프로하츠카나 작아보이는 선수에게 활용된다. 하지만 이후 프로하츠카가 미들급 월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재평가되었다.
  • 김동현
    • 매미, 매미킴: 김동현이 안정적인 그라운드 운영인 일명 매미권을 자주 사용하자 붙은 별명. 국내에서 대중적인 별명이고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 이름 또한 매미킴 TV 이다.

  • 이정영
    • 다라이햄: 이정영의 머리가 유독 고무대야(다라이)만큼 크다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
  • 최승우
    • 데빌승우: 맷집이 약하지만 경기를 할수록 코치의 오더와는 무관하게 난타전을 거는 모습에 생긴 별명.
  • 벨랄 무하마드
    • 벨며들다: 벨랄 + 스며들다의 합성어로 기존 비인기 선수였던 벨랄이 리온 에드워즈와의 경기사가에서 동정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붙은 별명이다.
  •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 부엉이: 안칼라예프의 외모가 부엉이와 닮아 붙은 별명.
    • 우흥고트: 위의 부엉이에서 파생된 별명. 아예 얼굴로 부엉이 흉내를 내는 일베충이라는 드립도 있다.
  • 야이르 로드리게즈
    • 야비르: 매우 긴 경기텀을 두면서, 패배해도 항상 상위 랭커와의 경기만 요구하기에 생긴 별명.
  • 칼릴 라운트리
    • 라서방: 와이프가 영국 백인 아버지 +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키 176cm의 혼혈 모델이자 무에타이 선수 미아 강(Mia Kang)이라 붙은 별명이다.
  • 조니 워커
    • 조니두호: 조니 워커와 최두호 둘 다 UFC 데뷔 당시 임팩트가 엄청났기에 이렇게 불린다. 최두호도 마찬가지
  • 이언 개리
    • 퐁퐁개리: 14세 연상녀와 결혼하여 와이프의 전남편의 성인 '마차도'로 이름을 개명하여 생긴 별명.
  • 기타 줄임말, 용어
    • 목탁: 머리를 빡빡 민 선수가 두들겨 맞는 모습이 목탁 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생긴 용어이다. 주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조제 알도,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쓰인다.
    • 포게챈: 라이트급의 컨텐더들인 더스틴 이리에, 저스틴 이치, 마이클 들러의 줄임말이다. 이들은 일단 경기가 잡혔다 하면 꿀잼 경기를 보장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으며 서열정리가 끝난 현재는 저스틴 게이치가 포게챈의 최강 자리를 차지했다. 여기에 포게챈을 모두 격퇴한 전적이 있는 스 올리베이라를 추가한다면 찰포게챈이 되지만 유머성은 포게챈에 비해 덜하다.
    • 부자() 드립: 경기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리면 이긴 쪽이 아버지, 진 쪽이 아들이 된다. A 선수를 이긴 B 선수, B를 이긴 C 선수가 있다면 C는 A 선수의 할아버지가 되는 식으로 족보가 생기며, 앞서 말한 A 선수(아들)가 C 선수(할아버지)를 이겨서 개족보가 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 댄 이게: 전쟁의 신, 제앙 실바: 재앙고트, 댄 후커: 댄창녀 등 기타 드립도 있다.

3. 여담

  • 이전 명칭은 UFC on MMA 마이너 갤러리였다. 1월 말에 영어 명이었던 갤러리들의 갤명을 디시 측에서 한글로 바꿨는데, 해당 갤러리도 그 대상이었으며, 완장들이 디시측에 여러번 갤 변경 문의를 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4. 관련 문서


[1] 팬덤의 멸칭은 주로 ○더기, ○○견, 혹은 ○○맘 중에 하나를 쓴다.[2] 영미권에서 duck은 피하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존스 본인도 안티팬들의 오리 드립을 의식하고 본인의 인스타 프로필 사진을 UFC 챔피언 벨트를 두른 오리로 바꾸기도 했다.[3] ex.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볼쿠쿠이, 황인수 -> 황쿠쿠이[4] 여담으로 알렉스 페레이라에게는 "페레이라도 봤는데 페레이라는 내 체급 아니야"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