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Naval 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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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val Warfare의 전략을 정리한 문서.1.1. 전체
이 전략을 실행하고 싶으면 공섭에서는 유저들이 당신의 말을 들을리가 없고, 둘다 서로의 말을 모를수도 있기에 브섭에서 여러분의 친구들과 함께할 때 참고하면 좋다.- 기본 전략
1.2. 4인 이상(팀 전략)
팀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서술한다.의사사통이 되는 팀인 경우에 서로 연계해가며 전략을 사용하고 각 전략별 취약전술도 잘 숙지해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는것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1.2.1. 폭격기 편대
장점 | 제공권을 통한 아군함의 진격 지원 |
단점 | 전함,항공모함을 격침시키는 동안 늘어나는 피해,비싼 중폭격기로 인한 심한 코인소모 |
취약 전술 | 중순양함대⁴, 울프팩⁴[5] |
숙련된 사수도 중폭격기 4대 이상은 상당히 버겁다.
그러나 중순양함이 밀집대형을 이룬채로 대공화망을 구성하면 항공기만으로는 돌파가 힘들어진다. 대잠수단이 없어 잠수함 전략에 취약한건 덤
1.2.2. 중순양함대
장점 | 제공권의 도움없이도 전함, 항공모함을 잡을 수 있음. 폭격기 편대의 카운터. |
단점 | 팀워크가 부족하다면 와해될 여지가 있음 |
취약전술 | 사실상 없음 |
1.2.3. 울프팩
장점 | 은신 능력을 통한 기습, 많은 잠수함의 높은 DPS |
단점 | 시간 소요, 팀워크 부족으로 인한 와해 가능성 |
취약전술 | 중순양함대 |
보통 항공모함, 전함, 상대가 신경쓰지 않는 섬, 그리고 기지가 목표물이 된다.
잠수함이 4~5대까지 모인다면 DPS가 높아지고 공격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어뢰가 있는 배라도 큰 피해를 입기 전에 침몰시켜 마주치는 대부분의 단일 대상을 제거할 수 있다.
더군다나 잠수함 특유의 은신 능력으로 적의 기지나 먼 섬을 기습해 빠르게 전황을 뒤집는 플레이도 가능해 아군이 패퇴하고 있더라도 역전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잠수함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것. 잠수함은 항구에서만 소환 가능한 만큼 한번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 수도 없다. 그리고 잠수함이 흩어진다면 각개격파당하기 매우 쉬워져 팀워크가 모자라면 실행하기 어렵다.
또한 어뢰가 있는 배가 많이 모인 경우 잠수함이 갈려나가기 때문에 상대가 불가능하다. 그런 경우 마주치는것을 피하는것이 좋다.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의 하나로,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잘못하면 시간을 크게 소모해놓고 아무것도 못 할수도 있지만, 적 기지를 녹여버리거나 주요함을 순식간에 파괴하는등 성공하면 큰 수확을 거둘 수 있다.
1.2.4. 해상 항공대와 함선들의 협동
장점 | 정석중의 정석인 전술. 뚜렷한 약점이 없으며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다. |
단점 | 팀워크의 부족으로 인한 각개격파 |
취약전술 | 없음 |
일단 항공대(이하 공군)들은 항공모함, 항구에서 아무 항공기나 소환해서 출격한다. 함선 팀은 항구에서 중순양함만 소환한다. 공군은 일부 내지 단 1명정도만 A섬[6]/C섬[7]을 점령하고 나머지는 전부 B섬을 점령하러 간다.[8]
함선들은 B섬으로 향한다.[9] B섬으로 가서 B섬을 점령하는 아군들을 적 팀의 공군과 함선들로 부터 보호해서 B섬을 점령한다.[10]
B섬을 점령했다면 적 팀은 B섬을 탈환하기 위해 몰려올것이다. B섬은 중요한 거점이기 때문에 한번 방어를 해주자. 그 이후는 C섬/A섬을 무시하고 본토로 가거나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C섬을 점령하고 본토를 공격하면 된다. 안정성을 챙길것이라면 선 C섬/A섬, 빠르게 끝내야한다면 본토를 공격하자.
1.2.5. 우회
장점 |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어도 한번에 이길 수 있음 |
단점 | 상대가 방심하지않고 본토방어를 하거나 중간에 요격이 들어오면 귀한 대형함을 그대로 잃고 교전에서 승리한다 해도 피해가 심하다 |
취약전술 | 폭격기 편대,중순양함대 |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이용해 유저들이 신경쓰지 않는 맵의 외곽을 이용해 기지로 곧장 가는 전략이다. 전함을 이용하냐 항공모함을 이용하냐에 따라 전략이 조금 바뀌는데, 전함을 이용할때는 재보급을 위해 가급적 섬이 있는 방향[11]으로 간 후 곧장 적군의 기지에 붙어 공격한다. 이러면 적군의 기지는 전함의 화력에 의해 녹아내린다. 항공모함을 이용할때는 가급적 섬이 없는 방향[12]으로 간 뒤 적군의 기지에서 조금 떨어져서 공격한다. 항공모함의 화력은 전함보다 약해서 기지를 곧장 파괴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적군 기지에서 약간 떨어진 상태로 공군들이 기지를 폭격하게 도와주면 된다.
1.2.6. 포위
장점 | 아무리 지고있더라도 역전이 가능하다. |
단점 | 본토와 B섬 앙쪽에서 공격받을수 있다. |
취약 전술 | 취약한 전술은 따로 없지만 개인의 기량차이가 결과를 바꾼다. |
A/C 혹은 항구에서 중폭격기 4대, 혹은 폭격기[13]를 뽑아 가장 멀리 있는 섬으로 간다. 이때 만약 게임 시작부터 이 전략을 사용한다면 바로 가지 말고 가장 먼 섬이 점령된 후, 적이 어느정도 빠지기 시작할때 이동한다.
멀리 있는 섬에 사람이 비어있는게 확인됐다면 바로 멀리 있는 섬으로 날아가 섬을 파괴 후 점령한다. 중폭격기 4대의 딜량이면 폭격만으로 파괴 가능하며, RPG를 이용하는 경우 섬의 막사 뒤로 가서 적에게서 숨어 섬을 파괴하는것이 좋다. 섬을 점령한 뒤 할 수 있는것은 두가지로, B 섬을 양측에서 공격해 파괴하거나[14] 적 기지를 바로 폭격해 게임을 끝내는 것이다.
다만 점령한 섬 역시 B와 항구 사이에 포위된 모양새라 탈환당할 위험이 존재하며, 아군 본토 근처의 섬까지 밀린 상황이라면 앨리전을 걸어도 너무나 불안정하다.[15] 따라서 이 전략이 유효한 시점은 A까지 위협당한다 해도 본토는 사수 가능한 정도 까지이다.
또한 이 전략은 준비 시간이 길며 실패 가능성도 높은 불안정한 전략이다. 따라서 다른 정석적인 방법으로 B를 점령하거나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요약하자면 성공하면 대역전승을 거둘 수 있으나 실패 가능성이 높고 까다로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다. 다 져가는 상황을 타개할 회심의 한수가 되어주기도 하니 RPG가 있거나 말이 통하는 팀원이 여럿 있다면 알고는 있는것이 좋다.
1.3. 1인용
여기서에는 혼자서 적에게 효과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전략을 서술한다. 취약전술은 이제부턴 테크닉의 영역이기때문에 단점과 같이 서술한다.1.3.1. 적군 함선 잠입
장점 | 혼자서도 적의 함선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RPG가 있다면 다른 배를 타격 할 수 있다. |
단점 | 이제 이건 어느정도 유명해졌기에 운전자를 죽이지못해 괜히 비행기만 날릴 수 있다. |
대응법 | 대공전을 치룰때는 3인칭을 사용해 적 파일럿의 잡입 여부를 확인한다. |
참고로 플레이어 스폰 불가 함선에서 모든 적군을 사살했다면 더 이상 해당 함선에서 머무를 이유도 구조하러 올 아군도 없음으로 자살해야 한다. 하지만 RPG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만약 적의 배들이 주로 다니는 라인에서의 배를 탈취하는데 성공했다면 지나다니는 적군의 배를 RPG로 가격하거나,[17] 적의 본토에서 배를 탈취했다면 배에서 아무도 모르게 본토를 때릴 수 있다.
1.3.2. 기습
장점 | 아무도 모르는 사이 기지를 타격 할 수 있다. |
단점 | 속도가 너무 느리다. 대미지가 약하다. |
폭격기의 경우, A섬에서 고도를 올려 본토까지 간 뒤 급강하폭격하면 된다.
1.3.3. 조선소
장점 | 전함이라는 인게임 전투력 1위 함선을 양산해내 한번에 기지까지 밀어버릴수 있다. |
단점 | 아군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면 전함을 축차투입해 각개격파 당할 수 있다. |
[1] 중폭격기가 더 느리지만 체력이 튼튼하기에 중폭격기가 더 좋다.[2] 주로 대짐이 가능한 유도어뢰가 있는 순양함이 좋다.[3] 적들은 이미 정신이 우리 항구로 쏠려서 이 섬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4] 오직 목표를 향해서만 간다.[5] 두 전술은 누가 먼저 본토에 도착해 항복시키느냐 그 싸움이다.[6] 미국일 경우[7] 일본일 경우[8] 우선 유저들 중엔 굳이 먼 A섬/C섬을 점령하려 하는 유저는 잘 없으며, 있다고 해도 한참 뒤에나 도착하고 소수이기에 방어하기는 쉽다.[9] 함선, 특히 중순양함,항공모함,전함은 느리다. 이 때문에 C섬/A섬에 들린 뒤 B섬으로 간다면 적에 비해 너무 늦는다.[10] 이 때, 섬의 체력이 전부 바닥나고 남은 적 유저들을 처리할때 대공포를 이용해보자. 허약한 적 유저들이 시원하게 쓸려나갈것이다.[11] 전함 정도의 화력이면 사람이 별로 없는 적군의 섬을 점령할 수 있다.[12] 항공모함은 대함전에서 약해서 가지 않는 이유도 있고, 어차피 항공모함에서 생성된 공군들이 알아서 섬들을 점령한다.[13] RPG가 있는 경우. 속도가 더 빠르므로 RPG로 섬을 파괴할 수 있다면 이쪽이 유리하다.[14] 전력차가 심할 경우 여전히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은 명심하자.[15] 보통 전력차가 심하거나 대형함을 잃고 패퇴하고 있을때 사용되는 전략인지라 비행기를 넘어 전함이나 항모가 몸으로 밀고 들어오면 수비가 불가능해 패할 가능성이 높다.[16] 카미카제처럼 적 군함에 충돌하는듯이 접근하다 타이밍을 맞춰 내리면 자살없는 카미카제도 할수있다.[17] 하지만 눈치가 빠른 적군은 폭격기를 이용해 공격 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