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1:45:46

Mangue 937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Mangue 937
파일:mangue 937.jpg
발생일 2018년 3월 2일
발생 장소
[[브라질|]][[틀:국기|]][[틀:국기|]] 포르탈레자 카우카이아 맹그로브 숲
사고 유형 납치, 고문, 살인
가해자 Guardiões do Estado 갱단
사망 3명

1. 개요2. 상세3. 동영상
3.1. 첫번째 영상3.2. 두번째 영상3.3. 세번째 영상
4. 피해자
4.1. 피해자1: 다르시엘 안셀모4.2. 피해자2: 나라 알린4.3. 피해자3: 잉그리드 테세이라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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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3월 2일, 브라질맹그로브 숲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2. 상세

2018년 3월, Guardiões do Estado 갱단이 Comando vermelho 갱단에 일원인 여성 3명을 납치, 고문 및 참수를 했다.[1] 가해자들은 고문을 하는 영상을 찍고 피해자들의 시신을 포르탈레자 세아라강 기슭에서 800m 떨어진 맹그로브 지역의 작은 섬에 묻었다. 가해자들은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유표했다.[2]

가해자는 총 7명으로 6명은 검거됐지만, 19세의 가해자인 앨리슨 데 올리베이라 보르헤스(Alison de Oliveira Borges)는 도주 중이다. 2019년 2월 28일, 가해자들에게 형량이 선고되었다.[3]

3. 동영상

가해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범행 과정을 담을 영상을 유포했었다. 두번째 영상은 절검단에도 위험도 7 [4]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잔인하다.

3.1. 첫번째 영상

처음에 심문을 하다가 화면 전환이 되며 얼굴과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머리가 엉킨 상태로 애원을 하다 머리에 총을 맞는다. 그리고 라이벌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마체테를 맞는다.

3.2. 두번째 영상

피해자 나라 로림을 처형하는 영상이다. 처음에는 로을 심문하다가 화면이 전환되면서 알린이 통나무 위에다 손가락을 올리며 손가락을 자른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로림을 참수 시키고 잘린 목의 단면을 보여준다.

3.3. 세번째 영상

피해자 다르시엘 안셀모, 나라 알린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은 잉그리드 테세이라 페레이라의 참수된 머리들을 참수된 시체의 몸통이 있는 구덩이에 던진다.

4. 피해자

4.1. 피해자1: 다르시엘 안셀모

<colbgcolor=#4D5B68><colcolor=#fff> 다르시엘 안셀모 드 알렌카르
Darcyelle Ancelmo de Alencar
파일:다르시엘 안셀모.jpg
출생 1987년(혹은 1988년)
브라질 포르탈레자
사망 2018년 3월 2일 (향년 31세)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우카이아 맹그로브 숲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소속 Comando vermelho 갱단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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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ue 937 영상의 첫번째 부분에 나온 여성. 정보가 매우 없다.

4.2. 피해자2: 나라 알린

<colbgcolor=#2E3758><colcolor=#fff> 나라 코르나 다 실바 베가분다 코레이야
Nara corna da Silva Vagabunda Correia
파일:나라 로림.jpg
출생 1994년 8월 23일
브라질
사망 2018년 3월 2일 (향년 23세)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우카이아 맹그로브 숲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소속 Comando vermelho 갱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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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피해자로 많은 기사와 영상에서는 14세 남성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20대 여성이다. 아마 짧은 머리에 목소리 톤이 여성치고는 낮기에 일어난 오해인 듯 하다.

4.3. 피해자3: 잉그리드 테세이라 페레이라



[1] 원래 가해자들의 표적은 나라 알린 1명 이였지만, 나머지 2명은 그저 알린과 같이 있다는 이유로 처형당했다.[2] 이로 인해 시체가 발견이 되지 않아 증거가 없어 가해자들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가 될 뻔 했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가해자들이 형별을 받았다.[3] 브루노 아라우조 데 올리베이라 78년 6개월 형, 제일슨 로페스 프레이타스 85년 형, 로제리오 아라우조 데 프레이타스 78년 형, 줄리오 세자르 클레멘테 다 실바 8년 6개월 형, 프란시스코 롭슨 데 수자 고메스 85년 6개월 형, 조나단 로페스 두아르테 83년 형.[4] 절검단 중에서도 최고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