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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fff,#191919> Curtains Up (Skit)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ddd> 0:46 | |
2 | Evil Deeds | 4:19 | |
3 | Never Enough | 2:39 | |
4 | Yellow Brick Road | 5:39 | |
5 | Like Toy Soldiers | 4:56 | |
6 | Mosh | 5:17 | |
7 | Puke | 4:07 | |
8 | My 1st Single | 5:02 | |
9 | Paul (Skit) | 0:32 | |
10 | Rain Man | 5:13 | |
11 | Big Weenie | 4:26 | |
12 | Em Calls Paul (Skit) | 1:11 | |
13 | Just Lose It | 4:08 | |
14 | Ass Like That | 4:25 | |
15 | Spend Some Time | 5:10 | |
16 | Mockingbird | 4:10 | |
17 | Crazy In Love | 4:02 | |
18 | One Shot 2 Shot | 4:26 | |
19 | Final Thought (Skit) | 0:30 | |
20 | Encore/Curtains Down | 5:48 | |
디럭스 트랙 | |||
1 | We As Americans | 4:36 | |
2 | Love You More | 4:43 | |
3 | Ricky Ticky Toc | 2:50 |
에미넴 싱글 크로놀로지 | ||||
One Day at a Time (Em's Version) (2004) | → | Just Lose It (2004) | → | Mosh (2004) |
<colbgcolor=#000> Just Lose It 수록: Encore | |
<colcolor=#fff> 아티스트 | 에미넴 |
발매 | 2004년 9월 28일 |
장르 | 코미디 힙합 |
길이 | 4:11 |
프로듀서 | 닥터 드레, Mike Elizondo |
레이블 | Aftermath, Shady, Interscope, Goliath |
1. 개요
미국의 래퍼 에미넴의 정규 5집 Encore의 13번째 트랙이자 리드 싱글이다. 앨범 내에서 첫 번째로 싱글컷이 되었다.빌보드 핫 100 차트에 6위로 올라갔다.
2. 상세
이 곡은 당시 아동성추행 루머로 온갖 타블로이드 언론들의 추태에 시달리고 있던 마이클 잭슨[1], 마돈나 등을 디스하며 크게 관심을 끌었다. 디스당한 마이클 잭슨은 2005년 FOX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고[2] 스티비 원더가 에미넴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마이클 잭슨과 에미넴의 관계에 관한 영상
사실 에미넴이 마이클 잭슨을 디스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마이클 잭슨 무혐의 판결 전까지는 대중들에게 마이클 잭슨이 소아성애자라는 인식이 크게 박혀있었고, 에미넴도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마이클 잭슨을 디스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곡이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속 시원하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다. [3]
하지만 2005년 6월 13일 마이클 잭슨의 아동성추행 논란이 무죄로 결론나면서 곡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쪽으로 달라졌으며, 마이클 잭슨의 팬들과 몇몇 리스너들한테 까이기 시작하며 비판 여론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다. 에미넴은 이 곡에 대해서 그냥 농담성으로 쓴 가사고 실제로는 마이클을 존경한다고 해명했다.
# 링크 영상의 댓글을 보면 에미넴의 팬들 중에서 흑역사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다만 마이클 잭슨 디스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슬림 셰이디 특유의 정신나간 가사와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의 비트가 좋다는 의견도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무죄 판결을 받은 아동 성폭행 루머 외에도 그의 백반증과 화상 사고, 성형 등의 루머까지 싸잡아서 조롱했다.[4]
여담으로 이 곡이 수록된 정규앨범 Encore의 Em Calls Paul (Skit)이라는 트랙에서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언급을 하기도 한다.
마이클 잭슨은 에미넴의 디스에 대해 "위대한 아티스트는 다른 아티스트를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2005년 MTV 라이브 영상.
3. 가사
출처
4. 뮤직비디오
중간중간에 빨간색 상의를 입은, 에미넴에게 토사물을 맞은 인물은 마이클 잭슨을 희화화 한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 코가 빠지는 등 수모를 겪고, 침대에서 아이들과 있는 등 당시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루머들을 디스하였다.[5] 여담으로 2009년 해당 뮤직비디오의 감독판이 공개되기도 했다.
5. 성과
빌보드 핫 100에서 6위, 빌보드 R&B/힙합 차트에서 35위를 기록하고 200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98위를 달성하였다.파일:RIAA 플래티넘2.png |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 Platinum Certification (2x Platinum) 미국 내 판매량 2,000,000 단위 이상 |
[1] 물론 언론에 의해 엄청난 매도를 받은 마이클 잭슨의 루머의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아동 성추행 논란 또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클 잭슨/아동성추행 누명 참조.[2] 이 사건에 대해 마이클 잭슨은 '위대한 아티스트는 남을 비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3] 마이클 잭슨의 팬들은 이 때문에 소아성애자를 옹호한다는 비난과 조롱에 시달리기도 했다.[4] 뮤직비디오 내용 중에 머리에 불이 붙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마이클 잭슨이 과거 CF 촬영 중 화상 사고를 겪은 것에 대한 패러디이다. 이 사고는 마이클 잭슨의 백반증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성추행 논란은 에미넴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잊은 경솔한 행동 쯤으로 취급할 수 있어도, 이 부분은 빼도박도 못할 인신모독성 조롱이라서..[5] 마이클 잭슨이 직접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하였으며 뮤직비디오 상영을 하지 말아달라고 직접 찾아가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