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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 항공 Italia Trasporto Aereo S.p.A. | ITA Airways | ||
<colbgcolor=#0171CF><colcolor=#fff> 기업명 | Italia Trasporto Aereo S.p.A. | |
ITA Airways | ||
국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연도 | 2021년 10월 15일 ([age(2021-10-15)]주년) | |
항공 동맹 | 스카이팀 | |
보유 항공기 수 | 68 (2024년 2월) | |
취항지 수 | 70 | |
허브 공항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 |
포커스 시티 | 밀라노 리나테 공항 말펜사 국제공항 | |
부호[1] | <colbgcolor=#0171CF><colcolor=#fff> | ITARROW |
AZ | ||
ITY | ||
43 | ||
항공권 식별 번호 | 055 | |
모기업 | 루프트한자 (41%) | |
링크 | | | | | |
에어버스 A35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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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고 있는 이탈리아의 플래그 캐리어다.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 알리탈리아가 2021년 파산한 이후 이탈리아 정부에서 새롭게 설립한 국영 항공사로 사명인 'ITA'는 풀이하면 '이탈리아 항공 운수 (Italia Trasporto Aereo[2])'이나, 약칭을 사용하여 '이타(ITA)' 또는 '이타 항공(ITA Airways)'이라 부른다.[3]
2. 역사
이탈리아 현지 시간인 2021년 10월 15일 런칭 광고, 경영진 인터뷰, 새 도장발표 행사가 함께 이뤄졌다. 광고 타이틀은 Per ogni fine c'è un nuovo inizio, 즉 '모든 끝에는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74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 알리탈리아의 후신격 항공사인 만큼 이러한 메시지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ITA 항공 항공기의 도장도 공개됐다.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보이아 가문과 이탈리아 왕국의 상징색인 파랑색(azzurro Savoia)이 날개는 제외하고 동체 전체에 칠해져 있으며, 수직꼬리날개 끝 면에 이탈리아의 상징색이자 삼색 국기인 초록색, 하얀색, 빨간색이 순서대로 배치돼있다. 2021년 12월 24일, 첫 신도장을 적용한 기체[4]가 롤아웃 했으나 아직까지는 재도색이 모두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다수의 기종은 알리탈리아 도색 그대로 운항하고 있다.
A320에 신도장이 적용된 모습[5] |
알리탈리아의 운항이 공식적으로 중단된 첫 날인 2021년 10월 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2021년 10월 29일, 알리탈리아의 항공동맹이었던 스카이팀에 가입했다.
2023년 5월, 루프트한자가 지분 41%를 매입한 후 독일 및 이탈리아 양국 법원에서 주식 매입건을 승인받아 스타얼라이언스로의 이적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2024년 4월 부로 유럽연합에 의해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6][7]
3. 노선
자세한 내용은 ITA 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이탈리아 국내를 포함해 68곳에 취항 중이며 2025년 까지 74곳까지 취항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플래그 캐리어지만, 이탈리아 제2의 공항인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서는 전혀 운항하지 않는다. 밀라노 착발 수요는 전부 리나테에서 처리 중이고, 말펜사보다 규모가 작은 리나테의 특성상 전부 근거리 노선이다.
3.1. 대한민국 노선
아직 대한민국 노선은 없으며, 도쿄 국제공항에서 환승하여 탈 수 있다. 알리탈리아 시절엔 취항과 단항, 복항을 반복했는데, 파산 이후에는 아직 복항하지 않고 대한항공의 로마, 밀라노행 노선에 코드셰어만 걸어두었다. 심지어 대한항공의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행 항공편만 코드셰어를 한게 아니라 대한항공의 대구와 부산발 환승전용 내항기에도 코드셰어를 걸어놨다.코드셰어 편명은 아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대한항공 코드셰어 운항 | |||
로마(FCO)/T3↔서울(ICN)/T2 | 로마(FCO)/T3→서울(ICN)/T2(AZ7686/KE931[실제운항편명]) | 서울(ICN)/T2→로마(FCO)/T3(AZ7687/KE932[실제운항편명]) | 기종 |
13:20(KST) 출발/19:30(CEST) 도착 | 21:25(CEST) 출발/15:55(KST) 도착 | B777-3B5(ER) | |
밀라노(MXP)/T1↔서울(ICN)/T2 | 밀라노(MXP)/T1→서울(ICN)/T2(AZ7684/KE928[실제운항편명]) | 서울(ICN)/T2→밀라노(MXP)/T1(AZ7685/KE927[실제운항편명]) | 기종 |
22:00(CEST) 출발/16:45(KST) 도착 | 13:40(KST) 출발/20:00(CEST) 도착 | B787-9 / B777-200ER / B777-300ER | |
서울(ICN)/T2↔부산(PUS) | 서울(ICN)/T2→부산(PUS)(AZ2777/KE1407[실제운항편명]) | 부산(PUS)→서울(ICN)/T2(AZ2778/KE1406[실제운항편명]) | 기종 |
08:25 출발/09:30 도착 (KST) | 07:00 출발/08:10 도착 (KST) | B737-900ER | |
서울(ICN)/T2↔대구(TAE) | 서울(ICN)/T2→대구(TAE)(AZ2781/KE1432[실제운항편명]) | 대구(TAE)→서울(ICN)/T2(AZ2782/KE1433[실제운항편명]) | 기종 |
07:05 출발/08:10 도착 (KST) | 20:40 출발/21:45 도착 (KST) | B737-800 |
4.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ITA 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비고 |
에어버스 | A220-100 | 0 | 7 | |
A220-300 | 5 | 10 | ||
A319-100 | 18 | 0 | ||
A320-200 | 29 | 0 | ||
A320neo | 3 | 16 | ||
A321neo | 1 | 19 | ||
A330-200 | 8 | 0 | ||
A330-900neo | 0 | 15 | ||
A350-900 | 6 | 2 | 톈진항공 주문 취소분 | |
총합 | 70 | 69 |
ITA 항공은 알리탈리아의 브랜드와 노선권을 인수받음과 함께 항공기도 이전받게 되었다. ITA 항공은 항공기 규모를 2025년까지 105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탈리아의 항공기 등록부호(I-XXXX)가 할당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기재가 아일랜드 유령회사로 등록되어 있다. 이탈리아에 관세를 내지 않기위한 일종의 탈세다.
5. 이전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ITA 항공/이전 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가장 최근에 설립된 플래그 캐리어이다. 종전 기록은 동년 1월에 설립된 에어 몬테네그로. 2022년 아르메니아에서 플라이 아르나, 2023년에 멕시코에서 멕시카나 데 에비에이션이 설립되어 현재는 3등으로 물러났다.
- 알리탈리아를 계승한 항공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황 전용기 임대도 이 곳이 담당하게 되었다.
[1] IATA코드와 BCC코드는 알리탈리아의 코드를 계승했다.[2] 이탈리아 트라스포르토 아에레오[3] 런칭 행사 때 '이타 에어웨이즈'로 발음되었다.[4] A320-216, EI-DTE.[5] 최초로 신도장이 적용된 EI-DTE 기체다.[6]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케이스와 유사하게 독과점우려를 문제삼았는데, 로마를 출발하는 대다수의 대서양 횡단노선 및 밀라노 발 유럽노선에 문제를 제기하였다. 대한항공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끌어들이며 독과점 우려를 해소한 절충안을 유럽연합에 제시하여 통과받았으나, 루프트한자의 경우는 얘기가 아예 다르다.[7] 당장 이탈리아를 거점으로 운항하는 대형 항공사는 ITA 항공이 유일하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루프트한자는 스타얼라이언스의 대서양 조인트 벤처에 ITA 항공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의지 역시 드러냈으나, 로마발 중장거리 노선을 운영할 항공사도 없거니와, 경쟁자를 붙이게 되면 루프트한자 항공이 굳이 인수 할 이유가 없다.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