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12 02:58:27

ChatGPT/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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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keepall> 제품군
서비스 ChatGPT, OpenAI(인공지능), Operator
모델 GPT-1, GPT-2, GPT-3(GPT-3.5), GPT-4(GPT-4 Turbo, GPT-4o, GPT-4o mini, GPT-4.1, GPT-4.5), GPT-5(개발 중)
o1(o1-preview, o1-mini, o1 pro), o3(o3-mini, o3 pro(개발 중)), o4(o4-mini)
DALL·E, Codex, CLIP, Whisper, Voice Engine, Sora, SearchGPT, CUA
관련 인물
일론 머스크, 샘 올트먼, 미라 무라티, 일리야 수츠케버, 안드레 카파시, 그렉 브록만, 다리오 아모데이
관련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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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GPTs3. 분야별 활용
3.1. 자료 수집3.2. 독학3.3. 코딩3.4. 교육
3.4.1. 영어 교육3.4.2. 과학/수학 교육3.4.3. 맞춤형 학습
3.5. 번역기3.6. 계산기3.7. 작문
3.7.1. 문학 작품 창작 및 분석3.7.2. 작사3.7.3. 기사 작성
3.8. 조립 컴퓨터/견적3.9. 플래너
3.9.1. 여행계획 세우기3.9.2. 일과 및 다이어트 식단 짜기
3.10. 텍스트 게임3.11. 고민 상담3.12. 금융 상담3.13. 검색3.14. 사기 피해 예방3.15. 이미지 생성
4. 플랫폼별 활용
4.1. 모바일 앱
4.1.1. searchGPT4.1.2. chatGPT
4.2. 데스크톱 앱
5. 참고사항
5.1. 가능한 유형의 질문들5.2.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5.3. 장기 기억 문제5.4. 구체적이고 분명한 요청의 중요성5.5. 인공지능 환각 문제5.6. 질문 개수의 제한5.7. 문장을 항상 앞에서부터만 읽고, 쓰이지 않은 것을 생각할 수 없는 문제

1. 개요

ChatGPT의 사용법에 대한 문서다.

ChatGPT는 정보 검색 외에도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모델은 영미권에 덜 알려진 타 문화권의 역사[1]나 문화를 제외한 학술적인 상황에서 강하다. 타 문화권에 치우친 지식도 영미권에 좀 알려진 내용은 학습됐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런 명령들은 대체로 조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명령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매우 최근의 사건은 학습되지[2] 않았다는 것, 주소나 역 위치, 법조문(특히 미국법이 아닌 경우), 숫자 계산 등 너무 구체적인 것도 학습되지 않았다는 것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강한 분야를 '영어 자료' 위주로 학습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 아니라 사람에 대입하여 이것을 못하면 저것도 못한다는 식의 생각이나, 이것을 잘하면 저것도 잘한다는 식의 생각을 하는 것도 오해다.

특히 논문의 제목, 미국법을 포함한 모든 판례 등 구체적인 것은 물으면 곤란하다. ChatGPT를 이용하다보면 밑에 있는 경고성 문구에 언급되는, 부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쉬운 구체적인 정보로는 인물, 장소, 사건(fact)이 있었다. 국제적으로도 상술한 것처럼 변호사 같은 직종에서 구체적인 것을 물어보다가 손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 이런 용도로 굳이 쓰려면 최소한 적절한 플러그인, GPTs로 미리 지식을 고려하여[3] 답변하는 맞춤형 GPT를 만들어야 한다. 예컨대 법학에 관해 고민하려면 질문이 사전 지식을 많이 포함하지 않는 이상 GPT에게 바로 묻는 것이 아니고, 웬만하면 관련 판례나 학설을 직접 첨부한 다음 이를 토대로 답하게 해야 한다. 그것도 구형 모델로는 힘들었으나 2024년 9월 이후의 모델부터는 이것이 부분적으로 가능해지고 있다.

아래는 주로 플러그인, GPTs 가 사용되지 않은 경우를 다루는데, ChatGPT가 부족한 부분(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질문 등)을 보충하는 맞춤형 GPT인 GPTs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편적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는 방식으로는 '생각의 사슬' 등으로 해석되는 'CoT(Chain of Thoughts)'를 특히 추론이 필요할 부분을 중심으로 적용하라든가, 지식이 부족해보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유용한 'Shot'이라는 개념이 보편적이다. Shot은 그냥 예시를 들어주면 되고, CoT도 GPT4 이후의 여러 언어 모델은 이해하고 있기에 '단계적으로 생각하라'라는 명령 없이 'CoT(Chain of Thoughts) 방식을 적용해서 추론하라'라는 명령도 이해한다. 불확실한 부분이라면 여러 응답을 내놓게 하고 그나마 정확해보이거나 일관된 부분을 택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Shot 이라는 예시를 들어주는 법을 분야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나, 분야별로 적용가능한 명시적인 지침을 묘사한다. 이것은 간단한 질문에는 필요가 없지만, 좀 어렵거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때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ChatGPT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에 대체로 아래와 같은 활용을 할 수 있다. 한국어의 유창성(어휘, 문체 등)이 미국의 여러 최신 언어 모델보다 뒤떨어지는 경우도 생기지만 특히 '말귀를 알아먹는' 논리성 면에서 강점을 보인다. 좀 뒤떨어진다는 유창성조차 일반적인 한국인에 비해서는 더 유창한 편이다.

4o 등의 추론이 없는 모델은 '차근차근 생각하라', '전문가처럼 생각하라'라는 명령에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o1 같은 추론을 하는 모델은 '차근차근 생각하라'라는 명령은 불필요하고 더 구체적인 맥락 제공, 정확한 목표 입력이 더 중요하다. # 4o 등에서 얻는 사전 지식을 이용하기 위해 질문을 4o에서 하거나 관련 글을 제시한 다음 o1, o3 같은 추론 모델이 4o의 답변을 참조하게 하여 더 답변을 논리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o3-mini 처럼 배경지식이 적은 모델은 이렇게 사전 지식이 적은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

2. GPTs

과거 플러그인(Plugin)이 2024년 상반기부터 GPTs로 순차적으로 대체되었다.[4]

ChatGPT가 아직 지원하는 않는 부분 즉 실시간 정보나 메모리 경험등에 대한 질문 등을 보충하는 맞춤형 GPT인 GPTs가 2024년도 3월 19일부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맞춤형 GPT인 GPTs들은 ChatGPT 앱에서 탐색창을 통해 선택가능하다.

3. 분야별 활용

3.1. 자료 수집

예를 들어 공학 연구자가 선행 연구 결과를 모아 새 가설을 테스트한다고 하자. 이전에는 논문과 책을 일일이 뒤지며 읽고 정리해야 했다. 이제는 인공지능에 수집 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즉각 그래프까지 피팅해준다. 심지어 관련 이론과 수식, 유사한 역할을 하는 변수까지 곧장 찾아줄 것이다.

3.2. 독학

  • 그래도 상당히 최근 자료를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 분야에 관한 정보나 요령, 해결법을 얻을 수 있다. 종종 틀릴 때도 있지만, 거의 비슷하게는 가르쳐 줄 때가 많다. 다만 질문은 상세하게 해야한다. 3D 프로그램을 배울 때 어디에 어떤 버튼이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정확하게 대답해 준다. 물론 틀릴때도 있다. 하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이 "단순하게 캐릭터 모델링을 하고싶다." 라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영역이 지나치게 넓고 추상적이기에 제대로 된 답을 얻기 힘들만 하다.
  • 각종 단어를 물어보면 뜻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물론 일반적인 표준어 단어는 사전이 있으니 굳이 GPT가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전문용어, 신문 기사에나 나오는 특정 분야의 단어 등은 사전에도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너무 대략적으로 나와서 이해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GPT에 물어보면 그 뜻을 제대로 풀어서, 적당하게 요약해서 알려준다.
    • 단어는 외국어여도 상관이 없고 특히 영어는 더 정확하다. 더 나아가 어학을 공부할 경우, 프랑스어스페인어, 아랍어 같은 굴절어는 그 기본적인 형태를 알아야 사전에서 단어의 의미를 잘 찾을 수 있는데, 그 단어의 기본 형태를 알려달라고 해도 답이 나온다.
  • 각종 개념 등에 대한 어려운 설명을 넣은 다음 이를 쉬운 말로 설명하라든지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라는 명령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설명을 얻을 수도 있다. 어떤 지식의 핵심개념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그 개념이 실생활에 적용될 사례, 개념에 대한 문제 출제, 자신의 어떤 요구에 맞는 학습계획 요청 등 다양한 명령이 가능하다. 이제는 학습을 위한 프롬프트(명령 등)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 알려지고 있다. #
  • 서구에 잘 알려진 지식에 대한 정확도가 높고, 한국사 전반[5]이나 동양의 문화[6]나 사상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능력이나, 정확한 연도나 각종 발언 등의 문장을 찾는 능력은 비교적 약하다.
    • 예컨대 불교[7]보다 기독교에 대한 대답의 정확도가 높으며, 2023년 기준으로 불교는 한국어로는 '예불'이라는 개념을 잘 표현하지 못할 정도였지만[8] 기독교는 한국어로도 대강 교리를 설명할 수 있으며, 목사 및 신학대학원생 수준으로 짧은 설교문 및 기도문도 작성 가능할 정도이다. 대신 어떤 믿음을 가진 입장의 답변을 원하면 따로 그 사항을 언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한국기독교사에 관련된 질문은 완전히 거짓말로 답변한다. 물론 영어로 질문하면 불교에 대한 설명이라도 더 정확해진다. 영미권의 문화적 요소를 두고 그것에 대해 번역기를 써서라도 영어로 물어보면 정확도가 꽤 높다. 윤동주의 시보다는 로버트 프로스트 같은 사람의 시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의 정확도가 높다. 한국 기독교인의 경우에는 이승훈, 정약전 같은 1900년대 이전의 인물이 정확도가 높고, 박형룡, 한경직, 문익환 같은 비교적 근현대 인물들은 거짓말이 섞이거나 아예 창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각종 전문 서적의 내용이 학습된 모양인지 어느 나라의 문화라도 전반적인 경향을 서술하라는 요청을 하면 일반인의 상식 수준 이상으로는 잘 학습된 모양을 보인다. 서구 위주의 정책, 기업 전략을 알아보는데도 유용하다.
    • 특히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교육 정책, 양육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이나 외국인들, 특히 영미권 사람들의 행동 양식과 그 의미(서양식 개인주의[9], 연애 문화, 기타 도시 한복판의 공동 묘지 같은 이해가 바로 안되는 요소 등)[10]를 무척 잘 설명한다. 나무위키보다 정확한 부분이 많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외국 정책이나 문화에 대한 주장은 사람들의 삶을 규율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인지 부조화를 일으켜 왜곡되는 주장[11]이 많은데, 오히려 ChatGPT로 각종 주장에 대한 팩트체크가 가능한 부분도 많다. 실제로 예외적인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ChatGPT의 주장이 인터넷에 검색이 된다. 다만 인터넷 글의 진위를 판별하는 과정에서는 종종 한국 인터넷 용어 정도는 따로 보충 설명이 필요하기는 하다.
    • 다만 답변에 동서양이 사고방식이 다른 분야(교육, 양육, 개인주의 등)의 경우, 특히 영어로 답변되는 경우 답변에 서구적인 가치관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유치원 같은 현상을 두고 이점이 없지는 않겠으나, 심지어 교육적인 성취가 영어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든지, 아이의 정서적이거나 인지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효과[12]를 가져올 수 있다는 답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핀란드 같은 나라에서는 아예 아이들에게 이런 부작용을 심히 우려해서 유치원 나이에는 글자를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경우도 유치원/외국 문서를 참조하면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한국어 답변조차 서구식 가치관이 반영되어 개인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문화도 한국인이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서 나쁘게 묘사되는 경우도 많고 취향에 대한 개인주의집단주의보다 '우월'하게 여기고 두 문화의 장단점이 바로는 언급되지 않는 답변도 등장한다.[13] 다만 서구적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데에는 대단히 유용하다. 한국에서 이해가 어려운 사항인 서양 사람들은 왜 '공부'로 성공하려는 경향이 적은지[14], 자식 교육을 미국에서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잘 이해할 수 있다.
  • 대학 수준의 한국어 전문 용어는 분야에 따라 GPT-4가 이용되는 유료 버전도 좀 틀리는 경우가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경제학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가격효과에 대해 설명해라'라고 하지 않고 '가격효과(price effect)에 대해 설명해라'라고 하는 식으로 질문하면 정확도가 높아진다. 이러한 영어로 된 전문용어에 대한 해설은 정확한 편이지만 한국어로 그 전문용어를 무엇이라고 하냐는 질문에는 미리 알려주지 않을 경우 유료 버전이라도 오답을 많이 내놓는다. 생소하거나 특정한 사실을 요구하는 분야로 갈수록 해답을 구하기보다는 아이디어 검색용으로 쓰는 것이 유용해진다.
  • 무료 버전의 GPT-3.5가 상위 20% 내에 든 시험으로는 인트로 소믈리에 자격의 이론, AP 환경과학, AP 미술사, SAT Evidence Based Reading and Writing이 있다. 유료 버전의 GPT-4가 상위 1%에 든 시험으로는 GRE 언어추론 영역, 미국의 생물학 경시대회(USABO Semifinal Exam 2020)가 있다. GPT-4는 GPT-3.5가 하는 모든 일을 더 정확하게 하였다. 자세한 성능 평가는 이 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 OpenAI o1부터의 모델은 기존에 약하던 수학, 물리 등의 논리력을 요구하는 문제의 해결력이 과거보다 높아졌다. # LSAT에서 상위 5% 정도의 성적을 거두었고, 한국의 PSAT이나 LEET도 점수가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PSAT 언어논리의 한 해의 가장 오답률 높은 문제를 맞추는 경우가 있다. 대학 수학이나 형식 논리 등에서 과거보다 많이 향상된 성과가 있었다. 훌륭한 문체의 글을 쓰는 능력은 종전과 유사하다. o3-mini는 논리력이 더 좋아졌으나 언어 표현에 대한 학습된 배경지식이 적어진 문제 때문에 그런 훌륭한 문체의 글을 쓰는 능력이 분야에 따라 좋지 못한 면이 있다.
  • 특정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글(특정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글, 업계에서의 글 등)을 복사해서 붙여넣고, 쉽게 해석해 달라고 하면 해석이 가능하다.
  • 이용 도중 사용자 자신이 지금까지 논의된 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질문을 요청할 수 있다.
  • 전문적인 글을 두고 전문 용어는 그대로 둔 채로 자연스럽고 읽기 쉽게 써달라는 요청이 가능하다. 번역이 부자연스러운 한국어 자료를 해석하는 데 유용하다.
  • 공부 시간과 같은 요령은 한국의 문화적 통념과 다르게 4~6시간의 고도의 집중 이후 휴식이 가장 좋다는 입장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그러니까 자신은 머리가 나쁘다고 하여 8~9시간을 공부하는 것은 더 해롭다는 것이며, 그렇게 공부한 사람은 실제로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더불어 시간에만 매달리면 학습의 질보다는 양에 치중하게 되어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 되니, 적정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도 자주 언급된다. 이는 다른 빅테크의 언어 모델도 똑같이 답변하는 부분이다.

3.3. 코딩

  • 사용자의 추상적인 요구를 분석해 목적에 부합하는 코드로 반환한다. 입력된 코드를 최적화하거나[15],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바꾸거나, 사용자가 요구한 코드를 만들어주는 것 등 대부분의 코딩 관련 작업이 전부 가능하다.
  • 심지어는 부가적인 요구 사항(변숫값, 임베디드의 경우 포트 번호 등)들도 전부 반영하여 코드를 작성해준다. 전문가의 경우 AI의 성능이 더 개선되면 수년 내에 손코딩이 거의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전직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과학(CS)과 교수, 전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 전 애플 엔지니어링 리드,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매트 웰시(Matt Welsh)는 2023년 1월 자신의 아티클에서 "프로그래밍 종말이 코 앞"이라고 말한다. 늦어도 5-10년 내, 사람이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대신 코드를 작성해주는 일명 노코딩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16]
  • 물론 아직은 완벽하진 않다 보니 현재 수준의 ChatGPT만으로 완벽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 특히 일정량 이상의 입력이나 출력을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Github가 제공하는 Copilot 수준의 코드 보완, 혹은 HTML과 CSS를 활용한 웹사이트 제작, 어느 정도 수준의 파이썬 프로그램 등은 무난하게 가능하다. 또한 얼마나 많은 개발자들이 학습 자료를 쌓아준 것인지 오픈 당시의 수준보다 코딩 능력과 코드 독해력이 월등히 개선되어, 중급 정도 수준의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해당 취약점을 보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 코드의 정확도 및 작동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작동하지 않는 코드를 내놓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멀쩡히 작동하는 코드에 대해서 이 코드가 맞냐고 질문해도, 실수로 틀린 코드를 만들었다면서 새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 프로그래밍 입문자에게는 리눅스에서 기본 패키지 설치 과정, 환경변수 설정등에서 웬만한 블로그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세계 프로그래머들의 지식인으로 사용되던 Stack Overflow도 시간 걸리는 답변, 불친절하고 정확하지 않은 답변내용들로 인해 ChatGpT의 영향으로 쇠퇴할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

3.4. 교육

인터넷과 문헌을 분석하여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임의의 텍스트를 입력하면 분석, 요약도 해준다.

3.4.1. 영어 교육

  • 영어 작문 교정
    내가 영어로 작문한 것을 입력한 뒤 여기서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거나 부적절한 단어가 있으면 찾아서 고쳐 달라고 요구하면 완벽하게 고쳐준다. 왜 틀렸고, 왜 이 단어가 보다 더 적절한 단어인지 설명까지 곁들여주는 경우도 있다.
  • 영어 시험 관련 정답과 해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이나, 토익 RC 문제를 그대로 입력하면 해당 문제의 답을 바로 알려주고 이유도 알려달라고 하면 친절히 해설도 해준다. 다만 수능 영어 문제는 영어 원어민 입장에서 매우 특화된 영역을 중심으로 출제하는 문제라서, 영어를 쓰는 원어민도 중등 수준을 뛰어넘는 사람조차 60% 정도를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종종 있기 때문에 '원어민이 생각하는' 정답을 알려줄 수는 있어도 한국 수능에 맞는 해설은 좀 힘들 수 있다. 요약하자면 영어 원어민이 잘하는 분야일수록 성능이 뛰어나며, 한국 수능이나 영문법 같은 특화된 영역을 묻는 사항이라면 일부 문제를 잘 풀지 못하기도 한다.
  • 실생활에서 유용한 영어도 공부할 수 있다. ChatGPT는 영어 기반 프로그램이라서 알려주는 표현의 정확도가 높다. 심지어 한국사의 삼국시대에서 고려 시대 무렵에 쓰인 고대 영어까지도 오류가 좀 있어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초보자 이상의 작문 결과를 내놓으며[17], 사투리로 쓰인 문장을 해석하라고 하면 그 표현의 유래에 대해서도 대답한다. 코크니, 스코틀랜드 영어, 미국 흑인 영어 등에 대한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 "○○에 대해서 3가지로 표현해줘", "○○를 3가지로 번역해줘"라는 식의 요청으로 여러 가지 표현을 한번에 물어보고 습득할 수 있다.
  • 영어권 웹에 들어가서 어떤 글과 반응을 나타내는 댓글을 복사해서 붙여놓고 그 의도를 해석하라는 요청이 가능하다. 속어를 해석할 수 있기에 그런 속어가 잔뜩 쓰인 랩도 해석이 가능하며 기타 문화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까지 설명이 가능하다. 영어는 랩배틀처럼 이런 글을 생성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 다만 영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는 기본적인 표현은 대체로 맞지만, 다른 언어의 교재를 해석하는 일은 그나마 낫지만 그 언어 고유의 문법 용어를 사용하는 식의 설명을 요구하면 그 설명은 프롬프트(질문)에서 사전적인 설명이 없다면 부정확할 수 있다. 문법적인 설명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은 다른 LLM도 어려워하므로 논리적인 사항을 다룰수록 어떤 다른 문헌을 참조하는 것이 더 좋다.

3.4.2. 과학/수학 교육

  •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은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줘"라고 붙이면 그에 걸맞게 쉽게 설명해준다.
  • 수학은 예시 문제를 하나 던지고 "비슷한 문제를 5개 만들어줘", "좀더 응용해서 어려운 문제를 만들어줘"라는 식으로 학습할수 있다.
  • 신동으로 불린 어린 시절과 천재성으로 유명한 필즈상 수상 수학자 테렌스 타오는 수학 문제를 풀 때는 문제를 푸는 대신 문제 해결을 위한 가능한 접근법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하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제안 중 많은 것이 이미 알고 있거나 쓸모없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수식이나 정리를 입력하면 챗GPT가 여러 문헌에서 다르게 표기돼 있지만 비슷한 의미로 쓰인 수식이나 정리를 찾을 수 있는데 부정확한 정보 중에서 유용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 테렌스 타오는 시간을 절약해준다는 면에서 챗GPT를 높게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3.4.3. 맞춤형 학습

학생들은 교과서를 읽는 것뿐만 아니라 (또는 교과서를 읽는 대신에) 교과서의 내용에 대해 봇과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 챗봇은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를 학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형 퀴즈를 생성할 수도 있다.관련 내용

3.5. 번역기

  • 경쟁사의 번역기도 성능이 꽤 올라갔지만, ChatGPT는 인간만이 하던 문맥 이해와 같은 사항을 넘보고 있다. 이미 구글 번역 같은 다른 번역기도 성능이 너무 올라가서, 한국에서도 인공지능에 의해 일부 번역가가 대체되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Anthropic의 Claude-3 같은 경쟁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GPT-4를 활용한 ChatGPT가 LLM을 활용한 서비스 중 최고의 번역 성능을 가졌다.
  • 사어도 지원하는데, 사어의 경우 가끔 안 될 때가 많다. 고대 중국어, 라틴어, 산스크리트어가 대표적으로 지원되는 언어다. 다른 언어를 번역해 보고 사어 번역을 명령하면 번역해 줄 확률이 올라간다. 이런 언어는 라틴어와 산스크리트어는 번역만 따지면 구글 번역, 한문은 DeepL도 종종 번역을 한다. 그런 번역기에 없는 기능으로는 고전에서 따온 문장은 영어권에서 알려진 정보의 경우 그 출처를 답변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베오울프 같은 고대 영어 서사시의 문구, 불가타 성경의 문구는 해석을 잘하고, 한역된 불경은 불경 문구라는 답은 나오지만 종종 틀린 답이 나오고 한국 고전은 더 해석을 못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거의 모든 언어는 과라니어, 나와틀어, 케추아어 같은 사용자가 많은 언어가 아니면 기초 문법이나 회화 정도만 해석이 가능하다. 한국어 사투리나 하오체 같은 고어투도 여기에 해당된다. 최소 95개의 인간의 언어의 데이터가 학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단어를 한글로 옮겨적지 않고 그대로 쓰인 한영혼용체를 해석하는 성능은 일반 번역기에 비해 좋고, 적절한 프롬프트와 결합하여 읽기 쉬운 문장을 생성하는 명령이나 특정 단어의 의미를 고정하는 식의 번역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어떤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이런 뜻임을 고려하여 해석하라는 요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암호문, 모스 부호도 종종 해석한다. 대강 모국어 화자 백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는 거의 번역이 되고, 유럽 쪽은 10만명 이상이 쓰는 언어라면 번역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동양의 언어(특히 사투리가 아닌 일본어중국어)나 소수민족의 언어, 원어민이 없는 사어는 GPT보다 다른 미국 빅테크의 언어 모델이 더 잘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 플러스 버전의 GPT-4 기준 DeepL이 해석할 수 없는 비서구권의 언어(마인어, 우즈벡어, 태국어, 아랍어, 스와힐리어 등)도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번역기보다 번역 성능이 좋고, 구글 번역보다도 성능이 좋은 경우도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고유 문자를 놓아두고 라틴 문자로 발음을 따서 통신체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구글 번역과 달리 그런 문장이 해석이 되고, 아랍어 또한 문어체와 크게 다른 구어체라도 알파벳과 숫자로 발음을 적는 특유의 통신체로 적어도 해석이 가능하며, 그 정확도는 단어를 몇 개 틀리는 정도로 추정된다. 에스페란토 같은 인공어도 정확도가 그렇게 낮지 않고, 로지반이라는 더 생소한 인공 언어까지 정확한 의미는 틀려도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의 결과물을 내놓는다. 클링온어라는 SF물 스타트렉의 언어도 다룰 수 있다.
  • GPT-4 기준 언어에 대한 이해도는 MMLU 검사 기준 영어(85.5%), 이탈리아어·아프리칸스어(84.1%), 스페인어(84.0%), 독일어(83.7%), 프랑스어(83.6%), 인도네시아어(83.1%), 러시아어(82.7%), 폴란드어(82.1%), 우크라이나어(81.9%), 그리스어(81.4%), 라트비아어(80.9%), 표준 중국어(80.1%), 아랍어·튀르키예어(80.0%), 일본어(78.9%), 스와힐리어(78.5%), 웨일스어(77.5%), 한국어(77.0%), 아이슬란드어(76.5%), 벵골어(73.2%), 우르두어(72.6%), 네팔어(72.2%), 태국어(71.8%), 펀자브어(71.4%), GPT-3.5영어(70.1%), 마라티어(66.7%), 텔루구어(62.0%)의 순서로 나타났다. # 한국어로 수행가능한 일은 웬만한 나라의 공용어로 수행이 가능하며, 많이 쓰이거나 영어와 비슷한 언어는 한국어 이상의 성능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특히 무엇에 관한 글인지 알려주고 생소한 언어와 가능하면 한국어, 없으면 영어 사전이라도 구해서 번역이 힘든 단어 중심으로 단어의 뜻을 알려주고 통역을 요청하면 정확도가 아주 높아진다. 일본어, 중국어의 경우 플러스 버전의 GPT4에 한정하여 다른 성능이 좋은 번역기와 성능이 거의 비슷하여, 의성어 정도를 제외하면 번역의 정확도가 꽤 높다. 번역할 글 앞에 "A는 한국어로 B라는 뜻이다"라는 것을 먼저 쓰고 번역하면 이런 오류도 좀 줄어든다. 소설을 번역한다면 특정 인물의 성격을 고려하여 번역하라는 요청도 가능하다.
  • 정확도를 올릴 다른 방법으로, 먼저 "주어진 글을 CoT라는 방식을 고려해서 최적의 한국어 번역을 해보아라. 다만 글의 성격과 번역 방식을 먼저 고려하고, 그 방법을 도출할 때 CoT를 사용하라는 것이다."라는 식의 프롬프트를 쓰면 번역 정확도가 올라간다.
  • 단순히 번역될 글의 목적, 청자만을 언급해도 GPT-4 기준 영어-일본어 번역의 정확도가 DeepL, 구글 번역을 뛰어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 그래도 번역이 좀 이상하다면 이상한 부분의 번역의 이유에 대한 답을 원하는 질문(그 문구는 왜 그렇게 번역을 했냐는 등)을 주는 방식 등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다시 번역하라고 할 수도 있다.
  • 사람이나 다른 번역기가 번역한 결과물을 평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원문과 번역문을 입력한 후, 이 번역을 평가하고 교정해 달라(Evaluate the translation and revise it)는 형태로 프롬프트를 넣으면 번역의 질(의미, 문법 등)을 알려주고 고칠 부분을 알아서 고쳐서 더 나은 번역 결과물을 내어 준다.
  • 심지어 외국 업체에서 후기를 지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글을 변형해서 쓴 에어비앤비체까지 번역한 적이 있다. 링크, 링크 2, 영상
  • 작문 기능과 마찬가지로 유료 버전에서는 어떤 글의 문체를 참조하여 번역하라는 명령이 가능하다. 영어 같은 경우 이런 기능이 더 잘 된다.
  • 하지만, 외래어표기법 등의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전 지식을 언급하지 않고 한글로 발음을 표기하라는 식의 프롬프트는 무척 어려워한다.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발음을 쓴다는 명령은 어떤 표기법을 사용하라고 하면 잘 이해하지만 그 반대를 못한다. 대응되는 예시들을 일일이 써주며 이렇게 써달라고 하면 그때 이에 맞는 응답이 나오지만 부정확한 경우도 종종 나온다. 예시를 들어가며 발음을 알파벳으로 적으라는 식의 명령은 잘 수행한다.
  • 외국어로 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야하는데 외국어 실력이 별로라면 이 확장을 설치해서 ChatGPT한테 영상에 나오는 외국어의 번역을 시킬 수가 있다. 이 확장을 설치하면 자동생성됐거나 있는 영어 자막을 바탕으로 대본을 만들고, 그걸 ChatGPT한테 보내서 사전에 지정한 작업을 시킬 수가 있는데, 이걸로 ChatGPT한테서 영상의 한국어 대본을 얻어낼 수 있다.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자동 번역 기능과는 달리 화자의 말이 느리면 구나 심지어 단어 단위로 띄엄띄엄 번역한 결과로 엉망인 번역물이 나오는 일 따위는 없고, 별도의 창에서 번역본을 봐야 한다는 게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걸 충분히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전문이 아닌 일부만 가져올 때도 있으니 그럴 때는 유튜브나 확장의 스크립트에서 가져와서 직접 하면 된다. 가끔 너무 긴 대본을 번역하면 ChatGPT에서 내용을 멋대로 줄여서 요약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3.6. 계산기

Wolfram Alpha처럼 함수를 정의하고 원하는 값을 도출하는 것도 가능하며, 자연어가 가능한 만큼 실생활 속 예시를 그대로 옮겨 원하는 답을 얻을 수도 있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그대로 믿기에는 곤란하다.

3.7. 작문

출시 당시엔 다른 기능에 비해도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았던 기능이다. 한국어 문어체의 경우 특히 성능이 좋다. GPT-3.5조차 영어로는 사투리나 속어를 이해할 정도로 성능이 좋았으며, 한국어도 표준어로는 시의 경우 은유법이 사용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 긴 글의 경우 정보를 주지 않으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결과물이 나올 수는 있다고 한다. 단, 매우 엄격한 검열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위가 높아진다 싶으면 자동으로 감지해서 OpenAI 규정을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하거나, 아예 부적절한 내용은 생성할 수 없다고 생성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글에 아동은 둘째치고 고등학생 정도되는 청소년조차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싶으면 아예 출력물을 삭제해버릴 정도로 더 엄격하게 검열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안해야한다.[18] 영미권의 유명 인사(고든 램지 등)의 말투를 한국어로 나타내면서, 특정 개념을 소개하는 요청도 무료 버전은 부분적으로, 유료 버전은 매끄럽게 가능하다. 기본적인 작문 성능은 한국어 기준 글을 못 쓰는 원어민보다 훌륭한 편인데, 경쟁사들이 더 많은 모델을 출시하면서 GPT는 다른 모델에 비해 논리성은 좋지만 작문 성능은 어휘력이나 한국적 정서의 이해 측면에서 '비교적' 떨어지는 경우도 생겨났다.

3.7.1. 문학 작품 창작 및 분석

내용을 입력하면 뒷 내용을 상상한 짧은 소설을 만들기도 한다. 작품을 학습시켜 짧은 팬픽을 쓰게 할 수도 있다.[19] 감성적인 부분에선 어느 정도 말은 되지만 굉장히 포괄적으로 대답하는 측면이 강하지만, 논리적인 부분면에서 굉장히 유용해 사건이나 헤프닝을 연관성 있게 창작해 나열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투명드래곤(비공식 영문판 기준)의 분석을 요청했는데 영어로 번역된 뒤치닥의 문체를 흉내내어 뒷 내용을 상상한 짧은 팬픽을 만들기도 했다. 링크. 간단한 영화 시나리오나 드라마 대본, 애니메이션 각본까지 만들어내며 심지어 제시어를 넣어준다면 제작사를 정해주기도 하고 가상 캐스팅도 해준다. 아무 사전 정보 없이 유머성 글이나 창작 등을 요청해도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온다. 참고로 등장인물이 1~2명 밖에 되지 않는다면 대략적인 지시만 내려도 이야기를 잘 쓰지만, 이야기 내에 많은 인원이 등장할수록 더 세부적인 지시를 계속 내려줘야한다. 참고로 영어를 기준으로 할 때, 특정 직업에 대한 호칭에 대한 문화적 차이도 굉장히 잘 캐치하는데 미국을 배경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나오는 소설을 창작해달라고 주문하면 별 다른 지시가 없는 한 알아서 학생이 선생님을 'Mr. ○○○' 으로 부르게 하고, 일본이 배경이면 'Sensei' 라고 부르고, 한국이 배경이면 'teacher' 라고 칭한다. 일본 배경은 Sensei 라고 부르지만 한국 배경은 Seonsaengnim이 아니라 teacher인데, 일본어 매체와 달리 한국어 매체의 선생님은 teacher로 번역된 사례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 글의 분위기, 문체 평가
    소설 등의 글을 입력하면 특정한 글의 분위기나 문체를 평가할 수 있다.
  • 한국의 도서 판매
    ChatGPT가 작문한 도서인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GPT 제네레이션',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등의 책은 현재 교보문고에서 각각 경영/경제 베스트셀러 3위, 7위, 자기개발 베스트셀러 51위,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 역할극
    특정한 말투, 문체로 대답하거나 글을 쓰도록 명령할 수 있다. 영어의 경우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형식으로 대답하라고 할 수도 있다. 일부 명령은 거부하기도 한다.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냥체를 쓰는 역할극을 했다는 사례가 알려졌는데, 무료 버전 기준 한국어는 조건을 상세히 입력해야 하지만 영어는 비슷한 요청(롤캣(lolcat)처럼 말하기)을 다소 간단한 조건을 입력해도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 심지어 한국어로 lolcat의 말투를 묘사하라는 식으로 요청하면 냥체 비슷한 결과물이 나온다.

3.7.2. 작사

이 영상처럼 제목에 맞는 가사를 써주기도 하는데, 운율까지 맞추는 기술을 보여 준다.#

3.7.3. 기사 작성

특정한 주제에 대해 기사를 작성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기사를 어떤 문체로 작성하라는 등 다양한 명령과도 조합이 가능하다.

3.8. 조립 컴퓨터/견적

해당 영상처럼 조립 컴퓨터 견적까지 짜주기도 한다.#[20]

3.9. 플래너

3.9.1. 여행계획 세우기

원하는 여행 장소와 교통편, 날짜별 시간별 세부 일정, 여행의 주제와 중점사항 등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 달라고 하면 매우 세부적이고 다양한 여행계획을 세워준다. 단, 교통편의 경우 자세한 교통편을 제시해달라고 할 경우 높은 확률로 틀린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따로 수립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아이디어 정도만 제공해달라는 식의 요청을 하고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낫다.

3.9.2. 일과 및 다이어트 식단 짜기

하루 일과 및 체중에 맞는 다이어트 식단까지 만들어 준다.

3.10. 텍스트 게임

  • 간단하게는 스무고개부터 업 앤 다운 같은 게임을 할 수 있다.
  • 텍스트 게임을 요청하면 무슨 장르를 원하는지 묻고 장르를 고르면 선택지를 주며 텍스트 게임을 할 수 있다.
  • 던전 앤 드래곤은 물론 상당한 양의 TRPG 룰을 설명할 수 있는 언어 자체를 학습하고 있기 때문에 룰만 제대로 명시하면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서 TRPG용 캐릭터 빌딩도 해줄뿐만 아니라, 캐릭터 배경도 상세하게 짜준다. 게다가 TRPG 플레이를 요청하면 아예 GM으로서 플레이를 진행해주기도 한다.

3.11. 고민 상담

  • 어떤 상황을 상세히 써주고 원인 규명이나 추측, 해결책을 구하면 답을 알려준다. 회사에서의 갈등이나 연애 상담에서 가능할 수는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 다만 정확한 답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도 들으라는 답변이 크게 강조된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한국 문화까지 적응해가면서 정확도가 높아지는 중이지만, 높은 정확도를 원한다면 자신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쓰거나 전문적인 조언을 다룬 글을 참조하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글은 많을수록 좋은 편이다. 의학적인 문제와 마찬가지로 중대한 결정은 그 답변에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영어의 경우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의 의도를 추론하는 부분에서는 건강한 성인 이상의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는 의견이 있다. 눈치를 파악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다. #

3.12. 금융 상담

  • 사용자가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나름의 원칙을 제시하여 무언가를 추천해달라고 할 경우 경제학적 지식 등을 바탕으로 상당히 일리가 있고 분석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GPT의 검열의 목적은 비윤리적인 답변을 차단하는 것이기에 그렇지 않은 금융 관련 질문은 잘 답변해줄 것이다. GPT-4를 쓰는 Plus의 경우 검열이 더 엄격하지만 분석적이며 단순 AP 경제학 문제를 물어도 상위 20% 이내의 답변을 해준다. o1 같은 추론을 많이 하는 모델은 더 정확하다.
  • 막연하게 좋은 주식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케바케라서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을 거야"라는 투의 답변이 나온다. 그러나 자기가 어떤 업종이나 테마에 있는 주식을 원하는지 밝힌 다음 정량적 조건 (기술적 수치, 투자 지표, 신용 등급, 정량적 혜자 등)과 정성적 조건 (브랜드 가치, 업황, 기업의 입지, 정성적 혜자 등),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 요건 등을 밝힐 경우 그에 맞게 상당히 디테일한 답변을 해준다.
  • 주식 시황 예측, 기술적 분석을 요청하려면 그에 관해 사전적인 정보를 미리 입력해야 한다. 관련 정보를 다양하고 명료하며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답변을 맞춰주는 경향이 있어 정확한 답변을 명시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모델이 학습하지 않았을 최신 정보나 전사회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항은 특히 명시해줘야 한다.
  • 여러 개의 대출상품에 관한 정보를 주고 내 현재 수입과 재무상태에 관한 정보를 준 뒤 나에게 가장 유리하고 적합한 대출상품이 어떤 것인지 물어보면 각각의 대출상품에 대한 장단점 등 설명과 함께 총상환금액 등까지 계산하여 가장 알맞은 대출상품이 어떤 것인지 추천해 준다.
  • 다만 수치적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 틀린 숫자를 말하는 경우가 꽤 많아 2차적 검증이 필요하다.

3.13. 검색

  • 영문 위키백과 정도에서 나올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에 대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문장형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유교의 '효' 사상을 설명하고 서양의 철학에서 이와 비슷한 사조가 있는지를 물을 수 있다. 어떤 동식물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런 동식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투자자 워렌 버핏의 발언을 설명하는 학술적인 이론을 알려달라는 요청도 가능하다.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아이디어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검색하다보면 틀린 결과를 많이 내놓는 분야에 대해서도 몇 가지 유용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한다.
  • 서구 위주의 외국의 관행, 정책을 검색하는데 유용하다.

3.14. 사기 피해 예방

  • 금융, 의료 분야 등에서 유행하는 각종 사기 목적의 글이나 주장을 두고 사기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다. 특히 외국발 사기를 잡아내기 쉽다. 다른 언어 모델도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3.15. 이미지 생성

  • GPT 4o의 자체 이미지 생성은 Dall E 3을 이용한 이미지 생성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기능 안내(영문) 처음에는 유료 구독을 했을 때만 이 기능을 이용가능하였고, 25년 4월 무료 구독자는 GPT 4o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가 2개씩 생성이 가능한 것으로 제한이 줄어드는 추세다.
  • 기존 이미지 생성 모델과 달리 맥락을 이해한다.
    • 간단한 만화를 생성할 수 있다.
    • 주어진 이미지의 화풍에 맞추어 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 약간의 오차로 한글이 써진 이미지도 생성된다.
    • 동작, 물체의 이름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다. 가령 특정 포즈를 취하는 사람의 그림을 주고, 그 포즈를 취하는 사람을 그리게 할 수 있다. 유명 캐릭터, 유명인의 얼굴까지 학습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흑백 사진을 고화질 컬러 사진으로 바꿀 수 있는데, 원본을 미세하게 변형시킨다. 엄밀하게는 그 이미지를 닮은 컬러로 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이미지의 일부만 선택해 그 부분만 한국어 등의 언어로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 화질을 개선해달라는 명령어와 함께 사진을 보내면 화질을 개선해준다. 엄연히 새로운 이미지 생성이라 얼굴 형태 등을 좀 바꾸기도 한다.

4. 플랫폼별 활용

4.1. 모바일 앱

  • 2023년 5월 27일, OpenAI사가 직접 제작한 ChatGPT 앱이 한국에서 iOS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7월 22일에 한국에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출시할 것을 알렸다. 7월 28일부터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해졌다.
  • iOS 앱에서 ChatGPT Plus 또는 Pro를 결제한다면 달러가 아닌 Plus는 원화 29,000원, Pro는 310,000원에 결제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해외의 Stripe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달러 환율을 따르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 Google Play 스토어에서 ChatGPT의 이름을 내걸고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짝퉁 앱들이 존재하며, 유튜브를 통해 광고하는 앱도 있다. OpenAI의 GPT-3.5 API를 이용하여 ChatGPT와 유사한 결과를 출력하는 짝퉁 앱들도 있지만, 대부분 OpenAI의 허가를 받지 않고 ChatGPT라는 상표를 도용한 것이기 때문에 짝퉁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 문제는 위 내용처럼, OpenAI 사가 직접 배포하는 안드로이드 및 iOS 전용 앱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공식 앱을 설치하면 되어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 또한 일부 악성 어플들은 유료결제를 통해서 바가지 씌우는 일도 있으며, 피싱앱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면 공식 앱만 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서드파티 앱을 사용할 경우 후기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다운받는 게 좋다.
  • 가장 대표적인 GPTs로는 searchGPT가 추천받고 있다. ChatGPT앱에서 탐색후 로딩이 가능하다.[21] chatGPT와는 다르게 사실상 자연어 대화가 심화되어 단어 검색수준이 아닌 AI탐색 레벨까지 보여준다.

4.1.1. searchGPT

메뉴 'GPTs 탐색하기'에서 검색후 로딩할 수 있는 맞춤형 모델이자 GPTs중 하나인 searchGPT는 사실상 웹 서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대안으로 여겨지는 놀라운 기술로 기대된다. 참고로 정보업데이트는 2024년5월기준 선행학습마감일은 2023년10월까지이다. 따라서 이후 업데이트 정보는 별도로 검색 액션[22]을 요청해야한다. 일반적으로 bing(MS빙)이나 설정된 예약 경로에서 최신데이터를 가져온다.
(로그인 및 Plus 기준)모바일과 데스크 탑PC 모두 세션 히스트리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당연히 동기화된다. 히스토리에 임시 저장된 세션을 별도로 아카이브에 이동 후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다.

4.1.2. chatGPT

한편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보다 강력한 메모리업데이트 기능은 chatGPT에서 지원하고 있다. 사실상 일정관리를 포함하는 매우 정교한 스케줄 안내가 가능하다.[23]

4.2. 데스크톱 앱

  • 2024년 5월 13일 macOS으로 플러스 회원 한정으로 사용 가능한 얼리 버전이 출시, 2024년 6월 25일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Windows 버전은 2024년 10월 18일에 얼리 버전이, 2024년 11월 15일, Windows 버전은 무료 티어에도 개방과 동시에 정식 출시되었다.
  • 모바일 버전과 유사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추가로 앱이 실행되어 있다면 단축키[24]를 입력하면 바로 ChatGPT에 질문할 수 있는 창을 띄울 수 있다.

5. 참고사항

5.1. 가능한 유형의 질문들

  • 여기서 기본 프롬프트(질문)를 확인할 수 있다. (GPT-3.5 이후 언어 모델에 적용)
  • GPT-4는 영어로는 'Socratic tutor'의 방식으로 ChatGPT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선생 역할을 하는 프롬프트, 셰익스피어+해적 말투, 'JSON AI assistant'처럼 프로그래밍 언어의 형식으로 답변시키는 요청이 가능하다. # 하지만 튜터 형식의 답변을 요청하는 경우 후술하다시피 '주어진 정보가 아닌 것'을 생각할 수가 없는 문제도 있다.
  • 아래첨자는 _, 윗첨자는 ^를 써서 나타낸다.
  • 입력 시 마크다운 문법과 LaTeX 형태의 수식을 이용할 수 있다. ChatGPT가 출력하는 답변 역시 마크다운 문법으로 되어 있다.

5.2.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

뭘 물어봐야 할지를 물어보자.
ex) "강의 계획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추천해줘"

5.3. 장기 기억 문제

GPT등 생성형 AI는 한 대화 안에서조차 오랜 대화가 있으면 일관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한다.
* 그래서 중요한 정보(예: 기밀성, 특정 어조, 언어 스타일 등)는 반복적으로 상기시켜야 한다.
* 입출력이 상당히 긴 경우 오류가 발생하므로, 그 길이를 너무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 긴 글의 번역의 경우 갑자기 창작과 생략을 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 한 줄짜리 답변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을 듣고 싶을 때는 '5가지 이유', '예를 들어 5가지' 등 답변의 개수를 요구하는 문장을 붙이면 그대로 답변해준다. 20가지 30가지 정도의 많은 답변을 요구해도 다 대답해주기는 하지만, 답변이 한정적일 경우 나머지 번호는 이미 한 대답을 돌려막기 하니 적당한 수의 답변만 요구할 필요가 있다. 정확도를 높이고 싶다면 넘버링을 붙여서 질문하면 된다. '1, 2, 3, 4, 5 형식으로 대답해줘' 식으로 물어보면 질문보다 적게 답하거나 하는 오류도 방지할 수 있다.
  • GPT 4 이후의 모든 글로벌 빅테크의 언어 모델은 'CoT 방식으로 답변해줘' 같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잘 알려진 기법을 고려한 답변 요청이 가능하다. AI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국 경제의 전망을 CoT 방식으로 분석해줘'라는 식으로 답변하게 하면 더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oT는 문제 해결에 적합한 방식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부분에 CoT를 적용하라고 하면 좋다.
  • 어떤 주제에 대해 모르는 것 같으면 먼저 그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읽히거나 답변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한 힌트가 될 글을 읽힌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고 이러이러한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알려달라'는 식으로 질문의 앞 부분을 입력한 뒤, 주제에 대한 핵심을 잘 알려주는 글을 그냥 질문에 포함시키는 식으로 읽힌다. 그 다음에 이제 이런 고민이 있다고 글을 쓰고 그 글을 고려한 대답을 하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면 정확도가 올라간다. 다만 매우 구체적인 사항, 예컨대 잘 알려지지 않거나 최신의 장소에 대한 정보, 미국 밖의 미국에서는 잘 모를 대화에서 주어지지 않은 유명 인사, 미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대화 범위 밖의 미국 밖에서의 역사적 사건, 한국 법조문에 대한 정보 같은 건 답변할 수 없다.
  • 역할극을 가정하고 질문하면 답변의 정확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예를 들어 '이건 넌센스 문제야'[25], '당신은 과학자라고 가정해보세요'[26]라고 말하면 동일한 질문이더라도 상황에 맞춰 상세한 값을 출력해낸다.
  • 기타 알려진 자신에게 원하는 답변을 얻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예시는 이 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ChatGPT 스스로 자신의 답변의 문제점을 살펴보게 하기,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단서를 먼저 요청하고 원하는 답변을 진행시키는 등의 기술이 있다.
  • 미국 밖의 연예, 시사 정보 등은 정확한 답변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언제까지의 정보가 학습되었냐고 물어볼 때, 그 답변에 해당하는 날까지 활동했던 미국에서도 좀 알려졌던 한류 스타에 대한 정보까지는 학습이 되어 있다. 검색 기능이 추가된 관계로 그냥 말로써 검색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인터넷 검색을 직접 일반적인 곳에서 하고 나서 관련 글을 구하고 나서 이에 대한 해석을 요청할 수 있다.

5.4. 구체적이고 분명한 요청의 중요성

  • 코드 작성을 요청할 때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어떤 언어를 원하는 지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C# 언어로 Aseprite에서 사용할 ~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해줘" 라는 식으로 요청하면 된다.
  • 코드를 작성하는 답변이나 긴 글을 요구하는 답변을 할 경우, 답변 도중에 정지되거나 '인터넷 연결 끊김' 등의 에러 문구가 뜨면서 나왔던 답변까지 모두 사라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런 경우에는 버퍼에는 아직 답변이 남아있기 때문에 'keep going(계속)'이라고 전송하면 나머지 답변을 이어서 보낸다. 답변이 모두 사라지고 에러 문구가 나타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왼쪽 대화창에서 스레드를 삭제하고 새 스레드를 파는 것이 좋다.
  • 어떤 문제에 대한 ChatGPT의 주관을 물을 때는 직접적으로 물으면 자신은 AI 언어 모델이므로 하면서 선을 긋고 원론적인 답변만을 제시하지만, 에세이로 작성하도록 지시하면 훨씬 구체적이고 해박하게 답변해준다. 예를 들어, '너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보니?'보다는 " '인공지능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하시오." 처럼 질문하면 훨씬 자세한 답을 해준다. 다만 가끔 애매한 답변[27]을 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확실하게 결론을 내도록 지시할 필요가 있다.
  • 속어, 오탈자도 대체로 이해하기는 하지만 가능한한 쉬운 말투나 격식이 있는 말투로 쓰인 프롬프트가 더 인식이 잘 된다.
  • 어떤 해답을 통해 다른 문제를 풀어가는 순차적인 문제에 대한 문제 해결이 필요할 경우, 이 과정을 한 번에 풀게 하지 말고 하나씩 요청하거나 순차적으로 풀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여러 상황을 한꺼번에 고려하면서도 한 번에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경우 가능한한 요청을 한 번에 길게 하는 것이 좋다. ChatGPT에서는 대화에서 읽히는 것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생각의 사슬(chain-of-thought; CoT) 프롬프팅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알 수 있다.
  • 따라서 '이 수학 문제를 Step by Step(순차적으로) 추론해보세요'라고 해도 정확도가 올라간다. Step by Step은 다른 AI에서도 질문의 끝에 붙여주면 답변의 정확도를 크게 올려주는 효과가 있던 문장이니 잘 써먹어보자.
  • 특히 답변 도중 정지되는 상황은 영어가 아닌 언어(한국어 등)로 사용할 시 더 짧은 시간에 자주 발생되니 긴 답변을 위주로 원활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영어를 쓰는 것이 좋다. 영어로 답변해달라고 요청하면 한국어로 질문해도 영어로 대답하기도 한다. 한국어의 경우 반말투를 쓰든 존댓말을 쓰든 대체로 비슷한 결과를 내놓는다. 한국어 반말투처럼 특정한 말투로 답변해달라는 질문을 이해하기도 한다.
  • 모든 버전에서 답변의 속도와 질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영어로 질문했을 때가 월등하게 높다. 한국어로 질문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ChatGPT자체에서 한국어 질문을 영어로 번역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훨씬 빈약한 한국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을 생성한다. 때문에 다소 번거롭더라도 번역기를 이용해서 영어로 질문 답변을 하는 게 낫다. 다만 문화적 가치관에 대해 질문하면 영어로 중국의 문화를 질문하면 오답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나, 중국어로 중국 문화를 질문하면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식의 예외도 있다. # 그리고 딥 러닝의 특성상 더 많은 데이터는 단순히 더 많이 아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28]
  • ChatGPT for Google 이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면 구글 검색시에 ChatGPT 답변도 동시에 출력된다.
  • ChatGPT가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 OpenAI 측에서도 정치적 이야기, 논란이 될 수 있는 이야기, 의견 등에 제약을 많이 걸기 시작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다.[29] 원래는 여러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했으나 이용자가 늘며 검열이 늘어 조금 민감한 주제만 나와도 "As an AI language model, I cannot.."으로 거절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는 위에서 언급된, 소위 '탈옥'이라고 불리는 OpenAI의 필터링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 어느 정도는 우회가 가능하다. 제약을 어느 정도 풀어내느냐에 따라서 알려주는 것도 다양해지는데, 정보출처가 인터넷인만큼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 선에서 자살하는 방법이나 마약 제조법 같은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현재는 사용할 시 탈옥이 되기는 하나, 대략 5~6가지의 질문을 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30]
  • 아스키 아트를 그려달라 요청하면 아스키 아트를 그려주기는 하지만 아직 이 부분은 미흡한지 잘 그리지는 못한다.
  • 한국 시각으로 22시에서 00시 사이에 접속자 수가 폭등하여 ChatGPT는 포화 상태라며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로그아웃 상태라면 로그인 혹은 계정 생성이 잘 되지 않으며, 로그인 이후에는 답변의 생성 속도가 평소보다 느려지거나 심지어는 네트워크 에러 메시지를 띄우며 답변이 중간이 끊기는 경우가 잦다(답변의 내용이 긴 경우에 네트워크 에러가 나올 확률이 높다). 한국시각으로 22시~00시는 OpenAI의 본사 소재지인 샌프란시스코미국 서부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전날 05~07시(서머타임 기준 06~08시)에 해당한다.
  • 모르는 부분이나 막연한 부분을 ChatGPT에게 일단 던지듯이 물어보자.[31] 그 후 질문 범위를 좁히는 식으로 접근하면서, 그와 동시에 ChatGPT가 답변해준 용어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정보를 서로 비교하면서 공부해보자.[32] 이런 식으로 내가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보자. 공부 효율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이것을 체험해보면 그동안 학습계를 지배하고 있는 인터넷 강의 역시 일부분은 ChatGPT와 같은 고수준 챗봇에 의해 밀려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엿보일 것이다. 굳이 공부뿐만이 아니라 작문을 할 때도 이야기를 집필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막연하게 "그 이전부터 이어라."라고 명령을 넣고 괜찮은 전개가 나온다면 그 전개에 대한 명령을 추가하거나, 원치 않는 전개를 금지시키는 명령을 추가하여 이야기의 집필 범위를 좁혀갈 수 있다.

5.5. 인공지능 환각 문제

  • ChatGPT를 대화상대나 심심풀이, 간단한 질문 상대 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중요한 일에 사용할 때 절대 맹신하지는 말자. 위에서 보듯이 ChatGPT는 항상 사실만을 말하는 AI가 아니며, 오히려 가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멋대로 지어내거나 틀린 정보를 당당하게 말하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공지능 환각 문서 참조.

5.6. 질문 개수의 제한

  • 너무 많은 질문을 하면 언제까지 이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모델이나 구독한 플랜에 따라 등장한다. ChatGPT 서버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질문 수를 제한시키고 있는 것이다. 갈수록 고급 모델에서 과부하가 줄어들어가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인터넷에서 모델별 제한을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5.7. 문장을 항상 앞에서부터만 읽고, 쓰이지 않은 것을 생각할 수 없는 문제

  • 기록된 내용(사용자의 질문, ChatGPT 상 답변)에 대해서만 논리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상대나 자기가 써보이지 않은 사항을 절대로 '생각'할 수 없다. 어떤 숨겨진 의도를 갖고 상대를 속이는 것이 불가능하고, 심지어 소수 A, B에 대해 'C=A*B라고 하고 C=?, A=?, B=?에서 물음표를 채우라'는 지시는 먼저 C를 써내리는 시점에서 A와 B를 써내리지 않아 그 수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C도 모르므로 제대로 된 수행이 불가능하고 틀린 답을 많이 내놓는다. 그런데 'C=A*B라고 하고 A=?, B=?, C=?에서 물음표를 채우라'는 지시는 A, B를 먼저 써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수행이 가능하다.
  • 이미지의 경우, 이미지에 담긴 정보가 많고 복잡할수록 그것을 잘 해석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미지에 관한 질문을 하고 싶으면 될 수 있는대로 나누어야 한다.



[1] 다만 미국사의 경우 물리학보다도 정확도가 높다.[2] 대화 도중 언제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화가 이루어지는지 물으면 언제까지의 정보가 학습되었다는 답변이 나온다.[3] .txt, .pdf, .html 등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지식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파일 형식이 호환만 되면 이론적으로는 어떤 유형의 지식도 사전 지식으로 고려하게 할 수 있다.[4] ChatGPT Plugins are being replaced by GPTs. Here's why - and what it means for you ,GPTs will do everything plugins ever did - except better. Here's a breakdown of the key differences. Written by Steven Vaughan-Nichols, Senior Contributing Editor March 7, 2024 at 6:21 a.m. PT #[5] 영어로 질문하면 살수대첩 같은 큰 사건의 정보는 입력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전의 사례를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아예 실제 역사에 없는 대답을 영어로 질문해도 언급하기도 한다. 인터넷에서는 후술하듯이 '대동여지도 연금술사 폭동' 같은 황당한 대답이 유머 컨텐츠로 소비되기도 했다. 이런 황당한 대답을 한다고 여기 나무위키를 포함한 위키나 다름없다는 평이 있으나, 적어도 이 나무위키를 포함한 위키는 ChatGPT같은 인공지능과는 달리 적어도 집단지성에 의한 자정작용으로 인해 잘못된 내용이 AI보다 비교적 빠르게 수정될 수 있고, 출처도 링크가 있으면 주는 것도 있다. GPT 4o에서도 그렇게 물으면 병자호란 같은 사항을 들며 그나마 납득이 가는 주장도 나오지만, '패전'이 아니라 한일 병합을 언급하는 등 답변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도 생긴다.[6] 예를 들면 맹모삼천지교의 유래나 의미를 잘 설명하지 못했었다. 다만 이걸 한문으로 입력하면 정확도가 올라간다.[7] Claude, Gemini가 이 부분에서 앞선 편이다. 심지어 팔리어조차 매끄럽게 해석한다. 이 두 AI가 동양에서 연구되는 사상을 잘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8] 2024년 10월 기준으로는 이 서비스도 삼법인과 같은 교리를 설명하는 수준이다.[9] 영어에서 'one of the 최상급 복수명사', 직역하면 '가장 ~한 것 중 하나'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취향은 물론 직업, 학업, 인간관계 같은 사회 전반적인 면에서 적용되는 원리다.[10] 심시티 4가 한국에 출시한 당시 도시 시설물로 공동묘지를 설치할 수 있었는데, 한국 문화와 달리 심시티 4에서는 공동묘지를 시민을 위한 복지시설, 공원으로 취급해서 도시 한가운데 지어야 이로운 효과를 보는 이익시설로 취급된다. 한국인의 정서상 이를 모르고 화력 발전소나 쓰레기 매립장처럼 한곳에 멀리 지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11] 물론 이런 문화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단점은 언급할 수 있지만, 아예 현실을 부정해버리는 반응도 나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12] 실제로 한국에서도 종종 보고되는 사례가 나오며, 이 입장에 지지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 문화 특성상 교육적인 성취를 이런 부작용보다 중점적으로 보는 부류도 존재한다.[13] 그러나 집단주의의 폐해가 이미 악명높다는 사실은 간과해선 안 된다. 물론 치안 문제나 수명으로 결정되는 건강과 같이 동양이 집단주의의 이점을 가진 분야도 있지만, 덜 가진 사람을 무작정 멸시하는 풍조나 직업 귀천 의식 등의 병폐는 비판이 심해지고 있다. 다만 개인주의도 극단적으로 적용되면 PC주의 같은 부분이 생기는데, 한국인이 볼 때 다소 이를 옹호하는 답변도 종종 등장할 지경이다.[14] 간단하게 언급하면 공부 말고도 성공할 길이 좀 있고, 학교 공부가 덜 필요한 직업이 한국과 달리 멸시되는 경향이 덜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에서는 그런 직업이 어떻게든 멸시가 있지 않다는 것인지 이해를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력이 뛰어나다.[15] 하드코딩된 코드를 세련된 반복문으로 바꿔주거나, 여러 함수를 묶어서 최적화하고 가독성을 크게 개선하거나, 멀티코어 활용 등 여러 기능을 덧붙이거나, 각 코드 별로 주석을 하나하나 달아주는 등.[16] 다만 이걸 보고 이제 사람은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해하는 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AI가 사람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코드를 작성해 준다 한들, 코드를 어떻게 만들지 명령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대다수 기업의 지도자들의 경력만 봐도 알겠지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명령을 할 수 있다. 가령 AI가 짜준 코드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에러가 발생한다면, 코드의 어떤 부분이 문제같으니 어떤 방향으로 수정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전부 사람이다.[17] 한국 인터넷 속어, 유행어라도 배경지식을 좀 알려주고 고대 영어로의 번역을 요청하거나, 현대적 이슈에 관한 작문을 요청하는 시도가 가능하다.[18] 단, 위 사항은 GPT-3.5 기준이며, GPT-4 기준으로는 검열 기준이 꽤 널널한 편이기 때문에 문장이 통으로 삭제당할 정도로 부적절한 내용이 아닌 이상 무턱대고 답변 생성을 거절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단, 수위가 높은 내용을 생성한다고 해도 알아서 애둘러 말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직설적이고 명시적인 응답을 원한다면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하다.[19] 만약 그 작품이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품이라면 별 다른 학습이 없어도 팬픽을 잘 뽑아낸다. 등장인물이나 장소가 실존하는 경우에도 이야기를 짓기가 쉬워진다. 오히려 실존인물보다도 가상인물에 대한 정보를 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상인물에 대한 정보는 결국엔 제작자에 따라서 제한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20] 영상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022년 1월까지의 정보만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최신 제품으로 치환해야 한다.[21] 챗GPT는 내 비서 ISBN 9791192248240 발행 2024년 09월 02일 이경상 , 최봉[22] ~을 검색해서 알려줘[23] How To Use ChatGPT Memory ? | ChatGPT Memory Explained | ChatGPT Tutorial |Simplilearn #[24] macOS 버전은 Command+Space, Windows 버전은 Alt+Space[25] This is a nonsense quiz.[26] Let's say that you are (역할)[27]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그럴 수도 아닐수도 있다 등[28] 하지만 영어 질문에서 윤리적 이유로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 한국어로 질문 했을 때 답을 주는 경우도 있다.[29] 이는 비단 ChatGPT뿐만 아니라 DALL·E, Character.AI, ElevenLabs 같은 대부분의 SaaS 형태 AI에서 자주 보이는 경향이다. 인공신경망을 돌리는데 필요한 비용이 엄청난 만큼,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이러한 제약을 걸고 있다는 추측이 있다.[30] 이는 한번에 처리 가능한 토큰 숫자를 넘어서서 그렇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질문을 계속 진행하면 탈옥 문구의 일부분이나 전부를 잊어버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탈옥이 자동으로 풀릴 수밖에 없다.이는 GPT 자체의 한계이기 때문에 굳이 탈옥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용 중에도 대화방 내의 텍스트가 많아질수록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31] ChatGPT는 어떤 엉뚱한 질문에도 화를 내거나 질문자를 나무라지 않는다. 사실 이건 교육에 있어 학습자를 위축시키지 않고 열정을 유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32] ChatGPT도 오답을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상호 교차 검증을 수행한다. 그리고 ChatGPT는 글자로만 설명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림과 영상 자료를 추가로 학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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