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no 시리즈 | |||
| 1602 | 1503 | 1701 | 1404 |
| 2070 | 2205 | 1800 | 117 |
| 아노 117: 팍스 로마나 Anno 117: Pax Romana | |
| | |
| <colbgcolor=#60032f><colcolor=#fff> 개발 | 유비소프트 마인츠 |
| 유통 | 유비소프트 |
| 플랫폼 | PlayStation 5[1]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 장르 |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
| 출시 | 2025년 11월 13일[2] |
| 한국어 지원 | 인터페이스·자막 # |
| 심의 등급 | |
| 링크 | |
1. 개요
| 공식 출시 트레일러 |
2. 발매 전 정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nno 117: 팍스 로마나/발매 전 정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nno 117: 팍스 로마나/발매 전 정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요구 사항
| <rowcolor=#000000,#e0e0e0>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 ||
| 운영 체제 | Windows 10 (64 bit only) | Windows 11 (64 bit only) |
| CPU | Intel 7th Gen: Intel Core i7-7700 AMD Ryzen 5 1600 | Intel 9th Gen: Intel Core i5-9600k AMD Ryzen 5 3600 |
| RAM | 16 GB | |
|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GTX 1660 (6GB) AMD Radeon RX-5600 XT (6GB) | NVIDIA GeForce RTX 2070 (8GB) Radeon RX-6600 XT (8GB) |
| API | DirectX 12 | |
| 저장 공간 | 117 GB 이상 | |
4. 게임 플레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nno 117: 팍스 로마나/게임 플레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nno 117: 팍스 로마나/게임 플레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추가 컨텐츠
5.1. 1년차
- 재의 예언
라티움에 다시 한번 파멸을 가져다줄 위협적인 오카수스산의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웠으나, 당신의 도시들을 전례 없는 규모로 성장시킬만큼 비옥한 토양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새로운 지역에서 화산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신비의 무녀를 만나보세요. - 히포드롬
시민들이 갈망하는 혼돈과 파괴를 선사하세요! 고전 시대 최고의 스포츠 축제를 개최하여 흰색팀, 적색팀, 청색팀, 녹색팀 중 어느 팀이 승리할지 지켜보세요. Anno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하고 긴 건물에서 축제를 즐겨보세요! - 삼각주의 여명
학문의 도시 아이깁투스에서 새로운 속주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국의 곡창지대! 풍요로운 강과 이집트, 그리스, 로마 문명의 교류, 고대와 현대의 피라미드, 신들의 신성한 집회, 기술, 유닛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6. 평가
기준일: 2025-11-12 | ||
| '''[[https://www.metacritic.com/game/anno-117-pax-romana/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anno-117-pax-romana/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ANNO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시티 빌딩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전작인 1800에 비해 마냥 발전한 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퇴보한 구석도 있기 때문에 스팀 평가는 출시 후 복합적으로 시작했다.
일단 긍정적인 요소로 로마 전성기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했다. 라티움 세션에선 로마 양식의 구현이 잘 되어 있어서 수로, 콜로세움 등의 로마하면 떠오르는 웅장한 건축 문화를 도시를 확장하면서 느낄 수 있다. 알비온 세션에선 순수 켈트와 켈트-로마 혼합 문화 등 다양한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보너스도 달라서 다양한 빌드를 연구해보는 재미가 생겼다.
그리고 과거 곁다리에 불과했던 전투 시스템을 재정리해서 이번 작에는 유사 토탈워 정도의 제법 괜찮은 느낌의 육상전을 구현했다.
선박 시스템의 경우 최초로 모듈식 건조를 도입하여 전투나 교역, 또는 양쪽을 만족하는 하이브리드 선박을 건조할 수도 있어서 자유도가 매우 높아진 편.
부정적인 요소로는 일단 부족한 캠페인 시나리오의 볼륨이 있다. 사실상 게임을 배우는 튜토리얼에 불과하며, 스토리 내용이 영 허술한데다, 결말도 제대로 내지 않고 샌드박스로 돌입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다.
거기에 아트에 Ai 일러스트를 사용하면서도 어색한 그림들이 종종 보여서 이에 대해 비판받았다.
버그와 오역도 적지 않은 편. 팝업이 지나치게 자주 뜨고 시점 확대 축소가 부드럽지 않다. 번역은 빵 폐결핵같은 어이없는 오역도 종종 보인다.
거기에 도장 기능같은 유용한 인터페이스가 없어졌고 UI의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전작에 도입돼서 좋은 평가를 받은 통계 기능은 이번작에서 생산 체인이나 섬 전체 재고가 나오지 않아 교역소를 눌러서 체크해야 하는 등 오히려 전작보다 나빠졌다.
복합적인 요소로는 게임 템포가 꽤나 느려진 편이다. 전작에서 계층 상승으로 인해 풀리던 기술이나 건물들이 모두 연구를 해야 해금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3] 연구에 드는 시간이 길고 조건도 까다롭게 붙어있다. 때문에 소모품을 부어가며 빠르게 계층 상승만을 노려서는 반드시 발전이 막히는 구간이 생겨서 호불호가 갈린다.
게임의 부정적인 요소를 종합해보면 전작이 워낙 명작인터라 비교되는 경향이 강하며, 로드맵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완될 수 있는 사항이라 베이스가 되는 수요와 공급 + 교역이 합쳐진 시티 빌딩의 재미는 아노 시리즈인 만큼 확실하다는 평.
7. 흥행
8. 여담
- 타이틀 연도인 117년은 트라야누스-하드리아누스 대제를 거친 로마 최대 판도를 자랑하는 전성기이다. 단, 아노 시리즈가 늘 그랬듯 연도 숫자는 총합 9를 맞추기 위한 구실에 가깝고 캠페인은 완전히 픽션이다.
- 본편 시리즈중 최초로 부제가 붙는 작품이다.[4]
-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에서 2019년부터 독일 게임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연방게임기금의 자금 지원을 받는 게임이다. # ## 2023년부터 2년간 약 570만 유로를 지원받으며, 한화로 약 90억에 해당한다. #
- 골드 에디션의 DLC 예고에서 피라미드가 확인되면서 1년차 DLC에서는 아이깁투스 속주를 다루는 것이 확정되었다.
- 유비소프트가 2024년 4월 30일부로 한국 지사를 철수함에 따라, 본작의 한국 출시 및 현지화는 사이드코리아 주식회사가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
- 유비소프트의 전작에서 PC적인 요소때문에 복합적인 평가를 받은것 때문에 흑인 장교가 나오는게 역사적으로 고증에 맞음에도[5] PC주의라고 욕을 하는 일부 몰개념한 평가가 있었다.
[1] PlayStation 5 Pro 대응.[2]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 PC는 11월 13일 오전 8시 #[3] 특히 시리즈 전통의 영향 범위와 운송 속도를 늘려주는 포장된 길도 연구를 해야 뚫린다. 거기에 2티어 자원이 아닌 3티어 자원인 콘크리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부담이 늘었다.[4] 범위를 시리즈 전체로 확장하면 2007년에 발매된 외전작 Anno 1701: Dawn of Discovery가 최초이다.[5] 로마의 군단병들은 원래 군벌화를 막기 위하여 본인 출신의 속주의 먼 반대편 속주로 배정되었다. 현실의 알비온인 브리타니아 속주에는 보통 시리아 출신 군단병들이 배치되었고, 그와 별개로 흑인 장교가 브리타니아에서 복무한건 역사적 사실로 <<로마황제열전>>에 세베루스 셉티미우스 황제에 연관된 일화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