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8 07:30:01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A랭크 파티를 이한 나는,
제자들과 미 심부를 목표로 한다.

ランクパーティを離したは、
教え子たちと迷深部を目指す。
<nopad>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1권.jpg
<colbgcolor=#ffffff,#000000><colcolor=#fd2f7d> 장르 판타지, 추방, 미궁, 하렘
작가 우나기 코스케
삽화가 슈퍼좀비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K라노벨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5. 31.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웹 연재 기간 2020. 10. 02.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클로버 파티 멤버4.2. 썬더 파이크 파티 멤버4.3. 기타 인물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6.1.2. 비판
6.2. 애니메이션
7. 외부 링크

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우나기 코스케(右薙光介), 삽화가는 수퍼좀비(すーぱーぞんび).

2. 줄거리

「못 해 먹겠다!」

5년 간 재적했던 A랭크 파티 『썬더 파이크』를, 그런 한 마디로 이탈한 적마도사 유크. 『잡무계』 『돈 먹는 벌레』 『다재무능』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노력해 온 모험자 생활이었지만, 결국 인내심의 끈이 끊어진 것이다.

새로운 파티를 찾아 모험자 길드에 향한 유크의 앞에, 옛제자인 마리나가 나타난다. 분위기에 휩쓸려 파티 가입을 권유당해 여자들만 있는 신출내기 파티에 가입하게 된 유크.

던전을 공략하는 도중 드러나는 유크의 실력. 실은, 유크가 휘두르는 마법과 스킬은 규격외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그 무렵, 유크의 강력한 서포트를 잃은 『썬더 파이크』는 의뢰의 실패가 계속되어, 신멤버도 차례차례 빠져나가는 형편.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들은 『모험방송(冒険配信)』으로 유명해지는 유크를 파티로 다시 데려오려고 획책한다.

추방계가 아닌 이탈계[2] 주인공이 행복한 결말을 목표로 하는 모험방송 판타지, 여기서 스타트!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ffffff><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d2f7d,#ca024f><rowcolor=#ffffff><width=33.33%> 1권 ||<-2><bgcolor=#16b9cd,#0d7482><width=33.33%> 2권 ||<-2><bgcolor=#22b09d,#157468><width=33.33%> 3권 ||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1권.jpg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2권.jpg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3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9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rowcolor=#ffffff> 4권 5권 6권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4권.jpg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5권.jp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9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5년 02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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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클로버 파티 멤버

<nopad> 파일:클로버 멤버(애니).png
왼쪽부터 유크, 마리나, 실크, 네네, 니베룬, 레인, 제이미[3]
  • 유크 페르디오(ユーク・フェルディオ) - 성우: 미네타 히로무, 오사나이 레오(소년기) / 드루 브리드러브
    본작의 주인공. 20살, A랭크 파티 『썬더 파이크』의 적마도사였지만 5년간 지속된 잡무노예 취급 및 불균형 보수분배로 만성적자에 시달리다 썬더 파이크에서 탈퇴한다.[4][5] 이후, 모험가 길드의 적마도사 푸대접에 질려서 다른 직업을 찾는 도중 이전에 신입모험자 연수 때 인연이 있던 마리나, 실크, 레인을 만나는데, 사정을 들은 3인이 자신의 파티에 가입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유크는 이를 받아들이고, 파티명을 <클로버>로 짓는다. 전 제자들을 이끌고 첫 미궁 도전 때 유크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서포트에 만능 특화형 및 적마도사만 쓸 수 있는 마도구를 다수 보유하여 파티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엄청나게 끌어올려준다. 마법 실력도 뛰어나서 버프계열로 전사(물리)&마법(마력) 모두 보조할 수 있고, 어느 미궁에서 얻은 마법 아이템 덕분에 마력을 넣은 음식으로 추가버프가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적들에게 디버프도 걸어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만능의 주인공.

    게다가 마도사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대해서도 재능이 많고 이런저런 지식들이 많은 편이다.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난 게 연금술로 저렴하게 아이템까지 보충하는 것.[6] 말 그대로 최고의 서포터이자 개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인물.[7] 유크가 가세한 이후 제자 3인방의 실력은 쭉쭉 올라갔으며, 클로버 파티의 명성도 급상승한 반면, 유크를 내쫓아버린 썬더 파이크는 명성도 인기도 잃어가는 중이다. 애초에 유크가 썬더 파이크를 버린 것도 인성은 둘째치고 실력 자체가 어비스게이트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단언적으로 판단했던 게 이유인 만큼 저런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지사였다.[8]

    제자들인 마리나, 실크, 레인 모두 유크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품고 있으나 라노벨 남주들이 그렇듯 이쪽도 잘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제자들을 아예 여자로 안보는 것은 아닌 게, 한 침대에서 다 같이 잠들었을 때 실크에게 나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으니 조금은 조심해달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이성으로 보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사제지간이고 꿈을 위해 함께 하는 파티인만큼 그런 부분을 최대한 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TVA에선 각색한 부분이 있는 건지 위장이긴 하지만 레인과 첫번째 결혼한 상대이기도 하다. 살룸탈리아 왕국 소속 두나 모험가 길드장이 마니엘라가 "정말로 '서류상 결혼'인가?"에 대한 반응으로 얼굴을 붉히는 것도 포인트. 물론 그 이후 화(18화)에서 살룸탈리아에 공정선을 타고 날아가면서 유크가 "살룸탈리아는 남성중심 사회라면서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모두를 지키기 위해 형식상으로나마 결혼한 것으로 하려 한다"며 6명과 결혼한다.[9] 레인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레인이 자신을 껴안으며 그런 성격 때문에 모두가 유크를 좋아하는거라는 레인 말에 당황한다. 레인의 삼촌이 레인을 강제로 구인을 위해 병사를 동원하나 유크와 레인의 협공으로 달아난다. 추후 클로버 파티원을 납치할 계획을 세우나 모르는 상황.

    그라드 시임 던전의 황혼의 왕을 격퇴 후 니베룬과 함께 돌아가나 나갈 길을 못 찾던 와중, 레인의 도움으로 클로버로 복귀한다. 그러나 그곳엔 숙부의 계략으로 레인이 없어 왕자와 담판을 지으러 향하나 다행히 사전에 혼인신고서를 작성한 덕분에 살룸탈리아의 나라의 법률에 의거, 레인과 무사히 재회한다. 그리고 왕자가 레인을 원하던 이유는 첩으로 삼으려던 것이 아닌 미궁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 클로버 파티가 필요했던 것이 밝혀지고 레인의 제안에 이를 수락하기로 한다. 무사히 복귀후 그동안 무리한 유크에게 휴식을 취하라는 윗선의 충고와 파티원의 눈총으로 휴식을 취한다. 여성 파티원 마리나 실크 레인 네네 니베룬과 함께 혼욕으로[10] 웰메리아 왕국의 왕 빈센트 5세로부터 귀족(미궁백) 작위를 받았는데 애니 19화를 보면 작위에 더해 주살룸타리아 웨르메리아 모험대사 직책으로 임명된 것을 알 수 있다.

    마스토마 왕자의 살룸탈리아 왕국 2제 왕자의 미궁 공략 의뢰로 향하던 중 살룸탈리아에서 파티 멤버가 위험에 처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빈센트 5세 국왕에게 간청으로 클로버 파티 멤버 상징 뱃지를 추가로 부탁하여 마리나 실크 레인 네네 니베룬에게 건낸 뒤 제이미에게도 건낸다. 니베룬이 숙소에서 그럼 우리 6명은 유크의 아내란 뜻이냐는 질문에 순간 당황하다가 누가 정실로써 통솔할지 이야기하던 중 이미 마스토마 왕자와 인연이 있는 레인이 대표로 정실이 되기로 한다. 사실은 아직 서류상 결혼 상태인 레인 사정을 모두에게 설정하기 곤란하여 대응한 대처. 살룸탈리아에 도착후 마스토마가 유크와 친구처럼 대화를 터놓고 싶다는 심정을 밝히자 곤란해하다가 이를 수락하기로 하고 라조의 미궁 왕릉 공략의 계획을 세우기로 하고 거처로 저택을 지어준다. 라조에서 발견한 왕릉 던전에 진입하려고 하나 반전 던전 테네브레 상태로 위험해보여서 일단 철수한다. 그리고 마스토마 왕자에게 보고를하러가나 그것에 형인 라후마가 있다 상태를 보아 동생 마스토마 왕자가 건국한 라조를 빼앗고 공을 가로챌 계략을 세우는 듯하나 정작 니베룬과 벤우드 와 마스토마 와 이야기하는 던전 용어도 이해못한다. 벤우드에게 테네브레 사태를 해결해줄것을 의뢰받는다. 라후마 왕자는 쉐도우 스토커 상태로 테네브레 상태 던전으로 들어가고 병사들은 왕자를 따르다 때 죽음을 당하고 다시 상태가 심각해지자 피니스로 서둘러 돌아가려고하네 준비하고 포르네이아호가 준비되려면 2주는 걸린다는 벤우드의 대답에 그렇게는 못 기다린다고 화를 내자 일단은 휴식을 취할것을 벤우드와 룬이 제안하자 고민에 잠겨 숙소에서 누워있다가 모든 던전인 무색의 어둠이 하나로 모두 연결되있다는 룬의 말이 기억나서 그냥 라조의 왕릉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혹시나 무모한 돌발행동이라 죽을각오로 혼자 들어가려고 마스토마에게 시커즈 컴퍼스를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미 위험한 생각이나 그 방법이 현재로썬 가장 가능성이 높아서 도움을 주기로하나 레인에게 혹시 몰라 사전에 전달을 했다 혼자 몰래 해결하려고한 유크의 행동에 레인이 화가나있자 혹시 죽을지 몰라 혼자 가려고 했다는 말과 죽을걸 생각하니 레인을 보고싶어졌다는 말과 함께 둘이서 입맞춤을 한다 그러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 레인에게도 레디 페르세포네의 저주 낙인 스티그마가 전염된다. 삼촌에게 사가페르디오에게서 그건 일종의 정신을 유지하게 해주는 증명서 같은거라고 전달받는다 이후 실크나 마리나와 네네하고 제이미에게도 레인과 같은 방식으로 전염시킨듯 하다. 룬은 이미 로우게의 가호가 있어 하진 않았다 아직은 미성년자라서..

    22화에서 왕릉 테네브레로 진입 시도 후 다 같이 각오를 다지고 던전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쉐도우 스토커가 길을 가로막아 일일히 다 상대하기에는 수가 버거워 유크가 자신의 과거 사이먼을 공격할때 사용한 스킬에 반응을 보였으니 자신이 미끼가 되기로 하고 모두를 들여보내고 환영으로 시선을 돌리고 무사히 진입 성공 후 그곳에서 쉐도우 스토커가 되어버린 라후마와 조우하고 결국 길을 막아서서 마리나와 네네의 협공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소멸된다. 그러다가 피니스 고향이 잠시 비춰지는데 그곳에는 과거 파티 멤버인 사미먼과 베리와 카밀라 제이미가 같이 있는데 현실의 사이먼 썬더 파이크 파티와 다르게 동료애가 있고 유크와 잘지내는 보습이 보이고 거기선 다들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유크는 어쩌면 우리에게 이런 미래도 있지 않았을까 측은한 모습으로 그곳을 바라보자 제이미가 유크에가 앞으로 나가자는 듯한 반응을 보여 쓸쓸함을 뒤로하고 나가려고 하고 레인과 마리나와 네네하고 룬이 나가고 실크가 나가려는 찰나 사이먼이 유크를 잡아 그 망토는 어디서 얻은거냐고 유크에게 어울릴것 같아서 물어봤다고 미안하다는 사과에 유크가 던전 미궁 10층에서 얻은거라고 하고 이름을 묻자 워록이라는 가명을 밝힌다 그곳에서는 유크가 있기 때문에 공략이 가능하다고 하고 자신들의 부족함을 서로보완하고 있었고 마침 그때 자신이 말한 파티에서 탈퇴선언을 언급해 멈칫하나 그곳에선 그것도 그저 장난으로 웃어 넘길 정도의 관계 사이먼이 또 만나자는 말을 끝으로 쓸쓸한 눈물을 보이며 완전히 작별한다. 23화에서 작별후 밖으로 무사히 나온뒤 제이미가 어쩌면 우리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을수도 있었을지 모르나 자신은 지금이 더 좋다고 하자 유크도 이미 지나간 과거는 잊기로 하고 앞으로 나가나 이내 갑자기 검은 구체에 집어 삼켜지자 순간적으로 레인이 유크의 손을 잡는다 그곳에는 유크가 어린시절 기억이고 자신이 부모를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를 직면하여 쉐도우 스토커 화가 될 위기에 처하자 레인이 막아선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모면하고 마스토마에게 빌린 시커즈 커스텀 아이템으로 무사히 탈출하여 다시 파티와 재회한다. 드디어 테네브레 어비스 게이트 석판앞에 도달하여 너머의 존재와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24화에서 어비스 게이트가 사가의 봉인 해제로 어둠의 용 모습으로 변하더니 유크 일행에게 검은 덩어리를 투하하더니 커다란 곤충 모습의 몬스터로 변해서 공격을 해오고 유크만이 어비스 게이트 정체인 또다른 도태를 물리치기 위해 영창을 시전하여 스티그마 힘으로 프리즉 미사일 스킬을 격추시겨 저주를 걸어 사이먼 때와 마찬가지로 육체를 회복시킬수 없게 만들어 쓰러뜨리나 자신 대신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룬이 위시를 시전하여 배리어를 한번은 막았으나 바로 기습해오자 룬이 바로 시전하기에는 마나를 너무 소비가 되어 사가가 대신 라이트 실드로 공격을 막아 틈을 벌어 모두 무사하나 공격을 받은 사가는 결국 도태에게 나의 제자 힘을 느꼈겠지 도태여라고 말한뒤 동료들을 슬프게 만들지 말라는 유언뒤 소멸한다. 그뒤 어비스 게이트를 완전히 닫기 위해서는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누군가 닫아야되고 다시 돌아올수 없을수도 있다고 한다 당연히 레인을 포함한 실크 와 네네 하고 마리나 와 제이미는 반대하고 레인이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하자 너를 잃을수는 없다며 다들 반대하여 체크 스크롤 오브 엑시트를 발동하나 그순간 룬의 간절한 바람으로 유크를 포함한 파티원들을 살룸탈리아 밖으로 이동하고 당황한 유크가 자신은 룬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건 아니라며 다들 좌절하나 룬이 자신의 행복은 모두가 살아주는 것이라며 작별을 고하고 먼훗날 다시 만나자며 자신은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여 작가가 되고 싶다며 웃으며 어비스 게이트 너머로 사라지며 문이 닫힌다. 좌절하여 울음을 터트리나 레인이 룬은 웃으며 작별했으니 우리도 웃으며 작별하자는 이야기에 수긍하고 그러기로한다. 테네브레 사태 해결 공로로 실크도 미궁 백작 호칭을 하사 받고 실크의 고향으로 가기로한다. 숙소에서 그동안 이야기를 일기로 작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레인과 마스토마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공로를 세웠으니 다음 차기 국왕으로 확정일것이라고 그러다가 마스토마에게 시커즈 커스텀을 돌려주는것을 잊어버린것을 깨닫으나 순간 시침이 움직여서 유크에게 룬이 아직 죽지 않고 다른 차원 세계에서 살아있는 듯하다는 말과 함께 안심하며 모두에게 사랑 받은 황금무녀로써 먼훗날 세상에선 즐겁게 살고있길 바란다.
  • 마리나 - 성우: 이나미 하나 / 린지 사이델
    17세. 마검사. 유크의 제자 1이며 4명의 파티원 중 유일한 전위직이다. 성격은 3인방 중 가장 해맑고 좋게 말하면 긍정적,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은 성격이며, 유크가 천연 바보라고 표현할 정도. 이런 성격이어서 그런지 거침없이 말을 하다가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11] 대식가라서 한번에 엄청 많이 먹으며, 제자들 중 제일 거유에 체격도 가장 크다. 근력도 좋은지 가끔씩 유크를 세게 끌어안아서 유크에게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다른 동료들처럼 유크에 대한 호감이 높으며, 그에게 도움을 받은 뒤로 여성스러운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될 정도다. 그런데 상술했듯 순수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호감과는 관계없이 무심코 유크에게 몸을 밀착시키는 경우도 있다보니 유크가 곤란해하는 경우가 있다.[12] 유크에게 힘들 때 가끔 의지하는 정도로 멤버들의 신뢰를 강하게 받는다. 레인에게 전염된 스티그마 전이를 위해 유크에게 레인과 같은 방법으로 키스를 받은듯 테네브레 왕릉에서 진입후 그곳에서 혹시나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고 있자 유크가 다독여줘서 다시 기운을 차리고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가기로 다짐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라후마 왕자를 마검으로 네네와의 협공으로 완전히 소멸시킨후 앞으로 계속 나간다. 유크와 손을 잡은 레인과 실크를 부러워서 질투하다가 레인과 손을 잡는다. 23화에서 무사히 탈출한 유크에게 걱정했다며 울먹이자 유크가 나는 괜찮다고 달래고 어비스 게이트 공략을 하기로 한다. 24화에서 사가 봉인을 해주해 어비스 게이트 봉인이 풀리고도태가 수하를 소환하자 수하를 배어내며 유크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쓰러뜨려 다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나 충격적이게도 누군가 남아서 어비스 게이트를 닫지 않으면 다시 도태가 다른 형태로 다시 나타난다는 유크의 말에 그럼 자신들도 따라 가겠다고 의사를 밝힌다 이에 유크게 체크 스크롤 오브 엑시트를 발동해 다들 강제로 추방시켜 남으려고 하나 룬이 자신이 희생하기로 결정하여 모두가 이동되고 이내 문너머로 사라지는 룬의 모습을 보면 이런건 싫다며 다들 오열하나 레인의 이야기에 다들 이내 웃으면서 보내주기로 한다. 이후 테네브레 공로를 인정받아 다들 그에 따른 공로상을 받았다.
  • 실크 앰버우드 - 성우: 카와이다 나츠미 / 마리사 듀란
    17세. 레인저, 정령술사. 다크엘프이며 유크의 제자 2. 제자 3인방 중에서는 유일하게 종족이 다크엘프이다. 그래서인지 다크엘프들만 쓸 수 있는 마법이나 기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유크 합류 이전엔 리더 역할을 했다고 하며 덕분에 유크도 클로버에 들어온 뒤 본인 부재시에는 실크에게 리더 대리 역할을 맡겼다.

    유크를 좋아하고 있으며 제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티원들이 말을 놓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크를 선생으로 부르고 있다, 동시에 유크를 은연중에 놀리는 입장이다. 일례로 사이먼의 복귀 요구를 거부하고 돌아온 유크가 안심시킨답시고 '너희만 괜찮으면 평생 같이 있자'는 프러포즈에 가까운 말을 해버려서 당황해 수습하려고 하자 자신의 고향은 일부다처제니까 잘됐다고 하는 게 대표적. 또한 거점 구매 후 한 침대에서 같이 자게 되었을 때[13] 제대로 잠을 안 잔다는 핑계로 팔을 끌어안고 손깍지를 끼며 놀리는 등, 제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요망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유크에게 메가데레라서 작은 칭찬 등에도 쉽게 얼굴이 빨개지고, 놀려놓고 정작 본인이 격침당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레인에게 전염된 스티그마 전이를 위해 유크에게 레인과 같은 방법으로 키스를 받은듯 테네브레 왕릉에서 모두가 위험해질까 불안해 하는 유크를 위해 사역마 비블리온에게 미래 예지를 부탁한다. 쉐도우 스토커가 된다는 미래는 없다는 예언에 안심한 유크와 함께 향하고 레인이 유크와 손을 잡자 서브 리더인 자신은 여기 자리를 잡아야겠다며 반대손을 잡는다. 그곳에서 피니스에서 사이먼 일행의 과거에 머뭇거리는 유크를 바라보다가 이내 유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24화에서 사가가 도태를 물리치기 위해 봉인을 풀어서 전투하나 유크가 위험하다는 비블리온 예지에 자신이 대신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레인의 힐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전투를 하여 마침내 유크가 쓰러 뜨리나 어비스 게이트를 누군가 남아서 닫아야 완전히 사태가 끝남을 유크에게 듣고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자 유크가 체크 스크롤 오브 엑시트를 시전하나 룬의 간절한 기도로 다들 밖으로 이동하고 결국 룬의 희생으로 사태는 종료되고 실크는 부 길드 마스터로써 공로를 인정받아 유크와 같은 던전 미궁 백작 귀족 작위를 하사 받는다. 그리고 고향으로 잠시 방문하여 절차를 격을 예정이라고 한다.

    고향은 빌름렌이라는 곳으로 섬이라고 한다.
  • 레인 - 성우: 히에다 네네 / 브린 애프릴
    20세. 마법사, 승려. 유크의 제자 3이며 제자들 중에서는 가장 연상이며 유크와 동갑이다.[14] 1인칭이 "보쿠"이며, 소심하고 부끄럼이 많은 편이지만 실력은 확실해서 강력한 마법을 구사해 파티의 주요 화력을 맡는다. 마법뿐만 아니라 마도구에도 나름 관심이 많아서 유크 합류 이후 첫 던전 탐사에서 유크가 보여준 마법 아이템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동료들처럼 유크에게 반한 상태로, 제자들 중에선 유크를 만난 초반부터 자신이 유크를 좋아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인물이다.[15] 그런데 동료들에게는 당당하게 자신의 호감을 드러내는 것과는 반대로 막상 유크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부끄러워한다든지, 어쩌다가 스킨십을 하게 될 때는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용기를 내서 유크와 단 둘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백작 가문의 사생아로 본명은 레이니스 클라우다. 클라우다 백작의 손녀로 어머니는 백작인 디미트의 아이를 임신하고 저택에서 추방되었다가 유행병으로 사망했다고 하며, 레인은 지인의 연줄로 마법 학원에 입학해 모험가가 되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위장이긴하지만 유크와 처음으로 결혼한 상대이기도 하다. 살룸탈리아의 제2 왕자 마스토마가 레인을 원했다는 이유로 가문에서 편지를 보내서 한 것이다. 살룸탈리아 왕국 소속 두나 모험가 길드장이 마니엘라가 유크에게 "정말로 '서류상 결혼'인가?"에 대한 반응으로 토마토가 되는 것도 포인트. 그리고 커다란 근심 걱정거리가 있으면 레인과 상담해 결정하는 듯 하다. 실크가 자산 담당이면 레인이 지혜를 담당하는 쪽 고민을 해결후 유크에게 바로 덥석 팔짱을 껴 껴안는 모습을 보면 서류상이지만 결혼이 즐거운듯 하다. 삼촌이 나타나 왕족에게 왕비로 강제로 시집보내려고 연행하려고 하나 화가난 유크가 마법으로 병사를 위협하고 레인이 마법으로 머리카락 숫을 태워버리자 일단 달아난다 추후 레인을 포함한 클로버 파티 전원을 납치할 계획을 세운다 레인 성격상 죄책감에 시달릴듯 하다. 결국 행방불명된 유크가 걱정되어 숙부의 계략에 넘어가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왕자가 소유한 보구를 빌려 유크와 니베룬에게 출구 까지 인도하고 유크와 재회한다. 다행이 앞전 혼인서약으로 왕자는 아무런 손도 대지 않았다 왕자가 좋은 사람이었길래 다행이지 아니었음 레인은 이미 유크가 무사히 돌아올것을 알고 제안한 조건 그리고 왜 그렇게 레인이나 클로버 파티에 집착했는지 이유가 밝혀졌는데 미궁 공략을 위해서라고 숙소에 돌아간뒤 남편인 유크를 마리나 실크 네네 니베룬 과 함께 온천에서 혼욕으로 수고했다며 맞이한다 어느정도 적응은 했지만 당황하는 유크는 적응할수밖에.. 유크에게 빈센트 국왕이 직접 전달받은 뱃지를 클로버 파티 징표로써 받는다. 살룸탈리아 나라로 향하던중 모두를 대표하여 유크의 정실 아내로써 마리나 실크 네네 니베룬 제이미를 통솔하기로 한다. 도착하자 마자 도적의 습격을 받았지만 금방 수습되고 마스토마 왕자 일행을 만나자 반가워서 인사를 나누고 좋은 아내를 두었다는 말을 듣고 친구처럼 편하게 유크와 지내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 마스토마 와 이미 인연이 있는 유크와 친우처럼 대화한다. 이후 마스토마에게 유크가 독단으로 혼자 왕릉 던전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것 같다고 전달받고 유크가 밤에 사라지자 먼저 뒤 따라와서 유크에게 혼자 고민하고 모두에게 상의 하지 않은 유크에게 불만이 생겨 화가 나있자 유크가 레인에게 다른 멤버가 위험해지는게 걱정이 되서 그랬다고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레인이 보고싶다고 말하자 기분이 풀리고 잠시 정막이 흐르더니 이내 둘이 입맞춤을 나눈다. 그러다가 레디 페르세포네의 저주의 낙인 스티그마가 레인에게도 감염된다. 이후 사가 페르디오 삼촌에게 스티그마 정체를 듣고 실크 마리나 네네 제이미도 같은 방법으로 전염받을걸 알자 자신은 이미 받아서 그모습을 바라만 봐야하니 질투가 나서 눈을 감고 있겠다고 한다. 이후 마스토마에게 시커즈 커스텀을 받고 아내로써 유크를 잘 보살펴달라고 유크가 감깐 질투할지도 모르겠다며 레인을 잠시 포옹해주고 마스토마 와 메자르나에게 살아서 귀환하면 같이 또 차를 함께 마시자는 약속을 한다. 레인이 테네브레 왕릉에서 던전에 들어가기전 유크와 손을 마주 잡는다. 테네브레 왕릉에서 텔레스코프 아이로 주변을 탐색할 때 유크가 목마를 태워주자 던전에서 꽁냥거리지 말라는 제이미 말에 당황하나 주변 파티는 던전에서 항상 둘은 이런 사이라고 익숙해진 반응을 보인다. 23화에서 유크가 검은 구체에 집어 삼켜지자 순간적으로 유크의 손을 잡는다. 과거 환영으로 쉐도우 스토커가 될뻔한 유크를 레인이 일깨워준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24화에서 사가가 어비스 게이트 봉인을 풀어 도태가 부활하자 유크를 도와 수하들을 상대하고 실크가 공격을 받아 쓰러지자 힐을 하던중 형태가 없는 무언가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사실을 전한다. 유크가 도태를 쓰러뜨린다. 이후 어비스 게이트를 누가 남아서 닫을 것이가 서로 의견 충돌이 잃어나 유크와 작별하긴 싫어서 자신은 유크를 따라갈것임을 밝히자 너를 잃고 싶진 않다며 유크가 거부하고 결국 다른 멤버들도 뜻이 같음을 밝히자 체크 스크롤 오브 엑시트를 시전하여 강제로 이동시키나 룬의 간절한 기도로 유크도 같이 이동되고 룬이 희생을 선택하자 그건 자신의 역할이었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냐며 울음을 흘리자 룬이 자신의 행복은 클로버 파티 멤버 전원이 살아남는것이라며 자신은 먼훗날 다른 세계에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어 유명해저서 싸인회를 하는 미래가 꿈이라는 말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또만나자는 말과 함께 어비스 게이트 너머로 사라지자 다들 오열하나 레인 만은 룬은 웃으며 작별하였으니 우리도 웃으며 보내주자며 유크를 위로한다. 이후 배 위에서 유크에게 마스토마 왕자에관한 이야기를 하던중 시커즈 커스텀를 돌려줘야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것을 깨닫던 중 시커즈 커스텀 시침이 반응하여 다른 세계 건너 편에 룬이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 네네 실핀도르 - 성우: 사시데 마리아
    스카우트(척후직)인 닌자. 고양이 수인인 펠시로 유크와 레인이 도시를 돌아다니던 중에 떨어트린 아티펙트를 훔친 도둑을 빠르게 쫓아가서 잡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레인을 어린 아이나 유크의 동생으로 봐서 그녀를 충격에 빠뜨렸다가 둘의 사이를 눈치채고 레인의 흐트러진 머리를 다시 묶어주면서 둘과 친해지는데, 낯을 가리는 편인 레인과 친해지는 모습이나 도둑을 제압하는 실력 등을 본 유크가 가능하다면 그녀를 클로버의 척후직으로 영입하고자 식사를 대접하려고 하던 순간 심부름 중이었던 것을 까먹고 있었다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급히 그 자리를 떠나 유크, 레인과 헤어진다.

    그런데 이후 마마루가 추천한 스카우트를 만나기 위해 마마루와 함께 지각 중인 그 사람을 기다리던 클로버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그녀가 바로 마마루가 추천하려고 했던 그 스카우트였으며, 마마루 지인의 딸로 마마루에게서 근성을 바로잡는 교육을 받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첫 만남 당시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던 유크와 클로버 멤버는 상성 확인을 위해 그녀와 같이 던전에 가는데, 소리와 진동으로 함정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몬스터를 감지해서 아무 문제없이 보스방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마마루에게서 전수받은 인술 등으로 전투가 가능한 스카우트인 닌자로서 보스 몬스터를 단독으로 신속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클로버 멤버들을 놀라게 함과 동시에 그녀에 대해 호감을 갖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유크는 그녀에게 클로버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지만, 그녀는 살짝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심부름을 하던 중에 유크와 레인을 도와준 것처럼 그녀의 성격 탓에 사기를 당한다든지 여러 트러블에 휘말렸고, 그로 인해 지각도 하다보니 들어간 파티마다 민폐를 끼쳐서 쫓겨났기 때문에 그런 것임을 밝히자, 오히려 그녀의 그런 성품이 마음에 든 유크는 썬더파이크 소속이었을 때 사기는 많이 뒷처리를 했다면서 자신이 서포터로서 도와주면 해결될 것들이라면서 그녀를 설득했고, 그런 그의 말에 클로버에 합류하기로 한다.

    이후 마리나의 권유로 클로버 거점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연애에 관심이 없고, 그러다보니 유크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없다며 클로버의 여성진들과의 첫 목욕 중에 밝히지만, 목욕을 마친 뒤에 방으로 돌아가던 중 유크와 부딪쳐서 계단을 구를 뻔했다가 유크가 붙잡아줘서 위기를 넘기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을 구해준 유크의 모습에 반하게 된다. 이후에 한 첫 파자마 파티에서 그 얘기를 들은 레인에게서 쉽다는 말을 듣는다. 레인에게 전염된 스티그마 전이를 위해 유크에게 레인과 같은 방법으로 키스를 받은듯 레인과 실크가 유크와 손잡고 마리나가 레인과 손잡자 그럼 자신은 룬과 손을 잡으며 놓치면 안된다며 룬을 챙기고 테네브레 왕릉에서 진입뒤 마주친 라후마 왕자를 얼음 마법이 깃든 수리검을 던저 빙결 상태로 만들어 마리나에게 마검 일격을 할 시간을 벌어준다. 24화에서 다같이 힘을 합처 어비스 게이트 사태를 해결하고 유크가 남아서 어비스 게이트를 닫을 것임을 밝히자 다같이 반대 룬의 희생으로 다들 귀환한다.
  • 니베룬
    클로버의 6번째 파티 멤버 이지만 비전투 파티 멤버이자 전 그라드 시임 유일한 생존자 왕녀 유크에게 가끔 농담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으나 유크도 같이 목욕하자거나 그럼 우린 유크의 아내인거냐는 둥 유크를 주로 당황하게 만든다. 살룸탈리아에 도착후 아내가 5명이나 있는 웰메리아 백작이라는 말에 인원수를 세어 보다가 자신이 생략된걸 알고 약간불만인듯 한 반응을 보인다 어려보이는 외형으로 아내라고 생각 못한 마스토마 왕자의 발언이겠지만 어쩌면 여동생으로 생각했을수도 미궁 던전 공략에 자신을 대려가지 않고 숙소에서 대기하라는 유크의 말에 실망하지만 우선 탐사후 같이 가기로 한다. 유크에게 그라드 시임 때와 비슷한 기운이 느껴진다면서 이번 라조에있는 왕릉도 무언가 그때 처럼 시공간이 뒤틀린 테네브레 사태 인듯하다고 밝힌다. 황금 무녀로써 기운을 느낄수있는 힘이 남아있는 듯 하다. 레인에게 전염된 스티그마 전이를 위해 유크에게 레인과 같은 방법으로 실크와 마리나와 네네하고 제이미는 키스를 받고 스티그마가 전염된듯 하나 룬은 이미 로우게와 아버지의 보호 가호가 있고 아직 미성년자라서 유크도 손대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다. 물론 마스토마가 레인을 포함한 실크, 마리나, 네네, 제이미만 아내 5명이라고 부르자 본인은 불만인듯한 태도로 보아 룬 본인도 그라드 시임 사태를 해결하고 구해준 유크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살룸탈리아 왕국으로 향하기전 포르네이아호 침실에게 클로버 뱃지를 건낸 의미를 전달하자 우린 유크 오빠의 아내란 뜻이지 라고 먼저 질문하는 걸로봐선 물론 유크 성격상 당장은 건드리지 않고 동생으로써 클로버 멤버로써 귀여워 하는 정도겠지만 테네브레 왕릉 던전으로 향할 때 클로버 파티 멤버들은 유크를 신뢰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모두의 각오를 다지고 던전으로 향한다. 레인과 실크가 유크와 손을 잡고 마리나가 레인과 네네가 실크와 손을 잡고 자신은 네네와 손을 잡고 캬메랏 군은 룬의 양 어깨에 앉는다. 23화에서 유크와 레인이 사라저서 파티 멤버가 당황하자 두사람은 다시 너머에서 만날거라고 앞으로 나가자고 한다. 24화에서 사가가 어비스 게이트 봉인을 풀고 전투로 쓰러뜨린후 이야기를 하는데 충격적이게도 누군가는 남아서 문을 닫는 희생을 치루는 행동을 해야되서 사가가 첫번째 두번째가 유크 이야기를 듣던 룬이 자신이 세번째를 하겠다고 언급한다. 사가는 도태 공격으로 쓰러저 소멸하여 결국 유크가 자신이 하겠다고 체크 스크롤 오브 엑시트 꺼내어 모두를 강제 귀환 시키나 룬이 그순간 간절한 기도로 유크도 같이 나가게되고 유크가 자신은 룬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자신의 역할이었다고 부정하지만 룬이 클로버 파티 멤버 전원이 계속 살아가는게 자신에게는 행복이라며 먼훗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면 자신은 책을 출판하는 작가가 되어 싸인회도 해보고 싶다며 도태의 흔적 뿌리 부분인 자신까지 사라저야 도태가 완전히 끝날것이라며 웃으면서 어비스 게이트 문 너머로 사라지며 캬메랏 군은 유크 일행이 있는곳으로 이동하며 룬은 사라진다. 그후 레인과 유크가 마스토마에게 돌려주는 것을 잊어버린 시커즈 커스텀 시침이 반응하여 룬이 생존했음을 암시하며 다시 유크 일행에게 돌아온다는 복선을 남기며 이야기가 끝난다. [16]
  • 제이미 오센
    클로버의 5번째 파티 멤버 이자 전 썬더 파이크 파티 멤버 앞전 썬더 파이크의 파티 모험가 범죄행위로 처벌로 1년간 모험가 자격 박탈과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그라드 시임 던전 이후 살룸탈리아 미궁 던전 공략 의뢰 때 길드 마스터 벤우드가 다시 모험가 활동재개 근신처분이 끝났음을 알린다. 그러면서 임시에서 정식으로 다시 클로버 5번째 파티 멤버로써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나태낸 것인지 3장 시작 분기점에 기존에 나오던 제이미 복장이 붉은 색의 화염 복장으로 바뀐다. 라조 마을을 막 건국해 모험가 길드 시설 일손이 부족하여 1년간 연수로 배운 제이미가 일손을 거들기로 한다 애초에 출발 직전에 모험가 활동 재개 소식을 들어서 복장도 갇추지 못한 상태로 도착하였다. 마스토마 왕자가 웰메리아 5명의 아내를 둔 백작이라는 말에 으스대는건 덤 테네브레 사태 발생 때 제이미는 한동안 1년간 모험가 자격 정지 처분으로 활동 중단 상태여서 바로 던전ㅇ공략 합류시 발목을 잡을까봐 일단 주변 몬스터 처치로 다시 모험가로써 숙련을 쌓은뒤 전투원으로써 함께할거라고 의사를 밝힌다. 레인에게 전염된 스티그마 전이를 위해 유크에게 레인과 같은 방법으로 키스를 받은듯 그리고 드디어 21화에서 3쿨시점에 새롭게 바뀐 장비가 등장한다. 22화에서 테네브레 왕릉 던전에서 꽁냥 거리는 유크와 레인에게 던전에서 꽁냥 거리지 말라고 하나 주변에서 둘은 항상 이런식이라는 말을 듣고 플라이로 비상해서 주변 탐색을 담당한다. 23화에서 유크가 나오자 환각을 보고 온 유크에게 어쩌면 썬더 파이크에게도 저런 미래가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자신은 지금이 더 좋다고 한다. 24화에서 어비스 게이트 봉인이 풀리고 다같이 힘을 합처 쓰러뜨리나 누군가는 남아서 어비스 게이트를 닫아야 함을 깨닫고 유크가 자신이 하겠다고 모두에게 돌아갈것을 권고하나 이를 거부한다 룬의 희생으로 모두 살아 돌아간다.

4.2. 썬더 파이크 파티 멤버

  • 사이먼 버클리 - 성우: 나카지마 요시키 / 스티븐 E. 모렐링
    기사. 『썬더 파이크』 리더. 유크와는 소꿉친구이며, 유크가 썬더 파이크를 탈퇴하게 만든 장본인. 이로 인해 파티의 몰락을 초래하게 된 원흉이자 인간 말종 1. 성격이 어마무시하게 거만하며 유크를 짐덩이지만 소꿉친구니까 어쩔수 없이 받아줬다는 느낌으로 늘 대했던 모양이며, 유크의 말로는 무슨 말을 해도 자기 편한대로만 해석하는 놈. 유크가 파티를 탈퇴한 이후 추방물 클리셰 법칙에 따라[17] 파티가 개판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유크가 있었을 때는 17층 던전 따윈 가볍게 들락날락 했지만 신멤버 B랭크 레인저를 받아들이고 나선 17층은 고사하고 4층부터 고전하게 되며 파티가 괴멸당할 위기에 처하자 후퇴하고, 4층 돌파 실패를 레인저에게 다 떠넘기는 추태를 부렸으며 제이미와 카밀라를 회복시키지 않았냐는 사이먼의 짜증에 레인저는 당연하게도 마나포션 같은 것은 자기자신이 부담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사이먼에게 지적한다.

    이후 레인저는 자기 역량도 모르고 미궁에 들어가려는 머저리들은 자기가 사양이라며 바로 탈퇴하고, 결국 다른 신멤버를 계속 받아들여 공략하려고 하지만 계속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며 이로 인해 시청자 수가 감소하고 스폰서들도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는 악재까지 겹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상대적으로 저난이도의 던전을 획기적으로 클리어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크와 클로버 파티원들을 보고 이런 저난이도 영상을 시청하는 요즘 시청자들의 질이 떨어졌다고 험담하며 무엇이 잘못인지 아직도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유크를 다시 끌어들일 계획을 세우는데, 그 착안점도 참으로 어리석은 게 유크가 단순히 보수 분배 문제 때문에 나갔다고 생각한 것이었다.[18] 게다가 보수의 분배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는 마인드 때문에 유크가 나온 뒤로 입지가 좁아진 제이미의 보수를 유크에게 주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며 누군가를 또 쓸모없는 잉여로 만들고 있었고, 유크가 어린시절부터 어비스게이트를 돌파하려고 했다는 꿈을 가지고 있고 어비스게이트에 도전하려면 모험가 파티 랭크가 A랭크여야 한다는 점을 들어 자기들 멋대로 단정하고 유크를 재가입시키려고 한다.[19]

    길드 사무실에 있는 클로버 멤버들을 보고 동정냄새가 나는 유크가 여파티 신출내기 모험가들에게 이용당하는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며 유크에게 말을 건다. 유크는 사이먼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무시하며 떠나려고 하는데 사이먼은 이야기 하자고 계속 말을 건다. 유크는 단박에 듣고 싶지 않다며 떠나려고 하는데 사이먼은 유크에게 썬더 파이크에 다시 돌아와 주면 안되냐고 말한다. 이에 유크는 한참동안 어이없다는 모습을 하다가 단박에 거절하고 자신은 클로버의 리더이기 때문에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다고 거절한다. 이에 사이먼은 히스테리를 부리며 유크가 마음대로 파티에 빠진 탓으로 파티가 곤란한 처지다, 유크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항의하자 유크는 '자기가 나가도 곤란한 게 없다고 말한 게 사이먼을 비롯한 썬더 파이크 일원들이었다'고 지적한다. 사이먼은 말꼬리 잡지 말라고 히스테리를 또 부리고 유크가 모험가로서 어른으로서 썬더 파이크를 책임져야한다고 궤변을 부린다. 이후 여러 궤변에 유크는 사이먼에게 언제까지 소꿉친구라고 해서 용인되는 게 아니라고 일침을 날린다. 이 말에 잠시 기가 죽은 사이먼에게 유크는 썬더 파이크에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하자 이번엔 사이먼은 신출내기 클로버 파티가 유크를 이용할 뿐이라며 험담을 했고[20] 유크는 '자신을 편리하게 잡무노예로 취급했었던 것은 너희들(썬더 파이크) 쪽이다.'라고 대답하며 클로버 파티원들이 기다리는 접수처로 가버린다. 그럼에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우쭐거리지 말라며 저주를 퍼붓는다.

    이후에도 계속된 A, B랭크 의뢰 실패로 랭크를 강등시켜버린다는 길드원에 말에 '의뢰를 잘못 준 니들이 잘못'이라며 적반하장으로 생떼를 쓰고[21] 강등된다는 이야기에 다른 파티원들이 눈치주다가 유크를 끌어들이기 위한 어비스게이트를 도전하는 척을 하자는 제안에 찬성한다. 그러나 어비스게이트를 미끼로 끌어들이는 방식이 강압적이라 길드가 자동적으로 유크와 클로버 멤버들에게 "이런 비상식적인 의뢰를 거절해도 될까요?" 라고 할 정도로 막무가내였고 유크는 당연히 거절의사를 표한다.[22] 당연히 사이먼은 또 쳐들어와 난리를 치지만 공개적으로 자신의 옹졸함과 찌질함만 드러내고 개망신을 당하고[23], 그러고도 반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것마냥 유크를 계속 원망하고 증오한다.

    이후 유크 일행이 방심한 틈을 타서 레인을 붙잡아 예속의 목걸이[24]로 협박하나[25] 제이미의 배신으로 미궁의 오르크스[26] 무리들이 습격, 유크는 귀환 스크롤로 자신과 동료들만 탈출한다.[27] 이후 오르크스 무리에 의해 제이미를 제외한 파티원들이 전멸당하고 본인 또한 오르크스 무리들에게 난자당해[28] 초주검이 되지만 유크에 대한 원한과 열등감이 악덕상인으로 부터 받은 아티팩트와 미궁의 마력에 반응하여 인해 언데드 비스무리하게 부활하여 자신을 방해한 제이미를 공격하고 죽이려들지만, 마침 나타난 유크를 보고 타겟을 바꿔 유크를 죽이려 든다. 공격당해도 미궁의 마력을 흡수해 회복 되기 때문에 유크를 몰아붙였으나, 모든 술식을 파악한 후, 같이 미궁의 마력을 이용한 유크의 암흑마법에 의해 영원히 몸이 찢기고 재생되는 고통을 영원히 맛보게 되며, 미궁에 버려지게 된다. 반면에 코믹스에서는 유크가 암흑마법으로 확실히 죽여버리며, 이후에 간단히 장례를 치루면서 둘의 관계를 끝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코믹스에서 묘사된 과거에 따르면, 옛날부터 자신이 무리의 중심이었고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살아왔다고 나온다. 집안이 꽤 부유한 대지주층이었는지 어릴 적 아이들 사이에서도 권력의 중심이었고, 늘 부모의 위광과 위세가 있어서 존경을 받은 주제에 애들 모두가 자신을 따르는 게 정말로 자신을 존경하고 대단하다 생각해서 그런 거라고 믿어온 것이다. 타고난 인성과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오만한 성향으로 자라났는데 교육까지 잘못되면서 지금의 안하무인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 본인은 물론 파티 멤버들도 파멸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이후 나오는 정보로는 유크가 파티 탈퇴 이후 불법 조직과의 직접 계약이나 A랭크라는걸 숨기고 조직간 불법 물품의 거래[29], 타 파티에의 강제 연합 행위나 성과물을 가로챘다고 한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애니에서 재등장하는데[30], 「글래드・시=임」에 있는 '황금'의 정체가 바로 사이먼이었다. 무색의 어둠에 방치된 사이먼은 오랜 세월에도 죽지도 못 했고 저주받은 황금이 되어 다른 차원을 떠돌며 '도태'라는 세계 멸망의 재앙을 흩뿌리다가 「글래드・시=임」의 왕의 손에 들어와 「글래드・시=임」까지 파멸로 이끌고 다시 본인의 고향의 세계에 나타난 것. 유크는 황금의 정체가 사이먼인 걸 깨닫고는 이번에야말로 편히 보내주겠다며 황금을 파괴하여 사이먼의 길고 긴 업보의 고통을 끝내준다. 요컨대, 인과응보 최후를 맞이하고도 죽지 않고 버티다가 여러 세계를 멸망시키는 역대급 최악의 패악질 을 벌였다. 그 뒤,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이나 그 동안 저지른 악행들이 수두룩해서 어딘가에서 영원히 갇히거나 완전히 소멸된 듯 하다.[31]}}} 22화에서 테네브레 왕릉 환영에서 재등장하는데 여기선 유크가 바라는 미래 모습으로 나온다 그곳에서는 유크 덕분에 공략이 가능했다면서 유크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유크에게 선물도 주고싶어할 정도로 썬더 파이크 파티 멤버와 우애가 깊은 상태였다. 어비스 게이트 공략을 위해 A랭크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모두의 꿈이라면서..
  • 배리 - 성우: 세카이 / 마커스 D. 스티맥
    전사. 이쪽도 사이먼과 같이 별 생각도 안하고, 사이먼에게 동조하는 인물이며 전투 시에도 생각없이 돌진만 하는 무식한 인물이다. 덕분에 승려인 카밀라의 회복 부담이 심해지는 원흉이자 인간 말종 2.[32]

    결국 1부 결말부에서 오르크스 무리의 습격으로 사망하는데, 제이미의 말에 따르면 그나마 육체라도 온전한 사이먼과 달리 훼손이 너무 심해 한 쪽 손목만 간신히 남았다고 한다.[33] 22화에서 테네브레 왕릉에서 나온 환영에서는 유크 덕분에 던전 공략이 가능하다는 신뢰하는 모습이 보인다.
  • 카밀라 - 성우: 난죠 요시노 / 테일러 머피
    여성이며 승려. 직업만 승려지 배려나 중재 같은 건 전혀 안하며, 유크의 버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생각이 없는지 별 고민도 안한다. 유크가 나간 이후로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제이미를 박대하는 인간 말종 3. 코믹스판에서는 생방송 도중에 사이먼이 유크한테 전리품을 내놓을걸 요구하고 실크가 다크엘프라고 야만족이니 뭐니 욕을 하자[34] 분노한 유크가 검으로 사이먼을 죽이려는 것을[35] 보고 추하게도 자기보다 격이 높은 사람한테 검을 뽑으려는 무례한 모습이 생방송으로 나갔으니 결과적으로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사이먼도 그걸 듣고 놈들 평판이 떨어질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36] 당연하지만 저 생방송의 여파로, 유크가 아니라 본인들이 벤우드한테 불려가서 대차게 깨졌다.[37][38]

    이후 베지오에게 받은 예속의 목걸이를 비롯한 아티펙트만 믿고 의기양양하게 굴지만 유크의 기지 + 제이미의 배신 + 미궁의 붕괴로 인한 추락 사고 등이 겹치면서 사이먼 일행의 흉계는 실패로 돌아가고 오히려 오르크스 군집 한가운데에 떨어져 죽을 위기에 놓인다. 결과적으로 유크 일행은 모두 생존해 도망치지만, 썬더 파이크 일행은 모두 오르크스 군집에 남겨지게 되었고, 카밀라는 오르크스 무리에 의해 겁탈당하고 끌려가게 되었다. 묘사를 보면 이후의 처지는 뻔할 뻔자이기 때문에 죽는 것보다 못한 신세인 셈.[39] 22화에서 테네브레 왕릉 던전 환영에서 나온 카밀라 모습은 유크와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 제이미 오센 - 성우: M.A.O / 셀레스트 페레즈
    여성 마법사이며 남자 주인공 유크의 소꿉친구이며 상당한 거유로 묘사된다. 자존심이 높고 거만하지만 파티원들 중에는 그나마 제대로 된 생각이 있고, 유크의 부재로 인한 변화를 눈치챈 상태이다. 유크를 내보낼 때에는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하지만 계속되는 퀘스트 실패로 인해 의기소침해졌고, 다른 파티원들이 계속 갈구기까지 하면서 유크 탈퇴 이후 파티 내 입지가 굉장히 좁아지게 되었고, 그 밖의 여러 요인으로 결국 사이먼 일행을 배신하고 유크를 돕게 된다. 오르크스 무리가 몰려오자 자신이 한 짓에 대한 벌이자 속죄라며 덤덤히 받아들인다. 그러나 인식을 저해시키는 위법 아티펙트로 인해 제이미는 살아남았고, 사이먼과 배리를 수습하던 도중 언데드로 되살아난 사이먼에게 당할 뻔하지만 때마침 달려온 유크에 의해 구원받는다. 추가로 유크에게 사과의 말이 담긴 편지를 넣어놨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코믹스에서는 유크가 없어진 뒤에서야, 유크가 자신들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는걸 깨닫고 자신이 유크를 내보낼 때 동조한 것을 후회하고, 유크가 귀환 스크롤을 써서 탈출하기 직전에 미안하다고 유크한테 사과를 했다. 코믹스 기준 82화에서 국외로 떠나려 했지만 유크의 설득으로 결국 클로버에 합류했다. 썬더 파이크의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이고 동시에 그 중에서도 가장 양심적이며 정직한데다 사이먼이 유크를 위험에 빠트릴 때 그에게서 유크와 그의 파티원들을 지켰던 만큼 클로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독자들이 있었는데 그 예상대로 된 것.[40]

    제이미의 독백에 의하면 클로버 파티의 히로인들처럼 유크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다른 일행들의 압박도 있고, 혹시라도 유크 편을 들었다가 쫓겨나면 몸이 약한 남동생을 먹여살릴 수가 없어서 다른 일행들이 하는 것처럼 유크를 홀대했던 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유크가 남동생을 위한 약까지 제공해줬는데도(그것도 꽤나 비싼 약인데도 그냥 줬다고 한다.) 자신만 생각해서 남동생 일을 유크에게 떠넘긴 것도 모자라 유크의 마음까지 짓밟았다며 난 정말 진짜 최악이라고 진심으로 자책했다.

    서적판과 코믹스에서는 오르크스 미궁에서 클로버 일행을 탈출시키고 사이먼을 막기 위해 남는다. 이후 은폐의 아이템으로 몸을 숨기는데 이를 모르는 클로버 파티원들은 제이미가 사망했다고 베지오 습격때 '너 때문에 제이미가 죽었어'하고 베지오를 두들겨 팬다.

    다만 유크에 대한 죄책감 등이 큰 상태라 바로 던전에 투입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이유 및 썬더 파이크로 인해 일어난 문제들의 책임을 지는 형태로 1년 간 미궁 입장 자격이 정지되고 대신 길드의 업무를 돕는 처벌을 받는다. 이후 왕 직속 칙명의뢰와 함께 특사로 임명되면서 모험가 자격정지가 해제되었다.

    덤으로 코믹스 기준 85화에서 유크에게 가슴을 노출하는 씬을 선보였는데, 물론 어디까지나 키스하려고 유크를 덮친 것이라 입 한 번 맞추자 마자 본인이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22화에서 나온 테네브레 왕릉 던전 환영에서는 썬더 파이크 파티 멤버와 함께 다음 던전 공략 계획을 세우며 공략을 축하하는 화기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 베지오 사라스(스폰서) - 성우: 이토 켄타로 / 크리스 롱
    초반에 마리나 일행에게 찝적거리는 노안의 뚱떙이 아저씨 스토커.[41] 유크에게 파티를 나가라며 억지만 부리면서 윽박질렀다가 오히려 기절당한다. 이후 유크에게 앙심을 품고 몰락해가는 썬더 파이크의 스폰서가 되어주는데...금지로 지정된 아이템을 썬더파이크에게 주고 이후 무색의 어둠 공략 후 휴식을 취하는 클로버가 센트리 콕이라는 아이템을 썼는데도 썬더파이크 일당 따위에게 붙잡히게 된다. 사이먼이 갖고 있던 금지 도구인 예속의 목걸이도 이놈이 준 것이다. 이후 호위를 대동해 미궁에 나타나 사이먼 일당에게서 마리나 일행을 받아 겁탈하려고 했으나 제이미의 배신으로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이후 대면한 유크 일행에게 당하고 노예계약서에 강제로 서명해 마리나 일행을 포함해 여성 근처에 있으면 사망하는 저주를 받는다. 이후 행방불명.[42] 코믹스에서는 유크 일행이 길드에 신고를 해서 체포되고 법적 처분을 받게 되었으며[43], 연행되기 직전에 유크에 의해 여성을 생각하면 피가 끓어서 죽는 저주가 새겨지게 된다.[44]

    서적판에서는 제이미가 미궁에 남아있고 클로버 일행이 거점에 복귀했을 때 예속의 목걸이에 장비된 마리나를 노렸으나 유크의 심연마법으로 예속의 목걸이를 해제당한 이후 유크에게서 여성만 생각하면 고통을 받는 저주를 걸린다.

4.3. 기타 인물

  • 벤우드 - 성우: 코야마 츠요시
    모험도시 피니스의 모험가 길드 마스터. 마마루,마니에라와 함께 파티 '아누비스'의 일원으로 활동했었던 전직 모험가. 이명은 포학권의 벤우드. 과거 자신의 파티원 아누비스 리더와 함께 반전 던전 테네브레를 막을 방도가 없어 임시로 봉인한 상태였으나 풀리게 되자 그 사태를 해결할건 유크 페르디오 뿐이라고 하고 과거 리더는 훗날 새로운 영웅이 테네브레를 해결하기를 바라면서 봉인 시킨것을 같이 지켜본다.
  • 마마루 -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 / 브리아나 로버츠
    길드 직원이지만 과거 무색의 어둠 이라는 던전을 제패한 '아누비스'의 파티 멤버였고 '잿빛의 은자(그레이 허밋)'라는 이명으로 불릴정도의 전직 베테랑 모험가이며 그녀가 인솔해주는 모험가 연수를 받은 인물은 그녀에게 더이상 대들지 못한다고 한다. 유크는 그들 중 한명. 그리고 화가 났을 땐 검은 오라를 뿜으며 미소지으며 화냈다.
  • 사가 페르디오 - 성우: 히노 사토시
    유크의 삼촌. 직업은 적마도사. '아누비스'의 리더. 현재는 행방불명인 상태. 21화에서 재등장 과거 테네브레 사태를 임시 봉인으로 해결한 상태 조카인 유크와 함께 이번에는 아예 공략을 하자고 하고 청순한 스타일 실크와 에너지 넘치는 마리나 야성미 넘치는 네네 마법소녀 제이미 중 누가 애인이냐고 질문하다가 유크가 부정하자 소녀 니베룬이냐는 질문에 아직 미성년자라 범죄라고 하자 유크가 그럴리없잖아 부정하고 레인이냐고 하자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그 아이 너처럼 스티그마 표식이 있었다고 하고 그게 있어서 테네브레 상태인데도 멀정했다고 알려준다 사실상 증명서 같은거라고 레인도 미성년자인줄 알자 사실은 자신보다 몇개월 연상이라는 말에 그래로 일관 다른 멤버들에게도 테네브레 상태인 던전에서 무사하려면 스티그마 표식이 필요할거라고 하자 실크 마리나 네네 제이미 에게도 레인과 같은 방식으로 효과를 부여한듯하다 룬은 이미 그라드 시임의 로우게의 가호로 딱히 필요없는 상태라서 안한상태 유크로 인하여 레인, 실크, 마리나, 네네, 제이미, 룬 애인들이 매우 피곤하겠다고 한다. 23화에서 유크에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질투가난다고 하자 삼촌도 인기 많았잖아 하자 그래도 나는 너처럼 죽음까지 각오하고 따라오려는 여자는 없었다고 유크 너가 부럽니다고 한다. 24화에서 어비스 게이트 봉인을 풀어 도태가 부활 하고 유크와 함께 제자이자 스승으로써 수하들을 쓰러뜨리고 레인이 위험해지자 룬이 한번은 위시로 방어하고 실크가 유크 대신 공격 받아 쓰러저 레인이 힐로 치유하였고 유크가 스킬을 시전할동안 사가는 라이트 실드로 멤버와 유크를 보호하였으나 이내 힘이 강해 쉴드가 파괴되고 공격을 받아 쓰러진다. 이미 힐로 실크를 치유하여 마력이 여유롭지 못하여 사가는 치유가 불가능하였고 유크가 도태를 쓰러뜨린걸 확인후 멤버들을 속상하게 만들지 말라는 유언을 끝으로 소멸하여 정말로 고인이 되었다. 사가의 유일한 후회는 자신이 조금만 더 빨리 찾아갔으면 유크의 부모님도 살릴수 있었던것과 유크가 이런 일을 격지 않았을 사태였다. 사가가 조금만 늦었다면 유크 페르디오는 썬더 파이크 사이먼과 배리하고 카밀라나 클로버의 실크나 마리나와 레인이나 룬이나 제이미를 만나기도 전에 몬스터로써 토벌 되었다. 공로를 인정받아 묘비에 안식된다.
  • 니베룬 - 성우: 타나카 유키
    한때 황금의 무녀라 불리던 자를 가슴에 품고 있는 소녀. 클로버가 신미궁 던전에 도전하는 중에 도달한 왕도 「글래드・시=임」에서 발견되어 보호된다. 처음으로 깨어났을 때 무녀인 상태에서 깨어났고 그 빙의상태에서 「글래드・시=임」에 있는 '황금'을 파괴해달라고 요청한다. 다만 원작과의 차이점은 원작은 던전 광장에서 요청하나 애니판은 거처에서 요청하는것으로 수정되었다. 이후 밝혀지기를 로게의 여동생인 프라이아의 딸이자 보단 왕의 외손녀. 이후 그라드 시임 던전 공략으로 국왕을 격퇴후 유크와 함께하자는 제안에 수락하며 사실상 클로버 6번째 파티 멤버로 합류한다[45] 이후 니베룬만 정신이 멀쩡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선대 국왕인 아버지와 삼촌인 로게의 마지막 바람을 황혼에 물든 황금이 이루어준 것. 유크와 무사히 돌아온 후 레인과 마리나 실크 네네의 배웅을 받은뒤 마지막에 마리나와 함께 온천을 하는 유크를 보며 자신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하여 결국 다같이 온천을 즐긴다.[46]
  • 로게 보다니안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기쁨의 도시라 불린 황혼의 왕도 글래드 시-임에 모습을 드러낸 노인. 수수께끼 같은 발언을 반복하면서 자주 나타나 클로버를 현혹한다. 이후 밝혀지기를 보단 왕의 아들이자 니베룬의 외삼촌. 그라드 시임 던전에서 황혼의 왕을 막고 황금 파편을 마지막 소원을 이룬 후 니베룬에게 너는 남은 삶을 즐기고 난뒤 오라면서 작별을 고한다. 니베룬만 정신이 온전한 이유가 밝혀지게 되는데 선대 국왕인 아버지와 로게의 바람이었기 때문
  • 마니에라 - 성우: 사이토 키미코
    살룸탈리아의 교역도시 두나의 모험가 길드 마스터. '아누비스'의 파티 멤버 출신. 벤우드와도 예전부터 잘 아는 사이. 이명은 구타 살인.

    코믹스에서의 묘사는 근육미녀로 나오지만 애니판에서의 묘사는 도라를 연상시키는 나이든 할머니로 나온다.
  • 피나 - 성우: 이마이즈미 리오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유크 일행이 교역도시 두나에서 숙소로 거주한 노래하는 '작은 사슴정'의 오너.
  • 모리아 - 성우: 우라야마 진
    파티 스콜디아의 마술사 겸 연금술사. 용사 중 한 명으로 워커즈에 속했으며, 이명은 페이크 세이지.
  • 미리암 - 성우: 카와세 마키
    파티 스콜디아의 도적(시프) 겸 마술사.
  • 다르카스
    파티 스콜디아의 멤버.
  • 마제
    파티 스콜디아의 멤버.
  • 마스토마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살룸탈리아의 제2 왕자. 처음에는 레인을 이용하기 위해 유크 클로버 파티원 전원을 강제로 빼앗으려는 인간말종인 것처럼 나왔으며, 더군다나 레인을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고 클로버 파티의 멤버들도 자신이 가지려는 등 여자를 단순히 남성의 권력 상징으로만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블랑이 납치해온 니베룬을 봐도 일개 떠돌이 모험가로만 여기고 그라드 시임의 고대 왕국 왕족의 왕녀라는 사실은 모를 듯 하다. 다행이 살룸타리아의 법률로 혼인한 부인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레인을 유크와 무사히 재회하게 해준다. 애초에 레인은 유크가 살아돌아올 거라는 내기를 했고 이는 사실이었다. 사실 왕자는 좋은 사람이었고 자신의 부인을 아끼는 사람이었다. 첫 등장 시점에서는 클로버 파티를 건드린 썬더 스파이크와 베지오의 전례처럼 본인의 욕심으로 클라우다 가문과 함께 몰락할 것처럼 나왔었기에 그가 악당이 아니었다는 건 나름대로 반전 요소. 이후 레인을 포함한 클로버 파티에게 숨겨진 미궁 공략을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의뢰를 한다. 여담으로 레인이 보통이 아니라 부인에게 잡혀살면 힘들 것이라면서 유크도 곧 레인에게 잡혀 살면 그 사실을 알게 될 거라고 충고한다. 이후 살룸탈리아에서 유크와 재회하자 유크와 친구 사이가 되고 싶음을 메자르나가 밝히자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구 사이처럼 대화하고 유크 와 유크의 아내 6명인 레인 마리나 실크 네네 제이미 니베룬을 저택을 지워서 숙소를 마련해준다 다만 니베룬의 어려보이는 외형으로 인하여 니베룬도 유크 아내로 같이 온 사실은 아직 모른다. 여동생 정도로 생각할지도 나라를 우선으로 생각해 먼저 발견한 왕릉이 스탬피드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벤우드와 보드만 이야기를 듣자 왕실에 허가를 받고 외지 모험가에게 협력을 구하기로 하나 그럼 형제들도 개입할지 모른다고 하나 나라를 위해서라면 고개정돈 얼마든지 숙이겠다며 참된 차기 국왕으로 써의 모습을 보인다. 던전이 반전된 테네브레 상태라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로 한다. 상태가 심각해지자 레인에게 시커즈 컴퍼스를 빌려주며 남편인 유크를 잘보좌해주라면서 유크에게 친구로써 걱정되니 무사히 살아돌아오라는 말을 전하고 넌 참 좋은 아내를 두었다고 한다. 22화에서 유크 클로버 파티 멤버가 무사히 테네브레 왕릉 무색의 어둠 공략을 하기를 바라며 캬메랏 군 영상을 라조 백성과 밴우드와 보드만과 함께 지켜본다. 형인 라후마가 쉐도우 스토커가 되어 유크 일행 네네 빙결 수리검과 마리나의 마검에 공격당해 소멸되어 다음 차기 국왕이 되었다. 24화에서 유크와 클로버 멤버와 사가의 테네브레 사태 도태 어비스 게이트를 막고 문을 닫아 살룸탈리아의 다음 차기 국왕이 되었다. 형인 라후마는 이미 쉐도우 스토커로 소멸되어 고인이 되었기 때문에
  • 블랑 클라우다 - 성우: 우에다 요지
    레인의 외삼촌. 레인을 살룸탈리아 제2 왕자에게 강제로 가문의 영광을 위해 약혼시키려고 하다가 유크와 레인의 협공으로 도망치지만 곧 마스토마가 레인 이외 마리나 실크 네네도 요청한다 정확히는 클로버 파티 전원을 쓸모있을거 같다며 전부 요구한다 최악의 경우 니벨룬도 클로버 파티 일행인줄 알고 그라드 시임 왕녀까지 납치 할수도 있다. 그러나 썬더 스파이크 와 베리오 건을 보면 마스토마 제2 왕자 와 함께 몰락은 못 피할 상황 15화에서 그라드 시임 던전이 생각보다 빨리 끝이나 16화~24화 사이에 레인을 포함한 마리나 실크 네네 니베룬 납치 계획을 세울듯 하다. 모험가를 난폭한 자들로 여기는 가문상 라이브 던전 영상이나 정보를 모르는 이상 니베룬이 그라드 시임 왕족 왕녀가 아닌 일반 클로버 파티의 모험가 정보로만 생각할것이 때문에 결국 유크가 행방불명되자 죽었을거란 생각에 마스토마 왕자에게 레인을 넘기려고하나 이미 레인과 유크가 혼약한 사이임을 안 마스토마는 왕자인 자신을 욕보였다며 화를 내며 두들겨 팬 뒤 추방하라는 처벌로 결국 아무것도 못얻고 퇴장당한다. 오히려 얻어 맞는게 다행일수도 고대 왕족이지만 왕녀인 니베룬을 건드렸다면 후환이 어떻게 됬을지...
  • 빈센트 5세 - 성우: 사카구치 슈헤이
    유크 페르디오 소속 국가인 웰메리아 왕국의 국왕.
  • 라후마 - 성우: 키지마 류이치
    살룸탈리아의 제1 왕자. 마스토마의 목숨을 여러 차례 노렸다. 이번 3장의 썬더 파이크 베지오와 풀바운드 포지션이 될 인물 이후 자신의 동생인 마스토마 왕자가 건국한 라조를 던전 미궁 왕릉이 발견됬다는 소식에 차기 국왕에 유리하게되기 위해 자신에게 현재 지휘권과 나라를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린다 정작 마스토마 왕자와 벤우드 와 유크와 니베룬이 던전이 반전된 테네브레 상태라고 전하지만 정작 자신은 무슨 못알아듣는 용어를 자기들끼리 소통한다고 자리를 피하는 둥 무능한 모습을 빚춘다. 결국 21화에서 사단이 발생하는데 이대로면 마스토마 2왕자에게 차기 국왕자리를 빼앗길것 같자 공을 가로채기 위해 병사를 이끌고 왕릉으로 향하면서 몬스터 따위는 밞아버리면 그만이라고 큰소리 치고 나가더니 결국 애꿋은 병사만 무능한 사령관 때문에 때죽음을 당하고 혼자 달아나는 무능함과 왕으로써 자질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검은 구체에 얼굴을 굴러 떨어지며 닿자 쉐도우 스토커라는 언데드 몬스터 화가 되면서 구체안으로 사라진다 정황상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을듯 하다. 사실상 리타이어 되며 유일한 왕자는 마스토마가 된셈 그리고 이는 22화에서 확정되었다 이미 쉐도우 스토커가 되어 되돌릴 방법이 없고 유크가 지나가게 해주지 않고 방해하면 쓰러뜨리겠다고 하나 도끼를 휘두르며 방해를 하자 네네가 수리검을 던저 빙결 상태로 만들고 마리나가 마검으로 배어내어 결국 소멸하여 최후를 맞이하여 사실상 마스토마가 유일한 차기 국왕확정이다.
23화에서 나온 인물 어비스 게이트 환영이지만 유크에게 다정했던것으로 보인다. 구하지 못해 유크가 좌절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5. 설정

  • 라이브 던전!과 비슷하게 모험가들이 전투하는 것을 문자 그대로 라이브 중계한다. 그리고 라이브를 시청하는 시청자 수가 모험가 랭크를 정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된다.
  • 멀티버스를 소재로 하고 있다. 작중 세계관에선 여러 세계 중 한 세계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는 '도태'와 '이세계에 의한 세계관 합병'이 주요 설정으로 등장하는데, 전자는 붕괴3rd 등의 허수의 나무 세계관의 '붕괴 현상에 의한 가지 치기'와 유사하고, 후자는 아예 마블 코믹스의 인커전 그 자체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Aランクパーティを離脱した俺は、
元教え子たちと迷宮深部を目指す。
<nopad>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코믹스1.jpg
<colbgcolor=#fb4a99,#cd045f><colcolor=#f8faff,#f8faff> 장르 판타지, 추방, 미궁
작가 유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처 매거진 포켓
레이블 매거진 포켓
연재 기간 2021. 06. 25.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5. 01. 0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25. 06. 16.)[e북]
관련 사이트 웹 연재 (매거진 포켓)

6.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ffffff><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c3aa7,#c90373><rowcolor=#ffffff><width=33.33%> 1권 ||<-2><bgcolor=#8dd4fb,#036da6><width=33.33%> 2권 ||<-2><bgcolor=#872a72,#872a72><width=33.33%> 3권 ||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코믹스1.jpg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코믹스2.jpg 파일: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 코믹스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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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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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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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4권 5권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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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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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2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7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12월 05일
<rowcolor=#ffffff> 7권 8권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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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01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06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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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비판

주로 사이먼 협박편에 대해 유크 측과 악역측 모두 지나친 편의주의적 전개로 진행된 것에 대한 비판이 많다. 이는 소설판에서도 어느 정도 존재하긴 했지만, 코믹스 판에서는 차라리 소설이 나아보일 정도로 이상하게 꼬여버린 탓에 비판점이 더욱 부각되어 버린 것.
  • 센트리 콕 무용론
    유크가 야영할 때 침입자 습격을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갑자기 '센트리 콕'[48]이라는 경보 아이템을 꺼내는데, 이것이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제 기능도 못하고 그대로 뚫렸다. 심지어 아무리 경보 아이템을 사용했다곤 하지만 저것 하나만 과신하다가 야영중임에도 불구하고 불침번 하나 없이 서로 제집처럼 자다가 포박되는지도 모르는 어이없는 전개로 이어진다.[49] 베지오가 이들에게 다수의 아티팩트를 지원해주었다는 점, 제이미가 굴에 떨어진 뒤 은닉의 팔찌라는 아이템을 꺼낸걸 보면 이들도 나름의 아티팩트로 뚫고 들어온 것이라는 간접적 언급이 나오지만, 결국 뭘로 어떻게 뚫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무하다. 최소한 초창기부터 센트리 콕을 소개했고 그 효과를 여러번 보여줬더라면 '아 원래는 잘 작동했는데 사이먼 일행이 모종의 수단으로 이를 우회했나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첫 등장에서 바로 뚫리다보니 '아 그냥 준비한 척 하다가 털리라고 넣은거구나'라는 인식만 남기게 된 것이다. 실제로 원작에선 인식 저해 아티팩트를 썼다는 최소한의 서술이나마 나왔다.[50]

    이후 애니가 더 심각한 각색 능력을 보여주면서 얼떨결에 코믹스판이 선녀처럼 보이게 됐다. 애니에선 레이디 페르세포네의 마물에게 쫓기면서 격전을 치른 장면이 전부 생략되어서 코믹스판과 달리 불침번을 세울 정신머리도 없이 숙면을 취해야 할 당위성을 잃었다. 거기에 최소한 코믹스판에선 혹시 몰라서 센트리 콕이란 아이템을 이용해 경비 대책을 세우기라도 했는데, 애니는 이마저도 생략해버렸다. 즉, 애니의 전개는 레이디 페르세포네를 만나서 깜짝 놀란 거 가지고 지쳤다며 아무런 대책 없이 그냥 전부 숙면을 취해버리는 더 어처구니 없는 전개가 되었다. 물론 덕분에 코믹스판의 비판점인 '썬더 파이크는 센트리 콕을 어떻게 무력화했나?'란 의문을 해결해주지 않는 문제점은 애니엔 없긴 하다.
  • 갑작스러운 제이미 세탁
    이전까지 제이미도 결국 어느 정도 생각은 있으나 유크를 쫓아낸 원흉중 하나라고만 취급된 것과 달리 여기서 뜬금없이 과할 정도의 이미지 세탁이 이루어졌다. 사실상 이 파트가 제이미의 세탁을 위한 파트라고 할 정도로 등장인물중 선악역 안가리고 제이미의 분량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 바닥이 무너진 상황에서 유크 일행을 끌어올려주고 사이먼에게 레인이 인질로 잡힐 때 사이먼을 밀쳐 레인을 구해줬으며, 이후 유크 일행이 탈출할 때까지 사이먼을 상대로 시간을 끌어 유크 일행이 무사히 탈출하도록 도와준 데다가 사이먼과 베시오가 밀담을 나눈 정보를 알려준 것도 모두 제이미가 한 것이다. 한마디로 제이미가 아니었다면 유크 일행은 전부 그대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되었거나, 만에 하나 자력으로 썬더 파이크로부터 도주에 성공해도 흑막은 붙잡지 못했다. 심지어 결과적으로 제이미도 유크 일행을 생포한데 한몫 거든 인물이었음에도[51] 사이먼 일행에게 클로버 파티가 반격할때 은근슬쩍 같이 조명되는등 갑자기 클로버 파티인척 나오기까지 한다. 심지어 제이미가 유서로 남겨놓은 편지를 클로버 파티가 읽고 제이미는 사실은 착한 인물 이었던 걸로 연출된다.[52] 이후 사건이 마무리 되자 제이미가 유크를 유혹하는 전형적인 뽕빨물 전개를 보여주며 세탁이 완전히 다 되고 말리는 중이라고 비판 받는 중이다.
  • 지나치게 무능하게 묘사된 유크
    상술한 센트리 콕 과신은 둘째치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자신들을 위협하고 노예로 넘기려 했던 사이먼 일행을 구하려고 하는 점도 지나치게 안일하다며 비판받았다. 심지어 소설판에선 그냥 냅두고 도망친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더더욱 대비되었다. 물론 순수한 선의로 구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죽이는 것보다 법에 따라 심판해야한다.'라는 나름대로 명분은 있었으나, 애초에 이들이 여유있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몬스터를 상대로 시간 벌기 및 스크롤 발동에 전념하느라[53] 여유도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챙기려 했다는 게 문제. 이 탓에 레인이 인질로 잡히고 제이미가 레인을 구하다가 그대로 던전에 남아버렸다.[54]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유크의 실책으로 소설판과 비슷하게 동료들과 제이미만 데려온 채 도주하려 했다면 사이먼의 기습도 빠르게 대처하며 기존 일행에 제이미까지 건진채 무사히 도주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유크는 이 챕터로 한정하더라도 '경보 아이템 과신 + 상황을 가리지 않는 판단으로 레인을 위기로 몰고 감 +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이미의 희생'이라는 3가지의 대형 사고를 쳐버렸다. 본인 딴에선 낙하한 충격에 쓰러진 사이먼 일당이 전투불능상태니 안전하다고 판단했을지 모르지만, 직접 확인하거나 최소한 포박도 안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안일한 판단을 했음은 바뀌지 않는다.[55] 심지어 이 때는 운이 안좋았다곤 하지만 명계의 여신에게 붙잡혀 그대로 전멸할뻔 하다가 겨우 자신의 혼을 대가로 한 거래로 구사일생하고 그 이후 명계의 번견과 싸우느라 본인도 여력이 거의없는 상태라 법이고 뭐고 따질 상황도 아니었다. 즉 파티원들의 목숨이라는 칩을 을 걸고 썬더 파이크 일당의 구출이라는 도박을 벌였으나 나온 결과물은 대실패라는 것.[56]
  • 이후 대처
    복귀한 이후 제이미가 건네준 영상도구를 통해 흑막이 베지오라는걸 알아채고 유크가 나름의 작전으로 베지오를 함정에 빠뜨려 체포하고 몰락시키는 전개가 나오는데, 이 부분의 전개도 까고 보면 모순점이 많아 비판을 받았다. 우선 제이미는 이전부터 유크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도 사건이 벌어지는 당일까지도 함구하다가 정작 사이먼이 위험해지자 유크를 구한다는 기회주의적인 면을 보였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범행이 벌어지기 전에 이 영상도구를 들고 길드나 국가기관등에 고발하는 방법이 훨씬 더 상식적이고 효율적이었다. 애초에 이런 전개로 갔으면 유크가 위기에 빠질 일도 없었고, 제이미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유크 일행에 합류할 수 있었다. 만약 길드나 국가기관이 베시오와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고발을 못했다고 보더라도 최소한 밀서로 유크 일행에게 '썬더 파이크가 아티팩트까지 준비해서 당신들을 습격하려고 한다.'라는 주의정도는 줄 수 있었다.[57] 사실 저정도의 주의만 나왔어도 유크가 경보 아이템을 챙긴다는 개연성과, 그 이상의 준비를 한 썬더 파이크가 경보 아이템을 돌파했다는 개연성 정도는 보장해줄 수 있었고[58][59] 제이미의 배신에도 당위성이 생겼을 것이다.

소설판에서도 뜬금없는 전개기는 했지만 만화판에서는 더욱더 문제가 많은 전개로 흘러가 등장인물의 지능의 고점은 작가의 지능과 비례한다.를 부정적인 의미로 증명한 게 되었다. 작가가 이런 당연한 부분도 생각하지 않았든, 아니면 편의주의적 전개가 편하다고 무시했든 간에 결국 전개가 이상하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문제는 마무리를 거사 치르기로 진행시키는 바람에 독자들 상당수가 "너 합격! 세탁 허가!" 라며 다음화를 요구하는 상황이 일어났으나 역시나 연예에 문외한인 주인공 때문에 두루뭉실 오로라 감상으로 넘어가버려 기존의 비판보다 더한 비난을 먹게 되었다.

이후에도 사이먼을 잇는 유크에게 열등감을 가진 라이벌 파티원 리더인 잭카드가 나오는데 독자들 입장에서는 이 캐릭터의 서사가 이해 안간다는 비판이 있다.

6.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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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외부 링크


[1] 2025. 02. 28. 기준[2] 명칭만 바뀌었지 사실 여타 다른 추방물과 다를바가 없는 클리세다.(...)[3]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유크 혼자 진지한 표정이고, 나머지 여성 멤버들은 환하게 웃고 있다.[4] 던전 답파 촬영(단, 본인이 나오면 안됨), 각종 소모품 준비(각종 회복약, 상태이상 해제약, 음식 등등), 던전에 대한 사전 조사 및 대응 준비를 혼자 다 하고 있었다. 심지어 자체적으로 성수를 만들 수 있어 파티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5] 사실, 진짜 이유는 이 멍청이들과 계속 같이 하다간 미궁의 어비스게이트를 돌파할 수 없다고 체념해버렸기 때문이었다.[6] 예를 들어 성수는 일반적으로 성직자가 '빛의 수정'이란 소재로 만드는 비싼 아이템인데, 사실 어둠의 레시피로 턴 언데드로 정화된 언데드의 정화된 재를 소재로 연금술로도 만들 수 있어서 정화된 재만 잘 모아두면 적자 없이 성수를 마음껏 쓸 수 있다.[7] 작중에서 유크가 무시당한 건 적마도사 푸대접 때문이지, '잡무 담당'이라고 무시당한 게 아니다. 작중에서 다른 모험가들이 잡무와 정보 수집을 무시하는 사이먼에게 '그런 중요한 것도 모르냐'며 까는 걸 봤을 때, 썬더 파이크만 잡무를 무시하지, 다른 모험가들은 잡무나 정보 수집의 중요성 정도는 알고 있다.[8] 나름의 중견 모험가로서 실력이 있었지만 유크의 존재로 균형을 맞췄고, 이들이 덧셈을 할 수 있다면 유크는 이들의 힘을 곱해준 식이었다. '5+5가 10'인데 유크의 경우 이를 '×3' '×5'로 서포트 해줘서 파티의 전투력을 올려주었던 것. 다만, 유크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인지라 이들을 서포트할 때 부담을 질 수밖에 없었고 썬더 파이크는 이 부담을 전혀 덜어주지 못하고, 오히려 유크가 기생했다는 식으로 몰았다.[9] 레인이 정실, 나머지 다섯(마리나, 실크, 네네, 니베룬, 제이미)은 측실[10] 이 자리에 없는 제이미만 안습[11] 다만 작중에서 트러블이 일어나는 대상 대부분이 그녀를 포함한 클로버의 여성 멤버들에게 추근대는 인간들이긴 하다.[12] 애니메이션에서보면 클로버라는 파티명도 마리나가 네잎클로버을 생각하고 파티명을 만들때 파티원이 네명이라 클로버로 만든거지만 나중에 네네 실핀도르 (길드 접수원인 마마루의 소개로 들어온다) 와 제이미 오센 (썬더파이크 파티멤버였지만 오르크스 무리 한테 당하면서 유크 페르디오 한테 구해지고 유크에 설득으로 클로버의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오르크스 무리한테 공격당할때 사이먼 버클리는 유크의 암흑마법으로 언데이드처럼 변하고 배리는 죽고 카밀라는 오르크스 무리한테 겁탈 당한다 이 두명이 더 들어 오면서 여섯명 파티가 된다[13] 유크가 밤을 새는 날이 너무 많은데다가, 거점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자기들과 거리를 두는 것이 싫어서 셋이 다같이 달려들어 강제로 같이 취침하게 된 것.[14] 정작 체격은 제일 작다.[15] 마리나와 실크는 좋아하는 건 맞지만 그건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것이라는 식으로 핑계를 대고 있었다.[16] 에초에 사가가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였지 아예 못 돌아온다고 언급한적은 없고 그라드 시임 도태 해결후에도 황금무녀 힘이 남아있어 위시를 사용할수있고 룬의 삼촌 로우게와 아버지는 룬이 살아남기를 바람과 동시에 세상을 더 살은뒤 오길 바랬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재회할 듯[17] 다만 주인공이 파티에서 쫓겨나 변변한 장비도 없이 다시 시작하는 클리셰는 발생하지 않아 유크는 자신이 가진 장비나 아티팩트를 가진채 팀을 나갔으며 이는 썬더 파이크의 몰락을 더욱 가속화했다.[18] 보수도 문제 중 하나이긴 했지만, 진짜 문제는 유크 본인이 파티에 기여하고 노력하는 것을 다른 이들이 전혀 모르고 오히려 잡일꾼이라고 폄하하며 쓸모없는 노예 취급을 한 게 문제였다. 유크가 던전 공략을 위해 돈과 시간, 정보획득에 엄청난 공을 들이고 심지어 다른 파티원들 스스로 해야하는 일까지 넘겨받아서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 파티는 애초에 유크에 대한 의존도가 엄청나게 높았는데도 그걸 몰랐고 유크의 보조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자신들의 실력을 과신한 것.[19] 사이먼은 유크가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보수 타령했다고 야비한 녀석이라고 이런 야비한 녀석이 소꿉친구라는 게 참 부끄럽다고 한다. 그야말로 염치란 게 없는 수준.[20] 웹판, 애니한정 이 과정에서 다크엘프인 실크를 야만족이라고 종족 차별을 하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는 발언을 마침 유크의 생방송이 아직 진행되는 상황에서 해버렸고, 이후 이 문제로 온갖 시설에서 서한을 받은 길드 마스터의 분노가 섞인 경고를 듣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문제는 생각도 않고 그 모든것을 유크와 실크의 탓이라고 돌려버리는 답이 없는 생각을 한다. 서적과 코믹스에선 연계플레이를 제안하다 실크를 모욕하는 것으로 나온다. 클로버 일행에게 아무런 언질도 없이 연합을 했다며 방송 데이터와 성과물을 연합의 분배로 내놓으라는 되지도 않는 요구를 하며 단물은 다 빨고 클로버를 혹사시킬 생각을 했다. 이때 유크는 사이먼의 비논리적 요구에 어이를 상실, 실크가 이 따위 가치도 없는 놈들 상대도 하지 말라고 조언하자 사이먼이 어디서 야만적인 다크엘프가 참견이냐고 망언을 내뱉었고 수위가 높아져 다크엘프라는 종족을 폄하하는 망언이 나온것 이게 생방송으로 나가는 식으로 전개된다. 코믹스는 한술 더 떠서 동료를 모욕하는 것에 대한 분노로 이성을 잃어버린 유크가 그 자리에서 칼로 사이먼을 베어버리려는 것을 동료들이 뜯어 말리는 것으로 묘사된다.[21] 의뢰 내용은 조사 및 토벌, 즉 상정 외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일단 확인을 해 본 후 후퇴할지 공략할 지를 결정해야 하는 퀘스트라 일반 의뢰보다 랭크가 높았다. 게다가 그나마 생각이 있는 제이미가 그 점을 지적하자 화를 내며 말을 막았다. 즉 이유가 있어 랭크가 높은데다 우선은 상황파악이 우선인 퀘스트인데 단순 토벌로만 인식했다. 모험자 생활을 했다면 기본적으로 의뢰의 내용을 확인하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게 기본인데, 사이먼은 그조차도 못한다는 거다. 5년동안 모험가 생활을 했는데도.[22] 그래서 길드는 자신들이 미리 만들어놨던 거절 편지를 보내겠다고 한다.[23] 여기서 주변 사람들은 유크의 잡무나 지식 수집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전투만 신경쓰고 잡무는 내팽겨치는 녀석은 모험가 자격이 없다', '(사이먼은) 잡무나 정보 수집이 중요하다는 걸 모르니까 (유크를) 바보 취급 하는 거겠지' 등, 그 동안 유크가 해왔던 잡무와 정보 수집을 무시하는 사이먼을 비난했는데, 이걸 보면 등장인물 대부분이 잡무, 정보 수집 등을 하찮게 여기는 타 추방물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썬더 파이크를 제외한 모험가들은 잡무와 정보 수집 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당장 초반에 유크 대신 들어왔던 B랭크 레인저도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다 말이 통하지 않아서 이딴 파티 못해먹겠다며 나간거다.[24] 강제적 노예로 만드는 목걸이로 가지고 있기만 해도 범죄인 불법마도구.[25] 이 때 유크는 계약을 위해 사용되는 아티펙트(정신조작에 걸린 상태에서는 쓸 수가 없다. 예속의 목걸이를 유크에게 안 쓴 이유)로 사인을 강요받았다. 유크는 죽은 자의 명의로 한 사인은 효과가 없을 거라는 생각에 일단 사인한 뒤에 무사히 탈출하면 자결하려고 했다.[26] 판타지 세계관의 오크 비슷한 종족.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호전적이고 여자를 밝힌다고 나온다. 다른 종족들을 식량 아니면 번식을 위한 도구로 여기며, 특히 엘프에게 강한 집착을 보인다. 고대에 엘프 왕국 '센트리온'이 오르크스 군세에 의해 멸망당하고 많은 엘프들이 처참한 꼴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엘프들은 오르크스를 증오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으며 실크도 오르크스를 발견하자 분노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르크스 무리는 힘으로 계급이 결정되며 복장도 계급에 따라 달라지기에 계급이 낮은 오르크스는 알몸 수준으로 헐벗고 다닌다. 추가로 전투센스가 높아 수가 많으면 그만큼 실력도 오른다고 한다.[27] 코믹스에서는 유크가 사이먼 일당도 전부 데리고 다같이 탈출하려고 했다. 공정히 재판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하지, 죽게 내버려두는 식으로 사적으로 단죄할 생각은 없었다는 뜻. 코믹스의 스크롤은 발동 시간이 있어서 자기들만 탈출하든 같이 탈출하든 소요되는 시간이 똑같았지만, 반면에 원작에서는 즉시 발동이 되는지라 사이먼 일당은 물론 제이미도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사이먼이 마법으로 오르크스 무리를 막고 있던 레인에게 예속의 목걸이를 채워 파티원을 죽이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시간낭비도 모자라 오르크스 무리를 막을 수단도 없애버려 자신들이 탈출할 기회를 날려먹었다. 사이먼은 파티원을 버리고 혼자 유크 일행 옆으로 뛰어들어 탈출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제이미에게 다리를 공격당해 실패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크가 스크롤을 펴면서 제이미에게 나머지 셋을 데려와 달라고 하지만 그새 사이먼이 레인을 잡고 협박하는데 제이미의 방해로 놓치고, 사이먼은 땅바닥에 엎어진 채 레인에게 나를 구하라는 명령을 내리려 하지만 그 순간 스크롤의 효력이 발동되면서 유크 일행 4명만 탈출한다.[28] 코믹스에서 난자당하는 모습이 65화에 나오는데, 오르크스에게 다리를 붙잡혀 패대기 당하다가 다리가 찢어져서 내동댕이 쳐졌다. 다른 동료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도 배리는 몸이 뜯겨 죽었고, 카밀라는 강간당하고 있었다.[29] 현실로 치면 대기업이 조직폭력배나 야쿠자와 거래한다고 보면 된다.[30] 애니는 코믹스판과 달리 소설판을 따라 사이먼을 미궁에 버려두고 떠나는 것으로 나왔다.[31] 유크의 정의감 특성 상 자신 때문에 여러 세계가 멸망했다고 자책할 만도 했지만 분량 문제로 그런 묘사는 없다. 애초에 사이먼이 불사 능력을 터득한 시점에서 당시 유크로서는 사이먼의 불사 능력을 무력화할 방법이 없어서 미궁에 버리고 가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서 사이먼을 해치우지 못 한 유크를 책망할 문제가 아니다. 황금 상태의 사이먼을 죽이는 게 가능했던 건 황금의 무녀인 니베룬이 있던 덕이었다.[32] 심지어 클로버가 레이디 페르세포네와의 격전으로 워낙 지친 나머지 불침번도 없이 단체 숙면을 취하는 틈을 타서 사이먼, 카밀라와 함께 그들을 기습하고 유크 눈앞에서 실크를 강간하려고 했다.[33] 코믹스에서도 이 비참한 최후가 65화에 그려지는데, 산채로 온몸이 뜯기고 찢어져 그대로 난자당한다. 그것도 모자라 뜯겨나간 신체들은 오르크스들이 뜯어먹어서 잘려나간 머리만 남았다. 그 와중에 오르크스라 해도 못먹는 건 가리는지 밸트 클립을 뱉어내는 놈도 나온다.[34] 사실 실크를 모욕한 게 더 결정적이다. 전리품 내놓으라는 건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다.[35] 이건 동료들이 말려서 겨우 진정했다.[36] 일단 누가 격이 낮은지 착각하는 건 그렇다 치고, 사이먼이 유크한테 한 짓도 다 방송된 마당에 사이먼 쪽 평판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유크 쪽 평판은 떨어질리 없다. 카밀라의 말대로 되려면 유크가 사이먼한테 칼을 뽑으려는 모습만 잘라서 내보내야 되는데 그런 악마의 편집도 없이 전후사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풀버전으로 다 나갔으니...[37] 현대로 치면 유명 정치인이 생방송 중에 경쟁자에 대한 망언을 남발하여 소속 정당에게 대차게 깨졌을 뿐 아니라 연일 뉴스에도 나오게 되고 지지층까지 전부 떨어져나간 격이다. 극성 지지자들이 붙었긴 하지만.[38] 코믹스에서는 반박이랍시고 다크엘프는 옛날에 엘프왕국을 배신한 더러운 일족이니 뭐니 망언을 지껄이다가 신전에서 교육받은 승려 주제에 그건 옛날 일에 불과하다는 것도 모르냐는 말까지 들었다. 이에 카밀라가 무슨 바보 취급하는 말투냐며 따지자 벤우드는 "실제로 그러고 있는 거다! 이 멍청한 놈들!"이라며 일갈했다.[39] 코믹스에서 그 처참한 최후를 65화에서 볼 수 있는데 오르크스 무리에게 강간당하면서 괴로워하다 구토까지 하고 쓰러진다. 자업자득에 인과응보. 정황상 복상사로 죽었거나, 기절하는 선에서 그쳤다고 하더라도 차라리 복상사로 죽는 게 나을 것이나 다름없는 처지.[40] 애초에 사이먼이 워낙 무능해서 과소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썬더 파이크는 최소 B급에서 최대 A급 수준의 파티였던 만큼 절대로 아무런 힘이 없는 무능한 집단이 아니다. 유크가 없어진 후 썬더 파이크가 계속 삽질을 하면서 길드의 의뢰 및 퀘스트 등을 실패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유크를 대신해서 세계관에서도 그다지 많지 않다는 B급 이상의 파티인 썬더 파이크의 잔일을 책임져온 만큼 절대로 무능한 인물이 아닌지라 인원이 부족한 클로버에게는 필요한 인재이기 때문이다.[41] 특별히 마리나라서는 아니고 이전부터 외모 반반한 여자가 있는 파티들에는 거듭 그래 왔다는데, 몇몇 파티가 결국 동행시킨 적이 있긴 했으나 부유한 겉모습에 비해 실력은 보잘것 없었다고 한다. 입만 살은 인간 쓰레기.[42] 작가의 첨언으로는 왕국에서 잡히고 집안이 몰락했다고 한다. 만세!!![43] 길드 마스터 말로는 베지오가 재벌집 자식이라서 상당한 빅뉴스가 될 거라고 한다. 그 뒤에는 비참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말도 덤으로 했다.[44] 유크가 '앞으로 이녀석 때문에 우는 여성은 없을 거다'고 하기도 했다.[45] 제이미는 활동 1년 정지 처분일뿐 사실상 네네 다음으로 먼저 합류한 5번째 멤버.[46] 사실상 클로버 6번째 파티 멤버 다됬다. 다만 비전투 멤버일 뿐.[e북] [48] 일정의 범위에 결게를 펼쳐 침입자를 알려주는 비싼 아이템.[49] 다만 코믹스 기준으로는 바로 이전에 전멸할뻔 하다가 유크가 자신의 혼을 대가로 한 거래로 구사일생하고 그 이후 명계의 번견을 겨우 따돌려서 도망침으로 전원 생명력 및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 였음을 감안하면 불침번을 세운다는게 더 말이 안 되긴 한다. 마물 이외의 누군가가 올 거란 예상 자체가 불가능했기도 하고...[50] 사실 협박 도구였던 노예계약서나 목걸이도 '아무런 언급없이' 나오긴 했다.[51] 다만 그동안의 묘사를 보면 주인공이 나가고 나서 사이먼 일당에게 구박 받고 있었고 본인을 제외한 사이먼 일당(기사, 전사, 승려) 이 전부 한통속인 상황에서 마법사 혼자 반기를 들 수도 없고 생각은 어떻든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다.[52] 편지 내용을 요약하면 동생을 먹여살리는 소녀가장이라 썬더 파이크에 남아있기 위해서라도 유크를 소극적이긴 하나 린치하는데 동참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이걸 읽고 클로버 파티는 감동받은 듯 각자 말을 남기는데, 정작 이유야 어쨌든 유크가 무상으로 고액의 약을 건네줘 그녀의 동생을 살린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린치에 소극적이긴 하나 어느 정도 동참했다는 점은 피할 수 없어 비판받았다. 심지어 이내용 자체는 약을 줬다는 묘사의 삭제 유무만 빼면 소설판에도 등장한 내용이다. 1화에선 다른 일행과 함께 유크를 비웃을 때 혼자 검은 글씨가 아닌 하얀 글씨라 '사실 다른 생각을 품은 게 아니냐'하는 유저도 있긴 했으나 그런 연출을 떼고봐도 너무 급전개였다. 심지어 유크는 장장 5년동안 무급노예 신세로 일했는데 이동안 은근슬쩍 챙겨줬다는 언급조차 없었다. 선더파이크 파티 자체가 사이먼을 제외하면 그다지 언급이 없긴 했고 제이미의 경우 대놓고 괴롭혔다는 언급 또한 없긴 했다.[53] 원작에선 스크롤이 즉시 발동 + 기존에 등록된 일행만 해당되느라 제이미나 다른 썬더 파이크 일당은 당시 상황상 절대로 범위에 들 수 없었으나 만화판에선 발동에 3분이 걸리며, 그동안 발동자가 아무런 행동도 못한다는 제약과 범위 내에만 있으면 귀환 할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54] 다만 만화판 기준으로는 발동에 3분이 걸리는데 주문을 외우는 동안 뒤를 경계 하지 않아서 포로로 잡힌거 였기에 사이먼 일당을 버리려고 해봤자 포로로 잡힐 가능성이 높긴 했다. 즉 사이먼 일당을 구하려고 한 것보다 앞에 오르크스가 있었다고 하나 단 한명도 후방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실책.[55] 당장 사이먼 일당이 클로버 파티가 자는 중에 습격했음에도 포박까지 확실히 했다는 바보같은 평소의 행보와 달리 신중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정반대다.[56] 애초에 모험가가 위법 모험가를 검거하는건 이들의 일이 아니고 현실에서도 이러한 경우는 체포보다는 탈출해서 국가기관에 신고하는 게 우선 순위지 범죄자 체포를 권장하지 않는다.[57] 다만 상황이나 이전 까지의 묘사를 보고 생각해 보자면 아무리 유크 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 다른 파티원들이 전부 한통속이며 거점이 있는걸로 봐서 항상 누군가와 같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발은 커녕 유크 일행을 돕거나 경고를 할 수 없는 상황 이었고 진동으로 밑의 바닥이 꺼지면서 사이먼 일당이 밑바닥으로 빠지지 않으려고 온 힘을 다하는 상황으로 바뀌면서 자신 과 유크 일행에게 공격을 못하게 됬으므로 항상 구박했던 사이먼 일당 보다 유크 일행을 돕게 됬다는 해석도 가능하다.[58] 사실 이것도 없이 그냥 영상도구를 유크에게 건네주기만 했었어도 유크가 길드 마스터를 통해 베시오와 썬더 파이크 일당을 제압할 수 있었을테고 제이미를 내부고발자라는 명목으로 구해낼 수 있었으니 제일 현실적인 전개였다.[59] 다만 만화판을 통해 묘사된 썬더파이크를 보면 거의 항상 붙어다니다시피 해서 고발하러 나오기는 커녕 밀서를 쓸 여력이 없었던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