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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정보 | ||||
<colbgcolor=#eee,#222> 함명 | 히페리온 | |||
식별 번호 | 144M(OVA), 13FB09-2144 HYPERION(DNT) | |||
함종 | 대형전함(OVA) 히페리온급 전함(DNT) | |||
선적 |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 엘 파실 독립정부 엘 파실 혁명군 → 이제르론 공화정부 이제르론 혁명군 | |||
선주 | 양 웬리 →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 |||
크기 | 전장 911m, 전폭 70m, 전고 284m(OVA) 전장 903m(DNT) | |||
무장 | 스파르타니안 4기 이상, 디코이 로켓(원작) 함수주포 32문(OVA) 함수주포 42문, 스파르타니안 36기, 함대함 미사일, 레일건(DNT) | |||
승무원 | 915명(OVA) | |||
건조 | 불명(원작) SE 770년대(DNT) | |||
침몰 | SE 801. 6. 1. | |||
함장 | 마리노 → 아사도라 샤르티앙 |
1. 개요
은하영웅전설에서 등장하는 우주전함. 자유행성동맹의 명장으로 추앙받는 양 웬리의 첫 번째 기함이자, 「불패의 양 함대」의 첫 번째 기함으로 활약했다.양 웬리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적국 은하제국에서도 히페리온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은하제국의 내로라하는 명장들은 상대에 히페리온이 식별되는 순간 양 웬리가 출격했다며 마음을 다잡는 일이 왕왕 발생하고 있다.[2]
초대 함장은 마리노 대령. 이후 마리노가 준장으로 승진하여 영전하고, 아사도라 샤르티앙 중령이 2대 함장을 맡게 된다.
양은 자신의 성격답게 항상 지휘석에 앉아서 지휘하기보다는 테이블 위에 앉거나, 테이블 위에 발을 올려놓은(높으신 분들이 생각하기에는 '군인답지 않은') 자세로 생각하거나 지휘해왔다. 율리안 민츠가 양에 대해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테이블 위에 앉아서 홍차 홀짝이는 모습이었을 정도.
양 웬리가 동맹의 영웅이 되면서 상부에서 유명 화가를 초빙하여 히페리온을 배경으로 서있는 양 웬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이게 전시 선전을 위해 과장이 들어간터라 당사자는 포스터 속 자신을 바라보며 "이것은 어디의 양씨이지?"라고 되물었다.
2. 이름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티탄 12신 중 하나이자 광명의 신인 히페리온이다.일본어 원문은 ヒューベリオン(휴-베리온)인데, 통상 표기인 ヒュペリオン(휴페리온)와 차이가 있다. 원문 표기가 ぺ(pe)가 아니라 べ(be)인 것을 감안하면 휘베리온이 맞겠지만, 히페리온(휘페리온)에서 따온 것이 확실한 이름이고 라틴 문자 표기로도 HYPERION이므로 히페리온으로 번역하는 것도 적절하다 할 수 있다. 일어 원문의 경우, 단순한 오기(誤記)가 굳어진 것인지 일부러 살짝 바꾼 것인지는 불명이다.
을지서적판에는 휘페리온, 서울문화사판에는 휴베리온, 이타카판과 DNT, 후지사키 류 코믹스는 전부 히페리온으로 번역했다.
3. 설정
3.1. 원작
원작에는 양 웬리의 기함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배경 설명도 없다. 전용 기함에 최신예 기술도 적용되었고, 은색의 미려함을 자랑한다는 브륀힐트에 비하면 취급이 너무 박할 정도.3.2. 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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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설정화 |
조병창에서 표준화된 공정으로 생산된 함선들은 당연하게도 외관이 서로 동일하거나 흡사하게 생기곤 한다. 그런데 양 웬리의 히페리온은 다른 동맹 함선과 색상과 외형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은하제국측 주인공인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브륀힐트같이 '주연급 함선'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희귀한 특징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작중 설정상으로 두 함선이 독자적인 모습을 지니게 된 이유는 서글프다고 평가할 만큼의 극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브륀힐트는 제국에서 대장급 이상 제독에 대해서 독자적인 기함을 하사받을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그리고 라인하르트를 총애하는 황제 프리드리히 4세의 명령에 따라, 당대 은하제국의 군사과학기술 분야가 가진 가장 최신의 기술을 아낌없이 사용하였으며 건조 비용에 제한도 두지 않고 만든 사치스러움의 극을 달리는 최고급 함선이다.
반면, 양 웬리의 히페리온은 좋게 평가하자면 '역전의 노함'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노후함이다.
히페리온은 수 십 년전인 우주력 760년에 설계된 '아콩카과급 대형전함'으로[3] 1개 정규 함대의 규모가 1만 척 전후인 시대에 맞춰 건조된 기함용 함선이다. 동맹군의 정규 함대 규모가 약 1만 5천 척까지 증가하면서 기존 아콩카과급과 칸첸중가급 대형전함의 설비로는 전체 함대를 지휘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새롭게 아이아스급 대형전함이 개발되었고 설 곳을 잃은 아콩카과급과 칸첸중가급은 폐기되거나 2선으로 밀려나게 되었다.[4]
히페리온은 양 웬리의 기함으로 배정되던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 이전 시기에는 제 3 변방경비함대의 기함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양 웬리는 건조된 지 수십년이 지나 1선 전투함으로 쓰기엔 다소 문제가 있어 변방으로 돌려진 노후함을 기함으로 받은 것이다.
왜 이런 구형함이 13함대의 기함이 되었냐면 13함대가 패잔병과 애송이들을 모아놓은, 게다가 숫자도 절반밖에 안되는 반쪽짜리 함대였기 때문이다. 함대 편성 자체가 급조되었으니 신형 대형전함을 기함으로 주지 않고 제 3 변방경비함대의 기함로 사용되던 히페리온을 차출하여 13함대 기함으로 주었다.
이런 탓에 히페리온은 아이아스급 전함에 비해 화력, 방어력이 모두 뒤떨어지고 함선의 환경이나 생존성 역시 열악한 상황이다.[5] 심지어 히페리온이 건조된 때는 스파르타니안이 개발되지 않았던 때이기에 함재기 운용 능력도 없는 상태.[6]당연하지만 함선의 통신 능력도 아이아스급에 비해 부족한 터라 히페리온은 1만 5천에 달하는 함대를 총괄하는데 어려움을 겪곤 했다. 13함대가 정규 함대로 재편되면서 히페리온도 성능 향상을 위한 개수가 이루어졌지만 함선 자체가 너무 낡고, 동맹군 함선들은 건조 비용 문제로 여유 공간이 부족하여 개조나 확장이 어려운 터라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7]
히페리온의 색깔은 국방색 비슷한 초록색 일색의 동맹 함선과는 전혀 다른 청록색을 띄고 있는데, 이는 제작자 후기에 따르면 히페리온에게 특징을 부여하기 위하여 다른 곳에 사용되지 않은 색을 사용했다고 한다. OVA에는 히페리온에 144M라고 써있는데, 이건 히페리온에 칠한 물감의 번호라고 한다. 설정상으로는 13함대 기함이므로 1301이 되어야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기존 식별 번호를 단 채로 이제르론 요새 공략작전에 참가했고, 이후 작전이 성공하면서 얻은 높은 명성 때문에 바꾸지 않았다고 한다.
3.3. D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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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DNT 설정화 |
색상은 OVA의 청록색 색깔을 계승하였으나 OVA의
4. 작중 행적
4.1. 제국령 침공작전 ~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제국령 침공작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함장 마리노 대령의 지휘 아래 디코이 로켓을 사출하여 적의 레이저 수폭 미사일을 회피했으며 스파르타니안을 사출해 제국군과 대적했다. 이후 신생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의 기함이 되어 구국군사회의 쿠데타를 진압했다.4.2.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이후 최신형 전함 트리글라프가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로 배속되자 사람들은 양 웬리가 기함을 변경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일었다. 그러나 기함은 변경되지 않았고, 사람들은 이제 양 제독은 군함이 아름다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수군댔다.참모장 무라이 소장이 넌지시 기함 변경에 대한 의견을 내놓자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입소문들을 버로우시켰다.
"물론 트리글라프는 보기 좋은 전함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함으로 삼지 않는 겁니다. 제가 거기 탔다간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기회가 없을 테니까요."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3권 <자복편>, 김완, 이타카(2011), p.17~18
이 말을 들은 율리안 민츠는 "그냥 새 기함으로 옮기고 익숙해지는 게 귀찮아서 그러시는 거 아닌가"라 의심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쩌면 그게 양의 본심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결국 트리글라프는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3권 <자복편>, 김완, 이타카(2011), p.17~18
이후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벌어지자 히페리온은 사문회 때문에 자리를 비운 양 대신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객원제독의 지휘를 받게 되었다. 사령관 대리 알렉스 카젤느 소장이 메르카츠 제독에게 함대 지휘권을 일시적으로 양도해서 벌어진 일인데, 함장 아사도라 샤르티앙 중령은 솔직한 태도로 메르카츠 제독을 맞이했다. 이후 히페리온은 출격하여 제국군 나이트하르트 뮐러 함대를 포위공격했다. 나중에 양 제독이 구원함대를 이끌고 이제르론 요새로 오자 히페리온은 메르카츠의 부탁으로 동승한 율리안 민츠와 함께 출격하여 제국군의 후방을 타격했다.
4.3.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반년 뒤 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터지자 양은 히페리온을 미끼로 써먹었다. 제국군과 주둔함대가 뒤엉켜 난전이 벌어지자 적장 오스카 폰 로이엔탈 상급대장을 꾀어내기 위해 일부러 자신이 타지 않은 히페리온을 출격시킨 것인데, 로이엔탈은 양의 계산대로 걸려들어 양 없는 히페리온을 잡기 위해 기함 트리스탄을 지나치게 돌출시켰다가 로젠리터의 침입을 허용해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이후 양 함대가 이제르론 요새를 떠나자 히페리온도 양 웬리를 태운 채로 함께 떠났다. 그리고 수많은 전투에 참전했으며 항상 전화의 한복판에 있었다.
4.4. 회랑 전투 ~ 시바 성역 회전
버밀리온 성역 회전 이후 동맹-제국 사이의 화평이 체결되고 양 웬리도 퇴역하면서 주인을 잃고 우주항에 계류된다. 바라트 화약으로 해체될 위기에 처하지만, 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의 여파로 화평이 파기되고 다시 전쟁이 터지면서 함생을 이어나가게 된다.원 주인인 양 웬리가 급박하게 수도를 탈출하며 최신예 순양함 레다 II호를 탑승하며 주인 잃은 배가 될 뻔하지만, 총참모장 춘우 지엔 대장이 양 웬리에게 동맹군에 남은 함정 5,560척을 양도할 때 같이 넘어가게 된다.
다만 그 사이에 양 웬리가 이미 기함을 율리시스로 이동시켜둔 탓에, 히페리온은 메르카츠 제독의 기함으로 배정되며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회랑 전투, 제11차 이제르론 공방전 등 여러 전투에 참전했으나 시바 성역 회전 막바지에 황제 기함에 침입을 허용했다는 사실을 설욕하기 위해 피해를 감수하고 돌격을 감행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맹공을 받아 격침되고 만다. 함교도 피격되며 메르카츠 제독은 전사, 부관 베른하르트 폰 슈나이더 중령 및 남은 승무원들이 무사히 탈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격정적인 함생을 마감하게 된다.
프레데리카 그린힐과 율리안 민츠는 양 웬리와의 추억이 가장 많이 서려있는 함선이 없어진 것을 다소 아쉬워했다.
5. 여담
- OVA 설정상 더스티 아텐보로가 쓴 기함 마사소이트는 히페리온과 동시대 전함이다.
- OVA에서 설정 충돌이 있었던 함이기도 하다. 어떤 자료에서는 분함대 기함으로 배치한 신형함이라고 했고, 다른 자료에서는 구식 노후함을 차출했다고 써져 있었다. 결국 플리트 파일 컬렉션 vol.3에서 아이아스급 이전에 활약한 기함급 전함이라고 설정을 정리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도 똑같은 이름의 전함이 있다. 구형 함선이라는 설정도 똑같으나, 스토리 진행 자체가 차이가 있어서 은하영웅전설의 히페리온은 최후의 전투 이후 결국 격침당하나, 스타크래프트의 히페리온은 숱한 전쟁을 겪고도 끝끝내 살아남아 폭압적인 정권을 뒤집는 혁명에 성공한다. 다만 짐 레이너의 히페리온은 유능한 기술자들의 개수를 거치고, 프로토스 유물의 도움을 받아 마개조되어 있어 신형 전투순양함에 견주어도 전투력이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한 함선이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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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출처는 은하영웅전설 반다이남코판 게임.[2] 양 웬리는 이 사실조차 전장에서 상대를 속이는데 사용했다. 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로이엔탈 제독을 상대로 자신이 탑승하지 않은 히페리온을 내보내 제국군의 공격 목표를 변경하도록 계략을 꾸몄다. 여기에 넘어간 로이엔탈은 자신의 기함까지 전진시키며 히페리온 격침을 꾀했으나 되려 로젠리터의 기습강습을 허용하여 위기에 몰리게 된다.[3] 혹은 '칸첸중가급 대형전함'[4] 이 경우에는 주로 상대적으로 예산 우선권이 낮은 지방 경비함대로 배정되곤 했다. 여기는 함대 규모가 많아봐야 몇 천 혹은 몇 백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5] 함교가 함선 외부에 노출되어있고, 미사일 사출구가 함교 근처에 위치하여 유폭의 위험도 높다. 아이아스급은 함교가 함선 내부에 위치해 있다.[6] 항공모함이 아니라곤 해도 정찰이나 근접전투에 대비하여 기함에서 함재기를 운용할 필요성이 있어 이건 나중에 개수를 통해 스파르타니안을 출격시킬 수 있게 된다.[7] 양 웬리는 이런 문제점을 본인의 능력으로 커버하고, 에드윈 피셔, 더스티 아텐보로, 응웬 반 티우, 마리노 등 유능한 분함대 제독들과의 연계를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양 웬리 휘하의 동맹군 올스타 군단의 명성을 쌓게되는 역설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8] 타 함대기함 및 표준전함이 10급인 반면 히페리온은 09급이다. 참고로 율리시스는 11급, 트리글라프는 1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