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7 22:19:38

헨리크 수하르스키

<colbgcolor=white><colcolor=#dd0c39> 헨리크 수하르스키
Henryk Sucharski
<nopad> 파일:1000089664.jpg
출생 1898년 11월 12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렘보슈프
사망 1946년 8월 30일 (향년 47세)
이탈리아 나폴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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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
복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폴란드군
복무 기간 1917년 ~ 1946년
최종 계급 준장[1]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전쟁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

1. 개요

폴란드의 군인이다.

2. 생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렘보슈프에서 평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7년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에 입대했다. 사관후보생 신분으로 이탈리아 전선에 배치되었으며 제32보병연대 9대대에 소속되었다. 하지만 장교로 임관하지 못하고 폴란드 독립 후 사병으로 폴란드군에 입대했다. 체코슬로바키아와의 전쟁 당시 치에신 전투에 참가했으며 부사관으로 진급했다.

소비에트 전쟁 당시 사관후보생으로 입교해 1920년 소위로 임관했다. 당시 장교의 부족으로 인해 소대장이 아닌 제6보병사단 중대장이 되었고 르부프 전투에서 공을 세워 훈장을 수여받았다. 전후 1922년 중위로 진급했고 1928년 대위로 진급해 교관을 지냈다. 1938년 소령으로 진급했다. 당시 단치히 자유시의 베스테르플라테반도의 폴란드 주둔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88명의 폴란드군이 주둔했으나 독일의 국제 연맹 탈퇴 이후 205명으로 확대편성되었다.

독일군이 베스테르플라테 반도에 함포 사격하기 시작하며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었고 독일 해병대가 상륙하자 침착하게 기관총, 박격포로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공격이 계속되었고 잘 막아내었으나 독일군은 지원 예상로를 차단하고 있었으며 수하르스키는 신경증으로 인해 항복을 제안했다. 이에 프란치셰크 동브로프스키 대위가 반대하며 방어전을 계속이어나갔다. 9월 6일까지 독일군의 공세를 막아냈다.

하지만 9월 7일 물자부족과 지원군 당도의 가망이 없음을 인정하고 항복했다. 폴란드군의 전사자는 15명이였다. 이에 독일군은 군모와 군도를 찬 채로 항복을 하도록 배려했다. 이후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1945년 미군에 의해 해방되었고 이탈리아에 있는 자유 폴란드군 제2군단 소속이 되어 대대장으로 발령받았다. 하지만 복막염으로 인해 1946년 사망했다. 사후 준장으로 추서되었다.


[1] 추서 계급이며 생전 계급은 소령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