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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한성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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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학 정보 | ||
| 학부 | 대학원 | 캠퍼스 | |
| 상징 | 역사 | 사건 사고 | |
||<-4><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bgcolor=#004f9f>
학생 정보
||| 학사 제도 | 학교생활 | 커뮤니티 | 동아리 |
| 입학 | 기구/언론 | 출신 인물 |
| 기타 정보 | ||
| 교통 (셔틀버스) | 한성학원 | 설립자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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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대학교 캠퍼스 전경 |
| 하늘에서 본 한성대학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한성대학교의 캠퍼스. 낙산캠퍼스라는 별칭도 있지만 공식적인 캠퍼스명은 아니다.
서울의 비싼 지가와, 대학 설립이 인근 시가지 형성 이후에 이루어지면서 넉넉한 부지 확보를 하지 못해 규모는 작은 편이다. 면적은 48,446㎡로 서울에서는 서경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와 비슷하고, 성공회대학교, 경기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보다 크다. 작은 캠퍼스의 장점이라면 건물이 몰려 있어 건물 간 거리가 가깝고 대부분 연결되어 있어 이동거리가 짧고 편리하다.
대한민국 여느 대학이 그렇듯 경사가 있는 편으로 학교가 위치한 삼선동 자체가 낙산 때문에 평지가 적고 언덕이 많은 곳이다. 한성대입구역~정문 일대는 완만하지만 창신역 방향으로는 극악의 경사를 자랑한다. 다행인 점이라면 캠퍼스 내부는 후문 일대(공학관, 기숙사, 낙산정원 등)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탄화 되어 있어 이동이 어렵지 않다. 꾸준한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으로 시설이 준수하고 특히 커튼 월 양식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2. 출입문
2.1. 정문 ·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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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 동문 |
정문과 동문은 묘한 관계에 있다. 정문은 이름만 있고 실제로 교문이 존재하지 않으며 소나무가 있는 로터리 일대를 지칭한다. 동문은 캠퍼스맵에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엄연히 정식 출입구이고 여기까지 학교 부지다. 문제는 동문으로 들어가면 캠퍼스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정문이 나온다. 즉 동문은 정문으로 가는 진입로인 셈이다.
정문에는 한성대입구역을 오가는 성북02와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고 동문에는 창신역과 동묘앞역을 오가는 종로03 정류장이 있다. 하지만 종로03 정류장 명칭은 '한성대후문'이라 이곳을 후문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두 곳 모두 거의 대다수의 학생들이 통학하는 출입문으로 정문은 유동인구가 많아 안전상 로터리까지만 차량 진입을 허용하고 캠퍼스 내부로 향하는 도로로는 통행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한성대입구역 방향 정문 진입로는 상상대로라 불리며 과거에는 도로 폭이 매우 좁았지만 2009년 1차, 2023년에 2차 확장공사가 진행되었다. 롯데캐슬 아파트 건설 중에 있어 추가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래 전통적인 통학로는 창신역이 아닌 한성대입구역이었고 지금도 한성대입구역 통학생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상권이나 자취촌 등 대학가는 정문 쪽으로 형성되어 있다. 동문은 원래 없었다가 푸르지오아파트 건설로 진입로가 생겨 2007년에 만들어진 곳이며 동문 인근은 재개발로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쌍용, e편한세상 등 평범한 아파트촌 풍경이 나타난다.
2.2. 중문 ·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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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 | 남문 |
대부분 정문과 동문을 이용하며 이곳은 이용자가 거의 없는 곳이다.
중문은 지하주차장 출입구라 차량 출입이 대부분이며 우촌관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출입문도 있지만 대학본부인 우촌관은 학생들이 방문할 일이 거의 없다. 남문은 낙산정원에 위치한 출입문으로 후문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고 낙산공원과 이어진다. 문 안이나 밖이나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낙산에 가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도 출입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항상 닫혀 있고 옆에 작은 쪽문만 열어 놓았다.
2.3. 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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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관 쪽문 | 학군단 쪽문 |
- 탐구관 쪽문 - 탐구관 뒤편에 주택가와 연결되어 있는 통로가 있는데 학교와 한성대입구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지름길이다. 통학시간을 대폭 줄이고 체력 역시 대폭 깎아먹는 높고 아름다운 언덕 데스로드가 있어 지각생들의 지름길로 자주 사용되는 곳.
- 학군단 쪽문 - 삼선공원과 연결되는 출입구. 이쪽은 출입구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유의.
3. 건물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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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대학교 캠퍼스맵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91919,#fff {{{#!folding 건물 및 시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건물번호 | 건물명 | 시설 |
| <colbgcolor=#0A4DA1> 1 | <colbgcolor=#fff,#191919> 정문 | <colbgcolor=#fff,#191919>성북02 및 셔틀버스 정류장 | |
| 2 | 우촌관 | 교무처, 글로컬협력처, 입학처, 총무처, 산학협력단, 예비군연대, 서점, 우체국, 학생회실, 뷰티센터 | |
| 3 | 중문 | - | |
| 4 | 진리관 | 기획조정처, 총무처, 학생처, 과사무실, 교육혁신원, 학생회실, 방송국 | |
| 5 | 학송관 | 평생교육원 | |
| 6 | 탐구관 | 강의실 | |
| 7 | 학군단 | 제196학생군사교육단 | |
| 8 | 연구관 | 교수연구실, 상상파크 | |
| 9 | 지선관 | 회화과 | |
| 10 | 공학관A | 공과대학 | |
| 11 | 공학관B | ||
| 12 | 인성관 | 동아리방 | |
| 13 | 창의관 | 디자인대학, 식당, 편의점 | |
| 14 | 낙산관 | 무용학과, 대강당, 체육관, 체력단련실 | |
| 15 | 미래관 | 학술정보관 | |
| 16 | 미래마당 | - | |
| 19 | 제1별관 | 프레스센터 | |
| 20 | 상상관 | 강의실, 대학원, 학교법인, 식당, 라운지, 체육관 | |
| 21 | 상상마당 | - | |
| 22 | 풋살장 | - | |
| 23 | 상상빌리지 | 기숙사 | |
| 24 | 남문 | - | |
| 25 | 낙산정원 | - | |
| 26 | 의화정 | - | |
| 27 | 상상큐브 | - | |
| - | 동문 | 종로03 정류장 | |
| - | 우촌학사 | 기숙사 | |
| - | 글로벌빌리지 | 기숙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91919,#fff {{{#!folding 후생시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식당 | 교직원식당 · 학생식당 · 케이키친 한상 | |
| 카페 | 그라찌에 한성대학교점 · 오뜨 한성대점 · 팥고당 한성대점 | ||
| 편의점 | 이마트24 한성대창의관점 · CU 한성대상상빌리지점 | ||
| 기타 | IBK기업은행 한성대학교지점 · 구내미용실 · 구내서점 · 우편취급국 · 출력센터 | }}}}}}}}}}}} |
3.1. 우촌관
| <nopad> | |
| 우촌관 | |
우촌은 설립자 김의형 박사의 호다. 대학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타 대학의 본관과 같은 곳이다. 경사지에 지어져 구조가 특이한 곳으로, 주출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메인 로비는 1층이 아닌 3층이다. 1층과 2층은 북쪽으로는 지상이지만 남쪽으로는 지하이며 이곳에도 각각 출입구가 있다. 또한 미래관, 진리관과 이어져 있는데 미래관으로 이어지는 곳은 지하층이며 진리관 3층과 이어지는 통로는 5층에 있다. 이러한 복잡한 구조 탓에 처음 가는 경우 길을 헤맬 수 있다. 대학본부는 3층부터 위치해 있으며 1~2층은 구내서점, 우체국, 학생회실, 과방 등이 있다.
1987년에 지어진 곳으로 외관 때문에 가장 낡은 건물 취급을 받곤 하지만 의외로 우촌관보다 더 오래된 건물이 꽤 있다. 벽돌로 지어진 탓에 주기적으로 외벽 재도장이 이루어지는 다른 건물들과 달리 처음 지어졌을 때 상태 그대로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래된 것도 사실이며 특히 캠퍼스 외부와 접해 있던 우촌관 후면의 리모델링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면서 결국 2019년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그러나 외벽에 쓰인 벽돌이 단종되었고 오래된 건물이라 크게 손을 댈 수가 없었는지 그냥 쇠기둥을 촘촘히 박아 외벽을 가려버렸다.
결과물에 대해서는 학생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린다. 몇몇은 깔끔해 보인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감옥처럼 보이고 햇빛이 잘 안 들어와서 겨울에 춥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리모델링된 방향으로는 창밖 풍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3.2. 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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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관 |
한성여고가 구 한성여대 본관으로 이전하면서 남은 건물이다. 의외로 교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무려 1956년에 지어져 엘리베이터도 없는 낡은 건물이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유는 바로 옆 삼군부 총무당으로 인해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되어 재건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규제가 지금보다 널널했기에 건설이 가능했던 것으로 현재 기준으로는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총무당이 원래 제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때 학교에서 총무당 이전을 추진하였으나 여러 문제로 중단되었다.
과사무실과 각종 연구소, 학생회실이 위치한 곳으로 학교에서 신경써 관리를 하는지 가보면 연식에 비해 내외부 모두 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 우촌관보다 30년 먼저 지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3.3. 우진사
우촌관과 진리관 사이. 공식 시설은 아니지만 한성대 학생들에겐 잘 알려진 공간이다. 중문과 가깝고 행정업무를 보는 우촌관, 교양강의가 많은 탐구관과 상상관으로 가는 길목이라서 유동 인구가 많다. 설문조사나 광고 이벤트 등을 할 때 자주 이용하는 장소다.3.4. 학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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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송관 | |
부설 평생교육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에서 사용하는 건물. 베이지색 외벽에 빨간 기와가 덮여 있어 학교에서 나름 눈에 띄는 건물이다. 용도가 여러 번 바뀐 건물로 외관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옛날에는 체육관이었다. 신축 체육관인 낙산관을 지으면서 일반 건물로 개조되어 대학원에서 사용하다가 현재는 평생교육원이 들어섰다.
학송관 옆길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마다 벚꽃길이 열리며 그 아래로 개나리밭이 있어 봄철 학교에서 가장 화사한 곳이다. 고지대에 요새처럼 되어 있어 울타리 너머 삼선동을 내려다볼 수 있다.
3.5. 탐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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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관 |
종합강의동으로 대부분 교양수업이 편성되는 강의실이라 상주 인구밀도가 높고 동시에 타과생들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에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계단식 강의실이 있다. 인문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전공수업도 여기서 진행되기에 우스갯소리로 문과대 건물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오직 강의실만 있는 건물이라 낮에는 유동인구가 많지만 수업이 없는 저녁이나 휴일, 방학이 되면 학교에서 가장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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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상 |
탐구관 앞에 이름 없는 광장이 있는데 이곳에 학교 상징동물인 거북 석상이 있다.
3.6.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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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군단 |
ROTC에서 사용하는 건물. 공교롭게도 조선의 군사기관이던 삼군부 총무당이 바로 옆에 있다. 축제 때는 학군단이 제복 입고 이 건물 앞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학군단이 아니라면 가볼 일은 없는 곳이다. 건물 뒤에 낭떠러지가 있으니 주의.
3.7.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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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관 |
교수연구실이 위치한 곳. 만약 그곳에 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크고 아름다운 연구관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기가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교수님 연구실을 모르더라도 걱정하지 마라. 엘리베이터 옆에 모든 교수님의 연구실 위치가 가나다순으로 적혀있다.
학교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고 고지대에 있는 캠퍼스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건물이라 북악스카이웨이에서도 보인다. 연구관 옥상은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된 바 있고 각 층마다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에서 보는 야경이 장관이다. 이곳으로 학생들을 초대해서 다담을 나누는 교수님도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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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파크 |
교수님들의 건물이었으나 상상파크가 조성되면서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첨단기술 실습실과 카페테리아, 스터디라운지 등이 위치한 공간으로 탁 트인 구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인해 제일 대학교스럽다.
1층 라운지에는 카페와 휴식공간은 물론 팀플과 카공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 구역마다 화이트보드와 콘센트 등등 팀플에도 적합한 기자재와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빈백과 소파 등 푹신한 의자들도 많이 있어 시험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쿠션의자가 있는 곳은 외벽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학교 잔디밭이 내려다보여 앉아있다보면 꽤 대학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고 편안하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열람실만큼 사람이 많다.
지하 스튜디오에는 3D 프린터, 스프레이 부스, 진공 성형기, 레이저 커터, CNC밀링머신, AR·VR시뮬레이터, 모션캡쳐장비 등이 있다. 학기당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이용해보자.
3.8. 지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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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관 |
회화과 실기실이 위치한 건물. 과제 기간이나 축제 준비 기간에 가면 온갖 작업물을 말리러 나온 회화과생들을 목격할 수 있고 11시가 되어도 불이 꺼지지 않을 때가 많다.
3.9. 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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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관 |
공과대학 건물. 캠퍼스의 가장 안쪽이라 공대생이 아닌 타대생은 4년 내내 지나가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 A동과 B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양 건물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다. 참고로 B동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정문에서의 접근성이 가장 안 좋은 대신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야경과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낙산공원과 가까우니 늦은 밤까지 과제에 지쳐 있으면 한 번쯤 옥상정원에 올라가보는 것도 괜찮다.
원래 이 자리에는 수영장이 있었다.[1] 명칭은 낙산수영장. 국내 최초의 수영대회 정규규격(8레인 50x25m) 수영장과 부속 어린이 수영장이 있었고, 학생은 물론 일반에도 유료로 개방[2]했었기 때문에 당시 지역 명물로 인근 주민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수영장이 차고 넘치는 지금이 아닌, 이제 막 가난한 나라에서 벗어난 1970년대였다. 당연 실내는 물론 실외 수영장도 극히 드문 시절이라 인근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었다.[3] 수영장 부지를 폐쇄하고 지은 건물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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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파크 플러스 |
2020년에 조성된 상상파크 2호관.
3.10. 인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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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관 |
동아리 활동을 위한 건물.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가게 될 건물이지만, 접점이 없는 사람은 졸업할 때까지 거의 갈 일이 없는 건물이다.
창의관에 가로막혀 밖에서는 건물이 안 보여 새내기들은 입구를 잘 찾지 못한다. 사실 건물 자체를 못 찾는 경우가 다반사. 헌내기라면 4년에 한 번은 인성관이 어딘지 묻는 새내기를 만나게 된다. 모든 층이 창의관과 이어져 있으니 창의관을 통해 출입하는 것이 편리하다.
3.11. 창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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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관 |
디자인대학에서 사용하는 건물. 멀끔한 외관과 달리 건물 자체는 1984년에 지어졌다. 평범한 외관이었으나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커튼 월 양식이 되었다.
과거에는 학생회관이었던 건물로 학생회실, 방송국, 도서관 등이 이곳에 있었다. 지금도 식당과 편의점, 미용실[4], 강당 등이 남아있어 과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학식 업체는 그 유명한 세종대학교 학식과 같은 업체다! 엄청난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3,000~4,000원대 가격을 유지하는지라 피크타임에는 주문할 때마다 줄을 서야 하기도 하다. 가끔 비싼 메뉴도 있는데 기간한정으로 깐풍기 같은 특이한 메뉴이다. 어떤 메뉴를 먹어도 맛이 다 훌륭한 편.
3.12. 낙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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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관 |
체육관과 대강당, 체력단련실이 위치한 복합 체육시설. 1층은 무용학과 전용 강의, 실습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주로 학교가 주최하는 큰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쓰는 건물로, 2층 대강당은 입학식, 유명인사나 유명 교수들의 수업, 대규모 강의 등이 있을 때 심심치 않게 가볼 일이 생기는 곳이다. 한성여중 체육관을 철거하고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3층에 있는 체육관은 한성여중도 함께 사용한다. 4층에는 학생과 임직원용 헬스장이 있는데 나름대로 시설은 준수하며 무료다. 단 갈아입을 옷과 수건, 세면도구는 개인이 가져가야 하니 참고하자. 당연한 얘기지만 헬스 트레이너는 없다.
3.13. 미래관(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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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관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 부분을2003년 개관한 도서관 건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종합운동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장보고 과학기지 등을 설계한 공간그룹의 작품이다.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세계 도서관 대회에서 방문 도서관으로 손꼽힌 바 있다. 학교에서 공들여 세운 건물로, 상상관 개관 전까지 랜드마크 역할을 했다. 교내에 처음 조성된 지하캠퍼스이기도 한데, 성큰 구조인 미래마당의 지하 공간까지 전부 미래관이다.
건물 자체 이름은 미래관이지만 보통 미래관이라고 하면 강의실과 실습실이 있는 지하를 뜻하며 같은 건물이지만 지상 1층부터는 학술정보관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지하에는 각종 첨단 강의실과 카페 그리고 과제의 복사와 프린트 등을 위해 자주 들리게 될 출력센터, 학기와 방학 중 영어 그룹활동을 하게 되면 가게 될 글로벌라운지가 있다. 참고로 도서관 로비는 2층이다.
3.14. 미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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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마당 |
미래관과 우촌관 사이에 위치한 붉은 벽돌광장. 미래관과 상상관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우촌관을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지나갈 일이 없다. 우촌관도 학생들이 주로 가는 학생회실이나 과방, 서점 등은 상상관이나 미래관 지하통로로 가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평상시 미래마당은 한적하다. 다만 접근성은 좋아 이곳에 각종 부스가 많이 설치되기 때문에 축제나 행사가 있으면 사람이 바글바글해진다.
3.15. 제1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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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별관 |
교내 신문사가 사용하는 건물. 1층에 IBK기업은행이 들어와 있다.
3.16. 상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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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관 |
2016년 완공된 학교의 랜드마크이자 메인 건물. 강의실, 행정기관, 학교법인, 식당 등이 모여있는 종합시설이다. 교양수업을 비롯해 모든 학부의 일부 전공수업도 이곳에서 진행되기에 재학생이라면 자주 가게 될 건물이다.
지하에는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조성된 스터디라운지 겸 휴게공간인 상상베이스가 있다. 1층엔 넓은 로비와 상상홀이라는 거대한 공간이 있는데,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창문 너머 녹음을 즐기며 쉴 수 있다. 2층에는 계단식 강의실과 휴게실, 팥고당[5]이 있고 3층부터는 모두 강의실이다. 고층까지 강의실이 들어서 있어서 강의시간이 가까워지면 엘리베이터 줄이 길어져 혼잡해진다.
12층엔 컨퍼런스홀과 식당이 있고 밖으로 나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경치가 끝내준다. 정면으로 한양성곽과 대학로에 위치한 한성대 에듀센터가 보이고 저 너머의 산들이 겹쳐보이는 그림이 아주 장관이다. 성북구 전역은 물론 대학로, 혜화동, 북악산, 남산서울타워, 종로, 광화문, 동대문 일대까지 보인다.
3.17.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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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마당 |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잔디광장. 풋살장과 버스킹부스도 있어 학기 내내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잔디밭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어 배달음식이나 도시락을 먹기도 한다. 축제 때는 미래마당과 함께 가장 많은 부스가 들어서는 곳이며 공연무대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원래 과거에는 운동장이었으나 상상관 공사 당시 지하주차장 건설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잔디운동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었다.[조감도] 그러나 잔디광장과 풋살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면서 운동장은 사라졌다. 기존 운동장의 역할은 풋살장과 상상관에 들어선 새 체육관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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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살장 |
풋살장은 테니스장으로도 이용되는데 가끔 테니스가 취미이신 교수님들이 치고 계신다.
3.18. 낙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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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정원 |
캠퍼스에 위치한 조각공원. 남문을 통해 들어가거나 공학관 뒤로 올라가면 나온다. 정식 명칭은 낙산공원이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짜 낙산공원과의 혼동으로 낙산정원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원래 과거에는 정식 명칭도 낙산정원이었다. 숲길을 따라 곳곳에 정자와 각종 조각품, 탁자, 벤치 등이 있어 정원 느낌이 나긴 한다. 명색이 조각공원인지라 곳곳에 각종 조형물과 작품들이 있고 여기저기 벤치와 운동기구 등도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산책하러 오기도 한다.
이곳에 터줏대감 격인 수탉과 암탉 한 쌍이 살고 있다. 두 마리 모두 학생들에 의해 발견되어 이름까지 가지면서 학교 마스코트가 됐다. 하지만 어쩌다 오게 됐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직까지 이들이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으니 혹여나 마주치더라도 걱정마라. 두 닭 사이에서 두 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으나 실종되자 교직원들이 닭 4마리를 더 가져다 놓았다. 아침마다 울어대 바로 아래에 사는 기숙사생들의 단잠을 깨우는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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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화정(義花亭) | |
낙산정원 초입에 의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설립자 우촌 김의형 선생이 교직원과 담소를 나누며 활쏘기를 즐겼던 장소라고 한다. 의화는 목화를 의미하며 같은 재단 산하 한성여중,여고의 교화(校花)이기도 하다.
3.19. 상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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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큐브 |
2017년 개관한 창업 빌리지. 학교에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입주 비용에 제공하는 사무실 단지다. 가끔 교내 창업 동아리가 성장해서 입주하거나 본교 출신 창업자들도 입주해있다. 간혹 입주한 기업들이 재학생 대상으로 인턴을 뽑거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한다.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은 들어가볼 수 있지만 각 사무실은 함부로 출입할 수 없다.
3.20. 50주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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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주년기념관 |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질 건물이다. 조감도상으로는 상상관과 규모가 비슷하거나 더 클 예정. 50주년기념관이라는 명칭은 가칭이고 완공 예정시기인 2028년은 개교 56주년이기 때문에 명칭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4. 기숙사
4.1. 우촌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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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촌학사 |
정문 기준 도보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2층부터 사생실과 공용 샤워실이 존재하며 2층에는 룸메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야식을 먹을 수 있는 TV방이 있다. 모든 사생실은 4인실로 침대는 모두 벙커침대다. 각 방마다 화장실과 작은 냉장고도 있다.
외부에 있는 기숙사인 만큼 보안에 철저하려고 신경을 썼다. 통금시간 이후에는 유일한 출입구를 ADT가 와서 지키고 있으며 갑자기 수리기사나 외부인이 출입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미리 문자로 공지해준다. 방학기간에 살 경우, 운이 좋으면 2인실로 쓰게 될 수도 있다.
4.2. 상상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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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빌리지 |
2019년 개관한 BTL 기숙사. 2인실이라는 점과 캠퍼스 내에 위치해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공학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상빌 사는 공대생들은 전공수업 5분 전에도 여유롭게 나갈 수 있다. 남녀 혼성 기숙사지만 층마다 보안문이 있어 본인 층이 아니면 출입하지 못한다. 호실 위치가 낙산정원 방향일 경우, 푸른 숲을 맞이할 수 있지만 꼬꼬의 울음소리를 새벽에 직통으로 들을 수 있고 공학관 방향이라면 한양도성과 낙산 뷰를 볼 수 있다.
지하에 요가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취사실, 휴게실, 탁구장, 편의점 등이 있다. 지하시설은 기숙사생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으나 별도의 지하 전용 출입구로만 출입할 수 있고 밤 10시 이후로는 출입이 제한된다.
4.3. 글로벌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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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빌리지 | |
외국인 학생 기숙사.
5. 사라진 시설
5.1. 제2별관
제1별관 옆에 있던 건물. 중문 진입로 변경 공사로 2016년에 철거되었다.5.2. 노천극장
상상빌리지 자리에 있던 것으로 중앙에는 테니스장이 있었다.6. 외부 시설
6.1. 에듀센터
과거 명칭은 대학로캠퍼스로 부족한 캠퍼스 용지 확보와 도심형 예술대학 조성을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다. 대학로 한복판이라는 엄청난 위치를 자랑한다. 디자인학부에서 사용하였으나 다시 본교로 돌아왔고 이후 평생교육원, 대학원으로 사용하다가 현재 대학원 일부 시설만 남고 대부분은 본캠퍼스로 이전한 상태다.현재 한성대학교 에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강연이나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등의 장소로 사용중이며 학부생이면 방문할 일이 거의 없다.
본래 하나은행 혜화동지점이 있는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을 사용했지만 여유공간이 과하여 건물 자체를 처분하려고도 했다. 하지만 여러 장점 때문에 매매를 하지 않고 여유공간을 외부에 임대하고 있다.
6.2. 의화장 종합수련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종합수련원.6.3. 한성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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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빌딩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빌딩.
[1] 당시 한성대 전경[2] 탈의실 및 각종 부대 시설도 있었고 정규 영업 허가도 받았다.[3] 여담으로 인근 서울삼선초등학교에도 수영장이 있었다. 강남이 뜨기 전 서울의 이름난 부촌(김형욱 중정부장 외 권력자들도 많이 살았던)이 삼선교였던 시절의 일이다.[4] 사실 미용실 보단 이발소에 더 가까운 느낌이며 학교 학생은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께서 가격에 걸맞지 않게 매우 꼼꼼하게 해주시는 편이다.[5] 팥고당은 본교 졸업생이 만든 브랜드다. 그래서 본교에 입점한 지점은 외부에 위치한 지점보다 싼 편이지만 대학생들 지갑 사정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다. 그래도 맛이 좋고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많다.[조감도] ![파일:external/press.hansung.ac.kr/0101-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