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30 19:24:05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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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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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3. 미디어데이4. 여담

1. 개요

2025년 4월 12일부터 펼쳐지는 한국프로농구 2024-25 시즌 플레이오프를 다루는 문서다.

==# 각 팀별 매직넘버와 트래직 넘버 #==
<rowcolor=#fff> 순위 알파벳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C SK 54 0.759 41 13 - -
2 R LG 54 0.630 34 20 7.0 -
3 H 현대모비스 54 0.611 33 21 8.0 [1]
4 H KT 54 0.611 33 21 8.0 [2]
5 Q 한국가스공사 54 0.519 28 26 13.0 -
6 Q 정관장 54 0.463 25 29 16.0 -
7 E DB 54 0.426 23 31 18.0 -
8 E 소노 54 0.352 19 35 22.0 -
9 E KCC 54 0.333 18 36 23.0 -
10 B 삼성 54 0.296 16 38 25.0 -
<rowcolor=#fff> 금색: 정규리그 우승 | 파란색:4강 PO 진출 | 연두색: 6강 PO 진출 | 노란색: PO 탈락 확정 | 볼드체: 순위 확정
Champion - 정규리그 우승+4강 PO 직행
Runners-up - 4강 PO 직행
Home advantage - 6강 PO 홈어드밴티지 확보
Qualified - 6강 PO 진출
Eliminated - 6강 PO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1] KT 상대전적 3승 3패(공방률 +9)[2] 현대모비스 상대전적 3승 3패(공방률 -9)


===# 4라운드까지의 판세 #===
  • 1위: SK가 자밀 워니의 활약을 앞세워 3, 4라운드를 무려 16승 2패의 성적을 찍으며 일찌감치 2위권 그룹과의 격차를 7경기차까지 벌리면서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 2~3위권: 현대모비스와 LG가 정규리그 2위 및 4강PO 직행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3라운드 중반까지 SK와 선두경쟁을 하였으나 4라운드 들어 3승 6패로 부진하면서 선두와의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LG는 시즌 초반 아셈 마레이의 부상으로 인해 8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했지만 이후 2라운드 막판부터 3라운드 중반까지 8연승, 4라운드에 7연승을 찍으며 깎아먹은 승률을 금새 복구하고 어느새 2위권 그룹에 안착하였다.
  • 4~5위권: KT와 한국가스공사가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데, 2위권과의 격차도 2경기차 밖에 나지 않는 만큼 상승세를 탈 경우 이 두 팀 역시 2위권 그룹에 충분히 진입할 수 있다.
KT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5승 4패의 성적을 꾸준하게 찍어내면서 무난하게 중위권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허훈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상승세를 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신에 그동안 안터지던 박준영이 드디어 각성하고 해먼즈가 득점을 책임져주면서 팀의 추락을 막고 순위를 유지시키고 있다는 평.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초반 SK와 선두경쟁을 벌일 정도로 상승세를 탔지만 2라운드부터는 5할대를 오가는 승률로 주춤한 상태이다. 김낙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니콜슨-은도예-벨란겔의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덕에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 6위권: 중위권과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 있는 상황[3]에서 남은 6강 한자리를 놓고 DB와 KCC가 경쟁을 하고 있다.
전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DB와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KCC 모두 지난 시즌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4할대 초반의 승률을 찍으며 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팀 모두 비슷한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주축 국내선수의 부상(DB는 김종규, KCC는 최준용과 송교창)과 외국인 선수 선발 실패(DB는 오누아쿠, KCC는 버튼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는 상황이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심지어 4라운드 중반 양 팀 모두 정관장과의 트레이드[4]를 통해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그렇게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마저 동일하다.
  • 8~10위권: 정관장, 삼성, 소노가 하위권을 구성하고 있다. 다만 6위권을 경쟁하는 DB, KCC와의 격차가 그리 크지는 않은데다 이 두 팀의 하락세가 보이는 만큼 하위권 3팀중 정신차린 팀은 6위권을 쫓아 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8위 정관장은 국내선수들의 부상과 부진, 라렌-마이클 영의 용병 듀오의 부진으로 인해 시즌 초부터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한때 11연패 및 최하위까지 처졌으나 용병들을 버튼-오브라이언트 체제로 바꾼 이후로 4라운드 막판 5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6위권 그룹을 위협하고 있다.
9위 삼성은 큰정현의 노쇠화, 논란 끝에 영입한 이대성의 부상, 코번으로 파생되는 플레이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초반부터 하위권을 전전하였으며, 이후 잠시 4연승의 상승세를 타기는 했지만 곧바로 7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에는 한참 멀어진 상황이다. 그나마 수확이라면 그동안 성장세가 주춤했던 이원석이 드디어 터지기 시작했다는 점.
최하위 소노는 작정현-이재도의 프런트 코트의 공존이 애매하게 이루어졌음에도 앨런 윌리엄스의 활약과 더불어 개막 4연승을 달리며 순항하였으나, 작정현의 부상으로 시작된 11연패, 연패 기간 중간 발생한 김승기 감독의 선수 폭행으로 인한 자진 사퇴와 신임 감독 김태술의 경험 부족, 작정현의 복귀 이후 재발한 부상으로 시작된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대체 선수들의 기량 미달로 인해 현재는 이재도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뒤늦게 합류한 아시아 쿼터 켐바오의 활약과 부상 선수들의 복귀 임박 등의 호재는 있지만 빈약한 선수층과 코치진의 역량 부족으로 상승세를 다시 타기는 어려워 보인다.

===# 5라운드 #===
====# 2월 8일 ~ 2월 13일 #====
2월 13일 원주 DB와 부산 KCC와의 경기 이후 KBL은 2주간 국가대표 브레이크 기간을 가지게 되며, 브레이크 이후 2월 26일에 리그가 재개된다.
  • 2월 8일
    • 14시 KCC 78 : 83 LG - 시종일관 KCC가 LG에게 리드를 잡아가고 있었으나 경기 막판 양준석의 결승포와 허일영의 쐐기 3점까지 터지면 LG가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 승리로 LG는 2위 싸움에서 한 발 앞서갔으며 KCC는 5연패를 당해 6위 자리 코앞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상황이 되었다.
    • 14시 SK 85 : 81 정관장 - 5연승으로 6강 진입 교두보를 마련한 정관장과 선두를 굳건히 수성하는 SK의 대결. 상승세를 탄 팀답게 엄청난 혈전이 벌여졌고 연장전까지 게임이 흘러갔지만, 연장에서 SK의 워니가 7득점을 올리며 SK가 신승을 거두었다.
    • 16시 KT 83 : 76 DB - 2위권 진입을 노리는 KT와 6위 수성을 노리는 DB의 매치로, 하윤기와 해먼즈를 앞세워 KT가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KT는 2위권과의 격차를 계속해서 유지했지만 DB는 5연패에 빠지며 6위 수성이 위태로워졌다.
  • 2월 9일
    • 14시 한국가스공사 66 : 69 현대모비스 - LG를 따라잡아야 하는 현대모비스와 2위권 추격을 바라보는 한국가스공사가 이틀만에 장소를 바꿔서 다시 대결을 펼쳤다. 양 팀 모두 외곽 난조와 턴오버로 저득점 경기 양상이 나왔고 그 와중에도 한국가스공사의 승리가 눈앞이었으나, 종료 15초 전 서명진의 결승 3점포가 터지면서 현대모비스가 신승, 공동 2위 자리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 14시 삼성 63 : 79 소노 - 이틀만에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최하위권 매치. 이틀 전에는 소노가 1쿼터 9득점에 그치며 시종일관 삼성에게 끌려다니다 경기를 내주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삼성이 1쿼터에 9점밖에 못넣는 답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소노는 주전과 벤치멤버들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복수에 성공, 삼성과 공동 9위가 되었다.
    • 16시 KT 74 : 85 SK - 본격적으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 SK와 상위권 추격을 바라보는 KT의 대결. 하지만 양 팀 다 백투백 경기를 치뤘음에도 경기 결과는 경기 내내 SK가 리드를 점해 승리를 거두면서 SK는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점등에 들어가게 되었다.
  • 2월 10일
    • 정관장 76 : 67 KCC - 향후 6위권 판도가 바뀔 수도 있는 중요한 매치. KCC가 3점 15개를 모조리 실패하는 졸전을 펼치는 사이 정관장은 버튼과 박지훈의 맹활약으로 SK전의 석패를 깔끔히 씻어내며 승리, 7위 KCC를 1경기차로 추격하며 6강 경쟁 진입 교두보를 확실히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 2월 11일
    • 소노 80 : 101 현대모비스 -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소노와 2위를 노리는 현대모비스의 대결. 1쿼터부터 현대모비스가 30점을 퍼붓는 맹공을 바탕으로 세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소노는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 2월 12일
    • SK 68 : 77 LG - 선두 매직넘버 지우기에 들어간 SK와 치열하게 2위 다툼을 하는 LG의 대결. LG가 마레이와 전성현의 활약을 앞세워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SK의 7연승과 홈 11연승을 저지하고 공동 2위를 탈환하였다. SK는 이 경기를 이겼더라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 2월 13일
    • DB 88 : 75 KCC - 6위 경쟁팀이지만 각각 5연패와 6연패로 허덕이는 양 팀의 맞대결. DB가 승리하면서 6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고 추가적으로 KCC의 패배로 인해 선두를 달리던 SK의 PO 매직넘버가 소멸,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 2월 26일 ~ 3월 2일 #====
  • 2월 26일
    • KCC 85 : 95 소노 - 소노가 KCC를 8연패로 몰아넣으며 최하위를 탈출했다. KCC는 최준용과 송교창의 부재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으며, 소노는 가드진과 윌리엄스의 활약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 정관장 56 : 63 KT - 6위 추격 vs 2위권 추격을 노리는 양 팀 간의 매치. 초반에는 정관장이 앞섰으나 후반에 kt의 야투가 살아나고 정관장이 야투 난조를 겪으며 kt가 역전승에 성공, 4위를 사수함과 동시에 2위권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 2월 27일
    • DB 89 : 80 한국가스공사 - DB가 경기 내내 가스공사에게 우위를 점하며 손쉽게 승리, 6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패배한 한국가스공사는 4위 kt와 1.5경기 차가 되어 상위권 추격이 좀 더 어려워졌다.
    • LG 74 : 62 삼성 - LG가 손쉽게 대승을 거두면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최하위 자리를 지키면서 4연속 꼴찌에 한발 더 다가서는 모양새다.
  • 2월 28일
    • KCC 67 : 80 KT - kt가 주축 선수들이 빠진 KCC에게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9연패의 늪에 빠지게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데에 성공했다.
    • 현대모비스 77 : 80 SK - 전반전은 SK가 확실히 앞서다가, 후반전 현대모비스의 거센 추격전이 있었지만 SK가 오세근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신승,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
  • 3월 1일
    • 14시 DB 82 : 92 소노 - 소노가 이정현이 돌아오고 켐바오가 31득점 원맨쇼를 펼치며 연장 접전 끝에 DB를 제압하고 70일 만의 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 14시 삼성 63 : 66 한국가스공사 - 시종일관 한국가스공사가 리드를 놓지 않다가 4쿼터 삼성의 맹추격으로 크게 고전하면서 접전이 된 경기. 결과는 한국가스공사가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 16시 LG 55 : 70 정관장 - 2위를 굳히고자 하는 LG를 상대로 정관장이 LG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정관장은 7위로 올라서고 6위 DB를 3경기 차로 추격하면서 포스트시즌 희망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 3월 2일
    • 14시 SK 85 : 77 KCC - 9연패 중인 KCC를 상대로 SK가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면서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고, 반면 KCC는 10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 14시 현대모비스 56 : 62 KT - 양팀 모두 심각할 만큼 저득점 경기를 펼친 가운데 KT가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면서 현대모비스를 반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게 되었으며 2위 LG와도 2경기 차로 좁히면서 2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모비스는 2위 자리에서 밀려난데 이어 3위까지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 16시 소노 79 : 88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가 부상에서 복귀한 김낙현을 앞세워 소노의 상승세를 잠재우는데 성공, 4위 kt와는 1.5경기 차, 3위 현대모비스와는 2경기 차로 좁히며 내친김에 상위권도 노려볼만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 3월 3일 ~ 3월 9일 #====
  • 3월 3일
    • 14시 DB 67 : 63 LG - 각각 6위 사수와 2위 사수가 걸린 중요한 매치. DB가 정효근과 알바노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6위를 사수하는데 성공, LG는 3위 현대모비스와 반경기 차가 되면서 2위 싸움은 혼돈으로 치닫게 되었다.
    • 16시 삼성 76 : 89 정관장 - 6강을 노리는 정관장이 고메즈-오브라이언트의 50득점 합작을 앞세워 연승을 기록, 6위 DB와의 승차를 3경기로 유지했다.
  • 3월 4일
    • KT 75 : 74 한국가스공사 - 접전 끝에 KT가 승리를 거두면서 3위 현대모비스와 승차 없이 승률 5리 차이로 4위를 유지했다. 또한 2위 LG를 0.5게임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 3월 5일
    • 삼성 66 : 75 SK - 전반전에는 삼성이 SK를 압도하며 무려 15점차로 앞섰으나, 3쿼터에 삼성이 단 3점을 넣는데 그치면서 SK가 곧바로 역전에 성공, 4쿼터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 3월 6일
    • 현대모비스 93 : 84 DB - 경기 초반부터 시종일관 현대모비스가 리드를 이어나가며 승리를 기록,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 3월 7일
    • 한국가스공사 72 : 79 LG - 1쿼터에는 한국가스공사가 LG를 압도했으나, 2쿼터부터는 LG가 꾸준히 리드를 잡고 거기에 3쿼터에는 한국가스공사가 단 6점만 기록하는 등 득점 난조까지 이어져 LG가 역전승, 다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 소노 56 : 71 SK - 3쿼터까지 SK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호각으로 싸우던 소노였지만, SK가 4쿼터 김선형과 워니를 앞세워 역전승에 성공하며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 3월 8일
    • 14시 DB 75 : 83 삼성 - 연장 접전 끝에 삼성이 승리를 거두면서 DB전 11연패 탈출과 더불어 시즌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DB는 삼성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하면서 매직넘버를 1개만 지우는데 만족해야 했다.
    • 16시 정관장 74 : 81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프림의 31득점 12리바운드 홣약을 앞세워 승리를 따내면서 하루만에 다시 공동 2위 자리로 복귀했다. 반대로 정관장은 DB가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패배를 당하면서 게임차를 좁힐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 3월 9일
    • 14시 SK 89 : 69 한국가스공사 - 안영준의 트리플 더블 활약을 앞세워 전반전부터 SK가 가스공사를 압도, 20점차 대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 16시 LG 91 : 79 소노 - LG가 12점차 완승을 거두면서 다시 단독 2위가 되었다. 소노는 3연패에 빠지면서 삼성과의 격차가 다시 0.5 게임차로 좁혀졌다.

====# 3월 10일 ~ 3월 16일 #====
  • 3월 10일
    • 정관장 77 : 69 DB - 정관장이 승리를 거두면서 DB와의 격차를 1.5게임차로 좁히는데 성공하며 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DB는 매직넘버를 2개나 줄일 수 있었던 기회를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놓쳐버리면서 3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로써 양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2패로 DB가 근소하게 앞서는 형국으로 바뀌게 되었고, 공방률은 +39점으로 DB가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 3월 11일
    • 현대모비스 63 : 61 삼성 - 접전 끝에 현대모비스가 신승을 거두면서 다시 공동 2위로 복귀했다. 삼성은 30패에 선착했다.
  • 3월 12일
    • 한국가스공사 88 : 76 정관장 - 가스공사가 3연패를 탈출하며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지으며 5위를 수성했고, 정관장은 이날 패배로 6위와의 격차가 2경기로 늘어났다. 한편 정관장의 패배로 매직넘버가 소멸된 LG가 2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 3월 13일
    • KCC 77 : 83 삼성 - 삼성이 승리를 거두며 공동 9위로 올라섰다. KCC는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신기록인 11연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 실패가 확정되었으며, 최하위 그룹과 1.5경기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 KT 69 : 63 소노 - 접전 끝에 kt가 승리를 거두며 소노는 이날 삼성의 승리로 인해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 3월 14일
    • LG 84 : 81 현대모비스 - 연장 접전 끝에 마레이의 3점 버저비터가 터진 LG가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단독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53초를 남겨놓고 무려 9점이나 앞서고 있다가 그 53초 동안 3번의 포제션에서 모두 턴오버를 기록하고 전부 3점슛을 얻어맞으며 12점을 연속으로 실점, 허무하게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 SK 80 : 88 DB - DB의 6강에 대한 의지가 SK를 뛰어 넘고 승리로 이어졌다. SK는 우승 매직넘버는 지우는데 실패했고, 그나마 동시간대 공동 2위 팀들끼리의 맞대결이다 보니 4강 매직넘버만 1개 지우는데 만족해야 했다.
  • 3월 15일
    • 14시 한국가스공사 70 : 57 KCC - 가스공사가 승리를 거두며 연승에 성공, 6강 PO진출 매직넘버를 2개 줄였고, KCC를 12연패로 몰아넣었다.
    • 14시 삼성 83 : 73 KT - 삼성이 3위를 노리던 kt의 발목을 잡으며 탈꼴찌에 성공, 이날 가스공사한테 패배한 KCC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 16시 소노 84 : 86 정관장 - 치열한 접전 끝에 정관장이 승리를 거두며 6위 DB를 두 경기차로 추격했다. 소노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 3월 16일
    • 14시 KT 90 : 62 LG - LG의 상승세를 kt가 막아세우며 28점차 대승, LG를 1경기차로 추격하고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가 되어 2위 싸움에 가세하게 되었다.
    • 14시 현대모비스 76 : 102 KCC - KCC가 대역전패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지긋지긋한 12연패를 탈출하며 2위를 노리는 현대모비스의 발목을 잡았다. 또한 이 경기를 현대모비스가 패배하면서 SK의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되었다.

====# 5라운드 총평 #====
선두 SK가 절대 1강을 유지하면서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남겨둔 가운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2위 자리를 놓고 LG, kt, 현대모비스가 경쟁하게 되었다. kt가 두 팀 상대로 둘 다 3:2로 유리하며, 오히려 2위인 LG가 모비스, kt 상대로 둘 다 2:3에 득실차도 모비스전 -28, kt전 -26으로 대승에 실패할 경우 가장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안정적인 5위를 수성 중이다.

6위를 두고 DB와 정관장이 경쟁하고 있다. DB는 5라운드에도 4승에 그친 반면, 정관장은 5승 확보에 맞대결 승리로 한 경기 더 따라붙었다. 다만, 상대전적은 DB가 3승 2패로 우세인 데다, 득실마진이 DB가 무려 39점 우세라서 사실상 2.5게임차로 두 팀이 경쟁하고 있는 형국이다.

12연패로 한때 9위까지 떨어진 KCC와, 4년 연속 최하위는 면하고 싶은 삼성, 이정현의 복귀에도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소노가 각각 한 경기차로 하위권을 구성하고 있는 상태이다. 상대전적은 9위 삼성이 KCC와 소노전 모두 3:2로 우세이며, 꼴찌인 소노가 둘 다 2:3으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다.

===# 6라운드 #===
====# 3월 16일 ~ 3월 23일 #====
  • 3월 16일
    • 16시 DB 63 : 75 SK - 경기 직전 2위 LG의 패배로 인해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가 1로 줄어들었고, 이후 SK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소 경기 정규시즌 우승[5]을 확정했다. DB는 홈에서 상대에게 우승을 내주는 굴욕을 당함과 동시에 정관장과의 승차가 1.5게임차로 좁혀졌다.
  • 3월 17일
    • 한국가스공사 68 : 73 정관장 - 오브라이언트-버튼 외국인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이 힘겹게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 6위 DB를 1게임차로 압박하면서 6위 싸움을 오리무중으로 끌고 가게 되었다.
  • 3월 18일
    • 현대모비스 79 : 77 KCC - 현대모비스가 역전승을 거두면서 1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A][7] 동시에 LG를 다시 반게임차로 추격해 나갔다.
  • 3월 19일
    • KT 77 : 78 SK -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상태인 SK가 2위 싸움 중인 KT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 3월 20일
    • 소노 90 : 85 한국가스공사 - 소노가 역전승을 거두면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 LG 81 : 68 DB - LG가 초반부터 시종일관 리드를 놓치지 않은 끝에 완승을 거두면서 다시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1게임차로 벌렸다. DB는 2연패에 빠지면서 정관장과의 승차가 단 반게임차로 좁혀지며 6강 싸움이 안갯속으로 빠지게 되었다.
  • 3월 21일
    • SK 85 : 79 현대모비스 - 홈에서의 정규시즌 축하 경기+즐겜 모드를 벌인 SK가 2위 경쟁 중인 현대모비스에게 패배를 안겼다.
    • 정관장 91 : 70 KCC - 정관장이 대승을 거두면서 기어이 최하위에서 공동 6위까지 올라갔다. KCC는 최하위 소노와 반 경기차로 줄어들었으며 삼성과는 승차 없는 8위가 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3월 22일
    • 14시 LG 65 : 69 KT - kt가 LG의 추격전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두면서 LG와의 승차를 한 게임차로 줄였고, 동시에 시즌 상대전적에서 동률을 맞춰 놓고 마무리 했다.
    • 14시 한국가스공사 74 : 79 DB - DB가 접전 끝에 승리하며 다시 단독 6위가 되었다.
    • 16시 소노 84 : 59 삼성 - 최하위 경쟁전에서 소노가 완승을 거두며 삼성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동률을 맞춰놓는데 성공했다.
  • 3월 23일
    • 14시 SK 71 : 81 KCC - SK가 전체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린 가운데, KCC가 승리를 거두며 다시 단독 8위가 되었다. SK는 시즌 10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 14시 정관장 87 : 84 현대모비스 - 접전 끝에 정관장이 신승을 거두면서 다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2위 LG와의 승차가 2게임차로 벌어지며 4강 직행의 희망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 16시 LG 85 : 81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가 막판 치열한 추격을 펼쳤으나, LG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LG는 이날 승리로 3위 KT와의 승차를 1.5게임차로 벌리면서 4강 직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4강 PO 직행 가능성이 산술적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 3월 24일 ~ 3월 30일 #====
  • 3월 24일
    • 삼성 54 : 72 KT - KT가 외국인 선수 마틴이 빠진 가운데서도 삼성을 잡아내고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 3월 25일
    • 정관장 93 : 84 소노 - 정관장이 무려 16개의 3점슛을 앞세운 양궁 농구로 승리를 거두면서 5연승에 성공, DB를 제치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정관장도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의 수가 생겼다.
  • 3월 26일
    • 삼성 69 : 92 LG - LG가 승리를 거두면서 KT와의 승차를 다시 1.5게임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A]
  • 3월 27일
    • KT 90 : 81 소노 - KT가 4쿼터에만 21-9로 역전극을 이뤄내며 2위 경쟁을 계속 이어갔다. 소노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 DB 62 : 71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2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DB는 정관장과의 승차가 1게임차로 벌어졌다. 다만, 상대전적 덕분에 6강 PO 자력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남겨놓았다.
  • 3월 28일
    • KCC 67 : 96 한국가스공사 - 최근 4연패로 부진에 빠져 5할 승률이 붕괴되었던 가스공사가 KCC를 상대로 이번에도 작정하고 초전박살 내버리면서 5할 승률 회복과 함께 6강 PO 매직넘버를 단 1개만 남겨놓았다. KCC는 오늘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되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몰락을 겪게 되었다.
    • SK 79 : 78 LG - SK가 4쿼터에 대역전극을 이뤄내며 3년만에 시즌 40승 고지를 밟게 되었다. 반면, LG는 SK의 무자비한 수비 앞에 무너지면서 3위 KT에게 반게임차로 쫓기게 되었으며, 이제 4강 직행 칼자루는 LG에서 kt로 넘어갔다.
  • 3월 29일
    • 14시 현대모비스 94 : 79 소노 - 현대모비스가 완승을 거두며 2위 LG를 한 경기차로 추격했다. 소노는 3연패에 빠졌으나, 삼성도 패배한 덕분에 꼴찌로 내려가지는 않았다.
    • 14시 삼성 72 : 82 정관장 - 정관장이 전반전에는 고전했으나, 후반전에 삼성을 털어버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주도권을 DB로부터 뺏어왔다.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면서 4시즌 연속 최하위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
    • 16시 KT 69 : 67 DB - KT가 DB를 꺾고 LG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상대전적에서 LG에게 우세를 확정한 상태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KT의 반게임차 단독 2위인 셈이다. 반면, DB는 같은날 정관장이 승리를 거둔 상태에서 패배를 당하며 정관장과의 승차가 2게임차로 벌어지면서 이제 탈락 위기에 몰렸다.
  • 3월 30일
    • 14시 KCC 72 : 97 LG - LG가 큰 무리 없이 KCC를 완파하면서 하루만에 다시 단독 2위 자리에 복귀했다.
    • 14시 한국가스공사 75 : 74 SK - 한국가스공사가 정성우의 극적인 역전 3점슛에 힘입어 승리를 따내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동시에 DB는 5위가 불가능해졌다.
    • 16시 삼성 76 : 85 DB - DB가 완승을 거두면서 정관장과의 승차를 1.5게임차로 좁혀놨다. 삼성은 4시즌 연속 최하위가 매우 유력한 상황으로 몰리게 되었다.

====# 3월 31일 ~ 4월 6일 #====
  • 3월 31일
    • 정관장 85 : 88 KT - 경기 초반 KT가 경기를 압도하며 앞서갔으며, 정관장이 후반 맹추격하며 한때 동점을 만들었지만 1점 리드 상황에서 자유투 2개 모두 실패 후 해먼즈가 리바운드 득점으로 KT가 신승을 거뒀다. 정관장마저 이 패배로 5위를 차지할 수 없게 되어 한국가스공사는 5위가 확정되었다.
  • 4월 1일
    • 삼성 61 : 92 한국가스공사 - 이미 5위를 확정한 가스공사가 주전 선수들 보다 벤치 자원들을 많이 활용하며 경기를 편하게 운영해 나갔으나, 프로가 아닌 수준의 삼성은 그마저도 받아먹지 못하면서 결국 가스공사의 31점차 대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 4월 2일
    • KCC 98 : 85 소노 - KCC가 외곽포를 앞세워 소노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8위 확정이 매우 유력해졌다.
  • 4월 3일
    • LG 77 : 62 정관장 - LG가 15점차 대승을 거두면서 같은날 패배한 KT를 제치고 다시 단독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패배를 당하면서 DB와의 격차가 0.5게임차로 줄어들면서 DB도 자력으로 진출할 기회가 생겼다.
    • 현대모비스 91 : 71 KT - 현대모비스가 20점차 대승을 거두면서 양팀의 상대전적은 결국 3승 3패 동률로 맞춰진 가운데, 공방률에서 현대모비스가 +9점으로 역전을 기록하며 마치게 되었다. 매직 넘버도 LG로 넘어갔다.
  • 4월 4일
    • KCC 83 : 91 삼성 - 전반전에는 KCC가 50-32로 앞섰으나, 후반전에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최하위 가능성을 남겨두었다.[9] 삼성은 6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6라운드 첫 승을 신고, 한 숨 돌렸다. 또한 KCC전 8시즌만에 우세도 기록했다.
    • 소노 86 : 70 DB - 소노가 DB한테 또다시 고춧가루를 투하하며 삼성의 트래직 넘버를 1로 줄였다. DB는 전날 정관장의 패배를 활용하지 못하며 6위와의 승차가 1게임차로 늘어났다.
  • 4월 5일
    • 14시 현대모비스 76 : 83 LG - LG가 한때 20-0 Run이라는 아찔한 상황을 이겨내고 타마요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2위 확정 매직넘버에 이제 1개만 남겨놓게 되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오늘 패배로써 2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며 플레이오프를 6강PO 부터 시작하게 된다.
    • 14시 정관장 81 : 76 SK - 정관장이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두면서 자력 진출 가능성을 살려놓고 최종전 DB전을 임하게 되었다.
    • 16시 한국가스공사 83 : 74 KT - 이미 5위를 확정지은 가스공사가 2위 경쟁중인 KT에게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결국 LG의 2위가 확정됐다. KT도 플레이오프를 6강 PO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 4월 6일
    • 14시 SK 71 : 96 소노 - 꼴찌 만큼은 피하길 희망했던 소노가 비교적 느슨하게 플레이한 SK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전 구단 상대 승리에 성공했다. 마침 삼성도 모비스한테 패배하면서 최하위 탈출을 확정지었다.
    • 14시 현대모비스 88 : 78 삼성 - 3쿼터까지 잘 버티던 삼성이 4쿼터에 무너지면서 잠실학생, 원주 경기의 결과와 무관하게 결국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다.
    • 16시 DB 84 : 76 KCC - DB가 KCC를 꺾고 결국 6강 PO 티켓 1장의 향방은 이제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10]

====# 4월 8일 (정규리그 최종전) #====
다섯 경기 모두 19시에 시작한다.
  • KT 68 : 64 KCC (수원) - 허훈이 결장한 가운데 KT가 막판 역전승을 거두면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비슷한 시간대 현대모비스가 승리하면서 결국 4위가 확정되어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6강 PO를 치르게 되었다.
  • DB 67 : 78 정관장 (원주) - 정관장이 4쿼터에 야투가 폭발하면서 DB를 꺾고 극적으로 6강 플래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전 현대모비스가 3위를 확정지음에 따라 현대모비스와 6강 PO를 치르게 되었다.
  • SK 79 : 76 삼성 (잠실학생) - SK가 시즌 마지막 S-더비를 승리하면서 연패를 끊고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 한국가스공사 80 : 84 현대모비스 (대구) - 현대모비스가 4쿼터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 소노 101 : 99 LG (고양) - LG의 주전들이 대거 결장한 가운데 소노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앨런 윌리엄스의 종료 1초전 득점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 플레이오프 진출/탈락 일자별 #===
  • 플레이오프 진출 일자별
    • 2월 13일 서울 SK
    • 3월 12일 창원 LG
    • 3월 18일 울산 현대모비스
    • 3월 20일 수원 KT
    • 3월 3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 4월 8일 안양 정관장
  • 4강 직행 진출 일자별
    • 3월 16일 서울 SK
    • 4월 5일 창원 LG
  • 플레이오프 탈락 일자별
    • 3월 26일 서울 삼성
    • 3월 27일 고양 소노
    • 3월 28일 부산 KCC
    • 4월 8일 원주 DB

2.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

<rowcolor=#fff> 순위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SK 54 0.759 41 13 -
2 LG 54 0.630 34 20 7.0
3 현대모비스 54 0.611 33 21 8.0 [11]
4 KT 54 0.611 33 21 8.0
5 한국가스공사 54 0.519 28 26 13.0
6 정관장 54 0.463 25 29 16.0
<rowcolor=#fff> 금색: 정규리그 우승 | 파란색:4강 PO 진출 | 연두색: 6강 PO 진출

2.1. 플레이오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대진표
}}} ||
6강 플레이오프 4강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wiki style="margin: -12px -5px"<rowcolor=#fff>
6강 PO (4/12 ~ 4/20)
KT
4위
파일:수원 kt 소닉붐 엠블럼.svg파일:수원 kt 소닉붐 엠블럼(유색배경).svg 3
한국가스공사
5위
파일: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엠블럼.svg 2 }}} {{{#!wiki style="margin: -12px -5px"<rowcolor=#fff>
4강 PO (4/23 ~ 5/1)
SK
1위
파일:서울 SK 나이츠 엠블럼.svg 3
KT
4위
파일:수원 kt 소닉붐 엠블럼.svg파일:수원 kt 소닉붐 엠블럼(유색배경).svg 1 }}} {{{#!wiki style="margin: -12px -5px"<rowcolor=#fff>
FINALS (5/5 ~ 5/17)
SK
1위
파일:서울 SK 나이츠 엠블럼.svg
LG
2위
파일:창원 LG 세이커스 엠블럼.svg }}}
{{{#!wiki style="margin: -12px -5px"<rowcolor=#fff>
6강 PO (4/13 ~ 4/21)
현대모비스
3위
파일: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엠블럼.svg 3
정관장
6위
파일: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엠블럼.svg파일: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엠블럼 흑색배경.svg 0 }}} {{{#!wiki style="margin: -12px -5px"<rowcolor=#fff>
4강 PO (4/24 ~ 5/2)
LG
2위
파일:창원 LG 세이커스 엠블럼.svg파일:창원 LG 세이커스 엠블럼(유색배경).svg 3
현대모비스
3위
파일: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엠블럼.svg 0 }}}

2.1.1. 6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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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4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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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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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디어데이

이번 시즌에는 1,2부로 나뉘어서 진행됐는데, 1부에는 1·4·5위팀 감독과 주요 선수가 2부에는 2·3·6위팀 감독과 주요선수가 참석했다.
  • 1위팀 서울 SK는 전희철 감독과 자밀 워니가 참석했다. 워니의 은퇴와 김선형,안영준,오재현등의 FA 예정으로 인해 '라스트 댄스'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이를 뒤집고 '어나더 댄스'라는 출사표를 내세우면서 통합 우승을 다짐했다.
  • 2위팀 LG는 조상현 감독과 유기상이 참석했고, 이번에는 기필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내세웠다.
  • 3위팀 현대모비스는 조동현 감독과 이우석이 참석했다. 조동현 감독은 3차전 안에 끝내겠다면서 4강 진출 의지를 드러냈고, 이우석은 "홍삼 먹고 참새"라는 표현을 통해 시리즈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 4위팀 KT는 송영진 감독과 문정현이 참석해서 KT 매직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 5위팀 한국가스공사는 강혁 감독과 벨란겔이 참석했고, 원정에서 1승 1패와 홈에서 2승으로 총 4차전 안에 끝내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 6위팀 정관장은 김상식 감독과 박지훈이 참석했고, 김상식 감독은 같은 모기업팀 여자 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DB전을 마치고 버스에서 곧바로 시청했었다며, 이들의 투혼이 인상깊었다고 말하며 똑같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박지훈 역시 배구팀 처럼 열심히 해서 꼭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4. 여담

  • 프로농구 역사상 제일 늦게 플레이오프가 열리고 늦게 끝나는 플레이오프가 되었다.[12]

[3] 4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공동 4위 KT, 한국가스공사와 6위 DB간의 격차가 4경기차인데 DB와 최하위 소노와의 격차가 5경기차이다. 그렇다고 DB나 KCC가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4] DB는 김종규를 내주고 정효근을 받아왔으며, KCC는 버튼과 라렌의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5] 기존 기록은 2011-12시즌 원주 동부의 47경기다.[A] 19-20 시즌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시즌 조기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인해 제외.[7] 시즌 조기종료된 해에는 현대모비스가 8위에 그쳤다. 덕분에 연속 진출 기록이 끊기지 않은 행운(?)이 생겼다.[A] [9] 소노가 최소 1승 거두면서 삼성 전승, KCC 전패.[10] 덩달아서 8~9위도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11] 상대전적 3승 3패& 골득실 현대모비스 +9점 우세[12] 반대로 가장 이른 시기에 포스트시즌 열린 시즌은 15-16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