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18:49:50

하이잭(A.O.Z 리부트)

RMS-106 하이잭
ハイザック | HI-ZACK
파일:하이잭 (티탄즈).jpg 파일:하이잭 후면.jpg
1. 개요2. 특징3. 파생형
3.1. ARZ-106HZ 하이잭 (리지온 노획 사양)3.2. RMS-106 어드밴스드 하이잭3.3. 트랜스팩 배리에이션

1. 개요

A.O.Z RE-BOOT에 등장하는 하이잭.

1년전쟁 후, 지구연방군이 접수한 자쿠 II를 베이스로 개발된 기체. 조종계통을 현대화한 것 외에도 신소재를 도입하여 성능이 향상된 것도 특징이었다. 제네레이터 출력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리프스 전역에서는 티탄즈와 지구연방군의 주력으로서 운용되었다.

2. 특징

RMS-106 하이잭은 지온 독립전쟁 후, 지구연방군이 접수한 자쿠 II를 베이스로 자군의 기술과 소재를 도입하여 개발한 기체이다. 선행 양산형이 T3 부대에서 운용 실험되어 거기서 얻은 데이터가 이 정식 양산기에 반영되었다.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를 채용한 것 외에도 신소재의 도입 등으로 인해 조종성의 향상 및 기체의 경량화에 성공. 추진제의 탑재량의 증가와 기체각소의 스러스터에 의해 극히 고도의 기동성을 발휘했다. 제네레이터의 출력 문제로 복수의 빔 병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리프스 전역에서는 티탄즈와 지구연방군의 주력으로서 활약했다.

생산성도 높고 단기간에 대량배치가 가능했던 하이잭이지만 「자쿠」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다. TR 계획의 하나로서 검증된 그 목적은 MS의 외관이 적과 아군 양쪽 조직에 가하는 심리효과의 실증이었다. 「지구연방군이 자쿠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그것 만으로도 지온 잔당의 사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T3 부대에서의 실험시에는 건담이 주는 심리적 영향도 함께 실증실험이 이루어져 성과를 올렸다고 한다. 건담이 지휘하는 자쿠ー그 광경은 그야말로 지온의 패배를 나타내는 한 예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온 잔당세력 중에서는 싸움에서 패배했으면서도 전장에 몸을 두는 자쿠 II에 숨어지내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겹쳐보며 전의를 고양시키는 자도 있었다.

TR 계획에 의한 실증으로 이러한 기동병기의 외관에 대한 적극적인 어프로치, 적, 아군에 대한 심리효과를 고려한 의장의 도입이라는 개념이 확립되었다. 이후 역사상 건담 타입은 연방조직의 플래그십 기체로서 계승되었으며 자쿠 II도 마찬가지로 지온을 자칭하는 조직의 상징으로서 우주세기에 확산되게 된다.

3. 파생형

RMS-106 하이잭 (연방군 컬러)
파일:하이잭 (연방군).jpg
파일:하이잭 시작형.jpg
* RX-106 하이잭 시작형
하이잭의 프로토타입으로 AE사의 손길이 닿기 전, 연방군의 주도로 개발된 기체. 본격적인 양산을 고려하기 전의 기체라서 코스트다운이 이뤄지지 않아 하이잭 정식 양산기보다 성능이 높아 하이잭 커스텀 등의 베이스가 되었다.
파일:선행시작형 하이잭.jpg
* YRMS-106 하이잭 선행 양산형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AE사가 생산코스트가 다운된 파츠를 조합하여 개발한 하이잭의 양산 선행양산 사양.
파일:하비 하이잭(A.O.Z-Re-boot) 설정화.png
* RMS-116H 하비 하이잭
하이잭 선행 양산형을 베이스로 하는 기체. 퇴역 MS를 의장용으로 꾸민 것이다.
파일:하이잭 비행형.jpg
* RX-106E 프로토 하이잭 비행형
하이잭 시작형을 베이스로 하여 티탄즈의 주도 아래, 오클랜드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체.

3.1. ARZ-106HZ 하이잭 (리지온 노획 사양)

ARZ-106HZ 하이잭 (리지온 노획 사양)
파일:하이잭 (리지온).jpg 파일:하이잭 (경장형).jpg
<rowcolor=white> 일반형 경장형
그리프스 전역 후, 화성으로 달아난 티탄즈의 장비를 리지온이 노획하여, 이를 베이스로 컬러링의 변경 외에도 각부에 개수를 더한 타입.

총수 알리시아 자비에 의한 리지온 건국 시에 구 지온 체제, 나아가서는 구 지온 병기를 일소하는 방책 중 하나로서 「연방제 신형 자쿠」인 하이잭이 주력기로서 배치, 운용되었다. 자쿠는 원래 지온의 상징이었으며 본래의 주인이 되찾았다는 형식으로 리지온군 장병에게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로써 과거 사냥당하는 쪽이었던 지온이 티탄즈 병기를 사용하여 사냥하는 쪽이었던 티탄즈가 스스로의 병기에 사냥당한다고 하는 역전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티탄즈로부터 노획, 개수한 기체 이외에도 화성 아르카디아 플랜트에서 새롭게 생산된 기체도 많이 운용되고 있다. 현재는 화성에서 건조된 타입쪽이 많다고 한다. 설계는 기본적으로 티탄즈 사양과 동일하지만 내부구조의 업데이트나 제네레이터의 출력 부족을 해소하여 빔 병기의 복수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근대화개수가 이루어졌다. 리지온군에서 운용할 때는 흐루두두 II나 그란 유닛과 같은 TR 강화 파츠류[1]와의 동시사용이 전제이기 때문에 기체의 기본성능은 하이잭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자쿠 같은 외관 외에도 높은 생산성, 조종의 용이함으로부터도 군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일반형과 경장형의 2중이 주로 운용되고 있으며 두 타입은 백팩 및 두 다리의 추진기의 유무 같은 차이로 구분할 수 있으며, 운용환경도 다르다. 일반형은 전함이나 기지 등의 전선에 배치되어 빔 병기 및 트라이 블레이드 같은 실전적 장비를 휴행하는 것에 비해 경장형은 도시나 시설의 경비용으로서 후방에 배치되어 아군에 대한 과도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탄계열의 장비를 휴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리지온군 독자 후계기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nopad> 파일:하이잭 (리지온) 후면.jpg
일반형 및 경장형의 후면

3.2. RMS-106 어드밴스드 하이잭

RMS-106 Advanced Hi-Zack
파일:어드밴스드 하이잭 리사이징.jpg
A.O.Z RE-BOOT에 등장하는 하이잭의 개수기.

어드밴스드 헤이즐을 거쳐 개발된 강화 파츠류를 베이스로 하이잭을 어드밴스드화한 기체. 트랜스팩 시스템에 의한 백팩 환장에 더해 두부 센서 강화, 흉부 증가장갑, 허리 및 각부, 발 등에 스러스터를 추가한 것 등이 어드밴스드화에 의한 변경점으로 꼽힌다. 완부에는 실드 부스터를 장착하기 위한 커넥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비행형 하이잭 개발의 모체가 된 RX-106E에도 같은 형태의 강화파츠가 채용되어 있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3.3. 트랜스팩 배리에이션

파일:트랜스팩 배리에이션.jpg
지온공국군이 개발한 모빌슈트는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 환경하에 대응하는 새로운 만능병기였다. 하지만 그 극초기 기체인 자쿠 때부터 이미 MS는 상정을 뛰어넘는 다양한 전술 및 운용환경에 직면하여, 그에 맞춘 사양특화, 파생형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병기개발의 여명기였기 때문이기도 했으며 MS의 운용법도 시행착오를 겪어 확립되어갔다. 그리고 그러한 와중에 육전, 사막, 수중과 같은 국지전사양, 포격전사양 및 고기동사양 등 다양한 자쿠의 배리에이션 기체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편 지구연방군에서도 RX시리즈의 데이터를 통해 개발된 RGM-79 을 베이스로 지온 공국군의 국지형 MS에 대응하기 위해 그 대항기로서 다양한 배리에이션 기체를 전개해 나갔다. 후에 TR 계획으로 이어지는 「대항병기」의 개념에 의한 MS 개발과 운용이 MS 탄생 초기의 이 시점에서 이미 발견된다.

1년전쟁 이후, 지온 공국군의 MS 개발기술을 흡수한 지구연방군은 새로운 주력기의 개발에 임하며 당초부터 배리에이션 기체로의 전개를 염두에 두었다. 그 결과, 전후의 첫 본격적 양산MS인 RMS-106 하이잭은 백팩의 교환만으로도 다양한 국지전용 기체로 사양을 변경할 수 있는 기체로서 완성되었다. 더욱이 기존의 주력기였던 짐 계열도 백팩의 호환성을 갖추게 함으로써 보다 고도의 운용유연성을 확보한 것이다.

본 기체의 개발은 T3부대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당초에는 짐 II의 시작 타입 RGM-79CR을 모체로 하고, 그 후에는 YRMS-106 하이잭 선행 양산형을 사용해 실험이 계속되었다. 실험부대였던 T3부대에서는 다양한 무장이나 옵션의 운용시험이 이루어졌으며 거기서 얻은 실험 결과가 제식 채용된 하이잭의 각종 배리에이션 기체에서 활용되었다. 장비변경에 의한 국지전 사양은 무수하게 존재하지만 T3 부대와 특히 연관있는 대표적인 장비사양[2]은 다음의 3종과 같다.

또한, 이 하이잭 개발에 이르러 확립된 「만능 MS에 의한 장비호환 특화사양」이라는 개념은 티탄즈가 주도한 「TR 계획」의 일부로서 계획에 깊은 연관성을 가지며 전술한 「대항 병기」라는 개념과 함께, 후에 TR-6의 환장시스템으로서 결실을 맺는다. 장비의 환장으로 다양한 임무에 대응하는 TR-6는 계획의 집대성인 동시에 자쿠 탄생때부터의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MS의 만능성을 체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RMS-106CS 하이잭 커스텀 AOZ RE-BOOT 설정화1.png
* RMS-106CS 하이잭 커스텀
하이잭 선행 양산형을 베이스로 개발된 시작형 강습용 MS.
파일:하이잭 캐논.jpg
* RMS-106C 하이잭 캐논
파일:아이잭.jpg
* RMS-119 아이잭
조기경계용 하이잭.

[1] 장착함으로써 기체성능을 향상시키는 강화장비[2] 백팩 교환에 의해 파생형이 전개되어가는 사양은 「트랜스팩」 배리에이션이라는 속칭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