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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유저 | 훈가미 유야 | ||||
| 명칭 유래[2] | 영국 록밴드 딥 퍼플의 곡 Highway Star | ||||
| 북미판 명칭 | Highway Go Go | ||||
| 타입 | 원격자동조종형 인간형 자율형 ↕ 군체형 비인간형 색적 탐사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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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3030,#000000> 하이웨이 스타 | |||||
| 파괴력 - C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A |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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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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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 TVA | ASB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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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아이캐치[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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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훈가미 유야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어두운 보라색 육체에 흰색 격자 줄무늬를 전신에 두르고 턱과 손목, 주먹의 너클에 금색 장식이 달린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근데 생긴게 다른 인간형 스탠드들과 비교할때 상당히 인간처럼 생겼다. 과장 조금 보태서 눈만 사람같았어도 스탠드가 아니라 스탠드 술사라고 해도 믿을 정도.최초로 등장한 장소가 터널이라는 어두웠던 장소임과 동시에 로한에게 유령처럼 달라붙어서 협박했기에 EoH의 성우 칸바라는 마치 유령처럼 연기하였다. 반면 TVA의 성우 타니야마는 본체인 훈가미는 들뜬 톤으로 연기, 하이웨이 스타는 진중한 톤으로 연기하였다.
3. 능력
하나의 스탠드체에 다양한 특수능력이 존재하는 특이한 사례. 죠죠 전체를 통틀어 봐도 하나의 스탠드가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하이웨이 스타와 화이트스네이크뿐이다.3.1. 스탯
- 스피드 B
민첩성이 좋아서 이니그마가 만든 불이 뿜어져 나오는 종이를 순식간에 손으로 찢어서 꺼트린다. 심지어 이동속도가 시속 60km라서 오토바이 정도는 타야 도망칠 수 있다. 다만, 스탠드라서 오는 특징인지, 절대속도가 시속 60km 이상이 되면 무조건 떨쳐내 진다. 그 예시로 이니그마戰에서는 이니그마의 소년과 하이웨이 스타가 같은 차에 타고 있는데 차가 출발해서 시속 60km 이상의 속도로 움직이자 하이웨이 스타는 차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차 바깥으로 끌려 나간다.[6]
- 군체형 + 사정거리 A
인간형 스탠드에 속하긴 하나 군체형인 발바닥 형태로 변하는 일이 더 많기에 스탠드체를 공격하는 건 효율이 극히 떨어져서 본체를 노려야만 한다. 하지만 사정거리도 넓어서 본체를 찾기도 쉽지 않아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상당히 고전했다. - 러시
스탯만 따지면 스피드 자체는 준수해서 작중에서 러시를 날리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 다만 스타 플래티나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같은 근거리 파워형에 비하면 러시 속도가 꽤 느린 듯. 또 파괴력이 C에 불과하고 원격조작형이라 위력 자체는 위협적이지는 않다. 작중에서도 세단기에 러시를 날렸지만 찌그러지는 수준에 그쳤다.
3.2. 방 생성
환각과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함정용 방을 만들어서 대상을 유인한다. 이곳에서 키시베 로한의 명대사 "허나, 거절한다."가 나왔다. 죠죠 시리즈의 고질병 중 하나인 스토리상 단 한 번만 나온 능력이라서 의문점이 많다.- 타깃의 조건?
로한이랑 죠스케가 타고 있던 버스에선 오직 로한만 방을 봤는데, 그냥 우연히 그쪽 벽을 보고 있던 사람이 로한 뿐이라 그랬을 수도 있다.
- 제한?
이 터널은 훈가미 유야가 사고를 당한 장소였기에 본체를 찾는 힌트가 되었다. 아마 사고를 계기로 그 위치에서만, 함정을 만들었던 것 같다. 다른 곳에는 만들지 않은 이유는 불명. 아마도 모종의 제한이 있을 것 이다.
3.3. 후각
하이웨이 스타의 스탠드체는 매우 뛰어난 후각을 지니고 있다. 스탠드체는 상대의 냄새를 기억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기억해둔 대상의 냄새를 따라가며 추적한다.본체인 유야도 스탠드가 발현된 이후 후각이 더욱 예민해져서 멀리서도 썩은 과일과 신선한 과일을 확인하고, 여성의 생리 여부, 심지어는 죠스케가 흥분할 때 분비된 아드레날린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게 되었고, 여기에 유야의 추리력이 더해져 주위에 접근하는 사람의 상태나 심지어는 그 사람이 어디서 뭘 하고 왔는지까지 간단히 맞힌다.
3.4. 양분 흡수와 전송
스탠드체가 접촉한 대상의 양분을 흡수해서 본체에게 전달한다. 흡수하는 속도는 로한이 헤븐즈 도어로 명령을 써넣기도 전에[8] 쓰러질 정도라서, 아주 잠시라도 닿는 순간 그대로 제압당한다. 따라서 어지간한 스피드의 스탠드로는 이길 수 없다. 이 능력으로 본체의 부상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며 교통사고 수준의 중상을 회복하려면 두 사람 이상의 양분이 필요하다. 작중에서는 주로 조각의 일부를 상대에게 날려서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양분을 흡수한 후, 나머지 부분을 마저 합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공격한다.사용자가 부상 상태가 아닌, 즉 만전의 상태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본래의 100% 파워보다 강해질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하이웨이 스타의 발현 자체가 '상처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는 염원에서 발현된지라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 흡수 대상은 본체로 한정?
작중에서는 스탠드체와는 접촉조차 한 적이 없이 반드시 본체만을 노려 흡수했으며, 단 한번의 예외로 크레이지 D가 러쉬로 하이웨이 스타를 잠시 막아냈을 때 뿐이다. 추적은 냄새로 야기하는 것이니 본체만 목표로 삼는 것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분명한 스탠드와의 접촉에도 능력이 발동하지 않은 것은 의문점. 때문에 스탠드의 주먹에 잠깐 닿는 정도로는 양분을 흡수할 수 없거나 스탠드체는 접촉하더라도 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5. 분열
평상시엔 인간의 형상을 띈 스탠드체를 분열시키며, 마치 햄처럼 저며진 발바닥 모양의 조각들로 변신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하이웨이 스타가 타인을 추적할 때의 모습은 마치 유령의 발자국에게 추적당하는 느낌이다.이 분열된 상태에서는 군체형으로 취급되기에 광역기가 없다면 조각을 하나하나 공격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횟수 제한이 있는 특수능력에도 강하다. 작중에서도 히로세 코이치가 에코즈 ACT.3로 잠시 추적을 막았지만, ACT. 3가 무겁게 할 수 있는 건 한 번에 하나 뿐이라서, 나머지 부위는 환풍구로 계속 추적했다.
5부의 베이비 페이스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물체를 조각내 재구성하기에 본인이 조각내 분열되는 하이웨이 스타와는 원리가 다르다.
3.6. 텔레포트
표적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상대의 위치로 추정되는 대략적인 장소를 추측해 그 위치로 텔레포트한 후, 후각을 이용해서 재추적한다.죠스케는 스탠드라서 자유롭게 없앴다가 다시 소환하는 식으로 텔레포트 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순간이동한 것이라고 봐야한다. 당시 유야는 큰 부상으로 인해 움직이는 것도 어려운 상태라서 지도를 보거나 거리를 계산해 죠스케의 위치를 가늠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해당 능력은 추적에 특화된 하이웨이 스타가 스탠드사의 명령 없이도 독자적으로 사용 가능한 특수능력이다.
3.7. 자아
4부에서는 보기 드문 자아가 있는 스탠드. 분열하면 본능만 남아 적을 추적하지만 인간형이 되면 로한에게 딜을 요구하는 지능적인 면모도 보인다. 훈가미 유야가 직접 활약할 때에는 통상의 스탠드처럼 행동하나 택시의 문을 열려던 하이웨이 스타를 제지하는 것에서 자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처음 등장했을 때는 주인의 회복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타인을 공격하는 전형적인 악당이였지만, 유야가 황금의 정신을 각성해 테루노스케를 쫒을 땐 모리오초에 악인을 남겨둘 수 없다며 일갈하는 모습도 보였다.
4. 단점
- 시야 공유 불가
스탠드와 본체가 시각을 공유하지 않기에, 적과의 거리가 벌어지면 냄새만으로 쫓아야 한다. 따라서 대상을 추적하는 도중 눈앞에 벽이 생기면 냄새를 맡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크림, 스티키 핑거즈, 오아시스처럼 아공간이나 건물, 땅속에 숨어있으면 냄새로도 추적할 수 없으며 오히려 상대가 냄새를 역이용해서 반격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5부 디아볼로와 리조토전에서 도피오가 자력이 가리키는 방향이 리조토가 있을 것이라고 오인하고 메스를 던진 경우처럼 신체 일부를 잘라내어 냄새로 낚는 전법도 가능할것이다. 다행히도 스탠드체 자신에게 자아가 있기에 여의치 않으면 인간형으로 합친 후 스스로 판단이 가능할지도.
다만 시야나 정보는 공유가 불가능해도 누군가를 추적하고 있다던가, 양분을 빨아들이는 등 하이웨이 스타의 활동 자체는 감지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토대로 상황을 판단할 수는 있다. 테루노스케와 붙을 때는 택시에 붙은 하이웨이 스타의 속도를 감지했다.
- 근거리전에 불리함
스탠드가 생물의 추적과 양분 흡수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C라는 평범한 일반인 수준의 파괴력만 가지고 있다. 넓은 범위와 흡수 능력이 대인전에서 우위를 가지긴 하나 본체가 노려지는 등의 상황에서는 방어해주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니그마 戰에서 종이가 된 죠스케와 코이치가 분쇄기에 갈려 나가려는 상황에서 분쇄기에 러시를 날렸을 때에도 단순히 찌그러질 뿐, 부수거나 멈출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종이가 돼서 분쇄기 안으로 들어가 죠스케와 코이치를 꺼내는 묘수를 써야 했다. 속도도 초월적으로 빠른 것은 아니라서 가까이 온 죠스케한테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광역기에 취약함
발바닥 형태로 분열해도 하나하나가 약한 군체이기 때문에 매지션즈 레드, 하이어로팬트 그린, 선, 킬러 퀸, 퍼플 헤이즈, 더 그레이트풀 데드, 웨더 리포트같은 광역기 공격에는 얄짤없이 당해버릴 가능성이 크다.
- 필수적인 접촉 공격
공격 수단이 러시, 접촉 후 양분흡수 밖에 없어서 더 풀, 저스티스, 옐로 템퍼런스, 게브신, 호루스신, 아쿠아 네클리스, 화이트 앨범처럼 물리 공격이 안 통하거나 접촉하자마자 무력하게 만드는 스탠드의 경우에는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크림은 암흑공간으로 은신하면 냄새로도 추적을 못 하는 데다 접촉 공격을 해도 곧바로 암흑공간에 삼켜지기 때문에 완전 최악의 천적이다. 또한 작중에서 본체에게 발바닥으로 접촉하는 것을 크레이지 D의 러쉬로 잠깐이지만 막아내는 것이 가능했었으니, 전성기 스타 플래티나 정도의 초월적인 러쉬라면 접촉조차 못할 수도 있다. 게다가 본체에 대한 살의 및 추격 의지를 감지해 공격하는 원더 오브 U가 추격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즉시 재앙의 트리거가 발동되기 때문에 스탠드체가 무력화되거나, 심한 경우 본체에게 대뜸 재앙이 닥칠 수 있다.[9]
- 한계가 명확한 스피드
최대 속도는 정확하게 60km/h로 한정되어 있다. 때문에 이보다 빠른 스피드의 대상은 따라잡을 수 없는 한계가 있는데, 일반적인 오토바이나 자동차 정도만 되어도 이정도의 스피드는 뛰어넘을 수 있다. 때문에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스탠드거나 아예 초월적인 스피드의 스탠드라면 흡수는 커녕 추적에도 애먹게 된다.
- 물체 통과 불가능
작품 내에서 대부분의 스탠드들이 온갖 물건을 때려부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자주 잊어버리는 설정이지만, 기본적으로 스탠드는 (스탠드가 아니라면) 원하는 물건하고만 상호작용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이웨이 스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벽을 부순뒤 재수복하여 만든 벽이나 자동차, 엘리베이터 등 현실의 물건에 막혀 감금되거나 추적이 지연 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적을 빠르게 추적해야하는 스탠드 입장에선 굉장히 큰 단점.[10]
[1] 훈가미 유야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 훈가미가 매고 있는 스카프에 쓰여있는 'SPEED★KING'이라는 글자 또한 딥 퍼플의 곡 Speed King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후 8부 죠죠리온에서 스피드 킹이라는 스탠드가 등장한다.[3]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143화, 소년 이니그마 ⑤에서 취한 자세.[4]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훈가미 유야.[5] 발바닥 형태와 인간 형태 모두 아이캐치에 등장했다. 첫번째 아이캐치에는 훈가미 유야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서 물음표로 표기되었다. 또한 29화 한 화에 두 형태의 아이캐치 모두가 나왔다.[6] 다만 TVA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밖에서 택시를 따라잡고, 택시가 속력을 높이자 그냥 택시를 붙잡고 따라갔다.[7] 당시 로한은 키라가 어떻게 피해자들을 살해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상상의 영역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떠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8] 참고로 로한의 손놀림은 스탠드 스탯으로 따지면 스피드 A에 육박한다.[9] 자동추적형은 규칙에 따라서만 움직이기에 보통 원더 오브 U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나, 하이웨이 스타에게는 자아가 있어 인간형으로 변한 이후에는 대상을 지능적으로 추격하기에 대상 범위 내에 들어간다.[10] 다만, 물체에 막히는 모습은 군체형에서만 나왔고, 인간형일때에는 묘사가 없기 때문에 군체형일때만의 단점일수도 있다. 그러나 적을 추적 할 땐 군체형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무시할수 없는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