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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여담 |
1. 개요
플로리안 비르츠의 국가대표 경력을 다루는 문서.2. 연령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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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일, 독일 U-15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으나 단 1경기를 소화한 뒤, 같은 해 9월에 곧장 U-16 대표팀으로 월반했다. 이후 2019년 10월에는 U-17 대표팀에서 데뷔했다.
2020년 10월 9일에는 17세 5개월 6일의 나이로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UEFA U-21 챔피언십 대회가 끝난 이후엔 본격적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2.1. 2021 UEFA U-21 챔피언십 헝가리·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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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도 본인의 재능을 뽐내다 |
소속 팀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UEFA U-21 챔피언십 예선 독일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다. 예선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이더니 2021년 3월엔 성인 대표팀에도 소집되었다. 그러나 결국 같은 시기에 열리는 UEFA 유로 2020에 합류하지 않고, 6월 UEFA U-21 챔피언십을 위해 다시 U-21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후 참가한 본선 대회에서 맹활약을 보였다. 심지어 비르츠를 아예 성인 대표팀 유로 명단에 소집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대회 내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는데, 특히 4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루카스 은메차를 비롯한 다른 독일 선수들과 함께 엄청난 경기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에서도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자신의 첫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이 대회에서 주축이었던 리들레 바쿠, 니코 슐로터베크, 다비트 라움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3. 성인 대표팀
3.1. 2021년
2021년 3월, 18세 3개월의 나이로 첫 성인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과연 초신성 비르츠가 같은 해 6월에 열리는 UEFA 유로 2020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결국 유로 대신 UEFA U-21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이후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3.1.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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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2021년 3월 월드컵 예선전 스쿼드에 포함되며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그러나 첫 소집 이후의 세 경기에선 모두 벤치에만 앉았다.
이후 9월 예선전에서도 소집되었고, 2021년 9월 2일에는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82분에 교체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이어진 2경기에서도 모두 교체로 줄장했는데, 두 번째 경기였던 아르메니아전에서는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후 10월 예선전에서도 소집되었고, 북마케도니아전에서 교체로 출장해 어시스트를 다시 한 번 기록했다.
11월 최종 예선 두 경기에서는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자말 무시알라, 카림 아데예미, 루카스 은메차, 다비트 라움, 니코 슐로터베크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플릭 감독이기에, 본선에서도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2022년 3월 리그 경기 도중 십자인대 및 반월판 손상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을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결국 2022년 6월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는 물론이고 11월에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3.2.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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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중반 부상에서 회복 한 뒤, 복귀하자마자 소속팀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2023년 3월 A매치 기간에 오랜만에 소집되었다. 3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2023년 6월 A매치 기간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2023년 6월 16일, 폴란드를 상대로 대표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팀은 1-0으로 석패했다.
2023-24 시즌 레버쿠젠의 시즌 초 상승세와 함께 최고의 폼을 보이며 2023년 9월 A매치 기간에도 소집되었다. 이후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또 다시 선발 출전하였다. 비르츠의 간결한 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가 골을 넣으며 비르츠는 독일 대표팀에서의 통산 세 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으나, 이후 팀이 1-4로 대패하며 지난 경기를 포함해 선발 출장한 2경기 모두를 충격적인 결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한지 플릭 감독이 경질되고 루디 푈러가 임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플릭이 경질된 직후 엄청난 폼을 보여주던 프랑스와 만나
새로운 율리안 나겔스만호에서도 그대로 승선하여 10월 A매치 미국과의 친선전에서 연속 선발 출장했다.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많은 패스를 찔러줬지만 아깝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후반전에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었다. 팀은 3-1로 승리했다. 이어진 멕시코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했고, 팀은 2-2로 비겼다. 번외로 세르주 그나브리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소속 팀과 마찬가지로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11월 A매치 튀르키예와의 친선전에선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어시스트를 적립했으나 이후 카이 하베르츠가 PK를 내주며 사실상 나겔스만 감독의 전술 패착 때문에 2-3으로 패배했다. 이후 오스트리아전에서는 교체 출장했고 팀은 또 다시 0-2로 패배했다.
3.3. 2024년
2024년 3월 A매치 첫 번째 상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경기 시작 7초 만에 대표팀 데뷔골을 중거리 골로 넣었다.[1] 이후에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프랑스 홈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네덜란드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하여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6월 A매치에서는 우크라이나와 그리스를 만나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장했으나, 두 경기 모두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3.3.1.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조별 라운드
2024년 9월, 네이션스 리그 A 1차전 헝가리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고, 대표팀 첫 선발 풀타임 경기를 뛰었다. 2차전 네덜란드전에서도 90분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2-2로 비겼다.2024년 10월, 3차전 보스니아전 박스 안으로 날아오는 로빙 패스를 완벽한 원터치 백패스로 돌려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4차전 네덜란드전에서는 전반전만 소화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2024년 11월, 5차전 보스니아전 58분만을 뛰고도 2개의 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0 대승에 기여했다. 대표팀 첫 멀티골이다. 이어진 6차전 헝가리전에서는 72분 교체로 출장했고, 팀은 1-1로 비겼다. 그러나 투입되자마자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이어지는 경기 출장 정지를 받게 되었다.
3.3.2. UEFA 유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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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 역대 유로 최연소 득점자 |
유로 2024 대표팀에 소집되며 첫 메이저 국가대항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17번을 부여받았다.
개막전인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시작 10분만에 중거리 골로 유로 2024 첫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으며, 21세 42일로 독일 대표팀 역사상 유로 대회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득점으로 독일의 5-1 승리에 기반을 만들었다.
이어진 헝가리,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경기에도 계속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헝가리전 2-0 승리, 스위스전 1-1 무승부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했다.
16강 덴마크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후반전에 투입되어 10분 남짓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8강 스페인전 벤치에서 시작해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입되었다. 부진하던 독일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중, 후반 88분 독일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넣었다.[2] 연장 전반 105분에도 꽤 좋은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그러나 결국 팀은 연장 후반 결승골을 얻어맞으면서 탈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스페인 대표팀이 결국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8강에서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간 비르츠의 주가는 더욱 높아지게 되었으며, 토너먼트 단계 진입 후 비르츠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은 나겔스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졌다.
3.4. 2025년
3.4.1.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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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8강 이탈리아전에서는 경고 누적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준결승 포르투갈전에서는 48분 요주아 키미히의 로빙 패스를 그대로 머리로 돌리며 절묘한 헤딩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팀은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해 결승행은 좌절되었다.
3, 4위 결정전 프랑스전에서는 90분간 분투했으나 골대를 한 차례 맞추는 등 불운이 따랐고, 전반적으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결국 0-2로 패배하여 4위에 그쳤다.
3.4.2. 2026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A조 1차전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2-0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이후 이어진 2차전 북아일랜드전에도 선발 출전하여 후반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1] 2013년 독일 대표팀 선배 루카스 포돌스키가 에콰도르를 상대로 기록했던 7초의 기록과 동일한 A매치 역사상 최단 시간 득점이 될 뻔했으나, 불과 3시간 전에 열린 오스트리아 vs 슬로바키아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바움가르트너가 6초 만에 골을 넣으며 2등으로 밀려났다.[2] 소속팀에서도 기적적인 역전, 동점골을 자주 보여주던 레버쿠젠 무패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였기에, 국대에서도 이러냐(..)는 반응이 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