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 |
선종 | 순양함 (Cruiser) |
전장 | 67.5미터 |
전폭 | 10.0미터 |
흘수 | x미터 / x미터 (만재시) |
인원 | x명 |
기준 배수랑 | x톤 / 적재 톤: x톤 |
만재 배수량 | 1,200톤 |
엔진 | 증기선 |
속력 | 440 마력으로 최대 10노트 |
순항 거리 | |
무장 | 후장 함포 x 5문 |
1. 개요
이란 숭고국에서 운용한 순양함(Cruiser). 이란 해군 역사상 최초의 군함이자 순양함이다.2. 상세
이 배는 이란 역사상 최초의 군함이자 순양함으로, 돛대 2개, 굴뚝 1개가 존재하였다.나스레딘 샤의 요청으로 독일 제국 브레멘의 AG Weser에 의해 건조되었다. 조선소에서는 선박에 생산 번호 75번을 지정하였으며, 1885년 갓 창설된 이란 해군에 넘겨졌다. 당시 이란 해군의 모항은 호람샤르이며, 호람샤르는 지금도 이란 영토에 있는 도시로 남아 있다.
이 배의 초대 함장은 당시 이란 해군의 사령관인 아흐마드 칸 다리아비기(احمد خان دریابیگی)[1]이다. 당시 이란의 빈약한 재정 운용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에 의해 해군의 복제와 계급을 비롯한 여러 체계가 갖추어졌고, 이란 해군은 천천히 규모를 확충했다[2].
이 배는 1925년에 퇴역식을 치렀는데, 그 해는 카자르 왕조 시대를 마감하고 팔라비 왕조 시대를 연 해이기도 하다. 팔라비 왕조 시대에 들어서 해군은 급속도로 확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