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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은 일반적으로 팬 서비스에 어느 정도는 신경쓰는 편이다.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인은 팬 서비스가 안 좋으면 당장 표심에 악영향이 가기 때문에 민심 관리 차원에서라도 팬 서비스를 잘 해 주려 하는 편이다.물론 부득이한 사정이나 바쁜 일정, 정치인으로써 권위 유지 때문에 팬 서비스도 거절하거나 삼가는 일도 있지만 최소한 정중하게 거절 사유를 밝히면서 상황을 정리하는 편이고 사람들도 정치인들의 이러한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배려를 해주기도 해서 문제가 없다.
개인으로 요청하는 팬 서비스는 정치인 특유의 바쁜 사정으로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줄 때는 해주고 가게나 공공기관같은 곳을 방문할 때는 본인이 직접 싸인을 남기고 가준다. 때문에 유명 맛집같은 곳에서 정치인들의 싸인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주인장과 함께 찍은 사진도 목격할 수 있다.
다른 이유 없이 그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자연스레 팬 서비스가 좋은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애초에 정치라는 일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게 주요 업무라서, 외향적인 성향인 사람들에게 유리한 분야이기에 이런 유형이 자주 발견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온갖 부정부패로 인해 평판이 나쁜 정치인들도 대체로 싸인은 잘해주고 평범한 일반인이나 서민 앞에서 신사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정치인들도 팬 서비스는 좋아야 하는 것을 잘 아는 편이다. 20대 대선에서 경합을 펼쳤던 윤석열과 이재명도 모두 팬 서비스는 잘한 편이었고 전임 대통령을 역임한 사람들 중에서는 노태우와 이명박이 팬 서비스가 좋았다. 특히 이명박은 먹방왕으로도 유명해서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도 진심이 담길 정도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국회의원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국 단위로 이미지 메이킹을 신경쓰는 대선 후보들과는 달리 지역 단위를 맡는 국회의원들은 반대 진영에 대한 막말 논란이 수도 없이 터지는 판이라 평이 갈린다. 예시로 주로 특정 정치적 성향이 강한 강성 정치인들이 자기와 반대 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비하하는 횟수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갖은 비판을 먹는 원인이 되었다.
기초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의 경우도 편차가 큰데, 아무래도 활동 범위가 한정되어있는데다 지역의 정치 성향이나 지역 유지 세력과의 관계에 따라 장기집권을 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기에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렇듯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팬 서비스 퀄리티가 상향평준화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선거철. 이때는 각자의 정치 커리어가 걸려있는 시기인지라 다들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2. 목록
정치인의 팬 서비스 퀄리티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1]2.1. 팬 서비스가 좋은 정치인
- 권성동: 정치 행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지역구 주민들과의 스킨십은 적극적으로 한다. 괜히 5선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 권양숙: 노무현의 영부인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남편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는 좋은 축에 들어갔다.
- 김기현
- 김대중: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논란이 있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 김영삼
- 김옥숙: 노태우의 영부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며 전임 영부인인 이순자는 팬 서비스 쪽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이쪽은 그래도 영부인이었던 시기에 남편이자 대통령이었던 노태우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갔을 정도였다.
- 김용태: 현 시점에서도 겨우 30대인 1990년생이라는 굉장히 어린 나이에 정계에 입문했고 22대 총선에서는 포천시가평군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90년대생으로써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한 인물인데 정계에서도 매우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강단있고 올곧은 면모를 보여주면서 주변에도 평판이 좋고 김용태 본인도 팬 서비스를 늘 충실하게 해주고 있다.
- 김은혜
- 김종필
- 나경원: 보통 정치인들은 다른 방송 출연을 할때도 촬영이 끝나면 연예인들은 항상 정치인들 앞에서는 예우를 갖춰야 하는 특징이 있는데 나경원은 같이 방송 촬영에 임해준 연예인들이나 스태프들에게도 잘해주는 편이다. 정치인으로써의 행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팬 서비스 쪽은 호평이다. 또한 일반인들을 만날 경우에도 정치인들 중에서 태도는 좋은 편이다.
- 노무현: 특히 대통령 재임시절 타국 정상들과 악수할때는 허리를 세우고 인사를 했던 반면, 국민들에게는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는 태도가 좋은 평을 받았고, 반지지세력에게 달걀테러를 맞았을때도 이렇게나마 화풀이가 되면 괜찮다며 해당 테러범을 처벌하지 않았었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정치적 행보와 다르게 인성 면은 극성 우파 제외하고는 모두 인정하고 있을 정도로 평이 좋다.
- 노태우: 대통령 부임 전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대통령 부임 시절에도 사람들에게 항상 인자한 미소로 친절하게 대했다. 또한 자신의 오점이 되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사죄를 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아들을 보내 사과를 하고 추징금도 꼬박꼬박 지불하면서 전두환보다는 비판을 덜 받는다.
- 민병덕
- 박용찬: 아직은 기자라는 인식이 강하고 정계활동 경력이 상대적으로 짧지만 사람들이 MBC 뉴스데스크 앵커 시절을 기억하면 웃으며 잘 받아준다고 한다.
- 박원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몇몇 있긴 했지만 서울시장 부임 내내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알다시피 박원순 본인이 직접 춤을 추는 모습도 보일 정도로 이러한 팬 서비스도 대한민국 정치인치고는 적극적으로 실천했었다. 유명한 별명이었던 XX아저씨라는 별명도 아주 잘 알고 있었고 웃어넘겼을 정도.
- 박재호: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 주민이 콜하면 바로 현안 해결을 위해 달려갈 정도로 스킨십에 적극적이었다. 괜히 동부산 지역에서 민주당 타이틀을 달고 재선을 한 게 아니다.
- 박정희: 독재자, 과거 친일 행보라는 흠이 있긴 해도 대통령 활동 기간 내내 국민들을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각별했다고 한다. 괜히 노년층의 지지를 받는 게 아니다.
- 박지현: 20대 중반 정도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사인이나 사진 촬영은 모두 응해준다고 한다.[2]
- 박지원
- 박홍근
- 배현진: 아나운서 출신으로써 국회의원에 당선된 그 배현진이 맞으며 정계 입문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좋다.
- 심상정
- 양기대
- 안철수: 기업인 항목에도 있지만 안랩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국내 기업인들 중에서는 누구보다 팬 서비스 정신이 뛰어나고 정계 입문 이후에도 시민들을 대하는 팬 서비스는 좋다.
- 오신환
- 오세훈: 유튜버로도 활동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소통이나 팬 서비스에 신경을 꽤 쓴다.
- 원희룡
- 유승민: 호불호가 갈리는 정치인이지만,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축에 들어갔다. 자신의 기반이 된 대구 동구 을에서는 다른 지역보다도 막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 유시민: 행적에는 심히 호불호가 있지만 작가로서 유명하고 또 팬 서비스는 잘해준 편이다.
- 육영수: 역대 대통령 영부인 중에서는 가장 독보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평판이 좋은 만큼 생전에도 팬 서비스와 같은 사람 대하는 태도가 아주 좋았다.
- 윤상현: 본인 지역구 내에서는 팬 서비스를 잘 하기로 유명하다.
- 이명박: 서울시장 부임 때부터 서민들이 찾아가는 시장에도 자주 찾아가서 각종 음식들을 식사한 것은 아주 유명하다. 특히 정치적 반대자들도 인정하는, 어떤 음식도 맛깔나게 먹는 먹방 사진들은 레전드. 꾸며낸 모습이 아니라, 실제로 본인이 서민 출신이었고 기업인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친화력을 호소할 수 있었다.
- 이재오
- 이준석: 젊은 나이에 정계에 입문했고 자신과 마주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잘해주는 편이다. 특히 당대표 출마를 할 때 대구까지 찾아가서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서에다가 흔쾌히 싸인을 해주기도 하였고, 이준석에게 싸인을 받은 사람들도 그 싸인의 인증을 많이 한다. 정치인으로써 행보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팬 서비스는 나무랄 곳이 없다.
- 이희호: 남편과 같이 팬서비스는 훌륭했고 행적에는 호불호가 있지만 인성 면에서는 거의 좋은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 장철민: 사인이나 사진 촬영, 셀카는 모두 응해주고 거울샷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역 행사에서 앉아 있을 때도 인사를 해 주고, 미소를 지어 주고 손 하트를 날려준다.
- 전용기: 김용태와 함께 90년대생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물인데 젊은 나이에 정계에 입문해서 그런지 현대적인 트렌드도 잘 알고 있고 국민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편이다.
- 전재수: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거의 다 썰려나간 22대 총선에서 유일하게 생환했을 만큼 지역구 주민들과의 스킨십이 탁월하다.
- 정병국
- 정춘숙
- 조국: 조국 사태로 인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좋은 편이라서 팬 서비스는 잘한 편이었다.
- 주광덕: 현재 남양주시의 시장으로 부임 중인 인물이며 몇몇 논란들이 있긴 하지만 이건 정치인들마다 흔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고 자신의 지역인 남양주 주민들에게는 각별한 지지를 받고 있는 동시에 본인도 팬 서비스가 준수하다.
- 천하람
- 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각종 논란들이 있고 교도소 복역을 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경산 토박이로써 자신의 고향이 되는 경산시에 대한 애착은 누구보다 남다른 편이며 괜히 경산 사람들의 지지층이 막강한 것이 아니다. WKBL 총재 시절 때도 팬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었고 정계에서 활동할 때도 논란들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경산 발전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해서 경산 사람들은 대부분 최경환을 호의적으로 본다.
- 최대호: 특히 FC 안양을 비롯한 안양시 연고 구단 스포츠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FC 안양의 경우는 안양 LG 치타스의 연고이전에 대한 복수의 칼날로 창단한 구단인지라 본인부터가 팬으로서 안양시민들과 함께 불태우며 홈 경기를 관람한다. 더군다나 시장 연임에 실패했던 시절에는 서포터석에도 목격담이 많았다. 같은 도시를 연고로하는 농구단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나 아이스하키단 HL 안양의 홈 경기는 FC 안양에 비하면 덜 해도 시즌마다 홈 개막전과 별개의 일정으로 1번씩이나마 찾아오면 여기서도 팬들을 친절히 대한다.
- 한덕수
- 한동훈: 정치 경력은 미약한 편이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나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 허경영: 4차원 이미지와 독특한 대선 공약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온 사람답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정치인
- 김두한: 김좌진의 아들이자 주먹세계의 제왕으로 군림까지 한 동시에 정계까지 진출하였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좋았고 나무랄 곳이 없지만 과거 조폭 이력이 후대의 평가에 발목을 잡는 편이다.
- 김종인: 오랜 경력을 지닌 베테랑 정치인으로 정계에서 한창 활동하였을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각종 발언들로 인해서 호불호가 좀 있다.
- 설훈: 다소 강성 정치인으로 반대파에 대해서 강한 비판이나 혹은 다른 견해에 대한 부분에서 비판 받으며, 특히 20대 비하 사건으로 꼰대 국회위원이라고 낙인이 크게 박혔었는데, 이미지와 다르게 지지자나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며 나름대로 경청하는 편이다.
- 이언주: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나름 괜찮지만, 온갖 비판 및 논란이 있어서 현재는 팬 서비스가 퇴색된 지 오래다.
- 이낙연: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지지층과 비지지층의 인식 차이가 크다.
- 이재명: 팬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쪽이지만, 지지층과 비지지층의 인식이 극과 극이다 보니 팬 서비스 등의 요소에 대해 평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
- 이정희: 한때 각종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쓰였던 어딜 만져!로 유명한 그 여성 정치인이 맞으며 팬 서비스 쪽은 나쁘지 않지만 좌파 성향이 매우 강하고 행적에도 호불호가 많은 편이다.
- 전두환: 5.18의 주범이자 군사독재자였지만, 재임시절 수시로 시찰을 나가 일하는 아이들을 자신의 차에 태워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용돈을 쥐어주기도 했다. 백담사 망명시절 자신을 보러 온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버스의 지붕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자신의 측근이나 지지자, 적대감을 품지 않는 국민이라면 그럭저럭 신경 써 주었던것 같다. 그러나 그의 과오가 너무 크고 5.18 민주화운동의 사실상 유력한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지지 않는 자세 등으로 세간의 평가는 너무 나빠 구체적 평가는 무의미하다.
- 진중권: 많은 논란에 대한 호불호도 크고, 평상시에도 성격 때문에 팬 서비스와 거리가 멀다.
- 차지철: 육사 대위 출신에 함부로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지만 기독교 신자라 그런지 술도 마시지 않고 신앙심도 확실한 인물이라서 종교 관련 분야에서는 평판이 좋지만 경호실장 부임 후 온갖 권력 남용과 김재규와의 불화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 천하람: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에서도 요직에 있는 국회의원인데,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고 여타 정치인들처럼 선거철에는 친절한 모습을 보이지만 페스티벌 논란과 같은 사건들로 인하여 평판이 좀 갈린다.
- 추미애: 팬 서비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상술한 이재명처럼 지지층의 비지지층의 인식이 극과 극이라서 팬 서비스의 격차가 심한 편이다.
- 홍준표: 지지층 앞에서의 팬 서비스는 나쁘지는 않지만 본인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전혀 경청하지 않는다. 경북대학교 특강에서도 교수[3]의 질문에 대해 엉뚱한 발언을 하면서 성질내는 등 타인을 존중한다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고 독선적이며, 막말 논란, 말바꾸기 논란이 심해 호불호가 갈린다.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정치인
- 강용석: 방송인 전업 시기[4]에는 그래도 팬들에게 잘 해주는 편이었으나, 가세연 이후 개인의 평가도 최악으로 떨어졌고, 정치 외의 분야에서도 논란을 일으키며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팬 서비스 요청에 거절하지는 않지만 가세연 지지자들 외에는 십중팔구 팬들이 먼저 그를 비난한다.
- 김남국: 코인게이트로 유명한 정치인. 기본적으로 오만했다는 얘기가 있다.
- 김선교: 양평군수 시절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안 하고 오만했다는 언론사들의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타 정치인들이나 지역 주민들을 비난하는 등 논란도 많다.
- 김진태: 본인의 행적을 향한 항의시위에도 절대 응답하지 않으며 그 중 한번은 추운 날씨에 시위하는 시위대는 나몰라라 하고 사우나에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다.
- 김태흠: 국회 청소노동자 비하 논란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 논란, 그리고 축구 서포터즈 비하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 있어 평이 좋지 않다.
- 민경욱: 자기 지역구 주민 면전에서 길바닥에 침을 뱉은 사건은 이미 전설이 된 지 오래다.
- 신상진
- 이석기: 자신의 지지자들에게는 친절하긴 하나 그 유명한 이석기 내란선동 사건의 주인공이라 의미없고 나머지나 반대쪽에는 배척하는 편이라 평이 나쁘다.
- 이필운
- 장제원: 아들과 마찬가지로 영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