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사파리 | |
| |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킬리만자로 사파리 |
종류 | 사파리 |
위치 | 디즈니 애니멀 킹덤 |
개장일 | 1998년 4월 22일 |
탑승시간 | 20분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탑승인원 | 32명 |
|
1. 개요
▲ 탑승 영상 |
2. 특징
디즈니 애니멀 킹덤에 있는 사파리로 킬리만자로 사파리(Kilimanjaro Safaris)는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의 애니멀 킹덤 테마파크 내 아프리카(Africa) 테마 지역에 위치한 실사 기반 사파리 어트랙션이다. 실제로 살아 있는 동물들을 자연 상태에 가까운 환경에서 관찰할 수 있는, 디즈니 파크 내 유일무이한 “사파리형 라이드”이다.탑승객은 오프로드용 트럭을 개조한 사파리 차량에 탑승하여, 거대한 야생 보호 구역을 약 20분간 탐험하게 된다. 코끼리, 사자, 기린, 얼룩말, 하마, 악어, 코뿔소 등 30종 이상의 아프리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디즈니의 어트랙션 중에서도 실제 동물과의 가장 가까운 접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탑승객은 약 32인승 사파리 트럭에 올라타고, Harambe Wildlife Reserve라는 가상의 자연 보호구역을 탐험하게 된다. 운전기사이자 해설자인 사파리 가이드가 직접 운전하며 실시간 해설을 진행하고, 동물의 위치나 행동에 따라 매번 다른 코스 분위기가 연출된다.
전체 탑승 시간은 약 18~22분이며, 실시간으로 동물들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매번 다른 체험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차량은 트랙 위가 아니라 실제 흙길과 물길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며, 리얼한 사파리 환경을 조성한다.
아프리카 코끼리,사자,기린,얼룩말,나일악어,코뿔소,아프리카 들소,워트호그,등등이 있으며 더 다양한 동물을 볼수 있으며 한국이라 다르게 경험할수 있다.
3. 여담
킬리만자로 사파리는 단순한 동물 관찰을 넘어, “보존과 생태 보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테마형 라이드로도 유명하다. 초창기에는 밀렵꾼을 추적하는 가상 시나리오가 존재했으나, 이후 동물 보호 메시지에 집중하기 위해 이 연출은 대부분 제거되었다.
현재는 단순 관찰 중심으로 운영되며, 트럭 운전자가 각 동물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와 보존 관련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형은 사바나, 늪지, 바오밥 나무 숲, 언덕, 강가, 바위 지대 등으로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실제 동물 서식지와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