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고속도로 노선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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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큐슈고속 4호선 北九州高速4号線 Kitakyushu Expressway Route 4 | }}} | |
노선 번호 | ||||
| ||||
기점 | ||||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모지구 (카스가출입구) | ||||
종점 | ||||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야하타니시구 (야하타IC) | ||||
연장 | ||||
31.8 km[1] | ||||
개통일 | ||||
1958. 10. 17. | 카스가출입구 - 다이리출입구 | |||
관리 | ||||
후쿠오카 키타큐슈 고속도로공사 | ||||
왕복 차로 수 | ||||
4차로 | 카스가출입구 - 야하타IC |
전 구간 주행 영상 (야하타 → 모지) |
1. 개요
노선 목록 기재 기준 총 연장 31.8 km의 키타큐슈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 노선으로, 규슈자동차도 및 칸몬자동차도와 접속되는 모지IC 부근의 카스가출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다시 규슈자동차도와 접속되는 야하타IC를 종점으로 하여 잇는 간선 노선이다. 키타큐슈시 남부를 종관하는 도로의 기능을 수행한다.2. 일반유료도로였던 도시고속도로
키타큐슈고속 4호선은 다른 도시고속도로와 성격이 꽤 다른데, 이는 본 노선이 도시고속도로가 아닌 일반국도의 자동차전용도로이자 일본도로공단 관할의 일반 유료도로 바이패스 노선으로 개통되었던 구간을 나중에 도시고속도로로 편입한 것이기 때문이다.먼저, 카스가출입구로부터 쿠로사키출입구까지의 구간은 3번 국도 키타큐슈도로(北九州道路)로 개통된 구간이다. 이 구간은 1958년부터 부분 개통을 시작으로, 1973년 11월 10일 전 구간이 완성되었다. 이 당시까지는 3번 국도의 바이패스 기능이 주가 되었으나, 이후 쿠로사키출입구부터 규슈자동차도와 접속하는 야하타IC까지를 잇는 200번 국도 키타큐슈-노가타 도로(北九州直方道路) 구간이 계획되었다. 이는 당시 시가지 회피로 인해 장대 터널을 뚫어야했던 규슈자동차도 키타큐슈시 통과 구간이 공사 난이도로 인해 사업이 크게 지체되면서 개통되지 못했고, 이를 개통까지 당분간 대체할 수 있는 도로로 본 도로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이에 1979년 3월 8일 해당 구간이 완성되면서, 규슈자동차도 미완성 구간의 대체 기능을 당분간 수행하게 된다. 두 도로의 요금 체계가 달랐기 때문에, 이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여 1986년에 요금 구분이 없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종료된 것은 1988년 3월 31일 키타큐슈시 통과 구간의 마지막 미완성 구간이었던 코쿠라히가시IC - 야하타IC간의 개통과 함께였다. 이에 상황이 바뀌게 되면서 키타큐슈시가 도시고속도로 전환 카드를 꺼내들게 되었다. 1980년부터 개통이 시작된 키타큐슈고속도로는 당시 사업을 진행하려던 도시고속도로인 나고야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수도고속도로나 한신고속도로와 달리 건설시기가 늦은 탓에 이미 경제발전으로 부동산 값이 오르고, 환경/공해 인식이 두드러지기 시작할 무렵이다보니 공사 진척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나 키타큐슈고속도로의 경우엔 1, 2, 3호선을 구상했지만 다들 일부 구간의 사업이 좌초되면서, 실질적으로 본다면 야하타와 코쿠라 간의 하나의 횡단 노선만 완성시킬 수 있는 상황인 수준에 달했고, 이에 노선 확충을 위해 키타큐슈시에서 종관축의 노선으로써 키타큐슈도로와 키타큐슈-노가타 도로의 편입을 요청하게 되었다. 이 요청은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1991년 3월 31일부로 일본도로공단이 이들 노선을 부채 포함하여 후쿠오카 키타큐슈 고속도로공사로 이관함에 따라,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었으며, 키타큐슈시도 고속 4호선으로 신규 지정되어 도시고속도로 체계에 편입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도시고속도로로의 특징보다는 일반유료도로 시절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노선이 되었다. 먼저 시내 일반도로에 병행하는 고가도로가 주가 되는 도시고속도로 사업과 달리, 본 노선은 산지쪽으로 시가지를 피해서 가는 지상/산악터널 혼재 노선의 성격을 띄고 있다. 또한 도시고속도로의 일반적인 출입구 형상인 편도 진출입 램프 구조가 아닌, 기존 유료도로 시절의 인터체인지(IC) 형식의 완전한 나들목 형태를 띄고 있는 출입구가 많다. 여기에 더해, 일반적으로 본선에 잘 설치되지 않는 도시고속도로 지상 PA와 버스 정류장(BS)이 2개소 설치되어 있는 등 여러 요건의 면에서 과거 일반유료도로였던 시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3. 구성
전 구간이 왕복 4차로로 구성된다. 서류상의 노선명은 키타큐슈시도 고속 4호선이며, 가로변의 거리 표지는 최신식에선 노선 표지와 같은 방패형 마크를 그려넣은 흰색 표지판에 거리를 기재하고 있으나, 구형 표지 기준으로는 접두에 로마 숫자 IV를 사용해 기재한다.공식 노선 목록에 기재되는 거리 기준은 31.8 km지만, 이는 종점인 야하타IC 램프 구간을 전부 포함하는 기준[2]으로, 홈페이지에서 공개 중인 영업거리표 기준 및 시설상의 표지는 31.0 km를 기준으로 끝난다.
4.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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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어
PA Parking Area 주차장(간이휴게소) / BS Bus Stop 버스 정류장
TB Toll Barrier[3] 본선요금소 / JCT Junction[4] 분기점
전 구간이 후쿠오카현에 있으므로, 후쿠오카현의 표기를 생략한다.
야하타IC 램프 구간은 시설상 표기 기준에 램프 거리를 더하여 표기하며,
야하타IC 이정 거리 하단에 영업거리표 기준의 거리를 기재한다. ||
PA Parking Area 주차장(간이휴게소) / BS Bus Stop 버스 정류장
TB Toll Barrier[3] 본선요금소 / JCT Junction[4] 분기점
전 구간이 후쿠오카현에 있으므로, 후쿠오카현의 표기를 생략한다.
야하타IC 램프 구간은 시설상 표기 기준에 램프 거리를 더하여 표기하며,
야하타IC 이정 거리 하단에 영업거리표 기준의 거리를 기재한다. ||
[1] 공식 노선 목록 기재 기준[2] 서류상 도시고속도로 종점은 콘고출입구와 야하타IC가 갈라지는 지점이기 때문이며, 이후 구간은 서류상으로 고속자동차국도 출입구 램프 구간이다.[3] 일본에서는 한국의 요금소/톨게이트(Toll Gate)가 아닌 이 표기를 사용한다.[4] 한국에서는 IC와 비슷하게 JC로 줄이지만, 일본에서는 보다 명확한 구분을 위해 JCT로 표기한다.[야하타방향] 야하타 방향으로의 하행선 진입 · 야하타 방향부터의 상행선 진출 전용[6] 지나이-다이리-토노우에 1호선[7] 카미토미노 31호선[8] 스나츠-카미토미노 1호선[카스가방향] 카스가 방향으로의 상행선 진입 · 카스가 방향부터의 하행선 진출 전용[10] 메이와마치-우사마치 1호선, 메이와마치-우사마치 2호선[11] 하기자키마치 2호선[12] 벤텐마치-히가시시노자키 1호선[13] 키요타-산지마츠오마치 1호선, 산지마츠오마치 2호선[14] 하루노마치-오타니 1호선, 카미야마마치-하나오마치 1호선[카스가방향] [카스가방향] [방향] 가고시마 방향과만 연결됨, 역방향은 바바야마출입구, 콘고출입구 이용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