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일본 아카데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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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작품상 | ||||
| 제35회 (2012년) | → | 제36회 (2013년) | → | 제37회 (2014년) |
| 8일째 매미 | → |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 → | 행복한 사전 |
|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2012)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 The Kirishima Th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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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 |
| 각본 | 키야스 코헤이 | |
| 원작 | 아사이 료 -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1] | |
| 제작 | 키타지마 카즈히사, 에다미 요코 | |
| 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오고 스즈카 야마모토 미즈키 외 | |
| 장르 | 학원, 드라마 | |
| 음악 | 콘도 타츠오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3분(1시간 43분 11초) |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 | |
| 국내 등급 | ||
1. 개요
戦う、ここが俺たちの世界だ。
俺たちはこの世界で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から。
싸우자, 이 곳이 우리들의 세계다.
우리들은 이 세계에서 살아가야만 하니까.
역대 최연소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俺たちはこの世界で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から。
싸우자, 이 곳이 우리들의 세계다.
우리들은 이 세계에서 살아가야만 하니까.
2013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이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그 날 이후, 우리의 세상은 무너졌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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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포스터 | |
- 타케후미 - 마에다 토모야
영화부. 마에다의 절친이며 영화부의 부부장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 사나 - 마츠오카 마유
귀가부. 리사 일행 중 한명으로, 히로키의 여자친구이다.
- 미야베 미카 - 시미즈 쿠루미
배드민턴부. 리사 일행 중 한명으로, 배드민턴 천재였으나 사고로 죽은 언니가 있다.
- 테라시마 류타 - 오치아이 모토키
귀가부. 파마머리를 한 히로키의 친구.
- 토모히로 - 아사카 코다이
귀가부. 후드티를 입은 히로키의 친구.
- 캡틴[2] - 타카하시 슈헤이
야구부. 작중 주요인물 중 유일한 3학년이다. (나머지는 모두 2학년.)
==# 줄거리 #==
금요일
여러 학생의 시점으로 전개되며, 시점이 바뀔 때마다 검은 배경에 금요일 이라는 글자가 뜬다. 서로 다른 시점에서 전개되는 만큼 같은 장면이 2번 (물론 관점이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다음은 금요일 하루를 시간 순으로 배치한 것.
1. 아침 조회 시간. 키리시마가 도 대회에 선발되었다는 소식, 취주악부가 경연에 참가했다는 소식, 영화부가 역대 처음으로 1차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 등을 전한다.
키리시마는 학원에도 나오지 않았으며, 키리시마와 같은 학원을 다니는 히로키를 쫒아온 리사는 버스 안에서 히로키에게 푸념한다. 둘이 친하지 않냐는 리사의 물음에 자신도 아는 게 없다고 대답하고, 말 없이 창밖을 바라본다.
토요일
키리시마의 부재, 후스케의 실수로 배구부는 본선 진출 경기에서 패배한다.
일요일
혼자서 영화[3]를 보러 온 마에다는 영화가 끝난 후 같은 영화관에 있던 카스미와 눈이 마주치게 된다. 마에다는 카스미에게 음료를 사주며 온갖 TMI를 남발하고[4], 여기서 카스미와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에다는 그때도 영화를 매우 좋아했으며, 서로 얘기도 나누던 사이였다는 것. 카스미는 학교에서 보자며 자리를 뜨고, 카스미와 헤어진 마에다는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에 기분 좋게 음료수를 마신다.
월요일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던 히로키는 밤늦게 스윙 연습을 하는 야구부 주장을 말없이 바라본다. 야구부 주장이 배트를 집어넣고 자신이 있는 방향으로 달려오자 히로키는 급하게 몸을 숙인다. 주장은 히로키가 숨은 곳의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고, 히로키는 고민하듯 말없이 앉아있는다.
화요일
배구부에서 키리시마가 면담 때문에 학교에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와지마는 마음을 다잡은 듯 부실로 돌아와 연습을 시작한다. [5]
혼자서 농구를 하던 토모히로는 옥상에 앉아있는 누군가[6]를 바라보더니 급하게 체육관으로 뛰어간다. 비슷한 시각, 촬영을 위해 부원들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가던 마에다는 계단을 내려오는 누군가와 지나치며, 그를 잠깐동안 응시한다.
체육관, 공을 받아내지 못하는 후스케에게 고스케는 너가 할 수밖에 없다며 윽박지르고, 후스케는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게 한계라며 코스케에게 절규하듯 화를 낸다. 때마침 등장한 토모히로가 키리시마가 왔다는 소식을 그들에게 전하고, 코스케는 화를 내며 부원들과 함께 토모히로를 따라간다. 같이 가려는 후스케에게 미카는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후스케는 무시한 채 부원들을 따가 나선다.
급하게 옥상으로 올라가는 배구부를 따라 사나와 리사, 카스미, 미카 등등 대부분의 학생들이 옥상으로 향하고, 영화부가 촬영을 시작한 동시에 옥상으로 올라와 키리시마를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취주악부를 제외한 주요 인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러나 키리시마는 영화부가 옥상에 올라갈 때 이미 엇갈려 내려간 상황. 가장 먼저 올라온 류타는 키리시마가 분명히 있었다며 마에다가 대답해주기를 바란다. 타케후미는 너희들 뭐냐고 어이없다는 듯 질문하고, 사나는 좀비 분장을 한 영화부원들을 비웃는다. 끝까지 키리시마와 만나지 못한 코스케는 홧김에 영화부의 소품이었던 운석을 걷어찬다.
자신들의 소품이 부서진 것에 마에다는 충격을 받고, 카스미는 이를 안쓰럽게 쳐다본다. 떠나려는 배구부 일행들을 마에다가 멈춰세우고, 자신들에게 사과하기를 당당히 요구한다.
히로키는 눈물을 글썽이며 급하게 자리를 떠나고, 마에다는 석양을 등진 채 히로키의 뒷모습을 말 없이 바라본다.
히로키는 옥상에서 내려온다. 이미 날은 어두워졌으며, 학교에는 야구부의 연습소리만이 들려온다. 히로키는 핸드폰을 키고, 작중 처음으로 키리시마에게 전화를 건다.[7] 키리시마가 전화를 받기를 기다리는 동시에, 운동장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야구부의 모습을 바라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야구부의 연습소리가 전화벨 소리를 집어삼켰기 때문에 키리시마가 전화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제목과 달리 키리시마는 단 한번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대사 하나 없이 후반부에 옥상에서 아주 잠깐 목격될 뿐이다.유일하게 키리시마를 가까이서 본 게 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던 마에다라는 것이 아이러니.
5. 사운드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총 세 곡. 첫번째 음악과 두번째 음악은 각각 사랑의 인사, Lohengrin WWV 75 으로, 취주악부와 관련된 음악이다. 세 번째 음악만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5.1. 삽입곡
| 陽はまた昇る(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의 주제가.
주연 카미키 류노스케가 연기하는 영화부 마에다의 "그 후"가 그려진 작품.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유튜브 뮤직비디오 설명.
타카하시 유우의 싱글앨범 陽はまた昇る가 엔딩곡으로 삽입되었다. 태양이 다시 떠오르듯이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라는 내용의 가사. 어찌보면 영화를 요약하는 음악이다. 해당 음악의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미래 시점을 다룬 내용이기 때문에 영화를 다 본 후 뮤직비디오를 보기를 추천한다. 뮤직비디오의 감독도 영화의 감독인 요시다 다이하치다.주연 카미키 류노스케가 연기하는 영화부 마에다의 "그 후"가 그려진 작품.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유튜브 뮤직비디오 설명.
마에다 역의 카미키 류노스케가 피자 배달부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 영화 이후 성인이 된 시점으로 추측된다. 피자 배달을 하러 녹음 스튜디오에 갔다가 타카하시 유우가 열정적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듣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 가사 #====
가사 출처
| 陽はまた昇る |
| 自分だけが置いてけぼりを喰らっ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 지분다케가오이테케보리오쿠랏테이루요-나키가스루 자신만이 홀로 남겨진것 같은 기분이 들어 誰かがこっちを指差して笑っ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 다레카가콧치오유비사시테와랏테이루요-나키가스루 누군가가 이쪽을 손가락질 하면서 웃고있는 기분이 들어 同じような孤独を君も感じてる? 오나지요-나코도쿠오키미모칸지테루? 같은 고독을 너도 느끼고 있어? 愛も平和もなにもかも他人事のように聞こえる淋しさを 아이모헤-화모나니모카모히토코토노요-니키코에루사비시사오 사랑도 평화도 모두 남의 일과 같이 들리는 외로움을 移ろい行く人の世を さんざめく時代を 우츠로이이쿠히토노요오 산자메쿠지다이오 변해가는 세상을 요란스러운 시대를 憂いて受け入れて 次はどこへ行く 우레이테우케이레테 츠기와도코에이쿠 우려하면서 받아들이면서 다음은 어디로 가는걸까 愛しき人よ どうか君に幸あれ 이토시키히토요 도-카키미니사치아레 사랑스러운 사람아 부디 너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たとえ明日を見失っても 明けぬ夜はないさ 타토에아스오미우시낫테모 아케누요루와나이사 비록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밝아오지 않는 밤은 없어요 後ろから「早く行け」と急かされながら前に踏み出してる 우시로카라[하야쿠이케]토세카사레나가라마에니후미다시테루 뒤에서 [빨리 가]라는 재촉을 들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前の人が「押すな」と言わんばかり振り向きざまこっちを睨んでる 마에노히토가[오스나]토이완바카리후리무키자마콧치오니란데루 앞의 사람이 [밀지마]라고 말하면서 뒤돌아서서 여길 노려보고 있어요 同じような窮屈を君も感じてる? 오나지요-나큐쿠츠오키미모칸지테루? 같은 거북함을 너도 느끼고 있어? 不幸せばっか拾い集めなきゃいけないような淋しさを 후시와세밧카히로이아츠메나캬이케나이요-나사비사오 불행만 가까이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외로움을 遥か彼方に射す 光を浴びたくて 하루카카나타니사스 히카리오아비타쿠테 아득히 저 멀리 비치는 빛을 쬐고 싶어서 我先に我を失い 今も尚奪い合うよ 와레사키니와레오우시나이 이마모나오우바이아우요 내 미래에 나를 잃고 지금도 계속 서로 빼앗고 있죠 愛しき人よ どうか泣かないでくれ 이토시키히토요 도-카나카나이데쿠레 사랑스러운 사람아 부디 울지 말아요 たとえ今が土砂降りでも 止まぬ雨はないよ 타토에이마가도샤부리데모 야마누아메와나이요 비록 지금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그치지 않는 비는 없어요 「どんなにあがいてみても なんも変えられやしないなら [돈나니아가이테미테모 난모카에라에라레야시나이나라 [아무리 몸부림 쳐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 같다면 最初から諦めた方が賢明」 하나카라아키라메타호-가켄메이] 처음부터 포기하는 편이 현명] 口々に嘆きながらも僕ら歩いてる 쿠치구치니나게키나가라모보쿠라아루이테루 각자가 한탄하면서도 우리들은 걷고 있어요 あの丘の向こう側にその胸躍らせながら 아노오카노무코-가와니소노무네오도라세나가라 저 언덕의 저편으로 그 가슴을 뛰게하면서 選ばれし才能も お金も地位も名誉も 에라바레시사이노모 오카네모치이모메이요모 선택받은 재능도 돈도 지위도 명예도 持っていたっていなくたって 同じ空の下 못테이탓테이나쿠탓테 오나지소라노시타 가지고 있다고 없다고 해도 같은 하늘 아래 愛しき人よ ほら見渡してみて 이토시키히토요 호라미와타시테미테 사랑스러운 사람아 한번 바라봐봐요 尊い今というときを 陽はまた昇るさ 토-토이이마토이우토키오 히와마타노보루사 소중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태양은 또 떠올라요 移ろい行く人の世を さんざめく時代を 우츠로이이쿠히토노요오 산자메쿠지다이오 변해가는 세상을 요란스러운 시대를 憂いて受け入れて 次はどこへ行く 우레이테우케이레테 츠기와도코에이쿠 우려하면서 받아들이면서 다음은 어디로 가는걸까 愛しき人よ どうか君に幸あれ 이토시키히토요 도-카키미니사치아레 사랑스러운 사람아 부디 너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たとえ明日を見失っても 明けぬ夜はないさ 타토에아스오미우시낫테모 아케누요루와나이사 비록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밝아오지 않는 밤은 없어요 |
- 영화는 원작의 기본적인 설정만 따온,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소설은 각 챕터당 한명의 주인공을 내세워,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된다.
- 회상으로도 등장하지 않는 영화 속 키리시마와 달리, 원작 소설에서는 후스케의 회상으로나마 등장하며, 키리시마가 동아리를 그만둔 이유로 추측되는 배구부원과의 갈등이 꽤 상세하게 나온다.
- 원작에서는 배구부의 경기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 영화와 달리 희망을 가진 후스케가 경기 중 다짐하면서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 미카의 친구, 사와지마의 친구 등 영화에서는 짤린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 사와지마가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에서는 히로키지만, 소설에서는 류타이다.
- 류타가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끈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소설에서는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다.
-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옥상 장면은 소설에서 나오지 않는다.
- 영화에서는 영화부가 1차 예선을 합격하고 2차에선 떨어진 것으로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특별상을 받은 것으로 나온다.
- 영화에서는 영화부가 만든 영화의 제목이 "그대여 닦아줘요, 나의 뜨거운 눈물을" 이지만, 소설에서는 "아지랑이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이다. 또한 영화에서는 동아리 고문 선생이 만든 각본으로 찍은 것이지만, 소설에서는 자신들이 직접 만든 각본으로 찍은 영화이다.
- 원작에서는 타케후미가 안경을 썼으며, 마에다는 쓰지 않았다.
- 축구에서 헛발질 하는 역할은 도모히로. 이후 다음 체육 시간에 히로키에게 패스를 받은 마에다가 공을 뺏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 영화에서는 마에다가 좀비물을 좋아하지만, 소설에서는 좀비 관련 언급 하나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영화에서는 별로 관심 없다던 청춘 영화를 좋아한다.
- 마에다가 자신에게는 영화감독의 재능이 없으며, 그저 영화를 좋아해서 동아리 활동을 한다는 설정이 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설에서는 재능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 대사 몇 줄로 퉁쳤던 영화와 다르게 소설에서는 마에다와 카스미의 중학교 시절이 상세하게 묘사된다.
- 히로키가 카메라 렌즈 뚜껑을 마에다에게 주는 장면은 소설에서도 등장한다. 마에다의 모습을 보며 꿈이 없는 자신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것도 동일. 다만 위치가 체육관으로, 갈등 없이 청춘 영화를 찍는 중에 건네준다.
- 미카는 영화에서는 카스미와 같은 배드민턴부이지만, 소설에서는 소프트볼부이다.
- 원작에서는 키리시마가 연락 두절이 되지 않았으며, 리사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미카와 코스케는 원작에서는 연인 사이로 나온다.
- 카스미가 주인공인 마지막 챕터는 3년 전인 중학교 2학년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6. 평가
휘말리고 부대껴야 청춘
박평식 (★★★)
박평식 (★★★)
7. 여담
- 메이킹 필름 영상. 스포일러 주의.
- 원작자 아사이 료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었다. 한겨레 인터뷰
-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맥스무비 인터뷰에서 키리시마가 동아리를 그만 둔 이유는 관객들 각자가 스스로 해석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 스핀오프 단편 영화가 있다.(해당 링크는 한국어 자막본.) 영화에서는 생략된 원작 소설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작중 조연인 미카의 (영화 속에서는 가볍게 언급되었던)가정사를 다룬다.
[1] 한국 정발판 제목.[2] 작중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며, 캡틴은 엔딩 크레딧에 표기된 배역의 이름이다.[3] 1989년작[8] "철남(테츠오)".[4] TV에서 비슷한 영화를 봤다는 한마디에 흥분하며 온갖 영화(존 카펜터의 더 씽 등등)를 말하고, 타란티노 감독이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려 했다는 TMI를 말하거나, 타란티노 영화 중에 좋아하는 게 있냐고 묻는 등 보는 사람이 부끄러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질문을 해댄다.[5] 이 때부터 배경음악에 취주악부의 연주(사운드트랙 2번)가 깔리기 시작하며, 해당 음악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6] 크레딧에서는 옥상의 남자로 표기되었다.[7] 이전에도 전화를 하려던 장면은 있었으나 전부 그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