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복구 프로그램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경기 중 사용하는 복구 프로그램. 치명적인 버그나 테크 이슈 등이 발생했을 때, 이러한 이슈가 발생하기 전으로 경기 시간을 되돌려 공정의 무결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크로노브레이크(Chronobreak)'라는 이름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 에코의 궁극기인 '시공간 붕괴'의 영문명이다. 챔피언을 4초 전으로 되돌리는 기술이어서, 경기의 시간을 되돌리는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낙점한 듯하다. LoL 챔피언의 기술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발로란트 e스포츠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부른다.
2. 개발 취소된 게임
| 크로노 시리즈 | ||||
| 크로노 트리거 | → | 크로노 크로스 | → | |
개발진의 인터뷰로 분명히 만들고 있었음은 짐작 가능하며, 일부가 나와 제작한 정신적 후속작도 있다. 아래는 그 목록.
2.1. 제노 시리즈
그래픽 디렉터 타카하시 테츠야와 제작진 대다수가 참여. 시리즈가 길어지며 여러 사정으로 흐지부지됐지만 원래는 시간 여행이 주제였다.2.2. 파이널 판타지 디멘션즈 2
감독 토키타 타카시가 참여. 시간 여행이 주제이며, 인터뷰에서 "크로노 브레이크의 설정들이 이 작품에 재작업되었다"라고도 말했다.2.3.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시나리오 담당 카토 마사토와 음악 담당 미츠다 야스노리가 참여. 시간 여행이 주제이며, 크로노 시리즈의 오마주도 많고 직접 콜라보하기도 했다.2.4. 기타
고전 명작 시리즈의 후속작 떡밥 중에서도 다른 경우와는 다소 다르게 분명히 개발 중이다가 전작의 부진으로 취소되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팬들 사이에서 종종 부활 떡밥이 있다. 크로노 브레이크가 만들어졌음을 가정해 만든 팬 제작 트레일러는 조회수가 100만을 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