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2F403><colcolor=#fff> 칼리온 | |
| 이름 | 칼리온 |
| 나이 | 불명 |
| 성별 | 남성 |
| 소속 | 발레포르 마탑 |
| 직위 | 발레포르 마탑 - 탑주 |
| 술식 속성 | 기류 계열 |
| 위계 | 극위 (8레벨 기류마법사) |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발레포르 마탑의 마탑주다. 쾌활한 인상의 녹색 머리를 지닌 남성이다. 쌍날검을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2. 능력
기류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바람을 다룬다.2.1. 전투력
남부 전선에서 가장 빠른 초월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대륙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워메이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고위 사도인 5사도 엘드리히를 상대로 정면에서는 열세인 모습을 보였다.[1]
3. 작중 행적
주문연맹의 초청에 응해 2사도 토벌전에 참전한 협력자로 소개된다.
과거 안타레스와 함께 용병 활동을 했다고 하며, 용병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귀도 교단과 충돌한 전적이 있고, 귀도 교단 서부 지부 토벌전에도 참전했다고 한다.
견뢰와 만나게 되자 안타레스로부터 견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 견뢰에게 호의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주문연맹의 본진인 차원회랑이 3사도 휴즈와 5사도 엘드리히를 위시한 귀도 교단의 병력에 의해 급습당하자 귀도 교단과 내통한 용의자로 의심 받지만, 침착하게 자신을 변호해 무죄를 입증한다.
본격적으로 주문연맹과 귀도 교단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자 유격대 역할을 맡아 성역을 펼친 12대 신녀를 급습하지만, 엘드리히에 의해 저지된다.
하지만 견뢰가 신녀를 저격하여 성역을 펼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는 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이에 전장에서 이탈을 시도하지만, 엘드리히의 추격을 받게 된다.
이후 주문연맹주가 2사도를 꺾은 직후에 견뢰가 교주와 만나 대담을 나눈 것을 추궁하자 요정술주와 베타그론이랑 함께 견뢰를 변호하지만, 연맹주가 시전한 요정술식에 의해 요정술주와 베타그론이랑 같이 다른 곳으로 보내진다.
4. 여담
- 견뢰와 정지술주 같은 초월자들의 명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 번 붙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호승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1] 다만 기류 마법을 다루는 칼리온 특성상 빙결 이능을 갖춘 엘드리히에게 상성이 불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