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F784B><colcolor=#fff> 베타그론 | |
| 이름 | 베타그론 |
| 나이 | 불명 |
| 성별 | 남성 |
| 이명 | 위성(僞星) |
| 소속 | 설계자들 |
| 위계 | 극위 (8레벨 마도공학자) |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설계자들 소속의 8레벨 기계공학자이자 마도공학자이며, 사도살해자다.
2. 능력
8레벨의 기계공학자이자 마도공학자로 자신의 신체 상당수를 기계로 대체했으며, '병속의 천사'를 비롯한 여러 발명품을 만들었다.
2.1. 전투력
2차 동대륙 파워랭킹에서 10위에 랭크될 정도의 강자이며, 귀도 교단의 사도를 살해한 전적이 있다.
3. 작중 행적
동대륙 파워랭킹을 통해 꾸준히 그 존재가 언급되었으며, 사도의 시체를 활용해 금기병장 포악을 제작했다고 한다.
주문연맹의 초청에 응해 2사도 토벌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했음이 밝혀지면서 주문연맹의 본진인 차원회랑에서 견뢰와 요정술주를 마주한다.
견뢰와 대화를 나누면서 귀도 교단에게 엄청난 적대감[1]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발명품 '병속의 천사'를 내보이다가 견뢰에게 반응한 '병속의 천사'가 스스로 자해하면서 자살하는 광경을 보고는 경악한다.
주문연맹의 본진인 차원회랑이 귀도 교단의 3사도 휴즈와 5사도 엘드리히에 의해 급습당한 이후 주문연맹의 보존술주가 배신자를 색출하기 위해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발명품인 '병속의 천사'를 이용해 마오른이 귀도 교단의 협력자라는 것을 밝혀내는 것에 도움을 준다.
귀도 교단과 주문연맹의 전쟁을 벌이던 도중 3사도 휴즈의 공격을 받아 수정탑 정문으로 물러난 상태에서 괴승과 함께 귀도 교단을 상대하려고 들지만, 괴승의 배신으로 인해 심장이 뜯겨 나간다.
다행히 견뢰의 도움으로 기계로 대체한 심장을 수복하여 목숨을 부지한 후, 귀도 교단을 상대로 전투를 이어나갔다.
이후 주문연맹주가 2사도를 꺾은 직후에 견뢰가 교주와 만나 대담을 나눈 것을 추궁하자 요정술주와 칼리온이랑 함께 견뢰를 변호하지만, 연맹주가 시전한 요정술식에 의해 요정술주와 칼리온이랑 같이 다른 곳으로 보내진다.
4. 여담
- 대륙 전역에 수많은 인공 위성을 쏘아올리고, 1회용품으로 써먹을 정도로 부자라고 한다.
- 캐릭터가 기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에 기계도시 마키나와 연관이 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