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6 16:50:38

주비(마법여우 주비)

주비
<nopad> 파일:주비.jpg
시즌 2 ▼
파일:이보사판 주비.jpg
<colbgcolor=#f58e7d,#2d2f34><colcolor=#fdebe3,#e0e0e0> 성우 전영수[1][2]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요리, 조리, 하하! 요리조리 맞춰보고 던지면, 요리조리 이리저리 뚝딱! 변해라, 칠교! (만들고자 하는 물건) 완성![3] - 시즌 1

이얍! 햐압! 요리, 조리, 하하! 요리조리 맞춰보고 던지면, 요리조리 이리저리 뚝딱! 이보사 칠교! (만들고자 하는 물건) 완성![4] - 시즌 2
칠교 마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낼 때 외치는 주문.
대한민국의 아동 공부방 기업 아소비교육의 캐릭터이자, 해당 기업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인 마법여우 주비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2. 상세

|시즌 1|<table width=500><table bgcolor=transparent><nopad> 파일:무인편의 주비.jpg ||

|시즌 2|<table width=500><table bgcolor=transparent><nopad> 파일:사복 입은 이보사편의 주비.jpg ||<nopad> 파일:교복 입은 이보사판 주비.jpg ||
사복 교복
얼굴에 털이 양쪽으로 3갈래 뻗어 있는 것이 특징인 붉은여우.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후드티의 앞주머니에는 미니 칠교 조각이 들어 있어 그걸로 이것저것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유기농 마을에 위치한 한 나무 위에 작은 집을 만들어 살고 있으며, 집 앞에는 농장을 만들어 채소를 가꾸고 있다. 친구로는 아삭꾸르가 있으며, 아삭이는 처음에는 그냥 사과였으나 유기농 힘 덕에 꿀사과가 되었고 꾸르와는 처음에는 아삭 때문에 대치하였으나 나중에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친구가 된다. 바바모야랑은 기본적으로 친구 관계라고 인식을 하고 있으나, 그들이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지적한다.[5]

이보사 마법학교 편에서는 무인편과 비교하면 눈썹이 추가된 것 말고는 디자인에 별 차이가 없는 유일한 캐릭터다.[6] 마법학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입학한 후에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이전의 모습을 탈피하고 재미있는 여우가 되고자 마음을 먹는다.

3. 작중 행적

이보사 마법학교 편 1화에서는 꾸르, 아삭이와 함께 시장을 구경하며, 황금 칠교가 걸린 달리기 대회에서 이기기 직전이었음에도 슬로 교장을 도와준다. 3화에서는 처음에 꾸르와 아삭이 떠밀긴 했지만, 반장 선거에 출마하기도 한다. 6화에서는 축구 경기때 상대편 골대에 골을 집어넣어 꾸르와 헬로에게 격려를 받고, 바바와 같이 VR 세계로 빨려들어간 아삭이와 소통하며 구해준다. 9화에서는 바바가 바꿔치기한 가짜 칭찬스티커 판으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 자신이 먼저 선생님을 돕겠다면서 전쟁을 치뤘으며, 꾸르와 컴퓨터로 칭찬 스티커를 복제하는 부정행위까지 저지른다. 그리고 아삭이까지 억지로 끌어다가 스티커를 붙이던 중 꿀 덕분에 겨우 정신을 차리며, 이를 이용해 다른 아이들도 정신이 돌아오게 만들었다. 13화에서는 하울이에게 도토리를 운동화로 바꾸려 하다가 실패했지만, 밍밍의 장난감 자동차하고 바꾸는 데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헬로, 아삭이와의 거래도 잘 마쳐서 사과 하나를 키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바바가 자신에게 모야가 만든 이상한 캔디로 꼬시려고 하자, 오히려 약을 올리며 거절을 때려버린다. 17화에서는 바바와 모야가 아닌 마녀에게 직접 홀려버린 유일한 편인데, 처음에 미술시간에 그림을 안 그려놓고 가다가 유니와 부딪힌 뒤 열심히 그린 그림인데 부딪혀서 망가졌다고 엉엉 운 것을 시작으로 친구들에게도 온갖 거짓말과 장난을 친 탓에 사이가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다.[7] 24화에서는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마녀와 싸우다가 일시적으로 구속당한 적이 있었으며 사원에서 자신의 클론을 보고 당황한다. 25화에서는 꾸르, 아삭 등과 더불어 꿈에 빠지지 않은 사람들 중 하나였으며, 주머니에 갖고 있던 무지개 칠교로 카메라를 만들어 꿈의 주인을 찾아냈다.[8] 최종화에서는 친구들이 다 쓰러지고 자신도 마왕에게 꼼짝없이 영혼을 빨려버릴 위기에 처해 절망하나, 마음만 남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주비에게 그동안 잘 싸워줬다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줘서 다시 기운을 차리고 마왕과 최후의 결판을 벌인다.

4. 기타

  • 일본 만화 도라에몽의 주인공 도라에몽, 키테레츠 대백과강기태와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 마법여우 주비 캐릭터들 중 최초로 문서가 분리된 캐릭터이다.
  • 평소에서는 귀가 굽혀져 있지만, 드물게 서거나 접히는 경우도 있다.
  • 명색이 아소비교육의 대표 캐릭터인 만큼, 학습지는 물론 공식 SNS 계정에도 모습을 많이 비춘다. 그리고 이 캐릭터를 소재로 한 한글 동화 3권도 출판되었다.
  • 유튜브에 올라온 아동 교육용 애니메이션에서는 안전 수칙에 대해 가르쳐주는 역할로 나온다.[9]

5. 관련 문서


[1] 성우 지망생 시절에는 옹스 자매를, 정식 성우 데뷔 이후에는 오징어 게임안내 방송 목소리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 역은 정식 성우 데뷔 후 맡은 첫 애니메이션 주연이다.[2] 음색이 전숙경과 꽤나 흡사하다.[3] 마지막에 변신이라고 외칠 때도 있다.[4] 처음에 가즈아! 라고 외칠 때도 있다.[5] 바바는 주비를 만날 때마다 왕짜증이라고 부르는데, 정작 주비는 그에 대해 발끈하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6] 무인편에서도 눈썹이 보이긴 했지만, 상시로 나온 것은 아니었다.[7] 케이티와 헬로가 가지고 있던 두바이 초콜릿에 곰팡이 폈다고 속인 후 냅다 빼앗고서는 한방에 먹어치웠다. 거기다 꾸르와 아삭이에게는 교장 선생님과 라미 선생님이 부르니까 가보라고 한 뒤, 두번이나 뛴 둘을 위해 자기 발 닦은 물을 주는 배려를 선보였다.[8] 문제는 카메라로 꿈의 주인을 찾아내려 할 때 꿈에 갇혀 있는 아이들이 뭔가를 알고 있기라도 한지 과민반응을 보였으며, 교장선생님을 확인하려고 할 땐 탄탄, 라미 선생님까지 동원해서 주비네 3인방에게 단체로 눈이 빨개진 채 들이닥치기까지 했다.[9] 다만 일부 편에서는 경찰관소방관에 대해 가르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