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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 ▶ | 2025 시즌 | ▶ | 2026 시즌 |
주민규 2025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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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대전 하나 시티즌 (하나원큐 K리그1) |
등번호 | 10 |
결과 | |
| 11경기(선발 8경기 교체 3경기) 8득점 1도움 |
| 0경기 |
합산 성적 | |
11경기(선발 8경기 교체 3경기) 8득점 1도움 | |
개인 수상 | 이달의 선수상 2-3월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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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의 2025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025 시즌: 11경기 8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K리그1 | 11 | 8 | 3 | 8 | 1 |
코리아컵 | 0 | 0 | 0 | 0 | 0 |
합계 | 11 | 8 | 3 | 8 | 1 |
2. 정규 시즌
2.1. K리그1
2.1.1. 정규 라운드
2.1.1.1. 1R VS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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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장했다. 볼 경합으로 오른쪽 눈 부위에 부상을 당한 상태임에도 후반 86분 김인균의 굴절된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하여 팀을 2:0으로 만들었으며후반 89분 정재희의 패스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3:0으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참고로 홍명보 감독이 이 경기를 관전했고 여전히 조규성, 황의조가 뛸 수 없는 상황이라 국가대표로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멀티골로 K리그1 통산 94호골을 기록, 산토스, 우성용을 제치고 K리그1 역대 최다 득점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베스트11 선수 및 MVP에 선정됐다.
2.1.1.2. 2R VS 울산 HD FC
2라운드부터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선발 출전하였지만 경기 내내 서명관의 수비에 활약을 보이지 못하여 팀은 2:0으로 패배하였다.2.1.1.3. 3R VS 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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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텍이 아이 출산으로 본국으로 잠시 떠나자 수원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또 다시 선발 출전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이지솔에게 묶이며 답답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연출했지만 후반 42분 정재희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온 볼을 오른발로 발리 슈팅을 성공시켜 결승골을 터뜨렸다.
팀은 이 득점으로 1:0 신승을 거두었고 개인 기록에서도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하였다.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3라운드 베스트11 선수에 선정됐다.
2.1.1.4. 4R VS 대구 FC
파일:주민규 수엪전 세러머니.jpg |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6분 박규현의 크로스를 받아 가볍게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주민규는 리그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 전반 9분 최건주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로빙 패스를 통하여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였다. 후반 22분 박규현의 퇴장으로 경기 플랜이 꼬였지만 주민규가 최전방과 미드필더 자리를 오가며 연계와 수비에 집중해 주며 대전이 10명으로 대구의 공세를 잘 버텨내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이날 대전은 2:1 승리로 리그 순위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염기훈을 넘어 K리그1, 2 통합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3위에 올랐고 K리그 통산 40-40 클럽에 가입했다.[1] 또한 김도훈을 넘어 K리그1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단독 11위에 올랐다.
Man of the Match와 4라운드 베스트11 선수에 선정됐다.
2.1.1.5. 5R VS 제주 SK FC
경기 전에 다가오는 월드컵 최종 예선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호 명단에 주민규가 포함됐는데 리그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기분 좋게 A매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친정팀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이날 경기 전반전에는 양팀의 중원 싸움이 치열하여 최전방의 주민규까지 공이 원활하게 배급되지 않아 중원 지역까지 내려와 공격 연계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전 마사의 아웃프런트 스루패스를 상대의 최종 수비 라인을 깨부수는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들었고 이를 가볍게 골문안으로 차 넣으며 이날 경기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 득점으로 리그 득점 순위 1위 자리를 굳건히 한것은 덤이다. 팀은 이후 동점골을 실점하였지만 2골을 연달아 득점해 내며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켜 냈다.
이날 득점으로 리그 5경기 5골 1도움이라는 말 그대로 미친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뽐내며 현재 자신이 K리그1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5라운드 베스트11 선수에 선정됐다.
2.1.1.6. 6R VS 광주 FC
주중 울산전을 대비한 체력 안배를 위한 것인지 이 날은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들었다. 그러나 전반전 슈팅 0개에 그치는 등 공격이 잘 되지 않자 전반 45분 교체 투입되었고 이날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으나 확실히 후반전에는 공격의 혈을 뚫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팀은 김인균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울산이 포항에 패배한 덕에 1위를 유지했고 본인 또한 득점 1위를 유지했다.2.1.1.7. 18R VS 울산 HD FC
울산 HD FC의 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앞당겨 울산에서 있었던 18라운드 사전 경기에서도 벤치에 대기했다.후반 11분 구텍과 교체로 투입한 주민규는 후반 19분 정재희의 머리를 맞고 얼떨결에 패스가 된 공을 순간적으로 머리로 터치하고 그대로 조현우 앞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하여 이날 경기 결승골을 터뜨렸다.[2]
이어진 인터뷰에선 본인의 큰 머리가 순간적으로 터치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웃었고 최근 좋아진 피지컬에 대해선 성심당 덕분이라며 재치있는 말을 남겼다.
올 시즌 지금까지 7경기에서 유효 슈팅 7개 중 6득점이라는 엄청난 결정력을 선보이며 대전의 선두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득점으로 개인 통산 K리그(K리그1, K리그2) 150호 골을 기록했다.
2.1.1.8. 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0:2로 패배.2.1.1.9. 8R VS FC 서울
주중 코리아컵 경기를 고려해서인지 이날은 교체 명단에 들었다. 전반에 구텍이 멀티골을 뽑아 내는 미친 활약을 보이자 벤치에서 놀라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일단 후반에 구텍과 교체 출전하긴 했으나 팀은 2골을 실점하며 2:2로 비겼다.2.1.1.10. 9R VS 김천 상무 FC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후반 49분, 골대 바로 앞 좌측에서의 헤더슛 기회를 유강현이 저지한 것이 VAR 판독 끝에 반칙으로 인정되며 PK를 얻어냈고 이를 본인이 성공시키며 시즌 7호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0:2로 승리하며 2경기 무승을 끊어내고 1위를 수성해냈다. Man of the Match 및 9라운드 베스트11 선수에 선정됐다.이 경기 이후 압도적인 스탯으로 결국 올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이 되었으며, 본인 커리어 2번째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1.1.11. 10R VS 강원 FC
강원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 사이 공간에 절묘하게 헤더로 골망을 흔들어 결승골이자 역대 네번째 K리그1 통산 100호골[3]을 만들어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또한 신태용을 넘어 역대 K리그1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10위에 올랐다.
이 활약으로 Man of the Match 및 10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