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블랙의 사랑 (1998) Meet Joe Bl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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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
감독 | 마틴 브레스트 |
제작 | 마틴 브레스트 |
각본 | 보 골드먼, 케빈 웨이드, 론 오스본, 제프 레노 |
출연 | 브래드 피트, 안소니 홉킨스, 클레어 폴라니 외 |
음악 | 토머스 뉴먼 |
촬영 | 에마누엘 누베스키 |
제작사 | 시티 라이트 필름스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81분 |
제작비 | 9,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4,619,100 |
월드 박스오피스 | $142,940,100 (최종) |
해외 등급 | |
국내 등급 |
1. 개요
마틴 브레스트 연출의 1998년작 로맨스 영화. 주연은 브래드 피트와 안소니 홉킨스가 맡았다.2. 등장인물
- 윌리엄 '빌' 패리시 - 안소니 홉킨스 扮
<패리시 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이자 회장. 65세를 생일을 앞두고 있었지만, 갑자기 자신의 앞에 나타난 사신으로 인해 여러모로 고생한다. 본인의 신조를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이익을 가져올 수는 있겠지만 기업 이념과 생리가 맞지 않는 존 본테쿠와의 인수합병을 반대하는 입장.
- 수잔 패리시 - 클레어 폴라니 扮
빌의 차녀. 현재 수련의로 드류와 교제 중이지만, 연애라고 치기에는 정의하기 여루운 거리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어느날 커피숍에서 만난 청년과 대화를 나누다가 호감을 느낀다. 그렇게 기약 없이 헤어졌던 청년 '조 블랙'이 갑작스럽게 자신의 부친과 함께 나타나자 당황하면서도 반가워하지만, 커피숍에서 만났을 때와는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서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에게 매료되면서 결국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드류 - 제이크 웨버 扮
<패리시 커뮤니케이션> 이사회의 임원이자 빌의 차녀 수잔의 남자친구.
젊은 엘리트로 존 본테쿠와의 인수합병 협상을 맡았는데, 빌이 반대하자 이사회에서 조를 이용해 빌을 압박하고 결국 정년퇴임시켜 명예 회장직으로 좌천하내는데 성공한다.[2] 이후 빌과 조에게 역관광당하면서 빌런답게 퇴장. 결국 여자친구와 명예, 지위, 금전 모든 것을 잃은 작중 최고의 피해자.
- 앨리슨 패리시 - 마샤 게이 하든 扮
빌의 장녀로 부친의 65세 생일 연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부친을 사랑하지만, 자신에게 무심한 부친에게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 퀸스 - 제프리 탬버 扮
<패리시 커뮤니케이션> 이사회의 임원이자 빌의 장녀 앨리슨의 남편. 드류가 이사회를 통해 빌을 회사에서 쫓아내는 빌미를 주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실수였고, 본인은 빌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선량한 인물.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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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6% | 관객 점수 81% |
<nopad> |
4. 여담
- 똑같은 사신을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 블랙에서 이 영화를 인용하기도 했다. 비슷한 설정의 세계관이며 마찬가지로 몸을 빌린 사람의 본명과 관계없이 '블랙'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영화에서 따왔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