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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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 정당의 상황을 요약한 문서이다. 선거의 유불리는 2026년 4월 1일부터 서술이 가능하다.2. 원내 정당
2.1.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말기에 치러지는 선거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최종 평가를 이 선거에서 갖게 된다.2.2.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압승 이후 2년기에 치러지는 선거로 22대 국회의 중간 평가를 이 선거에서 갖게 된다.2.3.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와 같은 민주당계 정당이지만, 어찌보면 경쟁 관계 정당이기에 이 선거에서 주도권 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다.2.4. 진보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정의당을 누르고 진보정당의 헤게모니를 잡게 된 진보당 입장에서 경쟁정당인 정의당, 노동당을 완전히 압도하고 주도권을 제대로 잡게 될지 가르는 선거가 될 것이다.2.5. 개혁신당
제3지대 정당 포지션으로써 두 번째에 치러지는 선거이다. 제3지대 정당 정당 중 자유민주연합, 자유선진당, 민주평화당 이 3정당만이 이뤘던 지방선거에서의 돌풍을 개혁신당이 다시 주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2.6. 새로운미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과 같은 민주당계 정당이지만, 어찌보면 경쟁 관계 정당이기에 이 선거에서 주도권 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위의 개혁신당과 같이 제3지대 정당 포지션이기도 하기에 자유민주연합, 자유선진당, 민주평화당 이 3정당만이 이뤘던 지방선거에서의 돌풍을 새로운미래가 다시 주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2.7. 기본소득당
기본소득당은 이 선거 기준으로 창당 6년째가 될 것이며, 이 선거가 이제 독자생존의 가능성을 제대로 확인시킬 가능성이 높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야 탄생한 지 2년밖에 안되었기에 부진해도 어느정도 참작 사유가 있었지만, 이번 선거는 당 탄생 이후 6년째에 치러지는 선거이기에 참작 사유가 하나 사라지기 때문이다.2.8. 사회민주당
지난 지방선거 때의 기본소득당과 같은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1], 진보정당으로써 독자적인 생존 가능성을 점검할 선거가 될 것이다. 다만 위의 기본소득당과 달리 2년차이기에 기본소득당보단 참작 사유가 있게 될 것이다.한편 이 정당의 정신적 전신인 국민참여당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일으킨 돌풍[2]을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3. 원외 정당
3.1. 진보정당(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세 정당 모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잇따른 참패와 내홍으로 인해 당원 수가 급감한 건 물론 당내 조직력이 쪼그라들었고, 특히 정의당은 진보당에게 진보계 내부 주도권까지 상실하였다.당원수와 빚 등을 감안하면 이 선거가 사실상 이 세 정당의 회생 가능성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의당인 경우는 다른 두 정당에 비해 빚이 많고, 노동당, 녹색당은 빚은 없지만 당원수가 정의당에 비해서도 적기에 더더욱 그렇다.
[1] 지난 지방선거 때 기본소득당도 노동당에서 갈라지자마자 2년만에 치른 선거였고, 이번 지방선거 떄 사회민주당도 정의당에서 갈라지자마자 2년만에 치른 선거다. 게다가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 모두 전통적인 진보정당 지지자와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다.[2] 광역단체장 선거에선 유시민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접전을 펼쳤고, 기초/광역의회 선거에선 진보신당을 누르고, 광역비례득표율은 민주노동당과 맞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