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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유찬 · 15 전민재 · 16 서예일 · 23 강승호 52 김재호 · 53 양석환 [[주장| C ]]''' | |||
| 2군 | |||
| 2 박지훈 · 5 여동건 · 6 오명진 · 9 박준영IL-15 10 김민혁 · 13 허경민IL-10 · 14 박계범 · 34 권민석 36 임종성 · 93 임서준 · 122 이민석 | |||
| 최종 편집 : 2024년 5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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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재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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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현 (2017)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전민재 (2018) | → | 권민석 (2019)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7번 | |||||
| 이병휘 (2017~2018) | → | 전민재 (2019) | → | 권민석 (2020~2022)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36번 | |||||
| 오재일 (2012.7.9.~2020) | → | 전민재 (2021) | → | 윤명준 (2022)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35번 | |||||
| 최종인 (2021) | → | 전민재 (2022~2023) | → | 전형근 (2024~)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15번 | |||||
| 박성재 (2022.5.18.~2022) | → | 전민재 (2024~) | → | 현역 | |
|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No.15 | |
| 전민재 全珉哉 | Jeon Min-Jae | |
| 출생 | 1999년 6월 30일 ([age(1999-06-30)]세) |
| 충청남도 천안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천안남산초 - 천안북중 - 대전고[1] |
| 신체 | 181cm | 73kg |
| 포지션 | 내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4라운드 (전체 40번,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8~) |
| 병역 | 현역 (2019~2021) |
| 연봉 | 3,400만원 (5.6%↓, 2024년) |
| 등장곡 | |
| 방탄소년단 - 《Permission to Dance》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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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 전민재/선수 경력 | |||||
| | |||||
| 2018년 | 2019년 | 2021년 |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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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전민재 수비 장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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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재의 타격폼[4] |
아마추어 시절에는 호타준족에 기본기가 좋은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유격수. 기본적으로 발이 빠르다 보니 수비범위가 넓고 주루플레이에도 능한 편이다 (2017년 9도루). 타격도 꽤 좋은 편으로 대전고 졸업반 시절 .333/.412/.488의 훌륭한 비율스탯을 찍었다. 고교 유격수 가운데 상위권이었으며 잠재적인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대상자 후보였다.[5] 수비는 강한 어깨까지 겸비하고 있어 프로에서 무리 없이 통하는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데, 역시 수비를 중시하는 두산다운 픽이라는 평.[6] 다만 선배 내야수 오재원이나 고영민처럼 과감하고 도전적인 수비를 하기 보다는, 안전한 수비를 추구하는 수비수이다. 물론 전민재의 주 포지션이 유격수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지만.
고교 시절 기량이 빨리 올라온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실하기로 유명한 선수다. 본래 투수였으나 고1 때 야수로 전향했고,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것은 고3 때인데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라고 한다. 단점은 마른 체격인데 본인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불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대전고 시절 별명이 연습벌레였던 만큼 프로 입성 이후 기량 발전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주루와 수비에서는 확실한 장점을 가졌다. 1군에서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주력과 야구 센스를 과시했다. 수비에서도 깔끔한 스텝, 핸들링, 백핸드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침착하게 타구를 처리하는 여유도 가졌다. 운동능력이 뛰어난 스타일은 아니지만, 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추구한다. 어깨가 아주 강하지는 못하지만 유격수가 불가능한 어깨는 아니며, 날랜 몸동작으로 송구 능력의 부족을 대신한다.
마른 몸임에도 온몸을 던지는 힘 있는 스윙을 한다. 공을 띄우지는 못하지만, 간결한 타격으로 날카로운 타구들을 만든다. 밀어치기가 가능하고, 낮고 빠른 공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 다만, 다부진 스윙에 비해 몸이 말라서 간혹 스윙의 밸런스가 흔들리는 장면이 나온다. 많은 어린 타자들이 그러하듯 1군의 변화구에 고전하기도 했다. 또한, 전민재의 특징은 공격적인 어프로치이다. 기다리지 않는 과감한 타격이 전민재의 장점이지만, 수싸움에 미숙하고 나쁜 공에 배트가 끌려 나온다. 때문에 커리어 내내 볼삼비가 나쁘다.
구단에서 밀어주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공수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는 지에 따라 대수비 요원으로 남을지, 주전 유격수로 도약할지 달려있다.
4. 여담
- 고교 시절 같이 뛰었던 신현수와 같은 팀에 지명되었다. 그리고 군 입대도 2019년에 같이 했다. 그러나, 전민재는 군 전역 후 두산으로 복귀한 반면 신현수는 복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출되었다.
- 대전고 야구부는 자율야구를 추구해 훈련량이 적은 것으로 유명한데, 북일고에서 전학을 준비할 때 공주고 야구부와 대전고 야구부를 두고 끝까지 고민한 끝에 자율적으로 야구를 해보고 싶어서 대전고를 선택했다고 한다.
- 김재호가 오랜 롤모델이라고 한다. 두산에 지명되어서 립서비스로 한 말이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동경해왔다고.
- 평소 연습벌레답게 비디오를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펑고를 받을 때 영상에서의 수비 동선을 적용시켜 연습해 수비력을 키웠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기회를 잡기 위해 북일고에서 전학했다.[2]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인 같은 팀 강승호의 등장곡도 한때 이 곡이었다.[3] 2024년 5월 19일 롯데전[4] 2023년 6월 25일 키움전[5] 사실 2학년까지는 북일고에서 뛰었는데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해 대전고로 진학했고 대전고에서 주전 선수로 도약했다. 전민재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만일 북일고에서 주전으로 좋은 스탯을 찍어 북일고 프리미엄까지 붙었다면 대전팜이 흉작인 상황에서 1차 지명을 받았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6] 전민재는 4툴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야수임에도 불구하고 미지명 가능성은 사실상 없었고, 두산이 아니었다면 5~6라운드에서 지명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2018 신인드래프트 한화 1차 지명자 투수 성시헌이 단 1년만에 기량미달을 이유로 방출당한 반면, 전민재는 1군 무대도 밟고 퓨처스리그에서 성장세가 좋은 편이라 실제 스카우트들이 평가한 것보다 훨씬 좋은 선수였음이 증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