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노총)은 대한민국 노동조합법 제정·시행[1] 이래 네번째 적법 노동조합 총연합단체[2]로서 2015년 9월 25일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설립되었다.2. 역사
이른바 제3노총으로서 2011년 1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존립했던 국민노동조합총연맹의 후신격이다.2014년 12월 3일 국민노동조합총연맹이 한국노총에 흡수통합되자, 이듬해 2015년 8월 13일 전국건설기능인노동조합이 한국노총 탈퇴를 선언하고 8월 25일 '전국노동조합총연맹' 출범을 선언하면서 옛 국민노총 울산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환경·건설, 택시, 항만 부문 10여개 단위노조를 아울렀다.
2015년 9월 9일 고용노동부에 설립신고하여 25일 수리되어 옛 '국민노총'의 '제3노총' 지위를 이어 받았고, 10월에는 고용노동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근로자대표 위원 위촉을 요구했다.
3. 현황
2021년 기준 산하 산업별 연합단체·노동조합은 '전국건설기능인노동조합', '전국운수노동조합연맹'이 있으며,사업장 단위 노동조합은 'LG전자노동조합'[3], '하동기업노동조합'[4] 등이 있다. 그 밖의 산별노조로는 '전국건설인노동조합'[5]이 속한다.
2024년 발표된 2023년말 기준 조직현황은 산하 노동조합 4개, 총조합원수 1,441명이다.[6]
4. 가맹 노동조합
4.1. 산별노조
- 전국건설기능인노동조합 : 조합원 855명 (2023년)
- 전국동행외국인노동조합 : 조합원 411명 (2023년)
5. 참조
《매일경제》 2015-08-12《연합뉴스》 2015-08-12
《시사울산》 2015-08-24
《MBN뉴스》 2015-08-25
《세계일보》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