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0 23:32:34

이영하(야구선수)/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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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야구선수)/선수 경력|이영하(야구선수)/선수 경력]]
이영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이영하의 2025 시즌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시즌 전

올 시즌을 풀타임으로 마치면 비FA 다년계약과 같은 이변이 없는 한 FA 자격 대상자가 된다.

홍건희가 오른 팔꿈치에 부상을 입으면서 이탈하자 이승엽 감독이 홍건희의 롤을 이영하에게 넘겨줬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월 22일, SSG와의 개막전에서 1점 앞선 8회말 등판해 오태곤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고 팀 타선이 9회 초에 점수를 못내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구위나 구속은 별 문제 없었으나 심리적 문제인지는 몰라도 B:S 비율이 7:3으로 매우 기복이 심했고[1] 그나마 존에 꽂아넣은 직구가 실투가 되면서 투런포를 헌납해 자멸했다.

3월 27일, KT와의 경기에서 5일 만에 7회말 1사 2루 상황에 등판했다. 박준영의 호수비에 더해 본인도 호투를 보여주며 1.2이닝을 안타 1개만 허용하고 잘 막아냈다. 팀 동료 김호준에게 데뷔 첫 홀드를 안겨준 건 덤.

3월 28일 삼성전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를 안타로 내보낸 후 삼진과 김성윤의 도루자로 2아웃을 잡았으나, 이후 두 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해 김택연으로 교체됐다. 김택연이 2사에서 삼진으로 이닝을 끝마치며 승계주자 두 명은 모두 잔루로 남았고, 이후 9회도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면서 팀은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3월 30일 삼성전에서는 1점 뒤진 8회 초 등판해 김헌곤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긴 했지만 좋은 수비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여담으로 구자욱 타석에서 피치 클락이 제한한 시간에 투구를 하지 않아 볼 한 개가 자동으로 추가되었다.

4월 2일 키움전에서 7회부터 등판해 선두타자 안타를 맞고 양의지의 포일로 인해 야시엘 푸이그를 출루시켰지만, 그 외에는 출루를 전혀 허용하지 않으며 2이닝을 삼진 4개를 곁들여 깔끔히 막았다. 이 날 키움이 잦은 실책을 기록하던 가운데 이영하가 등판을 마친 후 8회 말 결정적 실책이 또 다시 나와 역전을 허용하고 자멸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는 기록원의 판단하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4일 롯데전 선발 투수 잭 로그에 이어 7회에 등판했다. 선두 타자 전민재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인 전준우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나승엽에게는 2루 땅볼을 유도하여 1이닝을 잘 막아냈다.

4월 18일 기준 ERA는 3.86으로 평범하지만 K/9가 무려 12.86으로 가공할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4월 19일 KIA전 6회초 4:4 동점 상황에서 등판하여 2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는 통산 KIA전 첫 패전이다.

현재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의 위력은 여전히 상당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투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1] 박지환 타석에서는 폭투까지 던졌으나 실점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