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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fff> LPGA | KLPG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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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 Minji Lee | 패티 타와타나킷 | 자라비 분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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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 함정우 | Seungsu Han | 박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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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리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에비앙 챔피언십[1] 우승자 | ||||
2019년 - 제7회 고진영 | → | 2021년 - 제8회 민지 리 | → | 2022년 - 제9회 브룩 헨더슨 |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U.S.여자오픈 우승자 | ||||
2021년 - 제76회 유카 사소 | → | 2022년 - 제77회 민지 리 | → | 2023년 - 제78회 알리슨 코퍼즈 |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 ||||
2024년 제70회 양희영 | → | 2025년 제71회 이민지 | → | 2026년 제72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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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85> 이름 | 민지 리 (Minjee Lee) |
출생 | 1996년 5월 27일 ([age(1996-05-27)]세)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퍼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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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5cm |
종목 | 골프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민우 리 |
SNS |
1. 개요
한국계 호주인 골프 선수.2. 선수 경력
2015년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 등과 함께 LPGA에 데뷔하였다.[2] 좋은 기량으로 견실하게 활약해 온 이민지는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기록하였고, 2022년에는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3] 투어 최고 선수로서의 방점을 찍었다.2023년엔 후반기에 기세가 오르며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10월 19~22일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 인해 이민지는 LPGA 통산 10승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특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은 부모님의 나라이자 자신의 뿌리가 있는 한국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과 목표를 이룬 것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
2025년 6월 22일에 끝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LPGA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하게 된 이민지는 거액의 우승 상금 180만 달러를 챙기며 상금 순위도 1위[4]로 끌어올렸다. 이후 시즌 네 번째 메이저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가해 3라운드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 몇 차례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가며 1타차 공동 3위에 머물러야 했다.[5]
8월 CPKC 위민스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후 최종 라운드에 임했으나 아쉽게도 1타 차 단독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을 더하며 역대 LPGA 누적 총상금 순에서 소렌스탐, 리디아 고, 캐리 웹, 크리스티 커에 이어 5위가 됐다.
3.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LPGA 통산 11승, ALPG 2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13승 기록 중
2014 ALPG 투어 빅토리안 오픈(아마추어)
2015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016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016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2018 ALPG 투어 빅토리안 오픈
2018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2019 LPGA 투어 휴겔에어 프리미아 LA 오픈
2021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022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2022 LPGA 투어 US 여자 오픈
2023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023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4. 상금 및 순위
4.1. LPGA
- 2015년: $821,121(16위)
- 2016년: $1,213,902(12위)
- 2017년: $1,027,941(16위)
- 2018년: $1,551,032(2위)
- 2019년: $1,522,607(8위)
- 2020년: $724,273(8위)
- 2021년: $1,542,332(4위)
- 2022년: $3,809,960(2위)
- 2023년: $1,650,975(12위)
- 2024년: $881,946(43위)
5. 여담
- 메인 스폰서 대회인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매년 참가하고 있는데, 3번이나 연장전 끝에 준우승[8]을 기록하기도.
[1] 2013년 메이저로 승격되었으며, 2020년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2] 데뷔 첫 해 김세영, 김효주에 이어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했다.[3] 역대 US 위민스 오픈 사상 최다 금액인 180만 달러를 우승 상금으로 획득했으며, US 위민스 오픈 역대 최소타 우승 기록도 달성하였다.[4] 2025년 6월 22일 기준$2,610,124[5] 이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적립하며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누적 상금 3백만 달러를 돌파했다.[6] 2014년부터 5개 메이저대회 성적에 따라 포인트(톱10 이내)를 부여해 1위 선수에게 시상해오고 있다. 다만 메이저 1승을 포함해야 받을 수 있다.[7] 이민지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2회 수상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8] 2021년엔 송가은에게, 2023년은 패티 타와타나킷, 이다연과의 연장 끝에 이다연에게, 2025년은 또 다시 이다연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