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9 01:00:55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파일:율리아 리프니츠카야.jpg
이름 율리야[1] 뱌체슬라보브나 리프니츠카야
Юлия Вячеславовна Липницкая
Julia Viacheslavovna Lipnitskaia[2]
출생 1998년 6월 5일 ([age(1998-06-05)]세)
예카테린부르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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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60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前 코치 마리나 보이체홉스카야, 옐레나 레브코베츠
에테리 투트베리제 (2009. 03.~2015. 11. 17.)
알렉세이 우르마노프 (2015. 11. 18.~은퇴)
가족 어머니 다니엘라 레오니도브나 리프니츠카야
前 배우자 블라디슬라프 타라센코
(2020년 결혼 - 2024년 이혼)
現 배우자 드미트리 미하일로프(2024년 6월 결혼-)
딸 카탈리나 블라디슬라보브나 타라센카(2020년 6월 27일생)[3]
아들(2024년 9월생)
은퇴 2017년 8월 28일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브콘탁테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11-12 시즌2.2. 2012-13 시즌2.3. 2013-14 시즌2.4. 2014-15 시즌2.5. 2015-16 시즌2.6. 2016-17 시즌
3. 은퇴 이후
3.1. 2017년3.2. 2018년3.3. 2019년3.4. 2020년3.5. 2022년
4. 기술 및 특징5. 위상 및 인기6. 기록
6.1. 세계신기록6.2. 득점 이외의 기록
7. ISU 공인 최고 점수8. 프로그램9. 커리어10. 논란 및 사건 사고11. 기타12. 둘러보기

1. 개요

러시아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역대 최연소 유럽선수권 우승자다.

2. 선수 경력

2.1. 2011-12 시즌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2개의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1-12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망주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2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이어 2위를 했고, 2012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모든 주니어 국내/국제대회를 석권한 뒤 참여한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그 당시 주니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국제 무대에서 독보적인 원탑으로 군림하며 일찍부터 차세대 스타로 각광을 받았다. 또 하나 놀라운 점은 리프니츠카야가 이 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단 한번도 점프에서 넘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 시즌까지는 당시 러시아 유망주였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에 비해서는 주목을 덜 받았다. 소트니코바와 뚝따미셰바가 라이벌 관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아직 어린 리프니츠카야가 바로 밑에서 둘을 추격하는 분위기였다.

2.2. 2012-13 시즌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우승하며 시니어 데뷔를 했다.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기에는 나이가 미달이었지만 직전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자격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해 컵 오브 차이나 2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3위에 올랐으며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파이널에서 스핀 연습을 하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져서 가벼운 뇌진탕에 턱까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기권했다.[4]

이후 이전 시즌과 달리 2013 러시아선수권 출전을 포기하고 2013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만 출전했으나 5위에 그쳤다. 결국 부상 여파가 가시지 않아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옐레나 라디오노바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2.3. 2013-14 시즌

부상을 치유하고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우승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스케이트 캐나다와 로스텔레콤 컵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아사다 마오에 이어서 은메달을 차지하였다.[5]

2014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완벽한 경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골급 파벌에 속하는 소트니코바에게 밀려서 2위를 차지하였다. 그 이후 소치 동계올림픽의 최종 점검 무대인 유럽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6]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강력한 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유럽선수권에서 기록한 총점 209.72점은 2013-14 시즌 최고 점수이며 역대 여자 싱글 4번째로 높은 개인 최고점이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의 경쟁에서 완벽히 이기면서, 국제대회에서는 역시 한발 앞에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도 쇼트와 프리를 모두 클린하며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때 단체전 경기를 관람하러 온 블라디미르 푸틴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단체전 이후 감기에 걸려 컨디션 난조를 겪고, 주목이 엄청난 부담이 되었는지 개인전에서는 쇼트에서 플립의 회전축이 기울어지며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고 프리에선 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며 스텝 아웃 했고 약점이던 살코에서도 넘어져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올림픽이 끝난 뒤 일본에서 열린 2014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74.54점을 기록했으나 프리에서 역시나 약점이던 살코를 넘어지는등 자잘한 실수를 반복하며 총점 207.5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단체전의 경우 러시아 팀 동료들과 함께 있어서 신나고 즐기는 분위기였으며 자신도 부담이 적었고 즐거웠으나 개인전의 경우 부담과 대중의 관심이 매우 강해 매우 긴장했다고한다.

2.4. 2014-15 시즌

2014 컵 오브 차이나에서 쇼트를 클린하며 69.56점을 받았지만 프리에서 폭망하면서 104.01점을 받아 총점 173.5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는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였는데 점수 차이가 무려 24점이었다. 이 대회에서 프리를 얼마나 말아먹었냐면, 기술점이 44.30점으로 프리 프로그램 7위였던 김해진보다도 낮게 나왔다. 하지만 구성점에서 61점을 받으며 구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이은 제2의 PCS 여왕이 탄생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한편 수행하는 점프의 난이도가 이전 시즌에 비해 확연히 낮아졌는데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의 3Lz+3T 컴비네이션에서 3T+3T 컴비네이션으로 낮췄으며 프리에서는 아예 3-3 점프를 뺐다. 그 대신 2A+3T 컴비네이션을 2번 구사했는데 이는 2011-12 시즌 점프 구성과 동일하다.

프리 프로그램 점수가 발표나자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경기를 망친 것에 대한 속상함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 모습을 본 한국 팬들의 동정을 사기도 했다. 물론 "경기를 망치고도 구성점으로 구제를 받아서 은메달을 땄으면 감사해야 한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그런데 시상식에 불참하는 사고를 쳤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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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그랑프리 대회인 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쇼트 66.79점, 프리 118.39점, 총점 185.18점으로 옐레나 라디오노바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번의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모두 2위를 하게 되면서 자동적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도 성공했다.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등을 성공하며 전성기 시절 구성 그대로 클린하였으나 롱엣지로 인하여 실시간으로 기술점이 폭락하며 66.24점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다른 선수들도 실수를 여럿 하여서 2위로 쇼트를 선방하였다. 그러나 프리 프로그램을 완전히 망치면서 종합 5위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5위였음에도 불구하고 4위인 안나 포고릴라야 대신 갈라에 나왔다. 대회 주최측에서 포고릴라야 대신 인기가 많은 리프니츠카야가 나오기를 원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리프니츠카야는 인터뷰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대회 직전 고작 3일 연습하였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쇼트와 프리 둘다 성공 시켰다

2015 러시아선수권에서 역시나 쇼트는 클린했으나 언더와 어텐션 판정들로 인하여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프리에서는 후반에 뛴 5개의 점프들을 모두 실패하면서 주니어 선수들한테까지 밀려 9위에 그쳤고 결국 유럽선수권세계선수권 모두 선발이 되지 않으면서 자동적으로 시즌을 끝마치게 되었다.

한편 봉인해뒀던 3Lz+3T 컴비네이션 점프를 그랑프리 파이널 때부터 다시 가져왔는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고, 러시아선수권에서는 러츠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점프의 회전이 점점 빡빡해지면서 확실히 하향세라는 것을 보여줬다.이 시즌 쇼트는 모두 클린하였으나 프리는 모두 망쳤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체력이 부족해졌고 전보다 멘탈도 약해졌다.

2.5. 2015-16 시즌

이전 시즌들과는 달리 안무가를 일리야 아베부흐에서 마리나 주에바로 교체했다.

이 시즌 부츠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로인하여 재팬 오픈을 기권하여 이 자리에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대신 출전하였으나 역시나 망한 덕분에 유럽팀의 꼴찌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항상 하던 것처럼 2015 CS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새 시즌을 시작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쇼트 경기가 끝난 뒤 부상으로 인해 기권한 옐레나 라디오노바에게 빨리 나으라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에 라디오노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프니츠카야의 프리를 응원한다는 말로 보답했다.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6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다음 대회인 2015 트로피 에릭 봉파르 쇼트 경기에서는 괜찮은 경기를 보여주며 2위를 했는데, 다음 날 발생한 파리 테러로 인해 프리 경기가 취소되었다. 결국 은메달을 딴 셈이 되었는데 당연히 이전 대회에서 6위를 했기 때문에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트로피 에릭 봉파르를 마지막으로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온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팀과 결별하고 알렉세이 우르마노프로 변경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의 연락을 차단하고 무작정 통보식으로 코치를 옮겨 논란이 되었다, 이와중에 러시아 빙상 연맹이 리프니츠카야의 무단 이적을 승인 하였고 이에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가 연맹에 항의 하기도 하였다

코치를 바꾼 뒤 처음 출전한 2016 러시아선수권에서 3Lz에 타노를 붙이고 3T+3T 컴비네이션 점프[8]를 후반에 배치시키는 모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쇼트 경기를 클린하며 쇼트 3위를 기록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본인 역시 경기가 끝난 직후 눈물을 흘렸다. 그 동안 성적 부진으로 인한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하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짠하다"는 반응과 함께 "올림픽 이후 프리를 클린한 적이 없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프리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7위를 기록하며 유럽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출전은 실패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코치 변경을 하면서 모든 컴비네이션 점프를 후반부에 들고온 것이 체력에 많은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의 고향인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대회라 관중의 부담도 프리를 망치는 원인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후 러시안 컵 파이널에서 2위, 티롤 컵에서 1위를 기록하고 시즌을 끝냈다.

직전 시즌까지의 소녀 같던 모습이 한 시즌 만에 성숙해졌고 급격한 체형변화가 일어나 기량이 더욱 하락세를 탔다

2.6. 2016-17 시즌

새 시즌 안무가는 스테판 랑비엘로 정해졌다.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전에 러시아 선수들이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인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거의 2013-14 시즌에 버금가는 몸매를 만들어 오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쇼트에서 3Lz+3T 컴비네이션 점프를 다시 가져왔다. 쇼트 프로그램이 끝난 후 팬들은 흥분하며 "리프니의 부활"이라며 환호했다. 프리 스케이팅 공개에서는 역시나 잦은 실수를 범했으나, 연결 트리플을 성공시켰다는 것이 위안할 점인 듯하다. 리프니츠카야가 러시아의 새로운 넘버원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이기긴 어렵더라도 옐레나 라디오노바안나 포고릴라야 정도는 제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싹트기 시작했다.

2016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에서 2위를 했다. 그러나 2016 스케이트 아메리카는 개최일 직전 부상으로 기권하고, 2016 로스텔레콤 컵에서 쇼트는 클린하며 전성기 시절에 가까운 69.25점을 받았으나,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서 중간에 수행을 중단했다. 다시 끝마치긴 했으나 규정 상 중간에 멈추게 되면 감점을 받고, 부상 때문에 점프도 제대로 되지 않아 79.21점을 받았다. 최종 12위(최하위)로 마쳤다.

3. 은퇴 이후

3.1. 2017년

한편 2016-17 시즌이 끝난 후 거식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치료를 마치고 2017년 8월 28일에 러시아 빙상연맹에 은퇴를 통보하였다. 그렇게 잠시나마 화려했던 리프니츠카야의 현역 생활도 막을 내렸다.

3.2. 2018년

옐레나 일리니크와 함께 클럽을 만들어서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3.3. 2019년

7월 일본에서 열린 〈효엔(氷艶)〉 2019라는 아이스 쇼에 다카하시 다이스케, 스테판 랑비엘, 아라카와 시즈카 등과 함께 참가했다.(무라사키노우에로 분한 리프니츠카야 사진) 이 쇼는 겐지모노가타리를 주제로 한 가부키 형식의 아이스쇼이다. 리프니츠카야는 무라사키노우에를 연기했고, 주인공 히카루 겐지다카하시 다이스케가 연기했다.

3.4. 2020년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블라디슬라프 타라센코와 결혼했으며 동년 6월 일부 러시아 언론에서 리프니츠카야의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2020년 7월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1, 2)을 통해 남편 블라디슬라프와 생후 1달 된 딸 카탈리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7일에는 인스타그램, 28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후 4개월이 된 딸 카탈리나의 얼굴을 공개했다.

2020년 12월 12일,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헤드 코치로 있는 엔젤스 오브 플루셴코 클럽의 보조 코치가 되었다.

3.5.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끝난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은메달리스트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게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하지만 이상하게 자국의 금메달리스트인 안나 셰르바코바에게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았는데, 이를 보고 팬들은 에테리 투트베리제에게 울분을 토한 트루소바의 감정에 어느 정도 공감해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게만 축하 메세지를 남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을 했다. 실제로 리프니츠카야는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 밑에서 훈련을 받던 시절 극단적인 식이요법으로 인해 거식증을 앓았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하락세를 타게 되면서 투트베리제가 환승퀸답게 다른 제자들로 환승을 하게 되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 투트베리제 코치와는 여러모로 좋지 않게 결별했던 전적이 있다.

4. 기술 및 특징

점프 요소
전성기를 보내는 동안 성공률이 대단했다. 그러나 테크닉 상 결함이 너무 많아 2차 성징으로 인해 몸이 둔해지고 무거워지면 무너지기 쉽다는 우려가 많았다. 룹을 제외한 모든 점프에서 축이 잡히지 않았다

플립과 러츠

플립과 러츠를 뛸 때 토픽으로 보조를 하는 오른쪽 발의 발목을 과도하게 이용하여 눌러 뛰느라 풀 블레이드가 크게 유발되었다. 풀 블레이드가 신체의 성장 이후 기량이 저하하는 현상을 유발하는 건 아니지만, 리프니츠카야차럼 발목을 눌러 뛰는 점프는 성장 이후 한계를 맞는다. 발목 근육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강도에 있어 한계가 있고, 따라서 체중이 무거워지면 안그래도 낮은 도약 높이가 더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도약 에지 구분이 전혀 안되는 수준을 넘어서 [[:파일:율리아 리프니츠카야3.gif|
러츠]]와 플립 모두 엣지가 이상해 엣지콜을 수집했다는 점이었다. 러츠는 아웃 에지 궤적을 거의 타지 못하고 아주 얕은 인에지로 뛰어야하는 플립처럼 중립엣지로 뛰었으며, 플립은 스리 턴 이후 러츠보다도 아웃 에지의 궤적을 더 길게 타다 급격히 인엣지로 무게중심과 엣지를 옮겨서 간신히 인에지로 뛰었다. 아웃 에지 궤적이 플립 안에 있다고 해서 그 플립 점프가 립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플립에서는 인에지가 아웃에지로 보이는 착시 현상이 나타나기 쉽고,[9] 아웃 에지가 궤적 속에 나타나는 것에 대한 비선호 등[10] 여러 문제로 어텐션 판정이 꾸준히 따랐다. 또한 이와 같이 러츠와 플립에서 도약 직전에 급격하게 인엣지로 엣지와 무게중심이 넘어가는 메커니즘 때문에 축이 인엣지쪽(선수기준 오른쪽)으로 기울어졌고 이로 인하여 종종 넘어지는 실수를 일으켰는데 하필 이런 실수를 일으킨 경기가 소치올림픽 개인전 쇼트에서 넘어진 플립이다…. 때문에 이를 고치기 위해 코치를 교체한 이후 타노자세(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를 러츠와 플립에 사용하고 플립의 메커니즘을 엣지를 스리턴후 아웃에지로 유지하다 도약 직전에 인엣지로 당기던 기존의 방식에서 턴후 인엣지로 계속 유지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자세의 안정성을 높이는 교정을 하였고 플립의 턴을 스리턴에서 모호크턴으로 바꾸는등 개선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

악셀

악셀도 특이했다. 발차기를 하지 않고 오른쪽 다리를 축 가까이 가져오기만 했으며 take-off edge curve 이후 미끄러지며 떠올랐다. 그래서 반 바퀴도 돌지 않은 시점에서 축과 공중 자세가 대부분 잡혀있었다. 최근 여자 선수들이 트리플 악셀을 뛸 때 채택하는 도약법 중 오른쪽 다리로 계단을 오르는 step-up 자세를 거의 만들지 않고 뛰는 테크닉이 있지만, 이 도약법에서도 다리를 최소한은 차기 때문에 공중에서 두 다리를 모으며 축과 자세를 잡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리프니츠카야의 경우 그냥 차질 않아서 아직 뜨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두 다리가 거의 붙어있다. 이정도로 너무 안 차다보니 도약력이 부족했다. 그 대신 왼쪽 날로 take-off edge curve를 그리는 말미에, 날을 급격하게 미끄러뜨림으로써 부족한 체공에도 회전을 해낸다. 그래서 빙판에서 1/4 내외로 굉장히 적게 돌고 뜨는 악셀 점프를 그보다 한참 많이 돌고 뜬다. 더 돌고 뜨는 만큼 점프의 높이는 더 낮아지며, 공중에서 돌아야 하는 양이 줄기 때문에 낮은 높이가 보상이 된다. 이런 악셀을 뛰다보니 기량이 떨어진 이후로 엘리트 선수에게 필요한 점프 중 가장 난도가 낮은 더블 악셀에서 언더 로테이션 사인이 종종 붙었다. 다만 조니 위어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의 악셀이 연결 점프를 붙이기에는 더 쉽다고 한다.

룹과 살코

룹 테크닉은 크게 문제가 없었고 랜딩시 무게중심이 앞이나 뒤로 쏠리는 경우만 종종 있었다. 성공률도 가장 좋았지만 선호하는 점프는 아니었다. 살코의 경우 오른발을 빙판에 디녀 균형을 잡는 변형 매커니즘을 썼는데, 이 변형 매커니즘 자체는 널리 인정받는 도약법인 만큼 문제는 없으나 스쿠핑[11]을 할 때 오른쪽 팔이 다리보다 다소 시계 방향으로 뒤틀린 위치에 있었다.[12] 그래서 신체의 박스 포지션[13]과 공중자세가 잡히기 어려운 구조였고, 기량 저하 이후 살코에서 실수가 제법 많아졌다. 그 외, 오른쪽 발에 체중이 충분히 실리지 않았음에도 왼발로 일찌감치 도약을 진행하느라 오른쪽 발로 빙판을 디디는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축이 흔들리고 높이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선수도 이 문제점을 인식해서 살코의 도입을 바꿔보는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또한 2015 CS 핀란디아 트로피에서는 과감히 그것도 가장 마지막 점프로 트리플 토룹+오일러+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을 구성했는데 당연하지만 연결 살코를 싱글 처리하며 실패했고 2015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더블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를 계획하였으나 파리 테러로 인하여 프리 경기가 취소 되었다. 또한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도 연습했다 https://youtube.com/shorts/AGQosKrENzs?si=gRtq0xyOti3Us1C0

토룹

토룹 점프에서는 특이점 없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도약법을 사용했으며 러츠와 플립에서 보이는 풀 블레이드도 토룹에서는 없었다. 그래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보 등에서 앞선 러츠보다 후속 토룹이 오히려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전성기 때는 오히려 트리플 토룹보다 더블 토룹이 더 문제였다. 더블 토룹을 뛸 때는 트리플 토룹을 뛸 때보다 힘이 덜 필요하기 때문에 트리플 토룹에 비해서는 덜 앉은 자세로 도약을 하게 되는데, 이때 빙판에서부터 두 다리 사이가 너무 가까웠고 공중에서 두 발이 부딪혀 공중자세가 풀리고 회전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했다.[14]
비점프 요소
스핀 요소

남다른 하체유연성을 비점프 요소 전반에 적용시켰다. 스핀 요소 중에서는 비엘만 스핀을 좀 더 차별화시켜서 [[:파일:율리아 리프니츠카야1.jpg|
캔들 스핀]]을 구사했고, 이 스핀은 리프니츠카야의 시그니처가 되었다.[15] 일반적인 비엘만 스핀이 프리레그의 부츠나 스케이트 날을 잡는 데 반해 리프니츠카야는 손으로 프리레그를 잡고 상체를 다리에 바짝 붙여 몸 전체가 거의 일직선이 되며, 리듬체조에서의 백스플릿 피봇과 흡사하다.

[[:파일:율리아 리프니츠카야2.gif|
I 스핀]]에서도 엄청난 유연성을 뿜냈다. 다리를 바짝 찢어 회전반경을 좁히고 팽이처럼 빠르게 돌아 최고 단계의 GOE를 받곤 했으며, 추가점을 상한선까지 받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여 회전축이 심하게 이동할 때도 가끔 있었다. 이 현상이 가장 심했던 경기가 하필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이었다.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도 비슷한 유연성을 보여주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케이팅 스킬

올림픽 시즌까지는 스케이팅 속도가 아주 빨라 질주하듯 스케이팅을 했으며 깊은 에지도 곧잘 썼다. 트위즐 말미에 다리를 스트레치하는 포지션을 보여주는 시도를 할 정도로 신체 밸런스도 좋았다. 하지만 정돈된 스케이팅을 하지는 않았다. 깊은 에지를 잘 쓰는 선수였음에도 클러스터에서 엣지 실수를 더러 했고, 방향 전환이 다소 거칠었다. 극도의 유연성과 별개로 프리렉의 포지션이 애매해서 움직임이 뻣뻣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올림픽 때 리프니츠카야의 나이가 겨우 15세였으므로 이 정도의 단점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었고 잠재성이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체형 변화가 시작된 2014-15 시즌부터는 속도가 빠르고 깊은 에지를 잘 쓴다는 점은 여전했지만 몸이 무거워짐에 따라 가벼운 스케이팅은 거의 사라졌으며 턴을 할 때 더 거칠어졌다.
스케이팅 스타일
사샤 코헨과 공통점이 많았다. 특유의 엄청난 하체 유연성과 빠른 스핀은 물론, 프로그램 선곡도 〈다크 아이즈〉,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의 〈Pas de Deux〉 등으로 비슷하다. 특히 〈다크 아이즈〉는 편곡도 비슷했다.[16]

표현력을 내세우는 편은 아니며, 표정을 잘 쓰지도 않는다. 그러나 특유의 무표정하고 초점 없는 눈이 거꾸로 처연한 분위기를 냈다.
종합
점프 스케일이나 테크닉으로 승부를 보지는 못했지만 점프 성공률이 대단했으며 비점프는 개성이 있었다. 특히 스핀 요소는 크게 눈에 띄었기 때문에 소치 올림픽 직전까지 좋은 커리어를 쌓았다. 게다가 러시아 선수였으므로 여러 언론에서 홈 어드벤티지를 업은 리프니츠카야가 소치 올림픽에서 가장 무서운 적수일 것이라 예상했던 것이다.

그러나 6종 점프 대부분을 오로지 가벼운 신체에 의지하는 방식으로 뛰어서 체형 변화가 오면 점프들이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점프 성공률이 추락하며 하락세를 맞이했다.

5. 위상 및 인기

동시대 경쟁 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모스크바 출신에 타티야나 타라소바 라인[17]이고 미신의 애제자인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상트페테르부르크 라인[18]이었다. 리프니츠카야보다 나이가 많았던 두 사람이 아무래도 데뷔도 빨라서 일찍 좋은 성적을 거두며 부상했고 소치 올림픽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별다른 배경이 없었던 리프니츠카야도 주니어에서 맞먹는 커리어를 쌓고 있었다.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이유로 시니어에 적응하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을 때,[19] 리프니츠카야는 시니어에 진출해서도 기량을 유지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유일한 러시아의 희망으로 떠올랐었다. 비록 가장 중요한 올림픽 개인전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20] 자국에서의 인기는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보다 훨씬 높았다.[21]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러시아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도 소트니코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자신이 키우는 망아지의 이름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로 짓는다거나, 새로 발견된 수국 꽃 명칭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로 짓겠다는 사람이 등장했다. 2015년의 러시아 방송 인터뷰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모르는 사람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선물하거나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걸어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고 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보였던 리프니츠카야의 퍼포먼스는 국제대회에서 정상급 성적을 보이는 러시아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되어서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전 금메달을 딴 소트니코바가 아닌,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리프니츠카야를 줄곧 롤 모델로 꼽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는 리프니츠카야의 경기를 보고 올림픽에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올림픽 채널 공식 인터뷰에서 밝혔을 정도이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안나 셰르바코바는 '본인이 생각하는 탑 스케이터 TOP 3'로 김연아, 아사다 마오, 리프니츠카야를 뽑았다.

자국 내 입지가 탄탄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해설은 물론 개막식 중계까지 맡았다. 타국에서도 리프니츠카야의 2013-14 시즌의 프리 프로그램 〈쉰들러 리스트〉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쉰들러 리스트〉의 감독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는 리프니츠카야의 경기를 보고 감사 편지를 보냈다.

6. 기록

6.1. 세계신기록

  • 2017-18 시즌까지 진행된 채점제에서 주니어 부문 5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주니어 여자 싱글 총점 기록
날짜 점수 대회 비고
2012. 03. 04. 187.05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2014년 3월 26일 옐레나 라디오노바에 의해 경신.
2011. 10. 09.
183.05 2011 JGP 이탈리아180점을 넘은 최초의 여자 주니어 선수.
주니어 여자 싱글 프리 기록
날짜 점수 대회 비고
2012. 03. 04.
123.96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120점을 넘은 최초의 여자 주니어 선수.
2014년 3월 16일 옐레나 라디오노바에 의해 경신.
2011. 12. 11.
119.75 2011-12 JGP 파이널
2011. 10. 09.
119.34 2011 JGP 이탈리아

6.2. 득점 이외의 기록

  • 신채점제 이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가장 어린 선수 (단체전, 만 15세 8개월)
  •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한 가장 어린 선수 (만 15세 7개월)
  •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일곱번째 여자 선수[22]
  • 총점 200점을 돌파한 최초의 러시아 여자 선수
  • 김연아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두번째 여자 선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 프리 120점을 돌파한 최초의 주니어 여자 선수
  • 총점 180점을 돌파한 최초의 주니어 여자 선수

7. ISU 공인 최고 점수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 점수
쇼트 74.54(2014 세계선수권)
프리 141.51(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총점 209.72(2014 유럽선수권)

8. 프로그램

모바일에서는 편의에 따라 가로 모드를 사용하거나, 설정에서 '표 워드랩 사용 안함' 기능을 선택한 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rowcolor=#ffffff><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시즌 쇼트(SP) 프리(FS) 갈라(EX)
2016-2017
Les feuilles mortes
by Koala Liu
킬 빌 OST -
2015-2016 Can't Help Falling in Love
(You're the) Devil in Disguise
by 엘비스 프레슬리
레닌그라드
by 윌리엄 조셉
메가폴리스
by 벨 수오노
Dance for you
by 비욘세
2014-2015 메가폴리스
by 벨 수오노
A Time For Us
(로미오와 줄리엣 OST)
It's Wonderful
by 파올로 콘테
2013-2014 You Don't Give Up On Love
by 마크 민코프
쉰들러 리스트
by 존 윌리엄스
쥬뗌므
by 라라 파비앙
Sabre Dance
by 아람 하차투리안
킬 빌 Vol. 1
2012-2013 Sabre Dance
by 아람 하차투리안
Pas de Deux쥬뗌므
by 라라 파비앙
2011-2012 Dark Eyes
(러시아 민요)
A Time For Us
(로미오와 줄리엣 OST)
2010-2011 녹턴
by 시크릿 가든
카르멘
by 조르쥬 비제
Improvisation of
Кино Кукушка
2009-2010 쿵푸 팬더
by 한스 짐머
돈키호테
by 루드비히 밍쿠스
-

9. 커리어

주요 대회 입상 내역
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단체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4 사이타마여자 싱글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4 부다페스트여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2013-14 후쿠오카여자 싱글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2 민스크여자 싱글
은메달 2013 밀라노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1-12 퀘벡여자 싱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의 순위 기록
||<-9><tablebordercolor=#cc00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f2023><bgcolor=#cc0000> 국제 대회: 시니어 ||
대회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15–16 16–17
올림픽 5th
세계선수권 2nd
유럽선수권 1st
GP 파이널 WD 2nd 5th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6th WD
GP 로스텔레콤 컵 1st 12th
GP 스케이트 캐나다 1st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3rd 2nd 2nd
GP 컵 오브 차이나 2nd 2nd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2nd
CS 핀란디아 트로피 2nd
티롤 컵 1st
핀란디아 트로피 1st 1st
국제 대회: 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1st 2nd
JGP 파이널 1st
JGP 이탈리아 1st
JGP 폴란드 1st
국내 대회
러시아선수권 4th 2nd WD 2nd 9th 7th WD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5th WD 1st 5th
러시안 컵 파이널 3rdJ 3rd 2nd
단체전
올림픽 1stT
1stP
  • 대회 약자: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 사유: WD=기권
  • 단체전: 위첨자 T=팀 결과, 위첨자 P=개인 결과
  • 연령: 위첨자 J=주니어 부문

10. 논란 및 사건 사고

  • 언행 관련
    •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아사다 마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시상식 당시 아사다 마오가 포옹을 하려 했지만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이를 거부하고 간단히 악수만 하여 예의가 없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당시 3위였던 애슐리 와그너와는 포옹을 했다. 그러나 이 논란은 잘못 알려진 감이 있는데, 아사다 마오가 포옹을 하려고 한 것으로는 보기 힘들다. 상대적으로 높이 위치한 아사다 마오가 리프니츠카야를 배려해서 등을 굽힌 것을 포옹하려고 했다고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 와그너와 포옹을 한 것은 애슐리 와그너가 먼저 포옹을 원하는 제스처를 취했기 때문이다.
    • 2014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으로 입국하던 중 일본 기자의 인터뷰 요청을 아주 단호하게 거절했는데, 이때 거절의 방식이 무례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gif)
    • 2014 컵 오브 차이나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2위를 차지한 후, 시상식에 불참했다. 엄청난 부상이나 가족의 사망 같은 일이 아닌 이상 시상식에는 참가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기자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시상식 시간을 몰라서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수십번 시상식에 서본 경험이 있는 리프니츠카야가 그랑프리 시상식 시간을 몰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2등한 게 분해서 안 나온 거다', '이 정도로 경기를 망친 건 처음이라 심적으로 무너져서 안 나온 것이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ISU로부터 벌금을 선고받았다. 코치인 에테리 투트베리제의 인터뷰에 의하면 그의 시상식 불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주니어 시절에도 러시아 국내대회에서 쇼트 1위를 차지했으나 프리를 망쳐서 종합 3위로 주저앉은 후 화가 나서 시상식에 가지 않았다.
    •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경기가 끝난 뒤 코치가 건네주는 옷을 확 채가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비판을 받았다.(gif)
    • 2015 CS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경기가 끝나고 화동이 건네준 꽃을 옆에 패대기치는 것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논란이 일어났다.(gif)
  • 도핑 의혹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 이후 리프니츠카야 또한 도핑 의혹이 불거졌다. 투트베리제 사단이 리프니츠카야 이후로 크게 성장했고, 리프니츠카야는 마침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빠르게 고난도 점프를 장착하며 막강한 점프 성공률로 급부상한 바 있다. 또한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시기와 리프니츠카야의 등장 시기도 맞물린다.
    에테리 투트베리제는 도핑과 함께 아동학대 의혹이 있다. 리프니츠카야가 선수 시절 크고 작은 성격 논란을 달고 다녔지만, 막상 은퇴 이후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인격적으로 성숙해졌거나, 언론 노출이 잦아들어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선수 시절 에테리 투트베리제의 학대와 도핑에 의한 혹사로 어린 나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영향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11. 기타

  • 유년기 및 가정사
    • 어릴 적 피겨 스케이팅 마스터 수업을 들을 때 보조로 체조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ISU 바이오그래피 및 2014 유럽선수권 인터뷰)
    • 외동딸이며, 미혼모인 홀어머니가 있다. 친아버지는 율리아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징병이 되어 떠났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즉 리프니츠카야는 어머니의 성이다. 아버지가 전쟁에서 사망한 것은 아니며, 전쟁 후 돌아오지 않고 이스라엘에 남았다. 이후 아버지는 장성한 딸을 만나고 싶어했지만 본인이 거절했다.
  • 성격
    • 도도하고 건방져 보인다고 국내 언론에서 뭇매를 맞았으며 논란도 많이 일으켰지만, 원래 표정이 많지 않고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직설적이기도 하다. 2013 로스텔레콤 컵 프리 경기에서 좋은 수행을 하지 못하고도 우승을 했는데, 기자에게 '승리에 관해 저를 축하하지 마세요. 축하할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라고 한 일화가 유명하다. 우승과 관계없이 자신의 나쁜 경기력에 대해 화가 나있기 때문에 축하받고 싶지 않다는 의미였다.
    • 국내 언론들의 오보로 기정사실처럼 퍼진 발언이 많다. '요즘 누가 정석으로 러츠를 뛰느냐'라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러츠를 깔끔하게 아웃 엣지로 뛰는 선수는 극소수이다. 게다가 나는 러츠를 이상적으로 뛰는 선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한 것을 미묘하게 바꾼 것이었다.# 피겨 스케이팅에 흥미를 느껴본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핬다고도 알려져 있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하지 못하는 동안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스케이트를 타는지 TV로 보았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특별한 관심은 별로 없었다. 시간이 있으면 나는 영화를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라고 대답한 것을 오역한 것이라고 한다.
    • 오버스코어 논란이나 인터뷰 발언 등으로 인해,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이 나쁜 편이었다. 평소의 표정이 다른 선수들처럼 희노애락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거나 포커 페이스가 유지되는 스타일이 아니라, 항상 뭔가 뚱하고 불만에 찬 듯한 표정이다. 때문에 중2병스럽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런 점이 '오히려 툭툭대는 여동생 같은 느낌'이라며 귀엽다는 사람도 있었다. 게다가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이 끝남과 동시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로 모든 분노가 향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좋아졌다. 그러나 고집도 대단했는지 강압적인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가 리프니의 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리프니를 올림픽 이후엔 방임형 교육을 시켰을 정도로 독단적인 성격도 있었다
    •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궁금해서 TV로 보게 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듯, 평소 다른 선수들에게 그리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함께 경기한 선수에게는 누구든지 존경의 표시를 꼬박 해왔다. 한때 카롤리나 코스트너와 유럽선수권에서 경쟁해본 이후로 현역 선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코스트너를 뽑은 적 있으며, 소치 올림픽 이전에는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가 대회에 많이 나오지 않아 실물로 본 적 없다", "만나고 싶다" 정도로만 발언했으나 KBS 2TV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 아디오스 퀸연아〉에서는 "난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좋아한다. 그녀의 연기와 점프를 좋아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통틀어서는 김연아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답변했다. 2022년을 기점으로 김연아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팔로잉하고 있으며 종종 김연아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아사다 마오를 존경한다"고 한 적도 있다.2014 세계선수권 직후 러시아 채널1 인터뷰에 따르면 안나 포고릴라야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 취향
    • 〈쉰들러 리스트〉와 〈킬빌〉을 좋아해서 OST로 프로그램까지 만들었다. 〈쉰들러 리스트〉는 올림픽 시즌 프리 프로그램으로 썼으며, 〈킬빌〉은 올림픽 시즌 갈라, 은퇴 시즌 프리 프로그램으로 두 번 사용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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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2회 2014 소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예브게니 플루셴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타티야나 볼로소자르 /
막심 트란코프
,
크세니야 스톨보바 /
표도르 클리모프
예카테리나 보브로바 /
드미트리 솔로비요프
,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23회 2018 평창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패트릭 챈 24회 2022 베이징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네이선 첸,
빈센트 저우
케이틀린 오스먼드,
가브리엘 데일먼
카렌 첸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알렉사 니어림 /
브랜던 프레이저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매디슨 허벨 /
재커리 도너휴
,
매디슨 척 /
에반 베이츠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 26회 2030 알프스 파일:국기.sv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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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추가됨.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수상자인 카밀라 발리예바에게서 금지 약물 복용이 확인됨에 따라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포인트 삭감. 이에 따라 미국이 금메달을 돌려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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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1930년) ~ 50회(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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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1931 생모리츠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2회 1932 파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3회 1933 런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4회 1934 프라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5회 1935 생모리츠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6회 1936 베를린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7회 1937 프라하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48회 1938 생모리츠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49회 1939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50회 1940 취소WWII }}}}}}}}}
51회(1941년) ~ 100회(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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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1회 1941 취소WWII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2회 1942 취소WWII
53회 1943 취소WWII 54회 1944 취소WWII
55회 1945 취소WWII 56회 1946 취소WWII
57회 1947 다보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8회 1948 프라하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9회 1949 밀라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에바 폴릭 60회 1950 오슬로 파일:체코 국기.svg 알레나 브르자뇨바
61회 1951 취리히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62회 1952 빈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63회 1953 도르트문트 파일:영국 국기.svg 벌더 오스본 64회 1954 볼자노 파일:독일 국기.svg 건디 부시
65회 1955 부다페스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나 에이글 66회 1956 파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잉그리드 벤들
67회 1957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나 에이글 68회 1958 브라티슬라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잉그리드 벤들
69회 1959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나 월터 70회 1960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1회 1961 서 베를린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2회 1962 제네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3회 1963 부다페스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4회 1964 그르노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5회 1965 모스크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레진 하이저 76회 1966 브라티슬라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레진 하이저
77회 1967 류블랴나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78회 1968 베스테로스 파일:체코 국기.svg 한나 마스코바
79회 1969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80회 1970 레닌그라드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81회 1971 취리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82회 1972 예테보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83회 1973 쾰른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4회 1974 자그레브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5회 1975 코펜하겐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6회 1976 제네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다이앤 데 레이우
87회 1977 헬싱키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8회 1978 스트라스부르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9회 1979 자그레브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90회 1980 예테보리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91회 1981 인스브루크 파일:스위스 국기.svg 데니스 비엘만 92회 1982 리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클라우디아 크리스토픽스 바인더
93회 1983 도르트문트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4회 1984 부다페스트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5회 1985 예테보리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6회 1986 코펜하겐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7회 1987 사라예보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8회 1988 프라하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9회 1989 버밍엄 파일:독일 국기.svg 클라우디아 라이슈트너 100회 1990 레닌그라드 파일:동독 국기.svg 에블린 그로스만 }}}}}}}}}
101회(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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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01회 1991 소피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02회 1992 로잔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3회 1993 헬싱키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4회 1994 코펜하겐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5회 1995 도르트문트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6회 1996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07회 1997 파리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08회 1998 밀라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09회 1999 프라하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10회 2000 빈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1회 2001 브라티슬라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2회 2002 로잔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13회 2003 말뫼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4회 2004 부다페스트 파일:헝가리 국기.svg 율리아 세바스티앙
115회 2005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6회 2006 리옹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7회 2007 바르샤바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18회 2008 자그레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19회 2009 헬싱키 파일:핀란드 국기.svg 라우라 레피스퇴 120회 2010 탈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21회 2011 베른 파일:스위스 국기.svg 사라 마이어 122회 2012 셰필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23회 2013 자그레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24회 2014 부다페스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125회 2015 스톡홀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126회 2016 브라티슬라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7회 2017 오스트라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8회 2018 모스크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129회 2019 민스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소피야 사모두로바 130회 2020 그라츠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131회 2021 자그레브 취소COVID-19 132회 2022 탈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안나 셰르바코바
133회 2023 에스포 파일:조지아 국기.svg 아나스타샤 구바노바 134회 2024 카우나스 파일:벨기에 국기.svg 루나 헨드릭스
135회 2025 자그레브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니나 페트로키나 136회 2026 셰필드 파일:국기.svg ?
137회 2027 로잔 파일:국기.svg ? 138회 2028 파일:국기.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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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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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1976년) ~ 50회(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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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회 1976 므제브 파일:미국 국기.svg 수지 브래셔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회 1977 므제브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롤린 스코젠
3회 1978 므제브 파일:미국 국기.svg 질 쇼어 4회 1979 아우크스부르크 파일:미국 국기.svg 일레인 자약
5회 1980 므제브 파일:미국 국기.svg 로잘린 섬너스 6회 1981 런던 파일:미국 국기.svg 티파니 친
7회 1982 오버스트도르프 파일:동독 국기.svg 자니아 버스 8회 1983 사라예보 파일:동독 국기.svg 시몬 코흐
9회 1984 삿포로 파일:동독 국기.svg 카린 헨드슈케 10회 198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소련 국기.svg 타티아나 안드리바
11회 1986 사라예보 파일:소련 국기.svg 나탈리아 고르벤코 12회 1987 키치너 파일:미국 국기.svg 신디 보츠
13회 1988 브리즈번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14회 1989 사라예보 파일:미국 국기.svg 제시카 밀스
15회 1990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유카 16회 1991 부다페스트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7회 1992 헐 파일:프랑스 국기.svg 라에티티아 허벌트 18회 1993 서울 파일:일본 국기.svg 코이와이 쿠미코
19회 1994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20회 1995 부다페스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21회 1996 브리즈번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이바노바 22회 1997 서울 파일:미국 국기.svg 시드니 보겔
23회 1998 세인트 존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솔다토바 24회 1999 자그레브 파일:러시아 국기.svg 다리아 티모셴코
25회 2000 오버스트도르프 파일:미국 국기.svg 제니퍼 커크 26회 2001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크리스티나 오블라소바
27회 2002 하마르 파일:미국 국기.svg 앤 패트리스 맥도너 28회 2003 오스트라바 파일:일본 국기.svg 오타 유키나
29회 2004 헤이그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30회 2005 키치너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31회 2006 류블랴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32회 2007 오버스트도르프 파일:미국 국기.svg 캐럴라인 장
33회 2008 소피아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첼 플랫 34회 2009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레오노바
35회 2010 헤이그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카미 카나코 36회 2011 강릉 파일:러시아 국기.svg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37회 2012 민스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38회 2013 밀라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라디오노바
39회 2014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라디오노바 40회 2015 탈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41회 2016 데브레첸 파일:일본 국기.svg 혼다 마린 42회 2017 타이베이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43회 2018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44회 2019 자그레브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45회 2020 탈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카밀라 발리예바 46회 2021 하얼빈 취소COVID-19
47회 2022 탈린 파일:미국 국기.svg 이사보 레비토 48회 2023 캘거리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49회 2024 타이베이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50회 2025 데브레첸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
51회(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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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1회 2026 탈린 파일:국기.svg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2회 ? 파일:국기.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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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회 1997-98 로잔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솔다토바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회 1998-99 디트로이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토리아 볼츠코바
3회 1999-00 그단스크 파일:미국 국기.svg 디아나 스텔라토 4회 2000-01 에어 파일:미국 국기.svg 앤 패트리스 맥도너
5회 2001-02 블레드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6회 2002-03 헤이그 파일:일본 국기.svg 오타 유키나
7회 2003-04 말뫼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8회 2004-05 헬싱키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9회 2005-06 오스트라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0회 2006-07 소피아 파일:미국 국기.svg 캐럴라인 장
11회 2007-08 그단스크 파일:미국 국기.svg 미라이 나가수 12회 2008-09 고양 파일:미국 국기.svg 베키 베레스웰
13회 2009-10 도쿄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카미 카나코 14회 2010-11 베이징 파일:러시아 국기.svg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15회 2011-12 퀘벡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16회 2012-13 소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라디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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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2015-16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폴리나 추르스카야 20회 2016-17 마르세유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1회 2017-18 나고야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22회 2018-19 밴쿠버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23회 2019-20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카밀라 발리예바 24회 2020-21 베이징 취소COVID-19
25회 2021-22 오사카 취소COVID-19 26회 2022-23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27회 2023-24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28회 2024-25 그르노블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29회 2025-26 나고야 파일:국기.svg ? 30회 2026-27 파일:국기.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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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어는 형태소의 끝 음절 모음 앞에 반모음 첨가되므로 [ˈjulʲɪjə\](율리여)에 가깝게 발음된다.[2] 대표적인 러시아어의 라틴문자 표기방식인 학술 전자법과 GOST 16876-71에 따르면 Julia Vjačeslavovna Lipnickaja로 표기되나, 선수 시절에는 영미권에서 쓰이는 러시아어 라틴문자 표기방식인 BGN/PCGN에 따른 표기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ISU 공식 프로필에서도 미들 네임을 뺀 Julia Lipnitskaia로 표기되어있다. 하지만 IOC1)나 영미권2)에서는 Yulia Lipnitskaya라는 철자를 훨씬 많이 쓰고 있으며, 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lia Lipnitskaya3)로 표기하고 있다.

1) IOC 공식 유튜브 영상 제목 참조
2) 영문 위키백과 표제어
3) 하단 인스타그램 링크 참조
[3] 前 남편 블라디슬라프 타라센코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4] 기권한 자리에는 크리스티나 가오가 대신 출전했다.[5]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 점수가 우승자 아사다 마오보다 높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해외 포럼에서 제시되었다.[6] 러시아 선수로는 2006년 이리나 슬루츠카야 이후 8년 만이다.[7] 이 대회의 남자 싱글 부문 2위였던 하뉴 유즈루옌한과 웜업 도중 충돌해서 생긴 큰 부상 때문에 시상식에 불참하면서, 2014 컵 오브 차이나는 남녀 싱글 은메달리스트가 시상식에 모두 불참한 역사적인 대회가 되었다.[8] 대부분의 선수들이 3-3 컴비네이션을 수행할 때, 3T-3T 컴비네이션은 기술이 딸리는 선수들이 자주 사용했다.[9] 아웃 에지가 인에지로 바뀌어도 얼음 위에 그리는 궤적이 마치 아웃 에지를 유지한 것처럼 하나의 커브로 보이기 때문이다.[10] 리프니츠카야의 경우 잘못된 포스쳐로 아웃에지가 나타났고 이 아웃에지를 타고 자신이 늘상 뛰는 플러츠처럼 플립을 뛰었으므로 플립, 러츠 모두 사실상 뛸 줄 모르는 경우에 속한다. 하지만 바른 매커니즘으로 뛰어도 여러 이유로 아웃에지가 아주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11] 살코에서는 프리렉 및 프리렉과 같은 쪽 팔을 이용해 아이스크림 스쿱을 퍼올리듯 크게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동작이 진행된다. 이를 스쿠핑이라고 한다.[12] 의도적으로 오른팔과 다리를 어긋나게 한 다음, 위치 차이를 보상하기 위해 반동을 강하게 주어 자세를 맞추는 동시에 이 동작을 통해 도약력을 더 얻는 도약법이 존재한다. 주로 러시아 여자 선수들이 사용하는 테크닉인데, 리프니츠카야는 그냥 어긋나있는 경우였다.[13] box-position, 상체에서 양 어깨를 이은 선과, 골반 양쪽을 이은 선이 나란할 때 직사각형 모양을 이룬다고 하여 박스 포지션이라고 말한다. 박스 포지션이 제때 정확하게 잡혀야 공중으로 원활히 올라가고 축과 자세가 무리 없이 잡힌다.[14] 같은 실수를 동계올림픽 단체전 프리 스케이팅에서 두 번이나 했다.[15] 캔들 스핀은 애칭에 가깝고, 정식 명칭은 하이퍼 익스텐디드 비엘만(hyper-extended biellmann) 스핀이다.[16] 사샤 코헨도 피겨 스케이팅을 하기 이전에 체조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7] 아사다 마오의 전(前) 코치로 유명한 타티야나 타라소바계의 파벌이며, 러시아 피겨계의 파벌 중에서도 성골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18] 타라소바 라인이 성골이라면 이쪽은 진골 정도 되는 라인이다.[19] 툭타미셰바는 심한 체형 변화와 트리플 악셀 연마에 따른 문제로 대회 자체를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소트니코바 역시 체형 변화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트리플 러츠-트리플 룹등의 고난도 점프를 잃어버렸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스케이팅 스킬은 몇 단계나 퇴보해버렸다. 그나마 2013 유럽선수권에서 카롤리나 코스트너에게 소폭 뒤진 점수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2013 세계선수권은 메달권과 한참 먼 9위였다. 1년 뒤 2014 유럽 선수권에서 나름 선방했지만 오버스코어의 힘을 업고도 리프니츠카야에게 7점 밀리며 또 은메달에 그쳤으며 시니어 세계선수권 메달은 결국 평생 획득하지 못했다.[20]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이건 ISU 공식 통계에서 국가 메달로 집계되지 개인 성적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21] 이미 올림픽 이전부터 리프니츠카야의 팬덤이 더 컸고, 소치 동계올림픽 직전까지의 국제 대회 커리어도 리프니츠카야가 소트니코바보다 좋았다.[22] 안도 미키(2004-05) - 아사다 마오(2005-06) - 김연아(2006-07) - 캐럴라인 장(2007-08) - 무라카미 카나코(2010-11)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2011-12) - 본인 순(2012-13). 그러나 대회를 기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