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순방 관련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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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1월 13일,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전용기 안에서 채널A, CBS 기자 두 명만 따로 불러 만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사건. #2. 상세
2022 G20 발리 정상회의 개최지인 발리로 이동하던 중 윤석열 대통령이 두명의 출입기자를 따로 불러 대통령 전용 공간에서 약 1시간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은 해당 두 기자 모두 윤석열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TV조선
앞서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과 윤석열 정부 정상회담 취재제한 논란이 겹쳐 논란이 일고 있는 와중에 이 논란이 보도되었다. 한겨레는 윤 대통령의 언론관 및 공사 구분에 대한 인식 문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사적 이용 논란이 거세게 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
3. 반응
- 더불어민주당은 "유신 시대 관제 보도를 바라는 것인가", "대통령 전용기는 혈세로 운영되는 공적 공간이다. 국민 알 권리를 대행하는 언론에 동등한 취재 기회 제공은 의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 전용기 의원은 "퉁 치고 넘어가려고 하시면 저도 동의해드리겠다. (방어하느라) 얼마나 힘드시겠냐"고 비꼰 뒤 "MBC·경향신문·한겨레 기자들이 대통령실의 부당한 처사에 맞서 결국 민항기를 타고 어렵게 비행기 갈아타가면서 취재를 하는 와중에 전용기 안에서 사적으로 인연 있는 기자를 불렀으니까 공사 구분이 안 되는 것"이라고 윤 대통령을 겨냥했다.#
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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