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06:18:33

용유도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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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전협정에 의해 북한의 영역으로 규정됐으나, 국토등기에는 남한 영역으로 등록되어 있다. }}}}}}}}}


용유도()[1]는 인천에 있던 섬으로 현재는 영종도의 일부분이다. 인구는 3,566명.[2] 인천국제공항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영종도와 용유도, 삼목도, 신불도 사이의 바다를 메웠는데 이 때 합쳐진 섬을 그냥 "영종도"라고 통칭하게 되면서 사실상 사라졌다. 실제로 인천공항도 초창기에 "영종도신공항"이라고 불렀지 "용유도신공항"이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다른 섬이었다 보니 주민 대개가 토착민인 용유도에서는 영종도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더욱이 구 영종도 지역에서는 공항도시, 영종하늘도시를 건설했는데, 구 용유도 지역은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다. 물론 개발을 아예 안 하려던 것은 아니고, 당초에 에잇시티를 개발하려고 했으나 어른의 사정이 적용하여 공중분해 되었다.

아직도 많은 지도에는 섬이 하나로 합쳐졌음에도 "영종도"와 "용유도"를 둘 다 표기해 놓는 경우가 대다수다.[3]

수도권 지역, 특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 등이 구 용유도 지역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차량기지인 용유차량사업소도 구 용유도 지역에 있다.

또한, 용유동에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용유역워터파크역이 위치하고 있다.
[1] 뜻을 직역하면 "이 놀다" 정도가 된다.[2] 2024년 3월 주민등록인구[3] 실제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하는 국가지형도에는 용유도, 영종도, 삼목도, 신불도 등 매립 이전 지명이 모두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