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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2d36><colcolor=#ffffff> 단지 전경 |
<colbgcolor=#022d36><colcolor=#fff> 명칭 | 여의도 대교아파트 |
영문 명칭 | Yeouido Daegyo Apt |
종류 | 아파트 |
주소 | |
입주 | 1975년 09월 29일 |
동수 | 4개동 |
층수 | 지상 12층 |
세대수 | 576세대 |
용적률 | 205% |
면적 | 100㎡, 140㎡, 160㎡ |
주차대수 | 400대 (세대당 0.69대) |
시공사 | 삼익주택 |
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다.삼익주택이 시공하였으며[1] 1975년 9월 완공되어 입주하였다.
2. 재건축
2017년 6월 26일,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시작되었으나 여의도 통개발 마스터플랜에 의해 사업이 멈췄다. 이후 2021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가 여의도 아파트 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연내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서 재건축 기대감이 커졌다.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하여 2023년 1월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2월 27일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승인되었으며 2024년 1월 26일 조합이 설립되었다.
<rowcolor=#fff> 환경영향평가 초안 조감도[2] |
<rowcolor=#fff> 환경영향평가 보완서 조감도 |
또한 롯데캐슬아이비와 홍우빌딩 사이 횡단보도~현 한양아파트[3]를 거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가 생길 예정이며, 화랑아파트 맞은 편에 위치한 곳에 체육시설을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2025년 6월에는 해외 설계사를 대상으로 재건축 특화설계용역 수행자를 모집했다. 조합 측에서는 획일화되는 국내 아파트 디자인 현상과 차별점을 갖기 위해서 예술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해외 설계사의 참여를 필요로 했고, 그래서 초기에 설계사가 청사진만 제시하고 교체되는 기존의 관행과 다르게 시공하는 해외 설계사가 설계 전 과정을 참여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여태껏 디자인 설계사를 시공사 측에서 먼저 제안하던 것과 달리 재건축 조합 측에서 먼저 탐색하고 채택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 해외 설계사 최종 선정은 7월 19일 조합 임시 총회에서 결정되었고, 다음날인 20일에 조합 측이 헤더윅 스튜디오가 최종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합 측에선 저드와 헤더윅 각각에 75, 85점의 점수를 매겼고, 최종 조합원 참석 투표에선 449명 중 403명(80.76%)의 압도적인 찬성표로 헤더윅 스튜디오가 최종 선정되었다.
- 헤더윅 스튜디오가 대한민국 주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첫 사례이다. 헤더윅 측에서는 재건축할 때 대안설계를 허용하지 않고 풀커버로 진행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그렇게 되면 150억~200억원가량 비용이 발생하며 가구당 최대 160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2025년 7월 1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사비는 평당 1,120만원으로 책정했다.
- 총 130여 페이지에 달하는 시공사 입찰 공고문을 게시했는데, 이 중에서 80페이지에 달하는 '공동주택 성능요구서'에는 자재, 시공 방식, 품질 기준 등 시공 전 과정과 사후관리까지의 기준을 정량화하고 소음 차단, 단열, 공기 질, 방수, 에너지 모니터링 등 총 16개 핵심 항목에 대한 세부 기준을 수립하고 명시했다.
- 일반적으로 재건축 단지들이 타 단지의 요구서를 그대로 배끼는 기존 관행과 달리, 조합에서 별도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약 4개월간 자체적으로 성능요구서를 작성하고 독자적인 요구사항까지 넣은 덕분에 서울시 고시 기준을 뛰어넘는 정밀성과 실효성을 갖춘 새로운 주거품질 기준서로 평가받았다. 조합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성능요구서를 한국저작권협회에도 등록했다고 한다.
2025년 8월 28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 이후 불과 1년 7개월만이며 2020년대에 재건축을 진행하는 여의도 아파트 단지들 중 최초이다. 이후 2026년에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래대로면 2025년 10월 시공사 수주전에서 약 8천억원의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맞붙을 예정[6]이었다. 입찰 공고 당시 삼성물산은 "오랜 기간 이 단지 수주에 공을 들여왔다"고 밝혔으며, 롯데건설 측은 "선별 수주 기조를 바탕으로 여의도대교 입찰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나 1, 2차 입찰에 삼성물산만 참여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되게 되었다. 삼성물산 측은 10월 중 입찰제안서를 조합 측에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시공사 선정은 2025년 11월 중 조합 총회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만약 재건축 시공사가 삼성물산으로 결정되면 여의도 내에 최초로 래미안 브랜드가 붙는 아파트 단지가 된다.
3. 교통
3.1. 도로교통
3.2. 대중교통
3.2.1. 버스
3.2.2. 도시철도
여의나루(유진투자증권)역 | ||
5호선 (527) | 공덕·광화문·왕십리·강동 |
샛강(KB금융타운)역 | ||
9호선 (916) | ||
당역 종착 | 신림선 (101) |
여의도(신한투자증권)역 | ||
5호선 (526) | 공덕·광화문·왕십리·강동 | |
9호선 (915) | ||
[[서울 지하철 9호선| 9호선 급행 ]] |
[1] 참고로 대교아파트 외에도 목화, 서울, 화랑, 삼익 등 여의도 내 많은 아파트들을 삼익주택이 시공하였고 이촌동 등에도 삼익주택 손에서 탄생한 아파트가 많다.[2] ANU에서 설계하였다.[3]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재건축 될 예정이다.[4] 대표작으로 도쿄 롯폰기 힐즈와 오사카 난바파크스, 한국에선 디큐브시티와 더샵 스타시티, 메세나폴리스 등을 설계했다.[5] 대표작인 베슬 외에도 아자부다이 힐스 저층부, 싱가포르 에덴, 뉴욕 랜턴 하우스, 상하이 천 그루의 나무, 한국에선 노들섬 소리풍경과 갤러리아 명품관 재건축, COEX 재건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6] 7월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9월 2일 입찰을 마감하였고 만약 유찰이 없으면 2회의 합동설명회를 거쳐 10월 18일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가 결정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