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이야기-제2막- 표지 |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エルルカ=チルクラシア Elluka Chirclatia | |
고향 | 레비안타 마도왕국 |
사망 | E.C.013년 |
소속 | 레비안타 마도왕국, 레빈교 |
종교 | 레빈교 레비아파 |
인간관계 | 키릴 클락워커(약혼자 → 남편) 이리나 클락워커(시누이, 배신자, 스포일러) 리 리(적) 밀키 에이츠(적) 제라라나 치르크라시아(언니) 엘드 위그드라(계보인) |
관련 곡 | Ma 서바이벌 |
VOCALOID | 메구리네 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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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마워, 이리나. 괜찮아, 너를 죽게는 하지 않아. 지켜 줄테니까.
악의P가 작곡한 에빌리오스 시리즈 전체에서 등장하는 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메구리네 루카다. 대지신 엘드 위그드라와 내통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음주를 좋아하며 상당히 나태한 성격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전신술을 통한 3단 변화[1] |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엘루카 클락워커 스포일러 |
2.1. 원죄 시대
왼쪽의 금발 여성[2] |
이후엔 행실 문제로 무녀 자리에서 쫓겨났다가[3] 우연히 키릴과 다시 만나 라이워치에서 그의 일을 도우며 살기 시작했고, 그의 약혼자가 되었다. 키릴의 여동생인 이리나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사실 브라콘이었던 이리나는 속으로는 그녀를 질투했다고 한다.
「Ma」 서바이벌에 참가한 4명 중 한 명. Ma후보들이 처음으로 모일때 만취 상태로 등장한다. 사실 여왕이 될 생각은 없었지만, 시누이인 이리나를 지키기 위해 참가했다.[4] Ma 서바이벌에 참여하였으나, 두 명이 죽고 나자 키릴의 동생인 이리나 클락워커만 남게 된다. 이리나는 그녀에게 이런 건 그만 두자고 하지만...
이리나를 안아주면서 널 죽게 두지 않겠다고 하는 순간, 이리나가 찌른 칼을 맞고 쓰러진다. 이리나의 우는 모습[5]을 보며 죽었고, 시체는 그녀의 약혼자인 키릴 클락워커가 거두어 갔다. 이후 살아나서 엘루카 클락워커로 살아가게 된다.
2.1.1. 스포일러
사실 엘루카 치르크라시아는 이리나에게 살해당한 이후 완전히 죽었으며, 엘루카 클락워커는 키릴이 방주에 집어넣고 클락워커의 비술로 재생시킨 엘루카의 시체에 깃든 레비아비히모였다. 다만 싯클의 룰 때문에 비히모의 인격은 엘루카의 몸 안에서 잠들게 되었고, 엘루카 클락워커로 활동했던 인격은 레비아 뿐이었다. 또한 엘드와 내통한다는 소문 역시 애초에 그녀가 레비안타 밖으로 나가는거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전혀 말이 안되는 헛소문이었다.
이후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선 그녀의 영혼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태엽장치의 자장가 앨범 북클릿에 따르면, 싯클의 도움으로 키릴 클락워커와 만나는데 성공했고, 그 후로 키릴과 결혼하여 앙골모아의 땅[6]이란 곳에서 살고 있다고 나온다. 미쳐버린 총통 네메시스 스도우가 일으킨 파괴 병기 벌의 폭발로 서드 피리어드가 종말하고 알렌 아바도니아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에 의해 포스 피리어드가 창조되어 다른 영혼들이 포스 피리어드로 떠날땐 남편과 함께 앙골모아의 땅에 남는다.
3. 기타
Ma 서바이벌 PV에서의 소개문에 오만, 나태라고 적혀있다.메타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고르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 동시에 메타에게 안타까움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메타에게 신경을 써주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면서 메타를 조롱하는 이고르에게 적대적인 말을 내뱉었기 때문. 실제로 이고르의 언급에 의하면 사원에서 쫒겨난게 아니라 스스로 나간거라고 한다.
설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