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9 23:48:29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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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
<colbgcolor=#ffffff,#c0c0c0><colcolor=#456bc1> 종류 에펨코리아/게시판
주제 정치/시사
관리자 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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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향
2.1. 사상2.2. 정당2.3. 정치인
2.3.1. 전현직 갤주2.3.2. 개혁신당2.3.3. 비판 대상
2.3.3.1. 보수2.3.3.2. 진보
2.4. 전직 대통령2.5. 역사적 인물
3. 역사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에펨코리아/게시판4.2. 다른 커뮤니티
5. 비판
5.1. 정치극단주의와 정치적 무지5.2. 과도한 이준석 팬덤 정치과 맹목적인 특정 정치인 지지 강요
5.2.1.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5.2.2. 극단적 반민주당과 이중잣대5.2.3. 윤석열, 국민의힘 선택적 비판의 모순과 인지부조화5.2.4. 무분별한 정치떡밥
5.3. 선민의식과 손바닥 뒤집기식 태세전환
5.3.1. 반론
5.4. 몰이와 집단적 린치
5.4.1. 밭갈이 몰이와 폐쇄성 및 친목질5.4.2. 방역의 한계와 극우 유저들의 밭갈이
5.5. 콜로탭 남용과 문제5.6. 정치 게시판 유저들의 타 게시판 침공
6. 사건사고7. 기타

1. 개요

에펨코리아의 정치/시사 게시판.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 빗대어 약칭인 '정갤' 로 더 많이 불린다. 디시인사이드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엠엘비파크, 아카라이브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수주의/우파 커뮤니티다.[1]

2. 성향

2.1. 사상

  • 대안우파
    안티페미니즘, 반 PC주의, 반 LGBT 등 대안우파 담론은 이 게시판의 가장 중요한 동력원 중 하나다. 타 정치적 이슈들은 결국 상기한 담론들을 현실화하기 위한 명분들에 지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민주당계열 정부가 본인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뿌리깊은 분노를 가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 지지 여부를 결정할 때 2030 여성들을 조금이라도 감싸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다. 조금이라도 페미 편을 드는 사람은 역적 취급을, 조금이라도 젊은 남성들을 불쌍하게 여기거나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영웅 취급을 한다. 현재 펨코 정갤이 사실상 이준석의 팬페이지가 된 배경도 젠더갈등을 주제로 한 여러 TV 토론에서 이준석이 본인들의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것이다. 이준석 지지세가 크게 약화되었던 유일한 순간인 합당사태 때도 결국 분노의 포인트는 페미니즘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표현한 적이 있는 인사들과의 결합에 있었다. 당시 잠시 붐이 일었던 소나무당 소속 권윤지 지지 사유도 결국 페미 카르텔 청산과 성매매 합법화라는 공약에 있었다.
  • 신자유주의
    경제학적 식견이 부족한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기초적인 수준의 1970년대 신자유주의 담론들을 추종한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이나 한국 최고의 경제학자 중 한명인 이준구교수더러 우파가 아니라고 욕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다. #

2.2. 정당

  • 개혁신당
    이준석을 강하게 지지하는 유저들이 주류이다. 이준석계개혁신당에도 우호적이며 개혁신당 당원도 적지 않다. 국민의힘에 조금 부정적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윤석열에 대한 반감 때문이지 보수우파가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정갤에서 높게 평가받는 이회창, 이명박도 보수 정치인들이다. 정갤 유저들은 국민의힘은 보수우파 정체성을 잃은 가짜 보수이며 개혁신당이야말로 보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정통 보수정당이라고 자긍심을 가진다.[2]
    이준석이 이낙연 등과 합당한 이후로는 이준석 지지세가 줄어들었으나 이낙연 축출 이후 다시 이준석 지지세가 회복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을 극도로 혐오한다. 문재인은 말할 필요도 없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최악으로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이명박의 논란이나 아쉬운 점을 언급하면 민주당 지지자로 비판받기도 한다. 아예 민주당은 북한과 똑같다거나 민주당 을 해산시켜 버렸으면 좋겠다는 드립도 종종 나온다.
  • 국민의힘
    정갤은 기본적으로 보수우파 성향이기에 양당 중에서는 민주당보다는 더 우호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여당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며, 이들은 보수의 정체성을 잃은 가짜 보수라거나, 민주당이나 다를 것 없다, "그냥 좌빨이다"는 비난이 쏟아져 나온다.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있을 때만 해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아주 많았지만 이준석이 당 대표에서 내려가고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국민의힘에서 개혁신당으로 이탈했다. 이준석이 사실상 축출 당한 것과 다름없는 방식으로 탈당한데다 계엄 사태까지 터지며 국힘을 직접적으로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글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친윤 성향으로서의 국힘이 비판받는 것이지, 보수정당으로서 존재 자체가 비판받는 건 아니고 여전히 적어도 '민주당보단 낫다'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 비윤 또는 반윤 성향이거나 이준석에 우호적인 국힘 의원들은 예외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로서는 국힘이 한심했던 건 윤석열 영향 때문이고, 지금은 윤석열이 날아갔으니 예전보다는 잘할 것이라는 온건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장동혁의 당대표 당선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국힘은 역시 답이 없다는 비판도 여전하나,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힘에 우호적인 강경파에 밀리는 중이다. 특히 최근들어 국민의힘 친한계에 대한 반발과 적대감이 높아지면서 친윤ㆍ반탄이더라도 한동훈을 때려주면 일단 만족한다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다. 최고위원 김민수가 당게 수사 등을 언급하며 한동훈을 저격하는 모습을 보이자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3]
  • 소나무당
    총선 당시 일부는 개혁신당 비례 4번 곽대중과 비례 5번 이재인에 대한 비토로 소나무당 권윤지 후보 지지로 돌아서기도 했다. 실제로 2024 총선 투표인증의 대다수가 비례에서 개혁신당과 소나무당을 찍었다는 것이었다. 22대 총선에서 이준석의 기적적 당선 후에는 전적인 이준석 지지 커뮤니티로 복귀했고, 소나무당 지지세는 감소했다.

2.3. 정치인

2.3.1. 전현직 갤주

  • 이준석
    정갤의 초대, 현 대 갤주이자 지지대상. 이준석과 얼마나 친한지로 피아식별을 할 정도로 게시판 내에서 절대적인 존재이다. 이준석이 지지세를 잃었던 유일한 순간이 본인들의 편을 들지 않고 페미니즘 세력과 손을 잡는듯한 모습을 보였을 때인 것을 생각해보면[4] 정치적으로 본인들의 편을 들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지지하는 것이라고 봄이 타당하다. 이미 심리적, 정서적 동기화가 완료된 상태라 그의 거의 모든 발언과 행보에 대해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주는 중이다.이준석이 현재 정치인 가운데 최고의 역량을 가졌다는 글이 170회가 넘는 추천을 받고, 이준석이 국밥집에서 밥 먹는 페이스북 포스팅을 그대로 퍼온 글이 상기글에 가는 게시판이다. 게다가 【최애의 아이】를 패러디한 최애의 준석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는 유저도 있을 정도.

    그러나 2024년 2월 9일, 이준석이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과 합당을 전격 결정하자 그에 대한 여론이 180도 바뀌어 그를 '당상납' 등의 멸칭으로 부르며 비판하는 여론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물론 이낙연을 이탈시켜 자신이 당권을 쥔 이후에는 어느 정도 회복되긴 하였으나 예전처럼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지는 않는 편이다. 이후 개혁신당 비례 4번 곽대중과 비례 5번 이재인 때문에 이준석의 지지도가 또 추락하고 정갤 갤주 자리를 후술할 권윤지에게 넘겨줬다.

    그러나 22대 총선에서 이준석이 화성 을에서 극적으로 역전하여 당선되고 개혁신당이 3석을 확보하며 다시 전폭적인 이준석 지지 커뮤니티가 되었다. 때마침 성매매 합법화까지 주장하며 정갤러들을 공략하던 정갤 2대 갤주 "권카" 권윤지는 총선 이후 오세훈 시장 중심으로 한 av 여배우 방문 행사 탄압 등에도 여전히 잠수를 타며 "빠른 피드백" 이라는 경쟁력을 상실한데 비해 천하람이 관련 이슈에서 목소리를 내며 대비 효과를 얻었고,[5] 이준석이 화성 을 당선 이후 계속 이슈몰이로 뉴스 1면을 장식하며 정갤러들의 지지도 상승, 갤주로 복귀하는 데 성공한다.
  • 권윤지
    포스트 이준석 시대의 정갤의 새 갤주로 주목받아 정갤의 2대 갤주로 등극했다. 22대 총선 이후 초대 갤주 이준석에게 갤주 자리를 다시 내어준 후에도 권윤지 개인의 지지도는 한동안 상당했는데 이는 후술. 이후 개혁신당의 활약이 이어지자 권윤지도 점차 잊혀져버렸다. 22대 총선 이후 초대 갤주 이준석에게 갤주 자리를 다시 내어주었고 권윤지 개인의 지지도는 그냥 사실상 증발해버렸다. 지지받았던 당시 정갤은 지금처럼 이준석 지지세가 매우 강했으나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과의 합당, 그리고 개혁신당의 비례 4번 곽대중과 비례 5번 이재인의 논란까지 더해지며 이준석에 실망하게 되었다. 이후 소나무당의 좌우합작 3대장 짤과 급진적 공약들이 정갤에서 장난식으로 밈으로 소비되던 와중 권윤지 작가의 스탠스와 반페미 행보가 발굴되며 2024년 초 정갤의 소나무 돌풍을 이끌었다. 권윤지 본인도 정갤이 자신을 지지하는 것을 알고 펨코 유저들에게 답변영상을 보내기도 하는 등 정갤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 시기 정갤에서 '권카'라 불리며 정갤의 새 갤주로 추앙받기까지 했다. 이 시기 권윤지는 펨코 유저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자신이 정갤에서 주목받는 이후 여러분[6]들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처럼, 심지어 여러분이 끝까지 믿고 의지했던 이준석 대표마저도 그랬던 것처럼[7] 표를 얻기 위해 잠시 이들을[8] 위하는 척 하다 나중에 배신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며, 비록 자신이 부족하지만 절대 여러분들을 배신하지 않겠다 약속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다만 총선 이전 성매매 합법화까지 주장하며 정갤러들을 공략하던 권윤지는 총선 이후 오세훈 시장 중심으로 한 av 여배우 방문 행사 탄압 등에도 여전히 잠수를 타며 "빠른 피드백" 이라는 경쟁력을 순식간에 상실했다. 관련 이슈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천하람과 대비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침 이준석이 화성 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갤주 자리는 이준석에게 다시 넘겨주게 된 상황. [9] 소나무당 돌풍 당시 권윤지의 빠른 피드백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정갤러들은 권윤지는 자신들을 챙겨주는데 이준석은 자신들과 철저히 선 긋는다며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정갤의 탈 소나무가 마무리된 후 2024년 5월이 되고 이준석은 서강대 강연에서 여성징병제를 논하는 부분에서 소나무당을 언급하며 짤막하게 비판하기도 했다.[10] 총선 이후인 2024년 5월이면 정갤러들이 소나무당과 결별하고 이준석 지지로 복귀한 이후이므로 정갤러들은 이준석의 발언에 동조하는 편이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개혁신당의 신임 당대표로 허은아가 선출되고, 허은아가 나경원과 연대하여 여성시대의 여성n번방 사건을 비판하는 와중에 정갤러들은 과거 페미 행보를 보인 나경원을 재평가하며 과거 빠른 피드백을 장점으로 강조했던 반페미 권윤지는 뭐하냐고 서운해하고 있다.
    • 송영길
      소나무당의 창당 이후 언급이 늘어났으며 권윤지 갤주 시기 권윤지 다음가는 준 갤주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평가가 좋았다. 권윤지로 인해 소나무당이 본격적으로 지지받기 시작하자 과거 이준석에 우호적이었던 송영길의 모습이 재조명되며 '그저 진짜로 준스기를 아꼈던 송버지'로 추앙받기 시작했고 송영길의 소탈한 모습까지 발굴되며 지지세가 강해졌었다. 그러나 총선 이후에는 지지는 커녕 소나무단 분탕의 상징급으로 흑역사화 되어버렸다.
  • 변희재, 최대집, 손혜원, 노영희, 정철승 등 소나무당의 타 정치인 등
    최대집, 손혜원, 변희재가 함께 찍힌 3대장 짤이 소나무당의 과격한 공약과 함께 정갤에서 밈으로 소비되는 것이 이들에 대한 정갤 인식의 시작이었다. 이후 밈에 불과하던 소나무당이 실제로 지지를 얻기 시작함에 따라 단순 장난에 불과하던 정갤의 인식도 달라지긴.... 했으나 지금도 정갤이 이들을 진지하게 지지한다고 보긴 어렵다. 정갤에서는 이들의 논란과 전과에 대해 알고 있고 굳이 옹호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이들의 "지지하려면 하고 싫으면 하지마" 스탠스는 인정해주는 편. 어차피 자기들끼리도 소송전이 걸려 있는데 반윤 하나만 보고 뭉친 만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때까지만 지속되는 임시동맹으로 간주하는 편이다. 이준석의 비빔밥론 vs 변희재의 튀김론[11] 정갤에서 소나무당 지지세가 약해진 22대 총선 이후 시점에서 어차피 임시동맹에 지나지 않았던 이들에게 계속 미련을 가지고 지지할 이유는 없으며, 임시동맹이 끝났으니 갈길 가자는 마인드로 결별한다며 지지를 철회했고 현 시점에선 비판받거나 잊혀졌다.
  • 비록 윤석열을 싫어하지만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도 우호적인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윤상현 같은 경우는 계엄 전까지는 상당히 높게 평가받았으며 계엄 이후에는 탄핵 반대 등으로 비호감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그래도 국힘 중 가장 정상인이라거나, 의견은 싫어도 말하는 태도는 멋지다는 등 그나마 조금은 호감도가 유지되고 있다.
  • 권성동의 경우 친윤 정치인 치고 굉장히 평가가 좋으며 이준석 - 권윤지 사이 공백기에 임시 갤주를 맡기도 했다. 체리따봉 공개 사건이 사실은 이준석을 뒤에서 도와주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며 권성동을 다크나이트로 간주하는 시선도 있다. 원내대표 시전 이준석 대표에게 지켜주겠다고 한 점, 여가부 폐지안 발의를 비롯하여 이준석 대표의 안티페미 행보를 도운 점, 이준석이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서 권성동 계열 친윤은 자신을 거의 괴롭히지 않았고 권성동이 개 사과 사건 때부터 윤석열과 사이가 불편했으며 더 이상 윤핵관이 아니라고 발언한 점 등을 근거로 정갤에선 권성동에게 우호적인 편이다. 권성동의 이름을 따서 섹브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이준석의 여론이 악화되자 권윤지의 등장 이전까지 임시 갤주로 모셔지기도 했다. 권성동이 특검 조사에 응하자 이재명보다 낫다며 찬사를 보냈다. # 현재도 권성동은 혐의가 없어서 당당한 것이라는 입장이 다수이다. 다만 게시판 내 온건파들은 국힘 후보 교체 논란이나 여러 의혹을 두고 비판하고 있다. 사실 최근들어 세가 강해진 강경파 유저들의 주진우, 권성동, 윤상현, 장동혁 등 국힘 인사들에 대한 우호적 평가가 늘어나서 그렇지, 온건파 쪽은 여전히 국힘에 비판적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 김문수 (?)
    전광훈이 김문수를 띄워주고 #여론조사에서도 지지가 올라가며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김문수에 관심을 가지자, 여기에 재미를 느낀 유저들이 "김문수가 무조건 대통령이다", "정갤이 다시 대깨문 (김'문'수)이 되었다" 등 드립을 치며 장난으로 밀어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게 제발 이재명만은 막자며 김문수를 노동 운동 경력도 있고 인간성도 좋고 청렴하다며 밈이 아닌 진짜로 대선 후보로서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단순히 유머로만 볼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 댓글을 보면 진심으로 지지하는 계정, 진지하게 비판하는 계정, 별로 지지하지 않지만 드립으로 밀어주자는 댓글 등이 혼재되어 있다. 문카문카추[12] 다만 한번 소추단 (소나무당 지지 열풍) 때 정갤이 먹힌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정말 김문수 지지 분위기가 확산될 지는 알 수 없다. 당대표 선거에서 다수가 장동혁을 선호하면서 사실상 진지한 갤주 취급은 물건너갔다.

2.3.2. 개혁신당

  • 천아용인
    이준석계의 좌장이라 할 수 있는 천아용인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준석과 친했다가 떨어져나간 타 정치인 몇명을 생각해보면 언제라도 이준석에게 쓴소리를 하면 지지를 철회, 린치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펨코 정갤이란 집단이다. 개혁신당 창당 이후로는 소나무 돌풍 시기를 제외하면 유승민을 제치고 부갤주, 공동갤주 지위를 가지고 있다.
    •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 초기까지는 천아용인의 일원으로 매우 평가가 좋았다. 합당 당시 제대로 된 공식 사과나 해명이 없고 오히려 사과하려는 이기인와 허은아를 뜯어말린 천하람에 대해선 통합에 찬성하고 가담한 김용남과 함께 더욱 비토여론이 상승했다. 이후 이준석이 당권을 거머쥐고 이낙연이 이탈하자 다시 여론이 회복되었다. 총선 이전 성매매 합법화까지 주장하며 정갤러들을 공략하던 정갤 2대 갤주 "권카" 권윤지가 총선 이후 오세훈 시장 중심으로 한 av 여배우 방문 행사 탄압 등에도 여전히 잠수를 타며 "빠른 피드백" 이라는 경쟁력을 상실한데 비해 천하람이 관련 이슈에 적극적 목소리를 내며 개혁신당의 갤주 탈환에 기여하였다.
    • 이기인
      개혁신당 창당 초기까지는 천아용인의 일원으로 매우 평가가 좋았다. 합당 후엔 복잡한 심경과 함께 사과문을 올린 자강파 중 하나였던 이기인에 대해선 상당히 동정론이 일었다. 이후 이준석이 당권을 거머쥐고 이낙연이 이탈하자 완전히 여론이 회복되었으며, 개혁신당 내홍으로 허은아가 몰락하자 반대급부로 평가가 더더욱 상승했다.
    • 허은아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있으면서 린치당할 당시 원내의원 중 사실상 유일하게 이준석을 지지해주고, 개혁신당 창당 당시 비례대표까지 버리며 합류하는 소신 행보에 굉장한 지지를 받았다. 합당 후엔 이기인에 이어 사과문을 올려 그나마 동정론이 일었다. 이후 이준석이 당권을 거머쥐고 이낙연이 이탈하자 다시 여론이 회복되었지만... 개혁신당 허은아 지도부 내홍 사태으로 인하여 허두창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허은아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안좋게 평가되고 있으며, 허은아가 당원소환으로 당대표직을 상실하자 이제는 일개 평당원이라며 무시하고 있다. 이후 허은아가 개혁신당을 탈당한 직후 민주당으로 입당하자 잘 데려갔다며 비아냥대는 반응을 보였다.
    • 김용태
      유일하게 탈당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남은 김용태[13]는 욕먹고 있다. 합당 이후 침묵하고 있는 나머지 천아용인에 대해서 급격하게 평가가 추락했으며 김용태가 잠시 재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준석 당선 이후에는...
    • 김용남
      반대로 친윤에서 반윤으로 전향하여 개혁신당에 합류한 김용남에 대해서는 여론이 크게 좋아졌으며 천아용인의 용이 김용남 아니냐, 천아용남인이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합당 이후 통합에 찬성하고 가담한 김용남은 비토여론이 상승했다. 이후 이준석이 당권을 거머쥐고 이낙연이 이탈하자 다시 여론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 방송만 돌며 민주당의 논리로 이준석을 까고 민주당을 쉴드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비판 여론이 강해졌다.
  • 김철근

    • 이준석 축출 당시 이 당시 전과 5범 + 7억 각서 등 그동안 묻혔던 수많은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욕먹었다. 그래도 개혁신당 창당 시점에선 이준석의 정치 행보를 따라다니며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정갤에서 굉장히 우호적이었다. 하지만 합당 당시 합당 사태에 가담하고 이후 개혁신당 비례 명부 발표 당시 김종인을 저격하면서 비토 여론이 생겼다.
  • 조대원

    • 합당 이전까지는 논란이 터져도 실드를 쳐 주었지만 합당 이후에는 개혁신당의 X맨 취급받으며 조롱한다. 총선 이후 잠잠해지면서 다소 평가가 상승했지만 개혁신당 내홍 이후 허은아 편에 서서 이준석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인해 완전히 민심을 잃었다.
  • 양향자
    이준석이 강조하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합당할 때도 크게 환영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평가가 하락했고 일부 유저들은 제2의 허은아가 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
  • 조응천&이원욱
    합당할 때만 해도 뭔 합당이냐며 극렬한 비토 여론이 있었지만, 막상 합당 이후에는 별다른 잡음 없이 묵묵히 할 일만 한다고 호평을 받았다.
  • 홍준연
    반페미니즘 행보를 보이다 민주당에서 쫓겨난 점, 오래 전부터 이준석을 지지했다는 점으로 인해 평가가 좋은 정치인이었다. 하지만 소나무단 사태 당시 소나무당 지지를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너무 커뮤니티를 의식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으로 인해 총선 이후 급추락했고, 현재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2.3.3. 비판 대상

2.3.3.1. 보수
  • 한동훈

    • 윤석열과 함께 자주 까이는 정치인. 이름보다 인신공격성 별명인 '한가발'로 더 많이 불리며, 똑똑한 척은 다하면서 실제로는 붙을 때마다 패배하는 무능한 검사로 평가받는다.
  • 홍준표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의 대안으로 홍준표를 지지했으며, 윤석열이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자 후보교체론을 밀면서 홍준표로 대선후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홍준표가 이준석이 당대표에서 축출된 이후 윤석열의 편을 들며 이준석을 비판하자 정갤러들은 지지를 철회했고, 이후 툭 하면 까이고 있다. 이준석 당대표 축출 이후 홍준표가 sns에 이슈에 대해 평론하면 정갤러들은 홍준표가 특정 이슈에 대해 오늘은 이렇게 주장하고 다음 날은 저렇게 주장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맞게 주장한 글을 가지고 와서 "홍준표가 맞았다"고 물타기한다며 이게 omr카드 전부 마킹하고 정답을 맞췄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며 비판한다.

    22대 총선이 다가오고 홍준표가 윤핵관을 저격하며 인요한 혁신위원장과의 만남에서도 이준석을 옹호하고, 이준석도 김재원 등의 친윤 지도부나 홍준표를 쉰카콜라라고 멸시한 친윤 인사들에게 자신은 몰라고 홍준표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경고하자 여론이 나아졌다. 정갤러들은 홍준표와 이준석은 싸울 때 화끈하게 싸우고 이후 전화 한통으로 화해하는 사이라며 홍준표가 대통령이 됐다면 이준석과 언론 앞에서 싸울지언정 윤석열처럼 이준석에게 누명을 씌워 내쫓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고평가받기도 한다. 또 국민의힘이 다른 정치인들이 소위 vpn이라 불리는 익명 인터뷰로 정치적 의견을 내는데 비해 홍준표는 실명을 걸고 정치적 의사를 밝히기 때문에 이것만 해도 국힘 상위 5%라고 칭찬하는 여론도 있다.

    22대 총선 직후 홍준표가 이준석의 당선을 고평가하고 이준석도 홍준표를 국무총리로 추천하는 등 서로를 존중하자 정갤러들도 이에 대해선 홍준표를 나름 긍정 평가하는 여론도 있다. 그러나 홍준표가 채상병 특검을 정치 공세라고 주장하는 점, 홍준표가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의 여러 실책을 옹호하는 점, 이강인에 대한 도를 넘는 비난 때문에 여전히 홍준표에 대한 비토 여론도 만만치 않다. 2022년 지선에서 홍준표가 대구시장에 도전한 것을 두고 정치적으로 현명하고 약삭빠른 처세라고 평가하는 등 홍준표의 이슈메이킹을 나쁘게 말하면 사이버 렉카 노릇이지만 또 그런 이슈 선점 능력 때문에 홍준표가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며[14] 홍빠와 홍까 모두 홍준표가 정치판에서 고수라는 것은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여성시대의 여성판 n번방 사건이 화제가 되고 과거 페미 행보를 보이던 나경원마저 비동의간음죄 발의를 사과한 후 허은아와 연대하는 가운데 지지자가 청년의꿈에서 해당 사건을 질문하자 홍준표는 그런 사건에는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정갤에서는 임현택에게 돼지발정제로 극딜 먹더니 삐져서 성범죄 사건은 아예 쉬쉬하기로 했냐며 실망 + 조롱하는 중이다. 그래도 홍준표가 경선 탈락과 동시에 정계를 은퇴하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 신인규
    과거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에서 축출될 때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를 만들어 도와준 이력 덕분에 여론이 좋았고, 국바세를 정당 바로 세우기로 바꾸고 탈당하여 민심동행을 창당할 때까지만 해도 우호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이준석을 맹비난하며 지지도가 폭락해버려[15] 신인규에 대한 글만 올라와도 병먹금 논리로 언급조차 하지 말라는 댓글이 달린다.
  • 유승민
    새보계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만큼 그 수장이라 할 수 있는 유승민에 대한 지지도도 높은 편. 그러나 유승민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 탈락하며 사실상 정계 은퇴 수순을 밟으면서 애증의 관계가 되었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토사구팽 작업으로 이준석 숙청이 진행 중이고, 유승민 또한 윤심에 의해 경선 중 제거된 정황들이 드러나면서 여론이 바뀌었다. 과거 유승민이 경기도지사 경선 패배시 띄웠던 페이스북 글이 재조명되고, 이준석 윤리위 6개월 징계사건이 발생한 후, 유승민이 윤리위와 윤핵관들을 매우 강도높게 비판하며 이준석에게 힘을 싣자 애증에서 증은 완전히 사라지고 친유로 돌아섰다. 그러나 유승민이 개혁신당 합류를 거부하자 대다수 유저들이 배신감을 느끼면서 반유승민으로 전향했다.[16] 그러나 개혁신당이 이낙연 신당과 합당했단 소식이 발표되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이후에 개혁신당의 비례 4, 5번의 논란이 이어지고 정갤에 허무주의가 퍼졌고,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있던 시절과 달리 정갤에서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시각이 외주화, 타자화되며 국민의힘에서 유일하게 평소부터 윤석열 정부의 실책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던 유승민은 국민의힘 내부의 최후의 양심이자 소신파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총선 이후 중요할 때 나서지 않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평론이나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평가가 추락했다.
  • 안철수
    안철수의 이른바 '간보기'식 정치에 질렸다는 평이 많다. 안철수가 위원장을 맡았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수시로 잡음을 냈고 이에 행정력도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다. 또한 이준석과 정치적 정적인 것도 비호감에 한몫했다. 게시판에서는 이준석이 육모방망이로 안철수를 두들겨 패는 합성사진이 수시로 올라온다. 그리고 안철수가 8회 지선 때 김은혜, 강용석과의 단일화에 찬성하고, 이준석 윤리위 국면에서 이준석을 지속적으로 저격하며 이준석의 윤리위 징계사건 후 안철수가 사실상 완전히 윤핵관 쪽으로 붙으며 극우 유튜버들에게 차기 당대표 1순위로 지지를 받자, 반윤석열과 더불어 강성 반안철수로 완전히 돌아섰다. 다만 채상병 특검 및 윤석열 탄핵 찬성 등의 소신만은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 황교안
    통칭 'Y좌'. 허구헌 날 부정선거 음모론만 이야기하는 극우 정치인이자 한물간 개그맨으로 취급한다.
  • 김재섭
    원래는 국민의힘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소신파라는 점에서 매우 평가가 좋았으며, 김재섭이 이준석과 갈라질 때만 해도 김용태와 비교하며 그의 행보를 응원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총선 이후 김재섭이 채상병 특검에 반대표를 던지고, 급기야 1차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다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보이콧하면서 평가가 수직 하락하여 '내란근'이라고 조롱받는다.
2.3.3.2. 진보
보수성향 커뮤니티인 만큼 초강경 반문, 반이재명계로서 내부에서 현 민주당 방향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몇명을 제외하면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에 대해서 비판적이다.

* 이재명
반민주당세가 강한 만큼 현재 야권의 강력한 대권주자인 이재명에 대해 적대적이다. 반윤석열 기조가 강한 정치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안된다며 윤석열 편을 들어줄 정도였으나 22대 총선 시점에서는 비등비등하게 윤석열과 이재명을 싫어한다. 이후 윤석열이 채상병 특검을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자 그래도 이재명은 최소한 불체포 특권을 당론으로 정하지는 않고 어찌됐건 가결시키고 법원에 나가서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다고 채상병 특검을 당론으로 부결시키고 대놓고 방탄을 하는 윤석열은 이재명보다 한심하다는 평가까지 받고있다. 다만 이는 말 그대로 윤석열을 그정도로 나쁘다고 까는 것이지 절대 이재명이 낫다는 게 아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무능하더라도 문재인이나 이재명보다는 그나마 나다는게 중론이고 윤석열이 문재인정권의 연장을 막고 이재명 당선을 막아준 것 하나는 잘했다는 평가도 많다. 그러나...
  • 이낙연
    과거에는 더불어 민주당 정치인중 거의 유일하게 우호적이였다. 가끔씩 펨코 정게에 이재명 지지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이면 낙사드 라며 이낙연 사진을 올리며 방역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이낙연에 대한 여론이 마냥 우호적인 건 아니어서 이낙연의 친문, 친페미 행보와 라임 옵티머스 사태 등을 근거로 이낙연을 비판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사실상 이재명을 깔 때만 이낙연을 띄워주는 척 하는 것으로 사실상 펨코 정갤에 잠입한 민주당 지지자 방역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사실 20대 대선 정국 당시만해도 펨코정갤로 잠입해서 활동하는 북유게 유저들도 많았다. 현재는 대부분이 색출당해 나간 상태다.
그러던 중 이낙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제3지대 연대론으로 이준석이 이낙연 측과 손잡아야 할 일이 많아지자 크고 작은 마찰이 일어나면서 이낙연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 특히 이낙연이 창당한 새로운신당의 당명을 이준석이 창당한 개혁신당의 당명과 매우 유사한 개혁미래당으로 하겠다고 하자 적대감이 극에 달했고 이제는 아예 낙자림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매우 싫어한다.
이낙연 신당의 당명이 새로운미래로 정해진 이후에도 적개심은 사그라 들지 않고있다. 이후 이낙연이 했던 각종 남페미성 발언들을 재조명하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과거에도 이낙연이 비판받긴 했으나 적어도 이재명 깔 때는 이낙연 띄워주기도 했었는데 요즘에는 이낙연이 이재명한테 지고 몰락한 이유가 다 있다며 심지어 "명낙대전에서 이재명이 이낙연보다는 낫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는 이낙연과 뮨파모두 비판하고 있으며 이재명도 매우 싫지만, 이낙연 당대표시절도 그리 다르지 않았다고 비판 하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이낙연이 처참한 득표율로 낙선을 하자 송밑낙이라고 신나게 조롱중이다.
  • 조금박해
    더불어민주당의 소장파 라인업인 조금박해는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박용진은 가끔식 과거에 이석기 석방시위에 참가한 전적이 재발굴되며 까임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중 김해영은 개혁신당 창당 당시 이준석에게 응원하고 조언하기도 해서 더 평가 좋다. 다만 박용진김해영은 사실상 낙선이후 활동이 뜸해진지라 이낙연, 이재명, 문재인 처럼 자주 언급되는 수준은 아니고 가끔가다 언급되는 수준이다.
  • 조국
    조국 사태 당시 자신을 모질게 수사했으면서 정작 똑같이 비리가 많은 윤석열 일가는 왜 멀쩡하냐는 조국과 지지자들의 주장에 매우 비판적이다. 정갤이 바라보는 조국은 그저 윤석열에 대한 반감으로 반짝한 감옥들어갈 퇴물에 불과하고 윤석열 일가의 잘못과 별개로 조국 역시 본인의 잘못으로 심판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클리앙 핫딜게 논란 이후 클리앙 난민이 유입되며 활동을 하며 이재명과 함께 조국을 옹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갤러들은 윤석열과 별개로 조국도 범죄자인데 왜 윤석열의 잘못을 근거로 물타기하며 조국을 옹호하냐며 밭갈이에 대한 일명 '방역 조치'에 나서고 있다.
  • 노회찬
    진보 정치인에 박한 펨코 정갤치고는 유승민, 이준석과의 인연과 현 정의당과의 대비로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일부 스탠스를 비판적으로 보는 인물이었다. 합당 이후 노회찬의 논란이 드러나면서 평가가 추락했다.
  • 류호정, 심상정 등 진보 정치인
    하나같이 모두 적대적이며, 이들과 연대하면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2.4. 전직 대통령

2022년 펨코에서 실시된 역대 대통령 공과 과의 투표결과이다. 약 1500명이 투표했다. 한 명이 공 2명, 과 2명으로 투표할 수 있다. 공은 1위 박정희, 2위 이명박, 3위 이승만, 4위 김영삼, 5위 김대중, 6위 노무현, 7위 전두환, 8위 노태우다. 과는 1위 문재인, 2위 전두환, 3위 김대중, 4위 노무현, 5위 박근혜, 6위 박정희, 7위 이승만, 8위 이명박이다.

2024년 실시된 최고의 대통령 VS 최악의 대통령 투표결과를 보면 최고의 대통령은 이명박과 박정희가 꼽혔고, 최악의 대통령은 문재인과 전두환이 꼽혔다. 허나 그 뒤 순위를 보면 2년 전에 비해 많은 요소가 달라졌다. 전자를 상세히 보자면 노무현이 최고의 대통령 순위에 3위에 올랐고, 김영삼과 김대중에도 나름 호의적인 편이며, 이승만은 문재인과 동급에, 꼴찌는 박근혜다. 후자도 상세히 보자면 3위인 박근혜는 2위인 전두환보다 압도적으로 적은 것을 넘어 4위인 이승만과 별 차이가 없고, 노태우와 김영삼은 최악으로 꼽은 사람이 거의 없다. 참고로 윤석열은 현직인지라 투표에 오르지 않았다. 최종결과
  • 이승만
    매우 의견이 갈린다. 한미상호방위조약 하나 빼면 민간인 학살하고 부정선거 저지른 독재자일 뿐이라는 비판 여론과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고 기틀을 세운 공이 큰 초대 대통령이라는 긍정 여론이 공존한다. 그래도 긍정 여론도 '공이 과보다 크다' 정도지, 뉴라이트처럼 독재, 학살까지 정당화하는 이승만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은 비판받으며, 친윤으로 의심받고 비추를 받는다. 최근 뉴라이트에 대한 반감이 강해지면서 이승만 비판, 풍자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 박정희
    압도적으로 긍정평가가 우세하며, 이명박과 함께 가장 지지받는 전 대통령이다.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후진국이었을 것이며 박정희가 독재로 민주주의를 억압한 측면이 없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먹고사는데 걱정을 덜어주어 결과적으론 민주주의의 기반을 닦은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박정희의 암살을 풍자하는 글이나 김재규를 이용한 드립, 박정희에 대한 비토 여론과 비판을 극도로 싫어하며 10.26 사태 같은 풍자글이 포텐에 올라오면 김대중, 노무현을 언급하며 박정희 대통령 죽은 건 조롱하면서 노무현 자살 드립은 왜 일베취급하냐고 반발한다. 다만 종종 유신개헌까지는 하지 말고 내려오시지... 같은 아쉽다는 의견도 보이긴 한다. 투표에서는 긍정평가 76%, 부정평가 19%가 나왔다.
  • 전두환
    역사적 보수진영 인물 중 거의 유일하게 평가가 안 좋다. 이승만, 박정희 찬양일색의 사용자들도 전두환을 비판할 정도이다. 좌파, 민주당에 대한 반감과는 별개로 전두환의 행보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 김대중, 노무현
    정갤의 반민주당 성향 답게 매우 평가가 좋지 않다. 먼저, 김대중은 북한의 핵을 만들어준 원흉으로 비난받으며, 노벨평화상을 뺏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은 동의를 받았다. 노무현은 정확히 어떤 실책이 문제라는 의견보다는 "좌파들의 성역화"를 이유로 싫어하는 모습이 더 강하다. 지금도 심심하면 방역이라면서 노무현 자살 드립을 올려서 추천을 받기도 한다. 또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노무현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노무현을 성역화한다고 주장하거나, 노무현이 불쌍하다는 핑계로 권양숙, 한명숙, 문재인 등을 올려치고 노무현처럼 쉴드친다면서 극도로 혐오한다. 현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우상화한다며 극혐하므로 지역비하 급으로 선을 넘지 않는 노무현 고인드립이 인기글에 자주 간다. 오히려 정치보다는 엽기적 합성물과 고인비하에 정신이 팔린 일베 디시보다 더 진지하게 노무현을 싫어하고 비판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간혹 이준석의 상황과 노무현을 비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말그대로 개혁신당 창당이나 화성 당선 같이 행보가 유사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지 이준석처럼 지지하고 잘했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이준석의 대선 출마 당시 초반 지지율이 낮았지만 결국 당선된 노무현처럼 이준석도 성공할 것이라는 응원글이 자주 보이기도 했고, 대선에서도 이준석이 노무현 정신을 자주 긍정적으로 언급한 것 때문에 평가가 좀 올라갔고, 게시판 내 두 대통령의 업적을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 소수파도 보인다. 특히 지금 문재인, 이재명보다는 그래도 노무현이 낫다거나 김대중은 다른 건 욕해도 민주화 운동은 비난하지 말자는 의견 같이 재평가를 하려는 기조도 종종 보인다. 노무현이 실시했던 한미 FTA, 이라크전 파병, 노조 과격시위 진압 등 친미적 행동을 주목하며 좋은 평가를 하는 소수파들도 있는데, 이런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가는 콜로에 노빠 찢갈이로 저격당하기 쉽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문재인 이재명보다는 김대중 노무현이 나았다는 형태로 자주 나오는 형국.
  • 이명박
    긍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강하며, 박정희랑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정게가 반윤으로 돌아선 이후 윤석열 정부에 등용된 구 친이계 인사들의 행보를 비판하면서 "각하는 어떻게 저런 것들 데리고 정치를 그렇게 잘했냐"는 식의 이명박 찬양글이 올라오기도 하며, 그 연장선상에서 법조인,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보다 기업인 출신의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많이 올라온다. 다만 이명박이 저지른 수많은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본인들도 할 말이 없는지 "국익과 사심을 동시에 챙긴 게 죄", "조금만 해쳐드시지..." 라는 식으로 부패 문제 한정 이명박의 실책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다스 등 개인 비리와 별개로 국정 운영은 박정희랑 함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잘했다는 입장이다. 또한 민주화 이후 역대 보수 대통령들이 하나씩 심각한 흠결들이 있는 와중에[17] 사적 부정부패가 대부분 논란이다보니 나머지 보수 대통령들보다는 눈에 확실히 드러나는 사항들은 그나마 적은 편인 이명박이 상대적으로 가장 무난해보여서 좋아하는 점도 있다. 정갤은 정치 게시판이기에 고연령대 유저들도 꽤 들어온다. 한편으로는 이명박이 정말 좋아서 높게 평가하기 보다 펨코 정갤의 고유 행동양식인 일명 '방역'조치를 위해 올려치는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대통령이라, 그 사람들 빡치게 하려고 올려치는 경우도 종종 관찰된다. 다만 현재는 윤석열 정부에서 활개하는 뉴라이트 세력을 양지화한 것에 대한 반발로 이명박에 대한 평가도 조금 깎였고, 심지어 보수 멸망의 진정한 근원이라고 비난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윤석열 계엄령 사태 당일 이명박이 얼마나 대단한 대통령이었는지 감탄하는 글이 올라오고, 뉴라이트도 그 자체 비판보다는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정치를 그정도로 한게 대단하다는 여론이 더 우세한 등 이명박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은 여전하다. 그리고 이명박 비난 댓글은 이전에도 주기적으로 올라왔으나, 정갤 안에서 고닉에게 이런 활동이 보이면 찢갈이로 의심받기 좋은 대상이 된다.
  • 박근혜
    정갤 내에서도 크게 의견이 갈리는 편인데 박근혜에 대해서 '그래도 문재인-윤석열보다 낫다.'라는 의견이 존재하는 반면 틀튜브 혐오 정서로 인한 반감과 탄핵의 여파로 문재인을 당선시켰다는 점에서 보수를 멸망시키고 대한민국까지 망친 원흉이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부정적인 여론이 압도적이며, 박근혜보다 후임들보다 낫다는 의견도 엄밀히 따지자면 진지하게 박근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이 그나마 나았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박근혜를 진심으로 좋은 대통령으로 평가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실제로 상기한 전직 대통령 여론조사만 봐도 두 조사 다 박근혜의 공은 펨코 내에서 그렇게나 싫어하는 문재인보다도 적다고 평가받는다. 그나마 공무원 연금개혁이 재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다. 박근혜가 막장 대통령의 계보를 열었다며 박문윤이 이런 식으로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이랑 싸잡아서 비난하기도 한다. 더구나 반윤석열 정서와도 이어지는데 박근혜를 최순실과 엮어 국정농단으로 탄핵시킨 윤석열 검사가 대통령이 된 이후 내로남불을 저지르고 있는 중이라 일부는 박근혜를 안타깝게 여기기도 한다.
  • 문재인
    펨코 정갤에서 제일 싫어하는 대통령이다. 정치/시사 게시판 대부분 현 사용자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강경 보수 성향으로 돌아서게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이 시행한 탈원전, 페미니즘, 친북 등의 정책에 대해 부정적이며 문재인 개인에 대한 적대감도 강하다. 또한 이러한 평가들이 갈리는 상황들은 차차하더라도 실패로 평가받는 부동산 정책, 급격한 나라 부채 상승 등은 2030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는 정갤이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비호 정서가 더욱 심해졌다. 당시 상황으로 윤석열에 대한 아쉬움이 늘어나고 있었음에도 부정 평가는 문재인이 압도적일 정도로 문재인을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 보스 취급하며 문재인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대 최고의 지지율과 팬덤 유지에만 신경쓰다가 탄핵당한 정당에 가담한 자기의 검찰총장 출신 정치 입문자에게 0.73%p차로 민주화 이래 최초 단임 정권교체당한, 탄핵된 대통령 덕에 대통령이 됐더니 그 탄핵된 정당 소속 탄핵된 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겨준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조롱받는 것은 덤이다. 이에 대한 반박은 결코 정갤에서 용납하지 못하며, 이는 게시판의 정체성과 같다.
  • 노태우, 김영삼
    다른 인물들에 비해 상당히 존재감이 없는 전 대통령들이다. 3당 합당이나 초원복집 사건, IMF 외환 위기 등 꽤 이야기할 만한 사건이나 이슈가 많음에도 대다수 유저들은 잘 모르거나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 지지나 비난 모두 존재하지 않으며, 이들 주제로 인기글에 오르는 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에 대해서는 군부독재가 부활할 가능성을 뿌리까지 뽑아버렸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다. 노태우에 대해서는 평가가 조금 갈리는데,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평가하는 여론과 군사 쿠데타 행보로 비판하는 의견이 공존한다. 대통령 임기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그리 높지는 않다.
  • 윤석열
    보수 진영이지만 펨코가 싫어하는 대통령이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중 망언을 일삼고 구시대적 정치를 담습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경선 중에는 윤석열의 대안으로 떠오른 홍준표를 지지했다. 그러나 윤석열이 후보 선출 후 여성가족부 폐지, 병 월급 200만원, 시민단체 부정 이익 환수 등의 정책을 내놓으면서 윤석열을 차악으로나마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대선 국면과 대통령 당선 이후 윤석열의 행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친윤석열 성향을 보였었다. 김건희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그러나 6월 이후 대선공약 대거파기, 김건희 행보 논란, 윤석열-이준석 갈등 재점화 등으로 반윤으로 전향했다. 본명보다 멸칭인 '윤두창'으로 더 많이 불리며 술 먹는 것밖에 모르는 무능한 대통령 또는 보수궤멸을 위해 문재인이 보낸 스파이라고 까인다. 이후 윤석열이 채상병 특검을 당론으로 정해 부결 시키자 그래도 민주당에서는 이재명은 최소한 체포동의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법원에 나가서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다며 채상병 특검을 당론으로 부결시키고 방탄을 하는 윤석열은 민주당보다도 못하다는 비판까지 나와버렸다.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윤석열을 비토하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그러나 이재명 당선 이후에는 반이재명 정서가 극에 달하면서 그래도 윤석열이 외교는 잘했다는 등 입장이 나오거나 계엄 안 한 이재명이 윤석열 계엄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비판하는 등 조금은 우호적으로 변했으나 그래도 전체적으로 윤석열을 비토하는 여론이 크게 우세하다.

2.5. 역사적 인물

  • 독립운동가
    거의 혐한 수준의 뉴라이트처럼 비난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다. 대신 현재 반일좌파들에 의해 지나치게 성역화, 우상화된다는 의견이 많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정갤은 뉴라이트는 극혐하지만 반일도 그정도로 싫어하며 한미일 연합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준석의 홍범도 흉상 철거 반대 이후 공산주의 성향이라도 북한과 무관한 독립운동가는 포용해야 한다며 옹호하지만 북한과 연관된 독립운동가는 철저하게 걸러야 한다는 게 공감을 주로 받는다. 최근은 뉴라이트 반감으로 지나친 독립운동 비하는 비추를 받고 있다. 특히 독립운동 비판을 넘어 일본 식민지배 찬양이나 조센징 운운하는 일뽕 드립은 극혐한다.
  • 민주화 운동가
    5.18 민주화운동에는 긍정적이지만 80년대 운동권에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민주당의 주류가 운동권 좌파여서 부패하고 문제가 되고 있다는 여론이 절대 다수이다. 다만 일베처럼 전라도 언급까지는 안가고 운동권 종북 몰아내자는 정도이지만 대안우파 성향답게 민주화 운동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심하다.

3. 역사

3.1. 문재인 정부

3.1.1.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후로 유머갤을 비롯한 타 게시판에 주제와 상관 없는 정치 관련 언급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이 때문에 사이트 이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만들어졌다. 따라서 초창기에는 친민주당 성향이 강하던 곳이었다. 이 시절에는 이승만, 이명박, 박근혜를 포함한 보수정권을 혐오하며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평가는 후했다.[18] 그래서 이따끔씩 민주당이 사고를 저질러서 커뮤니티내에 큰 이슈가 되거나 여론이 민주당으로부터 돌아서면 활발하게 옹호글을 쓰는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2017년 이후 유머갤에 정치글들이 올라오는 걸 참지 못하는 대법관들의 건의와 댓글로 일어나는 병림픽으로 인하여 펨코의 유배지라는 인식이 강화되었으나 사실 정갤에 상주하는 사람들과 유갤에 정치글을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은 별로 겹치지 않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흥하던 시절에 비해 사람이 많이 빠지고 친목화가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2018년 후반기부터 상황이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정갤에서도 기존 친문 성향 유저들이 역으로 비추테러를 당하는 등 쪽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타 보수 커뮤니티들의 침체기와 겹치며 유입 역시 많아지면서 정갤의 성향도 기존과 정반대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포텐 금지령이 내려져 정치/시사 게시판에서는 포텐에 갈 수 없게 되었다.

2018년 후반부터 시작된 보수화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멈추는 듯 싶었으나[19] 다시 이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총선을 기점으로 친황교안계는 완전히 매장되었으며, 친홍준표계도 밀려나게 되었다. 특히 부정선거 드립이나 친박 태극기 집회 세력을 배격하는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대체로새로운보수당계 유저들이 주도권을 잡은 상황이었고, 그 중에서도 2021년 6월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3.1.2.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을 비토하였으며, 홍준표를 지지했다. '불쾌한 홍짜기'라며 처음에는 유승민보다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를 밀어주자는 취지였지만, 2030 남성들의 홍준표 지지세를 규합하는 커뮤니티 중 하나였다. 이후에는 국민의힘 내 반윤석열 성향의 유저와 글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선 결과 발표 당일에는 '홍준표 테마주'라는 경남스틸에 투자 인증 글이 올라오는 등, 당시에는 맹목적인 친홍 게시판이었다.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하자 정게는 집단적으로 반발을 표하였다. 탈당 인증샷이 여러 건 올라오기도 했으며, 대선에서는 이재명에게 표를 주겠다는 여론이 유저들 사이에서 형성되었다. 윤 전 검찰총장이나 이 전 지사 모두 도덕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똑같은데 차라리 지방 지사직 수행 경험이 있는 이 전 지사가 국정운영을 비교적 잘하지 않겠냐는 주장이 해당 여론의 논지. 이 때 이러한 분위기에 소식을 듣고 온 이재명의 지지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잠시나마 뜻을 함께하기도 했으나 과도한 밭갈이에 사람들이 점점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밭갈이가 심해지자 낙사드라며 이낙연 사진들을 올리며 밭갈이들을 저지하기도 했다.[20]

윤석열 측과 이준석의 갈등에 완전히 마음이 떠나 하루 종일 윤석열을 비판, 비난하고 있었으나 그 둘이 후에 화해하는 제스처를 보이자, 불과 몇 시간 만에 태세전환했다.

2021년 12월 20일 윤석열 후보 대선캠프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신지예 영입 소식이 나오자 다시 윤석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폭발했다. 또한 이준석이 선대위 사퇴로 쐐기를 박아 버리자 '신지예 영입&이준석 선대위 사퇴&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윤석열의 망언들' 이 삼위일체가 결합되어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반윤을 넘어 '혐윤' 정서가 되어 버렸고, 게시판에는 윤석열을 조롱하고 후보를 홍준표로 교체해야 한다는 게시물로 가득차게 되었다. 이들은 이제 후보교체 여론을 조성하여 국민의 힘 사이트 게시판과 전국 국민의 힘 지역 당사에 팩스를 넣어 윤석열 후보를 홍준표로 교체하자는 후보 교체 목소리를 냈었다.

윤석열과 이준석의 갈등이 깊어지던 중 의총에서 극적으로 화해하자 처음에는 울산 사건처럼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윤석열 후보가 다음 날인 1월 7일 이준석 대표의 조언을 받아들여 여가부 폐지라는 초강수를 두자 다른 보수 커뮤니티들처럼 '그래도 지켜는 보겠다' 쪽으로 급선회되었다. 이후 발표된 무고죄 형량 강화, 군인 대우 개선, 촉법소년 연령 하향 등 다른 공약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여론이 주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홍준표 지지자들은 청년의 꿈으로 쫓겨났다. 기존의 홍준표 지지자들이 핍박을 받아 쫓겨 나자 한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기존의 친홍 커뮤니티에서 강력한 친윤 커뮤니티로 전향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 전 쫓겨난 윤석열 지지자들이 대거 재유입되고 경선기간 동안 윤석열의 행보에도 무지성 지지를 펼쳐주던 일명 틀튜브에도 펨코의 윤석열 지지선언이 언급되면서 강성 윤석열 지지자(고령층)들도 섞여 들어왔다. 정치게시판 유저들이 지지하는 윤석열의 공약(예 : 병사 월급 200만원)들을 홍준표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자 한 달전에는 이를 지지하고 윤석열을 비난하던 정치게시판 유저들이 이번엔 반대로 홍준표를 공격하며 홍준표가 만든 플랫폼인 청년의 꿈과도 갈등이 심해졌다.[21]

3.2. 윤석열 정부

3.2.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윤석열의 승리로 끝이 났으나 각종 여론조사와 이준석이 얘기했었던 '최소 5%~최대 10%차 승리' 가 아닌, 실제 결과는 0.7%차 초접전 끝의 승리였고 이러다보니 당선의 기쁨은 잠시, 게시판 내에선 '이러다 지방선거 장담 못한다' 는 기조가 빠르게 흘렀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패배 후 2030 여성표를 잡기 위해 비대위원장으로 박지현을 임명하고, 언론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이준석vs박지현 구도로 프레임을 잡아 버리자 대선이 끝나고 잠시나마 조용할 틈도 없이 지방선거에 시선이 쏠려 있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곳은 당연히 차후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큰 힘이 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쪽인데, 사실상 대항마가 없는 서울에선 오세훈의 재선을 확실시 여기고 있고, 유권자가 전국에서 1위인 경기도에는 유승민이 2022년 3월 31일에 출마 선언을 하자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유승민을 적극 밀고 있다.

===== 전반기 ====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에는 윤석열이 한국 최초로 나토에 초청되는 등 외교에서 성과를 보이자 강한 친윤이 되었고 그 외 국힘 의원들에게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윤리위가 당대표인 이준석에 대한 성접대 논란을 본격적으로 물기 시작하자 당을 점점 불신하기 시작하였으며,[22] 윤리위의 결정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은 채 매주 미뤄지고, 그 사이 국민의힘 의원들 상당수가 이준석과 충돌하며 전에 등장하지 않던 사건 관련 증인들이나 증거들이 마구 나타나기 시작하자, 일명 윤핵관이 배후에서 무슨 더러운 짓을 벌이는 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반-윤석열 측근'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윤핵관과 윤석열의 생각은 다르다며 윤석열에 대한 지지는 계속 보냈다.

그러나 이준석의 친윤 비서실장이 사퇴한데다 관련 논란에 대해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가 직접적으로 이준석을 "도려내야할 인물"로까지 지칭하며 맹렬하게 비난하자 '대통령의 의중 없이 대통령실이 중립을 깬다는 건 말이 안된다', '구태정치 개혁을 외치던 유일한 사람을 대놓고 죽인다는 건 이번 정권이 정치 개혁을 원하지 않는 부패 정부라는 걸 상징한다', '그렇게 정의를 외치던 윤석열이 가장 역겨운 방식으로 적을 처리하는 모습에 배신감이 매우 크다' 식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이 터지면서 완전히 반 윤석열로 전향하였다.

때문에 현재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논란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특히 이준석의 증거인멸교사 사건의 처분 결과가 나오는 7월 7일을 기점으로 아예 당원 신분을 이용한 혼란 가중+인터넷 여론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최대한 박살내고 윤핵관이 지배하는 국민의힘을 멸망시키겠다며 벼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준석이 6개월 징계를 받은 이후에는 경선 때와는 완전히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탈당러시를 하며 불만을 표출했던 경선 때와는 다르게, 게시판 내에서 당원가입을 매우 강력하게 서로 독려하고 있고, 일반당원인 사람들은 책임당원 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내부에서 친윤세력들과 전쟁을 선포하며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여론으로 흘러가는 중.[23]

친이준석 성향이 강하다 보니 나국대 출신 인물들에 대한 애정도가 굉장히 높다. 대표적으로 박민영, 임승호, 양준우, 백지원 등. 부정선거 음모론 설파, 친황교안, 친나경원, 반이준석 성향의 틀튜브 쪽을 굉장히 혐오한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 허나 틀튜브에 속하지만 친이준석 성향을 보이고 있는 펜앤드마이크에는 우호적이다. 유일하게 틀튜브 중에서 가장 볼 만하다고 칭송한다. 그러나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주필인 정규재가 이태원 사고 유족들이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는 망언을 하면서## 정규재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이후에는 펜앤드마이크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았다.

2023년 1월 들어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에서 다시 정규재와 펜앤드마이크에 대한 호의적인 게시글이 늘어났으나, 정규재가 아직도 이태원 참사에 대한 망언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여론이 다시 악화될 여지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2022년 8월 3일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 으로 인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게 큰 외교적 결례를 하였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대선공약을 줄줄이 파기한 윤석열이 사실은 친미파 행세를 하던 친중파가 아니었느냐는 의심과 함께 반윤이 더욱 강해졌으며, 이를 어느 정도 수습한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지지가 새로 생기기 시작하였다.

정갤에서 싫어하는 이재명을 반대하던 김진표 의장의 과거 행보까지 돋보이며 보수성향 커뮤니티임에도 김진표가 지지받기 시작하였다. 펠로시 패싱 사건이 잊혀지면 사라질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사실 종교인 과세 관련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김진표의 성향은 펨코 정갤 유저들의 성향과 일치하는 부분이 꽤 많다.[24] 이 때문에 친 이재명 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별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지만 펠로시 패싱 사건으로 대통령이 해야할 일을 대신했다는 이유로 펨코 정갤 유저들이 민주당 중진 의원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 재밌는 부분이다.

이준석이 대표 자리에서 축출되고 유승민마저 용산윤핵관들의 집중견제로 당권 획득이 사실상 어렵게 된 2022년 연말에 이르러서는 거의 모든 정치상황에 대해서 조롱이나 한탄으로 일관하는 중이다. 이준석과 유승민이 이끌지 않는 국민의힘은 차라리 더 철저히 망하는 것이 낫다는 논리가 게시판을 지배하고 있으며, 대통령으로서 아무런 견제 없이 내달리고 있는 윤석열에 대해서는 게시판 다수의 유저가 극혐이라는 반응이다.[25]

3.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면

총선이 다가오고 이준석신당 창당에 나서자 이를 전면적으로 지지하였으며, 국민의힘 탈퇴&개혁신당 입당 인증 글이 우후죽순 올라왔다. 그러나 금태섭, 류호정페미니즘, 진보 세력과의 연대는 반대하고 있으며, 이낙연, 양향자 같은 다른 정치세력과 연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또한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출범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며, 혁신위원회 해체 후 출범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여론도 다르지 않다. 창당 및 연대 과정에서 양향자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아졌지만, 그동안 '낙사드'라며 민주당계 정치인 중 그나마 좋게 평가받던 이낙연에 대한 여론은 매우 안 좋아져서 연대를 거부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질질 끌리는 빅텐트 논의로 인한 피로감과 다른 제3지대 세력과의 마찰로 인해 합당과 연대를 거부하고 자강을 주장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이 무렵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 신인규 변호사가 독자적으로 민심동행이라는 신당을 창당하고, 총선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이준석을 멀리하고 비판하는 언행을 보이자 그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26] 천아용인 중 한 명인 김용태 전 최고위원 또한 신당에 참가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잔류한 데다 일찍이 선을 그은 김재섭과 다르게 간을 보는 행보, 이준석 측의 전략을 보수 언론이나 국민의힘에 유출한 정황 등이 공개되고 남아서 내부 비판과 혁신을 하겠다더니 이준석계만 억지 비판하고 친윤계에 대해서는 웬만해선 옹호하려는 행보를 보여 배신자라고 비난받았다. 김용태와 다르지만 개혁신당 합류를 거부한 유승민도 배신자라고 욕먹었다.

2024년 2월 9일 개혁신당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과 함께 설날 합동인사를 하고 합당까지 결정하자 발칵 뒤집혔다. 정갤 유저들이 매우 싫어하는 이낙연, 금태섭, 류호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점, 진보 세력의 대거 입당으로 당의 무게추가 진보 쪽으로 기울게 된 점, 합당 과정도 공개적인 논의가 아니라 당 수뇌부의 밀실 합의로 이루어진 점 등으로 정갤 유저들은 이준석을 강하게 성토했으며, 라이브 방송 해명으로도 불탄 민심이 가라앉지 않았다. 이준석에 실망했다는 글과 그동안 눈감아줬던 각종 언행과 논란을 끄집어내 조롱하는 글, 개혁신당 탈당 인증글, 지지 철회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고 이준석을 옹호한 유저들은 대깨준 아니면 외부에서 분탕치러 온 분탕충으로 간주되어 비추 폭탄을 맞았으며, 배신자로 비난받던 김용태와 유승민은 재평가를 받았다.[27] 일부 유저들은 "정갤은 대깨준이다"라는 비판이 이런 식으로 반박되었다며 한탄하기도 했다.[28]

그렇게 지지할 대상을 잃은 정갤은 일주일간 혼란기를 맞이했지만 개혁신당이 10일만에 내분을 겪다가새로운미래가 합당 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게 확정되면서 이준석 지지세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그 이후 한 달 동안 정치권의 동향에 따라 여론이 끊임없이 바뀌는 모습을 보였고 이준석 지지세도 크게 출렁였다. 결국 3월 20일 비례대표 공천 파동을 계기로 반이준석 여론이 올라왔다가 다시 옹호 글이 올라왔다가 하는 혼란을 보여주더니, 소나무당을 지지하는 유저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엠팍에서 분석한 정갤의 소나무당 돌풍
처음에 장난으로 시작된 소나무당의 지지는 개혁신당 내 잡음 때문에 지쳐버린 구 개혁신당 지지자들에 의해 발굴된 소나무당의 3대장 짤[29]로 시작되어 같이 올라간 다소 과격한 핵심 정책[30] 등이 퍼지면서 초반에는 극단적인 모습에 으로 활용되었다. 사실 소나무당의 과격한 정책은 극단적 혐윤으로 귀결되는데 정갤러들 역시 반윤 성향이 매우 강하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그러던 중 이전부터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던 개혁신당 비례 4번 곽대중, 비례 5번 이재인 후보와 지속적으로 반페미 활동을 해오던 소나무당 비례 5번 권윤지 후보가 대비되며 어느 순간부터 소나무당에 대한 지지는 장난보다 진심에 가까워졌다. 이를 알게 된 권윤지 측도 빠른 피드백으로 펨코 정갤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정갤러들과 성향이 비슷한 부분을 어필하면서 소나무당에 대한 지지세가 더욱 확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소나무당 글들을 장난으로 받아들였던 개혁신당 지지자들 상당수가 게시판을 떠나고 그 자리를 민주당 지지자들이 채웠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현재 구속돼 있는 송영길 대표의 정치인으로의 행적과 구속 전 있던 가족에 대한 일화들과 생활하던 모습[31]이 부각되며 송영길에 대한 진지한 동정여론이 나오기 시작했고 급기야 권윤지 후보를 갤주로 추대하려는 여론도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까지 정갤에는 개혁신당 지지자들도 분포하며, 소나무당을 찍겠다는 이들은 개혁신당 정신 차리라고 그러는 경우도 있다. 현재 정갤의 소나무당 지지는 당 구성원들 전체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권윤지 개인에 대한 지지에 가까우며, 이외에 송영길이 상술한 소탈한 모습과 당 대표 시절부터 보여온 이준석에 대한 우호적 스탠스로 지지받는 편이다. 변희재, 최대집, 손혜원 등 나머지 구성원들에 대한 정갤 태도는 구성원 개개인은 문제가 많고 심각하나 어차피 망해가는 정치판에 사냥개로 풀어놓기 적합하다는 점, 또 어차피 소나무당 정치인들끼리도 소송이 걸려있는 점[32]을 언급하며 윤석열과 한동훈을 심판하는 태스크포스 역할만 하고 각자 갈길 가자는 스탠스로 간주하는 편이다.

종합적으로 이 시기에는 소나무당 지지자들과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함께 주축이 되어 공존하고 있었다. 밭갈이들 주도였던 2024 2월경의 두창견 중심 가발 강점기 등과 다르게 소나무 돌풍은 정갤의 기존 현지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소나무단과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일부 코드를 공유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소나무단이 한창 소나무를 빨다가도 22대 총선 화성 을에 출마한 이준석 여조가 나오거나 이준석이 공영운, 한정민과 토론할 땐 소나무단이 개혁신당 지지자들에게 자리를 비켜주고, 그게 끝나면 다시 개혁신당 지지자들에게 소나무단이 자리를 양보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실제로 소나무당 지지자들의 송영길 지지 근거 중 하나는 송영길이 이준석을 대표로서 존중해 준 몇 안 되는 정치인이었다는 점이었다. 한편 클리앙 핫딜게에서 사고가 터지며 클리앙 난민들이 다른 커뮤들을 떠돌기 시작했고 이 중 일부가 정갤을 침공하여 이재명, 조국 지지글도 올라오긴 했는데 소나무단과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함께 방역에 나섰다.

한편 이즈음 윤석열 정부의대 정원을 2천 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하자 정갤에서는 강력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였다. 그런데 유머 게시판에서는 의대 증원을 지지하였고 위의 합당 사건까지 겹치며 안 그래도 사이가 안 좋았던 두 게시판의 갈등이 더욱 커졌다.

3.2.3. 후반기

22대 총선 결과 화성 을에서 이준석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천하람까지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오면서 다시 개혁신당 지지로 복귀했다. 소나무당 지지파는 하필 소추단(소나무당 지지파) 일부가 이재명 지지자들이 위장한 것이 발각된 탓에 소나무채로 뿌리뽑혀서 안 뽑을거니 꺼지라는 식으로 쫒겨나고 말았다.

물론 총선 이전의 소나무 돌풍 시기가 소나무 강점기로 불리기는 하지만 소나무당을 마냥 밭갈이 취급해선 안된다는 여론도 상당했다. 그 근거로 우선 소나무 돌풍은 정갤의 기존 현지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밭갈이들 주도였던 2024 2월경의 두창견 중심 가발 강점기 등과 다르게 포벌이에도 굉장히 후하는 등 당시 정갤 문화에 잘 녹아들었다는 점이 있다. 결정적으로 소나무당 지지자들은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에게 대체로 우호적이었는데, 소나무단이 한창 소나무를 빨다가도 22대 총선 화성 을에 출마한 이준석 여조가 나오거나 이준석이 공영운, 한정민과 토론할 땐 소나무단이 개혁신당 지지자들에게 자리를 비켜준 점 등으로 알 수 있다. 실제로 소나무당 지지자들의 송영길 지지 근거 중 하나는 송영길이 이준석을 대표로서 존중해 준 몇 안 되는 정치인이었다는 점이었다. 다만 소나무당 지지자 중 이재명 지지자 측의 위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비판하며, 소나무단의 안일한 태도로 인해 이재명계를 막지 못했다며 소나무단에게 이재명계에 대한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묻는 여론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다만 애초에 소나무당에 대한 진지한 지지는 권윤지 개인에 대한 지지에 가까웠기에 소나무 돌풍 시기에 상당히 우호적으로 평가받았던 노영희, 변희재, 정철승 등 소나무당의 타 정치인들은 다시 거센 비판을 받기 시작했고 일부 소나무단의 이들에 대한 옹호도 발굴되어 까이기 시작했다. 성매매 합법화까지 주장하며 정갤러들을 공략하던 권윤지는 총선 이후 오세훈 시장 중심으로 한 av 여배우 방문 행사 탄압 등에도 여전히 잠수를 타며 "빠른 피드백" 이라는 경쟁력을 상실한데 비해 천하람은 관련 이슈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며 지지세를 회복했다. 또 논란이 되던 개혁신당 비례 4번 곽대중은 총선 낙선 이후에도 이준석과 협력하기 시작하며 비토가 누그러들었다. 비례 5번 이재인이야 여전히 지탄의 대상이지만 정갤의 입장은 낙선한 이상 어차피 떡고물도 없는데 옥지원처럼 알아서 나가라는 입장이다. 어차피 지금 시점에 정갤러들이 희망을 걸어볼 대상은 화성 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거두고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이준석과 그의 동료 천하람, 이주영이므로 개혁신당 지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소나무당 돌풍 당시 정갤러들은 권윤지는 자신들을 챙겨주는데 이준석은 자신들과 철저히 선 긋는다며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2024년 5월이 되고 이준석은 서강대 강연에서 여성징병제를 논하는 부분에서 소나무당을 언급하며 짤막하게 비판하기도 했다.[33] 총선 이후인 2024년 5월이면 정갤러들이 소나무당과 결별하고 이준석 지지로 복귀한 이후이므로 정갤러들은 이준석의 발언에 동조하는 편이다.

개혁신당의 2대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이기인, 허은아 양 캠프의 단톡방 소속 인사들이 정갤에 와서 서로에 대한 네거티브를 시전하자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회랑 뭐가 다르냐며 욕먹고 있다. 전당대회 직후 이기인의 전당대회 진행 관련 문제제기 발언으로 갈등이 정점에 달했으나, 양측의 승복 및 이준석의 중재진행 이후 사그러들었다.

개혁신당의 신임 당대표로 허은아가 선출되고, 허은아가 나경원과 연대하여 여성시대의 여성n번방 사건을 비판하는 와중에 정갤러들은 과거 페미 행보를 보인 나경원을 재평가하며 과거 빠른 피드백을 장점으로 강조했던 반페미 권윤지는 뭐하냐고 서운해하고 있다.

2024년 6월 현재 정갤러들은 소나무단은 이재명 지지자들의 위장이였다고 결론을 내렸고 소나무단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게시글이 자주 인기글에 올라가고, 일부 유저들의 과거 소나무당 지지 사실을 발굴해 박제하고 조리졸림하는 등, 사실상 정게의 흑역사로 간주하고 있다.

3.2.4. 윤석열 탄핵 ~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면

2024년 12월 12.3 비상계엄이 터지자 다른 게시판에서의 유입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34], 정게 유저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일말의 희망조차 버렸고 강경하게 윤석열 탄핵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유저들은 조기 대선이 유력하다 보고 늘 그렇듯 이준석을 대선후보로 밀고 있다.[35] 그리고 계엄 정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우원식 국회의장에 호의적인 평가가 늘었으며, 과거 이낙연처럼 방역짤로 쓰고 있다. 다만 우원식의 탈원전, 친페미 기조는 경계하는 편이다.

12월 16일 김철근 사무총장의 사퇴로 개혁신당 허은아 지도부 내홍 사태이 촉발되자 정게에는 허은아를 옹호하고 김철근을 비난하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36]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내막이 밝혀지자 허은아 옹호 의견은 점점 줄어들었고 이준석은 "또 이준석이 옳았다"며 재평가를 받았다. 지금은 허은아에게 당을 국민의힘에 바치려 하는 것 아니냐, 이준석 쪽 인사들을 몰아내고 사당화 하려는 것 아니냐며 비난하고 있고 당대표 사퇴와 탈당을 요구하는 강경여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후 당원소환투표가 시작되자 정갤은 압도적으로 허은아 소환에 찬성표를 던졌고, 이후 가처분까지 기각되어 당대표 해임이 확정되자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4월 4일 윤석열이 탄핵되고 대선 국면에 접어들자 이재명과 민주당을 견제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 및 국민의힘 지도부와 갈등을 빚자 김문수를 옹호하고 한덕수와 쌍권을 비판했으며,[37] 양측의 극한대립으로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하면 꿈에 그리던 이준석 VS 이재명 양자구도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고 기대하고 있다. 이후 결과가 뒤집혀 김문수가 국민의힘 후보로 복귀하자 이준석 vs 이재명 양자구도가 형성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경쟁자가 된 김문수의 논란거리를 파묘하고 있다.

이후 이준석을 열렬히 지지하며 이재명과 김문수를 공격했고,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이준석의 지지율이 2~3%에서 10% 수준까지 상승하자 최소 15% 이상, 잘하면 당선도 가능하다고[38] 낙관론을 펼쳤지만 정작 출구조사에서 7.7%, 실 투표에서 8.3%를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선거비 보전에 실패하자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국개론86세대 책임론을 펼치는 사람들, 이준석과 지지자들을 조롱하러 온 사람들, 그동안 분위기에 눌려서 못했던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이준석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 등등이 몰려와서 난장판이 되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다시 기존의 강성적인 분위기로 돌아갔다.

3.3. 이재명 정부

3.3.1. 전반기

더불어민주당측에 반대하는 강성적인 분위기가 당연히 이재명의 집권으로 매우 강해졌다. 특히 오랫만에 입법부와 행정부가 여당으로 통일된 여대야소 정권이다보니, 이전의 경우들보다 훨씬 더 강하게 집권여당의 실책과 논란을 지적하는 추세이다. 다만 대부분의 강성 야당 커뮤니티들이 그러하였듯 과장된 비난을 하거나 비판의 요지가 어긋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39]

본 태도는 이재명 정부의 인사, 특히 의혹이나 논란이 존재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전과와 관련된 논란들이 청문회를 통해 문제제기되자 대통령과 더불어 이들을 지지하는 친민주당 여론과 유저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마찬가지로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의 논문 표절 사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의 갑질 관련 논란이 제기되자 당사자들과 이를 옹호하는 김어준 등의 언론인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 외교부 공식 계정과 함께 트위터 상에서 APEC 관련 업무를 행하는 모습을 어필하자 보여주기식 일처리, 그짝 감성이라 칭하며 극도로 비난했다.# #

2025년 7월, 극우 부정선거론자인 모스 탄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그가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이재명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자 "아님 말고" 식으로 이재명에 대한 조롱성 의견들이 올라왔다.# 정갤 측에서는 부정선거 자체를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이준석 성접대 허위 의혹 제기 사건 등을 지지하며 이준석에 대한 악의적 공격을 한 친민주당 커뮤니티들[40]에 대해서 그들이 이준석에게 한 일을 그대로 이재명 상대로 미러링을 해주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치 게시판의 유저들이 유머 게시판이나 포텐에서 관련 글들을 작성하는 사례도 늘어났다.[41] 이른바 정훈교육이라 불리는 본 사례들은 정치적으로 분산된 타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여기에 이준석 지지자를 자처하는 극성 지지자나 오히려 어그로를 끌려는 밭갈이 유저들이 정치 게시판의 이름을 내걸고 난동을 피우는 경우도 많아 정치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글이 올라올 경우 그 댓글창은 엉망진창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경제와 관련된 글 중 현 정부에 옹호적으로 비춰지는 것들을 내리려는 시도[42]가 빈번해졌다.#

대한민국의 대미 관세 협상이 어려움을 겪자 이재명이 대통령이니 한국은 트럼프한테 불이익당하는게 당연하다는 정치게시판 유저들이랑# 정부편을 들며 동맹들에게 선을 넘은 트럼프를 비판하는 유저들이 관련된 글들을 계속 포텐 게시판에 올리며 댓글로 갑론을박을 벌였다. #

개혁신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이 다음 날인 7월 28일 김건희 특검에 피의자로 적시되며 압수수색을 당하자 민주당 측의 정치보복이라며 분노하였다.[43] 또한 휴대전화를 검찰에게 건네주고 일정을 수행하러 간 이준석의 행보에 "당당하다" 평하며 그동안 휴대전화를 숨겨왔었던 타 정치인들의 행보를 비판했다. #

사회적으로 지탄받았던 이력이 많은 조국, 윤미향 전 의원들의 광복절 특별 사면 소식이 알려지자 에펨코리아의 대부분의 유저들과 같이 이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국 전 의원의 SNS 상에서의 발언 논란과 조국혁신당 당내 성비위 논란에 대해서도 관련된 인물들을 비판하였다.

국민의힘 당대표로 강성 반탄 행보를 보인 장동혁이 선출되자 초반에는 부정적 반응이 꽤 나왔으나 #, 이후에는 장동혁은 영리한 인물이라서 김문수보다 낫고, 윤 어게인은 선거전략이며 결국 당을 위한 대표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특히 장동혁이 이준석에 대해 별다른 비난을 한적이 없고, 이준석 역시 당선을 축하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비교적 우호적 자세를 보인다. 전반적으로 "자기 체급 키우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반탄세력 등에 올라탔다"는 의견이 많다. #

트럼프 정부의 대규모 한국인 노동자 구속 사건이 터지자 이재명이 협상능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였다. # 특히 정갤러들은 이전부터 이재명이 관세 문제 해결도 못하고 회담의 현실적인 성과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외교적 무능이 심각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에펨코리아/게시판

  • 에펨코리아 유머/움짤/이슈 게시판
    2022년 중순까진 정갤 유저들이 유머갤에 극우적인 댓글을 남발해 평판이 좋지 않았지만 2022년 연말 시점에 들어서는 분위기가 완전 바뀌어버렸다. 그나마 온건한 성향을 가진 보수 유저들이 정갤에 사실상 격리당하고 상당한 고연령층들로 추정되는 유입 윤석열 지지자들이 유머게시판을 점령한 상태다. 정갤러들은 이들이 펨코 시스템의 허점을 정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윤석열을 찬양하는 정치글을 빠르게 올리고 삭제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고 의심중이다. 여가부 예산 확대와 같은 윤석열에게 불리한 이슈는 엄청난 속도로 신고 폭격을 해 포텐에서 내려버린다. 실체를 아는 정갤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지만 머릿수도 모자라고 조직력에서 밀려 큰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2025년에 들어서며 정치, 정권과 연관되는 게시물들이 포텐으로 올라갈 경우 댓글창이 관련된 논쟁으로 얼룩지는 일이 더욱 늘어났다. 정치 게시판에 포텐 링크를 올리면서 좌표를 찍는 경우도 많으며,간혹 극단적인 사상이나 언동을 가진 정치 게시판 유저들이 큰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많아 유머 게시판 측 유저들은 이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 에펨코리아 미스터리/공포 게시판
    유머/움짤/이슈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일본 과거사 문제, 백신 음모론 등으로 갈등이 벌어지기도 한다.

4.2. 다른 커뮤니티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애증에 가까운 관계.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에는 펨코 정갤이 안철수 지지, 새보갤이 오세훈 지지였기 때문에 적대 관계였다. 하지만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에서 두 커뮤니티 모두 이준석을 당 대표로 지지하면서 점차 관계가 우호적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이준석 당 대표 선출 이후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1차 논의가 최종 결렬되었을 때 펨코 정갤에서 안철수 지지 유저들이 쫓겨나면서 새보갤과 펨코 정갤의 성향은 거의 동일해졌다. 이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을 거치며 두 커뮤니티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으며 이때부터 서로의 게시글을 퍼가거나 하는 우호적 관계가 되기도 하였다. 새보갤과 펨코 정갤 모두 친이준석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보다는 우호적이나 아직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의 앙금이 전부 해소되지 않았기도 했고, 강경한 반페미인 펨코 정갤과는 달리 새보갤은 온건한 반페미이기 때문에 페미니즘 이슈에서 입장 차이가 있기도 하다. 새보갤에서 펨코 정갤을 깔 때 주로 하는 말이 "페미 앞에선 안보, 외교, 경제 등 국정에 관한건 아무것도 눈에 없는 그저 '반페미 원툴 집단' '가짜 보수'" 라며 비판받기도 한다.[44] 그래도 서로 글을 자주 공유해가는 것을 보면 둘 다 하는 유저도 꽤 있다.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의 관계와 어느 정도는 비슷한 셈.
  • 엠엘비파크
    2021년 국민의 힘 대선 후보 경선~윤석열의 여가부 폐지 공약 이전 까지는 앙숙 관계였다. 그 당시 펨코 정치 게시판은 홍준표를 지지했었고, 엠팍은 처음부터 친윤 커뮤니티였으니 그야말로 앙숙이었다.[45] 이후 윤석열의 각성과 함께 펨코가 친윤반홍으로 돌아선 후 엠팍의 글도 간간이 퍼와서 인기글에 가는 등 우호적으로 변했다. 하지만 엠팍은 안철수 지지층과 이준석에 대한 비토층을 넘어 혐오하는 유저들도 있고, 무엇보다 펨코에서 극혐하는 가세연 시청자 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냥 우호적이진 않다. 에펨코리아가 다시 반윤으로 돌아선 이후에는 자연스레 다시 사이가 나빠졌다.
  •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청년의꿈
    원래는 우호적이었으나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의 여 부 폐지 공약 이후로 펨코가 친윤으로 돌아서면서 적대적 관계가 되었다. 이후 정갤이 반윤 스탠스를 취한 이후에도 정작 홍준표가 윤석열을 옹호하고 두 사람을 동시에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끝내 갈등이 봉합되지 못했다. 현재는 대선 당시보다도 더욱 관계가 악화되었다. 이제는 아예 홍준표라는 이름만 나와도 코박홍에 홍산가리라며 욕을 박을 정도이다.
  •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친윤, 반이준석 성향이라서 적대적이다.
  • 클리앙,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중도정치 마이너 갤러리
    친명, 반이준석 성향이 강해서 매우 적대적이다. 특히 클리앙의 경우 클리앙 핫딜게 사건사고 이후 유입된 클리앙 난민이 밭갈이를 시도하는 바람에 정갤러들이 방역에 나서야 했다. 2024년 2월, 3월에는 양쪽 모두 반윤에 집중하느라 충돌이 적었으나 22대 총선 당시 이준석이 화성 을에서 당선된 이후 이들 사이트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준석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히며 다시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이후로도 꾸준이 관련된 유저들이 분탕 목적으로 계정을 파서 저급 어그로를 끌거나[46], 서로의 게시물들을 찍어가 조리돌림하는 등 적대적인 관계는 지속되고 있다.
  • 루리웹 북유게
    친문 성향이라 적대적이지만, 반이재명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20대 대선 기간 동안 잠시나마 임시동맹 관계였다.[47] 하지만 이낙연이 몰락한 현시점에는 조롱대상이 되었다.
  • 이준석 마이너 갤러리
    펨코 난민들이 정착한 갤러리이니만큼 서로 관계가 우호적이다.
  • 더쿠, 여성시대
    페미가 펨코의 역린인 만큼 철천지 원수라고 해고 봐도 무방하다.
  • 일베저장소
    일베의 지역비하 성향을 매우 비판적으로 보며 일베 측에서도 펨코를 좌파로 여기는 등 적대적이다.

5. 비판

정치극단주의와 진영논리, 강성파 유저들의 과도한 팬덤 정치 등과 이에 기반한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엠엘비파크, 클리앙 등을 비롯하여 여러 정치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공유하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5.1. 정치극단주의와 정치적 무지

정치 고관여층을 자처함에도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기간이 매우 짧거나 지식이 현저히 부족하여 허무맹랑한 주장을 목소리로 밀어붙이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포인트가 많은 일명 고인물 유저일수록 소위 준천지스러운 행동을 앞세워 사이트 여론을 검열, 관리하는 데에 온 힘을 쏟는다. 물론 그들의 정치 참여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이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남발하는 여러 정치적 예측과 훈수의 대부분이 허무맹랑한 소리라 외부 커뮤니티에서 자주 조롱당한다.[48]

유권자로서의 책임을 부정하는 모습도 자주 관찰된다. 자신들을 철저히 정치 소비자화 하여, 한 표를 오롯이 행사한 순간 선택에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부정한다. '나를 이렇게 투표하게 만든 OO 잘못'[49]이라는 식의 면피성 변명이 수도없이 올라오며, '솔직히 XX가 YY당한테 표주는 거 보면 혐오가 마렵지 않나'[50]며 국개론을 은근히 내비치는 경우도 있다.

국제 정세를 블루팀(보수우파) vs 레드팀(진보좌파)의 구조로만 이해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반좌파, 반PC에 너무 심취해 프랑스 국민연합, 독일 AfD등 유럽 대안우파 극우 정당에 과몰입해 유럽을 PC로부터 지켜내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경제 역시 어설프게 책 한권을 읽고[51] 배운 신자유주의를 베이스로 한 빈약한 주장이 대부분이다. 민주당과 반대로만 가면 된다는 식이기에 진지한 분석글도 잘 보면 그냥 민주당 싫다 정도에 그치는 뻘글이 다수이다.

좌파 성향 인사나 정당, 단체들을 두고 '좌파=민주당=사회주의=공산주의=종북주의자'로 생각해서 좌파면 죄다 공산주의라는 식으로 매도하는데[52] 사실 공산주의는 좌파 사상 중에서도 일부에 불과하다. 냉전 이후로 전세계 좌파 진영에서조차 공산주의자들의 비중은 서방권 좌파 진영의 주류인 사회민주주의와 사회자유주의에 밀려서 미미하게 된지 오래인데, 대한민국의 범좌파-친민주당 진영은 아예 '분단'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있는데다 사회자유주의라는 좌파 자유주의 사상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공산주의와는 확실하게 척을 진 상황이다. 심지어 공산주의 진영만 해도 이미 자유민주주의 체제와의 공존을 추구하는 사상인 민주사회주의에 가까운 유럽공산주의가 주류가 되었지, 그 원조격인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물론이고, 스탈린주의나 마오주의같은 다른 사상들은 이미 사실상 한물 간 상태이며, 주체사상은 아예 종북이 아닌 이상 한국 내 극좌 진영에서조차 공산주의의 탈을 쓴 극우로 찍혀버린지 오래다. 이들 대부분이 정치 사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6.25 전쟁이 대리전 양상이 있었다는 말이 좌파들의 선동ㆍ종북이라며 엄청 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 당연히 이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명한 사실이다. 물론 이런 사실을 넘어 북한이 책임이 없다는 식의 주장은 큰 왜곡이 맞지만, 단순히 대리전 양상이랬다고 그걸 종북으로 받아들이는 건 세계 정세와 냉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립운동가들까지 좌파ㆍ우파로 이분화해서, 좌익에 연계가 있는 독립운동가 인물들을 싸잡아 북한과 엮어서 비난하는 등 과도한 이분법적 성향도 존재한다. 특히 독립운동 쪽 이야기가 나오면 반일은 좌파라며 경계부터 하는 이용자들이 많은데 이런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뉴라이트 논리로, 친윤 뉴라이트를 배척한다는 정갤의 주장과 모순이다. 은근슬쩍 한국인은 감정적이라서 좌파 반일 선동에 취약하다는 식으로 정당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반감을 국개론으로 싸잡아 비난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정갤 내부 여론을 다소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갤에서 특정 입장으로 통일되면 이게 실제 정치 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 현재 주류와는 적대관계이지만 소나무단도 그렇고, 정갤을 장악하면 실제 정치적 지지를 얻을 것이라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한 의견으로 강제 통일을 시키려고 하거나 교묘하게 정갤에 특정 성향을 주입하려고 노력하는 사용자들이 꽤 있다. 여기에는 일명 방역에 집착하는 유저들도 포함되는데, 본인들이 아무리 주기적으로 이재명ㆍ노무현짤을 올리며 훌륭한 방역이라고 자화자찬해도 실제 큰 정치적 사건이 터지면 뉴비들에게도 화력이 밀리는 걸 볼 수 있으며, 간신히 화제거리가 지나고 방금은 밭갈이들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변명하는 등 영 없어보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특히 계엄 사태때는 평소에 일명 좌파 방역으로 활약하던 유저들이 계속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윤석열이랑 별개로 이재명이 더 나쁘다"만 타령하다 비추를 받고는 찢갈이들 몰려왔다고 불평 하는 사이 인기글은 죄다 윤석열 비판글이나 외부 사용자들이 차지하기도 했다. 애초에 정갤은 언제나 극소수 인터넷 대안우파 집단이란 분류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본인들도 본인들이 한줌이라는 것을 자조적으로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다.

자신의 감정, 분노나 근거없는 추측을 늘어놓은 글을 앞에 "칼럼" 말머리만 붙이면 정갤에서 추천을 많이 받기도 한다. 심지어 이런 글에 정갤 내부에서 좋아요받고 자기들끼리 공감하다가 같은 펨코 안에서 댓글로 조롱 폭격을 맞기도 했다. [칼럼] 좌파들아 니들만 몰랐지 우린 이미 다 알았다.[53]

5.2. 과도한 이준석 팬덤 정치과 맹목적인 특정 정치인 지지 강요

정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정치적 의제들을 이준석을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인물 따라, 이슈 따라 변하는 정갤이 유일하게 고정적으로 보여주는 성향이기도 하다. 유저들은 "이준석도 욕 먹을 짓 하면 욕한다"며 2021년 재보궐선거개혁신당 4자 통합을 예로 든 바가 있으나, 이는 모두 일시적이었으며 이준석이 누구와 무엇을 하든 일단 믿고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이후 일명 소나무단 사태와 이준석 국회의원 당선으로 현실정치에서 입지가 강해지며 이런 팬덤화는 더욱 강해졌다.

단적으로 펨코 정갤은 커뮤니티 중에서 대표적으로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서 의료집단에게 호의적인 의견을 보이고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인데, 이 입장을 가진 근본적인 이유도 이준석이 의대 증원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다만 비판 이유에는 의대 증원 인원에 대한 근거 부족이나 혼란 등 다양한 이유가 제기되며, 단순히 이준석만 원인이라고 볼수는 없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주작까지 해가며 의사를 살인범, 범죄자와 동일시하는등 혐오글을 지나치게 양산하고 의료대란이 길어지며 펨코 포텐도 조금 완화되기는 했다.

게시판 안에서 자기네들끼리만 이런 얘기를 한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정치에 관심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적인 식견 자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정잘알이라고 행세하고 다니는 모습이 큰 웃음을 준다. 실제로 정갤 대다수의 유저는 멀어야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가깝게는 2021년 재보궐선거나 2022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정치에 과몰입하기 시작했다. 물론 모든 정치인 팬덤은 이와 같은 성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나, 정갤 이준석 팬덤의 특징은 "다른 정치인 팬덤은 혐오하지만 이준석 팬덤은 괜찮다."는 이중잣대를 당당하게 긍정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갤 일부 유저들은 이준석을 과도하게 아이돌화하여 대안 우파들의 본진인 국내야구 갤러리에서조차 비판을 받기도 했다. #

이러한 아이돌 정치로 인해 밭갈이나 문자테러 같은 행위를 저지르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서 같은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이준석에 대한 태도에 따라 게시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선거철에는 모 유저를 중심으로 야갤로 와서 밭갈이를 하기도 했고, 문자테러도 해서 야갤에서 대깨문 리버스 버전이라는 등의 비판이 나왔다. 비단 극성 유저들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의 가치판단 기준이 이준석에 달려 있고, 누군가가 이준석에 우호적이냐, 적대적이냐에 따라 태세가 극단적으로 요동치기 때문에 펨코 정갤은 사실상 이준석의 유일한 사이버 전사 부대 취급을 받는다.

사실 이러한 팬덤 정치 현상은 정갤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다.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그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주장을 일관적으로 관철하는 정치인이 당장은 보이지 않아서이기 때문일 뿐이다. 그렇기에 이들이 이준석을 지지하지 않게 되더라도, 반드시 또 다른 누군가를 찾아 맹목적으로 숭배하게 될 것이고, '맹목적 지지 → 지지 대상 상실 → 맹목적 지지'는 반복될 뿐이다.

이러한 점은 이낙연과의 합당 사태를 계기로 개선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2024년 총선에서 이준석이 당선되면서 개선은 커녕 심화되어서 무조건 개혁신당을 지지해야 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특정 정책이 아쉽다는 글이나 소신발언도 주로 비추를 받고 결론은 개혁신당만이 답이다는 식으로 끝이 나기 일쑤이다. 일단 소신글이 나오면 당원도 아닌 놈들이 원하는건 많다고 비난을 하다 당원 인증한 사람의 비판글이 나오면 당원이라고 봐주는 건 아니라며 똑같이 비난해버린다. 정갤 유저들은 이낙연과의 합당 사태를 근거로 악성준빠는 아니라고 반박하며, 실제로 현재까지도 이준석의 유일한 실수나 밈 정도로 언급되기는 하지만 진지한 비판은 일절의 허용이 없다.

이준석이 지역비하나 5.18 음모론, 부정선거 드립 등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주로 정갤에서 지역비하에 대해서는 매우 반발하는 유저가 대부분이고, 경상도든 전라도든 지역혐오 유발하는 글을 쓰는 경우 대부분 비추를 받게 된다. 우파 커뮤 특성상 이재명, 문재인 등을 조롱하거나 욕하는 건 아주 많지만 그럼에도 실제 디시, 일베처럼 지역까지 거론하며 비난하는 것은 아주 싫어하는데, 전적으로 이준석의 영향이다.

물론 정치 커뮤니티가 한 쪽으로 쏠려있는 거야 일상적인 일이고 오히려 다양한 의견이 교류하는 커뮤니티가 드물지만,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는 찢갈이, 국민의힘 지지자는 내란견이라며 양쪽 다 공격하고 그들을 국개론마냥 지지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의 행태는 깨어있는 양 추켜세우고 이준석이 승승장구할거란 판타지에 갇혀 그리 욕하는 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문제다. 특히 제3정당으로서 놓인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못 보는건지 안 보고 싶어하는 건지 머리가 꽃밭인 이야기만 반복하니 여기가 정치커뮤니티인지 만화커뮤니티인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5.2.1.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러한 무지한 현실인식과 준빠 성향이 특히 정점을 찍은 것은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선거 시작 전부터 이미 이재명의 당선이 유력하고 이준석은 현실적으로 두 자릿수의 득표율만 얻어내도 성공이라 볼 수 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5% 득표를 이야기하는 지지자의 글마저 "우린 당선이 목표라니까? 너 찢갈이지?" 라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인식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준석 본인은 당선을 목표로 달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다고 지지자들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통제할 근거는 못 된다. 역지사지하여 만약 반대성향의 군소후보였던 권영국 후보의 지지자들이 "5%만 득표해도 의미있다"는 말에 "우린 당선이 목표인데? 너 극우꼴통이지?" 라고 말하면 펨코 정갤에서 과연 조롱받지 않았을까?[54]

게다가 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이 터지자 이들은 "이준석은 이재명의 아들이 쓴 말을 그대로 전했을 뿐인데 뭐가 문제냐?"라며 절망적인 현실 인식을 보였다. 분명 이준석 본인이 한 말은 아니긴 하지만, 대선 후보 공식 TV 토론회라는 진중한 자리에서 대놓고 성기를 젓가락으로 쑤신다는 저급한 내용을 말하는 것은 예의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큰 실책임이 분명했다. 특히 선거전략 측면에서 보면 이준석은 젊고 신선한 대안으로서 지지자를 끌어모으고 있었던 중이었는데, 저급한 표현을 공식석상으로 끌어올리며 스스로 자신의 무게감을 낮춰버렸고, 후보자 본인도 아닌 그 아들을 공격함으로써 구태 정치인들의 네거티브 공방을 연상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펨코 정게는 젓가락 발언은 과한 것 아니냐는 의견은 전부 비추천과 욕설, 찢갈/내란견 몰이로 통제해버리고 오히려 젓가락 발언 덕분에 이재명의 지지율이 깎이고 있다며 자축하고 있었다.

이후 선거 결과가 나오고 10%대 득표 실패, 천하람 의원의 젓가락 발언 실책 인정이 있고 나서야 젓가락 발언은 잘못됐다는 의견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는 했으나, 얼마 안 가서 태세를 바꾸어 "8%도 잘한 것", "사표 심리 때문"[55], "과반 득표 못한 찢갈이가 더 한심"같은 말을 하며 열심히 상상 속의 찢갈이들과 싸우고 있다.

5.2.2. 극단적 반민주당과 이중잣대

거의 모든 의제를 "민주당과 반대로"만 지지한다. 윤석열이 아닌 보수를 비판하면 반박이나 인정보다는 그럼 민주당 찍을 거냐고 반문한다. 대한민국 문제점은 모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때 만들어졌다고 믿으며, 이 당시 업적도 모두 전임 보수 대통령이 다 해놓은 것이거나 좌파들의 선동이라고 주장한다.

공과 과를 균형있게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외치며 실제로 본인들은 입체적으로 조망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보수정당 정치인에게만 적용된다. 민주당계 정당의 정치인들은 여성정책과 대북 유화책 때문이라면서 긍정적 평가를 금지하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을 종용한다. 그리고 역으로 박정희와 이명박은 공이 있으니 과를 삭제시켜버리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이나 기타 독재 행위를 과도하게 옹호하며 박정희를 비판하는 민주당도 똑같은 독재자들이나 다름없다는 논리를 펼치기도 한다. 설사 민주당이 비민주적인 행위를 했을지언정 그것이 박정희의 독재를 덮을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한국 좌파는 모두 종북이며, 북한이 존재하는 한 이들은 용납될 수 없다고 지나치게 과장된 주장을 반복한다. 이들은 좌파 정권이 가장 부패하고 나라를 말아먹었어서 혐오한다고 하지만, 그러한 논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12.3 비상계엄 등 보수정당도 자유롭지 못하다. 실제로 이런 문제는 민주당이 무조건 장기집권해야 하고,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은 모두 배척해야 한다는 클리앙과 정치성향만 다르지 나머지는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게시판 내에서도 평소 반윤 성향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이재명과 비교하면 윤석열 정부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으로 변한다. 평소 이재명을 보고 음주운전 전과 및 전과 4범이라고 조롱하고 다니지만, 동시에 무능한 윤석열에게 진 이재명이 한심하다고 비난하는 글도 자주 볼 수 있다. 역으로 따지면 그렇게 도덕적으로 결여된 전과 4범 후보에게 0.7%p 차이로 겨우 이긴 윤석열의 경쟁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런 점에 대해서는 이재명의 패배만 강조하지, 아무도 윤석열의 실패한 승리를 지적하지 않는 내로남불을 볼 수있다. 그 외에도 이재명을 드럼통과 연관 시켜서 드립치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지만 영부인 김건희에 대해 드립을 치면 좌파들의 억까라며 태도가 돌변하며 엄근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민주당이 다시는 집권하면 안된다는 (...) 허무맹랑한 칼럼을 쓰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정당 해산을 시키거나 비민주적으로 탄압하지 않는 이상 한쪽 진영의 영구 집권은 불가능에 가깝다.[56]

사실 지역드립을 막고, 같은 사이트 내에 유갤이라는 더 과격하고 규모가 큰 게시판이 있는 것 때문에 오해하기 쉬운데 정갤은 강경 우익 집단에 가깝다. 때문에 정치극단주의로 인한 확증 편향, 논리적 결함이 자주 벌어지는 편이다. 그나마 사이트 자체 규정상 지역비하를 못하게 하는 게 극우로 폭주하는 것만은 막고 있다. 다만 실제로 성향 상 지역비하를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나 아예 대놓고 일베식 드립을 치다 조리돌림당하는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계엄령 논란 이후에도 그 자체에 대한 비판이나 분석보다는 이후 민주당이 이득을 얻을 것을 걱정하며 민주당을 비판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탄핵 언급을 금기시했지만 이 사건으로 탄핵 주장 글이 많이 늘어났다. 다만 포텐을 비롯해 계엄에 대한 비판 여론이 너무 높아지면서 대놓고 옹호는 사실상 없고, 현 정갤은 그건 그거고 진짜 윤석열이 내란죄일지라도 민주당 이재명이 더 나쁘다는 식의 여론이다.

김어준이 지지하던 강경한 성향의 정청래가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자 유튜브와 당 유착의 심각하다고 조롱했지만 동시에 고성국, 전한길 등이 강하게 지지한 장동혁의 국민의힘 대표 선출에 대해서는 당권 잡으려면 저정도 이용은 당연하다, 유튜버 영향 없이 잘 할것이다, 그래도 잘 지켜보는게 맞다며 이중잣대를 내세우고 있다.[57]

2025년 9월 국회 개회식에 민주당 의원들이 한복을 착용하자 나라 상태도 안좋은데 쇼한다고 누구 아이디어냐며 비난했지만, '같은 날' 이준석이 한복을 착용한 것에 대해선 잘 어울린다, '앞으로 의회 전통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 며 모순된 반응을 보였다.

5.2.3. 윤석열, 국민의힘 선택적 비판의 모순과 인지부조화

기본적으로 보수정당을 굉장히 지지하고 국민의 힘 소속 정당인들에 눈에 띄게 우호적인 편이지만 문제는 지금 보수정당 대통령이 이준석과 사이가 나쁜 윤석열이다 보니 종종 인지부조화가 오고 있다. 특히 이준석이 문제를 제기한 윤석열의 논란이나 이준석과의 갈등에 대한 비판은 자유롭게 허용하지만, 비윤 보수에 대한 비판은 바로 찢갈이로 몰아 버리는 등 상당히 모순적이다.

이런 부분에서 평가와는 별개로 분명히 보수우파인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아예 "진보좌파"로 만들어 사실 지금 유일한 보수는 개혁신당이라는 진짜보수 드립을 치며[58] 정서적 혼란을 해결하려 하거나, 이준석만 다시 있으면 국민의힘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등 객관적이지 못한, 지나치게 이준석의 기준으로 국힘을 평가하고 있다. 결국 윤석열은 이준석을 공격하여 싫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될 수는 없고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들어가기도 그렇다는 상당히 복잡한 입장을 유지 중이다. 일단 응원 의미로 개혁신당이 끝까지 버텨서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59]

하지만 다수는 사실상 민주당 교체 확정이나 다름없는 윤석열 탄핵은 반대하며[60] 보수가 아닌 현 윤석열의 국민의힘을 어떻게든 막아내고 이준석과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보수 정권을 연장해 보수 정당을 다시 되살리자는 쪽이다. 특히 절대다수는 탄핵시위나 주장에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최근 몇주간 이준석이 언급된 명태균 논란이 등장하며 탄핵 찬성파들이 이준석까지 비판하기 시작하자 탄핵을 주장하는 이들에 대한 반감이 극도로 높아져, 예전보다는 윤석열에 대한 비판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전까지는 가끔 유저가 탄핵 청원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을 밝히거나 김건희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이 온건한 태도로 변화하였고, 주로 윤석열은 싫어도 탄핵은 안된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다만 탄핵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지, 윤석열 자체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정게 포함 펨코의 반윤 성향은 반이 성향과 다르게 어느 정도 애증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윤석열 이전에 최우선의 적을 민주당과 이재명으로 보고 있고 특히 탄핵론이 나온 이후로는 아무리 싫어도 탄핵 문제 만큼은 윤석열을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전반적이다.[61] 비하 용어 사용에 대해서도 윤석열 정부쪽에 좀 더 엄격한것도 있고.

한참 이준석 갈등이 심할 때나 채상병 논란때 윤석열은 정갤에서 좌빨 노빠 민주당 첩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조롱받았고 김건희도 함께 비난받았으나 지금은 그냥 이재명 막아준 거 하나는 잘했으니 남은 임기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버텼으면 좋겠다는 여론이다. 그리고 가끔 윤석열 비판 분위기가 고조되면 네임드 유저들이 콜로세움으로 비판 글 작성자들을 좌파 의심 계정으로 몰아 박제해서 다시 반민주당 글이 늘어나는 식으로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많다.

계엄령 논란 이후 사실상 다수가 윤석열을 포기하자,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숨기고 있던 일부 유저들의 인지부조화는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포텐의 윤석열 비판이 심각해지면서 그냥 여기에 동조하는 사용자들도 많지만, 동시에 그래서 민주당 대통령 만들 거냐며 일단 지켜보자는 식의 유저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지하게 지지하는 건 분위기상 비추를 맞고 있으며 사실상 탄핵 주장 글도 그냥 포기하고 놔두는 중이다. 특히 여러 네임드 유저들도 아예 이건 탄핵이 맞다는 식으로 이동한 경우도 많이 보인다. 반면 이에 반대하는 계정들은 차마 직접적으로 반대하기 어려워서 찢갈이들이 많다, 이재명을 잡아 넣기 전까지는 탄핵은 두고봐야 한다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5.2.4. 무분별한 정치떡밥

사실 정갤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갤을 필두로 한 에펨코리아 자체의 문제점이지만 정갤 역시 글이나 댓글을 통해 뜬금없는 정치떡밥을 올려 펨코 유저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잼미님 사망 사건때 '정갤은 몰랐다.' 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다 페미니스트와 이재명 지지자, 장애인(?)들의 책임[62]이라며 여론조작을 시전한 전적이 있다.

아무 주제 글에서 뜬금없이 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국민의힘, 윤석열 등 떡밥을 던져서 댓글싸움이 일어나게 만든다. 모두가 가볍게 즐기는 글에 정치댓을 써서 새벽반이라고 조롱받는것도 보인다.

게다가 꼭 한 주제에 꽂혀서 같은 주장의 글만 반복하는 정갤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아예 정치를떠나서 뉴진스 하이브 떡밥이나 안세영과 협회 사건 등에서 한쪽 편에 집착하여 각종 게시판에서 비추를 수집하기도 한다.[63]

성향상 이준석 글도 아주 남발한다. 아예 정갤에서 대놓고 이준석 응원 댓이나 개혁신당 홍보 댓글을 썼다며 지원을 요청하기도 한다. 그런데 유갤에 정치적 유저들은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종종 비추 + 신고 누적을 받게 되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면 정갤에서 포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아주 높아진다. 오렌지색 관련 무언가가 나오면 개혁신당 언급을 하기도 하는데 이정도면 드립으로 넘어간다.

정갤 내부에서만 아는 방역이나 콜로 저격을 포텐이나 유갤에서 하는사례도 가끔 있다. 멀쩡한 댓글에 얘 콜로에 박제된 찢갈이임 ㅋㅋ 얘 가발단 ㅋㅋ 같은 댓 달고 비추를 박아서 정갤을 모르는 이용자들이 맞는말 썼는데 왜 비추냐고 놀라기도 한다.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을때도 본인들이 싫어하는 김대중 수상과 똑같이 의미없다는 등, 노벨상이 PC라는 등, 좌파의 노벨상 수상 축하를 강요하지 말라는 등 과도하게 정치를 끌어들이는 유저들이 다수 나타났다.[64]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사 발언을 한적이 있는건 사실이나 이 역시 다중적 관점으로 평가받은 발언이고, 무엇보다 축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굳이 분위기를 망치려는 유저들은 비판을 받았다. 다행히 정치와 별개로 축하는 하자는 글이 추천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아 극단적 정치병에서는 자유로운 유저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채상병 사건 당시에도 변호사의 당적을 두고 좌파라고 비난하는 등 일부 친윤 유저들이 논점을 돌리려는 밭갈이를 시도하다 비판받기도 했다.

정갤이 전반적으로 의대증원 반대 여론임에도 지속적으로 의사를 악마화하는 글을 올리며 여론 변화를 노리다 비난받는 사용자들도 많았고, 현재는 관심도가 사라졌지만 많을때는 상당히 갑자기 무지성으로 의사를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왔다.

5.3. 선민의식과 손바닥 뒤집기식 태세전환

사이트의 성향이 급격히 변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선민의식과 겹치며 사이트내 유저들을 배척하려 한다. 대표적으로 이전부터 국축갤을 대깨문으로 취급하며[65] 게다가 본인들은 좌파와 같은 반대성향 커뮤니티를 향해 정치병자라고 조롱하지만 본인들은 정치병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내로남불 또한 가지고있다.

특유의 선민의식 때문인지 자신들의 가치관에 예민한 건지 몰라도 정치인들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하다. 심지어 아군으로 분류할 만한 인물들도 자신들의 스탠스에 반하는 경우가 한 번이라도 띈다면 가차없이 내쳐버리는 행보를 보인다. 특히 이준석에 대한 비판에는 더욱 엄격하다. 물론 이준석에 대한 비판을 아예 용인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메신저 공격이나 합리화 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매우 잦다. 소위 '까방권'을 언급하며 실수를 용인해주자는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까이는 글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묻힌다는 게 문제. 재밌는 것은 용서하는 속도도 빨라서 그렇게 욕하던 사람도 몇 번 이준석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드디어 정신차렸구나!' 하면서 좋아라 한다는 점. 그러다가 또 반대 스탠스를 보이면... 이하생략. 대표적으로 장예찬, 장성철, 진중권, 박민영 등이 있다.

5.3.1. 반론

여기에 대해서 정갤은 소소한 인물들의 호감차는 있지만 굵직한 줄기를 보면 결국 친이준석계 커뮤니티라고 봐야 한다는 반박도 존재한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홍준표, 윤석열의 경우 한때 이준석과 가까운 관계였다가 멀어진 인물들이다. 즉, 정갤의 스탠스가 자주 바뀐다고 하기보다는 이준석의 인물관계가 그만큼 급변하는 것이라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물론 이준석의 행보에 따라 정치 성향이 같이 뒤바뀌는 것도 좋지않게 보일 수는 있으나 홍준표•윤석열의 경우 먼저 이준석에게서 등을 돌린 케이스이므로 펨코의 이리저리 휘둘리는 성향 때문이라기 보다는 외부의 요인에 의한 변화에 더 가깝다고 정리할 수 있다는 것.

5.4. 몰이와 집단적 린치

어느 커뮤니티 정치 사이트건 강성이 있으면 온건도 있는법이다. 하지만 게시판 내 주류 의견들에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을 보이거나, 온건적인 태도의 글을 게시하면 찢갈이,좌빨 몰이를 서슴치 않는다. 물론 정말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충분히 일리 있으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건전한 의견의 글에도 자기 생각에 정치 성향이 본인들 입맛에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면 비추 폭탄세례와 욕이 쏟아진다. 오히려 문재인이나 민주당을 비판하고 다녔던 유저가 그 외에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몇몇 댓글이나 글만 보고 극성 유저들에 의해 몰이 당하고 낙인까지 찍히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논리적으로 반박해봐야 몰이를 당하게 되니 제대로 된 반박의 댓글은 거의 없고, 역시 몰이를 하거나 조롱하고 비아냥대는 댓글들이 다수다.

5.4.1. 밭갈이 몰이와 폐쇄성 및 친목질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자신과 생각이 다른 유저, 심지어 정치인까지 밭갈이라고 몬다. 밭갈이의 뜻은 타 커뮤니티 유저들에 의한 조직적인 여론 조작인데, 자신의 글이나 주류 의견에 반론했다고 여론 조작을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다른 의견들에 대한 일방적인 밭갈이 비방과 매도가 이어지고 결국 자신들의 일방적인 생각과 판단을 사실이라 여기게 되는 확증편향이 일어나기 쉽게 되어 폐쇄적으로 변한다.

클리앙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이후 문제없는 일반 유저의 비판들이나 온건파 회원을 모두 '한나라당 알바'와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몰이한 결과, 빈댓글문화가 나타나며 폐쇄적으로 변해 많은 문제가 나타났다. 펨코 정갤이 이 사이트의 과정을 따라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포인트를 많이 갖고 있는 일부 강성 회원들이 유저들에게 포인트를 나눠주며 호감을 쌓은 뒤에,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자신과 키배를 뜨게 된 사람을 콜로세움에 박제시켜 찢갈이 혹은 두창견으로 마녀사냥하는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일어난다.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클리앙의 메모 문화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이 아이러니. 에펨코리아 특성상 비추를 많이 받은 유저는 게시판 이용이 제한되면서 밭갈이에 대한 해명글이 모두 삭제되므로 억울하게 밭갈이로 몰린 유저는 대항하지 못하고 게시판 이용정지를 당하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마녀사냥을 하는 가해자들은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하기도 하는 것이 코미디.

오세훈의 논란에 대해 지적하자 이에 대해 일부 유저들이 댓글 등으로 뜬금없이 밭갈이를 운운하며 비방하였다. 이에 대해 무슨 밭갈이냐는 반발이 나올 정도.#@

뉴비들에게도 갑자기 의심쩍다는 댓글을 들이대며 멀쩡하게 글을 쓰는 유저를 민주당 지지자로 추정하거나 압박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가입자가 글을 쓰는데 '이재명 욕하는 게 없다'거나 '이재명보다 윤석열 비판글이 많다'는 이유로 좌파 냄새난다, 찢갈이 의심 메모 대상이다 등 몰아가며 지목한다거나... 이미 가뜩이나 큰 이슈 없을때는 특정 회원들 중심으로 관리하고 돌아가는 폐쇄적인 갤러리에서 이렇게 뉴비들에게까지 텃세를 부리며 사상검증을 하는 유저들 때문에 이런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비추 경력이 게시판 내 평판에 매우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에, 소신파나 비주류 온건파 유저들이 점점 떠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주류 강경파의 심기를 건드려서 비추받은 전력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찍혀서 한참 뒤에도 그 글을 근거로 콜로에 저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아예 비추를 받으면 스스로 해명하거나 자기는 찢갈이가 절대 아니고 자신이 글을 잘못 쓴거 같다는 식으로 자아비판을 해야 의심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같은 친이준석 유저마저도 조금만 의견이 다르면 수상한 회원, 찢갈이 의심으로 콜로 탭을 메모장처럼 사용하거나, 심지어 민주당에 우호적인 글에 추천을 누른 명단을[66] 통째로 복붙에서 콜로세움에 올리는 등 문제도 있다. 의견이 다른 유저와 토론을 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토론이 아닌 무작정 밭갈이 의심 저격을 해버리는 바람에 실제로 같은 정치 성향인 계정끼리 감정싸움이 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정작 이런 폐쇄적인 운영은 정치 이슈가 심화되면 단체로 생소한 회원들이 들어와 주류 의견을 형성해버리기도 한다. 즉 이들이 자랑하는 철저한 관리와 방역도 딱히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새벽 시간에 다시 분위기 잡겠다며 고닉들이 방역조치를 하기도 하는데 이마저도 쓸데없는 양비론만 펼치다 비추를 맞기도 한다.

계엄과 탄핵, 대선 정국에서 유입 유저가 늘어나며 트래픽이 증가하긴 했지만, 대선 이후 악만 남은 채로 조금의 반대의견만 있어도 찢갈이로 치부하는 배타성이 더욱 강해져 현재는 그 과격하고 우익적인 펨코 포텐 게시판에서도 정갤에 대한 인식이 나쁘고 조롱당하는 편. 특히 포텐에서도 도대체 정갤이 정치에 관해 하나라도 맞춘게 있냐며[67] 까기도 한다. 보수우파 성향이니 현 민주당 정권에 비판적인 내용이 올라오는 거야 당연하고 정당한 의견 개진이지만, 하루종일 상상속의 찢갈이들과 싸우며 알맹이 없는 조롱글 혹은 '이준석 안됐다고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냐'는 의견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박하고 분개하는 글들로 인기글이 가득 차 있으니 유입 유저들에게 흥미가 떨어지고 질릴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일부 강성 유저는 유입이 아닌 꽤 오래된 중도적ㆍ온건파 유저들까지 "가면 벗은 찢갈이"로 몰아세우며 비추를 찍기도 한다. 특히 계엄ㆍ탄핵 정국 때 국민의힘의 윤석열 옹호와 같은 행보에 분노하는 기존 계정들을 두고 '이재명보다 국힘을 더 깐다'는 이유로 의심하며 사상검증, 검열을 시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클리앙의 일부 강성파 계정들은 민주당에 대한 아쉬움 표현 정도마저도 국힘 알바, 갈라치기, 친일파, 수박으로 몰아가는 극단성을 보이는데 결국 정치 성향 상관없이 편향적 커뮤 사용자들의 문제점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정갤 내부에도 불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가끔 고닉에게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같은 투로 콜로세움에서 반발하기도 한다.

건전한 정치 토론이 아닌 보여주기식 이준석 지지글과 포 나눠주기 이벤트 글을 남발하거나 고닉들의 호감을 쌓기 위해 상당히 억지스러운 콜로세움 저격글에 무작정 동조하기도 한다. 아예 쪽지로 개인적으로 포를 보내서 잘 봐달라고 부탁하거나 도와달라고 하는 사례도 있다. 내부적으로 극심한 친목으로 문제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공개적으로 이런 포 주고받기를 통한 호감작은 묵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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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방역의 한계와 극우 유저들의 밭갈이

정갤에서 극우 진영이 밭갈기가 극좌ㆍ강경 민주당 쪽보다 당연히 수월하다. 민주당 성향의 밭갈이 어그로 유저들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페미 때리기만 주기적으로 해주면 추천을 받고, 이를 통해 교묘하게 자신들의 극우적 사상이나 떡밥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이준석 강경 지지라는 걸림돌이 있긴 하지만, 사실 극우 진영이 반드시 이준석을 적대시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반윤 성향 극우 회원도 많다. 그리고 이들 입장에서도 자신들이 극혐하는 이재명을 굳이 억지로 칭찬하는 것보다는 적당히 "보수"로 퉁쳐서 이준석을 가짜로 지지하는게 더 쉽다.

포뿌리기는 이런 밭갈이에 아주 뛰어난 수단이다. 닉을 검색했을때 포찌인증에 감사인사가 많으면 기본적으로 고닉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또 타이밍을 보다 유명 회원들의 일명 방역조치에 빠르게 동참하고 호감작을 하기도 한다.

주로 호감 글 여러 개로 추천을 받고 호감을 쌓다가 간보듯이 본심을[68] 하나씩 올리며, 비추가 나오면 "찢갈이들이 많이 들어와서 비추를 준다"며 둘러대며 고닉들의 공감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눈치를 보면서 자기 본색을 드러내는 글에 추천이 오르면 밭갈기에 성공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다수의 호감 유저로 알려졌던 계정이 계엄 사건이나 탄핵 이후 절박함에 대놓고 친윤, 극우적 글을 쓰고 성향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최근들어 부정선거 음모론 역시 극우 커뮤니티의 화력을 받은 수많은 수상한 신입 계정들의 부정선거 타령이 높아지면서 자주 보이고 있다.

애초에 이들이 지칭하는 방역이나 콜로세움은 대놓고 분탕을 일으키는 계정을 저격하고 놀리는 정도에 그치기에, 실제로 교묘한 밭갈이에 대한 예방책 (?)은 별로 없다. 소나무당 지지가 현재 비판을 받는 것도 방역을 잘해서가 아니라 총선 당시 이준석의 당선 덕분이었고, 지금도 부정선거 음모론자나 친국민의힘 유저 등 밭갈이 시도 계정들이 수없이 들어오고 있어 언제든지 다시 먹힐 가능성이 많다.

5.5. 콜로탭 남용과 문제

콜로세움 탭을 그냥 문장하나 마음에 안들면 과거 글을 뒤져서 찢갈이 또는 두창견으로 몰아서 박제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심지어 진지하게 성향 바뀌었다는 유저도 몇년전 글을 찾아서 물어뜯거나 정치도 아니고 그저 입장 차이를 이상한 정치성향으로 매도해서 저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주로 분탕이나 정갤 자체를 욕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오는 사용자들을 저격하는데 애초에 분탕계정은 거기에 신경도 안쓰고 할일을 계속하거나 더 자극받고 오히려 멀쩡한 이용자 글에서도 도배를 하는등 상황을 악화시켜 당사자간 싸움이나 토론이 거의 이루어지지않는다.

그리고 정갤에서 싫어하는 성향의 유저나 분탕이 포뿌리기 나 친목으로 호감작을 하고 은근슬쩍 활동 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일베를 배척하는 정갤이지만 일베글을 대놓고 복붙해서 여론조작하는 사용자가 이벤트와 이재명 까기로 추천은 받는 등 허술한 점도 많다.

거의 도배수준으로 콜로를 박는 네임드 유저도 가끔 보이지만 여기에 불평하는 유저는 없다. 폐쇄성 때문에 찍히면 찢갈이 두창견 근거가 과거 내역에서 발견되어 박제될수도... 다만 진짜 도배는 신고하면 글삭이 되긴 한다.

포텐에서 마음에 안드는 유저들을 콜로탭에 박제한다음 따라다니면서 린치하는 경우도 보이지만 운영자는 거의 손을 놓는 상황이다. #

5.6. 정치 게시판 유저들의 타 게시판 침공

정갤 유저들이 국내 정치 언급이 금지된 타 게시판에서도 정치적 논쟁이 있는 글이나 댓글을 쓰는 경우를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정훈 교육"이라 불리는 본 행위는 규정위반에 해당되지만, 신고가 일정 수치 이상 쌓여야 제대로 행동하는 펨코 운영진의 태도로 인해 이런 행위는 멈추지 않는 중이다. 결국 신고가 누적된어 운영진에게 제재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적반하장으로 신고자나 운영자를 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맘에 들지 않는 포텐글이나 댓글이 있을 경우 글 링크를 정갤에 게시하며 좌표찍기를 유도하는 상황도 많이 볼 수 있다.#

6. 사건사고

6.1. BNT162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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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남국 의원발 밭갈기 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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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재명 에펨코리아 인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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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금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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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보성고등학교 교사 페미니즘 사상 강요 및 갑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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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분위기를 보면 유저들 사이에도 강경파온건파로 나뉘어 있다. 생각보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클 때도 많고[69] 서로 은근히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주로 강경파들은 윤석열 정부 시기에는 민주당에 대한 적대감, 국힘 친윤계에 대한 조롱, 개혁신당과 이준석에 대한 강한 충성을 보였으며 온건파들도 기본 틀은 비슷하지만 민주당이라도 비명계 중 괜찮아보이는 인사는 민주당은 별로지만 얘는 나쁘지 않다는 식으로 나름 칭찬하기도 하고, 이준석에 대해 지지를 보내면서도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윤석열 탄핵 국면부터는 조금 변화했는데, 계엄 이후 조기대선 이전까지는 강경파들이 국힘 비판보다는 내부 밭갈이 색출과 이재명의 위험성 강조에 집중했고 온건파들은 국힘의 계엄 옹호나 부정선거 음모론 행보를 비판하며 약간의 양측간 긴장감도 있었다. 대선 국면에는 강경파들이 이준석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긍정적 관측을 밀어붙였는데, 이때 이준석의 지지율을 현실적으로 보는 온건파들을 탄압하고 이준석의 젓가락 발언을 호재라고 환호하면서 우려 목소리를 찢갈이로 몰아버려서 상당히 온건파들과 갈등이 있었다.
    대선 개표 이후 정갤을 떠나버린 온건파들이 꽤 많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는 강경파들이 압도적인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강경파의 영향으로 국힘 주류에 대한 여론이 다소 긍정적인 쪽으로 변했고, 친한계와 국힘 온건파들이 비판받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정선거 드립이나 강성 윤 어게인은 동조하지 않고 있어 윤석열에 대한 반감은 높다.
  • 종종 여기가 아주 오래전에는 친문재인 성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았다는 뉴비 사용자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민주에서 보수로 전향한게 아니라 친민주 성향 유저들이 옮겨가거나 약화되고 반민주, 보수 성항 유저가 새롭게 자리잡은 것이기는 하다. 이 영향은 아직까지 어느 정도 남아있는데, 종종 윤석열과 국민의힘 비판글이 인기에 올라가면 거의 활동이 없는 친민주 성향 사용자들이 꽤 나타난다. 그냥 넘어가는게 대다수이나 꼭 이런 친민주 이용자들을 명단 정리해서 콜로에 박제하는 계정들이 있다.[70]
  • 위에도 언급했지만 다양성이 보장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성향들이 모여있는 것은 분명하다. 심지어는 정도껏하면 민주당 일부 의원 칭찬이나 이준석 비판도 넘어가준다. 그리고 정치병들이 몰려있다는 자조적 농담 답게[71] 중도부터 극우까지 각종 정치성향도 모아볼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나 정치 사건, 시간대에 따라서 추천받는 글 경향도 조금씩 달라진다.
  • '정독'이란 특이한 문화(?)가 존재했다. 네이버 뉴스 댓글엔 공감과 비공감이 최근 24시간 내 50회까지 가능한데, 이를 꽉 채워서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댓글엔 공감을, 그렇지 않은 댓글엔 비공감을 누른 후, 더 이상 공감과 비공감을 누를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뜨면 이를 인증하는 문화이다. 인증 시 '정독추' 라며 포텐을 눌러주는데, 잉여력포인트를 벌며 레벨업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는 펨코의 특성 상 포를 벌기 위해 수시로 이를 인증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 좌표찍기가 금지인 펨코의 규정 상 링크를 달면 당연히 짤리고, 정독 요청 글도 짤리기 때문이라 이러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여론 조작이나, 정갤에서 상대쪽이라 생각하는 친민주 계열에서도 똑같이 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눈 가리고 아웅 중이다. #아카이브 반윤으로 돌아선 이후로는 이준석 관련 기사 말고는 별다른 정독을 하지 않는다. 현재는 거의 사라졌으나 오래된 계정들은 가끔 인증하고 있다.
  • 일단은 타 정치 커뮤니티들에 비해 가입과 글 작성이 자유롭다보니[72] 정치 게시판의 주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는 주로 두 부류로 나뉘는데, 평소부터 정치갤러리에 글을 써왔으나 맹목적인 이준석 지지를 경계, 비판하는 쪽과 다짜고짜 시비성 글들을 쓰기 위해 새로 계정을 생성한 중정갤, 클리앙, 국힘갤, 미정갤 측 사람들로 나뉜다.[73] 후자에 해당하는 글들이 많아지면 인기글로 이재명직접 글을 쓰러 왔던 사건을 올리며 이들을 쫓아내려 하는걸 볼 수 있다.[74] 반대로 친윤,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글을 많이 쓰면 이재명은 싫어도 내란견들하고는 손 안잡는다며 윤석열이 좌파 문재인의 첩자라는 식으로 조롱하며 비판하기도 한다.


[1] 단순 인기글이나 전반적 색깔만 보면 반민주당, 반PC주의 성향의 대안우파 보수나 강성 안티페미니즘이 많지만 의외로 중도보수, 자유보수주의 성향을 보이는 유저들도 꽤 많다. 이준석 극성 지지 성향 유저들이 정갤 내 다양성을 저해한다는 비판과는 별개로 우파 내에서의 스펙트럼은 다른 보수 커뮤보다는 비교적 넓은 편이다. 다만 21대 대선 시기 이후와 이재명 정부 시기 들어 과도한 사상검증, 방역, 콜로세움 악용으로 온건파 유저들은 많이 떠나거나 약화되었다.[2] 이걸 헷갈린 반보수정당 성향 유저가 윤석열 비판 분위기를 보고 이전 이명박, 박근혜도 비판하다가 박제되고 조롱받기도 한다.[3] 다만 김민수의 계엄 옹호, 헌재 불복 발언에 대해서는 반발했다.[4] 다만 이때 이준석과 손잡았다며 비판받은 이낙연은 강성 친문 인사이고, 이후 비례 5번에 배치된 이재인은 부정선거를 주장했기에 단순히 페미니즘만이 이유는 아니었다.[5] 다만 이 직후까지는 권윤지의 화제성이 낮아졌을 뿐 정갤에서 권윤지의 지지도는 상당했다. 그래서 타 소나무당 멤버들이 욕먹던것에 비해 권윤지에 대한 옹호 여론은 상당해서, 소나무당을 까고 개혁신당을 지지하되 개혁신당 비례 5번에 이재인 대신 권윤지가 들어왔어야 한다는 주장이 정론이었다. 물론 이때는 소나무 열풍 여파가 조금 남아있을 때 상황이고 이후 지속적으로 조롱을 당하는 대상으로 전락했다가 현재는 사실상 관심사 밖으로 밀려나버렸다..[6] 펨코 유저들을 위시한 이대남에 정체성을 둔 자신의 새로운 지지자들을 일컫는다.[7] 이 시기 이준석은 이낙연과의 합당, 비례 4,5번의 곽대중, 이재인 관련 논란으로 민심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었다.[8] 상술한 '여러분'과 의미가 같다. 펨코 유저 등의 이대남 중심 자신의 새로운 지지자들을 일컫는다.[9] 다만 이 직후까지는 권윤지의 화제성이 낮아졌을 뿐 정갤에서 권윤지의 지지도는 상당했다. 그래서 타 소나무당 멤버들이 욕먹던것에 비해 권윤지에 대한 옹호 여론은 상당해서, 소나무당을 까고 개혁신당을 지지하되 개혁신당 비례 5번에 이재인 대신 권윤지가 들어왔어야 한다는 주장이 정론이었다[10] 사실 소나무 돌풍 당시에도 정갤러들은 이준석의 경찰관, 소방관 지망 여성의 의무복무제를 지지했고 여성징병제를 준장하진 않았다. 다만 소나무 돌풍 당시 정갤러들은 권윤지의 성매매 합법화 공약에는 환호했다. 총선 이후 정갤러들이 개혁신당으로 복귀하는 와중에 천하람의 서울시 av 페스티벌 탄압 비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정갤의 탈 소나무 기조에 불이 붙었다.[11] 정갤이 이준석을 열렬히 지지했던 이유와 지금 이준석의 지지세가 약해진 이유, 소나무당이 정갤에서 큰 지지세를 얻게 된 이유가 모두 잘 드러나는 명문이다.[12] 물론 이 글은 드립이다.[13] 단순히 잔류해서 욕을 먹는 것은 아니다. 똑같이 잔류한 김재섭은 국힘 정치인들이 다 까이는 중에도 소신파라며 쉴드를 받고 있다. 김용태는 일찍 탈당은 없다고 선을 그은 김재섭과 다르게 막판까지 간을 보는 행보, 이준석 측의 전략을 보수 언론이나 국민의힘에 유출한 정황, 마지막으로 내부에서 혁신하랬더니 하라는 혁신은 안 하고 이준석에 대한 억지 비판만 이어가고 있는 점 때문에 욕을 먹는다.[14] 이때 정갤러들은 유승민이 다 좋은데 이슈 선점 능력과 자기 홍보가 부족하다고 한탄하며 홍준표가 다른건 몰라도 이슈 선점엔 탁월하다고 비교하여 홍준표를 고평가하기도 한다.[15] 단순히 비판했다고 여론이 악화한 것은 아니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책임을 지라는 등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을 가지고 민주당의 논리를 차용하여 비판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또 정바세의 자원을 무단으로 민심동행 창당에 사용하는 것에 관련한 정바세 내부 논쟁이 전해지며 신인규가 비판받았다. 결정적으로 신인규가 민주당 방송에 출연하여 은근슬쩍 민주당의 논조에 등장하거나 나중에는 민주당 선거유세까지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정갤에서는 신인규가 정말 순혈 개혁보수를 위해 이준석과 헤어진게 맞냐며 신인규에 대한 비토가 심해졌다.[16] 유승민 자체를 이재명, 윤석열처럼 극도로 싫어하고 경멸했다기보다, 한때 지지하던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에 가깝다.[17] 노태우는 12.12 군사반란의 원죄, 김영삼은 IMF 외환위기 악화, 박근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이라는 중대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대놓고 지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18] 이 시절 게시판의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일종의 밈으로 "얘들아 대통령이 일을 해"가 있다. 문재인 정권 초기 박근혜 정권과 비교하여 자주 등장하던 말로, 현재는 사실상 조롱할 때 등장하는 일종의 흑역사.[19] 총선 직후 다른 게시판 유저들이나 구 정갤러지만 펨코를 떠난 유저들이 잠깐동안 정갤에서 활발하게 할동하면서 분위기가 일시적으로 바뀌었다.[20] 여담으로 2021년 12월 9일 민주당 20대 대선후보 이재명이 정치/시사 갤러리에 본인 인증 게시글을 올렸다 규정위반으로 삭제되었다.[21] 홍준표는 공약으로 모병제를 주장했었다.[22] 이준석이 당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던 선거기간에는 가만히 있다가 안정기가 찾아오니 물기 시작한 것에 토사구팽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며 더더욱 불신의 골이 깊어졌다.[23] 홍준표가 경선 때 민심에서 앞섰어도 당심에서 윤석열에게 밀리며 최종후보로 선출되지 못했던 경험 때문인지, 당심에서도 밀리지 않기 위함으로 보인다.[24] 실제로 김진표는 민주당 내에서 중도적~보수적인 편에 속하는 인사이다.[25] 똑같이 극혐 취급받는 이재명은 본인과 측근이 수사 대상이 되면서 조롱을 당하는 분위기이다.[26] 단순히 비판했다고 여론이 악화한 것은 아니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책임을 지라는 등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을 가지고 민주당의 논리를 차용하여 비판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또 정바세의 자원을 무단으로 민심동행 창당에 사용하는 것에 관련한 정바세 내부 논쟁이 전해지며 신인규가 비판받았다. 결정적으로 신인규가 민주당 방송에 출연하여 은근슬쩍 민주당의 논조에 등장하거나 나중에는 민주당 선거유세까지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정갤에서능 신인규가 정말 순혈 개혁보수를 위해 이준석과 헤어진게 맞냐며 신인규에 대한 비토가 심해졌다.[27] 다만 김용태의 경우 단순히 잔류해서 욕을 먹은 것이 아닌 개혁신당 창당 직전까지 간을 보는 행보, 이준석 측의 전략을 보수 언론이나 국민의힘에 유출한 정황 등이 공개되고 남아서 내부 비판과 혁신을 하겠다더니 이준석계만 억지 비판하고 친윤계에 대해서는 웬만해선 옹호하려는 행보 등으로 욕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김용태에 대한 재평가는 자기 보신을 잘했다는 평에 한정된다.[28] 정갤은 예전부터 이준석을 무비판적으로 지지한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들은 대깨문, 대깨윤과 달리 이준석이 잘못하면 언제든 비판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었다. 실제로 그들 말대로 2024년 2월 현재는 혼란을 거쳐 비판적 지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무비판적 지지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였다.[29] 손혜원, 변희재, 최대집 3인이 나란히 앉아 있는 짤[30] 윤석열 정권 하야,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 가발벗기기, 윤석열 정권 핵심 인력 사형, 친일파 묘역 파묘 등[31] 90년대생인 자녀들의 삶을 보면서 비정규직의 현실과 젠더이슈에 대해 배우게 됐다는 내용, 여당 대표에 광역시장까지 지냈지만 그 경력에 비해 초라한 집 모습, 가족끼리 모여 일반 가정집에서나 볼 모습처럼 가족끼리 밥상 앞에 모여 시장에서 사온 삼겹살로 딸의 생일파티를 한 모습 등[32] 정철승 후보와 최대집 후보 간 소송이 걸려있다고 한다.[33] 사실 소나무 돌풍 당시에도 정갤러들은 이준석의 경찰관, 소방관 지망 여성의 의무복무제를 지지했고 여성징병제를 준장하진 않았다. 다만 소나무 돌풍 당시 정갤러들은 권윤지의 성매매 합법화 공약에는 환호했다. 총선 이후 정갤러들이 개혁신당으로 복귀하는 와중에 천하람의 서울시 av 페스티벌 탄압 비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정갤의 탈 소나무 기조에 불이 붙었다.[34] 실제로 비상계엄 이후로 다른 게시판에 있던 사람들도 처음으로 정치/시사 게시판에 유입되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 #[35] 또한 방역구호로 "윤석열 탄핵, 이재명 구속"을 외치고 있다.[36] 김철근이 오래 전부터 정게 유저들의 신임을 잃은 것도 있고, 당시 나온 사유만으로는 당대표를 흔들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때 이준석도 주어 안 넣고 허은아를 비판하는 페북글을 올렸다가 VPN 싫다면서 똑같은 짓을 하냐고 욕먹었다.[37] 이는 김문수가 쫓겨나는 모습이 과거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에서 축출될 때와 오버랩 된 것도 있다.[38] 이런 낙관적인 분위기는 22대 총선에서 이준석이 판세를 뒤집고 당선된 선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39] 이재명 정부 정상 통화 지연 논란과 같이 억지로 논란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40] 중도정치 갤러리, 클리앙,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41] 기본적으로 해당 게시판들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금지된다.[42] 반대로 비판적으로 비춰지는 내용들은 반대 측에서 내린다.[43] 정작 정치 게시판은 진보 진영이나 이재명에 대한 사정 기관들의 수사를 격하게 환영했던 적이 있었다.#[44] 이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오세훈을 지지하는 새보갤과 달리 펨코에서는 여성정책으로 비판받기도 한다.[45] 펨코에서는 틀팍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용자의 주 연령대가 엠팍이 더 높기 때문.[46] 정치 게시판 밖에서 관련 활동들을 하다가 제재당하고서는 역으로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적반하장식 태도로 나오기도 한다.[47] 루리웹 북유게는 친문, 친낙 성향이다. 실제로 루리웹 북유게는 20대 대선에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을 지지했다.[48] 21대 대선에서 이준석의 20%이상 득표를 유일하게 외치는 집단이었다. 심지어 대선 토론 도중 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 사태가 벌어졌을 때도 펨코 정갤에선 전략적으로 훌륭했던 선택이라며 찬양하는 의견이 절대다수였다.[49] 보수 성향으로 전향한 당시엔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이 인기를 잃었을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이재명이 주로 여기에 들어갔다.[50] 여기엔 양당의 텃밭 경향을 보이는 지역이나, 세대가 들어간다.[51] 그마저도 유튜브에서 유튜버들이 요약해준 영상을 보고 오는 경우가 많다.[52] 심지어 민주당이 북한 체제를 지지하고 적화통일을 지지한다는 식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이건 진지한 의견이라기보단 감정적 비난에 가깝기는 하지만...[53] 댓글을 보면 글을 올린 초반에는 정갤 유저들이 하나같이 맞는 말이라며 수많은 추천을 누르고 좋은 반응이 나왔으나 이후 인기글에 올라가면서 외부 펨코 유저들이 보게 되고 어이없고 한심하다는 반응으로 변했으며 아예 정갤 수준을 보여주는 태명문이라고 놀림받았다.[54] 물론 권영국은 이준석에 비하면 훨씬 지지율도 인지도도 낮았고 언론 노출도 거의 되지 않았지만, 현실적인 당선 가능성은 둘 다 그리 크지 않았다.[55] 물론 제3후보가 득표하기 힘든 것은 사표 심리의 원인이 크긴 하지만, 이준석은 분명 젓가락 발언 직전까지 지지율이 계속 상승세였고 여론조사에서 10%를 뚫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예측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펨코 정게 본인들부터가 10% 득표를 이야기하면 찢갈이나 내란견으로 몰아갔다. 즉 이제 와서 사표심리를 얘기하는 것은 후보자 본인이 아닌 사표심리같은 다른 외부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속셈.[56] 장기 집권으로 유명한 일본 자민당조차 내각을 내준 적이 있다.[57] 당선 이후 초기에는 장동혁을 비판하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지만 이후로는 온건한 지지, 기대 여론으로 상당히 넘어갔다.[58] 진짜보수드립은 페미와 장애인 시위, 성소수자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고 현 정부 의대정원을 찬성하는 동시에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클리앙에서 모순을 피하기 위해 종종 나오는 논리이다. 사실 이쪽은 정갤보다 더 부조화인데 여기는 사실상 강경 민주당 지지를 빼면 거의 엠팍과 동일한 정도이다...[59] 분위기상 비추를 종종 받기는 해도 한편으로는 개신당이 국민의힘과 어느 정도 손은 잡아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가끔 유의미하게 등장한다. 이런 사용자들의 경우 그나마 온건한 대안으로 오세훈, 홍준표 등을 제안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정갤 주류는 오세훈, 홍준표 모두 비호감도가 높다. 다만 이준석은 좋아도 개혁신당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소신발언 정도는 어느 정도까지는 수용되는 편이다.[60] 탄핵할 근거가 있다면 찬성한다는 의견은 간혹 있긴 하지만 대다수는 어떻게든 보수 연장을 위해 탄핵만은 막자는 여론.[61] 특히 탄핵 주장과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에 대한 여론을 많이 우호적인 쪽으로 변화시켰다. 그렇다고 친윤은 아니지만.[62] 왜 장애인이 엮여있는지는 알 수 없다.[63] 정갤에서 축구글 도배하고 해축게시판에서 정치글 도배해서 (...) 정지먹은 유저도 있다.[64] 당연히 이 맥락에는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반감과 작가의 출생 지역을 둔 비하도 포함되어 있으나 펨코 정갤에서는 직접적 지역드립이 금지되기에 많이들 표현하지는 못한다. 주류 사용자들이 일베 지역드립을 싫어하기도 하고...[65] 그 영향으로 국축갤은 유갤과 정갤에게 적대적인 편이다. 특히 전북FC 팬과 광주FC 팬들은 기갤과 비슷한 이유로 더 싫어한다.[66] 물론 일부로 분탕글만 추천을 주는 계정들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충분히 소신발언으로 납득 가능해서 추천했거나 실수로 누르는 유저들도 많다.[67] 이준석 15% 이상 득표 주장, 트럼프 관세 협상 실패 예측 등[68] 뉴라이트, 부정선거 음모론, 윤석열 계엄령 옹호 등[69]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자주 갈린다. 노무현에 대한 일부 인정과 이명박에 대한 소신 비판을 하는 쪽이 주로 온건파이다.[70] 주로 가면쓰고 활동하는 찢갈이라고 조롱하는 글을 쓴다.[71] 말그대로 농담이지, 현생이나 살라는 투의 분탕이나 일침은 매우 싫어한다.[72] 더쿠는 가입기간에 제한이 있고, 더민갤, 국힘갤 등은 반대되는 정치이념을 가진 유저들을 바로 금지시키거나 탄압한다.[73] 보수 커뮤에 친국힘 커뮤 유입은 큰 문제 없는거 아니냐고 볼수도 있지만 실제로 극우 진영에도 이준석 성상납 의혹을 주장하거나 부정선거 추종자들이 많아 정갤과 사이가 나쁘다.[74] 다른 사례로는 그동안 일간베스트와 동일시해오며 비난하던 커뮤니티에 왜 굳이 밭을 갈러 오냐고 물어보는 게시글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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