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의 등장인물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2. 주연
썸네일에 나오는 인물들 기준이다.- 모리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모리 증명사진1.jpg
본작의 주인공.
- 라이더
썸네일 오른쪽에 있는 빨간손.
- 미리아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미리아 증명사진12.png
썸네일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검은 손.
3. 보육원:CHILDREN'S PROTECTION ZONE
1화 초반에 나온 CHILDREN'S PROTECTION ZONE을 직역하면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2화 후반에서 확실하게 나레이션이 '보육원'이라 명칭하였고 실제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24시간 돌보는 보육원의 형태를 띄고있다. 하지만 14화에서 미리아는 '보호소'라고 부른다.3.1. 아이들
- 로디나
{{{#010101 시간대별 로디나}}} <rowcolor=#010101> 로디나 엄마와 재회
모리의 보육원 친구이자 모리가 보육원을 떠나게 된 계기.
(1~2화) 100밤만 자면 데리러 올거라는 엄마의 약속을 믿으며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후원자가 없는 모리에게 호의를 보이며 후원자가 있는 친구들을 욕하는데[1] 모리에게 후원자가 생기자 눈물을 펑펑 쏟아낸다. 사실 엄마와 약속했던 100밤은 한참 전에 지났기에 혼자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외로움에 친구들이 후원자에게 받는 애정을 질투 한 것. 하지만 모리의 필사적인 위로에 다시 마음을 풀고 생활하다 돌아온 엄마와 눈물을 흘리며 끌어안고 감동의 재회를 한다. 이후퉁퉁 부은 눈으로모리와 작별인사와 함께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선물해주고, 모든 보육원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엄마와 함께 떠난다.
- 매튜
후원자에게 엄청 큰 장난감을 받았다. 다른 아이들에게 자랑을 엄청했다.
- 릴리
후원자가 프릴이 엄청 달린 원피스를 사줬다.
- 조
후원자와 이야기를 해봤다.
- 안경을 쓴 아이
선생님이 우주인이 내려와 우리와 모두 친구가 되었다고 한지 1컷만에 '거짓말'이라고 한다. 원장 선생님의 서재에서 난 책을 읽으며 설명을 해주는데, 처음 우주인들이 왔을 때 인간들이 나름대로 쏜 핵을 꿀꺽 먹어버려 인간들이 항복한거라 한다.
- 라라
1화 후반 편지를 받는 아이.
- 카를로
1화 후반 편지를 받는 아이.
3.2. 감독교사
원래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인솔하고 보호하는 사람들의 명칭은 '감독교사'지만,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문서에서는 편의상 '선생님'으로 명명.- 빨간머리 선생님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빨간머리 선생님1.jpg
적발에 적안을 가진 선생님. 휠체어를 타고 있는걸로 봐선 하반신에 장애가 있는 듯하다. 1화 중반, 갈색머리 선생님과 당시 이름이 없던 모리와, 행동이 비슷한 모글리에 대한 대화를 하며 첫이자 마지막등장을 했는데, '젊은 분들은 모르시는군요!' 나 '그들이 오기 전의 창작물이니까요..' 로 미뤄봤을 때, 면식에 비해 나이가 꽤 있는 듯하다. 모글리를 본따 모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장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선생님들은 흰 셔츠에 초록색 앞치마로 똑같은 옷을 입었는데 이 선생님만 다른 복장인 걸로 보아 원장 선생님일 가능성이 있다.
- 갈색머리 선생님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갈색머리 선생님1.1.jpg
갈발에 갈안을 가진 선생님. 1화 중반, 빨간머리 선생님의 대화상대.
- 보라머리 선생님
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진 선생님. 1화 초반이랑 후반, 아이들에게 편지를 나눠 줄 때마다 나던 걸로 봐서는, 고정적으로 후원자들의 편지를 전해주는 역할을 맡는 듯하다.
- 노란머리 선생님
애쉬 블론드 머리카락을 가진 선생님. 1화 중후반, 우주인들에 대해 설명을 한다.하지만 2문장 뿐이고, 나머지는 애들이 이어서
3.3. 후원자
- 매튜의 후원자
매튜에게 엄청 큰 장난감을 주었다.
- 릴리의 후원자
릴리에게 프릴이 엄청 달린 원피스를 사줬다.
- 조의 후원자
조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고 한다.
3.4. 보호자
- 로디나의 엄마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로디나 엄마2.jpg
(2화) 로디나의 엄마. 로디나를 보육원에 놔두며 딱 100밤만 자면 온다고 하지만 100밤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하지만 끝내 보육원에 돌아와 로디나를 데리고 간다.
4. 심판자
심판자
(3화) 우주의 시작과 끝.
(14화) "지구의 주인이자 생명의 규칙"
두 팔에게 무게의 전능을[2], 세 다리에게 중심의 권세를, 그리고 <패>인 미리아를 포함해 총 일곱 손가락에게 블랙홀을 열 수 있는 권능을 하사했다.
(3화) 우주의 시작과 끝.
(14화) "지구의 주인이자 생명의 규칙"
두 팔에게 무게의 전능을[2], 세 다리에게 중심의 권세를, 그리고 <패>인 미리아를 포함해 총 일곱 손가락에게 블랙홀을 열 수 있는 권능을 하사했다.
4.1. 1번째 손가락
4.2. 4번째 손가락: <패>
5. 바깥
- 에이아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에이아3.1.jpg
라이더가 직접 만든 인공지능. 평상시에는 오토바이에 모니터처럼 부착되어 있다가 필요시 분리가 가능하다. 라이더는 반말을 쓰는 반면, 에이아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6. 엑스트라
- 무법자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무법자3.jpg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무법자3.1.jpg
(3화) 모리가 처음으로 바깥에 나갔을 때 팔려고 했지만 너무 작은 것을 보고는 먹으려 한다. 하지만 보스가 간에 기별도 안 갈 가겠다 말해 다행히 바로 죽이진 않는다. 말을 한 뒤, 무언가를 눈치챈듯 '..잠깐... 이거..' 라고 하지만 라이더의 등장에 죽어버려 이후의 대사는 모른다. 유체이긴 하나 인간이 특별한 종족은 아니고, 가까이 가서야 눈치챈 걸로 봐서는 라이더처럼 망토의 문양을 보고 놀란 듯하다.
- 납치범
(6~8화) 라이더가 타운으로 가서 거래를 할 때 모리를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자신의 몸 안에 납치하고 라이더와 추격전을 찍는다. 라이더는 모리를 키우기에는 너무 위험해 자신이 데려가야 한다는 궤변을 펼치며 도망가다 잡혀 총까지 거하게 맞는다.
배 부근에 주머니가 있어 이곳에 모리를 넣었다. 소리가 조금 차단되는 것 말고는 특별한 기능은 없는듯 하며 어떤 구조로 이뤄진 것인것도 불명. 때문에 라이더는 만약 납치범의 주머니가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면 납치범을 공격했을 때 근육 수축으로 인해 안에 든 모리가 다칠 것을 염려하려 총을 쏘지 못하다가 모리가 자력 탈출을 한 후에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