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프리드 E. 몽고메리 Alfred E. Montgomery | |
본명 | 앨프리드 유진 몽고메리 Alfred Eugene Montgomery |
출생 | 1891년 6월 12일 |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 |
사망 | 1961년 12월 15일 (향년 70세) |
워싱턴주 브렘턴 | |
복무 | 미국 해군 |
최종 계급 | 중장 |
복무 기간 | 1912년 ~ 1951년 |
참전 | 멕시코 혁명 태평양 전쟁 |
학력 | 브루클라인 고등학교 미국해군사관학교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1912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1] 전함 USS 버지니아에서 복무를 시작했으며 순양함 USS 타코마, 체스터에서 복무하고 1915년 잠수함으로 옮겼다.USS E-1, F-1을 거쳤고 베라크루스 원정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잠수함에서 복무했고 1922년 해군 조종과정을 밟기 시작해 수료 후 여러 항공모함에서 뇌격기 조종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1930년대 시애틀 해군항공기지에서 복무했고 항공모함 USS 시카고의 참모진으로 있었다. 해군부 참모직에 있다가 항공모함에서 복무했다.
2차 대전이 시작하고 대서양에서 유보트를 수색하는 임무를 맡았다. 태평양 전쟁이 시작하고 코퍼스크리스티 해군항공기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1943년 웨이크섬을 구출하기 위해 12항모사단장으로 파견되었다. 고속 항공모함 전대 제58임무전대, 38임무전대장을 거쳐 길버트, 마셜 제도 전역에 참가했다. 타라와 전투에서 공으로 해군공로장을 수여받았다.
사이판 전투에서 공을 세워 해군십자장을 수여받았고 마리아나, 펠럴리우 전투에서 제58.2임무전대장으로 작전을 수행했고 필리핀 탈환전에도 참가했다. 1945년 1월 귀국해 보급에 종사하고 7월 중장으로 진급했다.
종전 후 기함 USS 애팔레치안의 함장이 되었고 제1상륙군사령관, 알래스카 해역사령관을 거치다가 1951년 예편했다. 1961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