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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 사회당 83석 | |||||
| 야당 | 사회민주당 3석 | |||||
| 민주당 - 대알바니아를 위한 동맹 50석 | 기회당 2석 | |||||
| 함께 운동 1석 | ||||||
| '''재적 140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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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ia Socialiste e Shqipërisë | |
| Për Shqipërinë që duam 우리가 원하는 알바니아를 위해 | |
| 약칭 | PS, PSSh |
| 한글명칭 | 알바니아 사회당 |
| 상징색 | 퍼플 |
| 대표 | 에디 라마 |
| 사무총장 | 블렌디 클로시 (Blendi Klosi) |
| 여당 원내대표 | 블레다르 추치 (Bledar Çuçi) |
| 창당일 | 1991년 6월 13일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친유럽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좌익 |
| 당사 | Sheshi Austria 4, 1001 티라나 |
| 청년 조직 | 유럽 사회주의 청소년 포럼 |
| 국제 조직 | |
| 유럽 정당 | 유럽 사회당(협의회) |
| 의회 의석 수 | 83석 / 140석 |
| 웹사이트 | |
1. 개요
알바니아의 사민주의 정당이다. 현 총리인 에디 라마[1]의 소속 정당이다.2. 상세
엔베르 호자로 유명한 알바니아 노동당의 후신으로 노동당 해산 다음날에 창당했다. 다음 해인 1992년에 치러진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패배하면서 알바니아에서 첫 정권교체가 일어났다.1996년 총선에도 민주당에게 전멸 수준으로 패배했다가[2] 19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건으로 인해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고 다시 정권을 잡는다. 그 뒤로 민주당과 주요 양당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2000년 에디 라마가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 제1당을 놓치지 않는데다 계속해서 성장세이다.
2025년 총선에서도 140석 중 89석을 차지하며 승리, 정권을 연장했다.
3. 성향
알바니아 노동당 시절의 영향으로 일부 보수적 면모가 남아 있었다. 그러나 2013년 전당대회를 계기로 정책 노선을 대폭 조정했다. 기존의 고정세제를 폐지하고 누진세 도입을 공식적으로 채택했으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건강보장 체계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사회·문화 영역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졌다. 에디 라마 대표는 LGBT 인권 보호와 시민결합 제도 도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보다 진보적인 사회정책을 강조했다. 덕분에 권위주의 내지 사회보수주의적 색채가 아직 강한 다른 동유럽의 공산당 후신 사회당 내지 사민당보다는 서유럽의 진보정당에 가까운 색채를 보인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친유럽 노선을 분명히 하며 알바니아의 EU 가입과 NATO 회원국 지위를 적극 지지하고, 코소보를 알바니아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이자 동맹으로 규정하고 있다. 라마 대표는 자신의 노선이 영국의 토니 블레어가 주창했던 제3의 길과 유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