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19:53:57

알론조 메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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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론조 시어도로 메니필드
(Alonzo Theodoro Menifield)
생년월일 1987년 10월 18일 ([age(1987-10-18)]세)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20전 15승 1무 4패
10KO, 3SUB, 2판정
2KO, 2판정
체격 183cm / 92kg / 193cm
링네임 Atomic
UFC 랭킹 라이트헤비급 13위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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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중소단체에서 7승 무패의 성적으로 UFC에 입성했다.

3.1.1. vs. 비니시우스 모레이라

UFN 143에서 UFC 데뷔전을 치러서 [[비니시우스 모레이라]를 상대로 3분 56초 만에 손쉬운 TKO 승리를 거뒀다.

3.1.2. vs. 폴 크레이그

UFC on ESPN 3에서 수많은 역전승을 거둔 걸로 유명했던 수준급 그래플러 폴 크레이그를 상대했는데 역전을 허용할 기회조차 주지않고 펀치로 실신 KO 승리를 거두며 3분 19초 만에 승리했다.

3.1.3. vs. 데빈 클락

하지만 다음 경기인 UFC 250에서 데빈 클락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무패의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3.1.4. vs. 오빈스 생 프루

UFN 176에서 베테랑인 오빈스 생 프루를 상대했는데 경기 내내 타격에서 안 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2라운드에서 생 프루의 레프트훅 카운터에 실신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한물갔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던 생 프루에게 실신한것은 그에게 뼈아픈 패배였다.

3.1.5. vs. 파비오 체란트

UFC 260에서 파비오 체란트를 1분 11초만에 숄더 초크라는 희귀한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연패를 끊었다. 웃긴게 전 경기에서 그를 이겼던 오빈스 생 프루의 주특기가 숄더 초크로 유명한데 전 경기에서 그의 영향을 받아 덕분에 이 숄더 초크로 이겼단느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3.1.6. vs. 에드 허먼

2006년부터 UFC에서 뛴 초 베테랑인 에드 허먼을 UFC 265에서 상대해서 판정승을 거뒀다.

3.1.7. vs. 윌리엄 나이트

UFC on ESPN 31에서 윌리엄 나이트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3.1.8. vs. 아스카 모자로프

UFN 207에서 아스카 모자로프 4분 40초만에 엘보우로 TKO 승리를 거뒀다.

3.1.9. vs. 미샤 서쿠노프

UFN 212에서 미샤 서쿠노프를 1분 28초만에 KO 시켰다.

3.1.10. vs. 지미 크루트

UFC 284에서 지미 크루트를 다운시키는 등 타격에서 완전히 압도하였으나 그래플링에서는 상대에게 역으로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3라운드에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저질러 감점을 당했고 그 라운드에 그라운드에서 압도당하며 그 라운드에서 2점차를 뺏기고 말았다. 그 결과 원래라면 판정승으로 이겼어야했으나 그 감점으로 인해 무승부로 끝나며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3.1.11. vs. 지미 크루트 2

석연찮은 결과 때문인지 UFC 290에서 즉각적인 리매치가 펼쳐졌고 이번에는 2라운드에 길로틴 초크로 잡아내며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결착을 지었다.

3.1.12. vs. 더스틴 자코비

UFC 296에서 더스틴 자코비와 서로 그로기를 주고 받는 강력한 타격전을 펼친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비록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지만 판정논란이 생길정도로 굉장히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3.1.13. vs. 카를로스 울버그

UFC on ESPN 56에서 언랭커지만 굉장한 상승세를 자랑하는 카를로스 울버그와 맞붙는다.

1라운드 초반에 무리한 펀치 러쉬를 감행하다 울버그의 주 특기인 체크 훅을 맞고 그로기에 빠졌다. 이후 울버그의 추가타로 인해 다운까지 당하며 경기가 종료된다.

무려 12초만에 경기가 끝났으며, 본인 또한 상심이 큰 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상당히 힘들게 랭커까지 올라왔으나 순식간에 공든 탑을 무너뜨렸다.

4. 파이팅 스타일

압박형 레슬러 유형의 선수로.[1] 가드를 올리고 워킹스텝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 쉴새없이 상대를 케이지로 압박하고 케이지 레슬링을 건다. 상대의 킥을 잡아서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기도 한다. 완력이 상당해서 슬램도 곧잘 성공시킨다.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킨 후 상위압박에 상당히 능해 상대가 스윕이나 서브미션을 위한 프레임 창출을 차단한다. 하프가드에서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가 상당히 강력해 킥 미스로 넘어진 크레이그를 파운드 몇 방에 넉아웃시켰다. 케이지를 등지고 다리를 벌려 언더훅을 파는 테이크다운 디펜스에도 상당히 능하다.

타격은 복싱의 스탠스로 서고 펀치 위주로 싸우는 편이며 토투토거리에서 난전에서도 오른손 훅이 상당히 강해서 넉아웃시킨 경기가 상당히 많이 있다. 타격에서 레슬링을 섞은 레벨 체인지에 상당히 능하다. 앞목을 잡고 니킥도 꽤 잘찬다. 압박을 주로 하지만 간간히 킥을 섞으며 사우스포로 스위치해 풀백 카운터도 구사할 수 있다.

단점은 킥 방어, 킥캐치가 나쁜 편은 아닌데, 레그킥 방어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가 프론트킥을 활용하면 장점인 압박에 제동이 걸린다. 들어갈 때 종종 가드를 안 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생 프루전에서 바디 크로스 - 앞손 훅으로 들어가다가 생 프루가 스탠스 스위치 이후 체크훅을 적중시키며 넉아웃당했다. 또 경기 초반에 힘을 몰아쓰는 스타일이라 경기 후반에 가면 페이스가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5. 여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밑에서 자랐지만 14세가 될때까지 12개의 다른 집에서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미식축구를 했으며 포지션은 라인배커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칼리지에서 꽤나 실력이 좋았는지 육상과 병행하면서도 2학년때 올아메리칸에 선정되었으며 텍사스 A&M 대학교커머스 캠퍼스에 편입했고 졸업후에도 캐나다 풋볼리그, AFL에서 프로생활을 했었다.

대학에서 형사 행정학을 전공했다.

[1] 레슬링 베이스는 아니다.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 전까지 어떠한 투기종목도 배운 경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