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11 14:24:05

아머 킹/시리즈별 성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머 킹
1. 개요2. 상세3. 작품별 성능
3.1. 철권 7 FR
3.1.1. 시즌 23.1.2. 시즌 33.1.3. 시즌 4

1. 개요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머 킹의 작품별 성능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상세

장점
  • 강력한 카운터 기술
    11하이킥이 있는 캐릭터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12프레임 퀵훅류 카운터 콤보시동기인 블랙 잽(4LP)이 있어 근접 카운터 싸움도 나쁘진 않다. 원래는 카운터시 콤보가 안정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소리는 못 들었지만 7의 업데이트 패치로 다른 콤보루트가 추가되며 무난히 좋은 카운터 기술로 자리잡았고, 스매시 훅(3RP)은 호밍기가 되면서 주력 기술이 되었다.
  • 뛰어난 기본기
    막히고 -1밖에 안되는 13프레임 왼어퍼, 백대시를 완벽히 잡고 양횡을 어느 정도 잡아 왼어퍼 가드되는 거리에서 사용시 상대방의 원투류 발악, 횡신, 백대시라는 세 가지 카드를 동시에 봉쇄가능한 짠발, 막히고 -1인 10프레임 견제기 투원, 막히고 -4 인 12프레임 오리발, 상대의 흐름을 끊기 좋은 10프레임 짠손어퍼류 기술인 짠무릎 등 기본기 싸움도 강력한 편이다.
  • 강력한 콤보 대미지
    아머킹은 킹보다 살짝 떨어지는 후상황을 지닌 대신 킹을 압도하는 공콤 대미지를 지니고 있다[1]. 그만큼 콤보 난이도도 높지만 노 레이지 필드 띄우기로 80, 컷킥으로 띄워도 73을 뽑을 수 있는데 철권 7에서 국콤이 70을 넘어가면 엄청 강력한 것으로 친다. 콤보의 바리에이션도 뛰어나 다양한 거리의 벽몰이도 안정적이며 후술하겠지만 벽몰이형 콤보에서 딜 손해를 안 보는 몇 안되는 캐릭터기도 하고 횡캔/짧대시 래리어트 짧대시 신스크류 등등으로 콤보 난이도를 더욱 높여서 안 그래도 높은 콤딜을 더욱 높일 수도 있다. 따라서 아머킹은 상대가 기술을 헛친 찰나에 고대미지 콤보가 가능한 시동기 블랙 스매시(6n23 RP)를 칼같이 꽂아넣을 수 있냐 없냐가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강력한 잡기
    잡기 기술의 경우에도 보다 가짓수가 적다고는 하지만 자이언트 스윙이나 샤이닝 위저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등 핵심적인 잡기기술들은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2] 잡기를 잘 풀지 못하는 하위계급일수록 더욱 살벌한 성능을 뽐내며 연잡은 수는 적지만 도리어 그게 외우기 쉽다는 이점이 되기도 하며 발동 자체도 킹의 연잡보다 빨라서 장단점이 공존한다고 할 수 있다. 풍신류의 웨이브 스텝이 있다보니 웨이브 샤이닝, 웨이브 연잡, 웨이브 자이언트, 웨이브 코코넛 크래시(3RP+LK) 등이 가능한데 이런 것들은 킹은 할 수 없는 플레이[3]라서 다른 쪽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 잡기 캐릭터임에도 우수한 하단기
    하단의 경우 가짓수가 적고 활용성이 엄청 치우쳐져서 짠발과 빠직밖에 쓸모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7 시즌 4때 대폭 상향을 받은 이후 평가가 급상승했다. 쓰이는 건 3~4개지만 오른짠발과 빠직(2LK), 언더핸디드(66nRP), 통칭 우리손주가 각자 역할로 잘 쓰이고 있기 때문. 아머킹 오른짠발이야 짠발 1등을 뽑으라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역사와 전통의 사기 짠발이라 설명이 더 필요없고 손주의 경우 버프받고 오버 스펙이 된 영향으로 상대를 앉힐 수 있게 되며 아머킹의 하단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알다시피 강력한 상단/하단은 중단을 열어주는 키포인트 역할을 하기에[4] 거기에 더해 양횡 잡는 악마발 빠직과 같은 시기 버프받은 연잡 대미지와 다른 중단들도 이에 맞물려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단점
  • 부실한 딜레이캐치
    아머킹의 선자세 딜캐는 유저의 사용에 따라서 유용하게도 사용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주기는 힘들다.[5] 스탠딩 딜캐는 좋지는 못하지만 쓸만한 구석은 있다 정도로 갈음할 수 있지만 진짜 문제는 기상 딜캐. 전 캐릭터 중 최약체이다. 어느 정도냐면, 14프레임까지 기상킥으로 때려야 할 정도[6]다. 여기에 아머킹은 캐릭터의 덩치가 크고 웨이브를 제외하면 움직임이 둔한 편이라서 기본기 캐릭으로 묶으면 구린 무빙 + 12프레임 넘어지는 딜캐기/13프레임 기상기의 부재는 기본기를 주고받는 운영에 심각한 단점이 된다.
  • 부실한 벽공방
    벽 앞에서 상대를 벽꽝시킬만한 중단 기술은 있지만 나름대로 리스크가 있는 데다가 막장이지를 걸 만한 하단기도 딱히 없어서 벽 강캐라고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벽 맵에서 아머킹 측이 벽을 등지고 10프레임 잡기 한 방에 70을 뽑는 벽꽝 자이언트로 협박할 수 있는 건 킹과 같지만 이마저도 등뒤 벽꽝-벽자가 가능한 8양잡으로 왼/양이지를 걸거나 샤이닝을 부담없이 때릴 수 있는[7] 킹과 비교하면 살짝 부족하다. 다만 시즌 3에서 신삼단 히트 경직이 증가하는 패치로 벽 콤보 후 심리전 능력이 매우 좋아졌고, 시즌 4때 벽꽝기인 스터맥 셰이커가 딜캐가 없어지는 패치를 받은 후 어느 정도 단점이 개선되었다.
  • 잡기 시스템의 변화로 인한 피해
    잡기 캐릭터들이 공유하고 있는 단점으로, 잡기 풀기가 초보들의 입문에 방해가 된다는 피드백을 남코에서 받아들였는지 풀기 유예 시간이 늘어나거나, 손 중 하나만 눌러도 기본 잡기는 풀리는 등 전반적으로 쉬워지고 있다. 뉴비들에게는 잡기가 넘어야 할 벽같은 존재지만 랭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한번만 걸려라, 또는 시간 끌기 식으로 잡기를 사용하게 된다. 최근 발굴된 흔히 퓨자라고 하는 대시 자이언트나 샤이닝을 섞어 써도 애초에 완벽한 퓨자는 개발자 본인도 100%로는 못 쓰는 기술이라 한계가 명확하다, 킹, 아머킹, 잭, 드라그노프 같은 잡기가 좋은 캐릭터들은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잡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타격기를 강화하거나 잡기의 대미지 자체를 올려버리는 화력강화형 패치가 진행중이다.
  • 단조로운 운영, 어려운 조작
    사실상 아머킹의 최대 단점으로, 최근 대회에서 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일명 타수장난이라고 불리는 기본기 바리에이션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아머킹은 이런 타수장난용 기술이 스위치 킥 토네이도를 제외하면 딱히 없다. 대부분의 기술이 단타나 2타 쓰고 끝, 파생기는 하나밖에 없고, 딜레이는 줄 수 없음 같은 식이다보니 모션은 크고 다이나믹하지만 운영 자체는 단조로운 편이다. 지르는 기술도 회피성능이 좋다기보다는 콤보 깡뎀을 믿고 지르는 것에 가깝고 나락류 하단도 없이 긁어먹는 하단밖에 없으며, 그렇다고 자세 기술이 다양한 것도 아니라서 상대 입장에서 변수가 거의 없고, 소위 말해서 억까를 당할 일이 없는 캐릭터에 속한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이 캐릭터는 반풍신류라고 할 수는 없지만 6n23스텝이 들어가있다. 그런데 보통 풍신류가 입문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 풍신스텝과 초풍을 익히는 데서 나오는데 아머킹은 여기에 자이언트나 샤이닝, 6n6 같이 해괴한 커맨드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우키 정도를 제외하면 조작이 가장 어려운 캐릭터에 속한다. 철권이라는 게임이 보통 기본기 캐릭터는 조작이 쉽고, 운영이 단조로운 캐릭터는 쉽게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경우가 많지만[8] 아머킹은 기본기 캐릭터인데 조작은 어렵고, 쓰는 기술은 몇 없어서 단조로운데 하나하나 다 정교하게 써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최상급자 지향 캐릭터이다.
  • 애매한 입지
    태그2 까진 기본기 캐릭터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으나 이마저도 반 비아냥 어린 평가였고,[9] 7마저 시즌 3까진 그 평가가 이어져오다가 7자체의 메타 변화로 인해 기본기캐릭 분류에서 반쯤 벗어남과 함께 평가가 올라간 기묘한 위치다. 현 시점 아머킹은 잡기 캐릭터라기엔 잡기가 살짝 모자른 대신 타격기 비중이 높고, 타격기 캐릭이라기엔 캐릭 히트박스가 크고 딜캐가 나쁜 대신 잡기가 들어가 있는 구조다. 그래서 잡기가 연잡 외에는 보고 풀려서 얻어걸리는 기술에 가까워지는 수준까지 올라가면 카운터기와 블스 딜캐, 짠발 즉 타격기만 남는데, 아머킹보다 기동성이 좋고, 아머킹보다 좋은 타격기를 보유한 캐릭은 꽤 많기 때문에 성능적으로 꽤나 분류하기가 미묘한 위치에 있다. 결론적으로 타 캐릭에 비해 아머킹의 독창적인 장점은 7 시스템 상 웨이브에서 나가는 연속잡기 하나밖에 없으며, 연잡이 다른 단점을 커버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대회에서 아머킹이 상위권에서 잘 보이지 않는 이유기도 한데, 최근 대회의 주류픽은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하거나 아니면 장점이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아야 하기 때문.

철권 1 당시부터 의 카피 캐릭터로 탄생한 캐릭터였지만 꾸준히 킹과 차별화가 이루어진 결과 현재 운영방식은 원판과 상당히 차이가 있다. 잡기를 통한 심리전으로 승부를 보는 과는 달리, 아머킹은 잡기는 보조역할에 가깝고[10] 타격기 위주의 운영이 베이스가 된다. 특히 성능 좋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통파 운영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 짠발, 왼어퍼 등 몇 가지 기본기에 잡기를 곁들여 운영하는 캐릭터로, 그래서 프레임 이해도와 기본기가 좋은 유저가 잡으면 단단하고 강력한 카운터 운영을 펼칠 수 있는 캐릭터가 되고 원조 킹 유저들이 잡으면 강력한 잡기 연계로 부담을 주고 킹보다 훨씬 공격적인 이지로 매섭게 압박하는 캐릭터가 된다.

풍신류 캐릭터와 킹을 적당히 섞었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반풍류도 아니고, 킹의 바리에이션 캐릭터도 아니다. 풍신권의 카피인 블랙 스매시를 통해 상대가 기술을 헛치는 것을 보고 띄워올릴 수 있지만 풍신류의 핵심인 초풍이 없고, 웨이브 압박에 쓸 강력한 중단도 하단도 없고 연잡의 이지 뿐이라 밥같은 캐릭과도 다르다. 킹과의 연관성으로 가면 의외로 잡기 빼면 스펙을 공유하는 기술이 별로 없고[11] 플레이 스타일도 확연히 다르다.

아머킹은 스톰핑(2LK), 짠발(2RK)과 왼어퍼 등으로 짜게짜게 플레이를 이끌어나가는 기본기캐릭으로 분류되며, 이렇게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중에서 최상급의 판정을 자랑하는[12] 왼어퍼를 가지고 있다. 대신 리치는 약간 짧은 편이지만 무수한 장점에 비하면 큰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7에 와서 더욱 짧아진 후에야 주요 단점으로 지적됐지만 사실 큰 지장은 없는 수준.

원래는 고유기나 패턴의 다양성은 부족하다는 특징으로 인해 강캐와 약캐 사이를 오가는 들쭉날쭉한 취급을 받아왔다. 철권 7에서 재등장 당시 주력기술을 킹이 전부 대미지까지 올린 채로 가져갔는데 정작 아머킹이 추가될 땐 기존 스펙을 그대로 부활시키거나 대미지를 너프해 버려 원본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4 패치 전까진 계승받은 킹보다 원조의 대미지가 더 약한 주객전도의 상황이였으며, 오히려 킹이 아머킹보다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다가 시즌 4까지 지속적인 상향을 받았고, 현재는 유저의 기본기만 받쳐준다면 강점인 카운터 싸움과 높은 콤보 대미지의 강점을 앞세울 수 있는 쓸만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원체 인기가 많았던 캐릭이므로 성능과 상관 없이 DLC라는 진입 장벽이 있음에도 부동의 픽률 1 2 3위인 폴, 카즈야, 브라이언에 이어 22년 말 기준에도 글로벌 픽률 4위라는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등#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캐릭터이다. 분명한 강점인 카운터 기술이나 콤보 대미지도 상위 호환격의 캐릭터가 많은데다가 손도 너무 많이 탄다. 타수장난기 등 패턴을 걸만한 기술이 없다시피해서 유저의 기본기대로 쭉 가는 캐릭터인데다가 딜캐, 특히 기상 딜캐가 너무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상성도 많이 타는 편이다. 대회 상위권쯤 되면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패턴과 딜캐가 엄청나게 중요해지며 잡기 풀기는 기본 소양이기 때문에 이런 게임의 기조와 정반대로 흐르는 아머킹은 랭크 매치에서의 높은 인기와는 달리 대회에서는 거의 씨가 마른 캐릭터이다.

3. 작품별 성능

===# 철권 1 / 철권 2 #===
킹과 반대되는 속성으로 타격기를 쓰는 레슬러 캐릭터라는 콘셉트을 살리려 했지만 쓸 데 없이 풍신권, 뇌신권 기술과 킹의 기술들을 합쳐놓은 성능의 캐릭터였다. 풍신류 캐릭터 콤보 - 풍신권→원투펀치→풍신권 콤보가 다른 캐릭터랑 동일하게 기본 체력 최대 게이지 125점 설정 기준으로 80%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킹하고 같은 기술을 공유하고 있어서 일단은 풍신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킹보다는 강하다는 이점은 있었다. 모션이 똑같은 잡기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킹의 콤보인 잡기→일어서기 빈틈 발견→점핑 너클봄(↗AP) 콤보 기술도 동시에 사용하는 게 가능했다. 하지만 풍신권 콤보만 사용해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이때는 너도나도 사기적인 강력함을 자랑하는 시절이라 티어리스트를 찍는 게 의미가 없었다.

Ver.A에서는 커맨드 입력으로, Ver.B에서는 타임 릴리즈로 해금되는 숨겨진 캐릭터 중 하나. 철권 2의 또 다른 사기캐릭터이자 철권 시리즈 희대의 개캐. 약화된 점 없이 전작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최강체가 되어버렸다.

기본적으로 "킹 + 풍신류" 베이스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풍신대시에서 자이언트 스윙이 선입력이 가능해지고 철권 2의 특성상 커맨드 잡기는 풀 수 없어서 당시 중단기였던 블랙 스매시(풍신권)와 완벽한 이지선다가 성립이 되어 매우 악랄했다. 물론 풍신류답게 뇌신권도 다크 스매시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가지고 있다. 게다가 기본 오른잡기에서 파생되는 스타이너즈 파일 드라이버의 대미지가 개발살. 어느 정도냐면 헤이하치의 풍신권 - 붕권 콤보보다도 더 아픈 수준. 그리고 스타이너즈 파일 드라이버의 대미지는 기본세팅에서 풀피의 절반. CPU전에서는 두 번이면 KO. PVP 대전시에는 실피가 남는다. 거기다가 태그 시절까지 존재했던 아머킹의 견제기였던 짠손 어퍼(2LP RP)가 이 때 첫타가 하단이어서 사람 짜증나게 하는 데에도 한몫 했다. 짠손이 하단이라 거의 손나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강력했던 것은 덤.

여기에 하단기 그랜드 스매시(→→nRP)는 카운터 판정 때 풀 수 없는 스턴이라 재빨리 잡아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16AP) 같은 커맨드 잡기로 떡실신[13] 시킬 수 있고, 아머킹의 필살기인 슈퍼 너클 봄(↗AP 혹은 →AP ~ ↓)을 탑재하여 상대가 누워있을 때를 노려서 가불기로 까는 효과까지 겹치니 이건 그냥 없는 게 없다(...)[14]. 상대적으로 너프를 받은 캐릭터들에 비해 아머킹이 현상 유지하면서 조정 없이 다른 시리즈로 넘기면 어찌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었다. 결국 브루스 어빈과 함께 대회금지 캐릭터로 지정되었고[15] 철권 희대의 최강, 사기캐릭터로 손꼽힐 정도.[16] 애당초 철권 2의 아머킹 자체가 개캐릭터 집단인 풍신류 + 킹의 강화 버전이니 철권 2에서 아머킹이 사기 캐릭터가 아닐 수가 없다. 이후 시리즈에는 아머킹이 아무리 성능이 강력해도 이 시절까지는 미치지 않아서 두번 다시는 없을 듯할 아머킹의 최전성기였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많은 기술이 없어지고 혹은 새롭게 생겨나서[17] 철권 2 시절과는 다르게 거의 신캐에 가깝게 되었다[18].

원투는 여전히 8프레임이라 근접 개싸움은 킹보다 확실히 우월하다. 풍신권과 동일 성능인 블랙 스매시가 삭제되고 13프레임의 특수 중단 띄우기인 어퍼 장저로 대체되었다.[19] 모션만 달라진 게 아니라 풍신권과 다르게 맞으면 상대는 낙법 불가 상태로 엎어져서 뜬다. 하지만 절대성능 자체는 이전의 블랙 스매시 보다 좀 떨어지고 맞춘 후에도 콤보 데미지 자체는 시원찮아서 기술이 바뀌기 전에 비해 제법 큰 너프. 상단 절대 회피의 로 드롭킥(↙RK), 어처구니 없는 판정의 짠손 어퍼(↓LP RP), 폭발적인 돌진력의 섀도 래리어트(→n↓↘LP)[20] 등, 타격기가 강화. 너클봄은 철권 2보다 좋아져서, 킹과 마찬가지로 가드시 상대를 앉은 상태로 만들고 2프레임의 우선권을 가지는 기술이 되었다.

잡기 쪽은 시스템상 너프를 먹었는데, 스타이너 스크류 드라이버(AR ↓↓↓AP)는 기본 잡기 자체가 풀기 쉬워짐과 동시에 자체 대미지도 반절 가까이(55→35) 낮아졌다.[21] 여기에 깨알같이 자이언트 스윙도 킹과 동일하게 낙법이 가능하도록 너프를 먹었다.

이때부터 슬슬 킹과의 차별점이 주어지기 시작했다. 잡기와 한방이 강한 킹과는 달리 기상 어퍼나 어퍼 장저를 활용한, 헛친 적을 대상으로 공중 콤보 시동 능력이 더 뛰어나다. 다만 아직까지는 상대를 띄운 이후에 확실한 대미지를 줄 기술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 밖에도 갑옷을 입은 설정인지 킹보다 체력이 더 높다. 허나, 떡대가 큰 탓에 킹처럼 준덩치캐에 가까워서 몇몇 캐릭터들만 맞는다는 한정 콤보들을 맞았고, 밸런스 패치를 본격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철권 2에 비하면 많이 안 좋아졌다. 그냥저냥한 상급~중상급 정도의 캐릭터. 너프를 먹었어도 어퍼 장저의 성능이 콤보 넣기 좋으며 여러모로 타격기가 부실했던 킹 보다는 높은 등급으로 처준다.

킹과 같이 선택했을 시 패배했을 경우 킹이 기어와서 손바닥을 치면서 쓰러져있는 아머킹을 일으키려하는데 킹이 KO당해도 어째선지 아머킹이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PS2판에서는 아머킹 엔딩에 나오는 논아머 복장을 태그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아머킹 엔딩을 해금시 START버튼으로 선택.) 철권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아머킹이 갑옷을 벗은 모습이다.[22] 킹과 체격은 비슷하지만 킹과는 달리 복근이 선명하지 않은 편.

여담으로 이 시절에 엎드린 상대에게 옆에서 다운잡을 걸면 백마운트로 이행 되는데 초기 기판 한정으로 잡고나서 한대도 때리지 않고 푼다음 바로 다운잡을 걸면 상대방은 후딜이 커서 낙법을 치지도 못 하고 백마운트라 풀지도 못해서 게속 붙잡혀야 하는 버그가 있었다. 문제는 레리어트 이후에 상대가 옆으로 엎어져서 이러한 상황을 유도하는 게 생각보다 쉬워서 레리어트 한대를 맞추고 난 후 타임아웃으로 이겨버리는 쌥쌥이가 있었다. 이후 플스판에서는 수정되었다.

===# 철권 5 DR #===
리리드라그노프와는 달리 오프닝에 등장하지 않는다. 마무리 단계에서 갑자기 추가된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플레이 해보면 만들다 만 듯한 느낌을 상당히 받을 수 있다.[23]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여기서 파생된 별명이 암울킹. 그러나, 인식과는 달리 장점도 꽤 있는 캐릭터이다. 축복받은 8프레임 잽을 가졌으며, 공중 콤보는 다사-자이언트로 후상황과 대미지를 모두 만족하는 몇 안되는 공중 콤보이다. 이 당시에는 잡기 풀기가 힘든 만큼 잡기가 좋은 캐릭이 강세였는데, 샤이닝과 자이언트, 툼스톤, DDT, 빠른 발동의 연속잡기 등 5프레임 잡기를 제외하고 좋은 잡기는 다 가지고 있었고 킹과는 다르게 풍신류식 웨이브가 붙어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잡기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딜캐는 확실한 상위권이었다. 블랙 스매시(6N23RP), 숄더 임팩트(6LP+RK) 등 딜캐로 쓸 수 있는 좋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맞춰 놓고도 확정타 없이 불리한 이지선다나 걸어야하는 수면차기(1LK)와 막히면 죽는 로우블로(66 N RP), 뭔가 좋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성능과 어정쩡한 모션의 짠발과 2타가 없는데도 막히면 뜨는 탈로스 커터(2AK) 등 전 캐릭 중에서 가장 좋지 못한 하단기를 가진 캐릭터였으며, 막히고 +1, 0 짜리 13프레임 왼어퍼가 깔려있던 게임에서 -3짜리 13프레임 왼어퍼인 리버 크랙(3LP)을 가지고 있었기에 근접전도 별로 좋지 못했다. 또한 좋은 공중 콤보가 있었지만, 벽 콤보로는 쓸만한 기술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끽해야 10단 3타가 가장 좋은 벽콤보이다. 잭이나 로져처럼 바닥 대미지를 넣기에 좋은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당시 대세였던 카즈야나 헤이하치의 우종-밟기, 레이의 백호아-뻥발 등 찍고 추가타를 때리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안나처럼 벽콤 깡뎀이 좋은 케이스도, 브라이언처럼 후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DR은 시스템상 벽콤보에는 대미지 보정이 별로 안 걸려있어서 강한 벽콤의 존재 유무가 성능상 중요했는데, 벽에서 좋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수단이 없었던 아머킹은 아무리 필드에서 잘 때려봤자 벽만 가면 딜이 나오지 않았고, 이런 요인들이 겹쳐서 약캐라고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사실 강점으로 언급했던 것도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그냥 데빌진의 하위 호환격이다.

정리하자면 '암울킹이라고 불릴 정도로 암울한 성능인가?' 라는 질문에는 유저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분명 강한 캐릭터는 아니고 뒤에서 손가락으로 세는 게 빠를 정도로 약캐릭터에 가깝다. 그러나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장점이 하나 없는 못 써먹을 최약체급 캐릭터는 아니다. DR게임 상 약캐릭터라도 특화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머킹도 분명히 장점이 있는 캐릭터고 특히 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한맵에서는 은근히 쓸만하다. 실제로 잡다캐릭은 아머킹으로 거의 원카드로 테켄로드를 달성해서 "그렇게 암울하지 않다!"라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으며 게시판에 A급이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캐릭터 특유의 어두운 멋은 여전해서, 아머킹 유저들도 캐릭터의 성능보다는 간지에 집착할 정도. 이때부터 자리잡기 시작한 게 간지킹, 상남자 캐릭터라는 이미지. 실제로 당시 유명했던 유저들이 너클봄(통칭 깍지폭탄), 가불기 슈퍼 너클봄, 그린 미스트, 자이언트, 짠무릎 등등과 가불기를 이용한 패턴 플레이로 모 아니면 도 식의 화끈한 플레이를 자주 펼쳤다. 그래서 성능에 관계없이 픽률은 항상 높았다.

이 때부터 모션에 차별화를 두어 아머 킹은 자이언트 스윙이 아닌 더블 암 스윙을 사용한다. 샤이닝 위저드나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도 킹과 모션이 다르다. 철권 5.1까지 있었던 킹의 아이템인 아머킹 마스크가 DR 아케이드판에서 아머킹의 추가로 인해 판매 종료되었다. 그리고 구매한 파이트머니는 구매자에 한해서 환불되었는데 철권3/태그의 킹의 2P 복장을 좋아했던 유저들은 아쉬워하기도 했다.

참고로 개성적인 것을 어필하기 위해 기모으는 포즈가 남달랐다[24]. 여기서 파생되는 두 개의 숨겨진 기술이 있다. 불 뿜기(236AP), 어퍼 장저[25]가 있다. 애초에 기를 모은 후 나간다는 것 자체가 퍼포먼스 기술이지만[26].
===# 철권 6 ~ 철권 6 BR #===
철권 6

전작의 단점들이 개선되어 꽤 상향되었지만 철권 6 특유의 상향평준화 때문에 도로 아미타불. 공중콤보 대미지는 평균적이지만, 벽몰이도 어렵고 벽콤의 대미지도 최하위권이다. 중단기 자체는 안전하지만 느려터진 호밍기 덕분에 횡신 잡기가 힘들다. 과격한 양잡과 박치기 잡기가 추가되고, 손 반격기가 추가되어 아머 킹의 미완성 같았던 느낌이 보강이 되었다는 점에서 뭔가 노릴만한 구석이 생겼다. 아머킹을 상징하는 크레이지 스톰핑(상대가 다운 중일 때 2RK RK RK)이 생겼다. 좋은 캐릭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만들다 만 느낌의 DR 시절에 비하면 '이제야 할만해졌다'라는 평.
철권 BR

BR에서는 신기술로는 횡신후 나가는 공콤 유발기인 데스 샌드(횡 RP LP)가 추가되었다. DR부터 전해져 내려온 기술인 스페이스 롤링 엘보가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이 되고, 2타가 중단으로 변경되는 괄목할만한 상향이 이루어졌다. 수면차기가 카운터 나면 공중콤보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본격적으로 상대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잡을 수 있는 기술이 대폭 추가되었다.

그렇지만 BR 역시 워낙 좋은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다음 단락에 소개할 뒤돌아 문썰트 콤보, 소위 쎈콤 덕분에 상위권까지 도약했다. 그 외 짠발이 대미지 BR 특유의 135% 보정을 받았고 리치도 지금보다 훨씬 더 길다. 잡기가 풀기 힘든 BR 시스템인데 풍신류의 웨이브가 있어서 킹보다 훨씬 상대에게 접근하기 쉬운 것도 덤.

신기술인 데스 샌드(횡 RP LP)는 후반기에 재평가된 기술 중 하나로, 1타 히트 시 강제 다운인데 여기서 라운드 오프 킥(AK) 1타가 확정이고 구르면 AK-뒤돌아 2RP로 바운드가 된다. 그래서 가만히 있는 게 낫다. 2타 히트시는 콤보가 들어가는데 -12밖에 안돼서 꽤나 안전한 콤보 시동기이다. TEKKEN CRASH 시즌 8 로얄럼블에서 잡다캐릭이 홀맨의 라스를 상대로 주구장창 반시계 RP만 써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쎈콤의 발견

* 컷킥 or 블스 - 반시계횡 왼어퍼[27] - 다크니스 사이클론 - 해머 에지(바운드) - 라운드 오프 킥 - 문설트
* 9RK or 6n23RP - 반시계횡(1P기준 2, 2P기준 8) 3LP - AP RP - 2RP - AK - LP+RK

BR 후반기에 아머킹의 공중 콤보가 새로 발견되었는데[28] 엄청난 대미지로 끝물에 때아닌 아머킹 열풍을 불러온 바 있다. 보통 쎈콤이라는 센스없는 네이밍으로 불리고 있으나 대미지와 후상황은 절륜한 콤보.

최초 발견자는 밥 네임드로 유명한 황박사로 처음으로 그린방송에서 선보인 것은 잡다캐릭. 그린방송에서 잡다캐릭이 철권 크래시 시즌 6 직전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당시 해설을 하던 닌도 이 콤보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지 "어? 저거 계속 맞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 콤보 발견 당시 다른 캐릭터 유저들은 어떻게든 마지막 문설트를 피하려고 이리저리 시도했지만 무조건 확정.

뒤돌아 문설트로 마무리하는 게 특징으로, 블스 기준 대미지가 95다. 보통 캐릭터들의 국콤이 잘해야 60후반 ~ 70초반인데 엄청난 이점이 있다. 더 무서운 것은 너클 봄 9AP(일명 깍폭) 이 기술에 걸리면 이후 똑같이 왼어퍼로 시작하는데 공콤 대미지 100이 넘는다. 깍폭은 점프스테이터스가 있기에 하단을 피하고 때리기에 상대방의 하단 기술을 예상하고 쓸 수가 있다. 아머킹과 비견될만한 콤보를 가진 캐릭터는 줄리아의 전신신주-슬라이딩 콤보밖에 없는데, 쎈콤은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콤보라면 전신신주는 연습을 해도 삑사리가 나는 콤보라서 궤를 달리한다.

결국 쎈콤에 대한 파훼법아닌 파훼법으로 문설트를 어떻게든 안 아프게 맞기 위해서 뒤로 구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여기에도 역파훼가 존재해서, 라운드 오프 후 상대방이 뒤로 구를 것 같다면 그대로 앞 유지 후 라운드 오프를 다시 사용하면 구르기 캐치가 되고, 그대로 짠손-횡캔 2rp로 바운드가 돼서 콤보를 한번 더 얻어맞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나마 다행히라면 이 때는 공중 3 타수 바운드이기 때문에 쌘콤이 확정이 아니라는 점.[29]

쎈콤은 분명 강력하지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저의 정밀한 딜캐, 특히 헛친 걸 블스나 컷킥으로 딜캐하는 능력이 필수고 웨이브, 샤이닝, 자이언트 모두 손이 많이 가는 커맨드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조작이 어려운 캐릭터에 속한다. 또한, 이 당시 4LP, 3RP는 카운터시 콤보시동기가 아니었는데 BR는 카운터가 좋은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강세며, 호밍기인 3AP는 사실상 없는 기술에 가깝고 기상 딜캐도 지금처럼 최약체에 가깝다. 그러다보니 이런 단점을 좋은 잡기, 콤보 깡뎀과 지독한 갉아먹기로 커버하는 캐릭터로 재해석되었다.

사실 남코는 아머킹을 적극적으로 인파이팅하라고 만들어진 타격기 운영을 기반으로, 자이언트와 샤이닝같은 특수 잡기를 끼얹은 캐릭터로 설계했다. 그러나 짠발이 너무 좋다는 점과 쎈콤의 발견, 그리고 둘도 없는 견제기로 재평가된 데스 샌드 덕분에 짠발과 데스 샌드 1타를 쓰면서 도망다니다가 기습적인 잡기와 블스, 컷킥 딜캐만 하는 아웃파이팅 운영법을 실현한 사람이 나오면서 태그 2에서는 이 모든 사항을 너프했다. 실제로 하라다는 이런 짠발 위주의 운영을 전혀 의도한 바가 아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태그 2에서는 태그 크래시(일명 로켓태그)로 마지막 문설트를 피하는 게 가능하다. 일반 태그 시에는 들어가다가 맞는데 그 후 나온 파트너 캐릭터에게 오히려 아머킹이 밟기를 확정으로 맞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사장되었다. 철권 7에서는 5타 정도 스크류 후 대쉬해서 그냥 문설트를 하면 맞지만, 대미지가 일반 콤보와 크게 차이나지는 않아서 BR처럼 뚜렷하게 좋지는 않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킹과의 상성은 매우 좋다. 승리 시 아머 킹이 킹의 팔을 들어주며 승자 선언을 해주기도 하고 서로 근육자랑을 하기도 한다.

카즈야와는 적대 관계로서의 레이지 생성 관계가 있으나 어째선지 G사 간부들인 브루스 어빈, 안나 윌리엄스와는 생성 관계가 없다. 안나는 그렇다쳐도 과거부터 구면인 것으로 묘사된 브루스조차도 상성 관계가 없는 것은 미스테리.

쿠마, 팬더, 로저 주니어의 경우 아머 킹이 정교한 재규어 가면을 쓰고 으르렁 소리를 내기에 아머 킹을 동물로 생각하여 좋아하는 듯하다.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 제이시와 태그를 짜고 킹-마덕 콤비를 관광 보내며 엄청나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DR 시절 오프닝에서 털끝 하나 코빼기도 못 내밀었던 걸 생각하면 감개무량.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성능이 상향됐다.

보정을 받지 않아서 위력이 강력한 공중 잡기들로 인해 쏠쏠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공중 잡기 대미지가 눈에 확 뜨일 정도로 심각한 너프를 당했다. 태그 2의 공중 콤보 대미지와 타수를 생각할 때 당연한 너프지만, 아머킹 유저로서는 뼈 아픈 사실.[37]

신기술은 잡다킥이라 불리는 발동 16프레임, 토킥(4rk)이며, ap입력으로 스터너로 이행 가능하다.[38] 막히고 11프레임 불리하지만 가드백이 길어서 딜캐하기 굉장히 어렵다. 또한 9lk 커맨드의 신무릎이라고 불리는 플라잉 니킥 기술이 생겼는데, 주로 콤보 연계용으로 사용되며, 킹의 싸훅이나 마덕의 투 숄더처럼 높이 띄우는 기술이 서브로 들어갔을 경우 신무릎-공중 샤이닝으로 콤보마무리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은 카운터시 상대가 붕괴되면서 2rp, 3rp로 바운드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아머킹이 벽콤보는 후상황이 좋지 않고 다운잡은 벽에서 적을 빼내주기에 벽 활용도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적을 약벽꽝시키는 다운 오잡이 생겼다. 벽꽝후 12프레임 이득이여서 암독기장을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기존 기술들의 상향점이 많으며, 하향점이 특별히 없다!![39] 우선 콤보중에서 6 BR에서는 띄우고 반시계횡 하고 3lp 어퍼를 해야 마지막에 해머 에지(2rp)가 들어갔지만 태그 2에서는 반시계 횡을 안 해도 들어가게끔 되었다. 게다가 태그 어설트에서 대활약하는 스페이스 롤링 엘보, 컷킥이나 블랙 스매시가 주력 띄우기라 태그가 불편한 캐릭터가 상당수 있는 반면 블스 덕분에 태그 콤보가 아주 수월해서 상대방의 리커버리 게이지를 깎기도 좋고, 프랑켄슈타이너 같은 태그 기술도 있어서 시스템의 수혜를 많이 받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범용성도 매우 높다. 다만 전 캐릭터의 횡신 성능이 대폭 상향된 태그2에서 상대적으로 호밍기가 구린 관계로 3D 싸움이 많이 약한 편.

전체적으로 중상급 캐릭터. 태그2 시스템상 중요한 잡기가 좋다는 점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고 메인 콤보시 3타(9LK 또는 블스-왼어퍼-3RP), 4타(9LK-3LK-왼어퍼-해머엣지 또는 왼어퍼-다사-해머엣지)를 자유롭게 골라 때릴 수 있다보니 서브 캐릭터를 거의 타지 않는다. 서브는 스페이스 롤링 엘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벽콤 서브가 대단히 부실하다.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1타 짜리 점핑 엘보드롭(8RP)외 뚜렷한 서브가 발견되지 않았다. 부실한 벽콤 서브 때문에 아머킹을 벽 서브에 쓸 바에는 아예 혼자 때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메인 벽콤시 마무리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니라 고민이 될 수 있는데 콕 찝어서 말하자면 마무리로 기상킥-다운잡기를 때릴 수 있는 조합이 아니면 그저 그런 편이다. 잡다캐릭의 조합으로 유명한 서브 헤이하치가 기상킥-다운잡기를 쓸 수 있는 대표적인 조합. 어쨌든 콤보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는 아니고 잡기와 짠발 등 갉아먹기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에 가깝다보니 조합을 그렇게 많이 탄다고 평해지진 않는다. 인기있는 조합으로는 물론 킹, 마덕 등 레슬링 캐릭터가 첫손으로 꼽히며 그 외에 패턴으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보다는 브라이언 등 비슷한 운영법을 가진 캐릭터와 조합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벽콤 메인, 서브 외에는 정말로 캐릭터를 타지 않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와 조합해도 이상하지 않은, 아케이드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

유명 플레이어로는 역시 6BR 아머킹 텍갓이자 헤이하치-아머킹 조합으로 유명한 잡다캐릭이 첫손에 꼽히며 그 외엔 BR시절부터 킹 고계급으로 유명하며 킹-아머 킹으로 테켄갓을 찍은 바 있는 트리플 H, 아머 킹-밥 조합으로 유명한 모큐 등이 유명하며 헬프미 또한 아머킹 테켄갓을 찍은 바 있다.

===# 철권 레볼루션 #===
7차 추가 캐릭터로 나왔다. 아머킹은 기프트 포인트를 모아서 확률적으로 나온다.

스페셜 아츠는 숄더 임팩트, 크리티컬 아츠는 블랙 엘보 훅, 수면차기, 스터먹 셰이커, 스피닝 래리어트 이다.

스페셜 아츠의 성능이 좋다곤 할 순 없지만 예전처럼 딜캐용으로도 썼고, 막히면 뜨는 것은 예전이나 똑같다. 하지만 주 용도가 콤보 마무리였던 기술이 스페셜 아츠가 되어 좀 아이러니하다. 피격 판정은 전 캐릭터 공용으로 넘어지지 않는 것을 이용해 대시 공격을 하거나, 딜캐를 유도해 콤보 한 방을 노릴 수 있다.

크리티컬 아츠들은 주력기라고는 좀 드문 기술들 뿐. 수면차기는 하단이지만, 카운터가 아니며 상대가 넘어지지않고, 스터먹 셰이커는 대미지가 높아 중단기로 가끔 질러주는 정도. 스피닝 래리어트는 중단 호밍기이지만 약간 발생이 느리니 신중하게 써야 하며, 블랙 엘보 훅은 주로 콤보용으로 쓰는 편이다. 크리티컬 아츠중 콤보 시동기는 하나도 없다.

기본 베이스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와 거의 같지만 기본 공격력이 약간 상향되었어도 조금은 미미한 수준. 화력이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안하면 공격력을 올려 순살하는 능력을 보여주자. 만일 블랙 스매시와 스페셜 아츠인 숄더 임팩트가 크리티컬 아츠가 되었다면 급이 더 높아 졌겠지만 풍신권과 차별을 위하여 일부로 없앤 것일지도 모른다. 기술 중에 데스 샌드(횡이동 중 RP LP)엔 2타에만 바운드 판정이 있고, 공중에서 히트하면 그대로 다운된다. 전체적인 성능으로 보아 과 비슷하게 '공중콤보 ~ 잡기' 운영을 쓰지만 타격계열 중심인 아머킹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영해야한다. 그만큼 빨리 말리기도 하면서도 빨리 승부를 볼 수 있는 속전속결 스타일. 특히, 슈퍼 너클 봄(9AP 2)을 이용한 필살기 깔아두기 전법도 있으니 파워가 좋으면 좋을 수록 대미지가 크게 뽑혀 그 쪽으로도 노려보자.레볼루션의 아머킹 콤보

3.1. 철권 7 FR

TWT 2018 종료 후 시즌 2 3~6번째 DLC 캐릭터 첫공개 당시 현장 영상[40] 2018년 12월 3일, TWT 파이널 중, 신캐릭터 공개 트레일러에서 머덕과 함께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트레일러에서 마치 누군가가 연상되는 간지나는 등장씬을 선보인다. 역대 신캐릭터 트레일러 중에서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아직 그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41] 트레일러 도중 머덕과 치고받는 것을 보면 아직 앙금이 모두 풀리지는 않은 듯 하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기존에 비해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에는 노출되어 있었던 손과 팔은 각각 손에는 강철 건틀릿이 씌워져 있고, 팔 부위는 사슬갑옷이 가리고 있는 형태로 나왔다. 반대로 기존에는 갑옷으로 덮여있던 가슴, 복부 부분이 노출되어 있어 마치 북두의 권 같은 만화에 나올법한 악역 보스 같은 느낌이 되었다[42]. 하반신에는 '惡'이 쓰여진 스커트가 달려있고 이 '악' 글자는 이펙트에도 나온다. 전용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중에서는 블랙 팬서를 패러디한 코스튬도 있으며 야만용사가 입을법한 어깨뽕의 갑옷도 있다. 안나와 레이처럼 전작까지 입고 나오던 복장도 당연히 존재.

인트로와 승리포즈가 모두 새롭게 바뀌었는데 특히 패배한 캐릭터를 향해 샤이닝 켄카킥을 작렬하고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을 치켜세우는 승리포즈가 압권이다. 이전 6 당시 인트로였던 점프해 두 주먹으로 내리치는 모션은 승리 포즈로 바뀌었으며, 그 이후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포즈로 이어지는데, 이는 원래 킹의 승리포즈였던 걸 재활용한 것이다.

철권 볼링에서 총합 능력치가 가장 높다. 파워 A, 스핀 S(!)라는 정신나간 능력치를 자랑한다. 카즈야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능력치다.

레이지 아츠는 상대를 더블 암 스윙으로 공중으로 날려보낸 후 다크 비너스로 한 번 더 올려쳐 높게 띄우고 어디선가 많이 본 모션으로 스크류 드라이버를 내리꽂는다. 마지막 동작에서 간지가 흘러넘친다. 또한 커스터마이즈로 엔젤링을 끼고 있는 리리를 아머 킹의 레이지 아츠로 KO시키면 그 라운드가 끝날 때 태그2의 야구공 아이템을 썼을 때 나오는 고전 야구게임 효과음이 나오는 버그가 발견되었다.[43]

레이지 드라이브로 배정받은 것은 흔히 독안개(미스트 뿌리기 혹은 입냄새)라고 부르는 그 기술로 커맨드는 6n23AP 홀드.(일반 그린 미스트는 6n23AP) 그린 미스트가 악역 프로레슬러들이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는 암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기술 배정. 상단 가드불가 레드로써 히트시에는 13프레임동안 앉기 입력이 불가능하며, 또한 동일 프레임 내의 잡기가 풀기 불가 상태로 무조건 잡힌다. 거리가 다소 멀어서 아무 잡기나 다 들어가진 않으며, 안정적인 대미지를 생각하면 자이언트가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벽에 몰아넣고 맞췄다면 툼스톤(16AR)이 더 강하다. 앉기 불가 상태이므로 13프레임 내의 하단기도 무조건 확정이지만 딸피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잡기의 리턴이 더욱 크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단점이라면 상단이라 예상하고 앉아서 피할 수도 있으며 다른 캐릭터의 레드처럼 콤보 중에 넣어서 공콤 대미지를 뻥튀기하거나, 빠른 발동으로 강제로 가드 시키고 막대한 프레임 이득으로 심리전을 우겨넣는 기술이 아니라서 레이지 상태일 때 역전 잠재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그런데 절명콤보를 사용하는 콤보 무비에서 아머 킹의 오른 다운잡기 벽꽝 이득 프레임에 레드를 최속발동으로 우겨넣을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회심의 일격을 가할 수 있을 포텐셜이 늘었고 상대를 벽에 몰았다면 웨이브로 레드와 중단의 막장 이지를 걸어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존에 킹을 플레이해서 근샤, 자이언트에 익숙한 유저들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3.1.1. 시즌 2

신기술로는 블랙 PK 콤보 (1rp rk), 블랙잭 콤비네이션(2rp rk lk), 타우루스 커터 에지(2ak lp)등이 있다.

블랙 PK 콤보는 1타 히트시 2타 확정이고 벽에서는 벽꽝이 되며, 공중히트시 스크류가 되는 고성능 기술이다. 1타 발동이 14프레임으로 매우 빠르고, 리치가 매우 길어서 아머킹의 콤보성능이 굉장히 좋아졌다. 필드에서 질러도 2타 중단 파생기 때문에 함부로 앉을 수 없다.

블랙잭 콤비네이션은 기와라고 불리는 해머 에지(2rp)의 파생기이며, 주로 용도는 벽콤보용이다. 2타 카운터시 3타-다운잡까지 확정이기 때문에 날먹용으로도 쓰인다.

타우루스 커터 에지는 기존의 타우루스 커터(2AK)의 상단 파생기이며, 스크류 판정이 붙어있어 아머킹의 콤보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는데, 스매시 훅(3rp) 카운터 히트시 추가 확정타로 끝났던 전작과는 달리 스크류 콤보가 들어가고, 마찬가지로 추가 확정타밖에 없었던 슈퍼킥(66lk)이 콤보가 들어가게 되었으며, 섀도 래리어트가 끝거리 히트시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필드에서는 1타 히트시 2타 확정이 아니다.

그 외에도 라운드 오프 킥에서 ak를 홀드해서 나가는 타격잡기인 '페노메논 섀도 DDT'가 생겼지만 백대시나 앉기로 피해지기 때문에 날먹용으로밖에 쓰이지 않는다.

스크류기로 배정된 기존 기술은 호밍기인 슈퍼킥과 스피닝 래리어트가 있으며, 나이프 에지 콤비네이션 3타와 스위치 킥 토네이도 3타에도 스크류가 붙었다. 하지만 블랙 PK 콤보가 워낙 고성능 스크류기라서 대부분의 콤보는 이걸로 스크류시키며, 일부 바닥 퍼올리기 스크류 용도로 신기술인 타우루스 커터 에지(2AK LP)가 쓰인다.

벽바운드는 켄카킥(66RK)이며 리치 긴 단타 중단이라 나름 유용하다. 특히 벽바운드 하고 복잡하게 콤보 때릴거 없이 간단하게 공샤만 해도 다른 캐릭터들의 벽바운드 콤보 대미지가 나온다.

그외 변경점
  • 리버 크랙(3lp, 왼어퍼) 리치가 미겔처럼 감소한 대신 횡추적 능력이 조금 상승하였다. 일장 일단이 있는 변경점.
  • 스페이스 롤링 엘보(ak rp)의 대미지 감소. 필드 대미지 보정이 사라진걸 감안해도 하향되었다.
  • 숄더 임팩트 (6lp+rk)가 14프레임에서 13프레임이 되었다. 큰 상향으로, 어지간한 기술들은 전부 딜캐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이언의 사이드킥마저 딜캐가 가능하다.
  • 블랙 엘보훅(6rplp) 2타가 -10에서 노딜캐로 바뀌었다. 다만 2타가 여전히 상단이다. 게다가, 킹이 이 기술을 가져갔는데, 정작 킹의 기술이 대미지가 더 높다.
  • 나이프 에지 콤비네이션(4rp lp rp)의 막타 히트시 0타 스크류로 콤보가 되게 변경되었다. 카운터를 노리고 써볼 여지가 늘어난 셈.
  • 로 드롭킥(1rk)의 기본 대미지가 노멀히트시 이펙트가 나올 정도로 매우 강해졌다.
  • 슈퍼 너클봄의 커맨드가 9ap2 에서 9ap홀드로 바뀌며 발동이 조금 느려졌다.
  • 블랙잽 - 헬스텝(4lp rp)의 2타가 단독 카운터시 넘어지도록 변경되어 암산고, 밟기 등이 확정이 되었다.
  • 새도우 래리어트(6n23lp)가 양횡을 잘 잡게 되었다. 중거리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신기술인 타우루스 에지로 스크류를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점핑 니(6n23rk)히트시 쿠마의 6lp lp lp와 같은 판정에서 헤이하지 기상왼손과 같은 모션으로 바뀌었다. 다만 히트시 낙법불가이고 암산고는 여전히 확정이다.
  • 연잡(다크니스 마그마 드라이브)은 변경점이 없지만 최대체력이 줄고 타격기 보정도 사라져 체감대미지가 증가하였다.
  • 킹, 마덕과 마찬가지로 공중잡기가 보정을 받게 된대신 기본 대미지가 미칠듯이 강해졌다.

전반적으로 보면 콤보 안정성과 잡기의 체감 대미지는 매우 상향되었고, 그 대신 주력기술들의 리치와 대미지가 조금 하향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기존의 강캐릭터가 별다른 하향점이 없고 콤보성능이 매우 좋아졌다는 점에서 역대 최강의 아머킹으로 고평가를 받았으나, 철권 7에서는 타격기의 보정이 사라져서 기본기 캐릭터인 아머킹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으며, 잡기가 상대적으로 풀기 쉬워져서 하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카운터, 리치, 판정싸움 위주로 흘러가는 메타에서는 카운터기의 성능이 좋지 않고,[44] 하단 역시 수면차기를 제외하면 대미지가 강력한 하단이 없기에 [45]평가가 초기에 비해 떨어졌다.

또한 7 시리즈에서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하나쯤 오버스펙인 기술을 가지고 나왔는데, 아머킹은 모든걸 다 가지고 있지만 특별히 이거 하나 사기라고 할 만한 기술이 없으며, 레이지 드라이브 또한 특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히트해도 콤보가 들어가거나 콤보 막타에 넣어서 콤뎀을 뻥튀기할 수 있는 종류의 기술이 아니라 역전 잠재력 또한 떨어지는 편. 종합적으로 중캐~약캐 사이 정도로 보는 유저가 많다.

사실 출시 초기 '역대 최강의 아머킹' 이라고 평가받던 시기에도 아머킹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평한 유저들도 있었다. 일례로 꼬꼬마의 경우 말구의 마덕과 데스를 하며 "마덕에 비하면 나은 점이 단 하나도 없다. 대회에서 쓰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라는 혹평을 남겼으며, 엠아재는 '주력기들의 리치가 짧고, 섀도 스텝 자세에서 적을 앉게 유도할 기술이 연잡밖에 없어 고단으로 갈 수록 힘들 캐릭터'라고 평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아머킹 유저라 불리는 JDCR마저도 시즌2 말기에는 대회에서 아머킹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고 밝혔다.

아머 킹 장인으로 유명한 킹 고수인 퓨마가 공개된 지 하루도 안 돼서 최고 계급인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태그2 시절 아머킹을 사용했던 꼬꼬마, 무릎도 테켄 갓 프라임을 뒤따라 달성했다.

3.1.2. 시즌 3

먼저 신기술로 섀도 스텝(2LP+RK or 2RP+LK) 자세 중 RP 입력하면 섀도 스윕이라는 하단이 나간다. 대미지 20에 막혀도 -13으로 리스크가 적고 히트 시 +5로 이득이 높으며 카운터 시 로 드롭킥 카운터처럼 추가타가 가능.

스펙만 보면 좋은 기술이지만 섀도 스텝으로 이행할 마땅한 기술도(그나마 66lk가 있지만 상단이다), 하단과 이지를 걸 만한 자세 파생기도 없어 활용성이 낮다. 다른 자세 캐릭터의 자세와는 달리 섀도스텝은 파생이나 연계가 극히 적어서 활용도가 매우 낮아 애초에 안쓰던 자세인데 여기서 하단 파생기 추가해봤자 자세를 쓸 이유가 여전히 없기 때문.

킹처럼 투원의 가드/히트 프레임이 상향되었고, 스톰핑(2LK) 대미지가 1 줄어들고 카운터 히트시의 이득이 +9로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면서 근접전이 좋아졌다.

섀도 래리어트(6n23LP) 히트 시 경직이 1프레임 줄면서 시즌2때 보다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맞춰도 스크류 콤보가 가능해졌다.

스위치 킥 토네이도(6LK RK LK)로 나가는 일명 태보킥의 막타에서 4를 입력하면 캔슬이 가능해졌다. 원래부터 좋은 기술이었기에 심리전과 낚시가 강화되어 상향, 더불어 별 의미는 없지만 다크니스 스핀킥(6n23LK)도 4 입력으로 캔슬이 가능해졌다.

9LK 카운터 히트 시 높게 떠서 여러 가지 루트로 이행이 가능해졌다.

블랙 PK 콤보(1RP RK)와 막장 이지로 쓰던 킬러 PK 콤보(1RP LK)가 막히고 -13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뜨지 않는 대신 가드백이 줄어서 이젠 아무한테나 쉽게 딜캐를 당하게 되었으며, 히트시 날아가지 않고 주저 앉았다가 일어나는 스턴으로 바뀌어 벽꽝이 불가능해졌다.

가장 큰 상향점은 벽콤으로 쓰던 해머 에지 콤비네이션(2RP RK LK)으로, 벽콤으로 막타 바닥뎀이 들어갔을 때의 상대방 경직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녹티스 벽력장과 비슷하게 바닥에 찍히는 모션이 되어, 이젠 더 이상 아머킹이 역으로 이지를 걸리지 않고 오히려 대폭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제자리 기상/옆구르기/기상킥/스프링킥 등등 가만히 누워 있는 게 아니라면 그 어떤 행동을 해도 무조건 아머킹의 기상RK를 맞는다. 3타후엔 아머킹이 앉은 자세이므로 RK만 갈기고 있으면 모든 발악을 씹는 셈. 그렇다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다운잡기나 2AK 등의 또 다른 추가타가 가능하므로 상대방 입장에서는 벽콤 맞은 이후에 골치 아픈 심리전에 걸리는 셈.

자잘한 상향을 받긴 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시즌2에서 많이 나아진 점도 없다. 운영상 무지성 잡기 정도를 제외하면 고성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날먹이라 할 것도 없어, 결국 철권을 잘 하는 사람이 잡아 기본기로 찍어눌러서 이겨야 하는 전체적인 특징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웬만해서 13딜캐를 뿌리다시피 주는 현 메타에서 14까지 기상 딜캐를 기상킥으로 해야하는 점이 아주 불편하다. 선자세도 컷킥은 판정이 구려[46] 일부 기술들에는 칼같이 블스나 앞투원, 혹은 암산고를 때려야 한다. 중거리에서 내밀 견제기들도 중단인 통발(66RP)은 막히고 딜캐를 당하고, 하단인 로우 블로(66nRP)는 막히고 뜨는 등 조금씩 하자가 있다. 거기다 레드라도 좋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다.

무릎은 아머킹의 성능에 대한 질문에 기상 기술은 13이하에 좋은 딜캐기가 없어 퇴쇄 같은 걸 막아도 기상킥 정도밖에 딜캐를 못하며, 공방을 할 때 연잡을 걸어도 풀어버리면 운영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지라 기본기 계열 캐릭터들에게 약한데 탑티어 캐릭터들이 기본기가 좋은 캐릭터가 많아 상성을 크게 맞으며, 횡신도 안 좋아서 피하고 원투를 넣으려 해도 이득을 못 본다는 평가를 남겼다. 게임하는 망자 역시 아머킹이 현재 독보적인 최약캐 원톱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고의 아머킹 유저 중 한명인 잡다캐릭은 이번 작에서는 답이 없는 캐릭으로 평가하였고 상성 역시 아머킹이 유리한 캐릭이 없다고 하였을 정도로 아머킹의 비참한 성능에 크게 실망을 하였다. 또다른 아머킹 장인인 폴탄 역시 아머킹이 없을동안 킹을 주캐로 하였고 아머킹이 나온 이후에도 그 성능에 엄청난 실망을 하면서 킹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그 외에 BR시절의 센콤과 비슷하게 일명 뉴 센콤이 발견돼서 잠시 화제가 되긴 했었다. 블스 - 래리어트 - 잽 - 래리어트 - 2AK LP - 9AP홀드 를 사용하는 콤보로 최대 99의 피해를 주지만 문제는 난이도가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하면서 축도 많이 타고 캐릭터에 따라서 아예 안 맞는 특정 캐릭터가 정해져 있는데다 외부 프로그램 등으로 전커맨드 정타이밍 입력을 강제해도 가끔씩 이유없이 2AK가 빗나가는 일이 있을만큼 안정성이 좋지 못한 탓에 6BR 센콤과 달리 실전에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3.1.3. 시즌 4

신기술은 섀도 스텝 중 LP 버튼으로 나가는 상단기로 카운터시 대시 왼어퍼로 건진 후 국콤이 이행되는 다소 애매한 성능. 시즌 4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라이트 스트레이트 - 레프트 어퍼(RP LP) : 2타 대미지가 12에서 15로 증가해 킹과 같이 투원 총합딜이 25로 상향
  • 라운드 오프 킥(AK) : 1타 대미지가 10에서 14로 증가
  • 문설트 드롭(LP+RK) : 히트시의 후상황 변경
  • 블랙 엘보 훅(6RP LP) : 대미지가 20에서 25로 증가해 마찬가지로 킹과 같아지게 상향
  • 리버 크랙(3LP) : 히트백 감소
  • 스매시 훅(3RP) : 히트시 -1에서 +4로 변경, 후속 10단콤보 2타 LP 히트시 표기상 이득프레임과 실제 프레임이 다르던 버그 수정
  • 섀도 스윕(섀도 스텝 중 RP) : 공중히트시 스크류되도록 변경
  • 블랙 PK 콤보(1RP RK) : 1타의 하단 타격 판정범위가 증가
  • 수면차기(1LK) : 대미지 20에서 23으로 증가, 호밍기로 변경, 모션 변경[47]
  • 블랙 잽 - 헬 스탭(4LP RP) : 2타의 대미지가 15에서 17로 증가
  • 토 킥(4RK) : 막히고 -11에서 -9, 히트 후 0에서 +2로 변경, 가드백 감소
  • 스위치 점핑 니 어택(9LK) : 하단 타격 판정범위가 증가
  • 라이징 토 킥(9RK) : 기술의 사거리가 증가
  • 솔라 플렉서스(66RP) : 막히고 -11에서 -8로 변경
  • 슈퍼킥(66LK) : 막히고 0에서 +2로 변경
  • 점핑 켄카 킥(666LK) : 하단 타격 판정범위가 증가
  • 쳐올려 엘보(기상 LP) : 기술의 사거리가 증가
  • 지옥찌르기(기상 RP) : 막히고 -10에서 -9, 히트 후 +2에서 +3으로 변경
  • 더블 암 스윙(641236LP),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16AR) : 각기 시계/반시계방향으로 약간의 횡추적성능 추가
  • 하데스 드롭(214AP) : 선입력이 되지 않고 214 이후 AP가 늦게 입력되었을시 발동하지 않던 버그 수정

대폭 상향되었다. 섀도 스윕에 스크류 판정이 생기고 캐릭 크기 불문 블랙PK 콤보가 2타를 헛치는 일 없이 정축 스크류를 시키게 바뀌어 드디어 퀵훅 카운터시 안정적인 정축 콤보가 가능해졌다. 신기술의 추가와 슈퍼킥의 이득기화, 섀도 스윕의 스크류 기능 추가로 슈퍼킥 - 섀도 스윕이 노멀히트 후에도 스크류되어 기존의 슈퍼킥 - 타우루스 커터(2AK LP)와 동일한 콤보가 되고, 가드 후 섀도 스텝 이지에서도 절대 판정으로 카운터를 내고 콤보까지 되는 신기술 때문에 빠른 중단에 파훼된다는 섀도 스텝 자세의 약점이 보완되고 섀도 스피어/섀도 스윕의 중하단 이지선다를 걸 수 있게 되어 아머킹 출시부터 시즌3까지 장장 몇년간 빛좋은 개살구였던 자세 파생기 시리즈가 그나마 활용할 여지는 생기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사실상 캐릭터의 정상화나 다름 없으며, 이제야 철권 7 밸런스상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기술 기반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는 반응이 많다. 반시계, 부실한 하단, 애매한 딜캐 등의 단점은 여전하고 당장 투원과 앞투원은 말이 대미지 상향이지 사실 킹보다 약했다가 이제야 같은 스펙이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여전히 주먹을 쥐고 때리는 원투원과 투원은 킹보다 사거리가 짧다. 수면차기가 호밍기가 됐다지만 막히면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수면차기 등을 봉인하고 짜게 운영해도 리턴이 너무 적어서 딜캐 한두 번 혹은 긁으러 가다가 카운터 한 번이라도 났다간 체력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다.

JDCR은 아머 킹은 기본기가 좋은 캐릭터지만, 기본기가 좋은 대신 변수 창출 능력이 지나치게 부족하고, 재미도 없으며, 새로 추가된 자세 파생기의 경우도 큰 의미를 못 느끼겠다는 반응과, 에디보다는 좋지만 기가스나 럭키보다도 아래라고 평가했다. 아머킹이 다시 중캐릭 이상으로 평가받으려면 잡기 시스템을 BR이나 태그2 정도로 풀리지 않도록 바꿔놓아야 그나마 캐릭터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폴탄은 현재의 아머 킹은 킹이 아닌, 결국 카운터를 잘 내고 블스를 잘 노려야 한다는 점에서 에 가까운 캐릭터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현 시점의 아머 킹은 기본기 위주의 짠싸움을 토대로 카운터도 제때제때 내야 하며, 변수 창출 능력도 떨어져서 체력이 불리하면 답이 없어지는 피곤한 캐릭터라는 평이 많다. 한편으로는 본래 리치와 대미지 싸움이 강하던 아머 킹의 특징이 완전히 퇴색되었다는 점에서, 구작의 스펙을 거의 그대로 철권에 이식한 것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다른 캐릭터들의 기술이 구작들에 비하면 월등히 상향되고 있는 상황에, 아머 킹의 기술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 최소한 암울킹 소리를 듣던 5DR에서조차 아머 킹은 기술의 판정이나 스펙에 하자가 있었지 대미지 싸움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DLC 캐릭터들이 강캐 내지 사기캐로 대회에서 군림하는 반면 아머 킹은 'DLC 캐릭터의 수치'라는 식의 모욕도 서슴치 않고 들었으며, 끝까지 아머 킹을 포기하지 않았던 JDCR마저 아머 킹, 드라구노프, 헤이하치를 전부 버리고 파쿰람 원픽으로 대회를 우승해버리자 이 셋은 일명 '암드헤'라 불리며 모래 주머니라는 등 개노답 삼형제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5월 27일자 추가 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받으며 상황이 바뀌었다.

우선 1AP는 가드 시 이득 프레임이 소폭 증가해 +5가 됐고 카운터시 공콤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왼어퍼는 히트 판정이 조금 커졌고, 2LK의 대미지가 3 늘어나 14가 됐고, 로우 블로(66nRP)는 가드시 -14가 되어 킹의 상위호환인 스펙이 되었다. 연잡은 마무리 기술들이 전부 대미지가 5씩 증가했고, 666AR 잡기도 대미지가 5 증가했다.[48] 12딜캐로 쓰이던 블랙 잽 - 헬 스탭(4LP RP)은 1, 2타 모두 히트백이 감소하고 2타 대미지가 증가하였다. 3LK와 기상킥의 히트백도 감소하여 후상황이 좋아졌다. 3RP는 호밍 성능이 추가됐고, 3AP는 가드 시 후딜이 3프레임가량 감소하여 -4 정도가 되었다.

패치가 나왔을 땐 별로 큰 상향은 아니며 아머킹은 결국 아머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감되는 강력한 성능에 아머킹이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우선 기존의 단점들이였던 부실한 하단, 반시계 취약, 애매한 딜캐, 가드시 이득 프레임인 기술들의 부재가 모조리 해결되었다. 특히 우리 손주라고 불리는 로우 블로(66nRP)는 히트시 +7의 이득에 카운터 시 콤보가 되는 스펙인데, 가드시 대다수의 캐릭터에게 뜨지 않아 기존의 장점이었던 웨이브 후 쓸 수 있다는 차별점까지 더해져 킹의 동커맨드 로우블로와 본인 기술인 수면차기의 상위 호환 기술이 되어버렸다. -14라는 점에서 아직도 딜캐가 크게 들어오는 밥, 카즈야, 진 등의 캐릭터도 있지만 2LK도 함께 상향되었으며 2RK도 건재하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에게는 비중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대단히 우수한 기술이다. 또한 이전 패치에서 노딜기로 바뀐 통발(66RP)과 준비동작이 똑같은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대시 통발과 로우 블로로 이지거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이렇듯 기존에 지적받던 단점은 거의 개선되었고 강력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아머킹 유저들 사이에서도 매우 좋은 버프라는 평가로, 태그2 킹-아머킹 조합을 사용했고 7에서도 네번째로 아머킹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 폴탄은 이렇게 많이 상향을 받을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고, 무릎은 상술한 로우블로와 통발의 이지선다를 주 운영으로 삼으며 안정성을 챙기면서도 공격적으로 운영하기에는 킹보다 아머킹이 훨씬 더 좋으며 본인 취향에도 아머킹이 더 나은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JDCR은 아머킹이 상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철권 7의 시스템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평가, 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인 쓰레기 캐릭터라는 박한 평가도 했으나 점차 플레이 시간을 늘려가면서 '보라단 이상 계급대라면 아머 킹이 드라구노프보다 좋다.', '킹과 아머 킹 중 지금 누가 더 좋은지는 확실히 말을 못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평가를 올려주었다. 특히 JDCR은 여름 이후로 아머 킹을 완전히 메인으로 사용하며 TOC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는 등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그에 따라 유저들의 인식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편.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뜬금없이 지옥 찌르기(기상 RP)에 신 시스템인 벽 비틀 유발이 붙었다. 히트시의 필드 이득이 +2에서 +6이 됐지만 이번 신시스템이 다 그렇듯 필드에선 순간이동 급으로 거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득수치는 사실상 사라지고 상황 리셋이라 보면 되며 벽앞 히트시 주저앉는 그로기 이득이 되어 상대에게 이지선다 강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건 다른 캐릭과 동일. 이득수치는 +18~23(거리별)이다. 다만 애당초 벽앞에서 -12이상 하단을 막지 않는 이상 지옥찌르기를 쓸 일이 없어서[49] 시스템의 혜택은 거의 받지 못하는 캐릭터라는 게 중론.

물론 Ver. 5.00 패치 자체가 소수의 특정 캐릭터들만 득을 보고 보통은 현상 유지에 몇몇은 오히려 손해를 봤다던가 하는, 다분히 차기 신 시스템의 소개나 체험판에 가까운 패치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22년 말 기준 아머 킹은 장단점이 명확한 캐릭터로 여겨지는 상태이며 예전에 비하면 유저들의 만족도와 캐릭터 인식도 굉장히 높아진 상태다. 그에 걸맞게 시즌 4패치 후엔 리로이/파쿰람에 밀려 6위로 내려왔던 픽률이 곧바로 2단계 껑충 뛴 4위로 복귀했다.


[1] 킹은 공샤 마무리 후 2LK, 3RK, 다운잡, 1RP 등으로 짤딜조금~콤보1+1까지의 기댓값과 리스크를 정한 후심리를 걸지만 심리에 실패하면 국콤 기준 공콤댐이 꼴랑 60으로 끝나고 아머킹은 래리어트 콤보 기준 공샤 마무리 후 후속심리에 리스크가 큰 대신(사거리가 닿는 확정가드 or 이득기는 상대 기상발악에 카운터) 콤보만 때리고 끝내도 짤딜 심리 성공한 킹보다 강하다.[2] 다만 과 비교하면 후상황이 모자라거나 대미지가 딸리거나 몇 개가 없는 등[50] 살짝 부족하지만 엄연한 상위권이라 잡기심리가 애용된다.[3] 킹은 웨이브 캔슬이 자유롭게 되지 않았으나 8에서는 웨이브를 풍신류처럼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4] 아머킹도 킹처럼 잡기라는 반응 힘든 상단을 통해 상대를 앉히고 중단을 맞출 수 있으나 상대가 오짠을 내주고 잡기를 보고 풀며 중단을 전부 막는 골렘철권을 하면 아머킹은 무리한 웨이브 연잡을 강제당하거나 짠발을 미친듯이 긁는 소금철권을 할 수밖에 없었다. 또 7에서 너도나도 가지게 된 기상13딜캐의 영향 때문에 짠발 5번 내줘도 한 번 막으면 딜교 이득 챙겨가는 그림이 자주 나왔으나나 연잡 대미지 버프 + 손주 버프 후론 히트시 +7짜리 하단을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지를 수 있게 되니 상대의 하단 의식률이 커지고 그만큼 중단이 열리게 된 것.[5] 10F 투원은 사거리와 후딜 문제가 있지만 25로 중간 정도는 가는 수준이다. 12F 블랙잽(4LP RP)은 무난하나 넘어트리거나 벽꽝 유발이 없기 때문에 전체 캐릭의 반절 이상이 10~12벽꽝기를 가진 요즘 철권 7에선 드라의 포원처럼 더이상 좋다곤 할 수 없다. 벽앞에서 +12확정인 다운오잡때문에 12딜캐가 벽꽝이 되면 밸붕이 되니 패치될 일도 없다. 가장 중요한 15F 띄우기 컷킥이 카즈미와 더불어 전캐릭 공동꼴찌라 낙제점만 겨우 면한 수준. 그나마 13F과 14F 딜캐가 딜은 그저 그래도 아주 긴 편이나 교차버튼과 풍신스텝 커맨드에 박혀있어서 사용이 까다롭다.[6] 똑같이 14까지 기상킥인 단 둘뿐인 캐릭터로 자피나가 있으나 이쪽은 기상15의 성능이 좋은데다 여캐 최상위 무빙을 통한 백대시와 횡 위주의 윕퍼니시형 캐릭터라 기본기형 + 준뚱으로 횡과 무빙이 불리해 근접싸움에서 카운터와 잡기심리를 노려야 하기에 하단은 피하기보단 막아야 하는 아머킹과는 궤를 달리한다.[7] 킹의 샤이닝은 맞춘 후 상대의 사선 옆으로 넘어가기에 잡기 실패는 물론 성공시에도 벽탈출 + 거기서 횡으로 상대를 역으로 벽에 몰 수 있지만 아머킹은 축 상태 그대로 두고 멀리멀리 까버리기 때문에 탈출은 가능해도 역으로 몰수는 없다.[8] 예를 들어 잭이나 간류 같은 캐릭터를 보면 하단 중단 이지선다만 걸어도 게임이 굴러가는 캐릭터이다.[9] 7에서 정상화 되기 이전 아머킹의 여러 기술 스펙들은 좀 심각했어서 과장 좀 보태고 쓸만한 기술이 자이언트 왼어퍼 짠발 기상킥밖에 없다고 할 정도였다. 세 기본기가 각각 다 A급 이상이었기에 망정이지 실제로 택2에서 준 국민서브급으로 기용되던 이유엔 기본적인 태그 시스템 이해와 철권에 대한 이해도로 기본기 운영만 가능하면 지금과 달리 기술적 분야로 딱히 추가 숙련의 필요성이 거의 없는 캐릭터여서 접근성이 높았던 것도 한몫 한다.[10] 때문에 연속잡기 루트도 다크니스 마그마 드라이브 하나 뿐이다.[11] 폴탄은 6시절 아머킹을 보고 '잡기 몇 개 빼면 킹이랑 똑같은 기술이 2~3개밖에 없는 완전히 다른 캐릭'이라고 평가했다. 그나마 7와서 킹이 아머킹의 기술을 여럿 가지고 가서 비슷해진 거지 이전에는 그마저도 없었어서 익히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고. 이 연장선인지 철권 7에서 유명 킹 유저들중에 아머킹을 부캐 수준이면 몰라도 대회픽으로 쓸 정도로 제 2의 주캐로 활용하는 프로는 없었다. 오히려 대회픽 아머킹을 가장 먼저 꺼내 성적을 낸 것은 킹을 하지 않는 JDCR.[12] 구작 한정. 왼어퍼의 발동 모션과 타격판정도 훌륭하면서 대미지, 후속상황, 횡캐치 등등 전부 꿀리지 않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풍신스텝(6n23) 중에도 왼어퍼를 바로 내밀 수 있다는 특권까지 있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왼어퍼 하나만으로도 운영을 펼쳐나갈 수 있는 수준. 현재도 그 명성은 여전하나 7에선 너도나도 왼어퍼 후속타를 들고와 후속타 여부가 왼어퍼 성능 평가의 한 축이 되었으며 아머킹의 사거리 너프 영향으로 판정도 줄어들어 여전히 상급은 상급이나 예전만은 못하다.[13] 2에서 툼스톤의 대미지(킹&아머킹 공통)는 65(...)라 잡히기만 하면 그냥 일발 역전이다. 참고로 비슷한 잭2의 파일 드라이버는 한술 더 떠서 70(...).[14] 피격 판정이 널널한 잭 시리즈와 쿠마. 그리고 당시 우주등짝인 헤이하치에게 좋은 타겟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슈퍼 너클 봄 역시 버프를 제대로 받아서 노리고 쓴다면 상대가 다운된 상태에서 얻어 맞는다![15] 성능 자체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아머킹이 훨씬 강하다. 그 전에 브루스는 풍신류로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었고 무족친 카즈야는 제법 선전할 수 있었지만 아머킹은 미러 매치가 아닌이상 이기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었다.[16] 이에 비견할 사기 캐릭터라면 철권 태그 토너먼트/철권 4카자마 진, 철권 5스티브 폭스, 철권 6,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카포에라 캐릭터, 철권 7리로이 스미스 초창기 버전, 철권 8 시즌 2 초반의 잭-8(feat. 건강박수)이 있다.[17] 같은 커맨드이고 비슷한 특징을 가진 기술이지만 모션이 독특하게 바뀌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AP[18] 오히려 바람직한 조정이다. 만일 그대로 갔으면 캐릭터의 개성은 물론이고, 밸런스가 붕괴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물론 철권 태그가 밸런스가 좋다는 건 아니다.[19] 트루 오우거 상대로는 4방까지 들어간다. 풍신권 4 연속 못 넣는 사람들은 이걸로라도 위안을 삼자. 초어퍼 장저라는 게 존재해서 →n↘RP으로 빠르게 입력하면 초속으로 기술이 나간다.[20] 전작의 다크 스매시는 이 기술과 완벽히 커맨드가 겹쳐서 삭제되고 대체로 점핑 니(→n↓↘RK)가 생겼다.[21] 대신 이후엔 아리킥 1타가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에 추가타만 넣는다면 총 대미지는 거의 50에 가깝다.[22] 논아머 복장 자체는 철권 1 아케이드판에 이미 만들어져 있기는 했었다.# # 원래는 논아머 복장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가 갑옷 복장으로 바뀐것인듯.[23] 대다수 철권 시리즈의 비레귤러 캐릭터들이 복귀함에 따라 그 중 아머킹이 겨우 등장한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게 사실이고, 당시 철권 5 DR의 신캐릭터들은 크게 신캐 보정을 받지 못했다. 드라그노프는 대놓고 약캐로 만들었으며, 그나마 유일하게 리리가 쓸 만한 수준이었지만 얘도 약간 어설펐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 참조.[24] 독안개를 뿌린다.[25] 기 모으는 도중 6n23 RP. 태그1에서 블랙 스매시 대신 썼던 기술로 가드시 +-0에 중단, 대미지가 무려 32, 발동속도도 순수 14 프레임정도. 사실상 초풍같은 성능을 자랑한다.[26] 기를 모으면 모든 기술이 카운터 판정을 가지는 대신 가드를 못한다. 로우가 기 모으고 달려가서 짠썸과 중단 띄우기의 막장 이지를 거는 것이 대표적인 예.[27] 반시계로 횡을 치는 이유는 다크니스 사이클론 이후에 시계횡으로 축이 틀어져 해머 에지가 안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미리 보정하기 위함[28] 발견자체는 꽤 예전에 됐다. br이 시동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황박사의 방송에서 아머킹 콤보를 아는 형이 새로 가르쳐 줬다고 했으며, 그 때 선보인 콤보가 지금에 이르러서 소위 '쌘콤'이라고 불리는 콤보다.[29] 쌘콤은 공중 4 타수 바운드 이 후 이어지는 라운드 오프를 맞았을 때 콤보보정에 의한 거리가 문설트를 확정으로 맞게 되는 거리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타수나 그 이하의 타수에서는 확정으로 들어가지가 않았다.[30] 킹은 초대 아머 킹의 제자, 즉 형의 제자였다. 킹 본인도 초대 아머 킹을 단순한 스승이 아니라 아버지처럼 따랐으며, 동생 아머 킹에게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만큼 싫어할 이유가 없다. 철권 5에서는 엔딩 때 스타이너 스크류 드라이버를 거하게 때려박고 가긴 했지만 이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싶어했던 킹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기 위해 한 일이다.[31] 둘 다 G사와 맞서 싸우는 입장인지라 호감을 표하는 것으로 보인다.[32] 만인의 적이기도 하지만 오우거에 의해 사망한 초대 킹 때문일 듯. 초대 킹과 형은 철권 1 이후로 절친이 되었기에 동생 아머 킹도 형의 절친을 죽인 오우거를 싫어할 수밖에 없다.[33] 1대 아머 킹, 즉 을 죽인 인물이라서 싫어하는 것이다.[34] 철권 6 시나리오 모드를 보면 G사의 인체실험용 마루타로 잡힌 사람들을 몰래 구출한다던가 카즈야와 대면 시 '너같은 새끼가 세계의 영웅이라니 웃기지도 않는다'라며 디스하는 등 카즈야와 G사에 상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브루스하고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인 듯. 브루스랑 같은 지역 거주자인만큼 아마 지역 격투대회에서 대전 상대로 만난적이 있는 걸로 보인다.[35] 커맨드 레슬링을 사사했기 때문에 좋아한다. 킹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로저에게 호감을 받는다.[36] 원래라면 아머 킹이 머독을 증오해야 하는데 뭔가 거꾸로 되어 있다. 아무래도 아머 킹과는 달리 머독은 원래 인성이 안 좋던 인물이다 보니 이런 적반하장식 상성이 나오는 것. 하지만 이것도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철권 6 아머 킹 엔딩에서 2대 아머 킹이 1대 아머 킹은 자신의 형이고 형이 머독에 의해 살해당했단 사실을 알았을 때 머독은 상당히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래도 자기를 패배시킨 인물이긴 해도 가족이 있는 사람을 살해했단 사실에 충격받은 모양.[37] 그래도 아머킹은 공중 잡기 비중이 낮지만, 공중 잡기로 공중 콤보와 벽콤 대미지를 뽑던 킹은 그야말로 큰 타격.[38] 이전 기술은 리버스 스위치 킥 토네이도로 커맨더는 4rk lk 2타 기술. 대미지는 51. 주로 벽콤이나 카운터에 쓰였고 상대가 누워서 발악할 경우 뒷자세 문설트 드롭이 확정으로 들어갔다.[39]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다크니스 사이클론이 히트시 넘어지지 않는 대신 이득으로 바뀌었고, 리버스 스위치 킥 토네이도 킥이 삭제되었다. 즉 벽콤을 이행할 수 있는 기술 두개가 사라진거다.[40] 머덕 → 아머킹 → 줄리아 → 네간순으로 나오며, 특히 아머킹은 앞서나온 머덕과 그 후에 나오는 나머지 2명의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더 뜨거운 환호성을 받은 것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철권 전통 인기캐라는 사실을 제대로 실감하게 해준다. 거기다가 최소 1달 이상의 기간차를 두던 이전까지의 DLC 캐릭터들과는 달리 바로 다음날에 출시된다는 소식에 더욱 관중들이 열광했다.[41] 그도 그럴 것이 양덕들이 그야말로 환장하는 두 개의 캐릭터성(레슬러 기믹과 Badass)가 공존하는 캐릭터라... 유튜브 철권 7 연관검색어 중 "철권 7 아머 킹"이 압도적인 1등으로 뜨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철권러들이 아머 킹을 기다려 왔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마치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 트레일러에서 굉장히 간지나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은 압권.[42] 그런데 복부 부분이 노출된 것 까지는 괜찮은데 새로 차고 있는 허리띠의 밸트 버클이 상당히 흠좀무하게 생겼다. 흡사 뿔이 달린 소머리 머리 형상에 허리를 조금만이라도 숙이면 그 뿔이 복근을 찔러버릴 것 같은 위치다...[43] 여담이지만 레이지 아츠와 공중 자이언트는 상대의 다리를 쩍벌로 고정시킨 뒤 바닥에 떨어지고 카메라 앵글도 이를 확 클로즈업 하기에 여캐한테 사용하면 심히 뭐시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킹의 왼다운잡인 골든 헤드벗 대미지는 둘째치고 여캐들 상대로 신사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라 카더라.[44] 블랙 잽(4lp)는 히트시 역축이 되기에 라운드 오프 킥으로 넘어가야해서 콤보가 불안정하다.[45] 로 드롭킥은 느려서 고수들은 보고 흘린다.[46] 자피나의 허수 자세 파크를 필드에서 컷킥으로 딜캐하려할 때 헛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47] 상대의 점프 스테이터스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 재설계[48] 지상히트 한정. 공잡의 경우 대미지 변동 없이 45이다.[49] 패치 당일 JDCR이나 폴탄 등의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아머킹의 변경점을 짚으면서 애초에 상대를 벽에 몰았는데 기존에 하던대로 통발과 뻥발 대신 굳이 앉은 다음 기상오른손을 지를 이유가 없고 실질적으로 신시스템의 활용처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if version2 == null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아머 킹|아머 킹]]}}}{{{#!if external != "o"
[[아머 킹]]}}}}}}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아머 킹?uuid=796e39b6-fd15-4e8e-a2f5-7f312539a77b|r1158]]}}}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아머 킹?uuid=796e39b6-fd15-4e8e-a2f5-7f312539a77b#s-5|5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namu.wiki/history/아머 킹?from=1158|이전 역사 보러 가기]]}}}
#!if version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padding: 0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아머 킹|아머 킹]]}}}{{{#!if external != "o"
[[아머 킹]]}}}}}}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아머 킹?uuid=796e39b6-fd15-4e8e-a2f5-7f312539a77b|r1158]]}}}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아머 킹?uuid=796e39b6-fd15-4e8e-a2f5-7f312539a77b#s-5|5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아머 킹?from=1158|이전 역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 == null
'''uuid2 not found'''}}}{{{#!if uuid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 == null
'''uuid3 not found'''}}}{{{#!if uuid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 == null
'''uuid4 not found'''}}}{{{#!if uuid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 == null
'''uuid5 not found'''}}}{{{#!if uuid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6 == null
'''uuid6 not found'''}}}{{{#!if uuid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7 == null
'''uuid7 not found'''}}}{{{#!if uuid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8 == null
'''uuid8 not found'''}}}{{{#!if uuid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9 == null
'''uuid9 not found'''}}}{{{#!if uuid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0 == null
'''uuid10 not found'''}}}{{{#!if uuid1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1 == null
'''uuid11 not found'''}}}{{{#!if uuid1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2 == null
'''uuid12 not found'''}}}{{{#!if uuid1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3 == null
'''uuid13 not found'''}}}{{{#!if uuid1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4 == null
'''uuid14 not found'''}}}{{{#!if uuid1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5 == null
'''uuid15 not found'''}}}{{{#!if uuid1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6 == null
'''uuid16 not found'''}}}{{{#!if uuid1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7 == null
'''uuid17 not found'''}}}{{{#!if uuid1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8 == null
'''uuid18 not found'''}}}{{{#!if uuid1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9 == null
'''uuid19 not found'''}}}{{{#!if uuid1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0 == null
'''uuid20 not found'''}}}{{{#!if uuid2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1 == null
'''uuid21 not found'''}}}{{{#!if uuid2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2 == null
'''uuid22 not found'''}}}{{{#!if uuid2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3 == null
'''uuid23 not found'''}}}{{{#!if uuid2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4 == null
'''uuid24 not found'''}}}{{{#!if uuid2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5 == null
'''uuid25 not found'''}}}{{{#!if uuid2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6 == null
'''uuid26 not found'''}}}{{{#!if uuid2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7 == null
'''uuid27 not found'''}}}{{{#!if uuid2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8 == null
'''uuid28 not found'''}}}{{{#!if uuid2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9 == null
'''uuid29 not found'''}}}{{{#!if uuid2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0 == null
'''uuid30 not found'''}}}{{{#!if uuid3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1 == null
'''uuid31 not found'''}}}{{{#!if uuid3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2 == null
'''uuid32 not found'''}}}{{{#!if uuid3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3 == null
'''uuid33 not found'''}}}{{{#!if uuid3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4 == null
'''uuid34 not found'''}}}{{{#!if uuid3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5 == null
'''uuid35 not found'''}}}{{{#!if uuid3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6 == null
'''uuid36 not found'''}}}{{{#!if uuid3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7 == null
'''uuid37 not found'''}}}{{{#!if uuid3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8 == null
'''uuid38 not found'''}}}{{{#!if uuid3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9 == null
'''uuid39 not found'''}}}{{{#!if uuid3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0 == null
'''uuid40 not found'''}}}{{{#!if uuid4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1 == null
'''uuid41 not found'''}}}{{{#!if uuid4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2 == null
'''uuid42 not found'''}}}{{{#!if uuid4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3 == null
'''uuid43 not found'''}}}{{{#!if uuid4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4 == null
'''uuid44 not found'''}}}{{{#!if uuid4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5 == null
'''uuid45 not found'''}}}{{{#!if uuid4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6 == null
'''uuid46 not found'''}}}{{{#!if uuid4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7 == null
'''uuid47 not found'''}}}{{{#!if uuid4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8 == null
'''uuid48 not found'''}}}{{{#!if uuid4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9 == null
'''uuid49 not found'''}}}{{{#!if uuid4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0 == null
'''uuid50 not found'''}}}{{{#!if uuid5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


[50] 대표적으로 아머킹 다운잡은 킹과 마덕보다 가짓수도 낮고 이지 자체가 잘 성립하지 않아 활용도가 낮은 하위호환. 킹과 달리 상대를 날려버려 후속심리가 거의 없는 지상 샤이닝과 가짓수 자체가 적은 연잡은 7 패치로 대미지가 올라가는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공중 자이언트같은 몇몇 기술은 킹보다 약하며 활용도도 적고 킹과 달리 기본 공중잡이 없어서 콤보중 삑이 나도 일단 잡히긴 하는 킹과 달리 아머킹은 잡기가 그냥 헛치며 킹, 마덕, 잭, 심지어 리리에게도 있는 벽꽝상태 전용 특수잡기가 아머킹에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