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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아글라이아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아글라이아![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
목욕탕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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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라이아
목욕탕에서 보자
<colbgcolor=#F5F5F5>{{{#!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개척자 씨, 특별한 목욕탕에 가보실래요?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 width=100%>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개척자 씨\, 특별한 목욕탕에 가보실래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거기에는 종종 특별한 목욕탕과 목욕법이 있는데\, 테스트해 본 다음 마모리얼 천궁에서 홍보를 하곤 하죠)]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오크마의 목욕 체험은 절대 실망스럽지 않아요. 정말 추천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예를 들어 일곱 색 바스 솔트를 넣은 목욕탕은 피곤한 부위에 대한 자극을 높여줄 수 있죠)]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토론 대회를 듣고 있으면 목욕탕 직원이 현장에서 당신을 위해 석류를 짜 온몸에 부어주기도 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그러고 나서 손바닥으로 당신의 몸이 과일처럼 붉고 매끈해질 때까지 문지르죠)]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목욕이 끝나면 무한 추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데\, 드로마스가 등을 밟아서 안마를 해준답니다......)]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화끈한 고추기름탕이 없으면 인정할 수 없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제 방을 보고 배우는 걸 제안할게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기회가 된다면 저도 참관하고 싶네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음... 그러고 보니 매일 목욕탕에 가는 시간이 되었네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그럼 다음에 봐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매일 가는 건가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바쁜 거 아니었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맞아요. 그래서 매일 세 번이나 갈 수는 없으니\, 매일 한 번만 가는 거예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이미지=, 파일명=1745720062184.pn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오크마 내에 또 새로운 패션 유행이 일어났어요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오크마 내에 또 새로운 패션 유행이 일어났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원래는 젊은이들이 가끔 전설 속 앰포리어스 영웅을 따라해 그들과 비슷한 옷을 입고 광장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요즘은 꽤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복장을 참고하더라고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저도 참가할래요! 전 저 자신을 연기하겠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폼폼 좋아요 이모티콘])]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오크마 주민들이 무척 반길 거예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직업병 때문인지\, 처음 만났을 때 여러분의 옷은 제게 깊은 인상을 줬답니다)]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입체적인 재단과 건축적 미감이 돋보이는 조형)]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바느질 방법도 다양해서 어떤 건 저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예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배색은 대담하면서도 튀지 않고\, 여러분 각자의 개성과도 잘 어울려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재단사로서 수많은 영감을 떠올리게 하네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물론\, 여러분에게 필요하다면 저도 여러분께 현지 의상을 추천해 드릴 수 있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아글라이아 씨랑 같은 옷을 입어보고 싶어요. 마음에 들거든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폼폼 좋아요 이모티콘])]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몸에 맞춰 옷을 재단해야 해요. 사람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거든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지금 전 우아한 옷을 선호하지만 당신이 바라는 대로 수선해 줄 수도 있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예전에는 저도 아름다운 옷을 수집하는 걸 좋아해서 한때 저택 크기랑 맞먹는 드레스룸을 가진 적도 있답니다)]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하지만 이제는 옷이 저만의 것이 아니라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것이 됐으면 좋겠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이미지=, 파일명=1745720055693.pn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개척자 씨, 연극 보는 거 좋아하시나요?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개척자 씨\, 연극 보는 거 좋아하시나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최근 새로운 연극이 상영할 예정이라\, 손님들을 위해 좌석을 남겨 놨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소개해 주실래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네\, 소개해 드릴게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앰포리어스는 연극이 활성화되어 있어 작품들이 매우 다양하거든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아이도니아인」\, 「오크마 여자」같은 고전적인 작품은 모르는 사람이 없죠......)]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엄숙한 작품 외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극들도 꽤 유행이에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예를 들어 「나에게 빠진 폭군 자그레우스」\,「눈을 뜨니 말할 수 있는 드로마스가 된 건에 대하여」\,「크렘노스 요새」같은 게 있죠...... )]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듣기론 스타일이 고전적인 연극이랑 완전히 다르다고 하네요. 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정말 아쉬워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저 이런 거 엄청 좋아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이 연극들은 정말 큰 재미를 주는 것 같네요. 괜히 이렇게 관심받는 게 아니었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아글라이아, 문자=, 내용=다 보고 나서 저랑 감상을 나눠주세요)] |
3. 과거
3.1. 내가 쓰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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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붕괴: 스타레일/내가 쓰는 대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붕괴: 스타레일/내가 쓰는 대로#아글라이아|아글라이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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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을 짜는 자』 아글라이아
그대는 거룩한 도시의 실그물을 쓰다듬으며 운명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대는 거룩한 도시의 실그물을 쓰다듬으며 운명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5.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 | |
어두운 번개가 하늘을 가로지른다. 최초의 반신이 뭇 산들의 꼭대기에 도착하여 운명의 조언을 듣는다. 최후의 유성은 영원한 밤을 가르며 불운을 막아내는 도검이 된다. 그때 그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어쩌면 재능을 감추고 때가 오길 기다리는 하나의 장기말, 한 파도의 여운, 아직 재봉되지 않은 한 폭의 치맛자락, 양면이 다른 금화 한 닢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뭇가지에 앉은 나비 한 마리, 황당한 직언 한 마디, 한 줄기 따스한 빛, 터를 옮기는 사자 한 마리, 이름 없는 한 자루의 검일 수도 있다. …… 「통로」를 여는 황금의 후예여, 당신의 영혼은 반드시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질 것이다 ——하지만 곧 새벽이 찾아오리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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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마음을 버릴 것이고」
6. 개척 임무
6.1. 제4장 - 앰포리어스
6.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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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도르의 분신이 물러간 후, 개척자와 단항을 환영하며 귀빈으로 추대한다. 개척자와 단항은 아글라이아의 눈빛이 풀려 있음을 인지하는데, 이는 아글라이아가 감각기관인 눈 대신 금실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 이후 개척자와 단항을 마모리얼 천궁의 목욕탕으로 안내한 후, 바다의 티탄의 축복이 깃든 목욕탕의 정령을 이용해 앰포리어스의 과거와 현재를 듣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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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목욕탕에 몸을 담그는 건「서로에게 솔직해지기」위해서랍니다. 절 믿어주시겠어요?
이후 개척자를 위층의 특별 목욕탕으로 안내한다. 관례에 의해 한 번에 두 사람을 데려갈 수 없기에, 단항은 아래에 남기로 한다. 개척자와 단 둘이 대면하게 된 아글라이아는 개척자의 손에 금실을 감아 자신과 연결한다. 낭만의 티탄인 네스티아의 금실은 미세한 동요까지 감지할 수 있기에, 개척자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아글라이아는 정체불명의 힘이 티탄들을 분노와 광기에 빠뜨렸다고 설명하며, 황금의 후예가 행하는 불을 쫓는 여정이 티탄을 죽이는 목적임을 밝힌다. 개척자에게 황금의 후예의 지원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며, 무슨 일이 있든 시민들에게 천외의 세계의 존재를 밝히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오크마에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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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라이아는 개척자 일행을 창세의 소용돌이로 데려간 후, 금실을 이용해 속박한다. 개척자 일행이 천외에서 왔다는 소문이 오크마 전체에 퍼진 것을 눈치챘기에, 약속을 지키지 않은 개척자를 금실로 묶어 심문하려 한 것. 개척자가 거짓말을 세 번 하면 카스토리스가 다가와 개척자를 죽이도록 하였다. 생사를 결정하는 사적인 처벌은 부당하다는 단항의 말에, 오크마를 위해서라면 미움을 받더라도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것임을 밝힌다.
심문 이후 개척자 일행을 변호하기 위해 찾아온 파이논의 말을 듣고, 자신의 행동이 독단적이었음을 인정하며 개척자 일행을 신뢰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단항은 아글라이아의 고압적인 행동에는 협조하기 어렵다며 앰포리어스를 떠나겠다는 태도를 취한다.
파이논은 개척자 일행에게 창세의 소용돌이에서 볼 수 있는 열두 티탄의 성궁 12상을 보여 준다. 티탄을 쓰러뜨리고 불씨를 되찾아 신의 빈자리를 채우는 과정에서, 아글라이아가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는 「반신」이 되었음을 설명한다.
트리비와의 대화에서, 개척자와 단항을 죽일 의도가 아예 없었음이 밝혀진다. 원래는 유배를 위협 삼아 두 사람의 의지를 시험할 생각이었지만, 카스토리스가 파이논을 불러낸 것을 눈치챘기에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해본 것. 개척자 일행과 파이논, 카스토리스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준 것은 덤이다. 진짜로 살의가 있었다면 트리비가 자신을 말렸을 거라며 트리비를 안심시킨다.
니카도르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묻는 트리비에게, 앰포리어스의 운명을 다른 이에게 넘겨 주어야 하는 미래와 불확실한 신탁을 언급하며 앰포리어스의 미래를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욕탕에서 전사들을 집합시킨후 니카도르를 꺾고 분쟁의 불씨를 오크마로 가져오자는 계획을 말한후 출정자를 선발한다
이후 전사들이 니카도르와 싸울때 트리비와 협공하여 니카도르에게 빔을 날린다
6.1.2.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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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제3막: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원로원 토론에 참여하지만 자신은 이미 인간성이 너무 많이 사라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며 파이논에게 지위를 넘긴다. 토론과 투표가 끝나고 아낙사가 자신이 원로원의 묵인하에 케팔의 육체로 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반신의 자격으로 그들에게 판결을 내린다. 일곱 번째 이행시 이내에 원로원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심사를 내릴 것이며 스스로 죄를 자백한 아낙사에겐 만장일치 환호로 감형과 사면받을 권리를 주지만 시민들이 그의 사형을 원했기에 결국 사형을 선고한다.[1]판결이 끝나고 아낙사의 부탁으로 불씨를 잠시 공명하는데 이때 아낙사조차 경악할 정도로 영혼이 매우 희박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7. 모험 임무
7.1. 아르카디아에 나는 있었다
7.2.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8. 이벤트 스토리
8.1. 팅팅탱탱 물범 대격돌
[1] 사형을 선고하기 전, 잠시 망설이던 것을 보면 내심 아낙사를 살리고 싶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