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22:42:51

송명기/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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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이후
4. 페넌트레이스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송명기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타팀 타자들은 송명기의 공을 그냥 받혀놓고 치는 형편이다. 본인이 프로 연차가 6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된 변화구가 장착 되지 않아 타자들은 타이밍을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친다는 뜻이다. 올 한해 절치부심하여 반등을 해야 본인도 1군에서 꾸준히 살아남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2.1. 시범경기

스프링캠프 때 부터 나오는 연습경기마다 통타 당하고 있다.

2024년 3월 9일 기아전에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피홈런 4실점을 기록하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2. 4월

11일 kt전에서 첫 등판하여 0.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12일, 카스타노의 다음 투수로 등판해 7회는 깔끔하게 막아냈으나, 8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1사만 잡고 피안타를 허용하며, 김재열과 교체되었다. 김재열이 이후 안타를 맞아 실점이 기록되었다. 경기 기록은 1.1이닝 1실점 ERA 10.80.

14일 팀이 크게 지고 있는 상태에서 등판하였으나 사구 1개 2루타 2개 3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실점 행진을 하고 있다.

16일, 5:4로 역전당한 상황에서 노시환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1사 만루 상황에서 투구를 시작해 사구를 맞혀 실점, 최재훈에게 희생플라이 실점을 하며 7:4로 벌린 뒤 겨우 이닝을 마쳤다. 0.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승계주자만 실점했기에 자책점은 0이지만, 투구내용은 매우 아쉬웠다.

20일, 6:1로 뒤쳐진 7회말에 등판해 불쇼만 더 지르고 3실점한 채 이닝을 겨우 마쳤다. 등판하고 무실점 이닝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처참하기만 하다.

25일에도 패전처리, 추격조로 7회말 1사 1,3루 상황에 등판해 승계주자를 한 차례 실점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말에도 나섰는데 경기 분위기가 가라앉은 탓인지 삼자범퇴 이닝으로 마무리했다.

28일에는 신민혁을 대신해 4회초부터 등판했고, 경기 시작후 첫 삼자범퇴 이닝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김형준이 경기를 뒤집는 2점 홈런으로 득점 지원을 더 받은 5회초에는 볼넷을 한 차례 허용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한 뒤 김재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송명기가 2이닝을 먹어준 덕분에 경기의 흐름이 NC로 넘어갔고, 롯데가 3회 이후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하는 사이 NC는 6회에 서호철의 2루수 땅볼로 한 점을 더 보태며 추가점을 냈고, 결국 5:3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구원승을 기록했다. 송명기 본인의 시즌 첫 구원승.

30일 경기 직전에 말소되었는데, 이 날 러닝을 하다 오른쪽 등에 담이 생겼다고 한다.

3.3. 5월

5월 28일 1군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창원 KIA전에 6회 등판되었는데, 나성범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7회 무사 1,2루에서 두 타자 삼진을 잡고 임정호와 교체되었다. 복귀전 성적은 1 2/3이닝 1실점.

5월 30일에는 11:2로 뒤진 7회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지워냈다.

5월 31일 사직 롯데전에 11:1로 뒤진 5회에 등판했는데, 선두타자가 김휘집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이 나비효과가 되며 이 주자의 실점과 더불어 2실점(1자책) 하고 말았다.

3.4. 6월

6월 2일 신민혁이 4회말 1사를 잡고 4:2로 추격당하자, 코칭스태프에서 퀵후크 작전으로 투입되었다. 후속주자의 출루 없이 깔끔하게 이닝을 마감지었고 5회말에는 삼자범퇴로 마감지어 구원승 요건을 달성했으나, 6회 불펜이 불을 질러 역전타를 맞은 바람에 홀드로 기록이 정정되었다.

6월 5일 두산전 연장 11회초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줬고 양석환을 플라이로 처리한 다음 전민재에게 땅볼을 유도해냈는데 유격수 김주원이 김재환의 대주자 이유찬의 빠른 발을 너무 의식한 탓인지 공을 빨리 빼려다 흘리는 실책을 범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결국 대타 강승호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1실점(비자책)했다. 그리고 패전을 떠안았다.

6월 9일 한화전 하트가 내려간 후 등판했다.안타와 사사구를 하나씩 내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롱릴리프로는 최성영, 이준호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3.5. 7월

3.6. 8월

3.7. 9월 이후

4. 페넌트레이스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